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우리말/목록/테마별/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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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순우리말 목록
2.1. 도구
2.1.1. 방직
2.1.2. 의복
2.1.3. 수송
2.1.4. 농기구
2.1.5. 집물
2.1.6. 그릇
2.1.7. 수렵
2.1.8. ㅇㅇ
3. 둘러보기


1. 개요[편집]


순우리말을 테마별로 분류한 문서이다.
흔히 순우리말로 잘못 아는 한자어·외래어가 있으며, 순우리말인지 정확히 확인되지 않은 말도 있다. 순우리말 목록에 넣을 때에는 이에 주의하기 바람.

2. 순우리말 목록[편집]


  • 가나다순으로 싣는다.
  • 갈색 글씨: 표준국어대사전에 표제어로 올라와 있지 않은 낱말. (우리말샘[1] 방언, 옛말, 북한어; 표준국어대사전 구표현; 고려대 한국어대사전) / 표제어로 올라와 있지만 비표준어인 낱말. (→[2], ((일부 속담에 쓰여)), ((일부 속담이나 관용구에 쓰여)))
  • 외부 링크
    • 낱말(샘): 우리말샘 역사정보.
    • 옛말 사전형: 우리말샘 옛말.
  • 옛한글(첫가끝) 지원 나무위키 기본 글꼴[3]: 맑은 고딕, 본고딕.[4]
  • 《옛》 밑줄: 합성어 《어원》 *: 문증되지 않음 《활용》 《출전》 【】: 원문 및 구결 《참조》 《파생》
범례
 [ 일반 ] 
¹²³⁴⁵⁶⁷⁸⁹
표준국어대사전 뜻풀이
활용
ㄷ ㅅ ㅂ 르
①②③

고려대 한국어대사전 뜻풀이
우리말샘 뜻풀이


문헌 약칭
묘법연화경언해 - 법화경언해(1464)
금강반야바라밀경언해 - 금강경언해(1464)
몽산화상법어약록언해 - 몽산법어언해(1467)
분류두공부시언해 - 두시언해(1481)
법집별행록절요병입사기언해 - 별행록절요언해(1522)
}}}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 형태소 ] 
ㅇㅇ - 형태 - 용례
}}}
}}}
}}}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 문헌 ] 
표준국어대사전&우리말샘 문헌 자료 출전 약호 - 본문서 표기(통칭) - 원제
• 가례 - 가례언해(1632)
• 경민-중 - 경민편 중간본(1579) - 경민편언해(중간본)
• 경민-개 - 경민편 개간본(1658) - 경민편언해(개간본)
• 경신 - 경신록언석(1796)
• 교시조 - 교본 역대 시조 전서
• 구간 - 구급간이방(1489)
• 구방 - 구급방언해(1466)
• 구촬 - 구황촬요(1554)
• 국한 - 국한회어(1895)
• 권공 - 진언권공(1496)
• 금삼 - 금강경삼가해(1482)
• 금언 - 금강경언해(1464) - 금강반야바라밀경언해
• 남궁 - 남궁계적(1876)
• 남명 - 남명집언해(1482) - 영가대사증도가남명천선사계송언해
• 내훈 - 내훈(1475)
• 노박 - 노박집람(1517)
• 노언 - 노걸대언해(1670)
• 농월 - 농가월령가(1800)
• 능엄 - 능엄경언해(1461) - 대불정여래밀인수증요의제보살만행수능엄경
• 동신/동신속 - 동국신속삼강행실도(1617)
• 동의 -동의보감 탕액편(1613)
• 동해 - 동문유해(1748)
• 두시-중 - 두시언해 중간본(1632) - 분류두공부시언해(중간본)
• 두시-초 - 두시언해 초간본(1481) - 분류두공부시언해(초간본)
• 마경 - 마경초집언해(1623~49?)
• 명성 - 관성제군명성경언해(1883)
• 목우 - 목우자수심결(1467)
• 몽법 - 몽산법어언해(1467) - 몽산화상법어약록언해
• 몽보 - 몽어유해보(1790)
• 몽해 - 몽어유해(1790)
• 무원 - 증수무원록(1792)
• 물명 - 물명고(1824)
• 박신 - 박통사신석언해(1765)
• 박언 - 박통사언해(1677)
• 백련-동 - 백련초해 동경대본(1576)
• 번노 - 번역노걸대(1517) - 노걸대
• 번박 - 번역박통사(1517)
• 번소 - 번역소학(1518)
• 법어 - 사법어언해(1467)
• 법화 - 법화경언해(1463) - 묘법연화경언해
• 분문 - 분문온역이해방(1542)
• 불정 - 불정심경언해(1485) - 불정심다라니경언해
• 사해 - 사성통해(1517)
• 삼강 - 삼강행실도(1481)
• 삼강-중 - 삼강행실도 중간본(1511) - 삼강행실도(중간본)
• 석상 - 석보상절(6, 9, 13, 19, 20, 21, 23, 24)(1447)
• 석상-중 - 석보상절 중간본(11)(1560?)
• 성절 - 성교절요(1882)
• 소언 - 소학언해(1588)
• 속삼 - 속삼강행실도(1514)
• 속자성 - 어제속자성편언해(1759)
• 시식 - 삼단시식문(1496)
• 시언 - 시경언해(1613)
• 신구-가 - 신간구황촬요 가람문고본(1686) - 신간구황촬요(가람 문고본)
• 신구-윤 - 신간구황촬요 윤석찬교수본(1660) - 신간구황촬요(윤석찬 교수본)
• 신선 - 신선태을자금단(1497)
• 신합 - 신증유합(1576)}}}
• 아미 - 아미타경언해(1464) - 불설아미타경언해
• 악학 - 악학궤범(1493)
• 어록-개 - 어록해 개간본(1669) - 어록해(개간본)
• 어록-초 - 어록해 초간본(1657) - 어록해(초간본)
• 어소 - 어제소학언해(1744)
• 언납 - 언해납약증치방(1600)
• 언두 - 언해두창집요(1608)
• 언태 - 언해태산집요(1608)
• 여사 - 여사서언해(1736)
• 여씨-존 - 여씨향약언해 존경각본(1518) - 주자증손여씨향약언해(존경각본)
• 역보 - 역어유해보(1775)
• 역해 - 역어유해(1690)
• 염보-동 - 염불보권문 동화사본(1764) - 염불보권문(동화사본)
• 염보-해 - 염불보권문 해인사본(1776) - 염불보권문(해인사본)
• 염보-홍 - 염불보권문 홍률사본(1765) - 염불보권문(홍률사본)
• 영가 - 선종영가집언해(1464)
• 오륜 - 오륜행실도(1797)
• 오륜전비 - 오륜전비언해(1721)
• 왜해 - 왜어유해(1781~82?)
• 용가 - 용비어천가(1447)
• 우마 - 우마양저염역병치료방(1541)
• 원각 - 원각경언해(1465) - 대방광원각수다라요의경
• 월곡 - 월인천강지곡(1447)
• 월석 - 월인석보(1459)
• 유합-칠 - 유합 칠장사판(1664) - 유합(칠장사판)
• 육조 - 육조법보단경언해(1496)
• 은중-송 - 은중경언해(1563) - 불설대보부모은중경언해(송광사본)
• 인어 - 인어대방(1790)
• 재물 - 재물보(1780)
• 정속-사 - 정속언해 일사문고본(1792) - 정속언해(일사 문고본)
• 정속-이 - 정속언해 이원주교수본(1518) - 정속언해(이원주 교수본)
• 천자-광 - 광주천자문(1575) - 천자문(광주천자문)
• 천자-석 - 석봉천자문(1583) - 천자문(석봉천자문)
• 첩몽 - 첩해몽어(1790)
• 첩해-초 - 첩해신어 초간본(1676) - 첩해신어(원간본)
• 첩해-개 - 첩해신어 개간본(1748) - 개수첩해신어
• 청노 - 청어노걸대(1765)
• 청영 - 청구영언(1728)
• 칠대 - 칠대만법(1569)
• 태상 - 태상감응편도설언해(1852)
• 한불 - 한불자전(1880)
• 한청 - 한청문감(1770?)
• 훈몽 - 훈몽자회(1527) - 훈몽자회(예산 문고본)
• 훈해 - 훈민정음(해례본)(1446)
• ◇◇ - 몽산화상육도보설언해(1567)
• ◇◇ - 별행록절요언해(1522) - 법집별행록절요병입사기언해
• ◇◇ - 석보상절 중간본(3)(1561)}}}







2.1. 도구[편집]



2.1.1. 방직[편집]


  • 가락: 물레로 실을 자을 때 실이 감기는 쇠꼬챙이. *《옛》 가락 《출전》 釘笄子 물렛 가락 - 역어유해(하)(1690)
  • 돗바늘: 매우 크고 굵은 바늘. 돗자리, 구두, 가죽 따위의 단단한 것이나 이불처럼 두꺼운 것을 꿰매는 데 쓴다. *《옛》 돗바ᄂᆞᆯ, 돗바늘 《출전》 鈹 돗바ᄂᆞᆯ 피 - 훈몽자회(중)(1527) 《참조》 돗바늘(샘)
  • 바늘: 옷 따위를 짓거나 꿰매는 데 쓰는, 가늘고 끝이 뾰족한 쇠로 된 물건. *《옛》 바ᄂᆞᆯ 《출전》 鍼 바ᄂᆞᆯ 침 - 훈몽자회(중)(1527) 《참조》 바늘(샘)
  • 바늘겨레: 예전에, 부녀자들이 바늘을 꽂아 둘 목적으로 헝겊 속에 솜이나 머리카락을 넣어 만든 수공예품. *《옛》 바ᄂᆞᆯ결이, 바ᄂᆞᆯ겨ᄅᆡ 《참조》 바늘겨레(샘)
  • 바늘겨리: ‘바늘겨레’의 방언(경기, 중국 길림성). *《옛》 바ᄂᆞᆯ결이
  • 바늘귀: 실을 꿰기 위하여 바늘의 위쪽에 뚫은 구멍. *《옛》 바ᄂᆞᆯ귀
  • 바디: 베틀, 가마니틀, 방직기 따위에 딸린 기구의 하나. *《옛》 ᄇᆞᄃᆡ, 바듸 《출전》 簆 ᄇᆞᄃᆡ 구 筬 ᄇᆞᄃᆡ 셔ᇰ - 훈몽자회(중)(1527) 《참조》 바디(샘)
  • 바디집: 바디를 끼우는 테. *《옛》 ᄇᆞᄃᆡ집 《출전》 筬筐 ᄇᆞᄃᆡ집 簆匣 ᄇᆞᄃᆡ집 역어유해(하)(1690) 《참조》 바디집(샘)
  • 베틀: 삼베, 무명, 명주 따위의 천을 짜는 틀. *《옛》 뵈틀 《출전》 機 뵈틀 긔 - 신증유합(상)(1576) 《참조》 베틀(샘)
  • 북: 베틀에서, 날실의 틈으로 왔다 갔다 하면서 씨실을 푸는 기구. *《옛》 북 《출전》 梭 북 사 - 훈몽자회(중)(1527), 梭 북 - 역어유해(하)(1690)

2.1.2. 의복[편집]


