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천하를 호령할 황제는 누가 될 것인가? 통일 제국 수나라의 영광은 영원할 수 있을 것인가?! 혼란의 대륙! 새로운 시대를 연 진정한 영웅들의 이야기!
|
~
2013년 2월 6일까지 방영된 62부작
중화권 사극이다. 종소웅이 약 300억원을 들여 만든 장편 드라마로
중국에서는 동방위성TV에서
한국에서는
중화TV에서 방영되었다.
배우 캐스팅이나 전반적인 스토리에 대해서 훌륭한 만큼 대작이라 평가받고 있으나 조약한 CG수준과 후반부에 푸다룽의 퇴장이후 스토리 급전개로 인하여 그에 대한 비판도 받고 있다.
이말년의 인터넷 방송인 '
침착맨' 때문에 한국에서 이름이 알려지기도 했다.본작의 수양제를 연기한 푸다롱의 모습이 이말년과 매우 닮았기 때문이다. 이말년 본인도 방송에서 이를 여러번 언급했는데 심지어 딸인 소영이도 푸다롱을 두고 '이거 아빠 사진이야'라고 착각했다. 외모 뿐만 아니라 작중 나오는 수양제의 경박하고 광기어린 모습이 '침착맨' 기믹과도 잘 어울리는 편.
북제의 이름난 장수인 진경은 어려서부터 정교금과 함께 자랐다. 그는 뛰어난 무공으로 관부에 의해 하급소관에 발탁된다. 어느 날, 진경은 린퉁산에서 이연이 태자 양광에게 살해될 위험에 처한 이연과 그의 가족을 구해낸다. 그리고 누저우 지방으로 도망 간 진경은 말을 팔면서 겨우 연명을 해 나 가지만 다행히도 한 여주인의 도움을 받아 다시 살아갈 힘을 얻는다. 진경 모친의 생신 잔칫날, 일전에 정교금이 양림에게서 16만 냥의 은자를 뺏었던 것을 빌미로 붙잡히자, 그를 구하기 위해 결의를 맺은 형제들이 머리를 모아 정교금을 탈출시키고, 그들은 함께 결탁하여 정교금을 와강채의 우두머리로 세운다. 시간이 흐르고, 어느 날 수양제가 양주 지방으로 꽃놀이를 가고, 와강채는 기의군과 결합하여 쓰밍산에서 수양제를 죽인 뒤 수나라를 무너뜨린다. 이세민은 기회를 틈타 타이위엔으로 빠르게 돌아와 병사를 모아 반역을 도모하고, 이밀은 와강채로 가서 사람들에게 주인으로 추대 받는다. 이세민은 밤에 와강채를 염탐하다 정교금에게 잡히고 이밀이 이세민을 죽이려 하지만 진경에게 저지 당해 이세민을 놓아준다. 진경의 도움을 받아, 이세민은 현무문에서 당태종이 되고, 이로써 역사에 길이 남을 그의 ‘정관의 치’가 시작된다.
|
3. 등장인물(미완성)[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4 09:20:44에 나무위키
수당연의(드라마)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4 09:20:44에 나무위키 수당연의(드라마)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