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고등학교(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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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수원시 CI_White.svg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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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고등학교
Susung High School
水城高等學校

파일:수성고경기_CI.svg




개교
1955년
유형
일반계 고등학교
성별
남학교
운영형태
공립
교훈
진실, 창조, 용기
교화
장미
교목
은행나무
교조
독수리
관할 교육청
경기도교육청
주소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장안로90번길 39 (정자동)
홈페이지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
2. 학교 연혁
3. 교훈 및 상징
3.1. 교표
3.2. 교육목표
3.3. 교가
4. 학교 특징
4.1. 교복 및 명찰류
4.2. 위치
4.3. 2010년 이전의 이야기
4.4. 2010년 이후의 이야기
4.5. 학교 평판
5. 학교 시설
5.1. 대유평 체육관
5.2. 어울림관
6. 학교 생활
6.1. 주요 행사
6.2. 운동부
7.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7.1. 버스 노선
7.1.1. 정자사거리.수성고등학교
7.1.2. 상공회의소
7.1.3. 송원중학교.수원서부교회
7.2. 철도
8. 출신 인물
9. 사건·사고
10. 기타



1. 개요[편집]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장안로90번길 39에 위치한 공립 고등학교다.


2. 학교 연혁[편집]



수성고등학교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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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연혁
1954년
7월 7일
수성고등학교 설립인가(6학급)
1955년
4월 25일
수성고등학교 개교
1973년
5월 23일
현 위치 신축교사로 이전
1974년
12월 31일
부설 방송통신고등학교 설립 인가
1975년
11월 24일
학급 증설 인가(30학급)
1981년
10월 23일
학급 증설 인가(33학급)
2010년
2월 5일
제53회 졸업식(연인원 21,731명)
3월 1일
제19대 지정용 교장 부임
2011년
2월 10일
제54회 졸업식(연인원 22,336명)
3월 2일
제20대 송진섭 교장 부임
2012년
2월 9일
제55회 졸업식(연인원 22,954명)
2013년
2월 14일
제56회 졸업식(연인원 23,562명)
2014년
2월 14일
제57회 졸업식(연인원 24,130명)
3월 1일
일반고 교육역량 강화사업(1년차)
3월 1일
학급 증설 인가(37학급)
9월 1일
제21대 김국회 교장 부임
2015년
2월 4일
제58회 졸업식 445명(연인원 24,575명)
3월 1일
일반고 교육역량 강화사업(2년차)
3월 1일
학급 증설 인가(38학급)
2016년
2월 3일
제 59회 졸업식 437명(연인원 25,012명)
3월 1일
학급 증설 인가(39학급)
3월 1일
제 22대 강윤석 교장 부임
2017년
1월 5일
제 60회 졸업식 438명(연인원25,450명)
3월 1일
교육과정 클러스트 운영(현대문학 감상)
3월 1일
제23대 박주상 교장 부임
2018년
2월 7일
제 61회 졸업식 403명(연인원 25,853명)
3월 1일
제 64회 입학식 297명
2019년
1월 8일
제 62회 졸업식 430명(연인원 26,283명)
3월 1일
제24대 나경록 교장 부임
3월 1일
제 65회 입학식 320명
2020년
1월 8일
제 63회 졸업식 373명(연인원 26,656명)
3월 1일
제 66회 입학식 307명
2021년
1월 6일
제64회 졸업식 295명(연인원 26,951명)
3월 1일
제67회 입학식 287명


3. 교훈 및 상징[편집]



3.1. 교표[편집]


수성고등학교의 교표
파일:수성고경기_CI.svg
교표의 전체 4각형은 수원 성곽을,
사방의 반원은 4대문을 나타내며,
인재의 운집과 지(智), 인(仁), 의(義), 용(勇)을 뜻하고
글자 를 둘러싼 획은 길 영(永)자로 수성고등학교의 영원한 발전을 상징한다.
출처

3.2. 교육목표[편집]


수성고등학교의 교육목표
긍지 높고 떳떳한 수성인 육성
스스로 학습하고 함께 탐구하는 사람 창의인
진로를 탐색하고 미래를 개척하는 사람 개척인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사람 국제인
전통의 삶의 가치를 추구하는 사람 탐구인
출처


3.3. 교가[편집]


수성고등학교의 교가
[ 악보 펼치기 · 접기 ]


파일:수성고경기_교가.png

대유평 솔바람에 기세좋게 날리는
진실 창조 용기의 뚜렷한 깃발
오- 수성 수성 수성아 우리 모교야
너야말로 이 민족의 높은 봉화대
우리들의 가슴을 묻는 이가 있다면
비가 개인 하늘에 무지개를 보래라

반석같은 덕성에 뿌리깊게 박아서
가지마다 지혜의 꽃을 피우자
오- 수성 수성 수성아 우리 모교야
너야말로 이 민족의 높은 봉화대
가다듬자 정의의 자라나는 날개를
비가 개인 하늘에 무지개를 보래라
출처


4. 학교 특징[편집]


고등학교 진학을 앞둔 중학생들이 질겁하는 학교이자 학부모들이 선망하는 학교로 불렸다. 2022년 이전에는 1지망에서 100% 마감으로 끝났으며,[1] 간혹 인근 화성, 용인이나 멀리는 오산부터 통학하는 학생들도 존재했다.[2]

방송통신고등학교가 부설되어 있어 3학년때 일요일날 등교하여 자율학습을 하노라면 방통고 학생들이 수업하는 광경을 볼 수 있었다.