  • 가리마: 예전에, 부녀자들이 예복을 갖추어 입을 때 큰머리 위에 덮어쓰던 검은 헝겊. *《옛》 가리마 《출전》 가리마 名 ① 「가림자」와 같음. ② 부녀가 예장(禮裝)할 때에 큰머리 위에 덮는 검은 헌겊.
  • : 어른이 된 남자가 머리에 쓰던 의관. *《옛》 갇, 갓 《출전》 갇為笠 - 훈민정음 해례본(용자례)(1446), 笠 갇 립 - 훈몽자회(중)(1527) 《참조》 갓(샘)
  • 나막신: 신의 하나. *《옛》 나막신 《참조》 나막신(샘) / 19세기에는 ‘나막신’으로 나타나는데, ‘나막신’의 ‘나막’은 ‘나모’ 혹은 ‘나모’에서 변화한 ‘나무’에 접미사 ‘-악’이 결합한 것으로 추정된다. 19세기에는 ‘나목신’으로 나타나기도 하는데 ‘목’은 한자 ‘木’에 이끌린 것으로 추정된다.- 우리말샘 역사정보(나막신)
  • 나무신: ‘나막신’의 방언(경상, 함북). *《옛》 나모신, 나무신 《어원》 나무(나모)+신 《참조》 나막신(샘)
  • 너울: 예전에, 여자들이 나들이할 때 얼굴을 가리기 위하여 얇은 검정 비단으로 만들어 쓰던 물건. *《옛》 너울 《참조》 너울(샘)
  • 대님: 한복에서, 남자들이 바지를 입은 뒤에 그 가랑이의 끝 쪽을 접어서 발목을 졸라매는 끈. *《옛》 다님 《출전》 小帶子 다님 ᄭᅵᆫ - 역어유해(상)(1690) 《참조》 대님(샘)
  • 대우: → 갓모자. *《옛》 ᄃᆡ우 《출전》 【頭盔大,檐子小,氈粗,做的松了,著了幾遍雨時、都走了樣子。】 ᄃᆡ우ㅣ 크고 드르히 젹고 시욹이 굵고 ᄆᆡᆫ들기를 섭섭이 ᄒᆞ여시니 여러 번 비를 마즈면 다 듧ᄠᅳᆯ 양이로다 - 박통사언해(중)(1677), 涼圈子 ᄃᆡ우 업슨 갓 - 역어유해(상)(1690)
  • 띠: 옷 위로 허리를 둘러매는 끈. *《옛》 ᄯᅴ 《출전》 紳 ᄯᅴ 신 帶 ᄯᅴ ᄃᆡ - 훈몽자회(중)(1527)
  • 미투리: 삼이나 노 따위로 짚신처럼 삼은 신. 흔히 날을 여섯 개로 한다. *《옛》 메트리, 메토리, 메투리 《참조》 미투리(샘)
  • 발싸개: 버선을 신을 때 버선이 잘 들어가게 하기 위하여 먼저 발을 싸는 종이나 헝겊. *《옛》 발ᄡᆞ개, 발ᄊᆞ게, 발싸ᄀᆡ, 발싸긔 《출전》 褁脚 발ᄡᆞ개 - 역어유해(상)(1690) 《참조》 발싸개(샘)
  • 버선: 천으로 발 모양과 비슷하게 만들어 종아리 아래까지 발에 신는 물건. *《옛》 보션, 버션, 버선 《출전》 韈 보션 말 - 훈몽자회(중)(1527) 《참조》 버선(샘)
  • 초마: ‘치마’의 방언(강원, 경기, 황해). *《옛》 쵸마, 초마 《출전》 초마 裙 - 국한회어(1895) 《참조》 치마(샘) / 16세기에는 ‘치마’ 이외에 ‘쵸마, 츄마’ 형태도 나타나는데, 이들은 19세기까지 공존하였다. 20세기 이후 ‘쵸마, 츄마’ 계통의 어휘가 세력을 잃고 ‘치마’로 통일되면서 현재에 이르렀다. - 우리말샘 역사정보(치마)
  • 치마: 허리부터 다리 부분까지 하나로 이어져 가랑이가 없는 아래옷. *《옛》 치마, 츄마, 쵸마, 초마 《출전》 【荷負小兒,以手牽持,其新產者,以裙盛之,銜著口中, 卽前入水。正到河半,反視大兒,見一猛虎奔走馳逐,開口唱喚,口卽失裙,嬰兒沒水。】 ᄒᆞᆫ 아기란 업고 새 나ᄒᆞ니란 치마예 다마 이베 믈오 믌 가온ᄃᆡ 드러 도라 ᄆᆞᆮ아기ᄅᆞᆯ 보니 버미 ᄧᅩ차오거늘 브르노라 ᄒᆞ다가 치마옛 아기ᄅᆞᆯ ᄲᅡ디오 - 월인석보(10)(1459), 裳 츄마 샤ᇰ - 훈몽자회(중)(1527), 裳 치마 샹 裙 치마 군 - 신증유합(상)(1576) 《참조》 치마(샘) / 16세기에는 ‘치마’ 이외에 ‘쵸마, 츄마’ 형태도 나타나는데, 이들은 19세기까지 공존하였다. 20세기 이후 ‘쵸마, 츄마’ 계통의 어휘가 세력을 잃고 ‘치마’로 통일되면서 현재에 이르렀다. - 우리말샘 역사정보(치마)


2.1.3. 수송[편집]


  • 거루: 돛이 없는 작은 배. *《옛》 거루 《출전》 거루 거로 舟 - 한불자전(1880) 《참조》 거루(샘)
  • 나룻배: 나루와 나루 사이를 오가며 사람이나 짐 따위를 실어 나르는 작은 배. *《옛》 ᄂᆞᄅᆞᄇᆡ, ᄂᆞᄅᆞᆺᄇᆡ, 나룻배 《어원》 나루+-ㅅ+배 《출전》 擺渡舡 ᄂᆞᄅᆞᄇᆡ - 역어유해(하)(1690), 나룻-배 名 나루에서 건너다니는 작은 배. 津船.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참조》 나룻배(샘)
  • 나릇: 수레의 양쪽에 달린 긴 채. *《옛》 ᄂᆞᄅᆞᆺ 《출전》 轅 ᄂᆞᄅᆞᆺ 원 - 훈몽자회(중)(1527) 《참고》 나릇(샘)
  • 달구지: 소나 말이 끄는 짐수레. *《옛》 달구지 《참조》 달구지(샘)
「1」 소나 말이 끄는 짐수레. *《옛》 달구지
「2」 달구지. 유모차(乳母車). *《옛》 ᄃᆞᆯ고지 《출전》 【才只洗了孩兒 剃了頭 把孩兒上搖車。】 아기 싯기기 ᄆᆞᆺ고 머리 갓고 아기ᄅᆞᆯ다가 ᄃᆞᆯ고지예 엿ᄂᆞ니라 - 번역박통사(상)(1517), 【見孩兒啼哭時 把搖車搖一搖便住了。】 아기 울어든 보고 ᄃᆞᆯ고지를 이아면 믄득 그치ᄂᆞ니라 - 번역박통사(상)(1517)
  • 닻줄: 닻을 매다는 줄. *《옛》 닫줄 《출전》 纜 닫줄 람 - 훈몽자회(중)(1527)
  • 덩: 공주나 옹주가 타던 가마. *《옛》 더ᇰ, 덩 《출전》 【車乘、寶飾輦輿,歡喜布施。】 술위와 보ᄇᆡ로 ᄭᅮ뮨 더ᇰ과로 즐겨 布施ᄒᆞ야 - 석보상절(13)(1447), 덩 名 공주·옹주가 타던 승교. 德應.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 돛: 배 바닥에 세운 기둥에 매어 펴 올리고 내리고 할 수 있도록 만든 넓은 천. *《옛》 도ᇧ
  • 돛대: 돛을 달기 위하여 배 바닥에 세운 기둥. *《옛》 돗대
  • 배: 사람이나 짐 따위를 싣고 물 위로 떠다니도록 나무나 쇠 따위로 만든 물건. *《옛》 ᄇᆡ, 배 《출전》 舟는 ᄇᆡ오 - 석보상절(24)(1447) 《참조》 배(샘)
  • 뱃고물: 배의 뒷부분. *《옛》 ᄇᆡᆺ고ᄆᆞᆯ, ᄇᆡㅅ고믈, ᄇᆡᆺ고믈 《어원》 배(ᄇᆡ)+-ㅅ+고ᄆᆞᆯ 《출전》 艄 ᄇᆡᆺ고ᄆᆞᆯ 쵸 舳 ᄇᆡᆺ고ᄆᆞᆯ 튝 - 훈몽자회(중)(1527) 《참조》 뱃고물(샘)
  • 뱃대: ‘돛대’의 방언(제주). *《옛》 ᄇᆡᆺ대 《어원》 배(ᄇᆡ)+-ㅅ+대 《출전》 桅 ᄇᆡᆺ대 위 檣 ᄇᆡᆺ대 쟈ᇰ - 훈몽자회(중)(1527)
  • 뱃머리: 배의 앞 끝. *《옛》 ᄇᆡᆺ머리 《어원》 배(ᄇᆡ)+-ㅅ+머리 《참조》 뱃머리(샘)
  • 뱃시울: 뱃전(배의 양쪽 가장자리 부분). *《옛》 ᄇᆡᆺ시울 《어원》 배(ᄇᆡ)+-ㅅ+시울
  • 뱃이물: 이물(배의 앞부분). *《옛》 ᄇᆡᆺ니ᄆᆞᆯ 《어원》 배(ᄇᆡ)+-ㅅ+이물(니ᄆᆞᆯ) 《출전》 艫 ᄇᆡᆺ니ᄆᆞᆯ 로 - 훈몽자회(중)(1527)
  • 수레: 바퀴를 달아서 굴러가게 만든 기구. *《옛》 술위, 술의, 수뤼, 수릐, 수ᄅᆡ, 수레, 슈레 《출전》 車 술위 거 輛 술위 랴ᇰ 輜 술위 츼 輧 술위 벼ᇰ - 훈몽자회(중)(1527) 《참조》 수레(샘)
  • 수레띠: 수레바퀴. *《옛》 술위ᄠᅵ 《출전》 輪은 술위ᄠᅵ니 輪廻ᄂᆞᆫ 횟돌씨라 - 월인석보(1)(1459), 輪 술위ᄠᅵ 륜 - 신증유합(상)(1576)
  • 수레바퀴: 수레 밑에 댄 바퀴. *《옛》 술윗바회, 술윗박회, 술윗바쾨, 술윗박쾨, 술위ㅅ박회, 술위박회, 술의박회, 수릐바회, 수릐박회, 수레박회, 슈레박회, 수ᄅᆡ박휘, 수래박퀴 《참조》 수레바퀴(샘)
  • 수레바큇살: 바큇살(바퀴통에서 테를 향하여 부챗살 모양으로 뻗친 가느다란 나무오리나 가느다란 쇠막대). *《옛》 술위ㅅ박회살
  • 수렛살: 바큇살. *《옛》 술윗살 《출전》 輻 술위 살 복 - 신증유합(하)(1576)


2.1.4. 농기구[편집]


  • 나래: 논밭을 반반하게 고르는 데 쓰는 농기구. *《옛》 ᄂᆞ래


2.1.5. 집물[편집]


  • 가리개: 일반 병풍보다 폭을 넓게 하여 두 폭으로 만든 병풍. *《옛》 가리개 《출전》 가리개 名 두 쪽으로 된 머리맡에 치는 작은 병풍. 曲屛.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 고비: 편지 따위를 꽂아 두는 물건. *《옛》 고비 《출전》 書朳 고비 紙窩子 고삭고비 - 역어유해(상)(1690)
  • 덕: 널이나 막대기 따위를 나뭇가지나 기둥 사이에 얹어 만든 시렁이나 선반. *《옛》 덕 《출전》 棚ᄋᆞᆫ 더기라 - 금강경삼가해(1482)
  • 베개: 잠을 자거나 누울 때에 머리를 괴는 물건. *《옛》 벼개, 베개 《출전》 枕 벼개 침 - 훈몽자회(중)(1527) 《참조》 베개(샘)
  • 시레: ‘시렁’의 방언(함북). *《옛》 실에 《어원》 싣-+-에 《출전》 【傍架齊書帙】 실에ᄅᆞᆯ 바라 書帙을 ᄀᆞᄌᆞ기 ᄒᆞ고 - 두시언해 초간본(7)(1481), 架 실에 가 - 신증유합(1576), 架 실에 가 - 유합 송광사판(1730) 《참조》 시렁(샘)
  • 시렁: 물건을 얹어 놓기 위하여 방이나 마루 벽에 두 개의 긴 나무를 가로질러 선반처럼 만든 것. *《옛》 시러ᇰ 《어원》 싣-+-엉 《참조》 시렁(샘)
  • 이부자리: 이불과 요를 통틀어 이르는 말. *《옛》 니부자리 《어원》 이불(니불)+자리 《출전》 鋪盖 니부자리 - 역어유해(상)(1690)
  • 이불: 잘 때 몸을 덮기 위하여 피륙 같은 것으로 만든 침구의 하나. *《옛》 니블, 니불 《참조》 이불(샘)


2.1.6. 그릇[편집]


