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말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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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제너럴 모터스 로고.svg GM 한국사업장/쉐보레 중형 세단 라인업
토스카[1]

말리부[2]

단종

쉐보레 플래그십 세단 라인업
임팔라

말리부

현재


CHEVROLET / HOLDEN MALIBU
CHEVROLET(SAIC-GM) MALIBU XL

1. 개요
2. 역사
2.1. 1세대 (1964~1967)
2.2. 2세대 (1966~1972)
2.3. 3세대 (1973~1977)
2.4. 4세대 (1978~1983)
2.5. 5세대 (1997~2005)
2.6. 6세대 (GMX380, 2004~2008)
2.7. 7세대 (GMX386, 2008~2012)
2.8. 8세대 (GMX351/V300, 2011~2019)
2.8.1. 페이스리프트 (국제/북미형)
2.8.2. 페이스리프트 (중국형)
2.8.3. 제원
2.9. 9세대 (E2SC/V400, 2015~현재)
2.9.1. 초기형: 올 뉴 말리부 (2015~2018)
2.9.1.1. 대한민국 출시 이전
2.9.1.2. 대한민국 출시 이후
2.9.1.3. 기타
2.9.2. 페이스리프트: 더 뉴 말리부 (2018~현재)
2.9.3. 대한민국 판매 중단
2.9.4. 제원
2.10. 후속 (2024?~)
3. 논란 및 문제점
3.1. 8세대
3.1.1. 수동 변속 버튼 논란
3.1.2. 파워트레인 관련 논란
3.1.3. 택시 미출시 논란
3.1.4. 디젤 엔진 관련 논란
3.1.5. DPF 관련 중대 결함 속출/대응 미비 논란
3.1.6. 기타 논란 및 문제점
3.2. 9세대
4. 미디어에서
5. 여담
6. 경쟁 차량
7. 둘러보기



1. 개요[편집]


제너럴 모터스에서 1964년부터 쉐보레 브랜드로 생산하는 전륜구동 중형 세단이자 2023년 기준 북미시장에서 쉐보레의 유일한 세단이다.

1세대 모델이 1964년에 출시된 상당히 오래된 브랜드이나, 중간에 생산이 14년 간 끊어진 적이 있다. 4세대 모델이 1983년에 단종된 후, 한동안 라인업에서 제외되어 있다가 1997년 부로 제너럴 모터스가 말리부의 이름을 부활시켜 지금에 이르고 있다. 1983년까지의 말리부는 후륜구동이었으나, 1997년 부활 이후 전륜구동으로 바뀌었다.

대한민국GM대우 토스카 단종 후 후속 차종으로 말리부 8세대가 출시되었다. 소소하지만 말리부가 외제차가 맞냐는 논쟁이 있는데, 대한민국 시장에 판매된 말리부는 한국GM부평 공장에서 생산했다. 한국GM 말리부 광고에서도 "말리부는 한국GM이 만듭니다"라는 문구가 강조되어 있다. 굳이 엄밀하게 용어를 구분하자면 미국 브랜드의 차이되 외제차는 아닌 셈이다.

임팔라가 후속 없이 단종되면서 졸지에 쉐보레의 플래그십 포지션을 담당하게 되었다.


2. 역사[편집]




한 편의 말리부 역사[3]
원래 말리부는 80년대 이전까지 쉐보레 셰빌의 최고급 트림(풀옵)의 명칭이다. 4세대부터 셰빌이란 이름이 사라진다.


2.1. 1세대 (1964~1967)[편집]


파일:D6vhsE0.jpg


2.2. 2세대 (1966~1972)[편집]


파일:Tla56aZ.jpg

1970년산 셰빌 SS 396,454가 유명하다. 분노의 질주 1편 쿠키영상과 4편에서 도미닉 토레토가 타고 다닌다. 또한 9편에서 레티 오티즈가 후반부 씬에서 전자석을 장착한 셰빌을 타고다닌다. 잭 리처 1편에서도 등장했다.


2.3. 3세대 (1973~1977)[편집]


파일:nVumIu7.jpg


2.4. 4세대 (1978~1983)[편집]


파일:LiZLono.jpg

1978년에 출시된 4세대는 셰빌로부터 독립하게 된다. 1983년에 단종되고 후속 모델의 이름을 셀러브리티로 정하면서 한동안 말리부의 명맥은 끊겼다. 또한 셀러브리티가 전륜구동 A-바디 플랫폼을 쓰게 되면서 쉐보레의 후륜구동 중형 세단도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여담으로 1970년대 후반에 말리부가 대한민국에 대우차로 소개될 뻔한 적이 있었다. 1978년 6기통 승용차 생산 제한조치가 해제되면서 현 한국GM의 전신격인 새한자동차에서 레코드 로얄 1900의 상급 모델로 6기통 모델을 도입하려 했는데, 초기 후보군에 4세대 말리부가 들어가 있었다. 참조 그 외에 쉐보레 카프리스, 뷰익 리갈, 오펠 디플로마, 오펠 코모도어, 오펠 제나토어가 후보에 있었는데, 3,000cc 미만 배기량 제한 때문에 말리부, 카프리스, 리갈 같은 북미 GM의 모델은 보기 좋게 후보에서 탈락해 버렸고, 레코드의 생산 설비를 그대로 활용할 수 있는 2,800cc급 오펠 코모도어와 제나토어만 후보로 남았지만, 2차 오일쇼크로 1978년 12월에 장관급 관용차를 4기통 엔진으로 제한하는 조치가 내려지면서 레코드 로얄 1900이 엄청난 호재를 맞이하자, 새한자동차는 6기통 차량의 도입 계획을 1989년 대우 임페리얼 출시 전까지 아예 백지화했다.


2.5. 5세대 (1997~2005)[편집]


파일:pcpHJ2T.jpg
CHEVROLET MALIBU
제조사
쉐보레
플랫폼
P-90 GM N 플랫폼
관련 차종
뷰익 스카이락
올즈모빌 알레로
올즈모빌 아치바
올즈모빌 커틀라스
폰티악 그랜드 앰
디자이너
웨인 체리
생산공장
미국 델라웨어주 윌밍턴
미국 미시간 랜싱
미국 오클라호마 오클라호마 시티
전장
4,836 mm
전폭
1,763 mm
전고
1,433 mm
휠베이스
2,718 mm
승차인원
5명
차체형식
4도어 세단
구동방식
FF
공차중량
1,539~1,660 kg
엔진
2.2 L L61 I4
2.4 L LD9 I4
3.1 L L82 V6→3.1 L LG8 V6
최고출력
144 hp
150 hp
155 hp→170 hp
최고토크
210 N⋅m
210 N⋅m
251 N⋅m→258 N⋅m
변속기
GM 4T40-E 4단 자동변속기

1997년 코르시카의 후속 모델로 등장했다. 플랫폼은 P-90이라고 불린 전륜구동 N-바디 플랫폼을 이용했다. 따라서 말리부는 이 때부터 전륜구동이 된다.[4]

엔진은 처음에는 2.2리터 4기통 144마력과 3.1리터 V6 155마력으로 두 종류가 있었고, 3.1리터 엔진은 1999년에 170마력으로 출력이 소폭 상승했다. 이 3.1리터 엔진은 2003년식까지 생산되었다. 변속기는 4T40-E 4단 자동변속기 한 가지다.

2004년에 엡실론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6세대 말리부가 출시되었지만, "쉐보레 클래식"이라는 이름으로 렌터카 업체나 플릿 수요로 2005년까지 판매되었다. 2004~2005년식은 기존 2.4와 3.1이 아닌 2.2리터 4기통 144마력 엔진을 얹었다. 쉐보레 클래식은 폰티악 그랜드 앰과 함께 GM의 N-바디[5]마지막 차량이 되었다.


2.6. 6세대 (GMX380, 2004~2008)[편집]


파일:oIIKN21.jpg
파일:쉐보레 말리부 맥스.png
세단
해치백(Malibu Maxx)

2004년에 출시된 6세대의 전면부는 쉐보레의 풀사이즈 SUV 및 픽업트럭과 유사한 크롬 바가 헤드램프를 가로지르는 디자인 요소를 가졌다. 오펠 벡트라 3세대가 쓰는 전륜구동 GM 입실론 플랫폼을 이용해서 크기가 조금 줄었으나, 해치백 사양은 전장이 살짝 길어졌고, 축거가 세단에 비해 무려 150mm나 차이난다.

엔진은 2.2L 4기통 144마력 엔진과 3.5L V6 200마력 엔진이 장착되었었고, 2007년식에서 3.5리터 엔진이 217마력으로 출력이 상승했다. 4단 자동변속기와 맞물렸다.

2006년에는 페이스리프트가 한 차례 있었는데, 앞모습이 살짝 바뀐 점을 제외하면 기존과 큰 차이가 없다. 추가로 왜건 같은 5도어 해치백 사양도 있었으며, 2006년부터 2007년까지 3.9L V6 엔진을 장착한 SS 트림이 추가되었다.

2008년에 후속이 나오면서 이름을 말리부 클래식으로 바꾸고 그 해까지 판매되었다.

대한민국에서 소수 존재하였는데, 주한미군을 통해 반입되었다.


2.7. 7세대 (GMX386, 2008~2012)[편집]


파일:sSRoSaf.jpg

밥 루츠 부회장이 품질이 우수하고 무난한 스타일을 가진 일본 브랜드 중형차와 경쟁력 있게 만들도록 지시했으며, 2008년부터 판매를 시작했다. 6세대의 입실론 플랫폼을 기반으로 했으나, 전장이 100mm, 축거가 150mm 가량 길어지는 등 차체가 커졌다. 한편 6세대에 있던 SS 트림과 해치백은 출시되지 않았다. 디자인은 크라이슬러 PT 크루저쉐보레 HHR의 디자이너였던 브라이언 네스빗이 담당했다.

엔진은 2.4L 4기통 169마력을 기본으로, 3.5L V6 217마력과 3.6L V6 252마력이 탑재되었다. 2008~2009년식에서는 2.4L 164마력 마일드 하이브리드 모델인 e-Assist도 존재했으며, 4단/6단 자동변속기와 맞물렸다.

이전 세대 대비 경쟁력이 큰 폭으로 좋아졌고, 때문에 2008년에는 지난해에 뽑힌 형제차였던 새턴 아우라에 이어 "북미 올해의 차"로 뽑혔다.

북미 전용으로 출시된 마지막 말리부이고, 8세대부터는 대한민국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게 된다.

6세대와 같이 대한민국에는 주한미군을 통해 반입 되었다. 이명박 정부 시절 주한미군 부대 앞에 가면 기지택시 등으로 굉장히 자주 보였다. 대우 토스카 아니면 정발 이전 '시보래(...)' 말리부가 기지택시로 많이 굴러 다녔기 때문이다.


2.8. 8세대 (GMX351/V300, 2011~2019)[편집]


파일:20111005160235_rY0uIUu4.jpg
파일:20111005160236_hWkAqVBg.jpg
2011년 초기형

8세대 말리부는 GM 입실론 II 플랫폼을 기반으로 2011년에는 아시아 시장에, 2012년에는 북미 시장에 2013년형으로 데뷔하면서 북미 시장 전용에서 전 세계 대상으로 판매하는 모델로 변화했다. 2011년 4월 18일 페이스북과 중국 상하이 모터쇼에서 데뷔했으며[6] 나중에 뉴욕 국제 모터쇼에서도 전시되었다.