고3 전용 자습실인 수성 학당[3], 수성 역사관, 그리고 탈의실[4] 등 학교에 아무도 모르는 비밀 시설들이 꽤나 많이 있다. 여담으로 67년 동안 남고로 존재하던 학교에 이성교제 관련 규정이 있었다.[5]


4.1. 교복 및 명찰류[편집]


동복은 검은색 상, 하의이며 교표가 들어간 검은 조끼와 흰 와이셔츠를 입는다. 넥타이는 어두운 빨간색 계통(와인색이라고 한다). 색이 대체로 검기 때문에 겨울엔 교복바지 대신 기모 들어간 검은 바지를 입기도 한다.

하복은 흰색 반팔 셔츠와 검은색 긴 바지를 입는다. 동복 바지와의 차이점은 두께뿐, 실제로 동복과 구별하기 어렵다. 바지가 검은 색상이라 여름에는 최악인데, 그 때문에 슬랙스를 입고 다니는 학생들도 간간히 보인다.

생활복은 2017년 9월 기준으로 디자인 투표 중에 있다. 반바지 또한 2018년 기준 전교 학생회장의 공약으로 실천 준비 중이다.

2019년 현재, 생활복 착용이 가능해졌으며, 기존의 하복과 혼용이 가능하다. 기존의 하복 긴 바지와 생활복 반 바지의 색상이 동일하기 때문에 기존의 긴 바지를 잘라 반 바지로 바꾸어 착용하는 학생도 보인다.

명찰 색은 노란색, 초록색, 파란색을 사용하며, 2023년 현재는 1학년은 노란색, 2학년은 초록색, 3학년은 파란색을 사용하고 있다.

학생증의 경우, 희망자에 한해 우리은행과 연계하여 도서 대출증, 교통카드(티머니), 체크카드가 결합된 학생증을 발급해 주고 있다. 비희망자의 경우, 기존에는 종이로 만든 학생증을 발급해 주었으나, 2020년부터는 비희망자도 카드 재질의 학생증을 발급해 주고 있다. 2023년에는 위 기능이 제거된 종이로 발급되었다. 이후 희망자를 한해 신한카드와 연계하여 학생증 발급해 주었다.

64대 학생회장이 "교복 후리스"사업을 진행하였다. 이후 65대 학생회까지 신중한 결정이 이어지며 2020년 2학기 말부터 교복 후리스가 도입되었다.


4.2. 위치[편집]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 주택가 한가운데에 파묻혀 있다. 수성로장안로에서 도보로 5분 정도 떨어져 있어서 별도의 방음시설 없이도 교통 소음과는 차단되나 온갖가지 생활소음이 시도때도 없이 들려온다. 여러 버스 노선이 학교 주변을 지나기 때문에 교통편 자체는 그럭저럭 괜찮은 편이다.


4.3. 2010년 이전의 이야기[편집]


2000년대 초반까지는 수원시에서 엄한 학칙과 무시무시한 체벌로 악명이 높았다.[6] 이게 정당화된 이유는 당연히 학교가 높은 대학 진학률로도 유명했기 때문이다. 아예 입학 예비소집일 이후부터 교실에서 선행 수업을 진행[7]하는 패기를 선보였으며[8] 입학일에는 2010년도에 이슈가 되었던 그 유명한 학부모 각서를 제출했다.[9]

90년대 말~2000년 초반까지는 학교의 명성에 혹해 학생도 각오하고 들어갔고, 학부모들도 아이 좀 때리면 어떠냐 대학교만 잘 보내면 그만이지라는 생각이 주류였으므로 오히려 학교를 지지하여 큰 문제는 없었다. 학부모들의 학교에 대한 지지가 어느 정도 수준이었냐면 2000년경 교육청에서 고등학교 체벌에 대한 상세 규정과 체벌에 사용할 수 있는 도구 치수까지 제한하였을때 학부모회를 중심으로 규정에 칼같이 맞춰 나무로 몽둥이를 깎아 학교에 제공하였을 정도이다.[10] 이것이 바로 수성고의 특산품 '떡메'. 넓은 노 형상인지라 눕혀서 맞으면 그냥저냥 버틸 만하지만, 흡연 등의 대역죄를 저질러 교사가 빡치기라도 하면 이걸 세워서 타격하는데 영혼이 달아날 정도의 위력을 발휘한다.

