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미드디바/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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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온라인 TCG 게임 슈미드디바의 등장인물 설명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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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 세력과 공주의 간단한 소개를 알수있다.
슈디의 특징중 하나인 연대기 소설에 나오는 혹은 그에 관련된 카드 인물들에 관한 설명을 작성하는 항목.
  • 작품 배경 겸 세력 등 설정에 관해서는 상위항목 슈미드디바를 참고해주세요.
  • 슈디의 연대기 특징중 하나는 유저가 직접 조언을 할 수 있고, 각 세력 에피소드마다 현 상황에 따른 주위 사람들(4명. 모두 다른 계급)이 공주님에 대한 평가(혹은 공주에 대한 자신의 생각 겸 의견)을 말합니다. 여기에서 나오는 공주 외 카드화 된 사람들은 대부분 그 조언자들 입니다. 그 외 평가원들은 세력들의 가장 낮은 계급의 솔져들(유저들이 시작하는 계급), 스승이나 친구, 정치가들 혹은 그 외의 주변인들.
1. 공주
1.1. 크리스티아나
1.2. 펠리시테
1.3. 에밀리아
1.4. 힐다
2. 연대기 등장인물
2.1. 루멘 비아
2.1.1. 시리우스
2.1.2. 보니아
2.1.3. 그 외
2.2. 소레이유 루즈
2.2.1. 긴가
2.2.2. 마이
2.3. 리베로 포르트나
2.3.1. 못사
2.3.2. 레피
2.3.3. 그 외
2.4. 제이렌슈트룸
2.4.1. 카오스
2.4.2. 로시안
2.4.3. 카오스의 3 수하
3. 카드
4. 마스터들
4.1. 한속성
4.1.1. 4/2/15
4.1.2. 3/3/13
4.1.3. 2/4/12
4.2. 쌍속성(4/2+2/13)
4.3. 다속성
4.3.1. 궁극의 마스터


1. 공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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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슈디때의 표정모음집. 오른쪽부터 1위->4위 할 때의 표정들)

공주들 모두 1년전 Named 카드로 등장했고, 아무리 그래도 슈디의 마스코트 들인데 카드가 너무 적은거 아닌가 하는 양심에 찔리긴 찔리는지(…) Named 카드 이후 공주들의 일러스트가 들어간 카들이 조금씩 Event 등급으로 나오고 있다.(물론 event 카드라 활용성은 0 이다.)

2011년 여름에는 Event 등급이긴 해도 이벤트로 공주들 유닛카드가 새로 나오기 시작했다. 6월부터 시작해 8월 4일 점검으로 첫번째 상품이던 '(각국 세력국가)의 공주' 시리즈가 종료되고, '(이명)의 (이름)' 시리즈가 새 상품으로 바뀌었다.

1.1. 크리스티아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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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나(Christiana)/루멘비아(Lumen Via)

루멘 비아의 공주. 다정다감하고 참 슴가가 착한 공주님. 계층을 여기치 않고 모두를 걱정하는 여린 마음을 지니고 있다. 이러한 그녀의 성격때문에 그녀가 갖게 된 이름은 '자애의 공주'.

다만 그만큼 지도자로써의 카리스마가 없는게 아닐까 하는 주변의 걱정과 자기 혐오를 지니고 있다. 에피소드에선 이런 성격의 그녀를 부각하며, 특히나 의회의 사람들에게는 한심한 놈, 이상만 쫒는 어린애 라는 의견을 자주 듣는다. 그러나 이는 오산이며, 그녀 나름대로 생각도 하고 항상 시민들의 안전을 먼저 생각하느냐, 아니면 정치를 따라서 결과적으로 이익이 된다면 그걸로 옳은것인가, 전장의 마스터들에 대해 미안함 마음과 같이 항상 머리를 아프게 굴린다.

공주 스스로도 마술사로써의 실력은 최상위급. 그러나 워낙 나라가 나라인지라 직접 전장에 나가는 일은 많지 않다. 다만 그 몸매(…)[1]때문에 주위 사람들에겐 몸매가 착하지 정도로만 인식당하고 있다.

시즌2 파트4에서의 조언으로 결국 자신의 소중한 친우 시리우스를 전장에 내보낸다. 그러나 전쟁은 사람을 바꾼다고, 둘다 상황속에서 싸우다 보니 시즌3에서 정치적vs군사적의 조언파트에서 스스로 둘 다 반대상황이 되어 주장만 해 미안함에 애가 탄다.

무기는 반투명하고 장식이 많은 검. 복장은 기사도 나라의 군주답게 새하얀 갑주와 반망토…인데, 갑옷안에 받쳐입은 옷이 팔만 제외하고 목부터 몸전체 그리고 다리까지 다 감싼 스판덱스 바디슈트다. 덕분에 바디슈트 속성 캐릭터이기도 하며 남성팬들에게 있어서는 가장 새기를 어필할수 있는 복장이기도 하다. 제작사에서도 대놓고 색기담당으로 밀고 있기도 하고...

평가에서 나오는 사람들은 폰, 작은 할아버지, 수행원 시리우스, 귀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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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펠리시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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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리시테(Felicite) / 소레이유 루즈(Soleil Rouge)

소레이유 루즈의 공주. 전투에 목숨거는 호쾌한 국민들의 공주 답게 단순당당하고 유쾌한 전투 바보. 그만큼 솔찍하고 꾸밈없어 그 성격을 믿는 백성들이 많다. 단순하면서도 호쾌한 스타일의 말투와 웃음이 사람 웃음짓게 만드는 게 그녀의 매력.

그렇지만 단순유쾌에 성격이 불같기도 해서 그만큼 에피소드에선 본의 아니게 많은 고생을 당한다(…). 아무래도 우랴돌격 스런 행동파라서 자신이 가만히 있질 못하고 그렇다고 막상 자기가 직접 일을 하다보면 뭔가가 꼬이게 된다(…). 그야말로 자신의 머리색 만큼이나 불같이 타오르고 팍 식는 불꽃 공주님.

소레이유 루즈의 지도자 답게 공주자신도 굴지의 전사이자 훌륭한 마법사. 소레이유의 지지않는 명장 긴가에게 무술을 연마받았다. 스승이랑은 사이가 상당히 좋으면서 그녀 자신도 선생을 매우 존경하는듯.

이러한 그녀의 시원스런 성격덕에 얻은 별명은 전장을 뛰어다니는 그녀의 전투광 성격을 꼭 집은 '전장의 공주.' 보통 이런쪽에는 미인이다보니 '전장의 여신'이란 타이틀이 붙어야 하지만, 이 아가씨가 워낙 말괄량이라 그 타이틀은 여동생 마이가 주인이 되었다. 무엇보다 마이는 언니랑 달리 매우 여성스럽다.

무기는 커다랗고 거대한 랜스 겸 창. 복장은 화려한 갑주. 말 그대로 실용성에 투자한 듯한 시원시원한 사냥꾼이나 모험가 스러운것 같기도.

평가에서 나오는 사람들은 솔져, 호위무사, 스승 긴가, 의회의 마법사들.

여담이지만, 붉고 전사, 단순바보란 점에선 이 바보녀석이랑 다른점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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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에밀리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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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밀리아(Emilia)/리베로 포르투나(Libero Foltuna)

자유의 나라 리베로 포르트나의 공주라 자유의 공주라 불리지만, 맨날 감쪽같이 사라져 바람에 떠다니는 민들레 씨같기에 민들레 공주라고도 불리운다. 맨날 땡땡이

싸우는걸 싫어하고 모두 다 같이 평화롭게 살기를 바라는 상냥한 천연. 은유적인 말을 하는 4차원이기도 하다. 근데 그냥 멍때리고 하는게 아니다… 대화하다보면 이 아가씨 아는듯 모르는듯 은유적인 말을 전부 섞어서 한다. 그래도 멍 하는 바보라는 점에 대해선 변하는게 없다.

