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발리에(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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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등장인물
2.1. 주요인물
2.2. 기타 등장인물
3. 미디어 믹스
3.1. 애니메이션
3.1.1. 주제가
3.1.2. 회차 목록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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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만화. 스토리는 우부카타 토우, 그림은 유메지 키리코. 홈페이지 8권 완결. 한국에는 6권까지 정발된 상태이다. 정확한 명칭은 Le Chevalier d'Eon(르 슈발리에 데옹).

일러스트레이터 출신인 유메지 키리코의 진하고 독특한 가슴이 큰 그림체가 특징이며, 괴수들의 묘사가 세세한 편. 헬싱과 흡사한 느낌이지만, 여성이 더 많이 등장하고, 좀 더 미려하다.

18세기 프랑스를 배경으로, 의문의 죽음을 당한 누나 리아 드 보몽의 진실을 밝히려는 프랑스 기밀국 요원 데옹 드 보몽, 그리고 그 죽음에 관계된 왕가의 운명을 예언하는 신비로운 책 《왕가의 시》와 이를 노리는 혁명을 꿈꾸는 혁명교단, 구약성경시편으로 신비한 힘을 부리는 시인들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역사적 고증에 맞게(?) 주인공 데옹의 몸 안에 누나 리아의 영혼이 빙의하는 TS물이다.

주인공 데옹을 비롯해 많은 주요 인물들이 실존인물을 차용하고 있는 등, 역사적인 부분을 많이 참조하고 있으나, 모티브 정도일 뿐 실제 인물들의 행적과는 다소 차이가 있다.

애니메이션으로도 만들어졌다. 이에 대해서는 아래 설명 참조.


2. 등장인물[편집]



2.1. 주요인물[편집]


  • 데옹 드 보몽[1] (CV. 타이 유우키(청년기) & 노지마 아키오(노년기)/김승준/데이비드 머트랭가)[2]
본작의 주인공. 어느 날 누이였던 리아 드 보몽이 의문의 죽음을 당한 후 그녀의 죽음의 진상을 파헤치기 위해 프랑스 비밀 경찰에 몸 담았다. 그러던 중, 죽은 리아의 영혼이 그에게 깃들면서 일종의 이중인격적인 존재가되었다. 처음에는 영혼을 맞바꿀 때 외모의 차이가 좀 두드러지지만, 중후반 쯤 데옹이 리아의 영혼과 일체화 되가면서 그의 외모도 더 여성적으로 묘사된다.
그 후, 루이 15세의 명령에 따라 기밀국의 일원이 되어 다른 일행들과 함께 프랑스의 비밀 외교관이자, 빼앗긴 왕가의 시를 되찾기 위한 모험을 떠나게 된다. 결국 모험 끝에 왕가의 시도 되찾고 해피 엔딩으로 프랑스로 돌아오게 되지만.... 사건에 감춰진 진짜 진실을 알게 된 데옹은 모든 일이 일단락 된 후에 프랑스를 떠나서 프랑스 혁명 등등의 과정을 다 보고 죽었다. 그 후에는 역사대로 여자의 모습을 하고 여자로써 살다 죽었다.
여담이지만 애니메이션화되면서 원작과는 묘사가 180도 달라진 인물. 애니메이션에는 죽은 누이의 진상을 파헤치는 와중에 점차 자신과 일체화되는 누이의 영혼을 두려워하기도 하고, 조국에 대한 충성과 기사도란 무엇인가 고뇌하는 인물이지만 만화에서는 그런 거 없고 그냥 리아 드 보몽의 현신을 위한 육체셔틀이다.

또다른 주인공이라 할 수 있는 인물. 실제 역사에서는 데옹 드 보몽이 여장할 때 쓰던 가명이었지만, 여기서는 데옹의 누나로 나온다. 외모는 남매가 굉장히 똑같았던 모양. 작중 데옹이 몇 차례 필요에 의해 여장을 했을 때는 리아의 생전 모습과 쏙 닮았다는 언급이 나온다. 작중 시점에서는 이미 고인. 생전에는 기밀국 소속이었으며, 여자의 몸이었지만 문무에 뛰어난 재량을 가진 인재였다. 외국인임에도 불구하고 영국과 러시아에서 탁월한 활약을 벌여 왕가의 일원들과 친분이 있었고, 같은 기밀국 요원들에게도 두터운 신임을 받고 있었다.
해외에서 활동하면서 시인들과 접촉하여 시인들의 존재에 대해 알게 되었고, 실제로 그녀 역시 뛰어난 실력의 시인이었다. 같이 활동한 막시밀리앙과는 연인 관계였지만, 왕가의 시를 두고서 그와의 의견 충돌로 갈라서게 되었으며, 이로 인해 죽음을 당하게 된다. 왕가의 시를 다 읽은 유일한 사람이며, 왕가의 시가 예언서라는 걸 감안하면 아마 프랑스 혁명까지 본 걸로 추정된다. 여하튼 이런 진실을 알게 된 그녀는 왕가의 시의 중요 내용을[3] 자신의 몸에 봉인하였다.
현재는 남동생인 데옹의 몸에 빙의하는 형태로 나타난다. 주로 시인이 근처에 있을 때 본능적으로 튀어나오는 모양. 그녀가 튀어나오면 전반적으로 파워 업이 된다고 보면 된다. 리아 본인이 생전에 뛰어난 검사였던 데다가, 시인이로써도 탑클래스 라서 그런 듯. [4]. 처음에는 억울한 죽음에 대한 영향이었는지, 시인에 대한 분노로 가득하여 동생인 데옹이 누나의 영혼을 두려워했지만, 점차 데옹과 일체화되면서 이성적으로 변해간다. 사건이 일단락 된 뒤에도 여전히 성불하지 않고 데옹의 육체와 일체화되었다고.
원작 만화에서는 데옹이 사실상 그녀의 육체 셔틀 역할을 하기 때문에 실질적 주인공이라 할 수 있으며, 데옹이 드레스와 가발로 완벽한 여성의 모습을 취해야만 빙의할 수 있는 걸로 나온다. 그리고 어째서인지 만화에서는 리아의 영혼이 빙의하면 몸까지 여성화된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조금 더 현실적(?)으로 기억과 인격 그리고 외모 정도만 여성화되는 걸로 묘사된다.

