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르트(명일방주)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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我是史尔特尔，你就是他们说的博士吗。今后我会在罗德岛工作，希望你们不要让我觉得无聊。

나는 수르트. 당신이 소문의 박사? 이제부터 로도스에서 일하게 되었으니 지루하게 만들지 마.

- 획득 시 대사

중국의 모바일 게임 명일방주의 캐릭터.
5성 에이프릴, 4성 아렌과 함께 추가되었다.

2. 설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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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성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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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능력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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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재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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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정예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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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스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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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인프라 기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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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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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성 무스, 5성 아스테시아, 시데로카 라인을 잇는 6성 아츠 파이터 오퍼레이터.

요약하자면 "신".

은 풀 육성+풀 잠재 시의 공격력이 800으로 웬만한 캐스터보다 높고 방어력도 414로 가드 중에서 중상위권에 속한다. 1저지이긴 하나 주력 스킬인 3스킬의 성능 덕에 많은 저지수가 필요한 상황을 거의 만들지 않아 1저지라는 단점은 희석된다.

출시 직후에는 그다지 메인은 아니었던 1저지 마딜가드 + 이미 전례가 있는 3스킬의 퇴각 패널티와 무난한[1] 2스킬 때문에 어이없게도 딜은 괜찮은 마딜가드나 특수목적 극딜러 정도로 평가되었다.

그러나 마리어 니어 이벤트에서 버프[2]가 활성화된 로어 기사단 계열의 적들을 일반 잡몹처럼 썰어버리고, 동시에 등장하는 부패한 기사/쇠퇴한 기사 듀오를 분노를 켜지도 못하게 순살하는가 하면 거의 모든 적이 방어력 최소 500, 마법 저항력까지 20~50 단위로 들고 다니는 8지역에서도 맵병기급 활약을 보였다. 협약 #3 잿불에서는 작정하고 컨셉클, 저성클을 노리지 않는 이상 일단 뉴비면 빌리는 건 무조건 수르트를 빌리고, 18점 쉽게 따고 싶으면 수르트를 쓰고, 초고득점을 따고 싶다면 수르트는 필수 오퍼였다. 심지어 대부분의 적들이 굴절 효과로 인해 마법 저항력이 70이나 되는 9지역에서도 아랑곳하지 않고 다 썰어버릴 정도니 말 다한 셈.

그 이후로도 사실상 모든 컨텐츠에서 수르트가 크게 활약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순식간에 최강급의 가드로 평가 받고 있다. 그 실버애쉬와 함께 최강의 가드라는 평가를 받는 중이며, 실버애쉬처럼 다재다능하진 않은 대신 강력한 지상 적을 상대하는데엔 더 뛰어나다. 중섭에서 8지역이 나오고 이루어진 8지역에서 가장 잘 쓴 오퍼레이터에 대한 설문조사에서 1위로 뽑혔고 그 이후의 여러 번의 성능 평가 설문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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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그래프는 중국 유저들의 6성 오퍼레이터 성능 평가를 취합해 나타낸 그래프로, 가로축은 일반적인 난이도에서의 활용도를 의미하고 세로축은 위기협약 고득점 같은 고난이도 상황에서의 대응력을 의미한다. 수르트가 두 부분 다 최상위 수준의 평가를 받고 있음을 볼 수 있다.[3]

수르트가 캐스터들의 입지를 위협한다는 말도 있다. 같은 마딜러면서 단일 캐스터 수준의 코스트로 지상 배치의 편의성, 가드 특유의 높은 스탯과 스킬의 압도적인 화력, 딜을 확실하게 넣는데 특화된 재능 등의 이점을 가지기 때문으로 지상에 배치하는 단일 스나이퍼라는 평가를 받는 쏜즈와 함께 가드방주 메타에 쐐기를 박은 오퍼레이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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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재능 모두 1차 정예화에서 개방되고 2차 정예화에서 강화된다.

은 수르트의 공격이 대상의 마법 저항을 고정 수치로 일정량 무시하는 효과다. 정예화 단계 별로 12, 20, 잠재 돌파로 +2 만큼의 마법 저항을 무시한다.