  • 구유: 소나 말 따위의 가축들에게 먹이를 담아 주는 그릇. *《옛》 구슈, 구유, 귀유, 귀요, 귀우, 구요 《출전》 馬槽 ᄆᆞᆯ 구유 - 역어유해(상)(1690) 《참조》 구유(샘)
  • 구이: ‘구유’의 방언(경기, 경상, 충남, 평안, 함남, 중국 요령성). *《옛》 구ᅀᅵ, 구이 《출전》 櫪 구ᅀᅵ 력 - 훈몽자회(중)(1527), 槽 구이 조 - 정몽유어(1884) 《참조》 구유(샘) / 한편 15세기~16세기에는 “구유”의 의미를 지닌 단어로 ‘구ᅀᅵ’도 존재하였다({구ᅀᅵ예} 주ᅀᅥ 바리예 다ᄆᆞ니 ≪1482 남명 하:63ㄴ≫, 게으른 아ᄒᆡᄃᆞᆯ히 ᄒᆞᆷᄭᅴ {구ᅀᅵ예} ᄀᆞᄃᆞ기 여믈 주고 ≪1510년대 번박 21ㄴ≫). 19세기 문헌에는 ‘구ᅀᅵ’에서 변화한 ‘구이’의 예도 나타난다(예: {구이} 조 槽 ≪1884 정몽 17ㄴ≫). - 우리말샘 역사정보(구유)
  • 돌구유: 돌을 파서 만든 구유. *《옛》 돌귀요, 돌귀유, 돌구유, 돌구요 《참조》 돌구유(샘)
  • 다라치: ‘바구니’의 방언(경북, 평북). *《옛》 ᄃᆞ라치, 다라치 《출전》 籃 ᄃᆞ라치 람 - 훈몽자회(중)(1527), 다라치 名 「채롱」의 사투리.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 단지: 목이 짧고 배가 부른 작은 항아리. *《옛》 단디 《출전》 罐 단디 관 - 훈몽자회(중)(1527)
  • 다래끼: 아가리가 좁고 바닥이 넓은 바구니. 대, 싸리, 칡덩굴 따위로 만든다. *《옛》 다랙기, 다래끼 《출전》 다랙기 筌 - 국한회어 坤(1895), 다래끼 名 「바구니」의 사투리.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 도슭: 도시락. *《옛》 도슭
  • 도시락: 밥을 담는 작은 그릇. *《옛》 도스락 《출전》 도스락 簞 - 한불자전(1880) 《참조》 도시락(샘)
  • 동우: ‘동이’의 방언(강원, 경남, 전남). *《옛》 동우 《출전》 盆 동우 분 - 정몽유어(1884)
  • 동이: 질그릇의 하나. 흔히 물 긷는 데 쓰는 것으로 보통 둥글고 배가 부르고 아가리가 넓으며 양옆으로 손잡이가 달려 있다. *《옛》 도ᇰᄒᆡ, 동ᄒᆡ, 동희, 동의, 동우 《참조》 동이(샘)
  • 두루미: 목과 아가리는 좁고 길며, 배는 단지처럼 둥글게 부른 모양의 큰 병.
  • 두멍: 물을 많이 담아 두고 쓰는 큰 가마나 독. *《옛》 두멍 《출전》 두멍 名 ① 큰 가마솥. ② 큰 통.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 뜸단지: → 부항단지(부항을 붙이는 데 쓰는 작은 단지). *《옛》 ᄯᅳᆷ단지 《출전》 拔火罐子 ᄯᅳᆷ단지ᄒᆞ다 - 동문유해(하)(1748)
  • 바가지: 박을 두 쪽으로 쪼개거나 또는 나무나 플라스틱으로 그와 비슷하게 만들어 물을 푸거나 물건을 담는 데 쓰는 그릇. *《옛》 박아지, 바가지 《어원》 박+-아지 《참조》 바가지(샘)
  • 바구니: 대나 싸리 따위를 쪼개어 둥글게 결어 속이 깊숙하게 만든 그릇. *《옛》 바고니, 바곤이, 바군이 《출전》 【盈筐承露薤】 바고니예 ᄀᆞᄃᆞᆨᄒᆞᆫ 이슬 마ᄌᆞᆫ 염규를 - 두시언해 초간본(16)(1481), 簞 바고니 단 - 훈몽자회(중)(1527), 【一簞食와 一瓢飮과로 在陋巷을 人不堪其憂이어ᄂᆞᆯ】 ᄒᆞᆫ 바고닛 밥과 ᄒᆞᆫ 박 冷水로 더러운 ᄆᆞᅀᆞᆯᄒᆡ 사로ᄆᆞᆯ 사ᄅᆞ미 그 시르믈 겨ᄂᆡ디 몯거ᄂᆞᆯ - 내훈(3)(1573), 筐 바고니 광 - 신증유합(상)(1576) 《참조》 바구니(샘)
  • 바구리: ‘바구니’의 방언(경남, 전라, 제주, 충청). *《옛》 바구리 《출전》 藍 바구리 - 물명고
  • 박: ‘바가지’의 준말. *《옛》 박 《출전》 【一簞食와 一瓢飮과로 在陋巷을 人不堪其憂이어ᄂᆞᆯ】 ᄒᆞᆫ 바고닛 밥과 ᄒᆞᆫ 박 冷水로 더러운 ᄆᆞᅀᆞᆯᄒᆡ 사로ᄆᆞᆯ 사ᄅᆞ미 그 시르믈 겨ᄂᆡ디 몯거ᄂᆞᆯ - 내훈(3)(1573), 瓢 박 표 - 신증유합(상)(1576) 《참조》 박(샘)


2.1.7. 수렵[편집]


  • 가리: 물고기를 잡는 기구의 하나. *《옛》 가리 《출전》 笊籠 고기 잡ᄂᆞᆫ 가리 - 역어유해(상)(1690) 《참조》 가리(샘)
  • 낚대: 물고기를 잡는 도구의 하나. 가늘고 긴 대에 낚싯줄을 매어 쓴다. *《옛》 竿 낙대 간 - 왜어유해(1780?)
  • 덫: 짐승을 꾀어 잡는 기구. *《옛》 , 덧ㅎ 《참조》 덫(샘)



2.1.8. ㅇㅇ[편집]


