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종합버스터미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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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cheon Bus Terminal / 順天綜合バス停留場 / 顺天综合汽车客运站
1. 개요[편집]
전라남도 순천시 장천동에 있는 버스 터미널이다. 원래 고속버스 터미널은 순천대학교 앞(현 문화건강센터, 순천북부정류장)에 따로 있었으나, 2008년에 통합되었다. 현 터미널은 금호고속의 자회사인 금호터미널에서 운영한다.
순천시 시내버스를 타고 종합버스터미널 정류장에서 내려, GS25 옆 길로 들어가면 바로 터미널이 나온다. 이용객 출입구는 저 사진의 반대쪽 벽에 있다.
터미널 내부엔 세븐일레븐, 이삭토스트, 우체국 및 농협 ATM이 있다. 최근에는 던킨도너츠 터미널점이 입점했다. 이전부터 구멍가게가 있었는데, 철거한 후 세븐일레븐 2호점이 들어섰다. 던킨도너츠와 세븐일레븐 1호점은 서울행 1번 승차장 방향에 있고, 우체국 ATM과 세븐일레븐 2호점은 화장실 입구에 있다. 참고로 우체국 ATM에서 입금도 가능하다.
주로 고속버스 노선은 코버스에서, 시외버스 노선은 버스타고 홈페이지에서 예매할 수 있다. 전환고속이나 일부 시외노선도 코버스에서 검색이 되는데, 이 경우 '순천(515)'가 아닌 '순천종합(516)'으로 따로 검색해야 검색되었으나 지금은 '순천(515)'으로 통합되었다.
시내 한복판에 있다 보니 차량이 드나드는데 조금 복잡하다. [1][2] 이 터미널의 진출입로에 해당하는 팔마로에서 순천역 방향으로는 도보로도 600m 옆에 순천 아랫장이 있고, 중앙로 방면으로는 중앙시장과 웃장, 순천대학교 등이 있어서 교통량이 몰리기 때문이다. 특히 웃장, 아랫장이 열리는 2, 5, 7, 0으로 끝나는 날에 이 혼잡도가 굉장히 많이 올라간다.[3] 그나마 이것도 2009년에 진입로를 개량해서 많이 나아진 수준이다.
전국고속버스운송사업조합(KOBUS) 회원사는 금호고속, 동양고속, 삼화고속, 천일고속, 한일고속이 들어온다. 동양고속은 수원행 노선에 들어가며, 삼화고속은 과거에 수원 ↔ 순천 노선을 운행했다가 경기고속이 인수했다. 현재 삼화고속은 인천 ↔ 순천 노선에만 들어가며 배차상 삼화고속 차량은 순천종합버스터미널에 주박하지 않는다.
여수행은 배차가 많아 아예 이른 아침이나 심야 시간대를 제외하고는 시각표에 출발시각을 따로 안 써놓고 '10~15분 간격 운행'이라고만 써놨다. 심지어 금호고속용 여수행 승차장과 타회사용 여수행 승차장을 나눠놓았을 정도. 중부 지방과 여수를 순천 경유로 왕복하는 노선들, 순천을 경유하는 목포~여수 직통, 순천 경유 시간대의 광주~여수 노선, 목포/해남~여수 직행, 녹동~여수 직행 등이 죄다 순천~여수 구간에서 겹치면서 배차가 많아지는 것으로 보인다.
여수종합터미널과 비교되는 점으로, 행선지별 안내를 하는 직원 고유의 우렁찬 발성이 상당히 자주 들린다. 앉아있다 보면 "자~ 여천 여수~" 또는"자~ 여수갑니다, 여수"가 제일 많이 들리고, 그 다음으로는 서울~ 광주~ 부산사상~ 진교 진주~ 목포~ 등등이 자주 들리며 때때론 광주 빨리가실분~! 도 들린다. 이는 여수가 전라남도 종착역을 하는도시라 기차도 거즘 여수에서 끝나기 때문에, 여수에서 출발하거나 혹은 여수에서 끝나는 차량들이 순천을 경유한다.
부산사상행은 고속과 시외가 모두 있는데, 고속은 코버스 '순천종합'에서 검색되며 우등고속과 일반고속으로 나뉜다. 시외는 요금이 일반고속과 같으며 순천 출발 차량은 좌석제, 다른 곳에서 출발해 순천을 경유하는 차량들은 비좌석제로 운영된다. 또한 시외는 광양, 동광양을 경유하지만 동방고속 배차인 경우 경유하지 않는다. 이렇게 매우 복잡하기 때문에 자동발매기에서 발권하지 않으며 무조건 창구에서 발권해야 한다.