기밀국의 요원. 리아와는 전 동료였으면, 몰래 그녀를 연모하고 있었다. 루이 15세의 명령으로 오를레앙 공에게 쫓기던 데옹을 구해준 후, 그와 함께 왕가의 시를 찾는 모험을 떠나게 된다. 루이 15세가 특별히 신임하는 요원으로, 그에 걸맞게 기밀국 요원으로써 노련하고 영리하다. 검술 실력도 뛰어난데, 정공법으로 싸우기 보단 어떤 의미에서는 더러운 싸움이라 할 정도로 눈속임 등을 사용하여 현실적인 싸움을 추구하는 편. 이런 냉정한 면모와는 다르게 유쾌한 면도 있는 인물.
영국에서 활동할 때, 왕가의 시의 비밀이 밝혀지는걸 두려워 한 루이 15세가 데옹을 포함한 다른 기밀국 요원들을 암살하라는 교서를 내리자, 이에 크게 동요하다가 막시밀리앙에게 사로잡힌다. 막시밀리앙은 시인 내부의 쿠데타를 위해서, 그리고 듀랑을 회유하기 위해서 그를 일단 살려두었지만, 듀랑은 끝끝내 프랑스에 대한 충성을 저버리지 않았고, 결국 몸에 새겨둔 시에 의해 괴물이 되어 데옹/리아의 손에 죽게 된다. 그의 유해는 그대로 영국에 남았다.

마리 왕비를 섬기는 어린 시종. 원래 평민출신의 고아였지만, 왕비가 그를 거두어 교양과 무예를 가르쳤다고 한다. 총을 주무기로 사용하지만, 썩 성과가 좋지는 않은 편.... 하지만 나이대에 맞지 않게 영리하고 기민하여 서포터로써 활동한다. 그리고 그 나이대 소년답게 순수한 면도 있다. 처음에는 나름대로 귀족과 기사도에 대한 동경도 있었고, 특히나 듀랑에 대해서는 처음에 티격태격하면서도 그를 동경하는 마음도 가지게 되지만...
영국에서의 듀랑의 죽음을 시작으로 동료들의 배신과 죽음, 신하와 가족들을 배신하는 루이 15세에 대한 배신감을 갖게 되고 결국 로베스피에르를 만나서 모든 일의 진실을 듣게 된다. 로베스피에르와 함께 루이 15세 암살에 가담하지만, 데옹의 저지와 뜻하지 못한 생 제르맹 백작의 방해로 뜻을 이루지 못한다. 그 이후 로베스피에르는 죽기 전 자신의 이름을 로빈에게 물려준다. 로빈은 이 후 왕가의 시를 들고 도주하여 로베스피에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게 된다. 즉, 역사상의 막시밀리앙 드 로베스피에르가 바로 이 사람이 된다. 즉, 결국엔 이 소년도 커서 단두대에서 목이 댕겅 잘린다는 거다.
사실 이 인물이 실제 로베스피에르라 해도, 고증상의 문제가 있긴 하다. 작중 시점은 1761~1764년 까지[5] 인데, 실제 로베스피에르는 1758년생이라 이 때는 기껏해야 10살도 못 넘긴 아기이기 때문. 애니메이션이니까 그러려니 하자.

데옹과 리아의 검술 스승이었던 늙은 기사. 나이는 지긋하지만, 젊었을 적에는 당대 최고의 검술가로 이름을 날렸고, 지금도 최정상급 검술의 소유자다. 검술 실력에서 한가닥 하는 듀랑이 호기롭게 도전했다고 깨졌을 정도이고, 눈을 가리고도 어설픈 검술은 죄다 받아낼 수준이다. 아들을 오스트리아 왕위 계승 전쟁 때 잃은 전적이 있다. 오를레앙 공에게 쫓기던 데옹 일행을 구해주고서 기밀국의 일원으로써 함께 행동한다. 이때까지만 해도 일행의 믿음직한 어르신으로 활동하셨는데...
사실은 오를레앙 공의 가신으로 그가 심어둔 첩자였다. 데옹 일행이 영국에서 프랑스로 돌아왔을 때 오를레앙 공에게 이를 보고하여 데옹을 생포하게 한다. 사실 초반부에 어느 정도 복선이 있긴 했지만[6], 워낙 초반에 잠깐 나오고 지나간 장면이라 놓친 사람이 많을 것이다. 본인 역시 자만심 높은 오를레앙 공이 왕으로써의 그릇이 아니라고는 보았지만, 무의미한 전쟁으로 아들을 잃게 한 루이 15세가 더 미웠던 모양이다.[7] 그러나 오를레앙 공의 의도를 눈치챈 루이 15세에 의해 베르사유에서 진압군이 들이닥치자 파리에 남았고, 탈출하던 데옹과 대결을 펼치다가 사망하게 된다.


