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전철 서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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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전철 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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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

경의·중앙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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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선
[[수도권 전철 수인·분당선|

수인·분당선
]]
신분당선





신림선
[[용인 에버라인|

용인 에버라인
]]
[[서울 경전철 우이신설선|

우이신설선
]]





[[인천 도시철도 1호선|

인천 1호선
]]
[[인천 도시철도 2호선|

인천 2호선
]]
[[인천공항 자기부상철도|~~

자기부상철도
~~]]






수도권 전철 서해선
首都圈 電鐵 西海線
Seoul Metropolitan Subway
Seohae Line


파일:391000.2.jpg

한국철도공사 391000호대 전동차
노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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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수도권 전철 서해선 노선도.svg

노선 정보
분류
일반철도
기점
일산역
종점
원시역
역 수
21개
구성 노선
서해선
경의선(일산~대곡)
상징색
라임색 (#8FC31F)
개업일
2018년 6월 16일(5주년)
소유자
대한민국 정부
운영자
한국철도공사
(소사원시 서해철도(주) 위탁)
운용차량
한국철도공사 391000호대 전동차
차량기지
시흥차량사업소[1]
노선 제원
노선연장
47.2km
궤간
1,435mm
선로구성
복선
급전방식
단상 교류 25,000V 60㎐
신호장비
ERTMS Lv.1 (ATP)[2]
ATS-S2
최고속도
110km/h
표정속도
41.3km/h
지상구간
일산능곡
시흥시청신현 사이 2.3km
하중(예정)
서화성남양(예정)
통행방향
좌측통행
개통 연혁
2018. 06. 16. 소사원시(하중 제외)
2023. 07. 01. 대곡소사
2023. 08. 26. 일산대곡
개통 예정
2025. 원시서화성남양(국제테마파크 제외)
2027. 국제테마파크
미정. 하중

1. 개요
2. 건설 목적
4. 운행 차량
5. 전 구간 주행 영상[3]
6. 운행 환경
6.1. 안내방송
6.2. 혼잡 구간
7. 소재지
9. 운영
12. 사건·사고
14. 역별 승하차 통계
15. 기타



1. 개요[편집]


수도권 전철 서해선서해선경의선에서 운행 중인 전철 노선으로, 장래에는 신안산선 일부 구간에서도 운행될 수도권 전철 운행 계통이다. 노선색은 라임색이다.

배차간격은 첨두시 9~10분, 비첨두시 12~16분이다. 현재도 짧다고는 할 수 없지만 경기도 내 광역전철 치고 길다고는 볼 수 없다. 다만 이는 2023년 8월 26일 일산 연장 이후 증편되면서 바뀐 것이고, 원래는 상당히 길었다. 7월 초부터 8월 25일까지 대곡~원시 구간의 배차간격은 진접선과 비슷한 수준으로 첨두시(출퇴근시간대) 최단 12분이고 평상시에는 20분 배차로 운행했기 때문이다. 다만 서해선의 경우 CBTC와 ATP 등 신호체계 호환 문제가 있어 전동차 개조 중이라 배차간격이 계획보다 늘어난 것으로, 운영계획 상의 배차간격은 첨두시 9분, 평시는 15분이었다. 대곡역~일산역 구간은 1시간에 1~3회 정도로 드물게 운행한다. 경의·중앙선이 첨두시간에는 1시간에 8-10대 꼴이고 선로가 복복선이 아닌 복선이라 선로용량 포화 문제가 생길 수 있다.

2023년 8월 26일 기준으로 중간 종착역(주박역)은 대곡역이다. 모든 열차가 송산차량사업소 완공 전까지 시흥차량사업소에 소속된다. 일산역까지 연장되면 상행 절반은 대곡행, 다른 절반은 일산행으로 운행될 예정이었으나 경의선 일산~대곡 구간이 복선이라 선로용량 포화 문제가 발생할 수 있고 첨두시 열차 편성수도 부족한 관계로 첨두시에는 일산행이(일산-원시 계통) 1시간에 1대만 운행한다. 하행은 모두 원시행이다.