학생들은 학생들대로 이렇게 제공된 떡메에 정신각성봉이니 정의구현봉이니 매직으로 써넣고 정성스레 니스 칠을 한다던지 청테이프나 절연 테이프로 정성스럽게 감아 나름대로 튜닝하여 교사에게 바치기도 했다. 체벌에 관해서는 뭐 그냥 엎어놓고 곤장 몇대 치는 애교 수준부터 시작하여 플라스틱 자를 활용한 손끝치기, 회초리를 이용한 종아리 전·후 동시 가격에 고전적인 원산폭격부터 손으로 귀를 잡고 팔꿈치를 땅에 대고 다리는 사물함에 올리는 사마귀 자세 등등 다종(多種)·다양한 기술들을 선보였으나 여백이 부족하여 여기에 적지 않는다.

오밤중에 들리는 떡메 소리에 주변 주택가에 사는 주민이 야 애들 좀 그만 패라며 신경질을 부리는 사례도 빈번했다. 학교 등·하교 시간도 패기가 쩔어주는 건 마찬가지. 2001년경 3학년 시간표를 보면 6시 30분 등교, 7시까지 영어 듣기평가, 7~8시까지 0교시 보충수업, 1~6교시 수업, 보충수업 2·3교시, 저녁 먹고 야자 1~3교시까지 클리어하면 하교 시간이 대략 11시 30분이었다.[11] 일부 교사들은 열정이 넘친 나머지 자율학습시간 교실 유리창 바깥쪽의 가스 배관이 지나가는 폭 약 1m정도의 베란다 비슷한 공간을 통해 불시에 교실에 진입하여 고개를 창 쪽으로 돌리고 숙면 중인 학생이나 기타 각종 뻘짓 중인 학생들을 대대적으로 적발하는 솔리드 스네이크 뺨치는 침투 능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사소한 문제라면 그게 4층이었다는 거 정도?대체 뭐가 사소한지 모르겠다.

요즘은 군대에서도 잘 안 하는 단체얼차려를 주기도 했다. 야자시간에 애들이 너무 많이 존다는 명목으로 강당에 모아놓고 유격체조를 시켰었다. 다만 2010년을 기점으로 유격체조를 잘 모르는 여교사들이 굉장히 많아져서 빡세게는 안 했다.

그러나 빡빡한 두발을 비롯한 각종 생활규정들에 순기능이 있긴 있었는데 같이 동기들의 교우 관계는 물론, 선·후배 관계도 그렇게 엄격하지 않아 학생들끼리 부대끼는데 스트레스는 적었다. 특히, 일진들이 활개치기 어려웠는데 그 이유는 학교에서만 생활하는 시간이 엄청나게 긴데 빵셔틀을 부리는거 자체가 거의 불가능할 정도로 교사들의 학생 장악력이 높았고, 교사들이 입학당시부터 인근 중학교에서 일진으로 소문난 학생들의 명단을 가지고 아주 집요할 정도로 집중관리감독을 했기 때문이다.

수성고에 근무했던 한 교사의 제보에 따르면 일진들이 수성고로 들어올 때, 일진을 단 2주안에 전학을 보내기 위해 모든 발표, 숙제검사, 우유 당번, 심지어는 분리수거까지 일진에게 맡기는 플랜을 세웠다고 한다. 그리고 조용히 교무실에 불러서는 물었다. "전학갈래? 있을래?"라고



4.4. 2010년 이후의 이야기[편집]


2015년 기준으로 떡메를 소지한 교사는 완전히 사라졌다.[12] 대신 더 다양한 공격 스킬[13]이 개발되었다. 2015년 기준 9시 등교제가 실시되면서 실질적인 등교시간은 8시 40분까지이다. 하지만 원하는 학생은 아침 7시 50분에 등교하여 아침자습에 참여할 수 있다. 여기서 더 이른 등교를 원하는 학생은 아침 6시 30분에 등교할 수도 있다.

2015년, 개교 60주년을 맞으면서 학교의 비전을 공모, "꿈과 열정으로 미래를 설계하는 참(CHARM)[14] 좋은 수성교육"을 비전으로 내걸었다.[15] 2016년 수원화성 방문의 해를 맞아 정조주니어 프로젝트를 실시 중이다.

2016년 3월 9일까지 강제야자가 확인되었다.[16] 2017년 3월 기준으로 3월부터 신청자에 한하여 야자를 한다.

2019년 기준으로 아침자율학습, 야간자율학습을 여전히 강제로 진행하고 있었으나 3학년은 신청자에 한하여 진행하는 것이 확인되었다.

이외에도 교복 반바지가 처음으로 허용되는 등 여러모로 학생 인권에 대해 개선에 나가려는 모습이 보였다.

2020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영향으로 야간자율학습 및 방과후 보충학습을 시행하지 않았다.