  • 가래: 흙을 파헤치거나 떠서 던지는 기구. *《옛》 가래 《출전》 杴 가래 흠 俗呼木杴又鐵杴 ᄂᆞᆯ가래 - 훈몽자회(중)(1527)
  • 가랫날: 가랫바닥의 끝에 끼우는 쇠. 삽 모양이고 양편에 꺾쇠구멍이 있다. *《옛》 가래ᄂᆞᆯ
  • 가마: 아주 크고 우묵한 솥. *《옛》 가마 《출전》 모딘 노미 그 比丘를 자바 기름 브ᅀᅳᆫ 가마애 녀코 - 석보상절(24)(1447)
  • 가뭋: 골(물건을 만들 때 일정한 모양을 잡거나, 뒤틀린 모양을 바로잡는 데 쓰는 틀) *《옛》 ᄀᆞᄆᆞᆾ, ᄀᆞᄆᆞᆺ, 신ᄀᆞ믓 《출전》 楎 ᄀᆞᄆᆞᆺ 훤 - 훈몽자회(중)(1527), {革+宣}頭 신ᄀᆞ믓 - 역어유해(상)(1690)
  • 가새: ‘가위’의 방언(강원, 경기, 경상, 전라, 충청, 함경). *《옛》 가새 《출전》 가새 名 「가위」의 사투리. 剪刀.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 가위: 옷감, 종이, 머리털 따위를 자르는 기구. *《옛》 ᄀᆞᇫ애, ᄀᆞᅀᅢ, ᄀᆞ애, 가ᄋᆡ, ᄀᆞ외 《어원》 갓-(ᄀᆞᆺ-)(斬)+-개 《출전》 剪 ᄀᆞᅀᅢ 젼 - 훈몽자회(중)(1527) 《참조》 가위(샘)
  • 갈고리: 뾰족하고 꼬부라진 물건. *《옛》 갈고리, 갈구리 《출전》 鉤 갈구리 구 당길 구 - 부별천자문(1913)
  • 갈퀴: 검불이나 곡식 따위를 긁어모으는 데 쓰는 기구. *《옛》 갈키 《출전》 柴爬子 갈키 使爬子 갈키질 ᄒᆞ다 - 동문유해(하)(1748)
  • 갖풀: 짐승의 가죽, 힘줄, 뼈 따위를 진하게 고아서 굳힌 끈끈한 것. ≒아교(阿膠). *《옛》 갓플, 갓블, 갇플, 갓풀 《어원》 갖(革)+풀 《참조》 갖풀(샘)
  • 거울: 빛의 반사를 이용하여 물체의 모양을 비추어 보는 물건. *《옛》 거우루, 거우로, 거울, 거올 《참조》 거울(샘)
  • 거푸집: 만들려는 물건의 모양대로 속이 비어 있어 거기에 쇠붙이를 녹여 붓도록 되어 있는 틀. 주형. *《옛》 거프집, 겁푸집 《참조》 거푸집(샘)
  • : 공이. *《옛》
  • 고무래: 곡식을 그러모으고 펴거나, 밭의 흙을 고르거나 아궁이의 재를 긁어모으는 데에 쓰는 ‘丁’ 자 모양의 기구. *《옛》 고미레, 고미래, 고미ᄅᆡ, 고머래, 고밀ᄀᆡ 《출전》 米盪子 고미레 - 방언유석(1778) 《참조》 고무래(샘)
  • 고리: 긴 쇠붙이나 줄, 끈 따위를 구부리고 양 끝을 맞붙여 둥글거나 모나게 만든 물건. *《옛》 골회
  • 고자: 활의 양 끝 머리. 어느 한 곳에 시위를 메게 된 부분이다. *《옛》 고재 《출전》 弰 활고재 쇼 弭 고재 미 - 훈몽자회(중)(1527) 《참조》 고자(샘)
  • 1: 물건을 만들 때 일정한 모양을 잡거나, 뒤틀린 모양을 바로잡는 데 쓰는 틀. *《옛》 골 《출전》 範 골 범 - 정몽유어(1884), 골 名 모자·신·탕건 기타 물건을 만들 때에 그 모양의 테두리를 잡는데 쓰는 틀. 模型.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 2: 궤(櫃). 널. *《옛》 《출전》 櫝 골 독 - 훈몽자회(중)(1527)
  • 공이: 절구나 방아확에 든 물건을 찧거나 빻는 기구. *《참조》 이 단어는 ‘방아’와 ‘공이’의 합성어로 ‘공이’는 ‘고’와 명사를 만드는 접미사 ‘-ᅌᅵ’로 이루어진 파생어로 보인다. - 우리말샘 역사정보(방앗공이)
  • 구레: ‘굴레’의 방언(경기). *《옛》 구레 《출전》 退轡頭 구레 벗다 帶轡頭 구레 ᄭᅵ다 - 역어유해보(1775), 구레 羈 - 한불자전(1880) 《참조》 굴레(샘) / 19세기까지 ‘굴에, 구레, 굴레’가 공존하다가 ‘굴레’가 정착되어 현재에 이르렀다. - 우리말샘 역사정보(굴레)
  • 굴레: 말이나 소 따위를 부리기 위하여 머리와 목에서 고삐에 걸쳐 얽어매는 줄. *《옛》 굴에, 구레, 구ᄅᆡ, 굴레, 굴ᄅᆡ, 굴내, 굴네 《출전》 勒 굴에 륵 - 훈몽자회(중)(1527) 《참조》 굴레(샘) / 19세기까지 ‘굴에, 구레, 굴레’가 공존하다가 ‘굴레’가 정착되어 현재에 이르렀다. - 우리말샘 역사정보(굴레)
  • 귀이개: 귀지를 파내는 기구. *《옛》 귀우개 《출전》 耳穵子 귀우개 - 역어유해(상)(1690) 《참조》 귀이개(샘)
  • 그물: 노끈이나 실, 쇠줄 따위로 여러 코의 구멍이 나게 얽은 물건. 망(網). *《옛》 그믈, 그물, 금을, 그몰 《참조》 그물(샘)
  • 그물눈: 그물에 뚫려 있는 구멍. *《옛》 그믌눈
  • 그물벼리: *《옛》 그믌벼리, 그믈벼리, 그믈별이 《출전》 綱紀ᄂᆞᆫ 그믌 벼리니 크닐 닐오ᄃᆡ 綱이오 져그닐 닐오ᄃᆡ 紀라 - 능엄경언해(5)(1461), 綱ᄋᆞᆫ 그믌 벼리라 - 반야심경언해
  • 그릇: 음식이나 물건 따위를 담는 기구를 통틀어 이르는 말. *《옛》 그릇 《출전》 金銀 그르세 담온 種種 차반이러니 비론 바ᄇᆞᆯ 엇뎨 좌시ᄂᆞᆫ가 - 월인천강지곡(1447)
  • 그릇벼: 집물(什物)(집 안이나 사무실에서 쓰는 온갖 기구). 가구(家具). *《옛》 그릇벼
  • 그림쇠: 지름이나 선의 거리를 재는 기구. *《옛》 그림쇠 《출전》 規 그림쇠 규 법 규 - 부별천자문(1913)
  • 기직: 왕골껍질이나 부들 잎으로 짚을 싸서 엮은 돗자리. *《옛》 지즑 《출전》 茵 지즑 인 薦 지즑 쳔 - 훈몽자회(중)(1527) 《참조》 기직(샘)
  • 길마: 짐을 싣거나 수레를 끌기 위하여 소나 말 따위의 등에 얹는 기구. *《옛》 기ᄅᆞ마, 기르마, 기ᄅᆞ매, 길매, 길마 《참조》 길마(샘)
  • 깔개: 눕거나 앉을 곳에 까는 물건. *《옛》 ᄭᆞᆯ애 《어원》 깔-+-개 《참조》 깔개(샘)
  • 깔자리: 깔개. *《옛》 ᄭᆞᆯ자리
  • 꼭지: 그릇의 뚜껑이나 기구 따위에 붙은 볼록한 손잡이. 잎이나 열매가 가지에 달려 있게 하는 짧은 줄기. *《옛》 곡지, ᄭᅩᆨ지, 꼭지 《참조》 꼭지(샘)
「1」 그릇의 뚜껑이나 기구 따위에 붙은 볼록한 손잡이. *《옛》 곡지 《출전》 【金罐兒鐵攜兒,裏頭盛著白沙蜜。】 금탕권쇠 곡지 속에 白沙蜜 담은 거시여 - 박통사언해(상)(1677)
「2」 잎이나 열매가 가지에 달려 있게 하는 짧은 줄기. *《옛》 곡지, ᄭᅩᆨ지 《출전》 【漿老痂結如果熟帯落氣收】 믈이 쇠고 더데 지어 마치 과실 니그면 곡지 ᄠᅥ러디ᄃᆞᆺ ᄒᆞ야 긔운이 갇고 - 언해두창집요(상)(1608), 蔕 ᄭᅩᆨ지 톄 - 왜어유해(1780?)
  • 꾸리: 둥글게 감아 놓은 실타래. *《옛》 ᄭᅮ리 《출전》 紡 ᄭᅮ리 방 績 ᄭᅮ리 젹 - 광주천자문(1575), 線繐子 ᄭᅮ리 - 역어유해(하)(1690) 《참조》 꾸리(샘)
  • 꾸미개: 무엇을 곱게 꾸미는 데 쓰는 물건. *《옛》 ᄭᅮ미개
  • 끈: 물건을 매거나 꿰거나 하는 데 쓰는 가늘고 긴 물건. 노, 줄, 실, 헝겊 오리, 가죽 오리 따위가 있다. *《옛》 , 긴, ᄭᅵᆭ, ᄭᅵᆫ, ᄭᅳᆫ, 끈 《출전》 緌 긴 ᅀᅲ 纓 긴 여ᇰ - 훈몽자회(중)(1527) 《참조》 끈(샘)
  • 끌: 망치로 한쪽 끝을 때려서 나무에 구멍을 뚫거나 겉면을 깎고 다듬는 데 쓰는 연장. *《옛》 ᄢᅳᆯ, ᄭᅳᆯ 《출전》 鑿 ᄢᅳᆯ 착 - 훈몽자회(중)(1527) 《참조》 끌(샘)
  • 나무가래: → 넉가래(곡식이나 눈 따위를 한곳으로 밀어 모으는 데 쓰는 기구. 넓적한 나무 판에 긴 자루를 달았다). *《옛》 나모가래
  • 나무주게: 나무로 된 주걱. *《옛》 나모쥬게
  • 나무활: [북한어] ‘목궁’의 북한어. *《옛》 나모활
  • : 곡식, 나무, 풀 따위를 베는 데 쓰는 농기구. *《옛》 《출전》 낟為鎌 - 훈민정음 해례본(1446), 鎌 낟 렴 釤 낟 삼 鍥 낟 결 銍 낟 딜 - 훈몽자회(중)(1527) 《출전》 낫(샘)
  • 넉가래: 곡식이나 눈 따위를 한곳으로 밀어 모으는 데 쓰는 기구. 넓적한 나무 판에 긴 자루를 달았다. *《옛》 넙가래 《어원》 넙-+갈-+-애 《참조》 넉가래(샘)
  • 다듬이: 다듬이질을 할 때 쓰는 방망이. 옷이나 옷감 따위를 방망이로 두드려 반드럽게 하는 일. *《옛》 다ᄃᆞᆷ이, 다듬이 《참조》 다듬이(샘)
  • 다루리: ‘다리미’의 방언(황해). *《옛》 다루리 《출전》 다루리 鏊 - 한불자전(1880)
  • 다래: 시체를 넣는 관의 바닥과 덮개 사이의 양옆의 널. 말을 탄 사람의 옷에 흙이 튀지 아니하도록 가죽 같은 것을 말의 안장 양쪽에 늘어뜨려 놓은 기구. *《옛》 ᄃᆞᆯ애, 다래 《출전》 䩞 ᄃᆞᆯ애 - 번역노걸대(하)(1517), 다래 천 韉 - 국한회어(1895)
  • 다리미: 옷이나 천 따위의 주름이나 구김을 펴고 줄을 세우는 데 쓰는 도구. *《옛》 다림이 《출전》 다림이 熨鐵 《참조》 다리미(샘) / 근대 국어 시기에 “다리미”의 의미로 쓰인 단어는 ‘다리우리’인데, ‘다리우리’는 ‘다리-’와 접미사 ‘-우리’가 결합한 것이다. - 우리말샘 역사정보(다리미)
  • 다리쇠: 주전자나 냄비 따위를 화로 위에 올려놓을 때 걸치는 기구. *《옛》 다리쇠 《출전》 다리쇠 脚鐵 - 한불자전(1880)
  • 다리우리: ‘다리미’의 방언(함남). *《옛》 다리우리 《출전》 熨 다리우리 울 - 훈몽자회(중)(1527), 熨斗 다리우리 - 광재물보(1800?) 《참조》 근대 국어 시기에 “다리미”의 의미로 쓰인 단어는 ‘다리우리’인데, ‘다리우리’는 ‘다리-’와 접미사 ‘-우리’가 결합한 것이다. - 우리말샘 역사정보(다리미)
  • 달구: 땅을 단단히 다지는 데 쓰는 기구. *《옛》 달고
  • 덮개: 덮는 물건. *《옛》 둡게, 덥게, 덥개 《참조》 덮개(샘)
  • 도고지: 활에 시위를 맬 때 심고가 맞닿는 부분. *《옛》 도고리, 도고지 《출전》 도고지 名 활시위에 고자 맨것이 닿는 곳.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 도깨그릇: 독, 항아리, 중두리, 바탱이 따위의 그릇을 통틀어 이르는 말. *《옛》 도깨그릇 《출전》 도깨-그릇 名 독·바탱이·항아리들의 총칭.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 도리깨: 곡식의 낟알을 떠는 데 쓰는 농구. *《옛》 도리ᄭᅢ, 도리개 《출전》 梢子棍 도리ᄭᅢ - 방언유석(1778) 《참조》 도리깨(샘)