2. 건설 목적[편집]


  • 철도 음영지역이었던 시흥시의 교통 문제 해결
소사원시선의 개통목적. 시흥 서남부의 정왕-배곧-월곶 지역을 따라 안산선수인선이 지나가고 있지만, 생활권이 완전히 분리되어 있는 시흥시 특성상 동북부 지역에서는 철도를 이용하기 힘들었다. 서해선 개통으로 시흥 동북부의 대야-신천-연성-능곡 지역에서 서울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게 되었으며, 부천-시흥-안산으로 이어지는 경기 서부 최초의 종축 철도망이 형성되었다. 또한 서해선 전철은 경기순환철도의 서쪽 구간을 담당할 예정이다.




  • 수도권 서부 지역의 김포공항 및 강남 접근성 극대화
대곡소사선의 개통목적. 서해선이 부천을 지나 김포공항을 거쳐 고양시까지 연장되면서 그동안 불편했던 고양/파주~인천/부천 간 연결이 한결 편리해지게 되었다. 또한 경기 서부에서 김포공항으로 가는 시간이 획기적으로 단축되었으며, 김포공항역에서 9호선과 공항철도로 환승하면 각각 여의도/강남과 홍대/서울 도심으로 빠르게 접근할 수 있게 되었다. 동시에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일산~인천~시흥 구간의 만성적인 교통혼잡 완화에도 도움을 주었다.




3. 역사[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수도권 전철 서해선/역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운행 차량[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한국철도공사 391000호대 전동차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전 구간 주행 영상[4][편집]


  • 일부 영상은 일산 연장 전에 촬영되었다.

▲ 원시역-대곡역 구간 주행 영상

▲ 소사역-일산역 구간 주행 영상

▲ 대곡역-원시역 구간 주행 영상

▲ 원시역 방면 전 구간 10배속 전면 주행 영상
원시역 방면 10배속 영상은 대곡역 연장 전, 원곡역이 시우역으로 변경되기 전에 촬영한 영상이다.
  • 신안산선 분기 시설을 위한 공간(노반)이 미리 건설돼 있는 걸 확인할 수 있다. (약 1분 14초, 신현역 >>> 시흥시청역)
  • 건축한계선 침범으로 절삭된 중앙기둥의 흔적을 확인할 수 있다. (약 1분 31초, 시흥능곡역 >>> 달미역)
  • 시흥기지입출고선을 확인할 수 있다. (약 2분 4초, 초지역 >>> 시우역 (구 원곡역))


6. 운행 환경[편집]



6.1. 안내방송[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안내방송/열차/도시철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안내방송/역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운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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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보이스웨어 혜련
영어
보이스웨어 Julie
중국어
조홍매
일본어
교코
출발 BGM
코레일 ID송
환승 BGM
얼씨구야
종착 BGM
코레일 로고송
  • 단, 초지역 같은 경우 보이스웨어 현아가 담당했을때는 얼씨구야로 나왔지만 TTS 혜련 이후 얼씨구야가 송출되지 않고 열차에 안내방송이 나온 후 환승 안내 음악 없이 초지역 안내방송을 했다.


6.2. 혼잡 구간[편집]


