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환의 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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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문서: 그랜드체이스/던전 
1. 개요[편집]
온라인 게임 그랜드체이스의 제니아에 있는 던전. 적정 레벨은 54~56. 맹세의 계곡과 비슷하게, 3번째 스테이지에서 에이미가 등장해 피버 타임으로 공격력을 증가시킨다. 그리고 이 시점에서 에이미가 그랜드체이스에 합류한다.
2. 등장 몬스터[편집]
- 광신도 폭탄병
중력의 영향을 받는 포물선 형태의 폭탄을 투척한다.
- 광신도 방패병
방패 막기와 몽둥이 휘두르기 공격을 하며, 방패 막기 상태에서 공격 받으면 몽둥이 휘두르기 공격으로 넘어간다. 또한 피격당할 때마다 확률로 방패 막기를 사용한다.
- 광신도 승려
맹세의 계곡의 자이언트 드릴몬이 사용하던 화염 구체를 생성하여 던지며, 죽은 광신도와 가시몬을 부활시키는 기술을 사용한다. 부활 기술은 사용 빈도가 낮아 자주 볼 수 없는 편.
- 가시몬
2.1. 중간보스 몬스터[편집]
- 바네사
순환의 신전 수비대 대장. 종족은 라이언과 같은 드루이드족 엘프. 인간 형태를 처치하면 늑대 형태로 부활하여 다시 싸우게 된다. 즉, 던전을 진행하며 처음으로 만나게 될 페이즈가 2개로 나뉘어진 중간 보스다. 라이언과 같은 드루이드족 엘프인 탓인지 전체적으로 라이언의 공격 기술을 그대로 가져온 경향이 많다.
- 1페이즈
- 3연격
평범한 3연타 공격. 마지막 타격은 띄우는 판정이다.
- 소울 임팩트
라이언의 필살기. 그러나 바네사의 이 공격은 타격 횟수가 고작 1회라서 약하다. 원래는 베르메시아의 최후의 다크 아몬급으로 타격 횟수도 많고 강했으나, 난이도 하향 조정으로 약해졌다.
- 2페이즈
- 마구 할퀴기
제자리에서 앞을 마구 할퀸다.
- 스피닝 팬텀
공중에서도 사용하며, 피격당할 때마다 확률로 이 공격을 사용한다. 3~4연속으로 사용하기도 하며, 어느 방향이든 이동할 수 있기 때문에 가장 위험한 공격. 다단 히트이므로 구석에 몰리면 여러 번 맞기도 한다.
2.2. 보스 몬스터[편집]
- 순환의 신
매우 엄청나게 거대한 보스. 화면 맨 위에서 맨 끝까지 닿는다. 체력이 감소할 때마다 가면이 드러나거나 날개가 생기는 등의 외형 변화가 있다.
- 털어내기, 걷어차기 : 피격시 맵 끝까지 날아가는 단타형 공격. 걷어차기는 다리 쪽에 있을 때, 털어내기는 상체 쪽에 있을 때 사용한다.
- 점프 내려찍기 : 화면 위쪽으로 사라진 다음 붉은 선으로 착지 위치를 경고한 뒤에 내려찍는다. 경악스러운 피해량을 자랑하므로 절대로 맞지 말자. 착지 지점 맨 밑에는 불길이 일어나므로 맨 밑에 있다고 안심하지 말 것.
- 푸른 구체 : 양손을 모아 합장하면서 푸른 기운이 합쳐지는 구체를 만들어 내며, 곧 구체가 폭발하면서 8방향으로 탄환이 퍼진다. 카운터가 아닌 이상 이 공격으로 죽진 않는다.
- 레이저 : 순환의 신전에서는 이 기술을 사용하지 않는다. 앵그리 보오스와 환영의 미궁에서만 볼 수 있는 기술. 점프 내려찍기로 양 끝 중 한 쪽에 착지한 뒤에 일직선 레이저를 발사한다.
3. 기타[편집]
- 순환의 신전 추가 당시엔 순환, 조율, 정화, 소생, 관철 5개의 정수로 지배의 신에 대항한다는 설정이 있었으나 이후에 바뀌었는지 순환, 업화, 조율, 파괴, 생명으로 바뀌었다. 원래는 조율의 제단이 먼저 나올 조짐이었으나 업화의 신 지그가 나오는 이그니스의 산맥이 들어섰고, 소생은 생명의 신 가이아가 나오는 생명의 숲이다. 관철, 정화가 없어지고 다른 둘이 채워진 것.
- 업데이트 날짜는 2008년 3월 13일이며 제니아 접경지와 달리 GP를 많이 줬다. 중간보스인 바네사가 워낙 세서 중간보스 전까지만 잡고 3번째 맵인 지형맵에서 자살해 GP를 다량으로 획득하는 GP작이 존재했다.[2]
- 제니아 접경지는 엘리아 몬스터와 큰 차이가 없지만 순환의 신전부터는 난이도가 확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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