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장된 묘지 신전

덤프버전 :

TCG매직 더 개더링》에 나오는 카드.


영어판 명칭
Drownyard Temple
파일:external/www.cardkingdom.com/205638_1.jpg
한글판 명칭
수장된 묘지 신전
마나비용

유형
대지
{T}: {C}를 당신의 마나풀에 담는다.
{3}: 수장된 묘지 신전을 당신의 무덤에서 탭된 채로 전장으로 되돌린다.
"바로 이곳이야! 모든 신비석이 여기를 가리키고 있어!"
—제이스 벨레렌
수록세트
희귀도
이니스트라드에 드리운 그림자
레어


1. 개요[편집]


이니스트라드에 드리운 그림자에서 추가된 대지로 스토리상에서 관련 카드가 몇장이고 나왔던 곳이다.

단순한 무색마나 뽑는 대지이지만 무덤에서 자력으로 퍼올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어 있다. 따라서 손이든 서고든 필요할때 부담없이 무덤에 넣어둔 다음 여유가 있을때 마나를 지불하고 램프를 할 수 있는 대지.

이 능력을 제일 적극적으로 이용했던 덱이 고글램프 덱이다. 마그마의 통찰력같은 드로우 카드를 쓸때 이걸 무덤에 묻고 여유있으면 바로 튀어나와서 램프하는 방식. 고글덱이 얼마 안가서 죽는 바람에 이 대지가 사용된 기간은 그리 길지 않다.


2.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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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의 쓰임새와는 다르게 스토리상에서는 상당히 중요한 위치를 가지는 대지로, 원래는 네팔리아의 수장된 묘지였던 곳이다. 나히리가 복수를 위해 이니스트라드 전역에 신비석을 설치하고 차원의 마나를 뒤트는 작업을 할 때 신비석의 마나 흐름을 이곳으로 집중시킨 것. 이 대작업을 위해서 나히리는 기사와 친분을 튼 다음 그녀의 좀비들을 이용해서 이 거대한 신전을 짓게 하였다.[1] SOI에서는 멀리서 본 이미지밖에 없었지만 다른 신비석들보다도 월등히 큰 모양.

그리고 모든 준비를 마친 뒤 이니스트라드를 수호하는 마지막 결계가 깨지는 순간, 나히리는 이니스트라드의 차원의 마나로 거대한 소환 주문을 외웠고,

파일:external/media.wizards.com/c4rd4r7_RKjhNfODcm.jpg
그리고 이곳에서 그녀가 소환됐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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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것은 후에 제이스가 이 신전과 관련하여 릴리아나를 의심하게 되는 계기가 된다.[2] 위 삽화는 카드에 사용되지 않았으나 나중에 Ultimate Masters에서 Through the Breach의 삽화로 들어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