  • 서해선은 김포 골드라인처럼 승객들이 종점까지 힘들게 타고 가서 종점에서 한 번에 쏟아붓는 노선이 아니라, 기존 동서축 노선망을 남북축으로 가로지르면서 환승 허브를 하는 노선이다. 일종의 서울 지하철 6호선 같은 갈아타기 전용 노선인 셈이다. 결론적으로, 아무리 열차 내부가 혼잡해도 금방 다른 환승역이 나타나서 승객을 내리게 하는 역할을 하며, 물갈이가 잦아 수치적 혼잡도에 비해 승객들이 느끼는 체감은 그리 혼잡한 편은 아닌 노선이다. 즉, 혼잡해도 금방 다음 역에서 자리가 나는 형태이다. 환승역마다 승객 물갈이가 대규모로 일어나며,[5] 앞으로 신안산선수도권 전철 경강선(월곶판교선) 계획에 따라 시흥시청역도 환승역이 돼 승객 물갈이가 발생할 예정이다. 교통공학적으로 이렇게 환승 수요가 많은 노선이 좋은 노선인데, 서해선이 그 예시인 셈이다. 다만 서해선 역들이 매우 깊어서 타 노선으로 갈아타기 위한 에스컬레이터가 길고 혼잡한 것이 단점으로 꼽힌다.
  • 시흥능곡역~소사역 구간: 시흥시의 대표적인 교통수단이다. 시흥시 도심에서 서울로 빠르게 진입 가능한 노선이라 시흥시 내 이용객이 많다. 시흥능곡역부터 빠르게 사람을 채워 나가고 시흥시청역에서부터 버스 환승객이 합류하며, 신천역에서도 많은 승객이 탑승한다. 그 후에도 승객을 채워나가다가 소사역까지 혼잡한 상태로 도착한다. 소사역은 1호선 급행 통과역이며, 급행을 이용하려면 역곡역이나 부천역으로 가서 급행으로 갈아타면 된다.
    • 2023년 7월 1일에는 서해선 중 대곡~소사 구간이 개통했으며, 7호선과의 환승역인 부천종합운동장역, 5호선, 9호선, 인천국제공항철도, 김포 골드라인과 환승이 가능한 김포공항역을 거쳐 3호선, 경의·중앙선과 환승되는 대곡역까지 연장되면서 이 노선의 혼잡도는 심해졌다. 또한 서해선 남부 추가 연장 개통 후에는 화성 송산그린시티, 화성시 송산면 주민들의 수요 역시 포함될 것이다.
  • 김포공항역: 고양/파주, 부천/시흥/안산 양 방향에서 김포공항으로 오는 이용객이 집중되는 구조라 김포공항역이 가장 혼잡하다. 특히 김포 골드라인 환승통로로 이어지게 돼 있어 서울 지하철 9호선+인천국제공항철도 김포공항역으로 가기 위해 환승통로가 혼잡한 상황이다.
  • 부천종합운동장역: 서울 지하철 7호선으로 환승하려는 이용객이 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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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소재지[편집]




8. 환승역[편집]


  • 기본적으로 서해선의 심도가 깊다 보니 지상 구간에서 선로를 공유하는 경의·중앙선과의 환승을 제외하면 전부 막장환승역이다. 그나마 홍성역으로 수도권 전철 1호선과 수도권 전철 서해선이 모두 연장된다면 해당 구간에서도 개념환승이 실현될 수 있다. 그리고 대곡역의 경우 지상-지상 환승역이지만 3호선 ↔ 서해선은 막장환승이고 서해선 ↔ 경의·중앙선은 개념환승이다.

  • 환승역에 모두 환승게이트가 설치되어 있다. 그러나 정작 작동은 소사역초지역에서만 하고 있고, 김포공항역 등 소사~대곡 구간에는 설치는 되어있으나, 작동하지 않는다. 그럼에도 환승게이트가 설치된 이유는 소사~원시 구간처럼 서해철도가 운영할 것을 고려하여 설치한 것인데, 정작 소사~대곡 구간을 한국철도공사가 담당하게 됨으로써 쓰지 않게 된 것이다. 다만 같은 사례였던 이매역처럼 환승게이트가 나중에 철거될 수도 있다.


9. 운영[편집]


BTL 방식 민간투자사업으로 사업시행자는 대우건설 주축의 이레일이다. BTL 방식을 하면서 이레일주식회사 사업자가 역세권 부동산 개발권을 같이 따냈다. 이에 따라 대우건설이 푸르지오 아파트를 달미역 인근 역세권 부지에 2015년부터 분양하기 시작했다. 이레일이 건설한 철도시설물은 준공 후 대한민국 정부에게로 소유권이 이전됐다. 대신에 시설에 대한 관리운영권을 20년간 행사하게 된다. 이레일은 시설, 역무에 대한 관리운영권을 서울교통공사(당시 서울메트로 및 서울특별시도시철도공사)에 위탁했고, 2017년 5월에 기존 서울메트로와 도시철도공사가 통합해 출범한 서울교통공사는 자회사인 소사원시운영을 설립, 해당 업무를 위탁하는 방식으로 이를 수행하고 있다.