  • 도리채: ‘도리깨’의 방언(충남). *《옛》 도리채 《출전》 耞 도리채 가 - 훈몽자회(중)(1527), 耞 도리채 가 - 부별천자문(1913) 《참조》 16세기에는 ‘도리’에 접미사 ‘-채’가 결합한 ‘도리채’가 나타나는데(耞 {도리채} 가 ≪1527 훈몽 중:9ㄱ≫), 현재 이 형태는 방언에만 남아 있다. - 우리말샘 역사정보(도리깨)
  • 도마: 칼로 음식의 재료를 썰거나 다질 때에 밑에 받치는 것. *《옛》 도마 《어원》 ‘도마’의 어원은 ‘도막[片]’으로 추정되고 있다. ‘도마’는 어떤 물건을 칼로 도막내는 데 쓰이거나, ‘도마’ 자체가 나무를 도막내어 만들어지기 때문에 이러한 이름이 붙은 것이라고 한다. - 우리말샘 역사정보(도마) 《출전》 机 도마 궤 - 훈몽자회(중)(1527) 《참조》 도마(샘)
  • 도지개: 틈이 가거나 뒤틀린 활을 바로잡는 틀. *《옛》 도지게, 도지개 《출전》 𢐧 도지게 겨ᇰ - 훈몽자회(하)(1527) 《참조》 도지개(샘)
  • 도채: ‘도끼’의 방언(경기). *《옛》 도ᄎᆡ 《출전》 斧 도ᄎᆡ 부 鉞 도ᄎᆡ 월 鏚 도ᄎᆡ 쳑 - 훈몽자회(중)(1527), 斧 도ᄎᆡ 부 - 신증유합(상)(1576)
  • 도최: 도끼. *《옛》 도최 《출전》 비록 ᄂᆞᆯ카온 갈와 도최ᄅᆞᆯ 맛나도 - 남명집언해(상)(1482)
  • 도치: ‘도끼’의 방언(경남, 전라, 제주, 충청). *《옛》 도최, 도츼 《출전》 【故로 世傳호ᄃᆡ 技巧ㅣ 爲喪國斧斤이오】 이러모로 世예 傳호ᄃᆡ 공교ᄒᆞᆫ 노로시 나라ᄒᆞᆯ 망ᄒᆞᄂᆞᆫ 도츼오 - 어제내훈(2)(1737)
  • 독: 간장, 술, 김치 따위를 담가 두는 데에 쓰는 큰 오지그릇이나 질그릇. *《옛》 독 《출전》 독為甕 - 훈민정음 해례본(1446)
  • 1: ‘돗자리’의 방언(함경). *《옛》 도ᇧ 《출전》 筵은 돗기라 - 능엄경언해(1)(1461), 【不通寢席ᄒᆞ며 不通乞假ᄒᆞ고 男女ㅣ 不通衣裳이니라】 잘 도ᄭᆞᆯ 서르 ᄡᅳ디 말며 서르 빐ᄢᅮ디 말며 남진 겨지비 옷 고의ᄅᆞᆯ 섯디 마롤디니라 - 번역소학(3)(1518)
  • 2: ‘돛’의 방언(평북). *《옛》 도ᇧ 《출전》 帆ᄋᆞᆫ ᄇᆡ옛 돗기라 - 금강경삼가해(3)(1482)
  • 돌고: 돌공이. *《옛》 돌고
  • 돌공이: 돌로 만든 공이. *《옛》 돌공이 《출전》 돌공이 石杵 - 국한회어(1895) 《참조》 돌공이(샘)
  • 돌구이: 돌구유. *《옛》 돌구ᅀᅵ 《참조》 구이
  • 돌매: 곡식을 가는 데 쓰는 기구. *《옛》 돌매 《출전》 【目連次復前行 見一石磕地獄 兩塊大石 磕諸罪人】 目連이 ᄯᅩ 가다가 ᄒᆞᆫ 돌매 地獄ᄋᆞᆯ 보니 두 ᄧᅡᆨ 큰 돌ᄒᆞ로 罪人ᄋᆞᆯ ᄀᆞ니 - 월인석보(23)(1459), 磨兒 돌매 - 동문유해(1748)
  • 돌북: 돌로 만든 종. *《옛》 돌붑
  • : → 돗자리. *《옛》 돗 《출전》 犧 돗 히 - 역대천자문(1911) 《파생》 제돗(祭돗)
  • 돗자리: 왕골이나 골풀의 줄기를 재료로 하여 만든 자리. *《옛》 돗자리 《어원》 돗+자리 《출전》 돗자리 盲席 돗 - 한불자전(1880)
  • 돛: 배 바닥에 세운 기둥에 매어 펴 올리고 내리고 할 수 있도록 만든 넓은 천. *《옛》 도ᇧ
  • 되: 곡식, 가루, 액체 따위를 담아 분량을 헤아리는 데 쓰는 그릇. 주로 사각형 모양의 나무로 되어 있다. 부피의 단위. 곡식, 가루, 액체 따위의 부피를 잴 때 쓴다. 한 되는 한 말의 10분의 1, 한 홉의 열 배로 약 1.8리터에 해당한다. *《옛》 되 《출전》 升은 되오 斗는 마리라 - 월인석보(9)(1459), 升子 되 - 동문유해(1748)
  • 두드레: 차꼬나 수갑. *《옛》 두드레 《출전》 杻械ᄂᆞᆫ 두드레라 - 능엄경언해(7)(1461), 杻ᄂᆞᆫ 소냇 두드레오 械ᄂᆞᆫ 바랫 두드레오 - 법화경언해(7)(1463), 桎 두드레 딜 梏 두드레 곡 杻 두드레 류 - 훈몽자회(중)(1527)
  • 두레: 논에 물을 퍼붓기 위하여 나무로 만든 기구. *《옛》 드레, 두레 《출전》 드레為汲器 - 훈민정음 해례본(1446), 水斗 드레 - 역어유해(하)(1690) 《참조》 두레(샘)
  • 두레박: 줄을 길게 달아 우물물을 퍼 올리는 데 쓰는 도구. *《옛》 드레박
  • 두레줄: 두레박줄. *《옛》 드레줄, 드렛줄 《출전》 綆 드레줄 겨ᇰ 繘 드레줄 휼 - 훈몽자회(중)(1527)
  • 두루마리: 가로로 길게 이어 돌돌 둥글게 만 종이. 편지나 그 밖의 글을 쓸 때 쓴다. *《옛》 두루마리, 두루말이 《출전》 두루말이 周紙 - 한불자전(1880), 두루-말이 名 종이 조각을 이어 붙이어 둥글게 감은것. 두루마지. 周紙.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참조》 두루마리(샘)
  • 두루주머니: 허리에 차는 작은 주머니의 하나. *《옛》 두루주머니 《출전》 두루-주머니 名 「염낭」과 같음.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 두리: 둥근 그릇의 하나. 반병두리 같은 것을 이른다. *《옛》 두리
  • 두에: 뚜껑. 덮개. *《옛》 두ᄫᅦ, 두웨, 두에 《어원》 둡-+-게(ㄱ탈락) 《출전》 蓋 두웨 개 - 광주천자문(1575), 盖子 두에 鍋盖子 가마 두에 - 몽어유해(하)(1790) 《참조》 [5]
  • : 덮개. *《옛》
  • 둥우리: 짚이나 댑싸리 따위로 바구니와 비슷하게 엮어 만든 그릇. 새 따위가 알을 낳거나 깃들이기 위하여 둥글게 만든 집. *《옛》 두으리, 둥울, 둥우리 《참조》 둥우리(샘)
  • 둥주리: 짚으로 크고 두껍게 엮은 둥우리. *《옛》 두ᇰ주리, 둥주리, 둥조리 《참조》 둥주리(샘)
  • 뒤웅: 박을 쪼개지 않고 꼭지 근처에 구멍만 뚫어 속을 파낸 바가지. 마른 그릇으로 쓴다. *《옛》 드ᄫᅴ 《출전》 드ᄫᅴ為瓠 - 훈민정음 해례본(1446) 《참조》 ‘뒤웅’은 15세기의 ‘드ᄫᅴ’({드ᄫᅴ} 爲瓠 ≪1446 훈해 56≫)에서 제2음절 초성 ‘ㅸ’의 음가가 소실되면서 모음이 변화하고 제2음절 종성에 ‘ㅇ’[ŋ]이 추가되면서 ‘뒤웅’이 된 것으로 추정된다. - 우리말샘 역사정보(뒤웅박) 《파생》 뒤웅박(뒤웅+박)
  • 뒤웅박: 박을 쪼개지 않고 꼭지 근처에 구멍만 뚫어 속을 파낸 바가지. 마른 그릇으로 쓴다. *《옛》 뒤웅박 《출전》 뒤웅박 圓匏 뒤웅이 - 한불자전(1880) 《참조》 뒤웅박(샘)
  • 뒤웅이: *《옛》 뒤웅이 《출전》 뒤웅박 圓匏 뒤웅이 - 한불자전(1880) 《참조》 ‘뒤웅’에 접미사 ‘-이’가 결합한 ‘뒤웅이’도 19세기 문헌에 나타난다. - 우리말샘 역사정보(뒤웅박)
  • 드므: 넓적하게 생긴 독.
  • 디딜풀무: 발로 디디어 바람을 내는 풀무. *《옛》 드딀풀무
  • 따비: 풀뿌리를 뽑거나 밭을 가는 데 쓰는 농기구. *《옛》 ᄯᅡ보, ᄯᅡ부, ᄯᅡ비, ᄯᆞ비 《출전》 耜 ᄯᅡ보 ᄉᆞ - 훈몽자회(중)(1527), 耒 ᄯᅡ부 뢰 - 신증유합(1576), ᄯᅡ븨 耟 - 한불자전(1880), 耒 ᄯᆞ비 뇌 - 역대천자문(1911)
  • 떼: 나무나 대나무 따위의 일정한 토막을 엮어 물에 띄워서 타고 다니는 것. *《옛》 ᄠᅦ, 떼 《출전》 떼 名 재목 또는 화목들을 이어 엮어서 물에 띄워 운반하는것. 筏.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 뚜껑: 그릇이나 상자 따위의 아가리를 덮는 물건. *《옛》 두겅, 둑겅, 둣겅 《참조》 뚜껑(샘)
  • 뜸: 짚, 띠, 부들 따위로 거적처럼 엮어 만든 물건. 비, 바람, 볕을 막는 데 쓴다. *《옛》 ᄯᅮᆷ, 뜸 《출전》 뜸 名 띠·부들들로 엮어 만든 우장. 草芚.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 : 바퀴. *《옛》 ᄠᅵ
  • 마개: 병의 아가리나 구멍 따위에 끼워서 막는 물건. *《옛》 마개 《어원》 막-+-애 《참조》 마개(샘)
  • 마람: 화살촉의 쇠(鏃鑗). *《옛》 말ᄫᅡᆷ, 마람쇠 《참조》 마름쇠(샘) / ‘마람쇠’는 “화살촉의 쇠(鏃鑗)”의 의미인 ‘마람’과 ‘쇠’가 결합한 것이다. ‘마람’은 15세기 문헌에서 ‘말ᄫᅡᆷ’으로 나타난다(鏃鑗ᄂᆞᆫ {말ᄫᅡ미라} ≪1459 월석 21:80ㄴ≫). - 우리말샘 역사정보(마름쇠)
  • 마름쇠: 끝이 송곳처럼 뾰족한 네 개의 발을 가진 쇠못. 도둑이나 적을 막기 위하여 흩어 두었다. *《옛》 마람쇠, 말음쇠 《어원》 마람+쇠[6] 《참조》 마름쇠(샘)
  • 마치: 못을 박거나 무엇을 두드리는 데 쓰는 연장. → 망치. *《옛》 마치 《출전》 【剛鎚猛燄ᄋᆞ로 徒相試ᄒᆞ도다】 구든 마치와 ᄆᆡ온 블로 쇽졀업시 서르 試驗ᄒᆞ도다 - 남명집언해(상)(1482)
  • 말: 곡식, 액체, 가루 따위의 분량을 되는 데 쓰는 그릇. 열 되가 들어가게 나무나 쇠붙이를 이용하여 원기둥 모양으로 만든다. 부피의 단위. 곡식, 액체, 가루 따위의 부피를 잴 때 쓴다. 한 말은 한 되의 열 배로 약 18리터에 해당한다. *《옛》 말 《출전》 그저긔 世尊이 大悲力으로 金剛 모ᄆᆞᆯ ᄇᆞᇫ아 舍利ᄅᆞᆯ ᄆᆡᇰᄀᆞᄅᆞ시니 여듧 셤 너 마리러시니 - 석보상절(23)(1447), 升은 되오 斗는 마리라 - 월인석보(9)(1459), 斗子 말 - 동문유해(1748)
  • 막대: ‘막대기’의 준말. . *《옛》 막다히, 막대 《출전》 【衆人或以杖木瓦石而打擲之】 모ᄃᆞᆫ 사ᄅᆞ미 막다히며 디새며 돌ᄒᆞ로 텨든 - 석보상절(19)(1447), 棍 막대 곤 棒 막대 바ᇰ - 훈몽자회(1527) 《참조》 막대(샘)
  • 망치: 단단한 물건이나 불에 달군 쇠를 두드리는 데 쓰는, 쇠로 만든 연장. *《옛》 마치 《출전》 【剛鎚猛燄ᄋᆞ로 徒相試ᄒᆞ도다】 구든 마치와 ᄆᆡ온 블로 쇽졀업시 서르 試驗ᄒᆞ도다 - 남명집언해(상)(1482)