못사 라는 숲의 대마법…정령이 폭신폭신해서 매우 좋아하며, 그의 말을 알아들을수 있는 몇 안되는 굇수. 항상 그의 위에 높던가 매달린다던가(…) 해서 못사가 못사못못못!(그만둬!)라고 말해도 전혀 그만두지 않는다(…) 서로 할말만 하고 상대방 말은 전혀 안듣는 훌륭한(?) 친구사이. 그렇지만 동시에 못사는 그녀에게 좋은 조언자 이기도 하다.

정권시스템덕(?) 에 벌꿀 따러 땡땡이 친다(…). 의회원들에게 반공식적으로 항상 듣는 말은 "바보". 이것에 관한 명대사가 있는데, 소울이 부족하던 때에 적세국에 그냥 쳐들어갔...다기보단 여왕벌 만나라 갔다고 진짜 간 담에 다른 적국공주 데려오니 나오는 말 "저 바보는 내버려 둬라.". 못사는 "너 진짜로 벌꿀따러 간 거냐? 제정신?" 그야말로 아스트랄의 공주.

현재 에피소드에서 가장 떡밥이 많은 공주님. 주위사람들의 평가보기에서 보면 외전에 나온 '이계'의 물건들을 잘 가져오고 그것에 대해 박식하다는 뉘앙스가 나오며, 시즌3 에피소드 4(2011년 2월 24일 시작, 3월 10일에 끝날 예정)에서 제이렌의 첩자들이 새로 등장한 세력 '작은 신의'에 대해서 조사하던 중 '작은 신'의 세력과 이계로의 연결고리가 다름아닌 에밀리아와 접점이 있단 사실을 밝혀내었다. 더군다나 현재 리베로 포르트나의 수하였던 로이가 세력과는 무관(?)으로 다른 세력에 침공하는 등 일을 벌이는지라, 현재 만인의(특히 힐다와 제이렌의) 주목을 받는 분.

무기는 활. 복장은 요정을 의식한 디자인의 꽃(특히 치마가.)을 기본으로 한 신비로운 느낌.[2]

평가에서 나오는 사람들은 프리맨, 사촌 오빠, 숲의 못사->레피, 의회의 중진.

뱀발로 다들 인지하지 못하는 사실이 하나 있는데… 이 공주님도 잘 보면 C컵 이상, 거의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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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힐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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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다(Hilda)/제이렌슈트룸(Zarenshutolm)

제이렌슈트룸의 지도자 이며 동시에 공주. 선조들이 몸을 생체실험에 썼기 때문에 후예인 그녀 역시 다른 삼세력이랑 조금 다르게 생겼다. 로리[3]. 은발에 푸른 눈동자와 붉은끼가 도는 눈빛이 쿨데레 스럽고 설명에도 과묵하다 하지만 실은 쿨데레 보단 냉혈, 독설가 기믹이 더 높다. 대표적인 예로 리베로를 '게으름뱅이'라고 하고, 에밀리아를 '정신나간 계집애' 라고 칭한다. 어떤의미론 정확하십니다.

절대군주제도인 제이렌슈트룸의 지도자 답게 절대적인 군주이며 냉혹하고 잔인하다. 그만큼 자부심이 강하며 일에는 냉정하고도 확신적인 모습을 보인다. 그녀의 이 두려움 섞인 카리스마가 모든 이들에게 지지받는 이유다. 하지만 그 덕에 이벤트 페이지 같은 곳에서 망가질땐 제일 심하게 망가진다.

오래전 그녀의 과거 전투에서 보여준 냉정한 일화 때문에 '까마귀 공주'라는 이명을 얻었다. 또한 제이렌슈트름의 정권 시스템 덕에 '군림의 공주'라 불리기도 하다.

제이렌슈트룸 세력을 위한, 다른 세력들에게로의 복수가 이번 대전에서 그녀의 최대 관건이다. 힐다 역시 오랜 세월동안 다른 삼세력들에게 대한 복수의 칼을 갈고 있으며, 그것에 대해서는 누구보다도 섬뜩할정도로 냉정해진다. 그 예로 천공섬의 전투에서 새로운 섬이 발견 되었을때도 그녀와 그녀의 세력만큼은 섬 자체를 탐색하기 보단 섬에 몰려오는 다른 세력들의 군대로의 침략, 군세의 무너뜨림에 집중했다.

오른팔 수하로써 카오스가, 왼팔 수하로써 로시안이 있다. 그 둘을 매우 신뢰하지만 성격이 성격이다보니 독설가로써 거침없이 말을 하기도 한다.(ex: 그 시끄러운 녀석->카오스)

무기는 그녀의 키를 넘는 거대한 낫. 복장은 군주를 나타내는 큰 망토와 적당한 갑주.

평가에서 나오는 사람들은 신도, 하인, 최측근 카오스->로시안, 작전 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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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연대기 등장인물[편집]


각 국의 최고 무장들인 시리우스, 긴가, 못사, 카오스의 경우 Named가 아닌 Special로 나왔다는 것이 특색있는 점. 이 때문에 다른 Named인 공주나 드래곤 시리즈들에 비해 구하기가 훨씬 쉽다.[4] 하지만 그것을 인식해서인지는 몰라도 평범하게 (잡덱이라든가) 쓰기엔 카드들의 성능이 전부 미묘하다. 전부 특화덱에선 괴물이란거에 이의는 없지만.

2.1. 루멘 비아[편집]



2.1.1. 시리우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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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나의 소중한 소꿉친구이자 그녀의 수행원. 마법계통으로 두꺼운 마법서를 들고다니며 외전의 영웅들의 이야기들에선 루멘 비아의 대표로 등장, 지휘관으로써 점자 자리를 잡아간다.

친구 따라 강남간다고(?), 크리스티아나랑 비슷한 분위기. 굉장히 여성스럽고 섬세하며 쇼타 동안이다. 이것때문에 나오자마자 유저들을 충공깽으로 빠트렸는데, 첫번째 평가에선 "항상 걱정해주시는건 감사하지만 나도 수염이 날 나이인데 혼자 할수 있(이하 생략)" 란 대사 때문에 시리우스를 건강한 청년으로 보고 있었기 때문. 덧붙여 폰(최하위 군사)들에게도 모닝스타를 선사했다. 수염 날 저 나이에 저런 쇼타라니

마음씨도 착하다. 어렸을때부터 계속 함께 한 친구인 만큼 그 역시 크리스티아나를 매우 아낀다. 애초에 전장에 출전한 이유도 크리스티아나가 정치쪽이랑 군사계열 둘다 신경쓰기에 지쳐버려 전장의 일은 자기가 맡겠다는 심산이었다. 재능이 있는 건지 크리스티아나랑은 달리 마스터들 사이에서 주가가 상승하는 중. 다만 이것때문에 시즌3서부터 정치적vs군사적 대립에서 둘이 서로에게 자신의 의견을 들어주길 바라는 섭섭한 마음과 동시에 서로에게 미안한 마음을 지니게 되어 서먹서먹 해진다.

문제는 그런 면 때문에 귀족들에겐 크리스티아나랑 비슷해서 그놈이 그놈 취급을 받는 듯 하고("그 나물에 그 밥") 전 세대(?)의 모든 영웅들이 모인 자리에서 그 자신만 혼자 풋내기에 첫 출전이라, 처음엔 제대로 그의 세력도 없어서 많이 힘들어 한다.