기존의 국유철도 BTL 사업에서 시설 관리 업무를 사업 시행자가 수행한 것과는 별개로 열차 운행 업무는 한국철도공사가 수행해 왔지만, 이번에는 이례적으로 국토교통부가 열차 운영 업무 담당을 대곡~소사 구간 사업시행자인 서부광역철도로 선정했다. 사실 국토교통부는 2013년 철도 민영화의 첫 단계로서 발표된 '철도산업 발전방안'에 따라 수도권 전철 경강선, 동해선 광역전철의 열차 운영 업무 담당을 경쟁입찰을 통해 각각 서울특별시도시철도공사, 부산교통공사로 선정하려 시도한 적이 있었다. 하지만 결국 모두 마지막에 서울특별시도시철도공사와 부산교통공사가 난색을 표해서 한국철도공사가 운영을 담당하게 됐던 것과 달리 이번에는 실제로 한국철도공사가 아닌 다른 회사에게 열차 운영권이 돌아간 것이었다. 이레일이 서울특별시도시철도공사(현 서울교통공사)에게 역무, 시설물 관리 업무를 위탁한 것과 비슷하게 서부광역철도는 열차 운행 업무를 한국철도공사에게 위탁해 사실상 한국철도공사가 열차 운행을 담당하게 됐다.

따라서 당시 2018년 6월 16일부터 2021년 4월 30일까지 서해선에서 운행했던 열차는 서부광역철도주식회사에서 운영하는 열차였고, 한국철도공사는 어디까지나 위탁운영자에 불과했다. 하지만 개통 직전까지도 열차 운영사가 선정되지 않았다 보니 차량 구입은 한국철도공사가 차량을 구입해 정부에게로 소유권을 이전하고 정부가 선정된 열차 운영자에게 차량을 임대해 주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이 과정에서 일반적인 한국철도공사 전동차가 도입되게 됐다. 그 후 운영을 위탁받은 한국철도공사 입장에서도 시흥차량사업소와 송산차량사업소를 공유하는 등 타 한국철도공사의 운영 계통과 완전히 독립되지 않았고 향후 직결 운행까지 계획된 체계 특성상 자사 노선과의 운영 통일을 위해 열차운전시행세칙을 그대로 적용하고 자사 기관사를 투입해 운행했다.

2021년 5월 1일부로 서해선의 철도사업자가 한국철도공사로 변경되면서, 열차 운행과 차량 정비 업무를 한국철도공사가 직접 수행하게 됐다.[6] 서부광역철도는 더 이상 서해선 열차의 열차 운행 업무와 차량 정비 업무를 수행하지 않으며, 소사역~대곡역 구간의 사업 시행만을 담당한다. 기존의 사업시행자인 이레일의 시설, 역무에 대한 관리운영권을 통해 운영자에게 임대료와 선로사용료를 받는 형식으로 운영하며 시설 관리, 역무 운영은 한국철도공사가 담당하나 한국철도공사가 시설 관리, 역무 운영 업무를 자회사에 위탁하며 사실상 역무 운영은 그대로 서해철도가 위탁 수행한다. 대곡역~소사역 구간은 한국철도공사가 직접 운영한다. 단지 선로사용료를 서부광역철도가 아닌 한국철도공사에게서 받는 것으로 바뀔 뿐이다. 철도사업자 변경으로 서해선 소사역~원시역 구간은 한국철도공사 수도권광역본부에서 담당하고, 역들은 부천관리역안산관리역에 편제된다. 대곡~소사 구간은 미정이다. 역무 위탁운영자도 바뀌지 않았고 기존에도 열차 운행과 차량 정비를 줄곧 한국철도공사가 위탁받아 수행해 왔기 때문에 이용객 입장에서 체감되는 변화는 없다.

이러한 개통 당시 운영 방식과 현재의 운영 방식을 비교하면 다음과 같다.
파일:1661332026.jpg


10. 개통 효과[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수도권 전철 서해선/개통 효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1. 연장[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수도권 전철 서해선/연장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2. 사건·사고[편집]


