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륙챙이

1. 정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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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소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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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챙이 계열 배의 빙빙 도는 무늬는 실제 올챙이에서 모티브를 가져온 것이다. 올챙이의 배가 투명해 오장육부가 다 보이는데, 들여다 보면 정말 저것처럼 뱅글뱅글 도는 무늬다. 포켓몬 도감에도 저 소용돌이는 엄연히 내장(오장육부)이라고 나와 있다. 여담으로 발챙이만 배의 소용돌이 문양의 방향이 다르다.[1]

1세대 당시 개구리로 진화하지 못했던 이유에 대해선 2가지 추측이 있다. 첫째는 올챙이가 진화하여 개구리가 된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더 강한 올챙이가 된다는 신개념의 진화방식을 도입하려는 의도가 있었다는 것이고 둘째는 이상해씨 라인과 개구리 모티브가 겹쳐서 이를 수습하는 과정의 결과물이 강챙이였다는 것이다.[2]

이를 방증하듯 1세대 시절 등장하려다 삭제된 포켓몬 중에는 현시점에서는 뒷부분의 도트만 확인할 수 있는 포켓몬이 있었는데 이 도트가 2세대 개발 중 기각된 왕구리의 디자인 중 하나와 매우 흡사했다.

강챙이의 생김새는 진화 전인 슈륙챙이와 거의 차이가 없을 정도로 일관적인데 반해[3] 왕구리 루트는 색이며 체형까지 완전히 변해버리기 때문에 위화감이 좀 있는 편.

3. 포획 및 대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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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챙이, 왕구리 문서로.

4. 다른 매체에서의 모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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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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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은버전까지는 수륙양용에서 따온 수륙챙이였고, 더군다나 포켓몬스터 제249화가 한국에서 방영될 때 제목이 '수륙챙이! 왕구리로 진화하다'였다. (참고) 허나 무슨 이유인지 D/P 이후로 게임이 발매될 때 슈륙챙이로 수정되었다. 다만 포켓몬스터 SPECIAL 1권에서부터 레드의 포켓몬으로 등장했던 슈륙챙이는 또 수륙챙이로 표기돼 있다.

무인편 56화에 나오는 문제를 보면 알겠지만, 발챙이는 배의 소용돌이 무늬가 시계 방향으로 돌아가는 반면에 진화형인 슈륙챙이와 강챙이는 시계 반대 방향으로 돌아간다.

슈륙챙이는 타지리 사토시가 제일 좋아하는 포켓몬이라고 하며, 이 덕분인지 포켓몬스터 SPECIAL에서 레드의 첫 포켓몬으로서 등장했다. 참고로 왕구리를 뺀 나머지 셋의 디자이너는 피카츄의 어머니 니시다 아츠코다.

1990년대 후반기에 선풍적 인기를 끌던 포켓몬스터 딱지엔 뒷면의 포켓몬 이름에 강챙이가 귀여운 수륙챙이로 인쇄된 상태로 나와 당시의 초딩들 대부분은 강챙이를 슈륙챙이로 알고 있었다.

처음으로 한국어판 발매가 된 본가 게임 포켓몬스터 금·은에서는 슈륙챙이의 이름이 수륙챙이로 찍혀 나왔었다. 사실 애니메이션에서도 그 당시에서는 수륙챙이라고 표기하고 있었다. 도중에 슈륙챙이로 표기가 바뀐 것.

발챙이덕에 어린시절의 세레나가 지우를 만났다

6. 삽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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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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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우가 안 좋은 포켓몬 (7세대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