YOUR NEXT LEVEL


대한민국 시장에는 2011년 10월 4일에 출시하여 그해 11월 10일부터 판매가 시작된 V300 말리부는 GM 기준으로는 8세대 모델이자 대우 프린스, 대우 레간자, GM대우 매그너스, GM대우 토스카에 이어 2011년 10월에 출시된 5번째 세단이다.관련 기사

원래 2000년대에 GM은 북미용 중형차를 말리부로, 아시아 - 유럽용은 GM대우 토스카의 수출명인 에피카로 이원화했는데, 토스카가 해외 시장에 워낙 죽을 쑤었고, 말리부는 전 세계 시장에 그대로 판매하자니 차급에 비해 몸집이 너무 비대했다. 또한 파산위기를 겪었던 GM이 새로운 회사로 거듭나 뼈를 깎는 노력으로 글로벌 판매 전략 단일화 및 효율성 증진을 위해 이원화된 쉐보레 중형차들을 말리부로 통합하며 대체한 것이다.

대한민국 내수형의 경우 직렬 4기통 에코텍 2.0L / 2.4L 가솔린이 적용되었지만 2.0L 엔진의 출력이 140마력이었는데 오히려 이전작 토스카의 대우 XK 엔진보다 더 낮다는 것이 알려져 논란이 된 바 있었다.

기본적인 고속 주행 안정성과 코너링에서 호평을 받는다. 그리고 독특하게 동급에서 가장 넓은 트레드를 가진 타이어를 채용하고 있음에도 뛰어난 정숙성과 거주성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북미 시장용 말리부는 2.5L SIDI (직분사) 196마력 엔진을 기본으로 2.0L 에코텍 직분사 터보 259마력 엔진을 상위 라인업으로 두었다. 달리기 성능에 있어서 기타 경쟁 차종에 전혀 밀리지 않는 파워트레인을 보유하고 있다. 무난한 드라이빙 성능과 저렴한 가격으로 일부 긍정적 반응을 얻었으나, 경쟁 차량에 밀려 판매량 꼴찌를 자랑하면서 GM은 이례적으로 출시 2년만에 응급 페이스리프트라는 특단의 결정을 내렸다.

파일:5yxlIEY.jpg
파일:PqGjo8h.jpg
기본형 벌브타입 테일램프
상위급 (또는 선택) LED 테일램프
2012년 9월 17일 발표된 2013년형은 말 많던 자동변속기를 Gen Ⅱ 6단 자동변속기로 교체했다고 한다. GM에서 8%의 연비 향상이 있다고 주장했다. 외관의 변경은 출시 초기에 아예 안 달아줬던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가 적용된 정도. 여전히 한국 운전자들이 선호하는 통풍 시트같은 옵션이 없는 것에 비해 가격은 오히려 올라서 상품성은 미지수. Gen Ⅱ는 그나마 가속이 낫다는 이야기가 들린다. 디젤 모델에는 아예 Gen Ⅱ가 아닌 토요타 계열의 아이신 6단으로 조합됐다. 2012년 9월 판매량은 상품성 개선에도 불구하고 500대 수준으로 떨어졌다.#

2014년 1월 9일에 2.0 LPG 모델이 출시되었다. LS 디럭스 팩에 전자식 주차 브레이크 (EPB), 크루즈 컨트롤은 동급 유일. 하지만 기본 모델 값이 경쟁 모델보다 비싸다. 한국GM에서는 이미지 하락 우려로 택시 모델은 출시하지 않았지만 일부 소수 기사들이 차를 구입해 LPG로 개조해서 택시로 사업을 하기도 했다.

2014년 3월 31일에는 디젤 모델이 출시되었다. 156마력/35.8토크의 성능을 내는 패밀리 B 2리터 디젤 엔진과 아이신제 전륜형 6단 변속기로 파워트레인을 구성했다. 사전예약개시 후 보름만에 1년치 판매 분량으로 예정해 놓았던 3천대 가량의 사전 계약이 이루어졌다고 한다. 중형차 시장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던 쉐보레로서는 간만의 희소식으로, 말리부 디젤의 판매 호조와 함께 휘발유 모델의 판매량 신장도 노리고 있다고 한다.

2,700만 원대부터 시작하는 가격대 설정에 비해 트림은 LS 디럭스와 LT 디럭스 단 2개의 트림만 마련되어 있으며, 최상위 트림인 LTZ 트림이 빠져서 사실상 풀옵션 디젤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이에 대한 불평이 예비 오너들 사이에서 나오고 있다. 승차감이나 가감속능력 등 기본기는 본판인 휘발유 모델과 마찬가지로 호평이지만, 거기에서 더 나아진 점 역시 없다는 것이 오너들의 불만요소. 게다가 해외에는 이미 페이스리프트까지 된 차량이 한국 시장에서만 페이스리프트 이전 모델로 계속 팔린다는 것 역시 불만요소로 남아 있다. 게다가 경쟁 차량들마저 디젤 모델이 이미 존재하거나 출시를 앞두고 있어 힘겨운 판매량 싸움이 계속될 것이라는 점 역시 불안요소이다.

판매량이 절대적으로 밀리는 디젤 차량이라는 것을 감안하지도 않은 1년치 판매량 드립은 3,000여대의 예약물량만이 잡힌 것으로 나타나 쉐보레에서도 판매량 상승에 크게 기대를 걸고 있지 않았음을 직간접적으로 드러내는 사례가 되었고 대한민국을 제외한 해외 시장에는 이미 2013년 11월 4일에 2014년형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발표되어 팔리는 마당에 출시 초기 그대로 파워트레인만 바꿔서 내놓았다는 점에서 비판의 여지가 있다.

2.8.1. 페이스리프트 (국제/북미형)[편집]


파일:external/media.caranddriver.com/2014-chevrolet-malibu-photo-518988-s-986x603.jpg
2013년 북미형
2013년 미국 생산분 한정으로 페이스리프트를 실시하였다. 이 페이스리프트는 미국, 캐나다, 멕시코 및 본토 차량을 수입하는 이스라엘에서만 판매되었다. 한국GM이 담당하던 중동 사양은 단종 때 까지 한국 내수용과 같은 모습이었으며 알페온의 V6 3.0 SIDI 엔진이 탑재되어 수출되었다.

상품성 부족과 충돌안전평가 결과 미흡을 이유로 미국 GM은 2013년 6월에 말리부 2014년형 페이스리프트를 출시했다. 외형 변화는 앞모습에 한정되고, 나머지는 거의 변한 것이 없다. 2리터 4기통 에코텍 터보 엔진은 토크만 약간 증가했고, 2.5 SIDI 직분사 엔진에는 엔진 스타트 - 스톱 기능을 탑재했다. 실내는 센터콘솔에 스마트폰 홀더 두 개를 마련하고, 앞좌석 뒷부분을 파내서 뒷좌석 레그룸을 조금이나마 넓게 했다. 또한 바디 설계를 부분적으로 개선하여 일전의 낮은 스몰오버랩 성적(M)을 우수점(G)으로 향상시켰다. 이 외에 서스펜션과 쇼크 업소버 튜닝으로 인해 승차감과 주행안정성과, 코너링을 향상시켰다고 하며 2013년 가을부터 미국에서 판매하고 있다.


2.8.2. 페이스리프트 (중국형)[편집]


파일:external/file1.bobaedream.co.kr/medi1429638505.jpg
파일:external/file1.bobaedream.co.kr/medi1429638557.jpg
중국형

이와는 별개로 중국형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나오기도 했는데, 전체적인 스타일은 현행 쉐보레 패밀리룩을 따른 편이다. 이후 2019년에 생산이 중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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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3. 제원[편집]


MALIBU/(8세대)
생산지
[[미국|

미국
display: none; display: 미국"
행정구
]]
캔자스캔자스시티 페어팩스
[[미국|

미국
display: none; display: 미국"
행정구
]]
미시간디트로이트 햄트래믹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중국|

중국
display: none; display: 중국"
행정구
]]
상하이(상하이 GM)
[[러시아|

러시아
display: none; display: 러시아"
행정구
]]
칼리닌그라드
[[우즈베키스탄|

우즈베키스탄
display: none; display: 우즈베키스탄"
행정구
]]
타슈켄트
차량형태
4도어 중형 세단
승차인원
5명
전장
4,865mm
전폭
1,855mm
전고
1,465mm
축거
2,737mm
윤거(전)
1,583mm
윤거(후)
1,585mm
공차중량
1,530~1,590kg
연료탱크 용량
73L
타이어 크기

플랫폼
GM 입실론 II 플랫폼
구동방식
앞엔진-앞바퀴굴림(FF)
전륜 현가장치
맥퍼슨 스트럿 서스펜션
후륜 현가장치
멀티링크 서스펜션
전륜 제동장치
벤틸레이티드 디스크 브레이크
후륜 제동장치
디스크 브레이크

파워트레인
엔진
엔진 형식
흡기 방식
배기량
최고 출력
최대 토크
변속기
가솔린
GM 에코텍
(LTG)
2.0L 직렬 4기통
싱글터보
1,998cc
259ps
kgf·m
6단 자동변속기
GM 에코텍
(LED)
자연흡기
141ps
18.8kgf·m
GM 에코텍
(LE9)
2.4L 직렬 4기통
2,834cc
170ps
23.0kgf·m
GM 에코텍 e-Assist
(LUK)
182ps

GM 에코텍
(LCV/LKW)
2.5L 직렬 4기통
2,499cc
200ps
kgf·m
GM 하이피쳐
(LFW)
3.0L V형 6기통
2,994cc


디젤
오펠 A20DTH VCDi
2.0L 직렬 4기통
싱글터보
1,956cc
156ps
35.8kgf·m
아이신 6단 자동변속기
LPG
GM 에코텍
(LBN)
2.0L 직렬 4기통
자연흡기
1,998cc
137ps
18.7kgf·m
6단 자동변속기


2.9. 9세대 (E2SC/V400, 2015~현재)[편집]



2.9.1. 초기형: 올 뉴 말리부 (2015~2018)[편집]


파일:FyD3de4.jpg
파일:haaeg0i.jpg
북미형[7]
파일:2016 내수 말리부 전면.jpg
파일:2016 내수 말리부 후면.jpg
한국형

2015년 4월 1일 9세대 북미형 말리부가 뉴욕 모터쇼를 통해 공개되었고 그해 말부터 2016년식으로 판매를 시작했다. 2세대 오펠 인시그니아와 6세대 뷰익 리갈과 같은 GM E2XX 플랫폼을 공유하며 유선형 디자인으로 바뀌면서 차체가 더 커졌고, 공차중량을 60~130kg 감량했다.

북미 라인업은 4기통 1.5리터 터보 가솔린 160마력, 4기통 2.0리터 직분사 터보 가솔린 250마력, 4기통 1.8리터 직분사 하이브리드 182마력으로 구성되며 이에 따라 V형 6기통 라인업은 삭제되었다. 트림은 L, LS, LT, Premier[8] 4개로 구성되었다.

국내에서는 한층 변화된 외관 디자인과 다운사이징 파워트레인, 우수한 연비의 하이브리드 자동차라는 점을 호평했었다.