1.1. 행선지별 승차장 (2022년 기준)[편집]
2. 고속버스[편집]
수도권 방향은 순천완주고속도로 개통으로 논산천안고속도로 정안알밤 환승휴게소를, 부산 방향은 남해고속도로 섬진강 환승휴게소를 이용할 수 있다. 구분 기준은 유스퀘어상에서 (고속)이라고 붙은 노선 기준. 이외는 시외로 분류.
- 프리패스 사용 불가의 시기는 다음과 같다.
- 프리미엄, 설날 및 추석의 특송 기간
- 부산[참고.], 서부산[참고.], 인천공항
- 신갈 - 영통 - 수원에서 09:50, 12:20(경기고속의 고정 차량)[참고.]
2.1. 수도권[편집]
2.2. 영남권[편집]
3. 시외버스[편집]
3.1. 수도권[편집]
예전에 수원 완행 평택 행을 삼화고속에서 하루 1회 운행 한 적이 있었지만 소리 소문 없이 폐선되었다. 그 이후에는 부천 완행 오산 행도 존재했었지만 2017년부로 역시 폐선되었다. 이 노선들이 폐지됨에 따라 순천에서 버스로 가기 위해서는 정안알밤휴게소에서 환승 하는 편을 추천한다.[5]
3.2. 강원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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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충청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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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복합 방면은 2019년에 폐지되어 없다. 인접한 광양에서 대전청사 경유 대전복합행 시외버스를 이용하거나, 순천역에서 KTX, KTX-산천, ITX-새마을, ITX-마음, 무궁화호 등을 이용해 서대전역[6]에 내리자.
3.4. 영남권[편집]
3.5. 호남권[편집]
4. 정류소[편집]
- 순천북부(순북) 정류소 [30]
- 순천역 정류소
- 조례삼거리 (하차전용. 광양을 경유하고 오는 경우 순천종합버스터미널로 가는 길목이기 때문에 이 곳에서 하차를 시켜준다.)
- 덕월신보아파트 건너 (하차전용)
- 신대지구(삼동시내버스정류소) - 서울,부산,인천 고속버스 일부
- 신대지구(CGV) - 광주,부산(사상),여수,해남,완도(해남,완도행은 순천터미널 출발차량과 달리 도중 무정차, 프리미엄운행)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4 11:50:46에 나무위키 순천종합버스터미널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아랫장 > 버스터미널 입구 사이에 지하도로가 있는데 이 지하도로를 지난 직후 버스들은 신호등이 있는 사거리에서 우회전을 해야 터미널에 진입할 수 있다. 다만 우회전 차선인 2차선을 다른 차량이 막아버린다면..[2] 이외에도 장천동 방향으로 나있는 다른 출입구를 이용하기도 한다.[3] 2, 5, 7, 10, 12, 15, 17, 20, 22, 25, 27, 30일. 이날은 중앙동 근처 전체가 밀리며 현지에 살고있는 주민들은 아예 우회해버린다.[4] 코로나 19로 인해 운행 중지[참고.] A B C 대체 방법은 해당 노선 참조.[5] 평택은 1일 7회 뿐이지만 무궁화호 열차가 있으므로 무궁화호를 이용하는 것이 더 낫다. 만약에 무궁화호를 타기 싫다면 KTX, KTX-산천을 타 천안아산역에 내린 뒤, SRT로 환승하거나 아산역에서 1호선 혹은 무궁화호, 새마을호를 이용하는 것이 더 낫다.[6] 만약 서대전역에서 대전복합터미널로 가고 싶으면 201번, 622번 버스를 타면 된다.[7] 동방고속이 나로도~부산사상 1회, 고흥 시종착~부산사상 1회를 굴리고 있으며, 광양/동광양 전부 무정차. 순천에서 부산까지 2시간 20분을 찍는다.[8] 고속버스는 위에 별개로 표기. 금호고속에서 운행하는 순천-사상 고속버스의 기원이 이 노선의 무정차 계통을 분리시켜 놓은 것이다.[9] 광양/동광양 정차는 2시간 30분이 걸리며, 광양/동광양 무정차는 2시간 20분 정도 걸린다. 