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잔 서랜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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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잔 서랜든의 주요 수상 및 헌액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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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잔 서랜든
Susan Sarandon


파일:PHOTOS-RP-REVEAL-SUSAN-SARANDON-MARK-ABRAHAMS-1.jpg

본명
수전 애버게일 타믈런
Susan Abigail Tomalin
출생
1946년 8월 4일 (77세)
뉴욕주 뉴욕시 퀸스 잭슨하이츠
국적
[[미국|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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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
]]

직업
배우
활동
1970년 – 현재
신장
170cm
배우자
크리스 서랜든(1967년–1979년)
자녀
딸 에바 어모리(1985년생)
아들 잭 헨리 로빈스(1989년생)
아들 마일즈 로빈스(1992년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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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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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활동
3. 사생활
4. 주요 출연작
5. 기타



1. 개요[편집]


미국의 영화배우. 1990년대에 다수의 흥행작들에서 열연했다.


2. 활동[편집]


일찍이 1970년대 컬트영화의 대표주자인 <록키 호러 픽쳐 쇼>에서 여주인공 역을 맡으며 화제를 모았고, 1980년대 할리우드 황금기의 전설적인 명우 버트 랜캐스터와 함께 주연한 <애틀랜틱 시티>로 생애 첫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후보에 오르며 기대주로 각광 받았다.

그러나 본격적으로 흥행배우로서 주목 받기 시작한 것은 정작 마흔을 넘긴 1980년대 후반, 당시 떠오르는 청춘스타였던 케빈 코스트너의 상대역으로 출연한 <19번째 남자>가 흥행에 성공하면서부터. 이후 지나 데이비스와 공동 주연한 <델마와 루이스>(루이스 역)로 연기력을 인정받아 또 한 번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랐고, 1990년대 내내 극장가의 흥행과 평단의 인정을 동시에 받는 명배우로서 활약했다.

그리고 1996년 드디어 <데드 맨 워킹>의 헬런 프레이쟌 수녀역으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한다.

한국의 영화팬들에게는 <델마와 루이스>와 함께, 살인현장을 목격한 소년을 보호하기 위해 애쓰는 변호사 역의 <의뢰인>,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안겨준 <데드 맨 워킹>의 헬런 프레이쟌 수녀, <로렌조 오일>에서 불치병에 걸린 아들을 위해 헌신하는 어머니 미카엘라, 그리고 작은 아씨들(1994)에서 네 자매의 어머니 역 등으로 알려져 있다.


3. 사생활[편집]


첫 번째 남편이던 미국 배우 크리스 서랜든[1]과 대학생 시절부터 연애해 1967년 결혼하였으며 1979년 이혼하였다. 이혼 후에도 여전히 전 남편의 성을 쓰며 활동하고 있다. 이후 데이비드 보위와 교제하기도 했다.

1980년대에 이탈리아 출신의 영화 감독 프랑코 아무리와 교제해 1985년 딸 에바 어모리(39세)를 두었다. 에바 어모리는 어머니를 따라 현재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1988년 영화 <19번째 남자>에 함께 출연했던 12세 연하 팀 로빈스과 교제를 시작해 슬하에 아들 둘을 낳았으며, 서랜든이 결혼 전 낳았던 에바 어모리도 함께 길렀다. 두 사람은 결혼은 하지 않은 채 25년 동안 사실혼 관계를 유지했으나, 2009년 갈라섰다.

로빈스와의 결별 선언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서랜든이 투자한 뉴욕시 탁구 클럽 '스핀'의 사업 파트너인 32살 연하 조너선 브리클린과 교제를 시작했지만 2015년 결별했다.


4. 주요 출연작[편집]




5. 기타[편집]



  • 헐리우드 여배우로서는 보기 드물게도 40대 중반 이후부터 본격적으로 커리어가 만개했다. 사실 나이에 비해 유달리 젊어 보여서 그렇지, <델마와 루이스>에 함께 출연했던 지나 데이비스보다 10살이나 연상이다.

  • 프렌즈에도 특별 출연. 현실과 마찬가지로 여기서도 이름 높은 대여배우 역할이다.



  • 한국에서의 더빙은 성우 손정아가 주로 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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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970년대 명작 영화 <뜨거운 오후>, <프라이트 나이트>의 흡혈귀 제리와 <사탄의 인형>에 마이크 형사로 출연했던 것으로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