북미형 2.0T 2017년형은 9단 미션(9T50)으로 기존에 2.0T에 있던 2개 트림 중 가격이 낮은 LT를 삭제하고 프리미어만 남기는 대신, 포드와 GM이 함께 새롭게 개발한 9단 미션을 적용했다. 1.5T는 기존의 6단 미션을 유지한다고 한다. #

변화, 말리부로부터[9]

드라이빙의 재발견, 말리부로부터[10]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달린다[11]

차이, 말리부로부터[12]



2.9.1.1. 대한민국 출시 이전[편집]

출시 전 포착된 테스트카

2015년 4월 2일 세르지오 호샤 한국GM 사장이 9세대 말리부를 국내에 출시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8세대 말리부가 2014년 19,157대 팔리며 전년 대비 69.9%로 압도적인 성장률을 보이며 큰 성공을 거뒀기 때문이라고 한다. 기사[13]

하지만 아주뉴스에서 차세대 말리부의 국내 생산이라는 기사를 쓰기는 썼었으나 기사에는 신빙성 있는 출처를 대지 못했다. 정작 한국GM 금속노조는 차세대 말리부 투입 확약을 요구하는 중이었다.

2015년 7월, 한국GM노조와 임금협상 교섭을 하면서 임팔라의 도입 및 수입 확정과 한국GM 알페온의 단종 수순으로 인해 가동이 중단된 부평 2공장 생산라인에 차세대 말리부의 생산을 제안했다. #


2.9.1.2. 대한민국 출시 이후[편집]

2016년 4월 27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신차 발표와 동시에 사전 계약에 들어갔으며, 차량 인도는 5월 19일부터, 판매는 5월 23일부터 시작되었다. 엔진은 166마력 1.5리터 가솔린 싱글터보와 253마력 2.0리터 에코텍 트윈 스크롤 가솔린 싱글터보 2가지가 탑재되어 복합연비는 2.0T 10.8km/L, 1.5T 13.0km/L(19인치 타이어 적용시 12.5km/L)로 인증을 받았으며, 2016년 여름에는 1.8리터 가솔린 하이브리드 모델을 선보였다. 1.8 하이브리드는 복합연비 17.1km/L로 인증되었다.[14]

엔진
트림
1.5 터보
LS(2,310만 원)
LS 디럭스(2,426만 원)
LT(2,607만 원)
LT 디럭스(2,772만 원)
LTZ(2,901만 원)
LTZ 프리미엄 세이프티(3,181만 원)
2.0 터보
LT 프리미엄(2,957만 원)
LTZ 프리미엄(3,180만 원)
1.8 하이브리드
LT (3,180만 원)
LT 디럭스(3,348만 원)

파워트레인은 북미의 사양을 그대로 가져온 게 확인되었다. 북미와 동일한 가솔린 싱글터보 에코텍 1.5T (LFV)/2.0T (LTG)로 출시되었으며, 허약했던 2.0/2.4리터 자연흡기 에코텍 가솔린 엔진은 단종되었다. 166마력 1.5리터 에코텍 가솔린 싱글터보 엔진은 SGE 계열 엔진이며, 253마력 2리터 에코텍 가솔린 싱글터보 엔진은 스퀘어 타입으로 트윈 스크롤 터보차저가 장착됐고 카마로캐딜락[15] 등 고급 모델에 장착되는 유닛이다. 2.0 트윈 스크롤 싱글터보는 위의 캐딜락과 동일한 고급 휘발유 세팅[16][17]이며, 미국에서 LTG 유닛 및 1.8 하이브리드 관련 부품들을 수입했었다. 에코텍 1.5T는 일반유 세팅이고, Stop & Start가 달렸다. 다만 에코텍 2리터 트윈 스크롤 가솔린 싱글터보 엔진에는 자동변속기가 북미형과 다르게 6단[18] Gen Ⅲ 6T50이 탑재되었다.[19][20]

1.5 가솔린 싱글 터보에는 북미형과 똑같이 6T40형의 Gen Ⅲ 버전이 탑재되었다. 동시에 개선형인 Gen Ⅲ 6T50 유닛의 보령공장 생산도 확정되어 보령미션이 여전히 달린다. 다만 그 최악의 퍼포먼스를 보여주었던 알페온 초기 버전과는 달리, Gen Ⅲ로 넘어오면서 과거의 문제점들을 대폭 개선하여 지금은 꽤 준수한 성능을 보여 준다. 시승기를 쓴 기자들도 아이신의 유닛을 채택하지 않아서 아쉽지만 그래도 2.0T에 맞물리는 6T50 자동변속기의 반응에 대해서는 대체로 호평하고 있으며, 실제로 한국GM 측은 6T50 유닛의 설계와 기어비를 조정하는 등의 개선이 있었다고 말했다.

1.5T는 기존의 자연흡기 에코텍 2.4리터 엔진의 대응으로 출시되었으며, 경쟁 차종의 자연흡기 2리터와 2.4리터 사이의 성능을 보여 주지[21]만 그 놈의 Stop & Start 를 끌수 없다는 점이 함정이다. 하지만 블랙박스 등을 장착하거나 에어컨 가동 등으로 배터리의 전압이 떨어지면 작동을 안 한다. (혹은 변속기를 L단에 놓으면 Stop & Start 기능이 비활성화 된다. L6 단의 경우 D모드와 완전 동일한데 다만 매번 토글 버튼을 눌러 6까지 올려 주어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후진기어를 넣었다가 다시 L로 바꾸면 1부터 6까지 다시 또 올려 주어야 한다. 중립에 놓아도 비활성화가 된다.)

1.5T는 전반적으로 패밀리 세단이라는 컨셉에 걸맞게 세팅이 되어졌으며 진동과 소음 억제 (ANC[22]의 적용으로 상당히 조용하다.) 능력이 상당히 뛰어나 고급스러운 승차감을 제공한다. 연비도 준수한 편.

9세대에는 대한민국에 커먼레일 디젤 엔진을 내놓지 않는다고 밝혔다. 워낙 배출가스와 미세먼지가 핫 이슈가 되다 보니. 하지만 2018년 하반기 출시될 페이스 리프트의 경우 디젤 엔진이 추가될 것으로 예상된다.

EPS보쉬제 R-EPS가 탑재되어, C-EPS가 탑재된 경쟁차종에 비해 조향 성능이 우수하다. 최근 쏘나타, K5의 C-MDPS가 논란이 되면서 한국GM에서 이 부분을 더욱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차체 길이가 중형차 치고 상당히 긴 편에 속하는데, 전장은 말리부보다 한급 윗급인 준대형차인 현대 그랜저 HG보다 25mm 더 긴 4,935mm이며, 그랜저와 동급인 닛산 맥시마보다 35mm 더 긴 수치이다. 딱 보면 차 크기가 굉장히 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동급 경쟁 중형차인 현대 쏘나타, 기아 K5와 비교하면 약 80mm 더 긴 수치다.[23]

공차 중량은 이전 말리부에 비해서 경량화되었는데, 1.5 가솔린 터보 모델의 경우 1,400~1,420kg, 2.0 가솔린 터보 모델의 경우 1,470kg이다. 경쟁사 모델 대비 30~100kg 정도 가벼운 수치라고 볼 수 있으며, 2.0 가솔린 터보는 전작의 2.0 NA보다 중량을 60kg 줄였다. 130kg 줄였다는 것은 전작의 2.0 NA와 2세대의 1.5T를 비교해서 생긴 것. 그런데 그 비교가 틀린것도 아닌 게, 1.5T는 2.0 NA에 대응[24]하고 2.0T는 3.0 NA에 대응한다.

가격은 동급 경쟁 차량들과 비슷한 가격대인 2,310만~3,181만 원 (개별소비세 인하 기준)의 가격대를 형성했다. 1.5리터 가솔린 터보의 경우에는 엔진 배기량으로 자동차세를 매기는 대한민국의 특성상 소형차로 분류(소형B)되기 때문에 (1,490cc라 1년 세금이 약 27만 원 정도) 매년 내는 자동차세는 다른 2L급 중형차 (1년 약 52만 원)의 반값 수준이다.[25]

다만 옵션이 조금 생뚱맞게 난해한 편. 동급 경쟁 차종 대비 옵션이나 상위 트림에 적용되는 2열 에어벤트나 ANC[26], 스마트키, 오토라이트,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EPB), 전후좌우 전체 유리가 70% 농도의 쏠라글라스 장착 등은 최하위 트림에도 기본으로 장착되어 있어서 상품성 자체는 높은 편이다. 또한 경쟁 모델과 달리 중간 트림부터 안전 보조 장비(자동주차보조시스템, 씨티브레이킹시스템, 스마트 하이빔, LKAS, 전방추돌경보시스템, 전방보행자 감지 및 제동시스템 등)를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게 해 놓은것도 분명한 장점이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가죽시트나 열선 시트는 LT 디럭스나 되어서야 장착할 수 있고, 그 이전트림은 옵션으로도 둘을 선택할 수 없다. 신형 말리부에서 가죽시트에 앉기 위해서는 사제로 장착하거나[27] 아니면 기본형보다 400만 원 더 비싼 LT 디럭스형을 구입해야 한다. 그리고 2열 열선 시트가 전 차종 미적용인 상태이다. 예전에 토스카가 중형 세단 최초로[28] 2열 열선 시트를 적용한 것에 비하면 상당히 아쉬운 부분. 물론 기존 말리부의 이해조차 안 되는 옵션 트림과 비교도 안 되게 좋아졌고, 차후에 연식변경 모델이 나온다면 해결될 가능성이 있는 문제다. 결국 2016년 9월에 2017년식이 나오면서 뒷좌석 열선 시트가 추가됐다.

에어백은 북미형에 10개인데 반해, 국내형에 무릎 에어백을 제거한 8개만 적용됐다. 이는 마이너스 요소라고 할 수 있겠다. 다만 무릎 에어백은 안전벨트 미착용시를 상정한 안전장치이고 안전벨트 착용시 오히려 부상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 IIHS의 연구결과가 존재한다. link 그리고 토글식 수동변속 모드를 못 버렸다는 것도 흠이다. 마이링크에 자체 내비게이션 시스템을 더했지만, 최근의 유행처럼 CD 플레이어가 삭제됐다. 그리고 쉐보레 마이링크에서 애플 카플레이와 안드로이드 오토를 지원한다. 무선충전 옵션은 일부 안드로이드 폰만 지원하나 아이폰에서도 무선충전 패치 등을 장착하면 사용이 가능하긴 하다. 하지만 정식으로 무선이 지원이 되는 아이폰 8/아이폰 X에서는 충전이 되지 않는다. 또한 아이폰으로 애플 카플레이를 사용한다면 유선으로만 연결할 수 있기 때문에, 굳이 무선으로 충전을 할 이유가 없다.