마법 저항 20 무시는 적의 마법 저항 자체를 감소시키는게 아니라 다른 마법 딜러는 효과를 볼 수 없는 대신 마법 저항 50[4]이하까진 마법 저항 40% 감소 효과 이상의 효율을 낸다. 수르트는 이 재능 덕에 마법 저항이 있는 적 상대로 혼자서도 안정적인 딜을 뽑아낼 수 있으며, 이 무시 효과는 마저깎이 된 이후의 수치에서 계산되기에 마저깎과 같이 썼을 때도 시너지가 좋다.

은 모든 HP를 잃게 되더라도 일정 시간동안 HP가 1이하로 떨어지지 않는 효과를 얻어 퇴각 당하는 걸 일정 시간 지연시키는 효과다. 정예화 단계별로 4초, 8초, 잠재시 +1초의 불사 효과를 얻는다. 또한 불사가 끝나서 퇴각하게 되면 따로 수동 퇴각을 하지 않더라도 자동적으로 퇴각 코스트 반환이 적용된다. 불사가 발동해도 스킬은 꺼지지 않으므로 3스킬을 장착시 3스킬의 지속 시간을 8초, 잠재시 9초 늘려주는 효과가 된다.

비슷한 무적 재능을 가진 블레이즈와는 달리 죽는 것 자체를 방지하는 것은 아니지만, 딜 자체가 높기에 죽을만한 상황에서 강제로 8초 더 살아서 딜하는 것 만으로도 분명한 장점이다.

은 강타류 스킬이다. 특이하게 이 스킬로 적을 처치하면 즉시 모든 SP를 회복해 재사용할 수 있다. 거기에 계수까지 높은 편이지만 강타형 스킬의 한계와 2 3스킬의 강력함 때문에 잘 쓰이지 않는다.

은 사용시 공격 범위가 1칸, 타겟 수가 하나 늘어나며, 공격력이 상당히 큰 폭으로 증가하고 적을 1명만 공격할 땐 추가로 더 높은 배율로 공격하게 된다. 사실상 3스킬의 로우 리스크 로우 리턴 버전이라 할 수 있다. 수르트를 계속 배치해 두고자 할 때 쓰게 되는 스킬로 마스터시 가동률도 50%로 우수하다. 2스킬로도 마딜 가드 중에서 가장 높은 딜 포텐셜을 보여주기에 나쁜 스킬은 아니지만, 2스킬과 경쟁할만한 선택지가 많기도 하고 수르트의 3스킬에 가려지기도 해서 많이 쓰이지는 않는 편이다. 하지만 단일 대상 한정으로는 3스킬에 버금가는 막강한 깡딜이라는 것과 마딜이라는 점에서 좋은 스킬이며, 다른 마딜러처럼 사용할 시에는 충분히 유용하다.



은 수르트의 주력 스킬이다. 북유럽 신화의 라그나로크를 모티브로 하며 스킬의 파괴력과 사용 시의 리스크 또한 이름에 걸맞는 모습을 보여준다. 사용시 공격력이 크게 증가하고 공격 거리가 2칸, 타겟 수가 최대 3명 늘어나며 최대 HP가 5000 증가하고 HP를 모두 회복한다. 맵에 최대 HP 감소 제약이 있더라도 그것과 상관없이 고정적으로 5000 증가한다. 그리고 HP를 점차 잃게 되는데 그 양이 점차 증가해 스킬이 켜진지 60초 이후부터 초당 20%의 HP를 잃는 정도까지 증가한다. 거기에 3스킬은 무한지속이기에 HP 소모량 이상의 힐을 주지 못하면 결국은 수르트의 HP가 다 깎일 수 밖에 없는 구조다.



만렙 수르트가 3스킬을 발동하면 최대 HP는 7916가 되고 초당 HP 소모량은 1583까지 증가한다. 만약 이를 극복하고 수르트를 살리고자 한다면 위 움짤처럼 다수의 힐러를 배치하고 스킬도 잘 사용하는 방법으로 계속 살릴 수도 있으나, 그렇게까지 힐러를 많이 쓰는 건 비효율적이기 때문에 보통은 수르트가 퇴각하는 것을 염두하고 쓰게 된다. 결국 3스킬 자체는 무한지속이지만 실질적인 지속 시간은 수르트가 죽기까지 걸리는 시간인 셈이다. 만일 수르트가 3스킬을 키고서 아무런 피해도 회복도 받지 않는다면 수르트의 HP는 대략 24초 후에 모두 소모되고, 그러면 잿더미 재능이 발동되어 수르트가 8초 더 전장에 남게 된다. 이를 합치면 3스킬이 대략 32초 동안 지속되는 것으로 30초인 진은참과 비슷한 지속 시간이다.