  • 1: 사람이나 짐승을 때리는 막대기, 몽둥이, 회초리, 곤장, 방망이 따위를 통틀어 이르는 말. 또는 그것으로 때리는 일. *《옛》 매 《출전》 【若諸有情王法所繩縛錄鞭撻繫閉牢獄】 ᄒᆞ다가 有情이 나랏 法에 자피여 ᄆᆡ여 매 마자 獄애 가도아 - 석보상절(9)(1447)
  • 2: 곡식을 가는 데 쓰는 기구. 맷돌. *《옛》 매 《출전》 【有合山合石碾磑耕磨ᄒᆞᄂᆞ니】 뫼 어울며 돌히 어울며 매와 가롬과 ᄀᆞ로미 잇ᄂᆞ니 - 능엄경언해(8)(1461), 磨 매 마 磑 매 의 - 훈몽자회(중)(1527) 《참조》 매(샘)
  • 메: 묵직하고 둥그스름한 나무토막이나 쇠토막에 자루를 박아 무엇을 치거나 박을 때 쓰는 물건. *《옛》 메 《출전》 榔頭 메 - 역어유해(하)(1690) 《참조》 메(샘)
  • 모루: 대장간에서 불린 쇠를 올려놓고 두드릴 때 받침으로 쓰는 쇳덩이. *《옛》 모로, 모루 《참조》 모루(샘)
  • 모루채: 대장간에서, 달군 쇠를 모루 위에 놓고 메어칠 때 쓰는 쇠메. 긴 나무 자루를 끼운다. *《옛》 모루채 《출전》 모루-채 名 불린 쇠를 모루 위에 놓고 메어 치는데 쓰는 긴 나무 자루가 달린 쇠메. 메. 모루방망이.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 모루치: → 모루채. *《옛》 모루치 《출전》 모루-치 名 「모루채」의 사투리.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 무자위: 물을 높은 곳으로 퍼 올리는 기계. *《옛》 믈자ᅀᅢ, 무ᄌᆞ위 《출전》 桔 믈자ᅀᅢ 길 橰 믈자ᅀᅢ 고 轆 믈자ᅀᅢ 록 轤 믈자ᅀᅢ 로 - 훈몽자회(중)(1527), 水車 무ᄌᆞ위 - 광재물보(1800?)
  • 물동이: 물을 긷거나 담아 두는 데 쓰는 동이. *《옛》 믈동ᄒᆡ, 물동의, 물동우, 물동이 《참조》 물동이(샘)
  • 물두멍: 물을 길어 붓고 쓰는 큰 가마나 독.
  • 물두무: ‘물두멍’의 방언(경남). *《옛》 물두무 《출전》 물-두무 名 「물독」의 사투리.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 물집: 벼루에 먹을 갈 때 쓰는, 물을 담아 두는 그릇. *《옛》 믈집
  • 물레: 솜이나 털 따위의 섬유를 자아서 실을 만드는 간단한 재래식 기구. *《옛》 믈레, 문ᄅᆡ, 물네 《출전》 紡車 물네 - 물명고 서강대본
  • 밀돌: 양념이나 곡식 따위를 부스러뜨리거나 바느질거리를 문질러 반드럽게 하는 데 쓰는 납작하고 반들반들한 작은 돌. *《옛》 밀돌 《출전》 砑 밀돌 아 碾 밀돌 년 - 훈몽자회(중)(1527) 《참조》 밀돌(샘)
  • 밀수레: 미는 수레. *《옛》 밀술위 《출전》 𨏃 밀술위 가ᇰ - 훈몽자회(중)(1527)
  • 밀풀: 밀가루로 쑨 풀. *《옛》 밀플 《출전》 糊 밀플 호 - 훈몽자회(중)(1527) 《참조》 밀풀(샘)
  • 밑막이: 똥받기(가축 따위의 똥을 받아 내는 도구. 흔히 제비 집 아래에나 달구지를 끄는 마소의 꼬리 밑에 달아 놓았다). *《옛》 믿마기
  • 바퀴: 돌리거나 굴리려고 테 모양으로 둥글게 만든 물건. *《옛》 바회, 박회, 박휘, 박희 《참조》 바퀴(샘)
  • 바큇살: 바퀴통에서 테를 향하여 부챗살 모양으로 뻗친 가느다란 나무오리나 가느다란 쇠막대.
  • 박: ‘바가지’의 준말. *《옛》 박 《출전》 瓢 박 표 - 신증유합(상)(1576) 《참조》 박(샘)
  • 받개: 흙받기. *《옛》 받개
  • 1: 가늘고 긴 대를 줄로 엮거나, 줄 따위를 여러 개 나란히 늘어뜨려 만든 물건. 주로 무엇을 가리는 데 쓴다. *《옛》 발 《출전》 簾 발 렴 - 훈몽자회(중)(1527), 【梁上蛛絲鷰子簾】 ᄆᆞᄅᆞ 우희 거믜시ᄅᆞᆫ 져비의 바리로다 - 백련초해 동경대본(16세기 중엽 이후), 廉 발 렴 - 광주천자문(1575) 《참조》 발(샘)
  • 2: 통발. *《옛》
  • 발돋움: 키를 돋우려고 발밑을 괴고 서거나 발끝만 디디고 섬. 키를 돋우려고 발밑에 괴는 물건. ≒ 발판 *《옛》 발도돔 《어원》 발+돋-+-우-(-오-)+-ㅁ 《출전》 梯櫈 발도돔 - 역어유해보(1775) 《참조》 발돋움(샘)
  • 밥죽: 밥주걱. *《옛》 밥쥭
  • 방아: 곡식 따위를 찧거나 빻는 기구나 설비를 통틀어 이르는 말. *《옛》 바ᇰ하, 방하, 방아 《출전》 碓 바ᇰ하 ᄃᆡ - 훈몽자회(중)(1527) 《참조》 방하(샘)
  • 방아확: 방앗공이로 찧을 수 있게 돌절구 모양으로 우묵하게 판 돌. *《옛》 방핫확
  • 방앗고: ‘방앗공이’의 방언(경상, 전라, 충남). *《옛》 바ᇰ핫고, 방핫고 《출전》 杵는 바ᇰ핫괴니 굴근 막다히 ᄀᆞᄐᆞᆫ 거시라 - 석보상절(6)(1447), 杵 방핫고 져 - 신증유합(상)(1576), 舂杵頭細糠 방핫고애 무든 겨 - 동의보감 탕액편(1613) 《참조》 방앗공이(샘)
  • 방앗공이: 방아확 속에 든 물건을 찧는 데 쓰도록 만든 길쭉한 몽둥이. *《옛》 방아굉이 《참조》 방앗공이(샘) / 이 단어는 ‘방아’와 ‘공이’의 합성어로 ‘공이’는 ‘고’와 명사를 만드는 접미사 ‘-ᅌᅵ’로 이루어진 파생어로 보인다. - 우리말샘 역사정보(방앗공이)
  • 방앗돌: *《옛》 방핫돌 《출전》 砧 방핫돌 팀 - 신증유합(상)(1576)
  • 방울: 얇은 쇠붙이를 속이 비도록 동그랗게 만들어 그 속에 단단한 물건을 넣어서 흔들면 소리가 나는 물건. *《옛》 바ᅌᅩᆯ, 바ᇰ올, 방올, 방울 《출전》 【嬉戱之毬 馬上連擊 二軍鞠手 獨自悅懌】 노ᄅᆞ샛 바ᅌᅩ리실ᄊᆡ ᄆᆞᆯ 우희 니ᅀᅥ 티시나 二軍 鞠手ᄲᅮᆫ 깃그니ᅌᅵ다 - 용비어천가(44장)(1447), 鈴 바ᇰ올 려ᇰ - 훈몽자회(중)(1527) 《참조》 방울(샘)
  • 버텅1: 다듬잇돌(다듬이질을 할 때 밑에 받치는 돌). *《옛》 버터ᇰ 《출전》 砧 버터ᇰ 팀 - 훈몽자회(중)(1527)
  • 버텅2: 모탕(나무를 패거나 자를 때에 받쳐 놓는 나무토막). *《옛》 버터ᇰ 《출전》 椹 버터ᇰ 심 櫍 버터ᇰ 질 - 훈몽자회(중)(1527)
  • 베리: ‘벼리’의 방언(경북). *《옛》 베리 《출전》 綱 베리 강 - 역대천자문(1911)
  • 벼리: 그물의 위쪽 코를 꿰어 놓은 줄. 잡아당겨 그물을 오므렸다 폈다 한다. 일이나 글의 뼈대가 되는 줄거리. *《옛》 벼리 《출전》 紘 벼리 괴ᇰ 綱 벼리 가ᇰ - 훈몽자회(1527), 綱 벼리 강 - 신증유합(1576)
  • 볏: 보습 위에 비스듬하게 덧댄 쇳조각. 보습으로 갈아 넘기는 흙을 받아 한쪽으로 떨어지게 한다. *《옛》 《출전》 鏵 볃 화 - 훈몽자회(중)(1527)
  • 1: 쟁기. *《옛》 《출전》 犂 보 례 又稱 보십 - 훈몽자회(중)(1527), 犁兒 보 - 역어유해(하)(1690)
  • 2: ‘보시기’의 준말.
  • 보습: 쟁기, 극젱이, 가래 따위 농기구의 술바닥에 끼우는, 넓적한 삽 모양의 쇳조각. *《옛》 보십, 보습 《출전》 犂 보 례 又稱 보십 - 훈몽자회(중)(1527) 《참조》 보습(샘)
  • 보시기: 김치나 깍두기 따위를 담는 반찬 그릇의 하나. 모양은 사발 같으나 높이가 낮고 크기가 작다. *《옛》 보ᅀᆞ, 보ᄋᆞ 《참조》 보시기(샘)
  • 보십: → 보습. *《옛》 보십 《출전》 犂 보 례 又稱 보십 - 훈몽자회(중)(1527)
  • 보아: 김치나 깍두기 따위를 담는 반찬 그릇의 하나. 모양은 사발 같으나 높이가 낮고 크기가 작다. *《옛》 보ᅀᆞ, 보ᄋᆞ 《참조》 보시기(샘)
  • 부채: 손으로 흔들어 바람을 일으키는 물건. *《옛》 부체, 부채, 부ᄎᆡ 《출전》 扇 부체 션 箑 부체 삽 - 훈몽자회(중)(1527) 《어원》 붗-+에 《참조》 부채(샘)
  • 북: 타악기의 하나. 나무나 쇠붙이 따위로 만든 둥근 통의 양쪽 마구리에 가죽을 팽팽하게 씌우고, 채로 가죽 부분을 쳐서 소리를 낸다. *《옛》 , 붑, 북, 븍, 븝 《참조》 북(샘)
  • 비: 먼지나 쓰레기를 쓸어 내는 기구. *《옛》 , 븨, 비 《출전》 篲 뷔 슈 - 훈몽자회(중)(1527) 《참조》 비(샘)
  • 비누: 때를 씻어 낼 때 쓰는 물건. *《옛》 비노 《참조》 비누(샘)
  • 비비: 비비송곳. *《옛》 비븨 《출전》 鑽 비븨 찬 - 훈몽자회(중)(1527), 鑽 비븨질 찬 비븨 찬 - 신증유합(하)(1576)
  • 비비송곳: 자루를 두 손바닥으로 비벼서 구멍을 뚫는 송곳.
  • 비비활: 비비송곳 따위를 돌리는 데 쓰는 활. *《옛》 비븨활
  • 사슬1: 쇠사슬(쇠로 만든 고리를 여러 개 죽 이어서 만든 줄). *《옛》 사ᄉᆞᆯ, 사슬 《참조》 사슬(샘)
  • 사슬2: 서표(書標), 제비, 표찰(標札) 따위로 쓰는 대쪽. *《옛》 사ᄉᆞᆯ 《출전》 籤 사ᄉᆞᆯ 쳠 籌 사ᄉᆞᆯ 듀 - 훈몽자회(하)(1527) 《참조》 사슬(샘)
  • 살: 창문이나 연(鳶), 부채, 바퀴 따위의 뼈대가 되는 부분. 활시위에 메겨서 당겼다가 놓으면 그 반동으로 멀리 날아가도록 만든 물건. 화살. *《옛》 살 《출전》 箭 살 젼 矢 살 시 - 훈몽자회(중)(1527) 《참조》 살(샘)
  • 살대: 화살의 몸을 이루는 대. *《옛》 삸대, 살대 《출전》 笴 삸대 간 - 훈몽자회(중)(1527) 《참조》 살대(샘)
  • 삿: 갈대를 엮어서 만든 자리. *《옛》 삳, 삳ㅌ, 삿, 삿ㄱ 《출전》 【淸簟疎簾看弈碁】 ᄆᆞᆯᄀᆞᆫ 삳과 설ᄑᆡᆫ 바래셔 바독 쟈ᇰ긔ᄅᆞᆯ 보노라 - 두시언해 초간본(14)(1481), 【夫不在어든 斂枕篋ᄒᆞ며 簟席襡ᄒᆞ야 器而藏之니】 남진이 잇디 아니커든 샤ᇰᄌᆞ애 벼개ᄅᆞᆯ 거두워 녀코 삳과 돗과ᄅᆞᆯ 집 ᄭᅧ 듀ᇰ히 간슈홀디니 - 번역소학(3)(1518), 簟 삳 뎜 - 훈몽자회(중)(1527), 【鷄初鳴이어든 咸盥漱ᄒᆞ며 衣服ᄒᆞ고 斂枕簟ᄒᆞ며】 ᄃᆞᆰ이 처엄 울어든 다 셰슈ᄒᆞ고 양짓믈ᄒᆞ며 옷 닙고 벼개와 삳ᄐᆞᆯ 걷으며 - 소학언해(2)(1588) 《참조》 삿(샘)
  • 삿갓: 비나 햇볕을 막기 위하여 대오리나 갈대로 거칠게 엮어서 만든 갓. *《옛》 삳갇, 삿갓 《출전》 笠 갇 립 俗呼蒻笠 삳갇 又曰斗蓬 - 훈몽자회(중)(1527), 蓑笠 삿갓 斗篷 삿갓 - 역어유해(상)(1690) 《참조》 삿갓(샘)