신차 발표 미디어 시승회에서 거의 모든 매체들이 호평을 쏟아 냈다. 쉐보레가 그동안 잘 해 왔던 단단한 하체 세팅과 튼실한 섀시를 바탕으로 한 주행 안정성에 더해 253마력 2리터 에코텍 트윈 스크롤 가솔린 싱글터보 엔진의 고출력으로 인한 여유로운 드라이빙에 특히 많은 칭찬이 쏟아졌다. 우려했던 보령미션에 대한 논란도 수동 모드를 제외하고는 크지 않은 편이며, 패밀리 중형세단에 맞는 세팅이라는 평가가 중론이었다.[29]

스포티한 외관과 한층 고급스러워진 실내[30]에 대한 호평도 많았다. 전반적으로 완성도 높은 차량이라는데 평가가 모아지는 중. 특히 가격 책정이 공격적으로 이뤄졌기 때문에 경쟁사의 가격인하 가능성도 매우 높게 거론되고 있는 상황이다. 추후 시승기와 판매량 추이가 주목된다.

현 상황은 간만에 맞는 대한민국 중형차 시장의 부흥기라고 볼 수 있다. 신형 말리부나 르노삼성 SM6같은 차량들이 전작과 비교할 수 없는 수준의 상품성을 갖게 되었기 때문. 소비자들은 업체들의 경쟁을 보며 취향에 맞게 선택하면 되는 상황이다. 5월 12일 기준으로 사전 계약 1만대를 맞이했다. 이는 출시한 지 단 8일만에 달성한 기록이다. 르노삼성 SM6와 기아 K5의 경우랑 비교하면 실로 경이로운 수준. 2.0T도 의외로 인기가 있는지 주문이 3달치가 밀렸다고 하며, 1.5T는 2달치가 밀렸다. 부평2공장 풀 가동은 덤.

6월 총 판매량에서 국내 8위로, 쏘나타와 SM6의 뒤를 이어 중형차 중 3위를 기록했다. 한편 SM6는 판매량이 감소 중인 반면 말리부는 상승 중이다. 근데 안타까운 점은 2016년 8월 판매량에서 다시 꼴찌가 되었다. 특히 SM6와도 판매량이 2천대 가까이 차이나고 K5한테도 밀렸다. SM6에 비해 신차 효과가 너무나도 빨리 사그라들었다.[31] 한국 기준 1세대와 달리 이번 말리부의 상품성이 매우 뛰어난 것을 생각하면 좀 안타깝다. 그러나 9월 판매량에서 K5를 다시 꺾고 3위로 올라섰다. 이후로도 3위를 계속 유지하는 중. 그러나 2017년 판매량은 2~4위에서 엎치락 뒤치락하고 있는데 2017년 1월부터 9월까지 판매기준으로 K5에 판매량에서 밀리면서 중형차 중 4위로 최하위에 속한다. 다만 의외로 가격 압박에도 불구하고, 최상위 트림인 LTZ 등급 선택율이 64.3%나 된다는 통계가 나왔다. # 2017년 20대 남성 신차 등록수 2위를 차지하며 젊은 남성들이 주 고객층으로 드러났다. #

2017년 9월엔 가솔린 중형 세단 중 누적 판매율 1위를 달성한 적이 있다. #

다만 안타까운 점은 1.8 하이브리드가 저공해차 인증에 실패해서 보조금이 안 나온다는 것. 초기 100대 한정 판매설이 있었으나, 한국GM은 말리부 1.8 하이브리드를 주문생산한다고 발표했다. 비록 수입차지만 비슷한 상황을 겪은 하이브리드로는 링컨 MKZ 2.0 하이브리드가 있다. 그나마 MKZ 2.0 하이브리드는 약간 개선한 모델을 내놓으며 보조금이 조금이나마 나오지만, 말리부 1.8 하이브리드는 소리소문없이 라인업에서 빠졌다. 그나마 2019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선보이면서 저공해차 인증을 받았지만, 2019년 출시되어서 보조금을 받지 못하게 되었다.


2.9.1.3. 기타[편집]

  • 동급 중형 세단들 중에서 가장 긴 전장을 자랑한다.[32][33]

  • 북미형은 휘발유값이 싼 미국시장의 특정상 디젤 라인업의 출시를 취소했으며, 경쟁 업체들처럼 1.8리터 가솔린 하이브리드를 출시하였다. 그러나 국내 초저공해 자동차 (K-SULEV) 배출가스 기준을 충족시키지 못해, 친환경차 보조금이 없다. # 다른 차로 갈아탈 거라는 반응이 대부분이다. 2.0L + 하이브리드 체계인 쏘나타와 K5도 통과한 규정을 1.8L가 통과하지 못했는지는 의문.[34][35] 하지만 2019년 4월에 출시된 페이스리프트 모델은 이 문제가 해결됐으나, 판매 부진으로 인해 같은 해 9월에 단종되었다.

  • 대한민국형 중앙 그릴이 밋밋하다는 비판이 있었는지, 일부 차주들은 북미형의 가로 3줄 그릴로 튜닝한 다음 번호판을 하단으로 내려 장착한다.[36] 그릴을 키운 페이스리프트 모델부터는 북미형과 통일했다.

  • 9세대 말리부 역시 택시로 내놓지 않는다고 못박은 상태. 한국GM의 유일한 영업용 택시 모델은 올란도 2.0 LPG뿐이었는데 이것마저 2018년 5월 군산공장 폐쇄로 단종된 상태라 사실상 한국GM의 영업용 택시 모델은 없게 되었으며, 한국GM의 LPG 모델 자체도 다마스와 라보의 단종으로 완전히 전멸했다.


2.9.2. 페이스리프트: 더 뉴 말리부 (2018~현재)[편집]


파일:malibu01.png
파일:malibu02.png
내수형
파일:malibu2019.jpg
파일:2019malibu뒤.jpg
북미형


대한민국 시장 출시 광고

말리부, 카마로를 배우다.
STYLISH PERFORMANCE SEDAN

RS 모델은 크롬이 일반 모델보다 더 적용되었고, 레드라인 모델에 한하여 다들 갈아끼우던 블랙 보타이 엠블럼을 적용했다. 그리고 사이드미러를 검은색으로 처리했고 휠도 다르다. 후면의 테일램프는 기존 말리부와 동일하긴 하나 LED가 들어가 램프 모양이 다르다. 배기구와 반사등 형상이 달라진 것과 스포일러가 추가된 것 빼고는 바뀐 게 없다.

페이스리프트 사양은 전면의 경우 헤드램프가 LED 광원으로 바뀌며, 그릴과 범퍼 부분이 소폭 수정되고, 후면은 리어램프의 내부 그래픽이 변경되었다. 2018년 4월 7일, 크루즈 F/L과 스파크 F/L과 함께 공개된 이후 큰 차이점은 디자인이 파격적으로 변했는데, 듀얼 포트 그릴의 패턴을 바꾸고 막혀있던 윗부분을 뚫어서 더욱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한다. 그리고 안개등 쪽 범퍼 디자인도 푸조 508 페이스리프트가 연상되는 느낌으로 변경, 이전의 'ㄱ'자 모양이 사라진 대신에 그릴의 크롬이 LED 헤드램프까지 이어진다. 테일램프는 쏘나타처럼 알파벳 Y를 눕혀놓은 듯한 패턴을 적용하고, 내부를 클리어 타입으로 처리했다. 그리고 배기구 형상과 반사등 형상이 달라졌지만 원가절감으로 오너들이 애용하던 뒷도어 버튼을 빼버렸다.

2018년 11월 26일 국내에도 페이스리프트가 출시되었다. 기존의 1.5T 엔진은 1.3L[37] 엔진으로 변경되고, 변속기로 VT40 CVT가 조합된다. 2.0T는 6단 자동(6T50)으로 변함없다. 크루즈이쿼녹스에 장착된 1.6 디젤 엔진도 6단 자동(6T45)과 조합되어 함께 출시가 되었다. 페이스리프트 모델에는 기존과 달리 국내에서 에어백 갯수 차별로 말이 많아서 그런지, 북미형과 동일하게 앞좌석 무릎 에어백이 추가된 10개의 에어백이 장착된다. 가격은 1.5T를 1.3L가 대체하는 것을 기준으로 LT 미만 트림은 기존과 동일하고, LT 이상 트림은 기존보다 낮아졌다. 2리터 모델의 가격변화는 없다. 1.8 하이브리드는 에너지 소비 등급 2등급으로 인증을 받았고 이전에 못 받았던 친환경 인증을 받았으며, 2019년 4월에 출시되었다. 하지만 하이브리드는 판매가 부진하여 2019년 9월에 단종되었으며, 디젤 라인업도 2020년 6월에 단종되었다.

소비자들은 변경된 외관에는 호평을 보냈지만, HUD(헤드 업 디스플레이)와 패들쉬프트 미적용으로 인해 변화가 별로 없는 실내에는 불만을 나타냈으며, 특히 새로 선보이는 1.3L 엔진에 대한 불안감을 나타냈다. 성능상으로 보면 8세대 말리부에 달렸던 2리터 자연흡기 엔진보다 우위에 있는 것은 확실하지만, 3기통 + 가솔린 직분사 + 터보 3단 콤보로 발생되는 소음 및 진동을 어떻게 잡느냐 혹은 소비자들에게 어떻게 인식시키느냐가 1.3L 엔진의 흥망을 가를 듯 하다. 벌써부터 크루즈 부활시켜서 넣으라는 소리마저 나오고 있다. 그런데 크루즈는 미국에서도 단종된 상태라 안될거야 아마...

출시 후 의외로 엔진에 대한 평은 괜찮은 편이다. 애초에 156마력이 그렇게 딸리는 힘도 아니고, 배기량이 적어진 만큼 유지비에서 볼 이득이 크다.[38] 그리고 가장 걱정했던 소음이나 진동에 대해선 그래도 생각이 아예 없진 않았는지 엔진에 밸런스샤프트 채용과 실내에 ANC(Active Noise Canceling)을 적용하여 차내 진동과 소음을 잘 잡아둔 터라 크게 신경쓰이지 않는다는 평이 많다. 1.3L 엔진은 신차 트레일블레이저에 완전 똑같이 CVT까지 재활용되어 그나마 잘 팔려 나가고 있는 실정이다.

임팔라의 단종을 2020년에 결정하면서 졸지에 한국GM의 유일한 세단이자 마지막 내연기관 플래그십이 되었다.

2020년 10월 20일에는 2021년형 모델이 출시되었는데, 안드로이드 오토 등 스마트폰 프로젝션 기능을 무선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개선되었고, 어정쩡한 기어단수 변경 버튼의 위치와 디자인으로 말 많던 기어노브의 형상이 드디어 변경되었다.[39] 그리고 센터페시아 중앙부에 공조기의 바람세기를 확인할 수 있는 조명 패널이 삭제되었다. 프리미어 트림에 선택사양이던 사각지대 경고 시스템(SBZA)과 후측방 경고 시스템(RCTA)을 기본 탑재했다. 이외에 레드라인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으나, 여느 쉐보레 블랙 에디션처럼 색상으로만 추가금을 받는 형태라 판매량은 저조하다.


파일:말리부중국(1).jpg

파일:말리부중국(2).jpg
중국 사양

중국에선 레드라인 사양을 기반으로 일부 요소를 조금 더 과격하게 꾸민 스페셜 에디션을 내놓기도 했다. 국내에도 종종 이 중국 사양의 파츠를 구해다 드레스업한 차량이 보인다.

