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륙양용 버그로스 MK-11

유희왕 OCG의 상급 효과 몬스터 카드.
  관련 문서: 바다(유희왕)/서포트 카드

1. 설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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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수륙양용 버그로스 MK-11,
일어판명칭=<ruby>水陸両用<rp>(</rp><rt>すいりくりょうよう</rt><rp>)</rp></ruby>バグロス Mk－11,
영어판명칭=Amphibious Bugroth MK-11,
레벨=5, 속성=물, 종족=기계족, 공격력=1850, 수비력=1500,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②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필드에 "바다"가 존재하지 않을 경우\, 이 카드의 공격력은 700 올리고\, 이 카드는 직접 공격할 수 없다.,
효과2=②: 필드에 "바다"가 존재할 경우\, 물 속성 이외의 앞면 표시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파괴한다.)]
수륙양용 버그로스 MK-3의 강화형 몬스터. 8단계나 강화를 거치면서 슈퍼로봇에 가깝게 변했지만 여전히 기초 능력치는 형편없다. 대신인지 효과가 하나같이 강력한데, 필드에 바다가 없으면 직접 공격이 안되는 대신 공격력이 2550이 되어 어지간한 몬스터는 전투로 돌파할 수 있고, 필드에 바다가 있으면 공격력 상승 효과를 포기해야 하는 대신 물속성 이외의 몬스터를 파괴하는 효과를 얻는다.

문제는 레벨이 5라는 것. 바다 없이도 릴리스 하나로 튀어나오는 프로스트사우루스보다 타점이 낮고 2번 효과도 5레벨 몬스터가 갖고 있는 효과 치고는 심하게 약하다. 실전성은 없지만 전설의 도시 아틀란티스를 깔면 릴리스 없이 튀어나오는 제거 효과를 가진 공격력 2050의 몬스터가 되므로 잠깐 동안 기가 가가기고 같은 카드가 활약하던 추억에 잠겨 보도록 하자. 다만 MK-3과는 달리 레벨 제한 B구역이나 그레비티 바인드를 통해 락을 걸고 자기 혼자 유유히 직공을 때리는 3기 시절 전술까지는 재현이 안 된다.

하필 마크 11인 이유는 II와 11이 유사하다는 점을 이용한 말장난임과 동시에 첫 수륙양용 버그로스는 1기 카드, 버그로스 MK-3가 3기 카드고 이 카드는 11기 카드라는 점도 포함하고 있다. 2와 11을 이용한 말장난이나 배색 등을 보면 디자인 모티브는 에반게리온 2호기인듯.

수록 팩 일람

2. 관련 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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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바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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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수륙양용 버그로스 MK-3[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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