2.2. 기타 등장인물[편집]



2.2.1. 프랑스[편집]


  • 루이 15세 (CV. 이나다 테츠/임채헌[8]/제이 히크먼)
현 프랑스의 왕. 처음에는 카리스마와 리더쉽 있는 왕으로 나오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왕가의 시를 지키기 위해서라면 수하들도 가차없이 버리는 비정함이 점점 더 부각된다. 왕가의 시는 왕 이외에는 보면 안 되는 것이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실제로는 그가 부르봉 왕가의 핏줄이 아니기 때문. 왕가의 시가 루이 14세의 피를 물려받은 자가 왕이 되면 프랑스를 망치게 할 것이라는 예언을 하여, 진짜 아이는 내다버리고 가짜를 진짜인 양 속였다고 한다. 그래서 그 가짜 아들이 현재의 루이 15세. 진짜 아들은 작 중 등장하는 막시밀리앙 로베스피에르이다.
여하튼 이런 사실 때문에 왕가의 시가 다른 사람에게 읽히는 걸 굉장히 싫어했으며, 리아가 왕가의 시를 읽은 후에는 그녀를 유인하여 암살하였다. 즉, 작품의 발단이 되는 리아 드 보몽 살인의 진범, 만악의 근원인 셈이다. 리아 뿐 아니라 왕가의 시가 읽은 자는 가차없이 숙청하여 사랑하는 왕비조차도 자신의 손으로 죽였다.
그러나 이러한 일련의 사건에 본인 역시도 염증을 느꼈는지 왕가의 시를 자신의 손으로 태워버리려 한다. 하지만 왕의 핏줄인 없는 자가 왕가의 시를 훼손하려 한 대가로 온 몸이 썩어들어가는 병에 걸려버린다. 마지막에는 데옹에게 자신을 죽여달라는 부탁까지 해대지만, 데옹은 몸이 썩은채로 살다가 죽는 것이 죗값이라며 그를 죽이지 않는다. 실제로 루이 15세는 작품 배경이 되는 1764년에서 10년 정도는 더 살았다.

루이 15세의 아내이자 왕비. 부드럽지만 현명하고 강인한 여성으로 묘사된다. 벨이라고 부르는 영혼을 부리며, 그 영혼으로부터 이런 저런 쓸만한 정보를 얻는 모양. 근데 어째 모양새가 전형적인 흑마술이다? 여하튼 데옹 일행의 조력자로써 활동했으며, 그녀를 암살하려 했던 생 제르맹 백작도 홈그라운드의 이점으로 발라버리기도 했다.
그녀 역시 왕가의 시에 관심이 있었던 걸로 보이며, 회수된 왕가의 시를 읽었다.[9] [10] 하지만 왕 이외에 왕가의 시를 읽는 것은 죽음에 맞먹는 중죄였기 때문에 루이 15세에 의해 독살당했다. 루이 15세는 마지막 순간에 마리에 대한 사랑 때문에 그녀를 죽이는 걸 주저했지만, 그녀 스스로 독을 먹고 죽었다.

루이 15세의 정부. 막강한 권세의 소유자로 외무성을 쥐락펴락하는 궁정의 실세로 나온다. 물론 절대왕정인 시절인 만큼, 루이 15세의 말에는 꼼짝 못하지만 루이 15세가 정국 처리에 게을렀다는 걸 잘 고증해서(...) 프랑스 국정에서 퐁파두르 부인의 입김이 강하다고 묘사된다. 역사대로 수많은 예술가와 학자들을 곁에 두었으며, 생 제르맹 백작과 시인들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었다. 아무래도 루이 15세 이후의 왕권을 조종하려는 의도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일단 본인 말로는 모든게 프랑스를 위해서라니... 빼도 박도 못하는 확신범
그러나 작품 후반부에 시인들이 막시밀리앙에게 숙청당하면서 그녀 역시 막시밀리앙에게 암살당한다. 실제로 퐁파두르 부인은 1764년에 사망했다. 당연히 실제 역사에서는 암살같은 게 아니라 병으로 죽었다. 후반에 밝혀진 내용에 따르면 마리 왕비가 끼고 다니던 영혼인 벨의 정체는 퐁파두르가 궁궐에 들어갈 때 방해가 된다는 이유로 직접 교살한 딸 알렉상드린이었다.[11]

  • 오를레앙 공 필리프 (CV. 치지와 류사쿠/류승곤)
루이 15세의 숙부이자 현 파리의 영주. 왕이 될 음모를 꾸미고 있어서 왕들의 일생에 대한 예언이 담긴 왕가의 시를 호시탐탐 노리지만 번번히 실패하는 인물. 자만심과 허영심이 강하고, 찌질한 면도 있어 왕이 될 인물이 아니라고 언급되지만, 의외로 아랫사람들을 챙겨주는 인물. 왕의 근위군이 파리를 습격했을 때, 궁정에 남은 테라고리가 걱정되어 되돌아왔다가 테라고리가 데옹에게 상처를 입은 것을 보고 [12] 데옹을 죽이려 했다. 이에 놀라 데옹을 지키려고 어떨결에 로빈이 총을 쏴버리고, 테라고리는 주군을 지키려고 총에 대신 맞아 사망하는 집적적인 원인이 되어 버린다.