2022년 3월부터 22.5년식으로 연식변경을 하였는데 상품성 강화가 아닌 차선이탈보조 및 차선이탈방지 옵션을 빼버렸다. 안그래도 반쪽짜리 옵션인데 반도체 대란 때문에 뺀 것으로 보인다. 안 쓰는 자동주차나 빼주지

판매가 매우 부진하지만, 2020년 10월 540대, 11월 567대가 판매되어 효과를 조금씩 내기 시작했으며, 이때부터 SM6를 추월하고 중형차 시장 3위로 올라서나 싶더니 2021년 9월에는 127대로 다시 SM6에게 밀렸다. 2022년 8월에는 148대, 9월에는 149대를 팔았다.


2.9.3. 대한민국 판매 중단[편집]


국내 시장 기준 2022년 7월 12일을 끝으로 신규발주를 중단하고 동년 8월 23일에 부평 2공장의 말리부 생산을 종료하며 재고에 한해 2023년 상반기까지 8개월간 재고 판매를 이어갔다. 생산 종료 이후 2022년 출고량은 374대 수준.[40] 2023년 1월에도 쉐보레 코리아 프로모션 대상에 포함되어[41] 2023년 1월 20대, 2월 24대, 3월 29대, 4월 5대가 팔렸는데, 2.0L 가솔린 터보는 재고가 꽤 남아있었던 모양이다.

2023년 4월 1일, 쉐보레 코리아의 4월 프로모션 대상이 공개되었는데 여기서 말리부가 빠졌으며, 동년 5월 13일 대한민국 쉐보레 홈페이지에서 정보가 내려갔다.

이로서 말리부는 국내 시장에서 약 11년 만에 단종을 맞이했으며, 옛 신진자동차~한국GM 시절까지 이어져 온 중형세단 라인업은 국내생산 기준 1962년 출시된 신진 크라운[42] 이후로 60년만에 역사속으로 사라졌으며, GM 한국사업장에서 판매하는 중형 세단 모델은 캐딜락 CT4만 남게 되었다. [43]

북미형은 2023년형으로 연식변경을 단행하며 이쿼녹스와 동일하게 2.0L 가솔린 터보 파워트레인을 단종하고 1.5L 가솔린 터보 파워트레인만 유지하고 있으며, 추가적인 부분변경 없이 판매를 유지하다 2025년 경에 10세대 풀체인지 모델로 대체된다고 한다.


2.9.4. 제원[편집]


MALIBU/(9세대)
생산지
[[미국|

미국
display: none; display: 미국"
행정구
]]
캔자스캔자스시티 페어팩스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중국|

중국
display: none; display: 중국"
행정구
]]
상하이(상하이 GM)
[[우즈베키스탄|

우즈베키스탄
display: none; display: 우즈베키스탄"
행정구
]]
타슈켄트
차량형태
4도어 중형 세단
승차인원
5명
전장
4,935mm
전폭
1,855mm
전고
1,470mm
축거
2,830mm
윤거(전)
1,594mm
윤거(후)
1,597mm
공차중량
1,400~1,530kg
연료탱크 용량
49.2~61.7L
타이어 크기

플랫폼
GM E2XX 플랫폼
구동방식
앞엔진-앞바퀴굴림(FF)
전륜 현가장치
맥퍼슨 스트럿 서스펜션
후륜 현가장치
멀티링크 서스펜션
전륜 제동장치
벤틸레이티드 디스크 브레이크
후륜 제동장치
디스크 브레이크

파워트레인
엔진
엔진 형식
흡기 방식
배기량
최고 출력
최대 토크
변속기
가솔린
GM SGE
(L3T)
1.3L 직렬 3기통
싱글터보
1,341cc
156ps
24.1kgf·m
VT40 CVT
GM 에코텍
(LFV)
1.5L 직렬 4기통
1,490cc
166ps
25.5kgf·m
6T45 6단 자동변속기
VT40 CVT
GM 에코텍
(LTG)
2.0L 직렬 4기통
1,998cc
253ps
36.0kgf·m
6T50 6단
AWF8F45 8단
9T50 9단
자동변속기
하이브리드
GM 에코텍
(LKN)
1.8L 직렬 4기통
자연흡기
1,796cc
124ps+69kW(MA)+78kW(MB)
18.0+17.0+30.7kgf·m
GM Voltec 5ET50 2Motor
디젤
오펠 LVL
1.6L 직렬 4기통
싱글터보
1,598cc
136ps
32.6kgf·m
6단 자동변속기


2.10. 후속 (2024?~)[편집]


내연기관 모델의 풀체인지와 함께 전동화 모델의 개발도 진행된 이쿼녹스의 사례처럼 말리부 또한 내연기관 후속과 전동화 후속 두 종으로 분화될 가능성이 높다.

  • 내연기관 출시설
2022년 12월 30일 GM 전문매체 GM Authority의 단독 보도에 의하면 쉐보레가 차세대 말리부 기획에 착수했다고 한다. 트레일블레이저, 트랙스에 적용된 VSS-F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지만 이들과는 완전히 다르게 변형을 해 중형-준대형 사이의 중간급으로서 큰 크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기사 그렇게 되면 2019년에 단종된 임팔라의 자리도 함께 맡을 것으로 보인다. [44]

개발 코드명은 9DSC-L이다. 일일이 뜯어 해석하자면 9D가 VSS-F 플랫폼 활용 차량임을, S가 세단 형태의 차량임을, C가 쉐보레 브랜드 차종임을, L이 긴 휠베이스를 의미한다.

GM의 미국 페어팩스 공장에서 생산된다는 것이 확정적이며, 한국, 중국 등 다른 국가에서의 생산 가능성은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기존에 중형 세단을 생산해오던 부평 2공장의 가동이 중단된 상황이라 한국 생산 가능성은 낮은 편이다. 따라서 만에 하나 출시되더라도 이쿼녹스처럼 수입 모델로 전환할 가능성도 있어 보인다.

  • 전동화설
2023년 3월 간담회에서 한국GM 노조 측이 국내 공장에 대한 전기차 생산 유치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현재 GM 내에서 기획 중인 전기차로 소형 CUV[45]와 말리부 전기차를 언급하며 이 두 차량을 부평 2공장에 유치해야한다고 주장했다.##


3. 논란 및 문제점[편집]



3.1. 8세대[편집]



3.1.1. 수동 변속 버튼 논란[편집]


자동변속기의 수동 변속 모드를 현대자동차의 차량처럼 좌/우측으로 기어봉을 밀어 위/아래로 밀어서 기어를 조작하는 식이 아닌, 기어봉 위 손잡이 부분 윗 쪽에 버튼 토글식으로 마련하여 조작 편의성이 좋지 못했으며, 패들 시프트조차 없어 스포츠 드라이빙을 즐기거나 수동 모드를 즐겨 쓰는 이들은 토글 변속 방식에 대해 불만을 표했다. 운전 자세에 문제를 일으키고, 주행에 있어서 안전성을 위협한다는 내용으로 친 쉐보레 블로거들 (카앤드라이빙, 카르시안, 카앤레드존)도 지적했을 정도. # 심지어 쉐보레 레이싱 팀의 드라이버 김진표아베오와 묶어서 비판했다. #

설계 자체의 문제다 보니, GM에서 손가락 끝으로 까닥거리라는 해결책 아닌 해결책을 내놓았다.

3.1.2. 파워트레인 관련 논란[편집]


대한민국 출시 초기에는 제너럴 모터스상하이자동차합자 회사상하이 GM에서 만든, 즉 중국에서 만들어진 엔진을 썼다는 사실이 밝혀져 홍역을 치르기도 했다.[46] 당시 올란도에 장착되는 에코텍 2.0리터 LPG 엔진도 중국산이 들어와서 비판을 받았다. 이에 한국GM에서는 토스카 전용 엔진을 제작하던 생산라인을 개조해 2리터 엔진을 2012년 4월부터 부평공장에서 제작했으며, 2012년 4분기부터는 2.4리터 엔진과 올란도의 LPG 엔진도 한국에서 제조하고 있다.

한편으로 2011년 YF 쏘나타와 기아 K5가 북미 시장 전용으로 들어가던 2.0L T-GDi 엔진[47] 모델을 출시하자, 말리부에도 북미 시장에 들어가던 2L 에코텍 가솔린 터보[48] 모델 출시에 대한 기대가 높아졌었다. 그러나 한국GM은 말리부를 출시하면서 2.0L/2.4L 모델만 들여왔으며, 2.0 터보 모델은 검토 중이라고만 응대하다가 결국 9세대에 와서야 2.0 터보 모델이 출시되었다.

출시 이후에도 르노삼성 SM5와 함께 엔진 라인업의 낮은 출력에 대한 논란이 있었다. 당시 현대 쏘나타가 2.0리터 세타 모델 기준으로 165마력을 냈으며, 2.4리터 모델은 201마력을 냈는데 말리부는 2.0 141마력, 2.4 170마력을 냈기 때문. 이는 YF 쏘나타에 들어간 세타엔진의 결함을 고려했을 때 어느 정도 참작의 여지가 있다.[49]

2L 커먼레일 디젤 엔진 도입에 대한 요구가 특히 크다[50] 2014년 3월 6일 드디어 말리부 2.0 디젤 모델을 내놓았는데,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서술한다.

한국GM이 오래 된 파워트레인만을 고집하는 문제는 말리부뿐만이 아니다. GM 본사에 연비 좋은 디젤 엔진, 고성능 다운사이징 터보 엔진 등 경쟁력이 있는 파워트레인이 다수 포진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한국GM은 그런 것들을 국내 시장에 끝끝내 내놓지 않는 근성을 자랑하고 있다. 한국 시장의 취향을 벗어나는 엔진만 골라서 내놓으면서 더더욱 외면받고 있다.[51] 심지어 한국GM 알페온의 경우에도 중국 사양 라크로스에 2.0 터보를 올려 주는 것을 보면 그저 대한민국만 푸대접이다. 캡티바의 경우에도 대한민국 시장에서 경쟁력이 낮은 2.2리터 디젤로 근근히 버티다 한참 후에야 2리터 디젤을 추가해 주는 등, 파워트레인의 현지화에 대해 매우 둔감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3.1.3. 택시 미출시 논란[편집]


전 세대 모델인 토스카가 중형 택시 시장에서 판매된 것과 달리 한국GM에서 택시 모델은 당분간 안 낼 것이라고 못 박았는데, 그 이유로 차량 이미지 훼손 이라는 이유를 대서 빈축을 산 적이 있다.

결국 '말리부는 다른 차량에 비해 기본 안전사양이 높아 1대당 차량 제작단가가 높기에 택시로 출시할 경우 단가를 맞추기가 어렵다'라는 답변으로 택시 미출시에 대한 해명을 변경했다. 택시 단가에 맞추자니 말리부의 생산 단가를 낮추는 데 한계가 있다는 말.[52]

그러나 말리부가 토스카의 단종 이후 간만에 투입되는 중형 세단이란 것을 감안하면, 르노삼성 SM5 1세대의 전례처럼 적극적인 택시 마케팅으로 내구성을 검증하고[53] 도로에서 눈에 많이 띄게 하는 편이 인지도 상승의 측면에서 더 나았을 수 있다. 현대 쏘나타의 경우에는 긴 시간 동안 택시의 대표 모델로 사용된 데다가 동급 최대의 판매량을 내다 보니 YF 이래로 택시 출시를 그만두겠다고 하는 이야기가 나오곤 하지만, 당시 한국 시장에 새롭게 투입된 말리부는 SM5의 전철을 밟으면서 인지도를 쌓아올리는 편이 더 나았을 수 있다. 게다가 '이미지 훼손'이라는 단어를 사용한 것은 택시에 대한 무시 발언으로 비춰질 여지가 있었다.