  • : 새끼. *《옛》 ᄉᆞᆾ, ᄉᆞᆺㅊ 《출전》 네 엇뎨 하ᇰ것 背叛ᄒᆞ야 가ᄂᆞᆫ다 ᄒᆞ고 ᄉᆞᄎᆞ로 두 소ᄂᆞᆯ ᄆᆡ야 와 長者ㅣ손ᄃᆡ 닐어늘 - 월인석보(8)(1459), 【死屍以葦索繫抴於塚間】 주거믈 ᄀᆞᆯᄉᆞᄎᆞ로 ᄆᆡ야 무더ᇝ 서리예 긋어다가 두니라 - 월인석보(9)(1459) 《참조》 새끼(샘)
  • 새끼: 짚으로 꼬아 줄처럼 만든 것. *《옛》 삿기 《참조》 새끼(샘)
  • 석쇠: 고기나 굳은 떡 조각 따위를 굽는 기구. 네모지거나 둥근 쇠 테두리에 철사나 구리 선 따위로 잘게 그물처럼 엮어 만든다. *《옛》 섯쇠, 섥쇠, 셕쇠, 석쇠 《어원》 [7] 《참조》 석쇠(샘)
  • 설기: 싸리채나 버들 채 따위로 엮어서 만든 네모꼴의 상자. 아래위 두 짝으로 되어 위짝으로 아래짝을 엎어 덮게 되어 있다. *《옛》 섥 《참조》 설기(샘)
  • : 설기(싸리채나 버들 채 따위로 엮어서 만든 네모꼴의 상자). *《옛》 《출전》 笥 섥 ᄉᆞ - 신증유합(상)(1576) 《참조》 설기(샘)
  • 성에: 쟁기의 윗머리에서 앞으로 길게 뻗은 나무. *《옛》 셩에 《출전》 셩에 耟中木 - 한불자전(1880)
  • 섶: 누에가 올라 고치를 짓게 하려고 차려 주는 물건. *《옛》 섭ㅎ 《출전》 上草 섭헤 올리다 上樹 섭헤 올리다 - 역어유해(하)(1690)
  • 소래: 운두가 조금 높고 굽이 없는 접시 모양으로 생긴 넓은 질그릇. *《옛》 소라, 소ᄅᆡ 《출전》 洗臉盆 셰슈 소라 瓦盆 딜 소라 - 역어유해(1690) 《출전》 소래(샘)
  • 소래기: 운두가 조금 높고 굽이 없는 접시 모양으로 생긴 넓은 질그릇. *《옛》 소라기 《출전》 金蚤金牢 밥소라 又 소라기 - 광재물보(1800?)
  • 소시랑: ‘쇠스랑’의 방언(경남). *《옛》 쇼시라ᇰ, 소시랑 《출전》 杷 서흐레 파 農器 又俗呼鐵杷 쇼시라ᇰ - 훈몽자회(중)(1527), 巴搭 소시랑 - 물명고 서강대본 《참조》 쇠스랑(샘)
  • 송곳: 작은 구멍을 뚫는 데 쓰는 도구. *《옛》 솔옷, 솔옺, 송곳, 송곧 《출전》 錐 솔옷 쵸 - 훈몽자회(중)(1527), 錐 송곳 츄 - 신증유합(상)(1576) 《참조》 송곳(샘)
  • : 밥을 짓거나 국 따위를 끓이는 그릇. *《옛》 솥 《출전》 【白芷一分黃蠟半兩 靑麻油四兩 右件藥並細剉 於油鐺中煎】 白芷 ᄒᆞᆫ 分과 누른 밀 半 兩과 ᄆᆞᆯᄀᆞᆫ 기름 넉 兩과 藥ᄋᆞᆯ 다 ᄀᆞᄂᆞ리 사ᄒᆞ라 기름 소ᄐᆡ 달효ᄃᆡ - 구급방언해(하)(1466)
  • 쇠막대: 쇠로 만든 막대. *《옛》 쇠막다히
  • 쇠망치: 쇠로 만든 망치. *《옛》 쇠마치 《출전》 鎚 쇠마치 퇴 - 왜어유해(1780?)
  • 쇠북: 예전에, 쇠로 된 북이라는 뜻으로 ‘종(鐘)’을 이르던 말. (鐘). *《옛》 쇠붚, 쇠북 《어원》 쇠+북 《출전》 鐘 쇠북 죵 - 부별천자문(1913)
  • 쇠손: 쇠로 만든 흙손. 진흙, 회반죽, 모르타르 따위를 벽에 바르거나 벽돌을 쌓는 데 쓴다. *《옛》 쇠손 《출전》 鏝 쇠손 만 - 훈몽자회(중)(1527), 【將泥鏝來再抹的光著。】 쇠손 가져다가 다시 스서 번번이 ᄒᆞ라 - 박통사언해(하)(1677), 쇠손 鏝 - 한불자전(1880)
  • 쇠스랑: 땅을 파헤쳐 고르거나 두엄, 풀 무덤 따위를 쳐내는 데 쓰는 갈퀴 모양의 농기구. *《옛》 쇼시라ᇰ, 소시랑 《출전》 杷 서흐레 파 農器 又俗呼鐵杷 쇼시라ᇰ - 훈몽자회(중)(1527) 《참조》 쇠스랑(샘)
  • 수세미: 설거지할 때 그릇을 씻는 데 쓰는 물건. 예전에는 짚이나 수세미외의 열매 속 따위로 만들었으나 오늘날에는 공장에서 만들어 나온다.
  • 숫돌: 칼이나 낫 따위의 연장을 갈아 날을 세우는 데 쓰는 돌. *《옛》 ᄡᅮᆺ돓, ᄡᅮᆺ돌, 숫돓, 숫돌 《어원》 ᄡᅮᆾ-+돌[8] 《출전》 礪ᄂᆞᆫ ᄡᅮᆺ돌히니 - 능엄경언해(1)(1461) 《참조》 숫돌(샘)
  • 신가뭋: 신골(신을 만드는 데 쓰는 골). *《옛》 신ᄀᆞᄆᆞᆺ, 신ᄀᆞ믓 《출전》 楦 織履模範亦作楥𩋢免疑作𩋢音宣𩋢鞋 신 ᄀᆞᄆᆞᆺ 받다 - 사성통해(하)(1517), {革+宣}頭 신ᄀᆞ믓 {革+宣}鞋 신ᄀᆞ믓 박다 - 역어유해(상)(1690)
  • 써레: 갈아 놓은 논의 바닥을 고르는 데 쓰는 농기구. *《옛》 서흐레, 써흐레, ᄡᅥ흐레, 써레 《출전》 杷 서흐레 파 - 훈몽자회(중)(1527), 써레 耙 - 한불자전(1880) 《참조》 써레(샘)
  • 써으리: ‘써레’의 방언(전북). *《옛》 써으리 《출전》 耒耙 써으리 - 물명고 서강대본
  • 쐐기: 물건의 틈에 박아서 사개가 물러나지 못하게 하거나 물건들의 사이를 벌리는 데 쓰는 물건. *《옛》 쇠야미, 쇠야기, 쐬아기 《출전》 轄ᄋᆞᆫ 술윗 軸 귿 쇠야미라 - 법화경언해(1)(1463), 楔 쇠야기 셜 - 훈몽자회(1527) 《참조》 쐐기(샘)
  • 씨아: 목화의 씨를 빼는 기구. *《옛》 시야, ᄡᅵ양이, ᄡᅵ야, 씨앗 《출전》 씨앗 去核. 機 - 국한회어(1895) 《참조》 씨아(샘)
  • 어레미: 바닥의 구멍이 굵은 체. *《옛》 어리미
  • 어리1: 병아리나 닭 따위를 가두어 기르기 위하여 채를 엮어 만든 물건. 원통형, 상자형 따위의 여러 형태가 있다. *《옛》 어리 《출전》 圈 어리 권 - 훈몽자회(1527)
  • 어리2: 장대 셋의 한 끝은 아울러 묶고 다른 끝은 벌려 세워서 볏단을 걸어 말리는 기구. *《옛》 어리
  • 언치: 말이나 소의 안장이나 길마 밑에 깔아 그 등을 덮어 주는 방석이나 담요. *《옛》 어치, 언치 《출전》 屉子 언치 - 동문유해(하)(1748) 《참조》 언치(샘)
  • 얼레: 연줄, 낚싯줄 따위를 감는 데 쓰는 기구. 나무 기둥의 설주를 두 개나 네 개 또는 여섯 개로 짜서 맞추고 가운데에 자루를 박아 만든다. *《옛》 어르, 어릐, 얼네 《출전》 筌籰 얼네 - 물명고 서강대본 《참조》 얼레(샘)
  • 얼레빗: 빗살이 굵고 성긴 큰 빗. *《옛》 얼에빗
  • 열쇠: 자물쇠를 잠그거나 여는 데 사용하는 물건. *《옛》 엸쇠 《출전》 關은 門의 ᄀᆞᄅᆞ디ᄅᆞᄂᆞᆫ 남기오 鑰은 엸쇠라 - 법화경언해(4)(1463)
  • 올가미: 새끼나 노 따위로 옭아서 고를 내어 짐승을 잡는 장치. 사람이 걸려들게 만든 수단이나 술책. *《옛》 올감이 《어원》 옭-+-아미 《출전》 活扣子 올감이 - 동문유해(1748) 《참조》 올가미(샘)
  • 올기: 올가미. *《옛》 올ᄀᆡ, 올긔, 올기 《어원》 옭-+-의 《참조》 올가미(샘)
  • 옷걸이: 옷을 걸어 두도록 만든 물건. *《옛》 옷거리 《출전》 【男女ㅣ 不同椸枷ᄒᆞ야 不敢懸於夫之楎椸ᄒᆞ며】 남진 겨지비 옷홰며 옷거리를 ᄒᆞᆫ ᄃᆡ 아니ᄒᆞ야 자ᇝ간도 남진의 홰예 ᄃᆞ디 아니ᄒᆞ며 - 번역소학(1518), 【男女ㅣ 不雜坐ᄒᆞ며 不同椸枷ᄒᆞ며】 남진과 겨집괘 섯거 아ᇇ디 말며 옷거리ᄅᆞᆯ ᄒᆞᆫ ᄃᆡ 말며 - 내훈(1)(1573)
  • 옷홰: *《옛》 옷홰 《출전》 【男女ㅣ 不同椸枷ᄒᆞ야 不敢懸於夫之楎椸ᄒᆞ며】 남진 겨지비 옷홰며 옷거리를 ᄒᆞᆫ ᄃᆡ 아니ᄒᆞ야 자ᇝ간도 남진의 홰예 ᄃᆞ디 아니ᄒᆞ며 - 번역소학(3)(1518)
  • 이물: 배의 앞부분. *《옛》 ᄇᆡᆺ니ᄆᆞᆯ, 니믈 《출전》 艫 ᄇᆡᆺ니ᄆᆞᆯ 로 - 훈몽자회(중)(1527)
  • 이풀: 입쌀 가루로 쑨 풀. *《옛》 니풀 《출전》 糨 니풀 - 물명고 서강대본
  • 자귀: 나무를 깎아 다듬는 연장의 하나. 나무 줏대 아래에 넓적한 날이 있는 투겁을 박고, 줏대 중간에 구멍을 내어 자루를 가로 박아 만든다. *《옛》 자괴
  • 자루1: 속에 물건을 담을 수 있도록 헝겊 따위로 길고 크게 만든 주머니. 물건을 자루에 담아 그 분량을 세는 단위. *《옛》 ᄌᆞᇐ, 쟈ᄅᆞ, , 쟈ᇐ 《출전》 袋 쟈ᄅᆞ ᄃᆡ - 훈몽자회(중)(1527), 袋 쟈ᄅᆞ ᄃᆡ - 신증유합(상)(1576)
  • 자루2: 손으로 다루게 되어 있는 연장이나 기구 따위의 끝에 달린 손잡이. ((수량을 나타내는 말 뒤에 쓰여)) 기름하게 생긴 필기도구나 연장, 무기 따위를 세는 단위. *《옛》 ᄌᆞᄅᆞ, ᄌᆞᆯㅇ, ᄌᆞᆯㄹ, ᄌᆞ로, 자로, 자루 《참조》 자루(샘)
  • 자새: 새끼, 참바 따위를 꼬거나 실 따위를 감았다 풀었다 할 수 있도록 만든 작은 얼레.
  • 자애: ‘자새’의 방언(강원). *《옛》 ᄌᆞ애
  • 잠개: 연장이나 무기. *《옛》 잠개
  • 잡은것: 광물을 캐내는 데에 쓰는 연장을 통틀어 이르는 말. 연장이나 무기. (넓게는) 물건. *《옛》 자ᄇᆞᆫ것, 자븐것, 잡은것 《어원》 잡-+-은+것 《출전》 【蘇仕衛三年而娶外妻 女宗 養姑愈敬因往來者 請問其夫 賂遺外妻甚厚】 鮑蘇ㅣ 그위실 가아 다ᄅᆞᆫ 겨집 어러늘 믿겨집 女宗이 싀어미ᄅᆞᆯ 더욱 恭敬ᄒᆞ야 孝道ᄒᆞ며 가ᇙ 사ᄅᆞᆷ 잇거든 남지늬그ᅌᅦ 安否ᄒᆞ며 곳겨지븨그ᅌᅦ 자ᄇᆞᆫ것 만히 보내더니 - 삼강행실도(1481), 匠人ᄋᆞᆫ 자ᄇᆞᆫ 것 ᄆᆡᇰᄀᆞᄂᆞᆫ 사ᄅᆞ미라 - 석보상절 중간본(11)(1560?), 庫倉 잡은것 녓ᄂᆞᆫ 집 - 방언유석(1778) 《참조》 잡은것(샘)
  • 저울: 물건의 무게를 다는 데 쓰는 기구를 통틀어 이르는 말. *《옛》 저울 《출전》 權은 저욼 ᄃᆞ림쇠니 ᄒᆞᆫ 고대 固執디 아니ᄒᆞ야 나ᅀᅩ믈림 ᄒᆞ야 맛긔 ᄒᆞᆯ씨 - 석보상절(13)(1447), 秤 저울 치ᇰ - 훈몽자회(중)(1527), 【天平地平的等子 你要補定麼】 天平地平ᄒᆞᆫ 저울에 네 더음을 바드려 ᄒᆞᄂᆞᆫ다 - 중간노걸대언해(하)(1795)
  • 저울눈: 무게의 양을 표시하기 위하여 저울대에 새긴 눈금. *《옛》 저욼눈 《출전》 毫星 저욼 눈 - 번역노걸대(하)(1517)
  • 저울다림: *《옛》 저욼ᄃᆞ림 《출전》 秤錘 저욼 ᄃᆞ림 - 번역노걸대(하)(1517)
  • 저울다림쇠: 저울추. *《옛》 저욼ᄃᆞ림쇠 《출전》 權은 저욼 ᄃᆞ림쇠니 ᄒᆞᆫ 고대 固執디 아니ᄒᆞ야 나ᅀᅩ믈림 ᄒᆞ야 맛긔 ᄒᆞᆯ씨 - 석보상절(13)(1447)
  • 저울대: 대저울의 눈금이 새겨져 있는 몸 부분. 또는 저울추를 거는 막대기. *《옛》 저욼대 《출전》 秤竿 저욼 대 - 번역노걸대(하)(1517), 衡 저욼대 혀ᇰ - 훈몽자회(중)(1527)