훗날의 루이 16세. 황태자이지만, 아직 꼬맹이라서 그 나이대의 어린애 다운 모습을 보여준다. 자신을 돌봐주는 하녀인 안나를 상당히 좋아한다. 루이 16세가 시계 조립에 취미가 있더라는 걸 고증한거지, 잘 보면 다른 하녀들에게 시계 자랑을 하는 컷이 존재한다.

  • 브롤리 공작[13] (CV. 이시즈미 아키히코/김광국)
루이 15세의 최측근. 어떤 일이 있더라도 왕의 곁을 떠나지 않는 왕의 비서와 같은 역할을 한다. 그 역시 루이 15세가 리아 드 보몽을 암살할 때 주도적으로 활동했다고. 루이 15세를 죽이려는 막시밀리앙, 그걸 저지하려는 데옹, 그리고 갑작스런 생 제르맹의 난입으로 혼란스러운 와중에 막시밀리앙에게 칼을 찔러 치명상을 입혔다. 루이 16세 즉위 후에는 도주한 데옹과 로빈(로베스피에르)를 추적했다는 언급이 나온다.

작품의 히로인이라고 볼 수 있는 인물. 데옹의 약혼자. 정략 결혼이었지만, 데옹을 진심으로 사랑했다. 현재는 베르사유 궁정에서 마리 왕비의 시종이자, 황태자를 보필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그래서 로빈과도 안면이 있는 관계. 데옹이 누나의 죽음을 파헤치기 위해 비밀스러운 임무를 맡게 되면서 그와의 연락이 뜸해졌지만, 여전히 편지를 서로 주고받으면서 사랑하는 관계이다.
영국에서의 임무를 끝마치고 돌아온 데옹은 그녀에게 본격적으로 청혼 편지를 보냈지만, 하필이면 그 때 안나는 루이 15세가 마리 왕비를 독살하는 장면을 목격하게 되고, 입막음을 위해 루이 15세에게 칼에 찔려 사망한다.


2.2.2. 러시아[편집]


작 중 시점의 러시아의 여제. 구귀족들을 억제하면서 의회제를 강화시키는 개혁안을 진행시키는 중이다. 리아 드 보몽이 생전에서 러시아에서 큰 활약을 하여 그녀에게 호의를 갖고 있었기 때문에, 그녀의 남동생이 데옹에게도 큰 협력자로 있어주었다. 데옹 일행의 활약으로 다시 한 번 암살기도에서 벗어나는 듯 했지만... 막시밀리앙이 직접 나서 그녀를 암살하고, 표트르 3세를 왕의로 세운다. 실제 역사에서의 옐리자베타 여제는 죽기 몇 년 전부터 앓고 있던 백혈병으로 사망했다.
현 여제인 옐리자베타를 탐탁치 않아하고, 황제가 되고 싶어하는 인물. 하지만 야심과는 다르게 실상은 모지리 그 자체. 실제 역사대로 장난감 병정을 갖고 놀기나 동문서답으로 대답하는 천치로 나오며, 매일 술을 퍼마시다가 그 스트레스를 아내인 예카테리나에게 풀기 일쑤였다. 결국 시인들의 도움으로 여제가 암살당하고, 황제가 되지만 보다못한 예카테리나가 남편이 여왕 암살에 관련되 있다는 사실을 귀족들에게 폭로하여 그를 끌어내렸다. 표트르 3세는 처음부터 끝까지 모자란 모습만 보이다가 교수형 당하는 걸로 나온다.
실제 역사에서도 멍청이에 폐위된 왕이라건 사실이지만, 아무래도 애니메이션이라 각색이 좀 많이 된 케이스. 옐리자베타 여제가 그가 모자란 걸 알면서도 억지로 그를 왕위계승자로 올렸던 거라, 애니메이션처럼 암살까지 계획할 정도로 황제 지위에 목메지 않아도 됐다. 그리고 표트르 3세가 폐위 된 것도 7년 전쟁을 병맛나게 러시아의 패배를 자처하여 종전했던 것이 원인이지, 여제 암살과는 관련이 없다. 애초에 암살당하지도 않았고...폐위된 후 얼마지나지 않아 죽은 건 사실이지만, 대개 독살로 추정된다.

표트르 3세의 아내. 남편이 모지리에 막장이라 그 스트레스를 아내에게 풀면서 학대당하는 삶을 살았다. 그녀에게는 옐리자베타 여제와의 친분만이 유일한 희망이었다.[14] 멍청한 남편이 여제 암살 계획을 술술 불러댔기 때문에, 그 정보를 데옹 일행에게 흘려서 여제 암살을 막을 수 있었지만, 막시밀리앙의 암살 건은 쥐도새도 모르게 일어나 버린지라... 자신이 존경했던 여제를 죽이고, 시인에게 휘둘리는 남편을 보다못한 그녀는 직접 나서서 남편을 퇴위시켜버리고, 황제에 자리에 올랐다.