성격은 위에서 나왔듯이 일단 착하고, 기본적으로 크리스티아나랑 동류. 참을성도 많은 인내심 강한 성격이며 크리스티아나를 힘들게 하지 않겠다는 마음가짐에 최선을 노력을 다한다. 다만 배신쪽에서는 민감한건지 연합을 하려던 제이렌슈트름이 또 연합을 맺으려던 리베로를 타격해서 루멘비아가 배신때리게 만든 것 같은 상황을 연출하자 그답지 않게 매우 화를 냈다.

복장은 소꿉친구랑 비슷한 화려한 장식에 루멘 비아의 심볼마크가 새겨진 물빛 순백 로브와 두꺼운 책.(책 때문에 가려져서 제대로 옷이 보이지 않는다.) 무기는 책모서리…가 아니고, 결계와 백마법 계통의 마법.

평가에서 나오는 사람들은 폰, 보니아, 공주 크리스티아나, 귀족들.

2.1.2. 보니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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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미트리 보니아. 대대로 유명한 연금술사들의 명문가 장녀로, 태어났을 때부터 핏줄을 증명이라 하듯 천재성을 두각했다. 그러나 아버지이자 전 수석 연금술사 드미트리 펌필경이 아무 이유도 없이 보란듯이 하필이면 '제이렌슈트룸'으로 망명을 해 버려 오명을 씻기 위해 아버지의 후임을 자처해, 현 루멘비아 궁정의 수석 연금술사가 되었다.

천재성도 천재성이지만 가문의 불명을 씻으려 노력까지 겹쳐진 지라, 역대 최고의 연금술사라 불리단 아버지를 뛰어넘어 버렸다. 여기다가 아버지에게 어째서 가문을 버리고 망명을 했는가에 대해 물어보기 위해 세력대전의 선두에 나설 정도로 추진력이 더해져 다른 이들, 특히 귀족들의 불만마저 싸그리 없애버렸다.

이거랑은 별개로, 어렸을 때부터 아버지를 따라 궁정에 자주 왔던 탓인지, 크리스티아나 공주랑은 스스로 의지 할 수 있는 친구이다. 또한 시리우스랑도 친하다.

…제일 처음 선보였던 카드의 일러스트로 짐작되는 성격이랑은 달리 상당한 왈가닥 아가씨인듯 하다.(그 뒤에 나온 카드들을 보면... 밑의 카드 항목 참조.)

2.1.3. 그 외[편집]


  • 루, 멘, 비아: 시리우스가 전장에 들어서고 그에 대한 반대진형의 대표로 자리잡은 세 쌍둥이. 루멘비아의 영광을 빛내라고 각각 이름이 루, 멘, 비아이며 거참 이름 한번 촌스럽네, 처음에 시리우스보단 우세하고 세력이 더 많았으나 점점 시리우스가 자리를 잡아가고 인정받기 시작하자 시리우스랑 대립하는 일이 많아졌다. 정치와 전쟁은 사람을 변화시킨다고, 귀족들 마저 "세 쌍둥이도 변화했겠지.."라고 읊은걸 보면 세쌍둥이 모두 전쟁 전에는 성격이 조금씩(아마도 온순한 쪽)달랐던 것 같다.

후에 시리우스가 가장 세력이 컸던 리베로 포르트나와 협상을 하게 하려고 그들을 보냈지만 하필 리베로 세력 내에서 마스터가 살해당하는 사건이 발생, 그들은 용의자로 억류된다. 그러나 사건의 진범으로 예상되는 레이븐이 찾아와 그들을 풀어주고 그걸로 그들은 루멘 비아로 도망쳐 버린다.

  • 작은 할아버지: 크리스티아나의 작은 할아버지. 혼잣말로 보면 크리스티아나의 심약하면서 다정다감한 성격은 그에게 물려받은 듯 하며 그 때문에 그녀가 받는 상처를 이해해, 정치싸움에서 힘들어 하는 걸 걱정해준다. 영웅외전이 나가기 직전 그는 너무 노쇠하고 늙어 어린 시리우스가 대타로 나가자 그를 걱정해 준다.

그 전에 아직 젊을 무렵 전장에 서 있을때는 긴가, 못사, 그리고 카오스랑 싸운 루멘비아의 대표 명장이었던 듯 하다. 영웅외전이 나오기 직전인 시즌2 파트4에서 다른 무장들이 출전을 정하고 나오기 시작하자 크리스티아나에 대한 그의 평가가 그의 동지들이 나오는 걸 의식하고 자신의 무력함을 한탄하는 대사다.[5] 다만 그의 능력 자체는 다른 삼국의 무장들만큼 유명하거나 뛰어나진 않았던 듯.


2.2. 소레이유 루즈[편집]


의외로 다양한 등장인물이 세력에피소드에서 나오지 않는다.

2.2.1. 긴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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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레이유 루즈의 영웅 중 영웅. 전투 실력도 대단하지만 지략과 계략에도 뛰어나, 그 덕에 전장에선 절대로 지지 않는다 하여 '지지 않는 긴가' 라고 불린다.

한쪽 눈이 없어 안대를 쓰고 있는데 옛~날에 제이렌슈트룸의 카오스와의 싸움에서 자신의 한쪽 눈을 잃고 카오스는 그때 그 당시에 자신이 쓰던 몸을 잃었다 고 함.

제대로 모습이 나오기 전에 이벤트 페이지에서 3등신 카와E 캐릭터 비슷하게 나온 적이 있는데, 생각보다 젊어보이는(중년)모습에서 그림은 또다시 백발노장(…)으로 된지라 당황한 사람이 적잖아 있었다 한다. 시리우스랑은 정 반대

성격 자체도 인자하고 자신의 잘못된 점은 곧바로 받아들이시는데다 남의 의견까지 제대로 수용하는 대인배라, 세력 에피소드의 평가 부분에서도 자국 구성원들의 절대적인 신뢰를 받고있다. 또한 솔져들에겐 항상 날뛰는 펠리시테를 보며 '긴가님께서 알아서 해 주실꺼야' 라는 믿음을 주기도 한다(…).

펠리시테의 검술과 마법(동시에)스승이며, 아버지같은 존재다. 당연히 그녀보다 검술, 마법 실력은 뛰어나며[6] 펠리시테가 폭주할때 말릴 수 있는 유일한 인물인듯 싶지만 어째 카드 설명에서는 가끔 '같이 폭주한다' 고 되어있다. 의외로 액티브한 캐릭터인듯. 펠리시테에 대해서는 한심한 놈(일축)으로 대하지만[7](당연히 진심은 아니다) 스승이랑 제자로써 사이는 굉장히 좋다. 평가를 할 때도 펠리시테가 전장에 나가서 활약한다면 '그래야 전장의 공주다!' 라고 칭찬도 자주 한다. 의외로 펠리시테가 진흙탕 정치싸움에 휘말리기 보단 전장에서 살아가는 전장의 공주 그 자체로써 (어떤 의미로는)순수하게 살아가길 바라는 듯, 그녀를 무척 아낀다.[8]

외전에선 영웅집결인만큼 대활약. 다른 적장들에게 긴장감을 주며 무너져 가는 소레이유 루즈를 다시한번 1~2등으로 세우고 최소한 최하는 되지 않게 만드는, 이명 그대로 지지않는 긴가를 다시한번 알렸다.

복장은 제자랑 세트같아 보이는 붉은 문양이 섞인 백갑주와 검은 옷. 무기는 도트로 본다면 중후한 (거의 양손검 취급 가능한)한손 검.