사실상 퇴각이 강제되므로 전장에 계속 남아있을 수 없다는 큰 디메리트가 있는 만큼 대신 스킬의 위력이 굉장히 강력하다. 특히 공격력 증가량이 +330%라는 엄청난 수치고 가드라서 공격속도도 준수해 노잠재시에도 타당 3,320, DPS 2,656이라는 엄청난 딜량을 가지고 있으며 한번에 4명까지 공격할 수 있어 물량 처리력도 좋다. 또 다른 장점은 스킬 마스터 시엔 필요 SP가 5밖에 안 들어 1배속 기준 배치하고 5초 만에 스킬을 킬 수 있다는 점이다. 스킬이 퇴각 재배치 운용을 강제하는 만큼 그러한 운용을 도와주는 부분으로, 실버애쉬는 배치 후 첫 진은참을 쓰기까지 15초가 드는 것과 비교하면 체감이 많이 된다.

기존에도 고난이도 맵에선 전력을 유연하게 쓰기 위해 실버애쉬 같은 오퍼레이터를 퇴각 재배치 운용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수르트의 3스킬은 그러한 퇴각 재배치 운용에 특화된 스킬로, 강력한 웨이브나 보스가 나왔을 때 배치해 압도적인 딜링 능력으로 그 상황을 해결해주는 역할이다. 여기서 3스킬의 최대 HP 증가 및 회복 효과와 2재능의 8초 불사 효과가 맞딜 상황에서도 최소한 딜타임을 만들어 주기에 안정적이기까지 하다. 물론 빙결이나 기절 같은 상태이상에 걸렸을 때는 수르트도 무력해진다.

다만 실버애쉬의 진은참과 비교하면 공격 범위가 좁아서 넓게 퍼져 대기하고 있는 적이나 여러 루트로 나뉘어 오는 적들을 대응하기에 불리하다는 단점이 있다. 또 대공 능력이 없어 드론을 잡지 못하고, 은신한 적을 상대할 때도 은신 감지 재능이 있는 실버애쉬에 비해 불리하다. 그러나 드론은 몰라도 은신한 적이 주력으로 나오는 맵은 적은 편이고 지상 배치 오퍼레이터는 일자 범위를 활용하기 쉬워서 치명적인 단점까지는 아니다.

결과적으로 압도적인 공격력에 마저 관통이 있어 항상 유효한 딜능력과 불사 등 생존 관련 효과에서 나오는 안정성이 합쳐져 수르트는 극단적인 상황에서도 억지로 캐리하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 혼자서도 대응 가능한 수준이 굉장히 높다보니 고난이도에서 굉장히 유용하고, 평범한 난이도에선 물량이든 보스든 어려운 타이밍이 단순히 수르트를 배치하고 3스킬만 발동하면 해결되는 경우도 많다. 수르트 혼자선 안되는 상황도 수르트를 여러번 쓰거나 적당히 지원해주면 보통은 해결되고, 사리아, 스즈란, 이프리트라는 강력한 지원 수단까지 동원하면 어떤 적이든 썰어낸다. 농담이 아닌게, 저 조합을 갖추면 9지에서 나오는 마법 저항력 70의 더블린 부대나, 마법 저항력이 100이나 되는 적이 나와도 썰어버릴 수 있다(...).[5] 그렇기에 드론처럼 아예 공격 못하는 적이 아닌 한 수르트는 언제나 좋은 대응수단 중 하나다.

는 가드 오퍼레이터 스킬 훈련 속도 상승으로 일반적인 상황에서 같은 인프라를 가진 오퍼레이터들 중 가장 높은 수치인 60%를 보여준다. 특히 인플레가 심한 가드 병과다보니 마스터리 작업을 빠르게 해주는 점은 상당히 유용하다고 볼 수 있다. 다만 가드 포지션에는 각 마스터 랭크마다 조건부 75%가 모두 있어서 상대적으로 적은 투자[6]로 교체하지 않고 한 명으로 3마작까지 끝낼 수 있다는 점에 의의를 둘 수 있다.