2.2.3. 영국[편집]


아내를 지극히 사랑한 나머지 병사한 아내의 영혼이 빙의된 처제에게 왕비 역할을 시켰다.자매덮밥 이 과정에서 시인들을 이용해 의회를 누르고 왕권을 강화하려 했으나 데옹 일행의 개입으로 실패하고 왕위에서 물러났다. 근데 본인은 아무리 왕권 강화라는 목적이 있어도 시인들에게 휘둘린다는 사실이 탐탁치 않았던 모양이라, 왕권을 내려놓게 되니 더욱 홀가분하다는 평을 남겼다. 근데 정작 조지 3세는 왕좌에 물러나기는 커녕 영국 역사상 가장 오랫동안 왕좌에 있었던 인물 중 하나다(....). 본 작의 각색을 위한 역사왜곡의 가장 큰 피해자가 아닐까.

  • 메리 왕비[15] (CV. 스즈카제 마요)
조지 3세의 아내이자 리아의 친구. 리아로 여장한 데옹을 환영해주지만 처음부터 리아가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었는데, 왜냐하면 자신도 데옹처럼 다른 사람의 영혼이 들어있기 때문. 그녀의 정체는 메리 왕비의 여동생. 원래의 메리 왕비는 전염병에 걸려 사망했고 그녀가 언니의 영혼을 받아들여 언니 역할을 하고 있는데, 영혼을 빙의시키는 의식을 거행할 때 참여한 사람 중 하나가 바로 리아였다. 남편 조지 3세가 더 이상 죄를 짓지 않게 하도록 데옹 일행을 도와준다.

시간적 배경으론 일반인들에게도 음식 샌드위치의 개발자로 (잘못) 알려져 있는 존 몬태규 샌드위치 백작일 가능성이 높다. 물론 실제 행적과는 거리가 있다. 시인 일파의 끄나풀이자 왕권강화파의 일원으로 데옹 일행이 영국에서 활동할 때 시시건건 그들을 방해했지만, 실패했고 역으로 시인 본진이 털려버리게 된다. 의회를 무시하고 왕권 강화를 도모한 것에 대한 책임으로 해군대신의 직위를 내려놓았다는 언급이 나온다. 역사상의 샌드위치 백작이 해군의 고위직을 맡았고, 이후 정책상의 문제로 해군대신의 직위를 내려놓은건 사실이지만, 이건 미국 독립전쟁 때 일로 작중 시점에서는 무려 15년 정도 뒤의 일이다.


2.2.4. 시인[편집]


작품의 주적들. 구약성서시편에 담긴 영력으로 신통력을 부리는 집단이다. 성서 구절을 주문으로 삼는 마법사라고 봐도 큰 무리는 없을 것이다. 상징 문구는 H.O. 시를 몸에 새긴 자는 일반인들보다 더 강한 육체적 능력을 보유하게 되는 것으로 나온다. 하지만 이 상태가 길어지게 되면 피부가 거무칙칙 해지면서 이성을 잃은 괴물과 같은 상태가 되버린다. 이 때는 몸에서 피 뿐만 아니라 기묘한 은색의 체액도 같이 흘리게 된다.

아마도 이 작품에서 데옹의 숙적이라고 볼 수 있는 인물. 금발의 미청년. 보른조프가 프랑스를 탈출해 러시아로 가는 장면에서 첫등장하며, 이 후 칼리오스트로를 수하로 부리면서 이런 저런 공작을 꾸며댄다. 전 기밀국 요원이었지만, 변절하고 도주한 인물로 작품 내내 리아 드 보몽의 살해범으로 유력하게 의심되던 용의자.
리아와 함께 기밀국 요원으로 활동하던 중 시인들과 접촉하면서 그 역시 시인이 된 것으로 보인다. 왕의 권위에 도전하는 시인과 혁명교단의 교리에 크게 심취하였고, 더 많은 진실을 알기 위해 [왕가의 시]를 훔쳐내었다. 그러나 그는 왕가의 시의 내용을 읽을수는 없었고, 리아는 그런 그의 위험한 행동에 반발하여 왕가의 시를 되돌려 놓았지만... 막시밀리앙은 또 한 번 왕가의 시를 훔쳐내 버린다.
리아가 루이 15세에 의해 숙청당한 이후, 연인을 잃은 것에 대한 분노에 빠진 그는 맹목적으로 왕가의 시를 읽는 것에 집착했고, 자신의 사상도 더 정교해져, 단순한 왕권 부정을 넘어선 시민 혁명과 공화국을 이상으로 삼게 된다. 이를 위해 옐리자베타 여제퐁파두르 부인과 같은 유력인들이나, 같은 시인들도 숙청하였다. 최후에는 시민 혁명을 위해 직접 왕을 암살하어 갔지만, 데옹/리아의 저지로 실패하였고, 치명상을 입은 상태에서 수하들을 떠나보낸 후 데옹의 곁에서 사망하게 된다.

