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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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외교 용어
5. 수학교육과의 줄임말
6. 만화 베리타스의 등장인물


1. 외교 용어[편집]


수교()는 국가와 국가가 서로 관계를 맺는 것을 의미한다. 반대의 의미는 단교 및 미수교가 있다. 더 자세히 말하면 미수교는 처음부터 수교를 하지 않은 채로 그대로 이어오고 있는 상태를 의미하고 단교는 수교를 했다가 사이가 틀어져서 단절된 상태를 의미한다.

친구 관계로 생각하면 "친구먹음"과 유사한 의미가 되며, 미수교는 친구가 아닌 관계, 단교는 절교와 비슷하다.

수교를 맺지 않은 나라라고 해서 아예 국가간 인적·물적 교류가 없는 것은 아니다. 정식 외교관계가 없을 뿐, 민간 차원에서 교류하는 것은 큰 문제가 없으며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여행도 할 수 있다.

UN 가입국 중 대한민국과 수교를 맺지 않은 나라는 2023년 2월 기준으로 쿠바, 시리아, 북한 3개국이다.[1] 이 중 시리아는 여행금지국가이며 북한은 국가보안법에 따라 여행할 수 없지만 쿠바는 얼마든지 자유로이 여행할 수 있다. 쿠바는 한국 여권 소지자에 대해 사전 비자 대신 여행자 카드 시스템을 적용하고 있다. 다만 미수교국이므로 해당 국가에 대한민국 외교공관이 없으며, 여행 중 사고가 발생했을 시 도움을 얻기 힘들다는 것을 항상 유념해야 한다.[2]


2. 수송교육연대[편집]


항목 참조.


3. 교정시설경비교도대의 계급[편집]



수교 계급장
파일:경교대_수교_계급장.svg

군 계급 중 병장에 해당한다. 병장 항목 참고.


4. 수교역[편집]


북한 은률선에 있는 수교역


5. 수학교육과의 줄임말[편집]


항목 참고.


6. 만화 베리타스의 등장인물[편집]


뇌호의 동료이며 물과 얼음을 사용하는 무공을 사용한다.

화룡을 상대로는 오행의 극성상 유리하지만 유리의 신격화때 일어난 싸움에서 얼굴에 심한 상처를 입었다. 이후 원한에 가득차 10권에서 재대결을 벌이지만 화룡이 뇌호처럼 오행의 극성을 극복한 경지에 올라있었고 결국 재대결은 수교의 패배로 끝난다. 화룡에 대한 원한이 깊어져서인지 예전의 차분해 보이는 모습과 달리 상당히 비틀려진듯.

하지만 수교는 화룡에게 뇌호처럼 압도적이지는 않은데다가 유리라는 짐짝까지 있으니 자신과 천부계 고수들이 다구리하면 충분히 이길 수 있다고 한다. 화룡과 수교의 실력 차이가 거의 없다면 굳이 천부계 고수들이 한꺼번에 덤비지 않아도 될텐데 이 대사를 봐서 수교와 뇌호, 화룡의 실력 차이는 꽤나 큰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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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쿠바와 시리아는 북한과 수교를 맺었다.[2] 대사관이 없는 대신 일반적인 업무는 코트라 쿠바 대외무역부에서 어느정도 처리하고 중요한 업무는 주 멕시코 한국 대사관을 통해 하는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