이후 2021년, 학생인권조례 교육을 통해 수성고의 학생인권조례를 개정하였다고 밝히며 "강제야자는 학생 인권을 지키지 않는 것이기 때문에 금지되었다"고 생활인권안전부장 선생님이 밝혔다. 이로써 수십년에 걸친 수성고의 전통있는 강제 야자 문화가 막을 내렸다.

2019년 급식실의 완공 이후, 2020년에 시작된 체육관 공사가 거의 막을 내리고 있다. 2021년 수능 전후로 완공 예정이며, 2021년 8월 30일 부론 실내공사가 진행중이다.[17]

2023년부터 수성고등학교를 새로 짓는다. 아직 명확한 계획은 아니나 유력한 안이 운동장에 건물을 새로 짓고 수업은 현재 사용중인 건물에서 하며 공사가 완료되면 새로운 건물로 옮기고 현재 사용중인 건물은 철거한다는 것이다. 때문에 학교를 새로 지음과 동시에 정,후문 위치가 반대가 되고 학교의 상징인 독수리 동상도 현재 후문쪽을 바라보도록 돌릴 것이라고 한다.[18]


4.5. 학교 평판[편집]


수원시 소재 일반계 고등학교 중에서는 역사가 긴 편이고[19], 명문고로 날렸었던 만큼 평판이 좋다. 야간자율학습 참여율도 상당히 높아[20] 억지로 공부하려는 학생 및 자녀를 억지로 공부시키려는 학부모들 사이에서는 나름 괜찮은 일반고 정도로 취급되는 듯. 수원시에서 수성고 하면 알아주는 일반고라는 인식이 강하다.

고등학교 평준화 정책이 시행되면서 과거 수준만큼 강세를 보이고 있지는 않지만 여전히 특목고와 경쟁하는 몇 없는 평준화 일반고로 꼽힌다. 평균 경쟁률은 2020년 기준 5:1 정도로, 일반고 치고는 분명히 세지만 자율형 사립고등학교특수목적고등학교에 비하면 약한 편에 속한다.


5. 학교 시설[편집]



5.1. 대유평 체육관[편집]


여담이지만 학교 바로 맞은편의 대유평 체육관은 원래 학교 시설이 아니다. 수원교육지원청 소속 시설이며 수성고가 관리를 맡은 형식으로 배구부 및 조정부의 훈련 및 기숙사, 수성고 강당 대용으로 써먹는 중이다.

지하에는 헬스장이, 1층 앞마당에는 테니스장이, 2층에는 골프연습장이 있다.


5.2. 어울림관[편집]


2021년, 수성고 급식실 건물 2층에 체육관을 신설하였다. 나무 바닥으로 구성되었으며, 주로 농구, 배드민턴 등의 체육활동이 어울림관에서 이뤄진다.


6. 학교 생활[편집]



6.1. 주요 행사[편집]


추가하시려면 "행사명 : 개최시기"로 추가해주시고 부가적인 설명을 적어주세요.
  • 대유평제: 10월 중(~2017) / 12월 중 (2018~)
축제 이름은 대유평제[21]이다.

1부와 2부로 나뉘어져 있으며, 1부에는 학생 동아리가 설치한 부스에서 여러가지 체험을 하거나 음식을 사 먹을 수 있고, 2부에서는 강당에서 열리는 여러 가지 공연을 볼 수 있다.
2015년 축제에서는 초청공연으로 인지도는 낮지만 연예인을 2팀이나[22]를 섭외하는 위엄을 보였다.

그중에서도 2016년 축제는 역대급 축제로 평가된다. 무려 그 고지식한 수성고에서 열린 축제에 사람들이 미친듯이 몰려와 강당이 꽉차고 여자사람들도 매우 많이 왔다.

찬조공연으로 온 여자팀이 5팀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는데 이에 대해서는 좋았다는 의견과 루즈하다라는 의견으로 갈린다. 축제 마무리쯤 밴드부 기장이 라젠카를 부를땐 강당이 합창의 열기로 가득 찼다.

코로나 원년인 2020년은 영상을 녹화하고, 각 반에 영상을 담은 USB를 나눠주어 시청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봄에는 전교 축구대회를, 가을에는 전교 농구대회를 연다. 급식실과 제2체육관을 짓기위해 2019년 농구장이 사라진 결과 전교 농구대회는 힘들 것으로 보인다.

3학년은 5월 중순경 1, 2학년이 수련회, 수학여행을 가는 기간에 따로 체육대회를 진행한다.

2020년에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하여 열리지 않았다.

  • 동문과 함께하는 진로체험: 7월.
진로체험이라곤 하지만 동문인 전 수원시장부터 유명 대학 교수, 군 장성 등 각계 주요인사가 한자리에 모이는 꽤 규모 있는 행사다.

  • 수성 TED 대회: 12월.(~2019)
학생들의 원고를 응모해 몇 명 정도 선발, TED 형식으로 강연을 여는 대회다.