평가에서 나오는 사람들은 솔져, 마이, 공주 펠리시테, 의회의 마법사들.

2.2.2. 마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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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레이유의 붉은 여신 이란 칭호의 모두가 칭송하는 전쟁신 소레이유의 무녀. 항상 소레이유 루즈 병사들에게 그녀가 섬기는 전쟁신 소레이유의 축복을 내리며 희생을 슬퍼하는 참한 아가씨다.

물론 그 타이틀에는 '붉은 전쟁신' 이란 뜻의 '소레이유 루즈' 다운 불타오르는 석양의 머리카락과 눈빛을 갖고 있어서인 것도 한몫 하다. 이것은 그녀의 배다른 언니 현 소레이유 루즈의 제 1 황녀 펠리시테랑 딱 하나' 닮은 것. 그리고 그녀를 테마로 한 두번째 일러스트(일러스트레이터가 달라지긴 했지만 공통으로)을 보면 언니보다는 어디가 더 커보이는듯 하다. 과연 붉은여신[9]

긴가가 나오기 전까지 제대로 나오지 않았기에[10] 자매끼리 서로 아는 사이인지, 사이가 좋은지는 모른다. 긴가랑 어찌 된 인연이 있는지는 모르지만 긴가를 신뢰하고, 그에 대해서 상당히 잘 아는 듯 하다.


2.3. 리베로 포르트나[편집]


세력대전에서 가장 많이 활약(여러의미로)하는 세력이라 그런지 세력에피소드에선 가장 구르고 동분서주하고, 그만큼 가장 다양한 인물들이 나온다.

2.3.1. 못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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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에 사는 대마법사…가 아니고 정령. 숲의 못사라고 불리며 마법사들에겐 유명하다. 인간의 말을 할 수 있는지는 모르지만 알아 들을 수 있으며, 항상 '못사못사'거린다. 에밀리아는 몇 안되는 이 못사의 말을 알아들을수 있는 사람이자 그의 친구. 에밀리아랑은 어떻게 인연이 됐는지는 모르지만 둘이 같이 잘 논다…라기보단 에밀리아는 분명 못사의 말을 이해할텐데 둘 다 자기 할 말만 한다. 잘들 논다.

상당히 오랜 삶을 살아온듯, 갖가지 지혜를 다 갖고 있으며 이것으로 에밀리아에겐 좋은 조언자가 된다.

오랜 삶을 살아온 데다 리베로 포르트나의 백성인 만큼 전쟁에는 지긋지긋 해 한다. 옛날에 긴가나 카오스랑도 기억하고 맞짱 배틀도 붙었던 듯. 능력은 그들이랑 동급일 정도로 대단하며, 워낙 지혜롭기도 해서 새로운 섬이 발견되었을때 의회들은 귀찮은 일 해결하기 머리아프니 일단 똑똑한 못사를 보내자 로 일진동의, 결국 못사는 못사못사 거리며 격렬히 저항했지만(…)별수 없이 가게 되었다. 지못미.

숲에 살지만 마을로도 종종 내려오는 듯, 처음에는 많은 사람들이 놀랐으나 이제 그러려니 하는 모양 익숙해졌다. 또한 마을사람들에게도 도움을 많이 주는듯, 도둑질 하던 변태도둑 코이를 붙잡기도 하였고 문제를 풀어주기도 한다. 여담으로 세명의 심부름꾼으로 코이 포이 로이 세명이 있다. 잘 부려먹는듯(…)

복장…이라기보다, 외향은 말그대로 털복숭이. 이 복실복실 털들이 매우 느낌이 좋고 부드러워서 에밀리아가 항상 못사를 꼬집는다던가 못사 위에 눕는다던가 매달린다던가(…)하고, 못사는 그만좀 꼬집으라 해도 절대 안듣는다. 처음 일러스트가 나오기 전에는 다시마나 정글의 덩쿨무더기가 뒤덮인(…) 그야말로 괴생명체로 생각되었으나 막상 이벤트에서 나오자 사람들은 전부 '헐 귀엽네?' 하고 충격받았다(…)

마법에 능숙한 만큼 무기는 마법지팡이. 여담으로 원래 그의 것이었는지는 모르지만 머리에 화관을 쓰고 있다. 꽃의 종류는 틀리지만 색으로만 따지면 에밀리아랑 똑같다.

숲에 거주하던 시절 정령인지라 엘프들과 친하게 지냈으며 엘프여왕 뷔엔과는 두터운 친분이 있다 한다. 이 때문에 세력대전 시즌6 파트1에서 도움을 요청해 보는게 어떤지 의견을 내놓았다.

평가에서 나오는 사람들은 프리맨, 레피, 공주 에밀리아, 의회의 중진들. 레브 - 꿈꾸는 소녀 에서는 포션을 제조하는 역할로 나온다. 게다가 말을 할 수 있다.

2.3.2. 레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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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 네임은 레일란드-레피. 대륙에서 다섯 손가락에 꼽을만한 괴수조련 특능의 마법사. 평소에 그녀가 내뿜는 마력이 너무 강대해 주변사람들에게 해를 입히지 않으려고 평소엔 로리 작고 귀여운 아이의 모습을 하고 있다. 그러나 화내면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가는데, 매우 아름답다 한다. 보고싶다. 그녀의 두번째 카드 대륙의 마도사 일러스트를 보면 원래부터인지 아니면 돌아갈때 한정인지는 몰라도 베이글녀인증을 했다.

항상 자신의 몸을 덮을만한 커다란 모자를 쓰고 다니는데, 이것은 마법모자로 그 속에 들어갔다 나왔다 할 때마다 레피의 각각 다른 힘을 발휘할 수 있는 6가지 형상으로 변신시킨다.[11]

또한 대단한 마법사인데다 숲에 사는 만큼 못사랑도 상당히 친하며 에밀리아 공주랑도 인연이 있다. 결계도 잘 치는데 꼭꼭 숨겨놓는 아껴놓는 벌집통의 꿀을 누가 감쪽같이 훔쳐가서 엄청나게 고민이라 한다. 물론 유저들은 누가 벌꿀 도둑인지 안다.(…) 그리고 결국 그녀도 범인을 짐작하게 됐는데,(외전 part 2 평가 참조) 문제는 그 도둑이 떨어뜨렸다고 생각한 꽃이 진짜 범인이 맨날 꿀 훔쳐가는게 미안해서 가지고 있던 못사의 꽃을 놔둔 거란다. 어이 공주님!!!

시즌 6 세력대전 파트1에서 에밀리아에게 레피'님' 이라고 경칭된 걸 봐선 굉장한 대륙의 마법사인건 맞나보다. 근데 꿀셔틀 첫번째 제자로 쥬디가 있다.

2.3.3. 그 외[편집]


  • 로이: 눈이 밝은(bright eye) 로이. 산에서는 발이 빠른, 도시에선 유쾌한 협상꾼 로이라 불린다. 어느날 숲에서 못사를 봤는데 숲의 신기한 괴물로 알고 사냥하러 했다가[12] 오히려 붙잡히고 못사에게 들쳐매져서(…) 마을에 데려간 뒤 어떻게 된 지는 알 수 없으나 그의 전속 심부름꾼이 된다.

새로운 섬으로도 못사와 함께 출전, 뛰어난 협상꾼인 만큼 원주민들과의 세디 협상을 리드하고 있었지만 갑자기 나온 물-불 정령(샤샤-벨타네로 추정된다. 자세한건 밑의 마스터들 참조)과 그의 출현으로 태도가 돌변한 원주민들에게 억류된다.[13] 이후 소식이 없었으나 갑작스레 소레이유 진영을 공격한 리베로의 마스터가 출현, 그것이 로이로 밝혀졌다.