결국 한국GM은 MPV 택시를 투입해 틈새시장을 공략하고자 쉐보레 올란도를 택시로 출시하였으나, 기존에 택시로 익숙하지 않던 한국GM 차종인데다가 일반적으로 중형 승용차를 주로 사용하는 경향 때문에 판매량이 높지 않았다. 이마저도 2018년 5월 군산공장 폐쇄와 함께 단종되어서 사실상 한국GM이 판매하는 택시 모델은 없는 상황이다.

파일:external/file1.bobaedream.co.kr/wd061349826427.jpg

사진처럼 간혹 말리부 택시가 보이기도 하는데, 개인택시 기사들이 말리부 렌터카 LPG를 구입해 택시로 개조한 형태다. 택시 차종을 딱히 따로 내지 않아도 개인이 개별적으로 자가용 LPG를 구입해서 개인택시로 개조하는 것이 불법은 아니기 때문에 가능한 일.[54]


3.1.4. 디젤 엔진 관련 논란[편집]


  • 연비 논란
우선 디젤이 3백만원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연비 측면에서 큰 이득을 보는 부분이 없다는 점이 지적되었다. 말리부 디젤의 공인연비는 13.3km/l이며, 이는 2.0 가솔린 모델의 연비인 11.6km/l와 리터당 1.7km밖에 차이가 나지 않으니 동일 트림 대비 300만원의 가격 차이를 유지비로 메꾸기에는 그렇게 메리트가 크지 않다는 것이다.[55][56] 경쟁차종인 LF 쏘나타 2.0 가솔린 모델의 공인연비가 12.1km/l인 것을 감안하면 더더욱 장점이 줄어든다.

결국 2014년 7월엔 르노삼성 SM5에도 1.5리터 디젤 모델이 16.5km/L의 연비로 도입되었고, 2015년 7월에는 국내에서 강력한 경쟁상대인 LF 쏘나타에도 디젤 엔진이 장착되면서 연비 16.8km/L를 찍어서 연비 측면에서 말리부 디젤은 경쟁력을 크게 상실했다.

  • 구형 엔진 논란
2리터 디젤 엔진은 GM 패밀리 B 엔진으로, 2008년부터 쓰이기 시작한 피아트의 멀티젯 JTD 엔진을 기반으로 오펠에서 일부를 자체적으로 개량한 것이다. 이 엔진이 비판받게 된 이유는 2015년 하반기부터 판매가 제한될 유로 5 대응 엔진인데다가, 오펠 차량에 쓰인 사양은 163마력을 내는 데 반해 대한민국 시장용 말리부 디젤 모델은 156마력으로 디튠되어 얹혔기 때문이다.[57] 결국 디젤 모델은 한국GM에서 유로 6를 충족하지 못하는 디젤 엔진의 단종을 발표함에 따라 2015년 8월에 판매가 중단되었다.

  • 물량 부족 논란
일단 2014년형 디젤 모델의 판매는 매우 성공적으로, 엔진을 포함한 주요 부품이 전부 해외에서 수입되어 제작되는지라 월 500대 분량의 부품만 들어와서 2014년형의 년간 생산대수로 내정해놓은 3,500대 가량의 디젤 모델이 전부 완판되어 2014년형 디젤 모델은 판매가 전면 중단되고 하반기에 나올 2015년형 디젤 모델이 판매되면서 공급적체가 풀릴 예정이지...만 하반기에는 SM5도 디젤 모델이 1.5L 엔진을 달고 출시되었으며 2015년에는 LF 쏘나타와 K5가 1.7 디젤엔진을 달고 출시되었다. 게다가 2015년형 말리부 디젤은 별다른 개선 없이 가격이 오를 것이라는 얘기가 이미 확정적으로 나와있는 상황이라 여전히 장사할 의지 없는 쉐보레라면서 욕을 시작 전부터 먹고 있는 상황이다.

그것도 그렇고 한국GM이 준비한 말리부 디젤 물량이 출시 3주도 안돼서 동이 났다면서, 없어서 못 파는 것이라는 주장에는 사실 함정이 있다. 한국GM이 '없어서 못 판다고 주장하는' 말리부 디젤이 시장의 수요에 대응하여 시원하게 풀릴 가능성은 없다. 말리부 디젤의 파워트레인이 수입[58]이기에, 수익성이 낮고 물량 확보가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한국GM은 연일 '즐거운 비명(...)'이라는 수사로 신차에 대한 긍정적인 신호를 내보내고 있지만, "없어서 못 판다"는 현상 뒤에는 사실상 "미끼 상품"이 아니냐는 해석도 있다. 아니 사실 그렇게 보는게 가장 정확하다. 만들어 팔아도 자사에 돈이 되지 않으니 그냥 언론 플레이용으로 삼는 중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꾸역꾸역 팔리며 괜찮은 판매량을 보이고 있다. [59]


3.1.5. DPF 관련 중대 결함 속출/대응 미비 논란[편집]


파일:jjYFtQs.jpg
파일:iQGRlEf.jpg
참조
국토부 자동차 결함 신고 센터와 말리부 동호회 게시판 등지에서 원인 미상의 잡음, 주행 중 시동 꺼짐, 핸들 쇳소리, 매연 저감장치(DPF)의 경고 메시지 및 이로 인한 출력 저하 등을 호소하는 말리부 디젤 오너들이 늘어나고 있다. 물량 부족으로 얼마 팔지도 못한데다 대부분 3,000km도 안 탄 새차들에서 뽑기운이라 치부할 수 없는 수준의 심각한 결함이 매우 잦은 빈도로 발생하고 있다. 말리부 동호회나 자동차 커뮤니티에서 검색해보면 문제의 심각성을 금방 알 수 있다. 그런데 쉐보레 서비스센터에서는 단순히 고속주행이 많아 그런 것 같다며 센서만 초기화시키고 그냥 타라고 돌려보내는 중#이다. 덕분에 말리부 디젤 구입자들의 배신감은 하늘을 치솟고 있으며, 최소 100만원 정도 말리부 디젤보다 싸고 공인 복합연비가 16.5km/l로 넘사벽인 SM5 디젤 출시 소식까지 들려오자 말리부 디젤 예약대기 고객들마저 빠져나갈 조짐이 보이고 있다.[60]

드디어 지상파 저녁 뉴스 데뷔! 결함 속출로 인해 초반에 잔뜩 몰린 예약자들이 죄다 계약을 취소해서 지금 계약하면 2014년형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그런데 누가 사고 싶겠나

차주가 촬영해서 올린 결함 영상은 이 링크를 참조.

이후 쉐보레에서 해당 문제가 발생한 차종을 대상으로 엔진 소프트웨어 무상 업데이트를 2014년 9월경부터 실시하였다.

이후 한국GM은 리콜을 발표했다. 리콜대상은 2013년 9월 3일부터 2014년 2월 19일까지 제작된 말리부 1,358대라고 한다.

3.1.6. 기타 논란 및 문제점[편집]


  • 2014년 9월 22일 17시 55분경 서산영덕고속도로에서 한시간, 유성IC로 진출 후 1.5km 가량 운행하던 말리부 디젤 차량 엔진룸에 불이 붙은 사건이 발생하였다. 차주는 엔진 컨트롤 모듈, 계기판 소프트웨어 리프로그램 및 매연 필터 서비스 재생과 관련한 리콜 통지를 받고 수리를 받고 2주일도 안 되어 화재 사고가 발생한데다 사측으로부터 고갱님 과실이라는 이유로 보상해주지 않겠다는 통보를 들어 망연자실한 상태다. # 법무팀을 시켜서 글을 지웠다.

  • 트렁크 방수, 마감을 부실하게 했는지 누수가 되어서 수족관 에디션이라고 까이는 중이다. #



3.2. 9세대[편집]


  • 미국 사양의 10개인 에어백이 8개로 줄였다. 그리고 전방 에어백에 디파워드 (2세대) 에어백이 장착되어 원가절감 논란이 일어나고 있다. 이전 세대의 말리부는 앞좌석 탑승자 무게를 감지할수 있는 스마트 (3세대) 에어백을 장착하였는데 올 뉴 말리부는 2세대 에어백을 장착하였으니...[61] 하지만 페이스리프트 되고 국내에서도 에어백을 10개를 달아서 갯수 차별은 사라졌다.

  • 올 뉴 쏘렌토, SM6에 이어서 기름이 샜다. 이 차는 1.5L 휘발유 차량이라 누군가 담배꽁초라도 버리거나 스파크라도 튀었으면 차량화재는 물론, 대형사고로 이어질 뻔한 상황이었다. # 다만, 올 뉴 쏘렌토와 SM6처럼 해당 차량 이외 다른 차량에선 휘발유 누유가 일어나지 않았는데, 이는 설계결함이나 품질문제가 아닌 단순 조립불량, 즉 소위 말하는 뽑기 실패일 가능성이 높다.

  • 8세대에 있던 가스리프트 보닛이 막대 고정형으로 바뀌면서 불편함을 느끼는 소비자가 많다. 그러나 페이스리프트 되면서 다시 가스 리프트 형식으로 변경되었다. 참고로 북미형은 페이스리프트를 거친 후에도 막대 고정형 방식을 유지하였다.

  • 로워암 재질에 많은 소비자가 궁금증을 제시했었다. 8세대와 달리 9세대가 철이라는 이야기가 돌았기 때문. 쉐보레 고객센터 답변으로는 강판(스틸)에 은색 고 내식성 코팅을 입혔다고 결론이 났다.

  • 1.5T 모델에서 시동 꺼짐 증상이 있었다. 다행히 상품성 개선 모델인 2017년형부터 문제가 해결되었으며 기존 고객은 2016년 11월 1일부터 사업소에서 프로그램을 업데이트를 하여 문제가 해결되었다.

  • 미국에서 말리부 1.5T 모델의 엔진 피스톤이 크랙이 생기는 문제로 리콜을 하고 있지만 한국에선 문제가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62] 북미에서는 ECU 소프트웨어 수정을 하여 해결하였으며, 대한민국에서는 2017년 여름부터 dexos1 Gen 2 규격의 엔진오일을 공급하기 시작했고 이 규격은 LSPI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개선된 엔진오일이다. 2018년 6월 12일 기준으로 단 한 건의 엔진 파손 신고는 없는 것으로 보아 사실상 문제가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 올 뉴 말리부 1.5T 및 2.0T 모델에서, '강제제동 및 퓨얼컷을 통한 액셀러레이터 무력화 현상'이 주행중에 발생한 경우가 있다. 오토기어의 동영상 시승기 촬영을 위해 서킷에서 주행하던 중 해당 현상이 발생한 것. 이것은 브레이크의 과도한 사용으로 인해 온도가 올라가고 페이드 현상이 일어날 우려가 생길 시 자체적으로 소프트웨어를 통해 차를 강제 제동으로 정차시키고 퓨얼컷을 해 브레이크를 잠시 식히는 목적으로 들어간 코드가 아닌가 추측된다.[63][64]

  • 뒷유리창 상단에 위치한 LED 보조제동등을 천정에 고정시키는 암나사가 주행진동에 의해 풀리면서 내부로 물이 새는 결함이 발견됐다. 한국GM에서 결함을 인지하고 2017년 5월 생산분부터는 개선품 암나사를 적용하고 있다. 한국GM에선 누수가 없더라도 암나사 교환작업을 해주겠다는 공식정책을 발표하여 시행하고 있다. 즉, 누수가 없더라도 암나사 교환을 해주는 무상수리를 실시한다는 뜻. #

  • 신규 광고에 타사 경쟁모델들을 두고 흔들흔들 잔망떠는 세단들은 꿈도 못 꿀 압도적 차이라는 공격적인 광고문구가 이슈가 되었다. 재미있다는 의견도 많았지만 지나쳤다는 비판도 많았다.