  • 수성 연구논문 발표대회: 4월~11월.
1학기와 2학기에 걸쳐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연구한 주제를 제출하는 대회이다. 문/이과에 관계 없다. 한양대학교와 협약을 체결해 우수논문은 한양대에서 직접 심사하고, 학술지에 실릴 수 있는 기회까지 제공한다. 수상 시에는 교내상은 물론이고 한양대학교 명의로 상장이 나온다. 2019년 기준으로 폐지된 상태이다.

  • 수성 E스포츠 대회: 10월~???
61대 학생부 회장의 공약으로 추진되어 신설된 대회. 첫 대회 종목은 리그 오브 레전드로 1, 2학년 대부분 반에서 참여했다고 한다 이로 인해 전통적인 수성고에선 볼 수 없었던 모습이 다른 학교들에게도 알려졌고 주변 학교인 수원장안고등학교에서도 시행하게 되였다.[23]

63대 1학년 부회장의 공약으로 재실행되었다. 컴퓨터실의 컴퓨터를 충분히 활용하지 못하고 클래시 로얄만 진행되었다는 아쉬움이 있지만, 그만큼 수성고가 옛날에 비해 많이 달라졌다는 증거이다.

  • 수성컵 스포츠 리그: 4~7월[24], 4~9, 10월[25](2022~)
2022년, 드디어 2019년 이후 3년만에 수성컵 스포츠 리그가 열렸다. 농구와 축구를 동시에 진행하고, 축구는 운동장, 농구는 어울림관에서 진행된다. 각 학년 12개 반이 3개 반씩 4개 조로 나뉘어 리그를 치룬 후, 8강부터 토너먼트식으로 진행한다.[26]

매일 점심시간에 경기가 열리지만 한 반당 조별리그만 11번씩 경기를 치뤄야 하기 때문에 6월이 다 지나서야 토너먼트 8강 경기가 가능하다.

경기 시간은 축구는 전, 후반 각각 10분씩, 농구는 1, 2쿼터 8분씩 진행된다. 1학기 중간고사 이후 점심시간이 코로나 이전처럼 1시간으로 다시 감축되면서 축구 경기 시간이 전, 후반 각각 15분에서 10분으로 줄어들었다.

3학년의 예선 축구 경기 영상을 보면 남고답게 엄청난 관객들의 리액션을 볼 수 있으니 참고하자.[27]
그러다 결국 3학년 학생이 일을 벌였다!! 위 반대항 편집 영상을 통하여 엠빅뉴스에 기어코 출연했다.3학년 결승 풀영상. with 이스타TV 이주헌이스타TV 수성고등학교편


6.2. 운동부[편집]


운동부로는 배구부와 조정부가 유명하다. 배구부는 수원시에선 영생고등학교와 투톱을 이룬다. 수성고등학교 출신 배구 선수 중에는 김학민이 유명하다. 조정부 역시 참모총장기 우승 경력도 보유 중이다. 2019년 기준으로 배구부의 위상은 많이 떨어진 상태인 반면 조정부가 많은 활약을 보이고 있다.

2021년 부로 배구부의 위상이 상당히 많이 올라온 상황이다. 2019년 태백산배 배구대회 8강, 제30회 C.B.S배 대회 준우승을 시작으로 부활의 조짐이 보였다. 2020년 제31회 C.B.S배 대회 우승, 제75회 전국남녀종별배구선수권대회 우승, 2021년 춘계중고배구연맹전 우승, 태백산배 전국남녀중고배구대회 우승, 제76회 전국남녀종별배구선수권대회 우승 등, 국내 유일무이한 전국대회 6개 대회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28]#

2017년에 영입된 김장빈 감독의 지도력이 큰 기여를 하였으며, 동시에 선수들의 활약이 여포 그 자체였다. #

남자 프로배구 2022-2023시즌 신인 드래프트에서 한태준이 1라운드 4순위로 우리카드 우리WON 에 입단했다.#

7.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편집]


대중교통 정보는 개편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나무위키보다는 카카오맵이나 네이버 지도에서 보는 것을 추천한다.

7.1. 버스 노선[편집]



7.1.1. 정자사거리.수성고등학교[편집]


  • 수원 버스 92
  • 수원 버스 112[29]

7.1.2. 상공회의소[편집]



7.1.3. 송원중학교.수원서부교회[편집]



7.2. 철도[편집]


  • 수도권 전철 1호선/신분당선 화서역[30]
  • 신분당선 동수원역

8. 출신 인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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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사건·사고[편집]



10. 기타[편집]


