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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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인천광역시에 위치한 기독교대한감리회 소속 교회이다.
2. 역대 사역표어[편집]
2.1. 버스[편집]
2.2. 지하철[편집]
3. 논란[편집]
2021년 11월 나이지리아를 방문한 부목사 부부가 에티오피아를 거쳐 인천공항으로 돌아왔는데, 이미 11월 25일에 확진 판정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29일까지 접촉자들의 신원을 숨기고 알려주지 않아 방역에 구멍이 나버렸다. 결국 예상된대로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가 발생했고, 예배에 참석했던 400명 가량의 교인들이 코로나 검사를 받았으며, 교회는 임시폐쇄되었다. #
문제의 부목사는 고려인 출신의 귀화인이고, 그의 아내는 한국인이다. 이들 부목사 부부는 고려인 등 러시아어를 모국어로 하는 외국인 신자들을 담당하고 있었다고 한다. 부목사 부부의 초등학생 아들도 부모에게서 전염되었다고 한다. 자세한 경과는 이곳을 참조.
숭의교회 담임목사는 홈페이지에 사과문을 게재했다. # 하지만 2022년 1월 27일 기준으로 1만 5천명의 감염자가 발생했기 때문에 책임을 회피하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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