  • 2015년 1월 4일,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화랑유원지 인근 인도에서 지하철 공사로 인해 지반이 침하되는 사고가 있었다고 한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이 사고로 인해 그 자리에 가로, 세로 8m, 깊이 3m 크기의 구멍이 생겼다고 한다. 일전에 9호선에서도 비슷한 사고가 난 적이 있기 때문에 시민들의 불안감이 더 커졌다. 공사가 진척된 후에는 이 구멍을 메꾸고 다시 도로를 포장한 상태이다.[7]
  • 2017년 9월 8일,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의원은 시공 과정에서 건축한계를 침범하여 안전 공간이 확보되지 않은 구간이 있는 곳이 드러났다고 밝혔다.[8]
  • 개업일 당일부터 크고 작은 사고가 일어났다.
    • 12시 50분 경 K7246 열차가 시흥대야 → 소새울 구간 운행 중 고장으로 급정거 하는 일이 발생했다. 또한 소새울소사 구간 운행 중 한 번 더 급정거했다. 소사역에서는 사람을 태웠다.
    • 소사행 2시 20분차 K7258 열차가 2시 40분경 신현역에서 약 4회 연속으로 급제동을 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그래서 사람들이 도미노처럼 넘어져 일부 승객이 부상을 입었다. 이 열차는 소사역에 약 15분 지연 종착했다.
    • 5시 00분 차와 6시 00분 차에서도 같은 현상이 나타났다.
  • 2018년 6월 17일
    • 오후 1시 43분과 오후 4시 02분, 6시 02분 경에 급정차했다.
  • 2018년 6월 19일
    • 오후 7시 05분 출발 예정 열차가 지연되고 소사역 도착열차가 선로 변경하여 소사출발선으로 도착했다. 열차는 문을 열었지만 스크린도어는 열리지 않아 내부 승객이 기다리다 직접 문을 열고 나온 후 승객 탑승 후 출발했다. 또, 이 열차는 시흥대야역에 급정거했다. 사전에 운행 중 급정거할 거라고 예고는 있었다고 한다.
  • 2018년 6월 16일 개통 후 신천역에서 신현역으로 진입할 때 역으로 바로 진입하지 않고 중간에 정차 후 출발했다. 이로 인해 출퇴근 시간에 시간표를 지키지 못하고 있었다.
  • 2018년 6월 30일, 열차 간 지연이 30분을 넘겼다.
  • 2018년 7월 3일, 오후 8시경 연착이 발생했다. 거기에 8시 11분에 소사역에서 출발한 열차가 소새울역에 도착했을 때 스크린도어 고장으로 오랜 시간 정차했다. 기관사는 열차를 돌아다니며 상황 파악을 하고 안내방송으로 직접 문을 열고 나가라고 했다. 오랜 시간 정차했지만 결국 고치지 못했고 열차는 그대로 출발했다. 같은 날 비슷한 시간에 소사 종착 열차는 총 3차례 연속 급정거를 했다는 제보글이 올라왔다.
  • 2018년 12월 11일, 저녁 7시 20분쯤 선부역에서 원시 방향으로 가던 서해선 전동차가 고장으로 1시간 넘게 멈춰섰다. 이 사고로 전동차 운행이 지연되면서 퇴근길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일부 승객들은 환불을 요구하는 등 항의 소동이 일어났다.
  • 2023년 7월 1일, 김포공항역 서해선 승강장 끝에 있는 에스컬레이터의 일부 고장으로 인해 이용객들이 불편을 겪었다.[9]
  • 2023년 8월 17일 오후 3시경, 원종역 전차선 장애로 원시행 열차가 김포공항역에서 회차하여 대곡행으로 운행했다.
  • 2023년 8월 24일 오후 1시 30분경 부천종합운동장역에서 발생한 사망사고로 인해 원종역부터 소사역까지의 노선이 일시 운행 중단되었다.


13. 역 목록[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수도권 전철 서해선/역 목록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4. 역별 승하차 통계[편집]