시즌3 에선 리베로 포르트나는 현재 로이는 세력이랑 아예 관련이 없다고 공공현히 발표한 상태. 아직까지도 그가 혼자서 일을 만드는 건지 무슨 일이 생긴 건 지는 알 수 없다.[14]

눈이 좋은지라 못사가 범인이라고 믿지 못하던 레피가 직접 꽃 들고 가서 이거 못사 꽃 맞냐고 물어봤다(…).

  • 포이: 코가 예민한(sensitive nose) 포이. 리베로에게 당한 마스터인 척 하고 루,멘,비아 세 쌍둥이를 풀어주고 진짜 리베로의 마스터를 살해한 변신한 레이븐의 정체를 밝혀내 그녀를 쫓기게 만든다.

  • 코이: 눈에 안띄는(invisible) 코이. 옛 도적이어서 몸을 숨기고 빠져나가는 것에 능숙하며 그것으로 아가씨들 속옷이나 훔치고 다니던 이자식 변태도둑이었으나, 못사에게 잡혔다.[15] 로이랑 같이 원주민들이랑 세디협상에 있었으나 샤샤-벨타네와 태도를 변한 원주민들이 로이를 속박할 때 겨우 빠져나왔다.

  • 사촌 오빠: 에밀리아의 사촌오빠. 에밀리아만큼 착하고 선한듯 하지만 맨날 튀어나가고 4차원 말을 사용하는 사촌동생이랑 달리 제대로 말을 똑바로 전달하고 조언도 확실히 하는 정상인. 에밀리아를 상당히 신뢰한다. 사촌이라고 그 역시 에밀리아처럼 은유법을 잘 사용하며, 은근히 그녀의 어법을 이해하는 듯.


2.4. 제이렌슈트룸[편집]


현 4세력들 중에서 등장인물들이 카드로 가장 많이 나왔다. 이것이 편애인가?

2.4.1. 카오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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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다의 최측근 오른팔. 힐다 밑에선 가장 명성이 높으며, 그의 위상은 다른 세력들에게도 제대로 알려져 있다. 그의 가장 위험한 점은 바로 계략. 뛰어난 지략으로 모든이들을 혼란속으로 밀어넣어 전장의 미래를 한치 앞도 보이지 않게 섞는다. 말 그대로 힐다의 가장 강력한 까마귀.

이벤트페이지에서 모든 무장들이 카와E한 3등신으로 나왔던지라 그냥 귀여워 였는데 정작 본래 모습도 팬시 그림체랑 전혀 다르지 않은 체형에다가 마스코트적인(?) 까마귀 날개까지 달고 나와서 역시나 다른 무장들처럼 타세력 지지자들마저 충공깽으로 몰아넣었다. 여기 무장들 다 왜이래?

이것의 이유는 다름아닌 개조몸이라서 인거. 옛날 소레이유의 명장 긴가와의 싸움중 카오스는 긴가의 눈알을 뽑고 긴가는 카오스의 몸을 못쓰게 만들었다 한다. 그래서 카오스는 그때의 몸을 버리고 새로운 몸을 개조한거.[16] 새로운 몸 대해서는 별 상관이 없지만 자존심이 강한지 긴가가 출현한단 소리를 듣고 "한쪽 눈알마저 뽑혀버리고 싶은건가?" 라는 소리를 하며 분노의 적의를 태운다.

군주 힐다와는 정 반대로 입이 엄청 가볍다. 맨날 재잘재잘 떠들어서(힐다가 안떠드는 만큼을 채워준다나…) 힐다가 시끄럽다고 차버려도 맨날 날개로 파닥파닥 날아서 돌아온다(…). 힐다에게 유일하게 대들 수 있다고. 별개로 책임감이 상당해 힐다가 말하길 "긴가 목을 못들고 오면 자기 목 들고올 녀석" …무섭다.

힐다와는 왕과 신하 사이지만, 서로에 대해 말하는 투(힐다님 이라 칭하지 않고 '너와 나' 던가.)를 보면 군주관계 보단 오랜세월동을 함께한 동고동락 친구인 느낌이 물씬 풍긴다. 힐다의 내면을 잘 알고 있다던가, 그녀의 생각을 다 예측하는 듯 별다른 말을 하지 않고 한발짝 물러나 그녀의 명령만을 기다린다던가.

밝혀지지 않은 신비의 직속 3 심복이 있다고 한다. 현재 밝혀진 사람들은 레이븐, 마고트 두사람. 이 세 사람에 대해서는 어떠한 사정이 있는 듯, 절대 말하지 않는다. 심지어 군주 힐다가 물어봐도 대답 안할 정도니….

복장은 까마귀의 형상을 한 커다란 뿔투구[17]에 참모다운 온몸을 가린 검은 옷. 무기는 제대로 보이지 않지만 도트로 추측하건대 그의 몸보다는 살짝 큰, 그렇지만 보통 사람들에게는 가벼울 법한 한손 삼지창.

평가에서 나오는 사람들은 신도, 로시안, 공주 힐다, 작전 참모.

믿기지 않지만 회사공인 츤데레다.


2.4.2. 로시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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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다의 드러나지 않은 왼팔. 어렸을 적 전쟁노예로 팔려가 학대를 당했지만 그만큼 전쟁터에서 살아남으려 하는 투쟁본능이 키워졌고 빛나는 전투감각이 깨어나 힐다의 눈에 띄어 그녀의 직속 근위대장까지 올라갔다.

카오스만큼이나 명성은 그다지 없지만 그것은 그녀의 그림자적인 성격과 그녀를 마주하게 된 자를 한번에 죽여버리는 검술 실력이 겹쳐져서 그런 것이다. 그렇기에 붙여진 별명인 "죽음의 레이피어." 힐다의 부하 답게 냉정한 성격을 가지고 있어 유일한 여성 근위대장이지만 그 누구도 그녀를 얕보지 않는다.

수다쟁이에 외부에 잘 나서는 카오스랑 달리 공개석상에 나오는 것을 기피하여 숨겨진 왼팔이라 불리우고, 성격차이인지 카오스랑은 상당히(정확히는 그녀 혼자 카오스에게)으르렁 거리는[18], 힘든 사이이다. 그러나 둘 다 독설(비꼬게 말하는거)는 똑같다. 아니면 군주인 힐다의 공통적인 영향…?

로시안 카드 자체는 상당히 인기가 좋은데, 로시안을 테마로 한 "죽음의 레이피어"카드는 일러스트레이터가 달라져서 창백하고 말라보이는 특징으로 강한 임팩트를 남기던 로시안이 님 누구?라는 소리가 나는 동시에 카드성능이 동시에 나오던 다른 네임드들의 두번째 테마 카드들 중에선 가장 안좋다고 까인다(…). 여담으로 로시안 앞의 저 레피처럼 보이는 아가씨가 아마 로시안의 노예시절.

2.4.3. 카오스의 3 수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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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이븐: 카오스의 3대 직속수하중 제일 먼저 등장한 암살자. 그녀의 몸은 슬라임의 체액으로 되어있어 항상 모습을 자우자재로 바꿀수 있다. 이렇기에 이러한 그녀의 장기는 그 특성을 이용한 암살과 내부교란으로, 이는 에피소드 외전에서 루멘 비아와 리베로 포르트나 세력의 사이를 벌려놓는데에 보여지게 된다.

