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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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잔치
2. 인명
2.1. 동명이인
2.2. 실존 인물
2.3. 가상 인물


1. 잔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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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를 축하하는 생일잔치'를 의미하며, 보통 환갑잔치를 뜻한다. 하지만, 의미상 미수, 칠순, 팔순 등에서도 모두 사용가능한 표현이다.

아랫사람들이 어르신의 생일을 축하하며 술을 올리고 장수를 축하하는 의식으로 부터 유래된 표현이다.

참고로 환갑잔치 축의금 봉투에 '축 수연(祝 壽宴 또는 祝 壽筵)'이라고 쓰는 경우가 많다. 엄밀히 말하면 수연은 의식이나 행사 그자체를 의미하기 때문에 옳은 표현은 아니나, 널리 쓰이다 보니 크게 문제시 되지 않는다. [1]

아직까지는 20세기 초중반 출생자들만 수연을 경험했으나 2040~2050년대에는 IMF 세대 등 20세기 후반 출생지가, 2060년대쯤을 기점으로 21세기 출생자들이 서서히 수연을 맞기 시작한다.

2. 인명[편집]


대한민국에서 이름으로 널리 사용된다. 일반적으로 여자 이름으로 많이 쓰이지만, 남자 이름으로 쓰이는 경우도 있다.


2.1. 동명이인[편집]




2.2. 실존 인물[편집]




2.3. 가상 인물[편집]




3. 몰리브데넘[편집]


원소기호 Mo 몰리브데넘 을 수연(水鉛)이라고 불렀으나, 거의 사장된 표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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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축 졸업' 이라고 해야 맞고, '축 졸업식'이라고 하면 잘못된 표현이다. 졸업을 축하하는 것이지, 졸업식을 축하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마찬가지로 '환갑' 또는 '장수'를 축하하는 것이지, 수연을 축하하는 것은 아니다.[2] 제시카는 본인이 미국 국적만 있으며 미들네임 없이 '제시카 정' 이 본명이라고 밝힌 적 있다. 서류상으로 '정수연' 이라는 이름은 없는 셈.[3] 천성임에서 천수연으로 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