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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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houx cream
1.1. 명칭
1.2. 종류
1.3. 한국에서
1.4. 기타
2. Shoe cream


1. Choux cream[편집]


유럽의 디저트
<white,#19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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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ight=8.3%> 푸딩 || 프랄린(벨기에) / 프랄린(프랑스) || 피낭시에 ||



슈크림
<math>Choux~à~la~crème</math>

파일:크림 퍼프.jpg






1.1. 명칭 [편집]


정식 명칭은 슈 아 라 크림(Choux à la Crème)이지만 너무 길어 국내에선 슈크림이라 부른다. 영어권에서는 크림퍼프(Creampuff)라고도 부른다. 프랑스어로도 슈 아 라 크림보다는 짧게 프로피트롤(profiterole)이라 부르는 경우가 많다.

이름대로 슈 페이트스리(pâte à choux 파타슈) 안에 크림을 넣은 과자다. 즉 이름의 슈(choux)는 크림이 아니라 페이스트리(빵) 부분을 가리키는 것이다. 허나 한국에서는 대부분 크림 부분을 슈크림이라고 부르며, 파타슈로 만들지 않은 보통 빵 안에 크림을 넣은 것을 슈크림빵이라 부르기도 한다.

슈크림은 꽉 잡으면 부스러질 정도로 섬세한 빵 안에 크림을 넣은 것인데 이 섬세한 빵 부분이 바로 슈(choux)이다. 보통 빵은 효모같은 팽창제를 넣어 제빵 과정에서 반죽이 부풀어오르게 하지만, 슈는 팽창제가 들어있지 않으며 보통 빵 반죽보다 수분이 훨씬 많이 들어있다. 오븐에서 슈 반죽을 구우면 수분이 증발해 팽창하며 특유의 섬세하고 바삭한 껍질을 형성하게 되는데 이것이 바로 슈 페이스트리(파타슈)이다. 즉, 슈는 밀가루로 만든 거품 같은 것.

이처럼 슈는 크림이 아니라 빵 부분을 말하는 것이며, 팽창제를 안 쓰고 수분만으로 부풀린 빵/과자는 모두 파타슈로 부를 수 있다. 에클레르, 츄러스 등이 슈를 이용해 만든 빵/과자이다. 다만 우리나라에서 먹는 츄러스는 모두 기름에 튀긴 것이라 식감이 더 바삭하며, 오븐에서 구운 츄러스와는 식감이 다르다.

일본 본토에서는 크림빵과 같이 굉장히 흔한 크림이 들어간 흔한 빵종류에 속하며 '홉 슈크림(ほっぷしゅうクリーム・Hop Chou a la creme)'이라는 전문점이나 빵집에서 주로 슈크림빵 종류의 빵들을 판다.

1.2. 종류[편집]


정통 슈크림과 이른바 슈크림 은 엄밀히 따지면 종류가 다르다. 정통 슈크림은 슈에 커스터드가 들었지만, 슈크림 빵은 쿠페빵 비슷한 빵 안에 커스터드가 들었다. 고로 슈크림 빵을 재료와 연관지어 좀 더 정확하게 표현한 이름은 커스터드 빵일 것이다.

정통 슈는 계란박력분[1]을 구리 냄비에 넣고 빠르게 끓여 글루텐이 형성되지 않게 반죽을 만든 다음 얇고 바삭하게 부풀려 여기에 커스터드를 충전해 만든다. 아주 얇은 막에 크림이 가득 들어간 형태라 약한 압력에도 찌그러지기 쉽다. 찌그러지면 엄청난 손해감과 아쉬움이 느껴지며 옷에 묻으면 지우기 힘든 크림(기름) 자국이 남는다.

파일:external/happychris.unblog.fr/dsc00109.jpg
길게 만든 건 에클레어, 동그랗게 만든 건 파리 브레스트라 부른다. 엄밀히 따지면 제법에 차이는 있다. 이외에 사이즈가 작은데 나머지는 거의 똑같은 형제격 요리로 푸플랭이 있다.[2]

이외에 슈크림을 층층히 쌓아 올리는 크로캉부슈, 생토노레, 를리지외즈란 것도 있다.

이와 같은 슈크림을 누렇게 커스타드 형식으로 꾸덕하게 만들고 이것을 단팥빵 형태의 빵에 공기를 주입하듯이 넣어 팔았던게 일본 슈크림빵의 시초로 보는데 이와 같은 형태의 빵은 메이지 유신 이후에 일본에서 대중화된 것으로 보인다. 일본 내에서 멜론빵과 함께 굉장히 흔한 빵 종류라고 한다.