작품의 흑막. 영국의 대쉬우드 경과 함께 시인들의 수장. 대쉬우드가 시인들의 정신적 지주라면, 생 제르맹은 실질적으로 유럽의 시인들을 통괄하는 역할을 한다. 본인 프랑스 궁정에서 활동하면서 퐁파두르 부인과 오를레앙 공을 부추겨서 프랑스의 정치를 좌지우지하고 왕가의 시를 얻어내려 하였다. 이러한 음모들이 전부 무사로 돌아가자, 황태자의 목숨을 인질 삼아 마리 왕비를 협박하려 했지만, 역으로 왕비의 함정에 빠져 고전하고, 이후 막시밀리앙의 뒤통수로 허무하게 리타이어.....
...인 줄 알았지만, 좀비와 같은 상태로 부활. 루이 15세 암살기도 현장에 난입하여 다시 한 번 왕가의 시를 빼앗으려 했지만 현장에 있던 이들의 협공을 받고서 완전히 소멸해버린다.

이탈리아의 연금술사. 로렌차의 연인이지만, 본인이 시인인 것은 아니다. 어디까지나 그의 역할은 똘마니(...). 돈만 준다면 뭐든지 하는 사람. 비교적 초반부에 등장했음에도 어찌저찌 살아남아 훗날 로빈(로베스피에르)과 함께 혁명파의 일원으로 활동한다고 나온다.

칼리오스트로의 연인이며, 시인. 리아 드 보몽의 영혼에게는 묘한 라이벌 의식이 있는 것으로 나오지만, 정작 시인으로써의 역량은 그에 미치지 못하는 걸로 보인다. 그녀 역시 칼리오스트로와 함께 어찌저찌 작중 마지막까지 살아남는데 성공한다.

  • 보론조프
러시아의 전 귀족. 옐리자베타 여제의 개혁안의 큰 찬동자였지만, 그녀의 개혁이 귀족들의 권리까지 건드는 걸 보고서, 결국 귀족으로써 그녀의 개혁안을 끝까지 찬동하지 못하고 변절하게 된다. 그 후에는 시인들과 얽히면서 모피상인으로 위장해서 일했다. 표트르 3세 즉위 후에는, 그의 보좌관으로 복권했던 걸로 보이지만, 다시 한 번 예카테리나 2세에 의해 쿠데타가 일어났을 때 도주하던 중 데옹과 결투를 펼치고 사망한다.

  • 대쉬우드
영국을 본거지로 하는 시인들의 수장. 시인들의 집단인 혁명교단의 교리의 창시자이기도 하다. 그의 목적은 기존의 왕권을 부정하고, 세계를 하나로 묶는 세계정부를 세우는 것. 그리고 그 위에 자신과 혁명교단이 그 세계정부를 이끄는 것이다. 결과적으로는 그의 사상역시 좀 더 큰 범위의 왕국을 추구하는 것이기에, 그의 사상에 실망한 막시밀리앙은 그에게 거역한다. 막시밀리앙은 대쉬우드와 맞서다 죽은 걸로 위장하고는 유체이탈 상태로 영혼만 나와서 뒤늦게 온 데옹/리아가 대쉬우드를 제거하는데 도움을 준다.


3. 미디어 믹스[편집]



3.1. 애니메이션[편집]


슈발리에 ~Le Chevalier D'Eon~ (2006~2007)
シュヴァリエ 〜Le Chevalier D'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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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정보 ▼
원작
우부카타 토우
파일:Production I.G 로고.svg
감독
후루하시 카즈히로
시리즈 구성
우부카타 토우
치프 라이터
무토 야스유키(むとうやすゆき)
캐릭터 디자인
오자키 토모미(尾崎智美)
프롭 디자인
toi8
미술 감독
오오노 히로시(大野広司)
색채 설정
히로세 이즈미(広瀬いづみ)
촬영 감독
타니우치 준(谷内 潤)
3D 감독
엔도 마코토(遠藤 誠)
특수 효과
무라카미 마사히로(村上正博)
음향 감독
고다 호즈미
음악
오오시마 미치루
라인 프로듀서
나카타케 테츠야
애니메이션 제작
파일:Production I.G 로고.svg
제작
슈발리에 제작위원회
방영 기간
2006. 08. 19. ~ 2007. 02. 24.
방송국
파일:일본 국기.svg WOWOW / (토) 19:00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애니맥스 코리아 (월~금) 21:30[1]
편당 러닝타임
24분
화수
24화
국내 심의 등급
파일:15세 이상 시청가 아이콘.svg 15세 이상 시청가
관련 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external/cfs.tistory.com/1327058692.jpg

정확한 제목은 르 슈발리에 데옹(Le Chevalier D'Eon)이지만 줄여서 슈발리에라고 부른다.

2006년 8월 2007년 2월까지 방영된 Production I.G작 애니메이션. 전 24화.

감독은 후루하시 카즈히로, 시리즈 구성은 원작의 스토리를 담당했던 우부카타 토우.[16]

원작인 3번 항목을 따와 만든 것이지만 원작과는 다소 차이가 있다. 특히 디자인 부분에서 많은 차이가 있는데, 미려한 등장인물들이나 괴기스러운 시인들이 등장하는 원작과는 달리 다소 수수한 등장인물과 괴수가 아닌 일반인 형태의 시인이 등장한다. 원작의 설정 정도만 따온 다른 작품이라 봐도 무방할 정도로 스토리와 분위기가 매우 다르다.

