숀 로든
덤프버전 :
}}} ||
1. 개요[편집]
미국의 IFBB 프로 보디빌더 였으며, 2018년 필 히스를 제치고 역대 미스터 올림피아 우승자 중 최고령인 43세에 우승을 차지하였다.
평소 순박한 외모와 매너 그리고 가정적인 이미지 덕에 인기가 많고 이미지가 좋았다. 그러나 2019년 7월 14일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체포되어 IFBB로부터 영구제명을 당했다. 하지만 본인은 혐의를 부인하며 법정에서 싸우며 복귀를 하려고 애쓰던 와중에 갑작스런 심장 마비로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1]
2. 주요 수상[편집]
- 2010년 달라스 프로 - 6위
- 2011년 미스터 올림피아 - 11위
- 2012년 아놀드 클래식 - 8위
- 2012년 템파 프로 - 우승
- 2012년 미스터 올림피아 - 3위
- 2013년 미스터 올림피아 - 4위
- 2014년 미스터 올림피아 - 3위
- 2015년 미스터 올림피아 - 3위
- 2015년 미스터 올림피아 - 3위
- 2016년 미스터 올림피아 - 2위
- 2017년 미스터 올림피아 - 5위
- 2018년 미스터 올림피아 - 우승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4 08:53:08에 나무위키 숀 로든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허리도 얇고 균형미가 좋은 밸런스있는 몸매로 무리한 매스업으로 장점을 잃은 필 히스를 상대로 승리하고 우승한 선수라서 팬덤에서는 꽤나 충격적인 반응이었는데 역시 얼마뒤에 사망한 세드릭 맥밀란과 같이 보디빌딩이 나아가야 할 이상적인 육체미의 대상이어서 그런듯하다. 이렇게 갑자기 급사하는 케이스는 성적을 내기 위해 무리하게 근육량을 늘리려고 엄청난 식사량과 케미컬의 사용으로 인해 급사하는 경우가있어 이런 사례가 없기 위해서는 무조건적인 근육의 크기와 발달만 보지말고 전체적인 조화를 봐야한다며 매스몬스터를 비난하며 올드스쿨의 비쥬얼이 있어야한다는 아놀드 슈왈제네거가 매우 칭찬했던 숀 로든이나 맥밀란이 갑작스레 운명을 달리한것을 보고 해외선수중에 겨우 30대쯤의 전두유망한 보디빌더들이 몇년만 선수생활을 유지하고 은퇴하겠다고 할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