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빔바겐

1.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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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에서 만든 나치 독일의 군용 수륙양용차.

2. 제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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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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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0년 나치 독일 정부는 수륙양용차를 개발하라고 페르디난트 포르셰에게 요구하게 되고, 이 요구에 맞춰 1941년 4월에 82식 퀴벨바겐을 기반으로 개발을 진행해 1942년 5월부터 생산을 시작했다.

원본이 된 퀴벨바겐과 달리 물에 떠서 달릴 것을 목표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차체 디자인이 역사다리꼴 모양으로 변형되었으며, 물에 들어갈 때만 아래로 내려 작동하는 접이식 프로펠러가 차체 뒤쪽 중앙에 장착되었다.

퀴벨바겐보다 엔진의 힘이 강했고, 4륜 구동 또한 가능했기 때문에 전장에서는 더 선호되었다고 한다. 단 물 위에서는 속도가 시속 20km 정도로 떨어졌다.

1942년 5월부터 본격적으로 생산되기 시작했지만, 연합군의 공습으로 인하여 생산시설이 파괴되고 생산하는 데 필요한 부품 수급에도 문제가 생겨 1944년에 생산이 중단되었다. 하지만 남아있던 슈빔바겐은 전쟁 종료 시점인 1945년까지 꾸준히 사용되었으며, 자동차 매니아 혹은 밀덕들 사이에서 인기 차량으로 손꼽히고 있다.

대한민국에도 하나 전시되어 있는데, 울산 태화강역 앞 주연자동차프라모델박물관에서 볼 수 있다.

4. 미디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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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영화/드라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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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퓨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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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국방군이 방기한 것으로 보이는 슈빔바겐 한대가 시가지 전투에서 배경으로 지나간다. 이후 해당 차량에 대한 언급은 딱히 없으나 정황상 미군이 회수하였을 것이다.

4.2. 게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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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 그란 투리스모 시리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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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륙양용을 할 일도 없고 전용 미션도 없는지라 그냥 네타차 취급.

4.2.2.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시리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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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2.1.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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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장팩에서 추가되어 국방군의 R-75 오토바이와 전차 군단의 케텐크라프트라트 대신 사용 가능한 정찰유닛으로 나온다. 바이크와 달리 웅덩이에서 속도감소 페널티가 적으나 자원을 더 먹고 생산시간도 더 길어 잘 쓰이진 않는다.

4.2.3. 히어로즈 앤 제너럴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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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군 수륙양용차량으로 나온다.

4.3. 만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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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1. 루팡 3세 바빌론의 황금전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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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웨이트에서 대활약을 펼친다. 차량 컬러는 진초록색.[1] 수륙양용이라는 메리트 때문에 루팡 일당이 배로 사용한다.

4.3.2. 코코로 도서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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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3자매의 자가용으로 쓰인다. 3자매의 아버지가 전쟁 때 타던 차를 물려받은 듯. 수륙양용이라는 점을 살려 히카리를 배웅하러 갈 때 타고 가기도 했고(9화)[2] 낡은 차라 퍼지기도 했다(12화).

5. 모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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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국방군의 유명 차량 중 하나라서 그런지 많은 회사에서 모형화하였다.

5.1. 프라모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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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스케일
  • 드래곤

• 1/16 스케일
  • 에듀어드

• 1/22 스케일
  • 이마이 - 레저형으로 발매하였다.

• 1/32 스케일
  • 이마이

• 1/35 스케일
  • 크라운
  • 아카데미과학 - 크라운 제품을 카피하여 고무동력으로 출시하였다.
  • 타미야 - 구판과 신판 두종류가 있다.
  • 태양과학 - 타미야 제품을 카피하여 출시하였다.
  • AFV클럽
  • 이탈레리
  • 테스터스 - 내용물은 이탈레리제와 동일하다.

• 1/48 스케일
  • 타미야
  • 반다이
  • 프로그

• 1/72 스케일
  • 아카데미과학 - 독일군 연료트럭 합본으로 발매하였다.
  • 하세가와
  • 이마이 - strv 103 합본으로 출시하였다.

• 1/76 스케일
  • 니토 - 3호 돌격포 합본, 야크트판터 합본으로도 출시하였다.
  • 후지미

6.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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