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랜드 특급

덤프버전 :

역대 칸 영화제
파일:칸 영화제 로고.svg
각본상
제26회
(1973년)


제27회
(1974년)


제28회
(1975년)

수상자 없음

스티븐 스필버그, 할 바우드, 매튜 로빈스
(슈가랜드 특급)


수상자 없음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 장편 연출 작품
,(TV영화 제외),





슈가랜드 특급 (1974)
The Sugarland Express


파일:슈가랜드 특급 포스터.jpg

장르
감독
각본
스티븐 스필버그
할 바우드
매튜 로빈스}}}
제작
리처드 D. 자눅
데이비드 브라운}}}
출연
골디 혼
벤 존슨
마이클 삭스
윌리엄 아서톤 외}}}
촬영
빌모스 지그몬드}}}
편집
에드워드 M. 애브롬스
베르나 필즈}}}
미술
조 알베스}}}
음악
제작사
파일:미국 국기.svg 유니버설 픽처스
파일:미국 국기.svg 자눅/브라운 프로덕션스}}}
배급사
개봉일
화면비
2.39 : 1}}}
상영 시간
110분}}}
제작비
3백만 달러}}}
월드 박스오피스
$7,504,841}}}
북미 박스오피스
$7,500,000}}}
다운로드/스트리밍
파일:네이버 시리즈온 로고.svg }}}
상영 등급

1. 개요
2. 예고편
3. 시놉시스
4. 출연진
5. 줄거리
6. 평가
7. 흥행
8. 수상 및 후보 이력
9. 기타
10. 외부 링크



1. 개요[편집]


A girl with a great following.

Every cop in the

state was after her.

Everybody

else was

behind her.

추격을 받는 한 소녀.

주의 모든 경찰들이 그녀를 쫓았다.

모든 사람들이 그녀를 찾았다.

포스터 문구


The Sugarland Express. 스티븐 스필버그의 1974년 영화로 그의 정식 극장 데뷔작이다.

TV 영화 듀얼이 유럽 평론가들에 의해 중산층의 공포나 계급적 의미를 가진 영화로 해석되면서 단순한 스릴러를 넘어 생각할 거리가 있다고 판단한 칸 영화제 측에서 슈가랜드 특급을 경쟁부문에 초대했고 이 영화는 1974년 칸 영화제 각본상을 수상했다.[1] 물론 다음 해에 죠스라는 희대의 블록버스터 영화를 내놓으면서 왠지 평론가들과 스필버그의 관계가 미묘해지기는 했지만[2] 아무튼 초기에는 그랬다는 것. 칸과 스필버그의 관계는 양호한 편이라 경쟁까지는 아니더라도 비경쟁에 몇 번 초청도 했고[3], 심사위원을 하기도 했다.

영화 자체는 개봉 5년 전에 일어난 실화를 바탕으로 한다. 사실 스필버그 작품 기준으로 이렇게까지 얼마 안 지난 실화를 영화화 하는 것은 드문 경우이다. 그나마 영화 제작 때까지 살아있던 실존 인물을 바탕으로 한 작품들인 캐치 미 이프 유 캔이나 터미널 같은 경우도 영화의 바탕이 되는 사건 자체는 훨씬 예전에 일어난 일들이다. 다만 현실하고는 많이 다르게 각색했는데, 탈옥은 없었고 남편은 평범하게 출옥한 뒤, 사건을 벌이고 도주 중 사망했다. 영화가 개봉하고 한창 뒤의 일이지만 루 진 역의 실존 인물은 1992년 40대 중반이라는 한창 젊은 나이에 사망했다. 실화에서 영감을 받았다 수준으로 생각하면 좋을 듯.