2022년 기준 수도권 전철 서해선 일평균 승하차 순위이다.
  1. 환승역 승하차량은 다른 노선의 승하차량을 제외한 수치이다.
  2. 소사역 승하차량에는 서해선 순수 승하차 인원과 1호선 환승객이 포함되어 있다.
  3. 초지역 승하차량에는 서해선 순수 승하차 인원과 4호선, 수인·분당선 환승객이 포함되어 있다.
수도권 전철 서해선
노선 총합
역수
구간
역당 일평균 이용객
일평균 승하차량
2021년 승하차량
최다 이용역
최저 이용역
12개
소사 ↔ 원시
8,553명
102,632명
37,460,683명
소사
시우
일일 이용객 수
역수
구간
5만명 이상
2만명~5만명
1만명~2만명
5천명~1만명
5천명 이하
12개
소사 ↔ 원시
없음
1개역
(역별 순위 1위)
2개역
(역별 순위 2~3위)
2개역
(역별 순위 4~5위)
7개역
(역별 순위 6~12위)
수도권 전철 서해선
역별 순위
순위
역명
일평균 승하차량
2021년 승하차량
1위
소사
35,927명
13,113,217명
2위
초지
15,763명
5,753,332명
3위
신천
12,012명
4,384,380명
4위
선부
7,158명
2,612,851명
5위
시흥능곡
6,928명
2,528,634명
6위
시흥대야
4,934명
1,801,074명
7위
시흥시청
4,663명
1,702,173명
8위
원시
3,946명
1,440,208명
9위
소새울
3,208명
1,170,920명
10위
신현
2,836명
1,035,084명
11위
달미
2,633명
961,082명
12위
시우
2,624명
957,728명
[1] 송산차량사업소 개소 전까지 차량관리 및 정비를 수행하며 개소 후에도 중정비는 계속 수행 예정이다.[2] 개통 당시부터는 CBTC를 사용했지만 통신사 5G 서비스와의 간섭 오류로 인해 잦은 고장이 발생하면서 2023년 4월 22일부로 ERTMS Lv.1 시스템으로 교체되었다. 관련 게시글, 출처: 디시인사이드 모노레일 마이너 갤러리[3] 아직까지 원시-일산 전구간을 촬영한 영상이 없는 관계로 원시-대곡, 소사-일산 구간 영상만 올려놓았다. 추후에 전구간 영상을 찾으면 업데이트 바람.[4] 아직까지 원시-일산 전구간을 촬영한 영상이 없는 관계로 원시-대곡, 소사-일산 구간 영상만 올려놓았다. 추후에 전구간 영상을 찾으면 업데이트 바람.[5] 다만 초지역은 예외로 원시 방향 수요가 거의 없어 원시행은 내리는 사람이 일방적으로 많고 대곡행/일산행은 타는 사람이 일방적으로 많다.[6] 관련 게시글, 출처: 디시인사이드 모노레일 마이너 갤러리[7] 「안산에서 가로·세로 8m, 깊이 3m 지반침하」, YTN, 2015-01-04[8] 「‘소사-원시선’ 잘못 만들어 기둥 4개나 잘라냈다…“안전성 의문, 민자사업 맹점”」, 경향신문, 2017-10-09[9] 관련 게시글, 출처: 디시인사이드 모노레일 마이너 갤러리



15. 기타[편집]


  • 일산역에서 원시역까지 전 구간 완주 시 소요시간은 1시간 8분이다.

  • 최종적으로 전동열차가 운행되는 구간은 일산역부터 서화성남양역까지이다. 서화성남양역에서 홍성역까지는 수도권 전철이 아닌 일반 여객열차가 운행하게 된다.[10] 하지만 수도권 전철 신안산선의 향남역 연장이 확정되면서 추후 향남역도 서해선 전동열차가 들어올 가능성이 높다.


  • 승무교대는 초지역에서 실시한다.


  • 경춘선 ITX-청춘, 혹은 경부선 누리로와 비슷한 역할을 하게 될 250㎞/h급 준고속 열차(KTX-이음)가 서해선에 도입되는데, 경춘선 좌석급행열차(ITX-청춘)와 같은 역할을 이 수도권 전철 서해선에서 담당하게 될 것이다. KTX-이음과 같은 준고속 열차를 대비한 역으로는 초지역, 소사역(10량 대응)이 있으나 신안산선을 통한 서울 진입이 불발돼 여러 대체 방안이 강구 중이다. 김포공항역에도 KTX-이음 열차의 정차 및 여객취급이 가능하도록 다중 슬라이드 구조의 승강장 안전문이 설치되었다. 급행 대피선은 시흥시청역 등에 있다. 현재 운영되는 전동차는 4량이다.


  • 송산차량사업소가 서해선의 독립 차량기지가 될 예정이다. 소사~원시 구간, 소사~대곡 구간, 신안산선, 서해선 사업 모두 송산차량사업소 외에는 별도의 차량기지를 건설하지 않았다(주박기지 제외). 소사원시선은 시화호 이북 안산 매립지에 단독 차량기지를 설치하려 했지만 서해선 사업이 가시화됨에 따라 서해선 송산차량사업소로 일원화됐다. 이에 따라 송산차량사업소 개소 전에 기개통된 소사~원시 구간의 차량은 임시로 원시역(현 시우역)과 안산역 사이에 안산연결선을 설치해 시흥차량사업소를 이용하고 있으나, 서해선의 원시역~서화성남양역 구간이 신안산선과 공용 구간으로 지정돼서 송산차량사업소가 개소해도 당분간은 시흥차량사업소만을 이용하게 될 전망이다.