원작 만화가 사실상 역사적 인물과 배경을 차용한 판타지라면, 애니메이션 쪽은 원작의 판타지적인 설정과 역사적 사실을 엮어서 만든 사극적인 느낌이 강하다. 실제로 화려한 작화의 원작 만화와 비교하면 애니메이션 쪽의 작화는 처음보는 사람은 어색할 정도로 극화체를 표방하고 있다.

참고로 이 작품은 인물들 이름을 가급적 제대로 발음하려고 노력한다. 예를 들어 주인공인 데옹 드 보몽에서 는 단 한 번도 생략되지 않으며 발음도 일단은 제대로 '드'라고 발음한다. 다만 원래 발음은 '뒤랑'일 텐데 '듀랑'으로 발음하는 걸로 봐선 일본어의 특성상 '뒤'는 아무래도 힘들었던 모양이다.

그런데 로베스피에르의 실제 풀네임은 '막시밀리앙 드 로베스피에르'인데 여기선 내내 '막시밀리앙 로베스피에르'라고 불린다. 이건 발음상의 이유가 아니라 실존인물과 설정이 다르기 때문으로 보인다.

국내에서는 중복, 발번역, 막장 연출의 대가애니맥스를 통해 2007년에 방영되었는데 당시 애니맥스 기준으로는 흔치 않았던 개념 더빙작이었다. 특히 히로인인 리아 드 보몽을 맡은 배정미는 누님 연기를 멋지게 소화해내서 호평을 받았다.

여기까지는 좋은데 슈발리에 종영 후 그 시간대에 작안의 샤나가 편성되었고 그 작안의 샤나의 히로인 샤나의 성우가 배정미[17]였다. 더빙 연출을 맡은 외주사도 둘 다 I&T Digital.


3.1.1. 주제가[편집]




오프닝과 엔딩의 구성이 특이한 편이다. 오프닝에서는 이후 프랑스의 역사를 암시하는 듯 불타는 베르사유 궁전을 뒤로 하고 프랑스 혁명의 상징인 적백청 삼색기를 향해 걸어가는 리아의 모습을 볼 수 있고, 엔딩에서는 실존인물들의 모습[18]이 생몰연도와 함께 지나간다.

파일:external/cfs2.tistory.com/download.blog?fhandle=YmxvZzcyNzg3QGZzMi50aXN0b3J5LmNvbTovYXR0YWNoLzEvMTEyLmpwZw%3D%3D.jpg
오프닝 일부 오스칼?!


3.1.2. 회차 목록[편집]


회차
제목
각본
콘티
연출
작화감독
방영일
프랑스 편
제1화
デオン∴リア
데옹∴리아
우부카타 토우
후루하시 카즈히로
치바 타카히로
日: 2006.08.19.
韓:
제2화
四銃士
사총사
무토 야스유키
(むとうやすゆき)
후루하시 카즈히로
야마모토 히데요
아사노 쿄지
日: 2006.08.26.
韓:
제3화
悲憤の剣
비분의 검
마츠자와 켄지
(松澤健志)
하츠미 코이치
쿠보타 야스타카
(窪田康高)
日: 2006.09.02.
韓:
제4화
革命の信徒
혁명의 신도
스가 쇼타로
(菅 正太郎)
모치즈키 사부로
(望月三郎)
사가 사토시
(嵯峨 敏)
츠카모토 치요미
(塚本知代美)
日: 2006.09.09.
韓:
제5화
パレ・ロワイヤル
팔레 루아얄
무토 야스유키
이토 히데키
(伊藤秀樹)
하마츠 타케히로
(浜津武広)
日: 2006.09.16.
韓:
제6화
王の騎士
왕의 기사
후쿠다 미치오
칸베 히로유키
시바야마 토모타카
(柴山智隆)
日: 2006.09.23.
韓:
러시아 편
제7화
ガーゴイル
가고일
진노 히로아키
(じんのひろあき)
카와사키 이츠로
이가와 레이나
(井川麗奈)
코마츠다 다이젠
시모무라 마코토
(下村 一)
日: 2006.09.30.
韓:
제8화
女帝謁見
여제 알현
야마모토 히데요
아사노 쿄지
日: 2006.10.07.
韓:
제9화
愛人たち
애인들
스가 쇼타로
후쿠다 미치오
코바야시 타카시
(小林孝志)
안도 미키히코
(安藤幹彦)
요코타 신이치
(横田晋一)
日: 2006.10.14.
韓:
제10화
王家の詩
왕가의 노래
무토 야스유키
이토 히데키
하마츠 타케히로
日: 2006.10.21.
韓:
제11화
聖都の雨
성도의 비
마츠자와 켄지
하츠미 코이치
쿠보타 야스타카
日: 2006.10.28.
韓:
제12화
祖国に眠れ
조국에 잠들어라
무토 야스유키
칸베 히로유키
시바야마 토모타카
야코 히로시
칸베 히로유키
日: 2006.11.04.
韓:
잉글랜드 편
제13화
兆し
조짐
마츠자와 켄지
코마츠다 다이젠
쿠와나 이쿠오
(桑名郁朗)
코마츠다 다이젠
日: 2006.11.18.
韓:
제14화
ロバート・ウッドの鞄
로버트 우드의 혁공
스가 쇼타로
후쿠다 미치오
테라사와 신스케
(寺沢伸介)
테라사와 신스케
치바 타카히로
日: 2006.11.25.
韓:
제15화
最後の密命
최후의 비명
무토 야스유키
이토 히데키
후루하시 카즈히로
이토 히데키
하마츠 타케히로
요코타 신이치
日: 2006.12.09.
韓:
제16화
魂の行方
혼의 행방
야마모토 히데요
이가와 레이나
日: 2006.12.16.
韓:
제17화
メドメナムの地
메도메남의 땅
카와사키 이츠로
코타니 쿄코
(小谷杏子)
日: 2006.12.23.
韓:
제18화
新世界
신세계
스가 쇼타로
시오타니 나오요시
아사노 쿄지
日: 2007.01.06.
韓:
제19화
紅に染むるまで
빨갛게 물들 때까지
무토 야스유키
후루하시 카즈히로
카부라기 히로
후루하시 카즈히로
치바 타카히로
시모무라 마코토
치바 타카아키
日: 2007.01.13.
韓:
제20화
殉ずるものと
순직하는 자들과
이토 히데키
후루하시 카즈히로
이토 히데키
요코타 신이치
하마츠 타케히로
日: 2007.01.27.
韓:
프랑스 편 Ⅱ
제21화
名誉の代償
명예의 대가
스가 쇼타로
카토 토시유키
아사노 카츠야
시바야마 토모타카
야마다 유코
(山田裕子)
日: 2007.02.03.
韓:
제22화
NQM
무토 야스유키
야마모토 히데요
하츠미 코이치
쿠보타 야스타카
日: 2007.02.10.
韓:
제23화
最愛なる――ゆえに
사랑하기 때문에
우부카타 토우
후루하시 카즈히로
카와사키 이츠로
이가와 레이나
日: 2007.02.17.
韓:
제24화
言葉ありき
빛이 있었느니라
카부라기 히로
후루하시 카즈히로
치바 타카히로
日: 2007.02.24.
韓:

[1] 만화에서와는 달리 실제 역사에서의 데옹은 그다지 정의로운 인물은 아니었다.[2] 한미성우는 늑대아이의 그이를 맡는다.[3] 루이 15세 이후에 일어날 일들, 즉 프랑스 대혁명이다.[4] 아닌 게 아니라, 어렸을 때 데옹은 문학활동을 즐긴 반면, 리아는 검술 익히는 걸 좋아했다고 나온다. 물론 데옹도 뛰어난 실력의 검술가이다. 본 작의 데옹이 성격이 유하고, 싸움을 싫어하여 진지하게 결투에 나서는 걸 좋아하지 않는 것일 뿐.[5] 작 중 묘사된 러시아 중반 옐리자베타 여제의 죽음이 1761년 겨울에 있었고, 후반부 마담 드 퐁파두르의 죽음이 1764년 4월에 있었던 일이기 때문.[6] 오를레앙 공이 데옹을 체포하러 보낸 파리 위병들과 같은 옷을 입고 있고, 오를레앙 공의 저택에 침입하려는 데옹을 보고서 슬쩍 칼을 꺼내드는 등...[7] 실제로 루이 15세는 거듭된 전쟁으로 프랑스 재정을 파탄내버렸고, 후대인 루이 16세 때도 그 빚을 제대로 처리 못하다가 프랑스 대혁명을 맞이하게 되었다.[8] EBS에서 재더빙해 방영한 베르사유의 장미에서도 이 역할을 맡았다.[9] 남편과 그 왕위를 이을 손자에 대한 걱정 때문이었다고 나온다.[10] 사실 이미 왕가의 시 일부가 죽은 리아의 시체에 봉인되 있어 그녀가 읽은 것도 불완전한 분량이다. 물론 적혀있던 내용이 프랑스 대혁명이라 안 읽은 나을련지도...[11] 퐁파두르는 남편과의 사이에서 1남 1녀가 있었지만 첫째인 샤를은 1741년에 태어나 1살 때 죽었고 1744년생인 알렉상드린도 10살 때 병사했다. 엘리노어 허먼이 쓴 <왕의 정부>에 따르면 알렉상드린이 병사했을 때 퐁파두르는 슬픈 기색을 왕 앞에서 보이지 않으려 했다.[12] 데옹도 테라고리와의 결투에서 큰 부상을 입은 상태이긴 했다.[13] 정확하진 않으나 생몰연대를 굳이 맞춰보면 2대 브롤리 공작 빅토르 프랑수아로 보인다.[14] 실제 역사에선 옐리자베타 여제와 예카테리나는 사이가 좋지 않았다. 옐리자베타 여제가 그녀를 많이 의심했기 때문.[15] 메클렌부르크-슈트렐리츠의 샬럿 소피아. 작중에선 메리 샬럿이란 이름으로 등장한 것으로 보인다.[16] 1화, 23화, 24화의 각본도 담당했다.[17] 캐스팅이 잘 된 편이었어도 밀어주기라고 까였을 테지만 캐스팅도 썩 잘 된 편은 아니었다.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샤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8] 정확히는 프랑스의 실존인물들만이다. 그런데 그것도 전원이 나온 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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