  • 오토 라이트가 황색 등이 점등되어있는 터널을 들어갔을때 인식을 잘못해서 켜지지 않는 문제가 있다. 이 문제는 2020년형부터 해결되었다.
  • 22.5년식이 안내도 없이 차선이탈경고(LDWS) 및 차선유지보조(LKAS)를 삭제해서 소비자들이 불편을 마주했다. 구매자들은 대부분 이 옵션이 없어진 줄 모르고 구매하였다. 문제는 쉐보레 영업판매직원도 모른다는 것이다. 쉐보레 관계자는 곧 단종이라 그냥 말 없이 삭제해도 별 탈 없을거라 생각했을 확률이 크다.

  • 강화된 IIHS 평가에서 당시 동시기에 테스트한 경쟁차량중 최하위 등급을 받고 측면 충돌에선 B필러가 끊어지는 등 안정성이 낮은 편이다. 정작 쉐슬람들이 말리부와 비교하며 무시하던 쏘나타는 사실상 SUV인 스바루 아웃백을 제외하면 실질적 1위를 했다.#.


4. 미디어에서[편집]


  • 보이스 시리즈, 쇼핑왕 루이, W, 힘쎈여자 도봉순, 이름 없는 여자 등의 드라마와 사바하 등의 영화에서 9세대가 경찰차로 등장한다. 현실에서는 경쟁 차량들과 한 급 아래의 차량이 경찰차로 쓰인다. 그리고 말리부는 실제로 경찰차로 쓰이지 않으며 보이스 시리즈에 나온 차량은 일반 차량을 개조한 차량이며 시즌 2 극초반에도 간혹 등장하긴 했었으나, 이후 등장이 없다가 시즌 3가 돼서야 1년마다 차를 바꿔타는 강권주의 3번째 차량[65][66]나홍수 계장의 차량으로 등장하며 시즌 4에서는 박중기 형사가 타는 차량으로 등장한다.

  • 김진표미안해서 미안해 뮤직비디오에서 8세대 모델이 등장한다.

  • 트랜스포머 4에서 8세대가 지나가는 차로 등장한다. 그러나 갈바트론이 반토막낸다.[67]






  • 앤트맨과 와스프에서도 등장하는데, 주연 급으로 등장하거나, 조연으로 등장한 현대 차량들메르세데스-벤츠 스프린터등을 제외하고 거리에서 움직이는 차량이나, 서 있는 차량 중에서는 그나마 비중있게 등장하였다. 스탠 리가 까메오로 등장하는 장면에서도 주차되어 있다가 축소되기도 한다. 이 외의 쉐보레 차량으로는 쉐보레 이쿼녹스, 쉐보레 임팔라, 쉐보레 타호[68], 쉐보레 서버번 등이 등장한다.

  • 자백에서 주인공인 최도현이 페이스리프트된 9세대를 몰고 다닌다. 협찬한 건지 쉐보레의 다른 차량인 임팔라, 트랙스, 이쿼녹스 등도 함께 등장한다.

  • 사바하에서 경찰차로 9세대가 등장한다.


  • 드라이브에서 3세대 모델이 주인공의 자가용으로 등장한다.








  • 드라마 지옥(시즌 1)에서 박정민의 차량으로 9세대 초기형이 등장한다. 작중 한 쪽 테일램프가 내내 나가있는 것이 특징.





  • 유튜버 보물섬이현석조재원에게 중고로 9세대 모델을 사서 타고 다녔었으나, 돌잼강진우에게 판매하였다. 영상 중 유성 사인펜으로 낙서도배를 당한다든가, 유리창에 카레를 맞거나 한 쪽 바퀴가 빠지는 등 굴욕을 많이 당한다.

  • 유튜버 멜론머스크의 제갈원 에디터가 9세대 초기형 LTZ 모델을 탄다.[69]

  • 그레이트 프리텐더 CASE 1에서 검정색상의 8세대 북미 생산 모델이 나온다. 작중에 주인공 일행이 경찰의 추격을 피하기 위해 리무진을 미끼로 보내고 말리부로 탈출한다.

  • 우아한 제국 신주경의 차량으로 8세대 말리부 흑장미 색상으로 나온다 그리고 26회에서 신예경이 타고가다가 사고나는차로 나온다


5. 여담[편집]


  • 3세대 말리부는 세계 최초로 운석에 맞은 차량이다. 1992년에 1980년식 체리색 말리부가 12kg 운석에 맞아 박살이 난 것이다.

  • 7세대 말리부는 북미 시장 전용 차량이지만, 한국에선 주한미군 때문에 부대 내 택시 혹은 미군에 의해 운행되는 7세대 말리부를 간간이 볼 수 있다.

  • 8세대 F/L 북미형 말리부는 주한미군의 차량 외에도 개인적으로 들여온 한 대가 굴러다니고 있다. 파견을 나간 연구원이 현지에서 몰던 걸 그냥 들고 왔다. 대전에서 굴러다니고 있으며 스노우 플레이크 화이트 펄 색상이다. 일단 번호판 모양이 뚱뚱하고 국내형에는 없는 오토 스톱 기능이 있기 때문에 신호등 대기중 시동 꺼진 말리부가 신호 바뀌고 부르릉 소리와 함께 시동이 걸리면 그게 바로 국내 들어온 북미형 2014 말리부 모델이다. 내국인의 차량은 그 차량이 유일하다.

  • 경적알페온과 함께 미국 피암사의 쌍발혼이 들어가는데 소리가 꽤나 좋아 타차량에 혼을 DIY할때 선호도가 높은편이다. 쉐보레 부품대리점에서 2만원 중반대의 가격에 구매가 가능한데, 알페온혼과 동일한 제품이지만 공급가격이 서로 달라 알페온것이 더 비싸다.