  • 대(大)수성 이라는 미사여구를 교사부터 학생까지 즐겨 쓴다. 과거의 명성 덕분에 남아 있는 잔재다. 하지만 학생들 사이에서는 조롱의 의미가 되어 쓰이는 경우가 다반사.
  • 마이너 갤러리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2020년 7월 3일 해체되어 현재는 동원고 마이너 갤러리로 피신한 상태였지만 폐쇄되었고, 현재는 수성고 미니갤로 옮긴 상태지만 정전갤이다.
  • 가까운 곳에 영복여자고등학교가 위치해 있다. 운동장 방향에 위치한 교실들에서는 산 위의 영복여고 건물이 보이기도 한다. 한 때 페이스북에서 익명 보장 제보 페이지가 유행할 당시 수성고와 영복여고가 함께 쓰는 페이지로 만들어졌었다.#
  • 운동장 방향으로 서장대를 비롯한 수원화성의 모습이 보인다. 야간자율학습시간에 조명켜진 수원화성의 모습을 보며 가끔씩 마음의 평화를 얻을 수 있다. 높이 위치한 3학년 교실은 경치가 좋은 편. 그렇다고 창문만 멍하니 보고 있으면 감독 교사가 핀잔을 준다.
  • 명성에 비해서 시험이 어려운 편은 아니지만 학생들 사이의 경쟁이 치열해 내신을 따기는 어려운 실정이다. 기본적으로 중학교 내신 190 이상(200점 만점)인 학생이 한 반에 반 이상이다.[31] 고등학교에 올라와 이상하게 공부를 열심히 하는 학생도 합류해 이 경쟁을 과열시킨다. 상기했듯 시험도 묘하게 쉬운 편이라,[32] 1, 2점 가지고 등급이 결정되는 경우도 종종 있다.[33]
  • 남학교여서 그런지 수학과 과학이 강세이다. 모의고사 통계도 수학과 과학은 1등급 비율이 상당히 많은 편인데 반해 국어와 영어에서는 비교적 뒤지는 경향이 있다.
  • 2014년 12월~ 2015년 1월 즈음 집고양이 한 마리가 수성고에 자리를 잡고 살았던 적이 있었다. 학생들한테 이것저것 얻어먹으면서 '수성캣', '수성고양이', '엘리자벳'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다가, 봄이 되자 갓 낳은 새끼들과 함께 후문쪽 집으로 돌아갔다. 그 기억이 남아 있는 2016년 기준 3학년에게는 '수성캣' 하면 아련한 추억이 떠오른다고. 하지만 쉬는 시간에 후문쪽 교실 창문을 통해 후문 바로 앞집을 보면 엘리자벳 2세 3마리가 베란다에서 썬탠을 하고 있는 것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 50회 졸업식에서 19999, 20001번째 졸업생은 호미를, 20000번째 졸업생은 삽을 들고 퍼포먼스를 했다.
  • 2016년도 겨울방학엔 65인치 TV 설치, 책상 및 의자 전부 교체, 천장 공사, 농구장 보수 등 혁신의 모습을 보인다.
  • 2017년도 5월 중순쯤에 우레탄 소재인 농구장 바닥을 마사토로 교체공사 하였다. 책걸상은 아직 바꾸지 않았다. 2월에 교체 예정이였으나 3월 초로 밀리고 3월 중순까지 밀렸다. 드디어 책상은 6월 초 쯤에 단기 방학쯤에 바꾼다는 계획이 있다. 현재 책상과 의자 모두 새걸로 교체되었다. 그리고 하자가 심각하게 많다. 흔들림이 심하고 심지어 책상 표면에 흠집이 있는 등 모회사 침대광고와 대비된다. 사물함은 2018년 6월 기준으로 교체되었지만 역시 하자가 많다. 부품이 안 달려 있다든가 부품을 잘못 꽂았다든가.
  • 2017년 6월 19일 딩고 스토리 유튜브 채널에 수성고에서 촬영한 "남고 공감"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월요일 아침 1교시가 자습이라는 점과 영상 마지막 부분에 나오는 4층 복도를 볼 때에 수성고임이 틀림없다.
  • Why? 외계인과 UFO 편에서 짧지만 UFO를 목격한 학교로 나온다.
  • 2019년 초부터 기존에 존재하던 농구장 부지와 운동장 부지의 일부를 이용하여 급식실과 실내 농구장등이 함께 있는 다목적 건물을 세우는 중이다. 기존의 급식실 위치에는 현재 미술실이 이전해 있다. 2020년에 급식실이 운영을 시작하였고, 실내 농구장은 급식실 위 2층 위치에 2021년 8월 경에 완공 예정이다. 완공 후 펜스와 건설폐기물들은 사라졌지만 사용은 못하고 있다.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예방을 위하여 급식실 운영 시 한 자리씩 띄어 앉도록 하고, 한쪽 방향으로만 앉도록 한다. 2021년 5월에 자리마다 가림막이 설치되어 이제는 모든 자리에 앉을 수 있게 되었다.