1.3. 한국에서[편집]


한국에선 2000년대까지만 해도 커스터드가 들어가고 최소 당구공 크기인 정통 슈크림을 찾기가 생각보다 쉽지 않았다. 거품 내며 설탕만 넣으면 되는 휘핑 크림에 비해 커스터드 크림은 만들기도 까다롭고 보존도 어려우며 먹기에도 불편하기 때문. 물론 아예 없다는 건 아니라 찾으려면 찾을 순 있었지만, 동네에서 쉽게 구할 수 있던 슈크림은 대부분 슈크림을 손가락만하게 만든 베이비 슈거나 아님 슈크림 넣은 붕어빵 정도였다.[3] 그래서 과거 슈크림이라고 하면 이것을 칭했지만, 점차 베이비 슈란 이름이 정착됐다. 2000년대 중후반에 대형 슈크림이 유행해 길거리에서 판 적도 있었지만, 정통 슈크림에 비하면 질은 떨어지는 편이었다.
또한 이당시의 슈크림빵 계통의 빵들은 일본식의 노란색의 꾸덕한 크림인 일본식 커스타드형식의 슈크림빵이 보편화되었는데 본토 슈크림과는 달리 술누룩이 들어가기 때문에 동양적인 한국인 입맛에 맞았다고 한다.

그러다 2010년대 들어 디저트 카페가 유행하면서 커다란 슈크림을 파는 곳도 이전보단 많이 늘어났다. 디저트 카페 밀집 지역이라면 큰 슈크림을 판매하는 곳도 흔해진 편.

일부 지역의 파리바게뜨에선 베이비 슈와 별도로 커스터드 크림이 들어간 커다란 슈크림을 팔기도 한다. 부산에 있는 OPS(구 삼익제과)의 손바닥만한 슈크림도 나름 유명하며, 서울 성산동에 있는 리치몬드 제과의 슈크림도 인기가 있다. 슈크림 전문 체인점으로 비어드 파파도 있다.[4] 코스트코에서도 정통 슈크림을 판매한다.

마트나 아이스크림 할인 판매점에서 SPC삼립에서 만든 냉동 슈크림을 파는 경우가 있다. 초코, 바닐라, 바나나맛이 있으며 상온에서 해동 후 먹으면 제과점 슈크림과 비교해도 별로 밀릴 게 없는 퀄리티를 자랑한다고 한다. 냉동상태 그대로 먹어도 맛있다. 가격도 2010년대 기준 8개 1봉지에 2600원 정도로 가성비가 좋다.


1.4. 기타[편집]


일본에서는 크림빵 형태의 슈크림빵을 '슈쿠리무판'이라고 부른다.

모양의 유사성 때문에 슈크림을 "큰 홈런볼"로 표현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은데, 실제로 홈런볼은 슈크림에서 모티브를 얻은 과자이다.

제과기능사 실기 종목 중 하나로, 여기선 커스터드를 충전한다. 마카롱보다도 만들기 더 힘들며, 초반 공정은 쉽지만 짜기와 크림넣기가 매우 촉박하다. 2시간 내에 100~120개를 구워야 한다.

애니메이션 오쟈마녀 도레미 3기에서 두번째 파티시에 시험의 과제로 등장한다.

날아라 호빵맨에서 슈크림빵으로 만들어져서 슈크림을 좋아하는 크림판다가 있다.

정통 슈크림을 먹은 직후에 음주 측정기를 불면 면허정지급 수치가 나온다. 이건 슈크림을 만들 때 들어간 에 반응하기 때문인데, 사실 슈크림뿐 아니라 크림류가 들어가는 빵, 과자들은 거의 다 해당한다. 물론 일시적으로 나오는 수치일 뿐 혈중 알코올 농도는 그대로고 취하지도 않는다. 만약 이러한 이유로 적발될 경우 경찰에게 사정을 설명하고 2차 측정하면 되므로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다. 스펀지에서도 관련 내용이 나온 적이 있다.

쿠키런 시리즈에는 슈크림맛 쿠키가 있다.


2. Shoe cream[편집]


구두를 닦기 위해서 구두닦이가 사용하는 제품 중 하나. 손상된 가죽에 선명한 색상을 입히며, 약간의 보습효과가 있다. 일반적으로 슈크림을 적용하기 전에 세척비누(saddle soap)를 먼저 사용하며, 슈크림을 적용한 후 왁스를 코팅하듯이 발라서 윤기를 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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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특이하게도 제과기능사의 슈는 중력분을 쓴다.[2] 요리명은 맞는데 이쪽은 서양권에서도 잘 안 쓰이는 명칭이어서 검색시 요리 사진을 찾기가 매우 힘들다.[3] 현재는 전국 어디서나 팥과 함께 팔리고 있다.[4] 그런데 여기도 충전을 커스터드가 아닌 휘핑 크림을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