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사이 나코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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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애를 마법소녀로 만들어버렸다의 또 다른 주인공.

2.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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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발에 미소녀이다.
우등생인데다가 학생회장이며 성적도 전교 1등을 할 정도로 우수하다.
게다가 성격도 좋고 상냥하며 스타일도 좋아서 주위 사람들에게 평판이 좋다.

3.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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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화에서 첫 등장했으며 평범한 일상을 지내는 과정에서 학교에서 아타슨모가 나타나서 먹혀버린다. 그런데 갑자기 대폭발이 일어나는데 어떻게 된 건지는 모르겠지만 마법소녀가 돼버렸다. 그리고, 거기서 나타난 카요를 공격하는데 그 이유는 아타슨모에서 몬쨩이 되어버린 자가 카요가 그랬던 것이라고 거짓말을 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카요와 싸우지만 싸우는 과정에서 서로 배가 고파서 결국 식당에 가서 밥을 먹는 것으로 대결은 보류되었다.
그 후 집에서 아타슨모가 자신을 먹어버리는 악몽을 꿔서 일어나고 밥을 먹고 샤워를 하는데 그 때 일로 인한 트라우마 때문에 헛구역질을 하지만 카요를 물리치고 원수를 갚고 세계를 구하겠다고 마음잡는다.

20화에서 우연히 여고생 모습의 아타슨모가 자신에게 날아오자 그 여고생의 상태를 보려고 하는데 자신과 같은 반인 아야츠라는 걸 알고 기뻐한다. 그런데 카요가 나타나자 아직 상황을 모르기 때문에 여고생 모습의 아타슨모를 보고 카요가 이런 거냐고 묻자, 해명하지 않고 묘에게 담뱃불을 붙이게 하면서 자신이 그랬다며 이죽거리는데 그러는 동안 자신이 그 아야츠(아타슨모에게 오염됨?)에게 기습을 당해 붙잡히자 카요는 꼴좋다며 뻐큐를 날리며 비웃는다. 그리고 뮤가 뭔가 추측해서 이것저것 설명하는 동안, 자신에에게 언제까지 잡혀있을거냐, 잡몹이냐며 도발하자 이 모든 게 카요 때문에 일어난 거 아니냐고 따지, 뮤가 진실을 설명하려고 하는 동안, 또 자신을 도발한다. 그리고 또 아야츠(아타슨모?)가 습격해오자 힘을 실어서 걷어찬다. 그리고 아야츠(아타슨모)가 점점 힘을 쓰는데 익숙해져가자 일반적인 마법소녀답지 않게 죽이고 싶다고 생각한다.

21화에서는 아야츠와의 과거를 회상한다. 그때 자신은 1등인 반면 아야츠는 2등이라서 낙담하지만 그런 아야츠에게 20위 이하였는데 2등을 한 것 만으로도 대단하다고 격려를 하고 자신도 져서는 안되겠다고 기합을 넣자 아야츠는 웃으며 자신도 열심하겠다는 말을 하고 종료된다. 그래서 아야츠를 그때의 모습으로 돌려놓기 위해 아야츠(아타슨모 빙의?)와 싸우는데 카요는 낄 싸움이 아니라고 판단했는지 어느새 모래사장에 가서 멋들어진 피라미드를 만들고 있다가 아야츠(아타슨모 빙의?)가 자신을 바닥에 쓰러뜨리면서 그러던 중 카요가 만든 모래 피라미드를 박살내자, 빡친 카요는 피라미드 돌려내라면서 자신을 공격한다. 그리고 아야츠(아타슨모 빙의?)가 끈질기게 공격해오자, 먼저 박치기로 움직임을 제압한 뒤 앞머리를 잡고 로우 블로로 명치를 가격하고, 하늘 위로 날려지는 것을 점프로 따라잡아서 연타, 그리고 거꾸로 잡아서 전력을 다해 파일 드라이버를 먹인다. 그리고 그 상태로 바닥에 꼿힌 아야츠양(아타슨모 빙의?)의 엉덩이에 발을 올리고 승리의 포즈를 취한다. 그걸 보자 너무하다, 사람이 마음이 없는거냐고 카요를 공격하는데 카요는 그럼 니가 알아서 해보라며 자신의 공격을 가뿐히 막아내는데 그러자 진짜로 카요를 쓰러뜨리려고 하자 아야츠(아타슨모 빙의)가 곧바로 정신을 차리고 자신을 공격하고, 팔팔하다고 중얼린다. 하지만 벗어나고 아야츠를 구하기 위해서 공격을 한다. 하지만 힘 조절을 했는데도 아야츠가 죽으려고 하자 당황한다. 그런데 빙의하고 있었던 아타슨모의 형상이 아야츠의 몸 밖으로 나오자 몬쨩은 다시 한번 공격하라고 하지만 트라우마를 떠올라 겁에 질린다.

22화에서는 트라우마 때문에 겁에 질려서 아무것도 못하자 그런 자신을 보고 한심하게 생각한 카요는 지면의 일부를 그대로 뽑아내서(!) 자신에에게 던져 공격을 피하게 한다. 그런데도 여전히 얼어있자, 둘 사이에 끼어들어, 아야츠의 이마에 담배빵을 놓아 제압하고, 자신에게 뻐큐를 날리며 겁쟁이라고 또 비웃는다. 그래서 화가 나서 카요에게 마법의 스틱으로 커다란 빔 공격을 하고, 카요 또한 마법소녀로 변신해 그 공격을 막는 동안 아타슨모에 빙의한 아야츠는 부의 오오라를 감지하고 카요에게 습격해오자 아야츠(아타슨모 빙의)에게 자신의 빔 공격을 잡아서(?!) 아야츠(아타슨모 빙의)에게 던진다. 그러자 일부만 분리되었었던 아까와 달리 아타슨모가 완전히 분리되자 또다시 겁에 질리자 카요는 트라우마를 겪고 있는 자신에게 달려가 한대 뺨을 때려서 정신 차리게 한 뒤, 멱살을 잡고 형태가 무너지기 시작한 빙의형이었던 아타슨모를 가리키며 끝장내라고 종용한다. 그 중용을 받아들이고 무너져가는 아타슨모를 공격해 없애는데 성공한다.

4.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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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요와는 상반대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처음에는 카요가 악마라고 생각하고 처치하려고 했지만 카요와 티격태격하면서 지내면서 카요가 악마인지 의문을 갖게 되었고 지금은 원수라고하기보다는 카요가 불량스럽다고만 생각하지 착한 마음을 가지고 있으며 여전히 티격태격하지만 서로 죽일 정도로 싸우지는 않고 사이 좋은 악우가 되었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