쇼호(전함소녀)

1. 소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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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급유함 츠루기사키를 항공모함으로 개장해 전쟁에 투입되었다.

태평양 전선에서 일본 제국 항공모함중 최초로 격침된 항모로 취역한지 4개월만에 격침되어 제대로 된 전공을 쌓을 기회도 없이 함생이 끝났다.

경항모 치고는 높은 레어도를 부여받았고, 무엇보다 고속함이라는 장점이 있지만, 원년멤버로 구현된 이후 6년 가까이 되어서야 개조가 추가되기 전까지는 레벨업 도우미 이상의 활용성이 없었다.

도감 : 由剑崎号潜艇母舰改装而来，剑崎号在建造时就考虑到了改装航母的需要。42年1月剑崎号改装完成，并命名为祥凤号。随后祥凤号参与了珊瑚海海战，负责掩护登陆部队，在5月7日上午被约克城号航母的舰载机猛攻之后战沉。祥凤号是二战中日本被击沉的第一艘航母。

祥鳳. 쇼호는 항모로 개조할 것을 염두에 두고 건조하던 보급선 쓰루기자키(剣埼)를 개조한 함선이다. 1942년 1월, 쓰루기자키는 재조를 완료하고 쇼호하고 이름 지어졌다. 개조 후 산호해 전투에서 지상군 상륙을 보조하는 임무를 수행하였다. 1942년 5월 7일 아침, 요크타운의 공격대에게 공격을 받고 침몰하였다. 쇼호는 제 2차세계대전기에 처음으로 가라앉은 일본 항모가 되었다.(글로벌서버)

2. 성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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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초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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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개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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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대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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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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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개시부터 있었던 원년멤버이면서 만 5년이 지나서야 개조가 나왔다. 개조 전 성능 평가는 아카이브를 침고하자. 요약하다면 항속은 빠르지만 비개조 경항모 특유의 낮은 화력에다, 경항모 치고도 열악한 내구와 함재기 탑재량 때문에 실전성은 없고, 깡통작 등 통상해역에서의 레벨업 도우미 정도로 쓸만하다는 내용이다.

개조형은 그럭저럭 쓸 만한 성능이 되었다. 자매함 즈이호가 적 전함을 너프하는 것과 달리 순양함을 너프하는, 양민학살 타입의 스킬이 부여됐는데, 가뜩이나 순양함의 대공 능력이 향상되어 항모의 위력이 한풀 꺾인 전장 환경에서 반가운 스킬이다. 특히나 8-1 해역이나 8-2 해역처럼 잠수함이 경순양함, 중순양함과 함께 출몰하는 곳에서 함선들 레벨업을 시킬 때 효과가 쏠쏠하다. 쇼호가 산호해 해전에서 쇼카쿠급으로 오해되어 대신 폭격을 맞고 격침된 사실이 고증되어서 항모류한테 노려질 확률이 증가하는 점은 그리 달갑지 않다만, 어디까지나 노려질 확률이 증가하는 것이지 피격될 확률이 증가하는 것은 아니므로 심각한 페널티는 아니다.

5.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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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생이 항공모함이 아닌 급유함을 개장해 만들었기에 딱히 함급을 묶진 않았다. 이 때문에 쇼호급이라 쓰고 즈이호도 쇼호급에 편입해 분류하나 즈이호를 별개 함선으로 분류하는 경우도 있다.

• 모항 대사에서 제독에게 출격 중에 쓸쓸했다고 불평을 하는데, 이는 산호해 해전에서 현장 지휘부의 실수로 쇼호가 주력 부대와 이탈해 단독으로 작전하다 격침된 최후를 반영한 것이다.

• 전함소녀에서 15K가 그린 함선소녀 캐릭터 중 유이하게 일본 국적이다. 제복덕후 15K가 주로 유럽 함선을 그렸다는 점에서 이례적인 경우이고, 그래서 2016년 전함소녀 출시 2주년을 맞아 15K가 그린 축전에서도 일본 대표로 쇼호가 그려졌다.인게임과 달리 거유로 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