2. 예고편[편집]



예고편


3. 시놉시스[편집]



텍사스 교도소에 수감되어 있는 클로비스에게 아내인 루 진이 면회를 온다. 루 진은 클로비스에게 자신들이 가난하고 돈벌이가 마땅치 않다는 이유로 정부에서 아이를 부잣집에 입양하려 한다는 소식을 전한다. 클로비스는 형기를 거의 마치고 4개월 후면 출소할 상황이라 탈옥할 이유가 없었지만 이대로 있으면 아이를 영영 찾지 못한다는 진의 절박한 설득에 못 이겨 탈옥을 감행한 후 아이를 찾아 슈가랜드로 여정을 떠난다.
그런 와중에 이들 부부는 자신들을 추적하는 경찰을 인질로 잡아서 아이들만 찾으면 경찰관을 풀어주겠다는 협정을 맺는다. 어설픈 현상금 사냥꾼이 나타나고 매스컴의 주목을 끌면서 슈가랜드로 향하는 여정은 점점 시끌벅적해진다. 반면에 이들을 지지하는 사람들도 하나 둘 생기고 인질로 붙잡힌 경찰관과 이들 부부사이에 ‘스톡홀름 신드롬’이라 일컬어지는 묘한 동질감이 생겨나는데...


4. 출연진[편집]


  • 골디 혼 - 루 진 팝린 역
  • 벤 존슨 - 할린 태너 역
  • 마이클 삭스 - 맥스웰 슬라이드 역
  • 윌리엄 아서톤 - 클로비스 마이클 팝린 역


5. 줄거리[편집]


자신의 아이가 강제로 입양당할 위험에 처하자 루 진이 감옥에 있는 남편 클로비스를 찾아와 도움을 청한다. 이에 클로비스는 탈옥을 한 뒤 아이를 찾아 떠나고 도중 경찰관을 인질로 삼아 여정을 계속한다.


6.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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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XX-XX-XX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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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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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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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9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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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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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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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9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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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QE|

MRQE
]]
평점 없음 / 100









Its plot may ape the countercultural road movies of its era, but Steven Spielberg's feature debut displays many of the crowd-pleasing elements he'd refine in subsequent films.

플롯이 당대의 반항적인 로드 무비 영화들을 흉내내는 느낌이 강하긴 하나, 스티븐 스필버그의 장편 데뷔작 속에서는 그가 추후에 찍는 영화들에서 더 다듬어지는, 대중을 즐겁게 만드는 요소들이 보여진다.

로튼 토마토 총평


스필버그 영화 중에서는 가장 이지 라이더 같은 아메리칸 뉴웨이브 시네마에 가까운 영화다. 범죄자의 도피극이라는 설정도 그렇고, 상대적으로 조촐한 제작 방식이 눈에 띄는 편.


7. 흥행[편집]


출처: 박스오피스 모조
국가
개봉일
총수입 (단위: 미국 달러)
기준일
전 세계
(최초 개봉일)
$7,504,841
(기준일)
개별 국가 (개봉일 순, 전 세계 영화 시장 1, 2위인 북미, 중국은 볼드체)
북미
미정
$7,500,000
미정


8. 수상 및 후보 이력[편집]




9. 기타[편집]


  • 한국에는 미개봉하고 1990년 5월에 CIC 비디오에서 VHS로 출시했다. 1970~90년대 스필버그 영화 중 유일하게 한국 지상파로 더빙 방영되지 않은 영화이다. 1990년대 후반 케이블 채널 캐치원에서 자막으로는 방영했다.

  • 실제 사건 당시 납치 피해자 제임스 케네스 크론도 감수 겸 단역으로 출연했다. 그는 2011년에 사망했다.


10. 외부 링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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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당시 각본상은 7년 동안 수상작이 없던 상태라 (1996년 이전까지는 수상이 불규칙한 편이다) 상당히 주목받았다.[2] 사실 스필버그는 평론가들에게 후한 대접을 받는 감독이다. 한창 히트치던 1980년대엔 미묘했지만, 이후로는 재평가받는 추세.[3] E.T.는 폐막작으로 선정되었고, 컬러 퍼플마이 리틀 자이언트는 비경쟁에 초청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