  • 2019년 말 ~ 2020년 초에 교내 CCTV가 설치되었다. 설치된 이유는 강도 사건 때문이다. 2019년 초에 2학년 학생들 사이에서 물건들이 하나 둘씩 없어지기 시작하더니 끝도 없이 없어졌다. 없어지는 물품은 흔히 에어팟, 버즈, 신발 등. 이외에도 별의 별 것들이 없어졌다. 이 문제의 심각성을 교사들이 그다지 신경쓰지 않았기 때문에 학생들의 원성이 터져나왔다. 결국 이 사태가 정점을 찍고 그 이후에야 교사들 사이에서도 이 이야기가 언급되었고, 곧 바로 CCTV 설치 작업에 돌입했다. 그러나 CCTV를 설치하는 것도 시간이 걸리니, 그 전까지는 교사들이 먼저 점심시간에 밥을 먹고 일찍 올라와서 각 계단이 있는 자리 앞에 의자를 놔두고 거기 앉아서 CCTV 역할을 했다. 당시 학생들은 이 사건의 범인을 두고 수성키드라고 불렀는데, 범인들이 대부분 다 1학년 학생들이었다.
  • 2019년 말 운동장 정비가 있었다.
  • 공간 혁신 프로젝트라는 계획을 2020년부터 진행하고 있었다. 학생들이 쓰는 학교 시설은 학생들의 의견을 받아 새로 지어주겠다는 프로젝트이다.[34] 그리고 프로젝트를 추진하던 두 사나이가 2021년에 모두 다른 학교로 가면서 없던 일로 되었다.
  • 문재인 정부 공약인 학교 뉴딜의 대상 학교로 선정되었다. 이에 교내 자체 설문조사를 실시하였고, 60% 가량이 동의함에 따라 이르면 2022년 말 즈음에 학교를 재건축할 예정이라고 한다. 현재까지 결정된 바로는, 본교 운동장 자리에 새로운 교사를 건축하고, 신교사가 완공되면 이전 후 구교사를 철거할 예정이라고 한다.
  • 2021년 5월 기준 교내에 와이파이가 설치되었다. 기존에도 와이파이는 존재했으나, 학생용으로 각 교실에 추가 설치되었다. 기계 전원 인가는 6월 말이나 7월 예정으로, 부품 수급에 차질이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Wi-Fi 6를 지원하기 때문에, 속도나 대역폭에는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35][36]
  • 2021년 기준 주변 주택 공사로 인한 소음이 조금 있다.
  • 2022년 일과 중 스마트폰과 태블릿 등 전자기기 소지가 가능해졌으며 월요일 1교시 자습시간이 사라짐에 따라 금요일에는 6교시만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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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금은 1지망에서 마감되지 않는다.[2] 심지어 과거 전성기 때에는 자취나 하숙을 감수하고서 평택에서도 오는 경우가 있었고 제부도에서 등/하교하는 경우도 있었다.[3] 고3 중에서도 5일 내내 야자를 하는 학생에 한해서 점심자습이나 야자시간에 이용 가능하다.[4] 모둠학습실에 3개의 탈의실 부스가 있다.[5] 2022년 교칙 개정으로 이 교칙이 삭제됐다.[6] 지금에 와서는 상상도 안 되겠지만 60, 70년대에 깡패학교로 이름 높았던 수성고등학교를 경기도교육청에서 친히 조지면서 집단 유급사태를 일으킨 이후 경기도교육청에서 친히 관리감독하는 형태로 학교가 운영된 적이 있었고 그 과정에서 폭력으로 학생들을 진압했던 악습이 남게 되었다. 그 이후 승진을 노리거나 장학사 전출 등 인사고과를 노리기 위해 학교로 전입하는 교사의 수가 많아졌고 그런 교사들의 실적으로 과시할 만한 것은 학생들의 대입 결과였다. 90년대만 하더라도 대입결과 밖에 없던 시절이였기 때문에 성적만 나온다면 괜찮다는 일념으로 교사들이 학생들에 대한 체벌에 전혀 거리낌이 없었다. 학생들도 남자라면 병이 있는 경우를 제외하면 대개 무조건 가야 하는 그곳의 생활을 체험한다는 생각으로 살아온 역사가 길다보니 '수성고 = 강력한 체벌을 가하지만 성적만큼은 화끈하게 보장해주는 곳'이라는 인식이 수원사회에 깊숙히 인식된 것에다가 유급세대가 자라서 학부모가 되고 그들 입장에서는 학교만 보내놓으면 사교육으로부터 거의 완전히 해방되고 별로 신경 안 써도 다 해줄 것이라는 생각이 강해져서 체벌이 기묘한 형태로 가해져도 누구도 신경쓰지 않았다. 