여자의 모습을 일단은 하고있지만, 몸을 바꿀수 있는 특성 때문에 그녀인지도 그 인지도 정확히는 모른다. 오직 그녀(일단은)의 직속상관인 카오스만 그녀의 정체를 아는데, 입이 가볍기로 소문난 카오스조차 레이븐을 포함한 자신의 식속수하 세 명의 이야기는 일제 침묵으로 유지하여 알 수가 없다.[19]

알려진 것이라곤 레이븐은 오직 카오스의 직접명령만 따르기에 그저 그녀가 그의 수하인 것만 확신할 뿐 출생이 어딘지, 카오스랑은 어떤 (계약?)관계인지 조차 미궁. 에피소드에서 알수 있는 것뿐이라곤, 암살을 셀 수 없을 정도로 하여 그런 행동에 잠잠하단 것과 냉랭하단것과는 좀 다르게 인간성이 없다는 것 뿐.

  • 마고트: 레이븐에 이어 두번째로 등장한 카오스의 신비의 세 수하중 한사람. 욕망을 부추기는 재주가 특별나 잠입, 배신, 이간 등의 첩보 활동에 능숙하다. 시즌3 파트1에서 첫 등장, 작은 신의 노예랑 모종 협상을 완료, 그들에게 세디를 공급하는 대신 어쨋건 제이렌에게 도움이 되게 아무말 못하는 상황으로 만들다.

  • 피피스트렐로: 레이븐, 마고트에 이은 카오스의 신비의 3수하중 마지막 하나. 통칭 박쥐.

마법사들은 그의 앞에 데꿀멍할 수밖에 없다. 이유는 그의 특능 때문인데, 피피스트렐로는 절대적인 무력 대신에 '소울(마력)이 형상화 되는 것을 봉쇄'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빛과 어둠의 소울을 동시에 사용 가능한 매우 희귀한 마스터다.

균형적인 이미지처럼 그의 일도 비슷하다. 제이렌에선 해결사를 담당하며, 말 솜씨가 놀라워 교섭 능력도 뛰어나다. 이 때문에 비공개석 상에서는 카오스의 대리자로 임명되기도 하지만, 레이븐과 달리 그는 카오스에게 절대적으로 복종하지는 않는 듯 박쥐라는 이명과 맞먹게 숨기는 점이 많다. 또한 작은 신의 노예들을 만나 그들에게서 따로 신비한 힘을 얻었지만 카오스에겐 역시나 비밀로 하고있다.

시즌3 파트3서부터 등장, 군주 힐다의 명으로 미미르섬의 작은 신과 작은 신의 노예에 대한 정보들을 모으고 있다. 파트4에선 작은신 세력들이 이계로와 연관이 가지고 있으며, 연결고리가 리베로 세력의 공주 에밀리아와의 접촉이 있다는 충격적인 떡밥을 발견해낸다.

===그외===

작전참모: 카오스와 힐다 두 넘사벽으로 인해 그 존재감이 희미한 인물(...)




3. 카드[편집]


연대기에 등장하지는 않지만 카드설명에 연대기에 나오는 인물들이랑 연관이 된 인물.
다만 제 6회차 세력대전으로 들어서면서 밑의 인물들 몇명은 연대기에 나올 가능성이 보이기 시작했다. 연대기에 등장할 것 같아보이는, 혹은 카드설명에 세력대전에 충분히 나올만하거나 관계가 있는 캐릭터들은 굵음 표시.

나열된 순은 루멘-소레-리베로-제이렌에 관련되는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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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공의 치료사: 천공의 섬에서 가장 뛰어난 치료사. 물리적, 정신적, 저주계열까지 모든 것을 치료가능하며 백마법에도 뛰어나다. 시리우스처럼 치료술과 백마법의 주문이 깃든 전설의 '토리아의 마법서'를 항상 품에 지니고 다닌다. 참고로 이쪽은 여자.
  • 천공의 연금술사: 신분이 낮았지만 그 실력을 보니아의 아버지 드리미트 펌밀 경에게 인정받아 루멘 비아의 가장 위대한 연금술 학원 '알렉시아'를 창설하게 된다.
같은 학교 동기(?) 였던 듯 하다. 그림을 보면 천공의 치료사가 조금 더 웃도는 실력이었던듯. 더불어서 둘다 보니아한테 연금술을 배웠다던가 보니아가 감독이라든가. 근데 보니아 좀 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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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개술사: 물과 증기, 안개를 마음대로 다루는 환영술사. 거처지는 빙산들의 섬. 속세와 떨어지기 위해 섬을 물안개로 위장해 은거하고 있다.
시리우스가 그 신비롭고 강인한 힘을 세력대전에 빌리고자 그녀를 찾아다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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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홍: 뮬드란 왕국.
6회차 세력대전 파트1 소레이유의 조언파트에서 천공섬과 소울지배권을 위한 세력대전에서 계속하여 밀리는 소레이유(정확히는 펠리시테)가 구원요청을 하고, 펠리시테가 스스로 "두 명의 펠리시테"라 칭할 정도니 실력은 펠리시테와 엇비슷 할 것은 확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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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쥬디: 대마법사 레피의 첫번째 제자. 선생님 따라 제자도 괴수조련에 특출나다. 또 스승처럼 그녀도 모자를 사용하는데, 쥬디는 자신이 직접 제작하는 마력열매(열매에 마력을 담근다)를 모자 안에다 넣어놓고 그것을 꺼내어 먹는 걸로 사용한다. 언제나 같이 다니는 커다란 카멜레온 딜롱의 등에 드러누어 낮잠자는것을 즐긴다.
6회차 세력대전 파트1 리베로의 조언파트에서 에밀리아가 레피(님)는 뵙기 어려우니 쥬디(양)이라도 한번 만나보는게 어떠냐고 의견을 내놓았다.
  • 알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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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뷔엔: 엘프여왕 뷔엔. 요정 알란나에게 카오스 소울, 부활한 마왕 론드류크와 그의 어둠의 군단에 대해 소식을 접하고 정보를 모아보고 추리를 하는 등 그녀 나름대로 상황파악을 하고 있다. 일단 각 숲마다 거주하는 자연의 장로들을 소집해 그들의 지혜를 모아보기로 결정한다.
6회차 세력대전 파트1 리베로의 조언파트에서 못사가 숲에 거주할 시절 두터운 친분을 가졌던 엘프여왕 뷔엔을 찾아뵈어 방어전에 도움을 요청하는게 어떠냐고 의견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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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도소녀: 리베로 포르트나의 포도농장 주인의 딸. 언제나 에밀리아가 하는 것을 보고 배워서 이상한 짓을 따라하기에 그녀의 부모를 머리썩히게 한다. 지못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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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지의 성녀:
  • 리블레타: 대지의 신을 모시던 아테리움의 신녀중 하나였으나 동시에 뛰어난 마법사 였다. 그 때문에 어둠의 소울을 이용한 마법연구에 몰두하다 타락하게 되고, 아테리움에 발각되어 망각의 섬으로 추방되 유배지 생활을 영원토록 하게 된다. 하지만 리블레타의 연구심은 멈출 수 없었고, 그녀의 집착은 망각의 섬 원주인인 마녀들조차 기피하게 될 정도가 되었다. 이렇게 리블이 되어 리블레타
리블레타 자신은 변질자가 되었지만 리블레타의 영향은 아테리움의 본질에 영향을 끼치게 되었는데, 리블레타의 타락 이후 아테리움은 크게 그 의미가 변질되어 대지의 신을 위한 연구에서 보다 강력한 힘을 추구한 연구로 방향을 바꾸게 되었기 때문이다.(그리고 이러한 그녀의 영향으로 바뀌게 된 아테리움의 본질인 힘의 추구 때문에 후에 제이렌에선 계속 아테리움에게 군대입성을 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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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산드라:


4. 마스터들[편집]


속성은 이름색으로 표시. 대지 색은 노란색이지만 힐다와의 배치로 보라색으로 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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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마에서 일러스트와의 비교사진.

