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륙양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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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1. 개요
2. 민간용
3. 군사용
4. 매체에서의 등장


1. 개요[편집]


/ Amphibious Vehicle[1]

물(水) 위에서나 땅(陸) 위에서 모두 다닐 수 있게 만든(兩用) 자동차(車). 육상과 해상 간 이동 시 운송수단을 매번 바꾸는 게 불편하니 어떻게 하면 차량 하나로 해결할 수 없을까 해서 만들어진 물건이다. 흔히 호버크래프트와 동일시 하는 경우가 있는데, 정확히는 호버크래프트는 수륙양용차의 하위 개념이다. 첫번째 수륙양용차는 1918년에 탄생했다.


2. 민간용[편집]


관광, 레저, 스포츠, 인명구조 등의 용도로 주로 사용된다. 늪이 많거나 강이 많은데도 도로나 다리 등 도하를 위한 건설물이 잘 건설되지 않았거나 그 수가 많지 않은 지역에선 보통 도하를 위해 차량 대용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군용 수륙양용차를 민간용으로 개조해 사용하는 경우도 있는데 2차대전 당시 군용 트럭을 개조해서 만든 수륙양용차인 DUKW 같은 경우 전시, 전후 가리지 않고 많은 양이 세계각국에 공여되어 사용되었기 때문에 일부는 아래 사진처럼 관광용이나 수송차로 개조되어 민간에서도 널리 쓰였다.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Amfibia_DUKW.jpg
파일:external/thumbnail.egloos.net/e0019270_4ddbc8be7af46.jpg

한국의 경우 경인 아라뱃길에버랜드 로스트 밸리에서 관광을 목적으로 운행 중이었으나, 아라뱃길의 경우 폐업하였다.

파일:부여수륙양용1.jpg
백마강에 입수하는 수륙양용버스

부여에서도 관광 목적 수륙양용버스를 운행한다. 백제문화단지를 출발해 진출입로인 백마강 레저파크에서 백마강으로 ‘입수’한다. 관계자가 버스 구조와 안전 사항부터 전달하고 백마강에 들어서면 본격적인 문화 해설에 들어간다. 39인승 버스 내부엔 비상 사태를 대비한 구명 조끼를 갖췄다.[2] -예전에 인천 아라뱃길에서 운행하던 2대를 부산의 GMI 그룹이란 곳에서 중고로 도입하여 버스 오른쪽에 있던 수상조종용 핸들을 버스 운전석 바로 옆으로 옮겨 1인 조종이 가능하게 개조하였다. 2022년 제작 10년차를 끝으로 상용운행은 더 이상 불가능하다. 배로 변신한 버스는 부소산 절벽에 자리한 고란사와 낙화암에서 정차한 뒤, 이후 백제문화단지로 돌아와 셔틀버스를 갈아탄 뒤 ‘부소산성’ ‘궁남지’ ‘정림사지’ 등을 기존 시티 투어 버스처럼 이용할 수 있다. 오전 9시 30분부터 시작해 오후 5시 30분까지 1시간마다 출발한다. 탑승료는 평일과 주말, 편도와 왕복에 따라 나뉜다.

차량 특성 상 유모차, 휠체어, 반려견은 탑승 불가다.

육상 교통수단인 버스지만, 선박이기도 하기 때문에 매표 시 승선 신고서를 작성해야 한다.

부산에서도 수륙양용버스를 관광사업으로 도입하려 하고 있으나, 사업자 선정 과정에서 갖은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부여군 수륙양용 투어버스를 운전하려면 1종 대형 면허와 항해사 6급이상 자격증면허를 소지해야 한다.
그리고 노란색 번호판의 엄연한 영업용 전세버스이므로 승객을 태우려면 버스운전자격증이 추가로 필요하며, 6급 기관사 또는 소형선박조종사 면허 소지자와 인명 구조사가 추가로 동승해야 한다.
인명구조사는 운전사나 기관사가 겸직 가능하다.

3. 군사용[편집]


파일:external/en.people.cn/F2012062513133000992.jpg

도하작전이나 상륙작전 등을 위해 배치된다. 상륙정에서 뛰어내려 기관총탄 샤워를 즐기며 기어가는것보단 바다에서 육지에 상륙하자마자 타고있는 차량 그대로 돌진하여 빠르게 위험지대를 벗어나야 성공 가능성이 높다. 태평양 전쟁에서 해병대 상륙작전을 위한 목적으로 활용되기도 하였다. 다만, 여타 배들에 비해 마력이 빈약해 중량을 무작정 늘릴 수 없어 특이한 형태를 가지거나, 장갑이 얇아지는 단점이 존재한다.

종류로는 수륙양용전차, 상륙장갑차 등이 있다.

4. 매체에서의 등장[편집]


  • 007 시리즈1977년에 개봉했던 영화 '나를 사랑한 스파이'에서 제임스 본드가 수륙양용차를 타고 등장한다.[3]

  • 탑기어에서 수륙양용차 만들기 챌린지를 한 적이 있다. 제레미 클락슨의 수륙양용차는 영국에서 프랑스까지 건너가는 데 성공했다! 이후 더 그랜드 투어에서 제레미 클락슨이 영국 수륙양용차 최고속도 기록을 종전 64km/h를 평균 77km/h로 갱신하였다.



  • Grand Theft Auto Online에서는 심판의 날 습격 업데이트로 추가된 스트롬버그와 카요페리코 습격 업데이트로 추가된 토레아도르가 수륙양용 차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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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기서 'Amphibious'는 그리스어에서 유래한 라틴어로, 둘레, 경계(amphi)에서 사는 것(bios)을 뜻하며 양서류의 영어 학명인 'Amphibian' 등에 쓰인다. 말 그대로 물과 육지의 경계에서 활동한다는 의미[2] 현대 5톤 트럭을 개조해 만들었다.[3] 정확히는 수륙양용차라기보다는 잠수정으로 변신 가능한 본드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