무궁화호가 고작 1일 4회 밖에 불과한 것이 소요시간은 3시간이나 걸리며 요금은 12000원이다.[10] 무정차는 고흥/나로도 출발이며 동방고속 시간대다.[11] 배차가 날마다 다르니 시간표를 반드시 확인할 것[12] 날마다 전회프리미엄인 날도 있으며 2~3회만 투입하는 날도 있고 주말에는 1~2회 정도 증회 운행한다. 코로나19가 터진 이후 현재는 2회에 한해 합천을 경유한다.[13] 시외버스 대구서부-여수 참조[14] 광양, 중마, 진교는 경전고속만 경유. 부산교통 배차는 순천북부-개양 무정차.[15] 경전여객 3편성, 금호고속 4편성, 부산교통 2편성[16] 1시간 25분 정도 걸리며, 코로나19로 현재는 5회만 운행한다. 무궁화호 열차를 이용하면 배차는 4회로 더 적지만 버스는 1시간 25분이 걸리는데 무궁화호는 1시간이면 가며 요금은 무궁화호 4200원, 버스일반 7400원, 버스우등 9600원으로 무궁화호 시간이 맞으면 순천역에서 무궁화호를 이용해 진주역에 내리는 것이 낫다.[17] 경전여객 시간대가 우등, 부산교통 시간대가 일반이다. 코로나19로 금호고속은 철수.[18] 현재 코로나19로 여파로 3분의 1이 감회된 4회만 운행한다. 무궁화호 열차를 이용하면 배차도 똑같은 4회이고 소요시간은 1시간 42~43분 이며, 버스는 2시간 5분이 걸린다. 요금은 무궁화호가 7400원이고, 버스는 10600원으로 무궁화호를 이용하는 것이 더 낫다.[19] 이 노선은 목포~보성~양산~울산 노선의 유물로, 원래 해당 노선을 광우고속과 경남고속이 각각 1대씩 대서 운행하다가 경남고속 배차가 금호고속으로 넘어간 후 보성 대신 순천을 경유하게 된 것이다. 광우고속 배차는 계속 보성을 경유하고 있었다가 2021년 12월 28일 부로 보성 경유에서 순천 경유로 바꾸었다.[20] 1일 1회만 운행한다. 따라서 시간이 안 맞을경우 부산서부행 버스를 이용해, 사상역에서 2호선을 이용해 양산역에 내려야 한다.[21] 전남 유일의 천마고속 진출 노선이다. 광양발 포항행은 금아여행에서 운행한다.[22] KOBUS 예매가 가능하지만 금호고속 2팀(직행부)에서 운행하는 시외버스이므로 티머니 E-Pass를 이용할 수 없기 때문에 수동으로 검표한다.[23] 광영행은 해당 없음[24] 수시로 운행하기 때문에 배차가 의미없는 노선이다. 영남권으로 치자면 경주-포항이 이 포지션이라고 볼 수 있겠다.[25] 순천역에서 무궁화호를 이용해 여수EXPO역에 내리면 요금은 2600원이며, 23분만에 간다. 반면 버스는 40분이 소요되며, 요금이 4500원이다. 물론 배차는 무궁화호가 현저히 밀린다.[26] 무궁화호가 1일 1회 밖에 없는 현실이다. 소요시간도 무궁화호는 3시간 20분 인데, 버스는 1시간 45분 이면 가며(단, 서부경전선의 불량한 선형과 보성에서 광주송정역까지 올라갔다가 다시 목포역으로 내려오는 구조도 한몫했다. 동남권으로 치자면 창원에서 직통으로 가지 않고 삼랑진역까지 올라갔다가 다시 부전역으로 내려오는 것과 비슷하다고 보면 되겠다.) 단, 요금은 버스일반 10200원, 무궁화호 12000원, 버스우등 13300원으로 무궁화호가 버스우등 보다는 1300원 더 싸다.[A] A B C 순천역에서 보성역까지 무궁화호를 타면 3400원에 58분이 소요되는데, 버스는 7100원에 1시간 35분이 소요된다. 따라서 무궁화호 시간이 맞으면 무궁화호를 타는 것이 낫다.[일부] 순천발 있음[27] 광주행은 문흥IC로 진출해 문화동을 경유하거나 서광주IC로 진출해 운암동을 경유한다. 반대로 광주발은 하루 1회(05:55 문화동 경유)를 제외한 모든 차량이 서광주IC로 진입하는 직통.[28] 일부 시간대 우등버스가 배차된다.[29] 버스가 1시간 20분인데 무궁화호는 2시간 20분 이나 소요된다. 배차는 버스가 더 많고 무궁화호는 1일 4회에 불과하다. 단, 요금은 버스일반과 무궁화호가 같은 7700원이며, 버스우등은 10000원으로 무궁화호보다 2300원 더 비싸다.[30] 2023년 5월 1일자로 순천대학교 하차장으로 통합했으며 한달 전에 승차장이 순천대학교 앞으로 이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