4.1. 한속성[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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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계방향으로 네드비체(물), 이로티카(불), 세인-마이어스(대지), 카사드로안(대지).)

4.1.1. 4/2/15[편집]


  • 히켈딤(Hiceldim): 지하계의 악마들중 상위권의 강한 악마. 힘 뿐만이 아니라 빠른 결단과 실행력으로 악마들 사이에선 추앙받는 쪽이다. 권능자들로부터 산택받은 자가 되어 환상의 힘을 더 강하게 하고 자신의 위치를 높이기 위해 불의 군대를 결성, 천공섬 침공의 선두에 나서게 된다.

  • 네드비체(Nedvixe): 바다의 요정. 많은 물의 정령들이 그녀를 따르고 있으며 그녀 자신도 요정이라 마법에 능숙하다. 더 많은 경험과 지식을 배우라고 천공섬 전투에 참여해 달라는 요청이 들어와 자신의 정령들과 나섯으나…. 베일란드와 루토로부터 보호받는걸 보면 뭔가 상당한 비밀이 있는 듯 하다.

  • 커글-카에삭(Cyugl-caesak)[20]: 늑대 전사들의 대장. 독립적이고 떠돌아 다니던 그들을 모아 그들뿐만이 아니라 자신들과 비슷한 야수들의 편안한 숲 생활을 위하여 많은 전투와 외교로 자신의 입지를 굳건히 만들고 있다. 이런 행동들로 인하여 숲에 존대들에게 인정받아 숲의 혜택을 누리며 숲의 지킴이가 된다.

  • 카사드로안(Casadroan): 왕국의 기사단에서 뛰어난 실력과 자질, 공평함과 지혜까지 갖춘 기사단장 이었지만, 어느 날 자신의 특별하고 강렬한 힘을 깨달아 환상을 다루기 위한 여행을 떠나게 된다. 그 후 미지의 비밀들과 환상의 존재의 사육법을 터득하고, 자신의 능력에 대한 검증으로 천공섬으로 향한다.

4.1.2. 3/3/13[편집]


  • 이로티카(Irotica): 쭉빵몸매에 아름다운 미녀지만 어렸을때부터 흑마술의 길에 들어선 뒤 악마들과 불꽃의 힘을 계약한 강력한 악마 소환사. 의외로 참을성 있는 성격이나 전장에 뛰어들면 항상 과격하게 나아가 오직 적의 섬멸만을 목표로 한다. 물의 마스터 베일란드에겐 특별한 복수심이 있는 듯 하나, 이것과는 별개로 천공섬 전투에 뛰어든 이유는 악마들과의 계약으로 인한 대가인 듯 하다.

  • 베일란드(Veilandyx): 물의 신들과 용왕에게만 충성하는 대장군. 어렸을때부터의 괴수조련의 재능으로 훈련되었으며 그 때문에 고지식하고 냉철한 모습을 갖게 되었지만 능력과 성품만은 인정받아 왔다. 천공섬 전투의 물군대 지휘관이며 네드비체를 보호하라는 듯한 임무를 짊은 듯 하다.

  • 아로스-아벨(Arosyx-avel): 영원의 숲에서 환상의 힘을 사용하는, 트리언트 수호령 '히라답스수'와 함께 플로에모크를 보좌하는 그의 대리자. 이후 플로에모크의 이름을 딴 숲연합조직에 스스로의 지혜와 통찰력으로 자신의 엘프군단을 성장 시킨 후, 플로에모크의 현자 데일 세벤이 키워낸 애제자 샤일-에데스와 함께 천공섬으로 출전한다.

  • 케라비스(Ceravisyx): 이집트의 신같은 머리는 개고 몸은 인간인 수인. 대지의 영광과 비밀을 수호하는 신이었다. 환상, 괴수들을 다스리는 힘과 아내 "야트라비스"의 지혜로 자신을 더욱 강화시킨 후 작은 신의 지위를 버리고 권능자로써 이카젠에 이른 뒤 천공섬 전투에 뛰어든다. 참여 이유는 불타는 군대의 승리를 원치 않아서 라고.

4.1.3. 2/4/12[편집]


  • 카가르(Kaagar): 불의 군대의 지휘관 중 하나이자 히켈딤의 오른팔. 지휘관으로써는 히켈딤에게 뒤떨어지나 전투력만큼은 뛰어넘는다. 그의 흉포스런 성격과 강렬함과 폭급함은 그가 살아왔던 지옥의 가장 싶은 곳에서 나왔다.

  • 루토(Luitor): 대양의 지혜를 터득한 물의 현자이자 지략가, 또한 마법사 이면서 베일란드의 보필자. 용왕에 의해 전선으로 파견되었지만 베일란드의 고지식함에 말이 맞지 않아 전선형성같은 작전지시에 의외로 참여를 하지 않는다. 굉장한 달변가 인데도 네드비체에겐 굉장히 부끄러움 탄단다. 어이

  • 샤일-에데스(Syail-Adex): 깊은 영원의 숲 안에서 수련하던 여기사이기 전에 숲의 현자 데일 세벤의 가르침에 가장 가깝게 다가간 존재로 유명하다. 아로스-아벨과 같이 천공섬 전투에 처음으로 참전하게 되고, 커글-카에삭 으로부터 용맹함과 의지를 본받게 되어 그와는 경쟁자 이면서 좋은 친구가 된다.

  • 세인-마이어스(Scane-Mirth): 왕궁 기사단에서 여자로써 힘들었지만 공평한 카사드로안에게 감복해 그에게 충성을 맹세하고 보필해오던 부단장 중 하나. 페델로프와 같이 카사드로안의 충실한 수하이자 벗이다. 무모하고 과감한 페델로프와 달리 신중함과 용맹함으로 이름이 높다.


4.2. 쌍속성(4/2+2/13)[편집]


  • 샤샤-벨타네(Sasha-Beltane): 태초의 불꽃과 미미르샘의 의지가 더해진 미미르섬의 문지기이자 정령. 환상의 힘을 사용할수 있으며 에피소드 외전에서 첫 등장. 리베로 포르트나의 세력과 다른 삼 세력을 모두 적대시 하며, 리베로 세력의 로이를 붙잡아 무언가 그랑 일을 꾸미고 있는 듯 하다.

  • 벨라트릭스(Bellatrix): 미미르샘 외각에 사는 부족의 수호자이며 동시에 그녀의 히포그리프와 함께 섬의 파수꾼이다. 숲의 축복을 받아 태어나게 되어 권능자로써 환상의 힘을 다스린다. 연대기에서 소울을 새로운 방식으로 다스리는 섬의 마스터가 바로 이사람이다. 후에 다른 삼 세력이랑 모두 싸우게 되지만 유별나게 같이 그녀를 정중하게 대하면서 동시에 같이 노려지던(…)리베로 포르트나 세력이랑 전우애로 가까워진다. 여담으로 이벤트 페이지로 출현하신 적이 있다.

  • 프리토-토리프(Freeto-Torifu): 타고난 비스트 마스터 프리토와 그녀의 가족이나 다름없는 애완괴수 토리프는 그들의 거쳐 민냐프숲이 소울 고갈로 생태계가 파괴되어 가자 새로운 서식지를 위해 여행을 떠난다. 1차 목표는 토리프의 주식인 화염초의 발생지였지만, 하필이면 다다른 곳이 새로운 싸움터인 미미르샘이어서 전투에 휩쓸리게 된다.