그래서 이 때 당시 주변 중고등학교 학생들 사이에서는 수성고에서는 신체포기각서를 쓴다는 소문이 돌았을 정도였고 특히 수원에 있는 고등학교에서는 학생들의 명문대 진학성과를 올리고자 수성고의 방식을 따라하는 경우도 존재했고 이후 야간자율학습이나 두발이 어느 정도 풀릴 때도 주변 고등학교에도 영향을 미치게 된다. 다만, 2000년대 중반에 학교의 입결이 일시적으로 망하기 시작하면서 체벌의 정당화 근거가 사라지고, 여교사들의 다량 유입으로 인하여 현재는 밑에서 기록하듯 이런 문화는 거의 사라지고 있다고 할 수 있다.[7] 과목은 당연히 국영수 위주. 이때 반편성 고사도 실시했다.[8] 그런데 2000년대 중반쯤에는 수원권에서 이렇게 안 하는 곳을 찾기가 어려웠다.[9] 내용은 별 거 없었다. 그냥 애들 좀 줘 패서라도 엄히 가르쳐서 대학교 보낼 테니 학교 방침을 이해해 주시고 따라주십시오 정도.[10] 1996년도 쯤 심한 체벌로 경기신문에서 취재를 온적이 있으며 교문 앞에서 대기하던 기자가 하교 중인 학생들에게 체벌수위를 물어보면 어떤 학생도 30분 이상 떠들어 이건 대박이라고 생각했으나 왜 맞았다고 생각하나는 마무리 질문에 전원이 맞을 짓을 했으니까 맞죠라는 대답을 하여 제대로 돌아가는 학교라고 뉴스에 실렸다.[11] 다행스럽게도 2019년 기준 희망자에 한해 7시 50분 등교, 정상수업은 9시 10분부터 시작해서 4시 50분에 끝나고 야자도 9시30분에 끝난다.[12] 2022년 기준 현재 전설의 떡메는 학생회실에 보관되어 있다.[13] 예시로는 농구공 폭격, 통배권.[14] 여기서 참(CHARM)은 각각 Creativity(창의), Harmony(조화), Achievement(성취), Respect(존중), Manners(예절)이다.[15] 이 슬로건은 교사와 2학년 학생이 공모한 슬로건을 반반씩 합쳐서 만든 것이다.[16] 하지만 다른 고등학교도 대체적으로는 학기 초 강제 야자를 시키는 분위기니 별 다를 바는 없다. 3월만 강제야자고, 이후부터는 신청자에 한해 야자를 한다. 물론 야자를 빼기 위해서는 부모님의 동의와 서명, 학원 수강증, 학업계획표 등의 서류가 구비되어야 한다. 야자와 학원을 병행할 경우엔 2016년 기준 1학년들은 1주일에 한 번만 빠질 수 있다. 참고로 현 2학년은 1주일에 2번, 현 3학년은 불가능하다가 1주일에 1번으로 개정. [17] 신식 체육관 답게 천장에 농구골대가 달려있다.[18] 여담으로 수성고등학교 교조를 상징하는 이 독수리 동상은 동문회에서 돈을 모아 만든 동상이며 가격은 2000만원 상당이라고 한다. 그러나 바람이 심하게 부는 날 독수리가 날아갈 듯이 흔들리는 불안한 모습을 볼 수 있다.[19] 수원고에 비해서는 짧다.[20] 강제이기 때문에 높을 수밖에 없다.[21] 대유평(大有坪)은 정조대왕이 수원화성 축조 비용을 충당하기 위해 만든 둔전(屯田)이다. 현대에 와서도 정자2·3동의 정자지구에 간혹가다 볼 수 있는 지명이다.[22] 사이다, 더블엑스.[23] 무려 총 상금이 20만원이였다고 한다![24] 3학년[25] 1, 2학년[26] 번외이지만 2022년 수성고에는 체육대회가 없을 예정이기 때문에 한번도 체육대회를 하지 못 했던 현 3학년들을 위해 여는 것이라고 한다.[27] 3학년의 한 학생이 학교 방송부의 도움 없이 자발적으로 혼자 촬영하고 혼자 편집했다고 한다![28] 2020년 7월 종별 선수권 대회를 시작으로 전국 6개 대회 우승.[29] 차고지방향(곡반정동)의 경우 좌회전하여 지나치니 정문으로 나와서 상공회의소, 또는 후문으로 나와서 정자2동주민센터.수성고등학교 정류소에서 타야한다.[30] 두 역 모두 학교와의 거리가 1km를 상회해 전철역에서 실질적인 등하교가 어렵다.[31] 물론 중학교가 공부 안 하는 학생들이 많아서 좀만 해도 190이 넘기에 중학교 내신 믿고 왔다가 썰리는 경우도 허다하다.[32] 물론 수원시 주변 고교들과는 비교할 수 없는 수준.[33] 예를 들면 평균이 80점대라서 문제의 배점 차이로 등급이 갈리는 경우도 많다.[34] 담당 교사가 수행평가용으로만 써먹으려고 했는데 초빙 강사가 시험용으로만 쓸 거면 시작하지도 마라고 팩폭을 날려버리면서 교장 허가까지 받아 어찌저찌 진행되게 되었다는 비화가 있다.[35] 학생복지의 일환으로 생각할 수도 있지만, 문재인 정부의 K-뉴딜- 그린 스마트 스쿨 사업의 일환으로 보인다.[36] 당연히 라이엇, 넥슨, 주니어 네이버 등의 사이트는 접속이 차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