6. 경쟁 차량[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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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GM대우 브랜드 마지막 중형차.[2] 한국GM 마지막 중형차.[3] 현재는 재고만 판매 중이니 단종얘기는 생략했다.[4] 이유는 대우 레간자의 플랫폼을 이용했기 때문에 4세대까지는 새한 레코드와 로얄 등과 비슷한 후륜구동이었는데, 이후 레코드 후속 프린스가 단종되자 이를 대체하기 위해 1997년 초에 전륜구동 중형차 레간잘 프린스의 후속으로 투입한 것이랑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5] 정확히는 3세대인 GMX130 플랫폼[6] "迈锐宝"라고 공개되었고, Mai-Rui-Bao라고 읽는다.[7] 듀얼 트윈 머플러가 장착된 2.0 가솔린 터보 모델이다. 1.5 가솔린 터보 모델은 머플러가 숨김식으로 처리되어 있다. 1.8 하이브리드는 트렁크 리드 오른쪽에 "H"자만 붙는다.[8] LTZ 트림 대체.[9] 2016년 첫 출시 당시 슬로건.[10] 2017년 상반기 당시 슬로건.[11] 2017년 하반기 당시 슬로건. 광고 모델으로는 당시 부부였던 이동건-조윤희가 등장했다.[12] 2018년 상반기 당시 슬로건.[13] 어설픈 기대 심리로 당시 판매량에 악영향을 끼칠 것을 우려해서 부정했다는게 정설이다.[14] 1.8 하이브리드는 북미 모델 기준으로 트렁크 리드 오른쪽에 "H"자만 붙는다. 사전 계약분 중 1.5T 모델이 75%를 차지했다고 한다.[15] 캐딜락 ATS, 캐딜락 CTS, 캐딜락 CT6. 셋 다 LTG 유닛이 달린 2리터 싱글터보 모델이 대한민국에 수입되고 있으며, 이들은 모두 후륜구동이다. 다만 CT6 2.0 터보는 CT6의 페이스리프트 이후 전량 중국 생산으로 변경되면서 대한민국 수입이 중단됐으며, 캐딜락코리아는 CT6 F/L 2.0 터보의 판매 여부에 대해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이는 상태다.[16] 일반 휘발유를 사용해도 무방하나 간혹 노킹이 생길 수도 있다는 경고가 메뉴얼에 있다. 이럴 땐 가능한 빨리 고급유를 넣어야 한다고 하지만 오토뷰의 실험에 따르면 고급 휘발유 대비 일반유 이용시 차이가 크게 발생하지 않았다.[17] 구동계 차이 때문에 디튠한 듯하다.(상기의 차량들은 모두 후륜구동) 6세대 카마로에도 LTG 유닛이 올라가지만, 대한민국에는 LT1형 455마력 V8 6.2리터 OHV 가솔린 엔진이 달린 카마로 SS 트림이 들어왔다.[18] 북미형은 아이신 AW전륜형 8단.[19] 한국GM 관계자는 가다서다를 반복하는 일이 많은 대한민국 도로 사정상 6단을 적용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20] 알페온 V6 3.0 DOHC를 통해 처음 소개된 이 미션이 굉장히 나쁜 평가를 받아서 엔진과 매칭이 잘 될 지 의심하는 의견도 있지만, 이 조합이 국내용 말리부 2.0 가솔린 싱글 터보에 처음 적용되는 것은 아니다. 한국GM 알페온 V6 3.0 DOHC를 시작으로 다른 모델에도 6T50이 달렸는데, 뷰익의 SUV 엔비전과 세단 베라노에 이 엔진과 6T50형 자동변속기가 탑재되었다. 하지만 아이신의 전륜형 8단 자동변속기에 비하면 아쉬운 건 사실이다.[21] 스펙상 마력은 전세대 2.4NA와 비슷하고 토크는 2.4NA를 상회한다.[22] 2.0T는 ANC 미적용[23] 그렇다고 해서 실내공간이 더 넓은 것은 아니다. EPA interior volume 비교시 LF는 106ft³, K5(JF)가 105ft³, 현 말리부가 103ft³이다. 물론 저 실내공간이 절대 작은 것은 아니다. 오히려 꽤 큰 편으로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98ft³)보다 크다! 사실 현기차가 실내공간 뽑기를 잘하기로 소문 나있다.[24] 정확하게는 2.0NA가 아니라 2.4NA에 대응한다. 일반적으로 2.4~2.5NA에 대응하는 것은 1.6T인 경우가 많으나 쉐보레나 혼다 등 일부 메이커는 1.6T 대신 1.5T의 출력을 높여서 적용하고 있다. 2.0NA에 대응하는 것은 1.4T 정도인데, 말리부 역시 이후 1.3L가 나와서 1.5T를 대체하면서 제대로 2.0NA에 대응하는 모델로 변경되었다.[25] 타사 다운사이징 모델의 경우에는, 현대 쏘나타/기아 K5 1.6 터보의 경우는 1,591cc로 마찬가지로 소형차로 분류되어 1년 약 29만 원 정도다. 그러나 르노삼성 SM5/르노삼성 SM6 TCE의 경우는 1,618cc라는, 분류 경계선을 살짝 넘어간 미묘한 배기량 때문에 얄짤없이 중형차로 분류되며, 1년 자동차세는 42만 원 정도다. 결국 이 애매했던 가솔린 터보 엔진은 2020년 SM6의 부분변경 때 1.8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으로 교체됐다.[26] Active Noise Cancellation - 소음 상쇄장치. 1.5T 한정이다.[27] 사제는 사이드 에어백 문제가 걸리고 열선시트라도 추가하면 배선을 건드리기 때문에 보증이 걸림돌이 될수도 있다. 순정 가죽시트를 구해서 장착하는 방법이 있긴 하다.[28] SM525V가 2열 열선을 지원하기도 했으나, 그쪽은 준대형차 쪽으로 보통 준대형으로 분류된다.[29] 미디어 시승회가 빗길에서 이뤄졌다는 사실을 생각하면 추후 와인딩 로드 코너링에 대한 평가가 오를 여지 또한 충분하다.[30] 하위 트림은 볼품도 없다. 최소 LT 디럭스 트림 이상은 되어야 고급스럽단 말이 나온다. 하지만 LT 디럭스도 디스플레이가 7인치라 LTZ는 되어야 한다. 그래도 모든 차량에 공용으로 같은 라디오를 사용하는 현기보다는 조금 더 낫다는 평가도 있다. [31] 그렇게 빨리 사그러들 줄 알았지만 알고보니 노조파업 때문에 생산물량 출하가 덜 되었기 때문이다.[32] 현대 쏘나타 뉴 라이즈, 기아 2세대 K5보다 무려 70mm나 길고, 축간거리도 25mm나 길다. 그러다보니 레그룸 등 앞뒤로 넓은 공간을 자랑하지만 전폭은 5~10mm정도 좁아 좌우로 확 넓다는 느낌은 특별히 받기 힘들다. 현행 쏘나타 DN8과 3세대 K5와 비교해봐도 각각 25mm, 20mm씩 더 길다. 올 뉴 말리부 출시 당시 판매하던 준대형급 그랜저 HG 보다 5mm 더 긴 전장을 자랑하였다. 현행 그랜저 IG와 비교하면 전장이 5mm 짧고 전폭은 10mm 좁으며, 전고는 같은데다가 축간거리와 윤거 또한 크게 차이나지 않아서 확실히 중형 세단치고 큰 사이즈인 것은 맞다.[33] 다만 현재는 2,830mm의 휠베이스가 긴 편이 아니게 되었는데, 전기형 그랜저 IG보다 긴 2,850mm의 3세대 K5와 2,840mm의 신형 쏘나타가 출시된 지금은 휠베이스가 딱히 긴 편이 아니게 되었다.[34] 이 말을 달리 해석하면, 북미형에서 셋업을 바꾼 게 하나도 없다는 얘기도 될 수 있다. 애초에 볼트를 전기차로 인정하는 국가이니 대한민국에서는 당연히 볼트가 순수한 전기차가 아닌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카로 인증되어 있다. 그래서 한국GM볼트를 수입하여 카셰어링 업체에 우선 판매한다고 밝힌 바 있다.[35] 사실 의외지만, 친환경 차량에 대한 규정은 미국보다 대한민국이 훨신 깐깐하긴 하다. 역으로 미국 차량 대다수가 고배기량 OHV 엔진을 넣기 때문에 배기가스 규제 등이 널널할 것으로 여겨지지만 의외로 과거에는 배기가스 규제가 매우 까다로웠고 지금도 배기가스 규제가 유럽 수준까지는 아니지만 까다로운 편이다.[36] 한국GM 측이 긴 번호판을 사이에 달면 어색해 보이고, 하단에 달 경우 라디에이터 냉각 및 공기흐름에 방해가 될 수도 있어서 중앙에 장착하기 위해 디자인을 약간 변경했기 때문. 정작 번호판을 아래로 내리는 것은 불법은 아니라서(경쟁자 SM6가 이런 디자인로 나왔다.) 자사의 트랙스, 그랜저 IG 전기형도 이와 비슷하게 번호판을 내린 경우도 종종 있다.[37] 국산 중형차 최초로 3기통이며(글로벌 시장 기준으로는 먼저 2012년 포드 몬데오에 1.0L 에코부스트 엔진이 탑재됨), 156마력에 토크 24.1로 기존의 1.5T의 166/25.5에 성능은 떨어졌으나 초기 가속력은 1.3L가 좀 더 우세한 편이라고 한다. 트레일블레이저와 공용한다.[38] 같은 엔진이 탑재되는 트레일블레이저와 마찬가지로 저공해 3종 차량이므로 공영 주차장 반값 할인이 적용된다.[39] 버튼이 윗쪽에서 좌측면으로 이동했으며, 트레일블레이저와 같은 기어노브로 보인다.[40] 9월 149대, 10월 105대, 11월 69대, 12월 51이다. 모두 재고 차량이다.[41] 1월 프로모션 내용은 '180만원 할인 + 7.0% 72개월 콤보할부', '5.4% 슈퍼 초장기 72개월 할부', '4.0% 초저리 32개월 할부', '7년 이상 노후차 30만원 할인' 등이다.[42] 크라운의 경우 2023년 원형 모델이 16세대로 다시 출시되었다.[43] 물론 현재는 잠시 판매가 중단되었으나, 2024년 중 페이스리프트가 나오면 국내에 다시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44] 비슷한 케이스로 르노코리아자동차도 현재 프로젝트명 오로라2로 개발중인 SM6의 후속을 중형과 준대형의 중간급으로 포지셔닝할것으로 보인다.[45] 정황상 볼트 EV의 풀체인지가 유력하다.[46] 해당 엔진은 2008년에 글로벌 런칭한 뷰익 리갈/오펠 인시그니아 등의 중형 세단에 들어간다.[47] 271/37.2토크[48] 2L 에코텍 가솔린 터보 엔진은 오펠이 자랑하는 2L 터보 엔진으로서 260마력 모델로 6초대의 제로백을 기록하는 퍼포먼스를 가지고 있다.[49] 다만 YF 쏘나타에는 2012년형 이후부터 현대 누우 엔진이 들어가며, 출력은 172마력으로 상승했다.[50] 현재 GM이 가용할 수 있는 2.0L 디젤 엔진으로는 크루즈 2.0L 디젤 모델에 올려진 163마력 오펠제 디젤 엔진과 오펠에서 개발한 200마력급 트윈 스크롤 터보 디젤 엔진과 피에조 인젝터를 적용한 175마력급 디젤 엔진이 있다.[51] 많이 늦긴 했지만, 1.4리터 가솔린 터보의 경우는 아베오/크루즈/트랙스의 3모델에 한해서 2013년 하반기에 국내에 출시되었다. 하지만 크루즈와 아베오는 140마력에서 130마력으로 디튠하여 장착했다.[52] 실제로 택시의 경우는 어지간한 안전/편의사양을 제거하고 판매하는데다, 법인택시 사업자들이 단체로 구입하는 경우 할인이 붙어서 정말로 마진이 거의 없다.[53] 이와 유사하게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 디젤은 유럽에서 택시용 모델로 따로 판매된다.[54] 이 때문에 BMW 320i, 벤츠 E220 CDI, 포드 토러스, 아우디 A6, BMW GT, 링컨 MKS 등의 외제차도 택시로 사용되는 사례가 간혹 발견된다. 이들은 주로 모범택시로 이용되며, 외제 세단 중 택시로 꽤 인기가 있는 포드 토러스 V6 3.5 DOHC아주 가끔 일반택시로도 보인다.[55] 이 수치는 중량/공력성능 면에서 불리한 중형급 SUV인 2014년형 현대 싼타페와 기아 쏘렌토가 14.4km/L의 공인연비를 내는 것을 생각하면 특히나 낮은 수치다.[56] 사전계약 호조에 힘입어 한국GM에서 말리부 디젤 차량을 가지고 가졌던 시승 행사에서 연비가 표시연비보다 잘 나왔다는 기사가 나왔는데 이는 시승구간인 홍천 - 한계령 - 강릉의 도로사정상 연비가 잘 나올 수 밖에 없는 구간인데다가 한계령에서 강릉 구간은 연비 측정에 유리한 동해고속도로 구간이 섞여있다는 게 문제다.[57] 북미형 크루즈의 경우에는 SCR을 달고 캘리브레이션을 다시 해서 강화된 규제 충족시켰으나, 말리부에는 SCR이 없어 유로 5에 대응된 상태이다.[58] 엔진 : 독일 오펠제, 미션 : 일본 아이신[59] 2014년 9월까지 기준. 참조[60] 다만 SM5 디젤은 위에서 언급했다시피 엔진이 고작 1.5L 짜리라 출력이 아반떼에 들어가는 U2 디젤 엔진급인 110마력에 불과하다.[61] 사실 이런 원가절감의 근본원인은 가벼운 법적 규제에 있다. 2세대를 쓸수 있는 이유도, 결함에 적극 대응하지 않아도 되는 이유도 전부 허술한 법망 때문. 불법도 저질러가며 이윤을 내려고 하는 기업이 있을 정도로, 이익을 내기위해 존재하는 기업 입장에선 법 망이 허술할 수록 더욱 좋다.[62] 이 문제는 Low-speed Pre Ignition (LSPI) 라고 엔진이 저속회전중일때 높은 부하가 걸린 상태에서 열원이 있을경우 점화플러그에서 혼합기를 점화시키기도 전에 알아서 폭발해버려 피스톤과 커넥팅로드에 심각한 부하를 줘서 엔진에 손상을 일으키는 증상이다.[63] 서킷에서 차량을 한계까지 끌어올리는 가혹주행을 1시간 넘게 하자 나온 증상이라, 일상주행에선 경험 할 가능성이 거의 없다.[64] 오토기어 측에서 휠을 탈거하여 센서를 찾아보았으나, 어떠한 센서도 찾지 못하였고, 대체 어떤 센서가 어느 부위의 온도를 기준으로 어떤 판단에 의해 강제제동을 거는건지 오리무중에 빠졌다.[65] 기존에는 소형 SUV를 주로 이용했었다.[66] 이는 보이스 시리즈의 스폰서가 각각 쌍용자동차, 현대자동차, 한국GM이었던 것이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아마도 시즌 4나 5가 나온다면 르노삼성 SM6기아 K8이나 기아 K9이 등장할지도 모른다라는 소문이 있었지만 시즌 4에서는 다시 쉐보레가 스폰서로 나오면서 빨간색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를 탄다.[67] 반토막보다는 반으로 찢긴 것에 가깝다. 레이저처럼 깔끔하게 자른게 아니라 달려오는 차량 앞에 칼날을 들이밀었다. 그래서 그런지 자세히 보면 탄 엔진이 삐져나와 있는 거랑 그렇게 강하던 차체가 종잇장처럼 구겨져 있는 것과 전선이 삐져나온 것을 볼 수 있다.[68] 뱃지가 정확히 보이지 않아서 모르겠으나 GMC 유콘일 가능성도 있다.[69] 이전에는 현대 i30 1세대 모델을 타고 다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