  • 아돌(Adoll): 본디 평범한 수인이었으나 제이렌슈트룸의 매드사이언티스트(?) 샤베른의 인체실험에 사용되어 대지의 힘이 깃들인 초인으로 탄생되었다. 후에 샤베른의 부하로써 첫 임무로 자신과 비슷한 능력을 지난, 그렇지만 인공적이 아닌 자연의 섭리로 태어난 물-불 정령 샤샤-벨타네를 생포하러 출동한다.

  • 키키로키키(Kikirokiki): 개인적인 삶을 살아가는 버드맨들의 유일한 공통 숭배대상인, 대륙이 혼란에 휩싸일 때 강림해 세상을 정화한다는 피닉스의 후예의 모습을 꼭 닮은 버드맨. 키키로키키가 처음 발견된 곳은 론데론의 한 이름없는 화산 분화구로, 커다란 금해머를 들고있다.

  • 펠로샤-라임(Pelloshah_rhyme): 펠로샤 라임은 숲속에 버려진 상태로 고대 숲의 정령들에게 거두어 들어져 자라게 되었다. 자라나며 자연의 조화와 소울의 운용을 배웠지만 동시에 정령이 아닌 인간인 가운데 현실에 대한 모순을 깨닫기 시작해 버려, 숲 밖으로 나가 더욱 커다란 이치를 배우기 위해 그녀의 이름을 알리게 되는 세상여행을 자신을 키워준 정령들이 걱정하여 준 두 개의 수호물을 사용하며 시작하게 된다.


4.3. 다속성[편집]


  • 크라자크(Krazak): 깊은 어둠에서 태어난 알수없는 흑마법사. 새로나오는 카드부스터들의 유닛 설명을 보면 '어둠의 소울을 사용하는 군대'는 그의 것인듯 하다.
3/1*4/13 로, 전부 2의 속성들을 가지고 시작하며 소울은 3, 라이프는 13, 셔플은 6회다. 특이점으로는 무덤이 30장으로, 대부분 이 마스터로 암덱(속성치 대신 무덤의 수로 소환하는 어둠카드들이 메인인 덱)을 사용한다. 이후 수집왕 이벤트로 강화된 "어둠의 크리자크" 마스터가 생겼는데, 무덤수가 40으로 늘어났고 라이프와 셔플 수는 1회씩 줄어 12라이프에 셔플 5로 시작하는것이 다른점이다.


4.3.1. 궁극의 마스터[편집]


2011년 7월 이벤트로 생긴 새로운 궁극의 마스터. 첫 개봉으로 나온[21] 두 마스터는 카이루스와 라이베라.

하루에 3회 입장으로 제한되어있는 어려운 모드의 성(싱글)을 클리어 함으로써 얻는 마스터의 혼의 조각으로만 궁극의 마스터를 구입(100개)할 수 있다. 또한 특이점으로 여러가지 타이틀 형용사(2가지가 따로 되어있어 1차, 2차 부가능력이 다르다. 마비노기의 접두,접미 인챈트를 생각하면 편하다.)를 지닌 같은 인물의 다른 성질의 마스터들이 있다. 이 다른 성질로 바꾸려면 역시나 혼의 조각(10개)가 필요하다.

종류에는 1차로 (속성들)의, 2차로 (형용사들)~운, ~한 이 있다. 카이루스라이베라의 타이틀에 다른 부가능력 표. (위의 이벤트 페이지에서 각 마스터들의 도트 아바타를 클릭해도 된다.)

  • 카이루스(Kailushi): 악마들에 의해 몰락한 강력한 변방국가 루도스 왕국의 최강 기사였던 자. 성이 무너지는 최후까지 저항하였지만 결국 악마들에게 패배해 속박의 사슬로 구속되어 몸과 마음 모두를 지배당하게 된다. 이후 자신의 옛 왕국 루도스 왕궁에서 최고 기사로 있던 시절처럼 악마들의 거처지로 변한 루도스 왕궁에서 어둠의 성을 지키게 되는 어둠의 기사로 조정당하게 된다.

  • 라이베라: 신성 왕국 프레베라의 성기사 단장. 신성력으로 보호받는 신성 왕국마저 침입하지는 못하고 상공을 부유하며 호시탐탐 프레베라마저 노리는 악마들을 발견한 라이베라와 프레베라 왕국 전체가 강력한 국력의 이웃나라 루도스 왕국의 몰락을 발견하게 되고 경악한다. 이에 라이베라는 직접 루도스 왕국을 정찰하러 어둠의 성으로 잠입하지만 그곳에서 어둠의 기사인 카이루스를 만난다.

[1] 색기담당으로 밀고 나설 예정인건지, 이런 옷도…[2] 4대 공주님들 중 유일하게 무장갑주가 아니다.[3] 보기보단 나이도 상당히 먹은 듯. 작전 참모가 3대에 걸쳐서 모셨다 한다.[4] Special은 소환제단으로 카드들을 바쳐 포인트를 채우면 되기 때문이다.[5] "상처가 아파 온다. 전장에서 오랜 벗들이 나를 부르는가? 그러나 나는 이미 너무 늙어버렸구나…"[6] 공주는 그 나라의 가장 최상위급 마법사중 하나다.[7] 전장에 나가기 직전 펠리시테에 대한 평가가…'그런 망아지를 생각할 여유가 없다. 전장에서는 전쟁에 집중해야 하는 법'[8] "정치 싸움인거냐…. 그런 건 가르친 적 없을 터?"[9] 참고로 마이가 네임드 유닛들중에선 가장 성능이 안좋다고 기피됐는데 저 스펠카드는 동시에 나온 다른 두번째 네임드 카드들중에선 가장 뛰어나서 얼떨결에 마이도 진정한 여신취급 받게되었다. 오오 붉은여신 마이.[10] 보니아, 마이, 레피, 그리고 로시안이 평가원 자리에 나오기 전까지는 시리우스나 긴가같은 무장들이 있었다.[11] 못사에 대한 평가를 볼 때면 마법모자는 일종의 마법괴수들을 재료로(…)만드는 듯 하다.[12] 이때 에밀리아가 하는 말은 "로이는 대단하네요. 아니, 벙벙한건가?" 란다. 그쪽이 하실 소리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13] 못사와 다른 대부분의 병력들은 소레이유랑 싸우러 갔고, 로이를 믿고 있었기에 소수만이 남겨진 상태였다.[14] 다만 제이렌에서의 연구라든가 에밀리아의 미묘한 반응을 볼때 리베로 자체는 아니더라도 에밀리아가 그와 연락이 닿았던가 하는 가능성은 미약하나마 있다.[15] 제대로 나온 적은 없지만 평가로 볼때 로이, 포이, 코이 셋 전부 잘못된 일을 하다가 못사에게 잡히고 갱생(?)당해서 그의 수하가 된듯(…).[16] 이것은 아무래도 인체실험을 스스로 한 선조들의 영향따라 제이렌슈트룸의 인물들만 가능한 듯…[17] 이것때문에 카오스의 성별은 확인불가다. 다만 입형태를 보면 남자인 듯.[18] 영웅외전 1편에서 나오자마자 말하는 평가가 "전장에서 죽어버려라!" 다. 니네들 같은 편 맞니?[19] 직속 군주인 힐다마저도 포기한 상황.[20] 오타인지 게임내에선, 그리고 홈페이지에선 '커클'이라고 나왔지만 딱 한번일 뿐이고, 판마와의 관계를 생각한다면 커글이 맞다. 판마의 커글 카에삭에 대해선 항목 참조.[21] 그리고 아마 더 이상 추가되지는 않을 것이다. 이미 많은 마스터들이 존재함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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