4. 대원 상세 기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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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스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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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 이펙트의 불꽃이 푸른 색으로 변하며 적 피격 이펙트에 BANG이나 STOP같은 글자가 뜨는데 이 글자에 대한 말이 많다. 특히 핵심 스킬인 3스킬을 사용하면 수르트 본체에도 HIPHOP 글자가 나타나기 때문에 기본적인 스킨 퀄리티는 상당하나 해당 이펙트 때문에 스킨을 사지 않겠다는 사람도 있을 정도.

6. 대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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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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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connection

• 이름의 모티브는 북유럽 신화에서 라그나로크가 발생하면 온 세상을 불태우기 위해 존재했던 거인 수르트다. 3번 기술 역시 원전 신화중에 수르트가 세상뿐만 아니라 자기까지 불태우며 라그나로크를 끝낸다는 전승을 모티브로 삼은 듯 하다. 수르트 - 화염, 거인 그리고 라그나로크 번역

• 1주년 행사 때 이미지가 선공개된 오퍼레이터 중 하나다.[8]
  다른 오퍼레이터들은 마운틴, 아르케토, 쏜즈, 사가, 골든글로우.
  당시부터 일러스트와 캐릭터 디자인의 유려함으로 주목을 받았는데, 좀 나중에 나올 거라는 예상을 뒤엎고 생각보다 일찍 출시됐다.

• 기존 6성 오퍼레이터 및 전체 오퍼레이터 중에서 가드가 차지하는 비중이 제일 높았는데, 쏜즈에 이어 수르트가 최고 성능을 지닌 6성 가드로 나왔기 때문에 가드 오퍼레이터만 편애한다는 불만도 일부 있었지만 준수한 일러스트와 강력한 성능 덕분에 캐릭터 자체의 인기는 금세 회복했다.

• 2차 창작에서는 설정에서 언급되는 아이스크림으로 엮이는 경우가 많다. 주로 하겐다즈나 베스킨라빈스 같은 고가의 아이스크림을 광적으로 좋아하는 모습으로 그려진다.

• 2번 스킬의 번역명으로 논란이 있었다. 중국명칭으로는 熔核巨影, 영어명칭은 molten giant인데 이는 WOW와 하스스톤에 등장하는 용암거인의 패러디로 보인다. 중국명칭은 熔核巨人에서 人을 影으로 바꾼것. 한국명칭은 熔核巨影을 직역하였는데 한국어와 영어가 이상하게 섞여서 평이 좋지 못한 편이다. 일본 서버는 제액의 거염(厄災の巨焔)이란 독자적 표기로 바꿨다. 1스킬 열화의 마검은 중국명칭인 레바테인의 중국식 표기 烈焰魔剑을 직역한 것. 영문 명칭과 일어 명칭은 레바테인이다. 3번 스킬은 諸神的黃昏가 아닌 黄昏이라 라그나로크가 아닌 그냥 황혼이며, 글로벌 서버에서도 Twilight로 번역되었다. 다만 일본 서버에서는 모티브를 감안한 것인지 라그나로크로 번역했다.

• 일러스트레이터가 트위터에 2주년 기념 콜라보 스킨 소개 일러스트를 올렸다. 트윗

• 4성 이상의 모든 오퍼레이터는 같은 클래스면 성급에 따라서 코스트가 1씩 차이가 나게 되는데[9]
  광역 캐스터로 예시를 들면 4성인 기타노가 29, 5성인 스카이파이어와 레온하르트가 30, 6성인 모스티마와 시가 31.
  수르트의 기본 배치 코스트는 바로 아랫 단계의 레어도인 아스테시아와 똑같은 19이다. 설정 오류인지 일부러 노리고 만든 것인지는 불명.

• 중국 커뮤니티에서 주로 부르는 별명은 42. 말 그대로 모든 스테이지에 대한 궁극의 해답이라며 붙여진 별명이다.

8.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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