  • 족집게: 주로 잔털이나 가시 따위를 뽑는 데 쓰는, 쇠로 만든 조그마한 기구. *《옛》 죡졉개, 죡집개, 죡집게, 죠집게, ᄶᅩᆨ집게 《출전》 鑷 ᄶᅩᆨ집게 셥 집게 협 - 부별천자문(1913) 《참조》 족집게(샘)
  • 종이: 식물성 섬유를 원료로 하여 만든 얇은 물건. *《옛》 죠ᄒᆡ, 죠희, 죵ᄒᆡ, 됴ᄒᆡ, 됴희, 죵희, 조희 《출전》 죠ᄒᆡ為紙 - 훈민정음 해례본(1446) 《참조》 종이(샘)
  • 주걱: 밥을 푸는 도구. *《옛》 쥬걱 《어원》 죽(쥭)+-억 《참조》 주걱(샘)
  • 주게: ‘주걱’의 방언(경북). *《옛》 쥬게 《어원》 죽(쥭)+-에 《출전》 柳瓢 쥬게 - 몽어유해(하)(1790) 《참조》 주걱(샘)
  • 주살: 활쏘기의 기본자세를 연습할 때, 오늬와 시위를 잡아매고 쏘는 화살. *《옛》 줄살, 주살 《참조》 矰 주살 즈ᇰ 弋 주살 익 繳 주살 쟉 - 훈몽자회(중)(1527) 《참조》 주살(샘)
  • : 주걱. *《옛》 《출전》 쥭為飯𣖄 - 훈민정음 해례본(용자례)(1446) 《참조》 주걱(샘)
  • 줄: 쇠붙이를 쓸거나 깎는 데에 쓰는, 강철로 만든 연장. *《옛》 줄 《출전》 鑢 줄 려 銼 줄 차 - 훈몽자회(1527), 銕銼 줄 銼刀 톱 ᄡᅳᆯᄂᆞᆫ 줄 - 광재물보(1800?)
  • 줌: 활의 한가운데 손으로 쥐는 부분. *《옛》 줌 《출전》 弝 좀 파 - 훈몽자회(중)(1527)
  • 지도리: 돌쩌귀, 문장부 따위를 통틀어 이르는 말. *《옛》 지두리, 지도리 《출전》 椳 지도리 외 樞 지도리 츄 - 훈몽자회(중)(1527)
  • 질가마: 질흙으로 구워서 만든 가마솥. *《옛》 딜가마
  • 질것: 질흙으로 구워 만든 물건을 통틀어 이르는 말. *《옛》 딜엇, 딜것 《출전》 陶師ᄂᆞᆫ 딜엇 굽ᄂᆞᆫ 사ᄅᆞ미라 - 월인석보(2)(1459), 壜은 술 녇ᄂᆞᆫ 딜어시라 - 구급방언해(상)(1466), 陶了 딜것 굽다 - 동문유해(하)(1748)
  • 질그릇: 잿물을 덮지 아니한, 진흙만으로 구워 만든 그릇. 겉면에 윤기가 없다. *《옛》 딜그릇
  • 질동이: 질흙으로 빚어서 구워 만든 동이. *《옛》 딜도ᇰᄒᆡ 《출전》 盆 딜도ᇰᄒᆡ 분 盎 딜도ᇰᄒᆡ 아ᇰ - 훈몽자회(중)(1527)
  • 질두레: 질로 만든 두레박. *《옛》 딜드레
  • 질소래: 질로 만든 소래. *《옛》 딜소라 《출전》 瓦盆 딜소라 - 역어유해(하)(1690)
  • 질시루: 질로 만든 시루. *《옛》 딜시르
  • 집게: 물건을 집는 데 쓰는, 끝이 두 가닥으로 갈라진 도구.*《옛》 집게 《출전》 鉗 집게 겸 - 훈몽자회(중)(1527), 鸛鉗 집게 - 광재물보(1800?) 《참조》 집게
  • 채: 말이나 소 따위를 때려 모는 데에 쓰기 위하여, 가는 나무 막대나 댓가지 끝에 노끈이나 가죽 오리 따위를 달아 만든 물건. *《옛》 채 《출전》 채為鞭 - 훈민정음 해례본 《참조》 채(샘)
  • 체: 가루를 곱게 치거나 액체를 밭거나 거르는 데 쓰는 기구. *《옛》 체 《출전》 체為籭 - 훈민정음 해례본(1446)
  • 1: 물건을 베거나 썰거나 깎는데 쓰는 도구. *《옛》 《출전》 갈為刀而其聲去 - 훈민정음 해례본(합자해)(1446) 《참조》 칼(샘)
  • 2: 죄인에게 씌우던 형틀. *《옛》 《출전》 杻ᄂᆞᆫ 소냇 두드레오 械ᄂᆞᆫ 바랫 두드레오 枷ᄂᆞᆫ 갈히오 鎖ᄂᆞᆫ 솨주리라 - 법화경언해(7)(1463) 《참조》 칼(샘)
  • 1: 얼굴을 감추거나 달리 꾸미기 위하여 나무, 종이, 흙 따위로 만들어 얼굴에 쓰는 물건. *《옛》 탈
  • 2: 어떤 물건의 틀이 되는 모형. *《옛》
  • 탈판3: *《옛》 탈판
  • 테: 어그러지거나 깨지지 아니하도록 그릇 따위의 몸을 둘러맨 줄. 둘레를 두른 물건. 테두리의 준말. *《옛》 테 《출전》 範은 쇠디기옛 소히오 圍ᄂᆞᆫ 테라 - 월인석보(14)(1459), 箍 테메울 고 - 훈몽자회(하)(1527), 圍 테 위 - 정몽유어(1884)
  • 톱: 나무나 쇠붙이 따위를 자르거나 켜는 데 쓰는 연장. *《옛》 톱 《출전》 톱為鉅 - 훈민정음 해례본(1446), 鋸 톱 거 - 훈몽자회(중)(1527) 《참조》 톱(샘)
  • 틀: 골이나 판처럼 물건을 만드는 데 본이 되는 물건. 어떤 물건의 테두리나 얼개가 되는 물건. 일정한 격식이나 형식. *《옛》 틀 《출전》 如三世諸佛 說法之儀式】 三世 諸佛 說法ᄒᆞ시논 트리니 - 석보상절(13)(1447)
  • 풀무: 불을 피울 때에 바람을 일으키는 기구. *《옛》 불무, 플무, 풀무 《출전》 冶 불무 야 - 훈몽자회(하)(1527) 《참조》 풀무(샘)
  • 헝겊: 피륙의 조각. *《옛》 헌것, 허ᇰ것, 헝것, 헝겁 《어원》 헐-+-ㄴ+것 《출전》 帵 허ᇰ것 완 - 훈몽자회(중)(1527) 《참조》 헝겊(샘)
  • 호미: 김을 매거나 감자나 고구마 따위를 캘 때 쓰는 쇠로 만든 농기구. *《옛》 호ᄆᆡ, 호믜 《출전》 호ᄆᆡ為鉏- 훈민정음 해례본(1446), 鋤 호ᄆᆡ 서 钁 호ᄆᆡ 확 鎡 호ᄆᆡ ᄌᆞ 錤 호ᄆᆡ 긔 - 훈몽자회(중)(1527) 《참조》 호미(샘)
  • 홈: 홈통(물이 흐르거나 타고 내리도록 만든 물건). *《옛》 《출전》 篊 홈 호ᇰ 筧 홈 현 - 훈몽자회(중)(1527) 《파생》 홈통(홈+桶) 《참조》 홈(샘)
  • 화살: 활시위에 메겨서 당겼다가 놓으면 그 반동으로 멀리 날아가도록 만든 물건. *《옛》 화살, 활살 《참조》 화살(샘)
  • 확: 방앗공이로 찧을 수 있게 돌절구 모양으로 우묵하게 판 돌. 방앗공이가 떨어지는 곳에 묻어 그 속에 곡식을 넣고 찧거나 빻는다. *《옛》 ᄒᆞ왁, 호왁 《출전》 臼 호왁 구 - 훈몽자회(중)(1527) 《참조》 확(샘)
  • 활: 화살을 메겨서 쏘는 기구. *《옛》 활 《출전》 활為弓 - 훈민정음 해례본(합자해)(1446), 【大弧匪常 得言蔵之 濟世之才 後人相之】 큰 화리 常例 아니샤 얻ᄌᆞᄫᅡ ᄀᆞ초ᅀᆞᄫᅡ 濟世才ᄅᆞᆯ 後人이 보ᅀᆞᄫᆞ니 - 용비어천가(27장)(1447) 《참조》 활(샘)
  • 활고자: 활의 양 끝 머리. 어느 한 곳에 시위를 메게 된 부분이다. *《옛》 활고재 《출전》 弰 활고재 쇼 弭 고재 미 - 훈몽자회(중)(1527)
  • 활도고지: *《옛》 활도고리
  • 활비비: 활같이 굽은 나무에 시위를 메우고, 그 시위에 송곳 자루를 건 다음 당기고 밀고 하여 구멍을 뚫는 송곳. *《옛》 활비븨
  • 활살: 활과 살을 아울러 이르는 말. *《옛》 활살
  • 활시울: 활시위. *《옛》 활시울, 홠시울
  • 활시위: 활대에 걸어서 켕기는 줄. *《옛》 활시울, 활시욹, 활시위 《출전》 弓絃 활시위 - 방언유석(1778) 《참조》 활시위(샘)
  • 활줌: 줌통(활의 한가운데 손으로 쥐는 부분). *《옛》 활좀
  • 1: 화톳불을 놓는 데 쓰는 물건. *《옛》 홰 《출전》 홰為炬 - 훈민정음 해례본(합자해)(1446), 炬 홰 거 - 훈몽자회(중)(1527)
  • 2: 옷을 걸 수 있게 만든 막대. 간짓대를 잘라 두 끝에 끈을 매어 벽에 달아매어 둔다. *《옛》 홰 《출전》 𥮕 홰 하ᇰ 椸 홰 이 - 훈몽자회(중)(1527)
  • 흙받기: 흙손질할 때에, 이긴 흙이나 시멘트를 받쳐 드는 연장. *《옛》 흙밧기
  • 흙손: 흙일을 할 때에, 이긴 흙이나 시멘트 따위를 떠서 바르고 그 겉 표면을 반반하게 하는 연장. *《옛》 ᄒᆞᆰ손, 흙손 《출전》 枵 ᄒᆞᆰ손 오 - 훈몽자회(중)(1527), 鏝 흙손 만 - 부별천자문(1913) 《참조》 흙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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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9년 3월 11일부로 표준국어대사전 방언, 옛말, 북한어 낱말이 우리말샘으로 이관됨[2] 규범 표기 안내[3] 파일:icTRQm4.png[4] Noto Sans CJK KR(본고딕)[5] 한편 15~18세기 문헌에는 ‘둡게>덥게’와 동일한 의미를 지닌 단어로 ‘두ᄫᅦ>두웨>두에’도 존재하였다(예: ᄀᆞᆺ {누ᇇ두ᄫᅦ} 므거ᄫᅳᆫ ᄃᆞᆯ 아라ᄃᆞᆫ ≪1472 몽법 2ㄴ≫, 蓋 {두웨} 개 ≪1575 천자-광 7ㄱ≫, {가마ㅅ두웨} 덥허 ≪1790 몽노 2:3ㄴ≫, 모난 믿틔 두렫ᄒᆞᆫ {두에} ᄀᆞᆮᄐᆞᆫ 디라 반ᄃᆞ시 맛디 아니ᄒᆞ리니 ≪1588 소언 5:72ㄱ≫, 둣거온 죠ᄒᆡ과 {두에ᄅᆞᆯ} 사발 겻ᄐᆡ 둣다가 급급피 죠ᄒᆡ로 덥고 그 우희 {두에ᄅᆞᆯ} ᄃᆞᆫᄃᆞᆫ 덥퍼 ≪17세기 두경 51ㄱ≫, 盖子 通稱 {두에} 盖罷 {두에} 더푸라 鍋盖子 가마 {두에} ≪1748 동해 하:14ㄱ≫). ‘두ᄫᅦ’는 ‘둡게’의 ‘ㄱ’이 탈락하고 모음 사이에서 ‘ㅂ’이 ‘ㅸ’으로 약화된 형태이다. 15세기 중엽 이후 ‘ㅸ’이 반모음 w가 되면서 ‘두ᄫᅦ>두웨’로 변화하고, 여기에서 다시 제2음절의 모음 ‘ㅜ’가 탈락하여 ‘두에’가 된 것이다. - 우리말샘 역사정보(덮개)[6] ‘마람쇠’는 “화살촉의 쇠(鏃鑗)”의 의미인 ‘마람’과 ‘쇠’가 결합한 것이다. ‘마람’은 15세기 문헌에서 ‘말ᄫᅡᆷ’으로 나타난다(鏃鑗ᄂᆞᆫ {말ᄫᅡ미라} ≪1459 월석 21:80ㄴ≫). - 우리말샘 역사정보(마름쇠)[7] 현대 국어 ‘석쇠’의 옛말은 17세기 문헌에서 ‘섯쇠’로 나타난다. 반면에 18세기 문헌에서는 ‘섥쇠’와 같은 어형이 보인다. ‘섥쇠’는 ‘섥’의 의미를 고려할 때 가로와 세로를 엮어서 만든 것이라는 의미를 지니는 것으로 보인다. 이런 점에서 보면 17세기의 ‘섯쇠’는 ‘섯+쇠’의 복합어일 수도 있으나 ‘섥+ㅅ+쇠’의 복합어일 수도 있다. 즉 속격의 ‘ㅅ’ 앞에서 선행 요소의 끝소리 ‘ㄺ’이 탈락한 것으로도 볼 수 있는 것이다. - 우리말샘 역사정보(석쇠)[8] ᄡᅮᆺ돓’은 “갈다”라는 의미의 동사 ‘ᄡᅮᆾ-’에 명사 ‘돓’이 결합된 것이다. - 우리말샘 역사정보(숫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