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중국인 연인 살인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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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3. 재판



1. 개요[편집]


2022년 수원에서 중국 국적의 남성이 연인을 살해 후 다른 사람도 살해하려다 미수에 그친 사건.


2. 상세[편집]


2022년 2월 22일 중국 국적의 50대 남성 A씨는 경기도 소재 주거지에서 연인 B씨와 말다툼 도중 흉기로 B씨를 살해하였다.

2월 26일 A씨는 자신과 경쟁 관계에 있던 가게 주인 C씨도 살해하기 위해 흉기를 휘두르다 행인 2명에게 제지당해 미수에 그쳤다. 그 이전에도 C씨가 본인 가게 기계를 C씨가 고장냈다고 생각하여 C씨를 폭행하다 집행유예를 선고받아 체류기간 연장을 받지 못해 불법체류자가 된 것에 앙심을 품은 것으로 파악되었다.

한편 B씨를 살해한 직후 A씨는 B씨의 내연남이라고 의심한 D씨도 살해하기 위해 흉기를 들고 D씨의 주거지를 찾아갔으나 자신보다 젊고 덩치가 큰 D씨를 보고는 범행을 실행에 옮기지는 않았다.


3. 재판[편집]


1심 재판부는 살인,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30년을 선고하였다.

2022년 11월 6일 2심 수원고법 재판부는 원심을 깨고 A씨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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