  • 2018년 5월 중, 미개통한 서해선 소사역철싸대(학생) 2명이 무단침입해 기계실에 들어가고, 스크린도어를 열려고 시도하는 등의 행동하는 것을 페이스북에서 실시간으로 방송한 영상이 유포됐다. 현재 페이스북 영상 링크는 지워진 상태이며, 대신 유튜브에 재업로드되어 있다.[11]

  • 모든 열차에서 TTS 안내방송이 사용되고 있다. 전술했듯이 열차 운영사가 한국철도공사이므로 한국철도공사 형식의 안내방송이 나온다. 예전에는 시종착 안내방송 때 한국철도공사 로고송 대신 시발역에서는 클로드 볼링의 Irlandaise를, 종착역에서는 비제아를의 여인을 재생했지만 6월 17일부터 다른 코레일 열차와 같이 한국철도공사 로고송을 재생한다.

  • 환승역마다 환승 게이트가 있는데, 환승으로 인한 추가비용은 없다. 경기도청의 환승 손실 보전을 받는 노선이기 때문이다.[12]

  • 2018년 6월 9일에는 지상 ATP 장비 시설검증을 위해서 8200호대 전기기관차의 시운전이 이루어지기도 했다.[13] 향후 서해선의 원시 - 홍성 구간 완전개통 후 화물열차 운행을 감안하면 당연한 것이라 볼 수 있다.

  • 대중교통의 불모지인 시흥시의 50%를 통과한다는 점에서 주민들의 많은 관심을 받은 노선이다. 실제로 신현, 장현, 능곡 지역에서의 교통 편의성은 좋아졌다. 하지만 문제는 신천, 대야 지역 주민들의 교통편의성은 전혀 신경을 쓰지 않는다는 점이다. 실제로 소래중학교↔소사역 구간을 운행하던 (주)녹색교통 마을버스 1번(시흥 버스 1)의 노선이 대폭 단축되어 더 이상 화원↔소사역 구간을 운행하지 않게 되어 해당 지역 주민들이 서울로 이동할 시 강제로 서해선을 이용해야 하는 상황이 됐다. 넓은 배차 간격과 잦은 연착 및 일찍 끊기는 막차시간에 오히려 신천, 대야 지역의 주민들은 교통이 불편해졌다는 입장이다. 마을버스 1번의 경우 소사역발 막차시간이 12시 12분이었으나 서해선의 경우 11시 51분이 막차이다(수도권 전철 1호선 인천행 열차의 소사역 통과 막차시간은 12시 15분). 하지만 12번 버스가 삼미시장으로 연장되면서 역곡역에서 북시흥(대야역, 신천역 역세권)까지는 인천행 막차와 연계가 가능해져서 일찍 끊기는 막차는 옛날 이야기가 됐다(인천행 열차의 역곡역 통과 막차시간은 12시 13분, 12번 버스의 역곡남부역 막차 통과 시간은 약 12시 40분).

  • 수도권 전철 중 유일하게 승강장 전광판에서 자살 방지 캠페인 문구가 나온다(소사~원시 구간 한정).


  • 접이식 자전거를 제외한 일반자전거들은 휴대하고 승차하는 게 금지되어 있다.


  • 한 노선 내에 동음이의 지명이 두 곳 존재한다. 능곡역시흥능곡역인데 시흥능곡역의 경우 지자체명인 시흥이 붙기는 했으나 이용객들 사이에서는 다소 혼동을 줄 수 있는 역명이다.

  • 경의선 구간이지만 백마역 북쪽의 건널목을 지나간다. 서해선 열차가 영업운행하는 구간 중 유일한 건널목이다.


  • 대곡소사 구간이 개통하면서, 본격적으로 경기도 도시 간 연결을 목적으로 하는 철도망 및 일제강점기 시절의 노선에 기반하지 않은 새로운 간선 철도망의 시대가 열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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