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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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돈파치 대부활의 5스테이지 보스에 대한 내용은 쇼티아 문서, 영국의 배우에 대한 내용은 슈티 가트와 문서
, 독일군의 전차에 대한 내용은 슈투름티거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개요[편집]
포켓몬스터 베스트위시의 등장 인물이자 라이벌이자 메인 빌런.
베스트위시의 한지우의 라이벌. 주박사에게 주리비얀을 받아 여행을 시작하는 신인 트레이너로 처음 등장했다.
작중 하나지방에 도착한 지우에게 도전해 주리비얀으로 모종의 이유에 의해 전기 기술을 못 쓰는 상태였던 지우의 피카츄를 쓰러트리며 여러 가지 의미로 화려한 신고식을 치뤘다.
디지털 카메라로 인물 및 장소, 상황을 찍는 버릇이 있으며 사진 찍는 버릇이 과거 비슷한 개성을 지녔던 찰칵이보다 훨씬 짙다. 슈티는 시도때도 없이 찍어대는 편. 혹은 이 행동 자체가 찰칵이에 대한 오마주일 수도 있다.[5] 무인편의 오마주를 한 베스트위시 시즌인 만큼, 오바람을 오마주한 듯한 얄미운 콘셉트과 전작의 진철의 까칠한 성격을 섞어 놓은 듯한 느낌의 라이벌로 설정됐다.
그러나 현재까지 애니메이션에 등장한 라이벌들 중에서 평가가 매우 좋지 않은 캐릭터들 중 하나이며[6] 사실상 팬들한테는 미운털이 단단히 박혀있는 상황이다.
2. 작중 행적/배틀 실력[편집]
주박사 연구소에서 스타팅 포켓몬을 받으려는 마름꽃마을의 신참 트레이너로 등장. 처음부터 오지랖을 떨던 지우를 못마땅히 여기다 주박사가 지우가 관동, 태초마을에서 왔다고 말하자 "용케 시골에서 잘도 왔다"라며 지우를 비꼬았다.[7] 이후 슈티는 주리비얀을 선택한다. 지우가 따라가서 체육관에 도전할 거냐고 묻자 체육관 시스템/리그전에 대해서까지 알고 있었던 터라 하나리그에 도전할 거라고 하는데, 그 때 치료받던 피카츄가 지우의 곁으로 오고 피카츄의 사진을 찍더니 피카츄가 강하냐며 묻고, 배틀을 신청한다.[8]
주리비얀이 밀리지만, 지우가 피카츄에게 전기타입 기술을 지시했을 때 못 사용하는 걸 보고 몸통박치기로 피카츄를 공격한 뒤 장난하나며 어이가 하늘을 승천한 듯한 반응을 보여준다. 이에 슈티는 지우를 한심히 여기는데, 5세대에 처음 나온 그래스믹서를 지시하고 당연히 이 기술을 처음 본 지우가 모르는 걸 보고 "이것도 몰라?"라며 지우를 무시하고(...), 그대로 피카츄를 기절시킨다. 피카츄를 데리고 포켓몬센터로 향하는 지우를 보곤 기본부터 다시 배우라며 지우를 악평하고, 코웃음을 치며 의기양양하게 가버린다.설마, 우리 김 빼기 작전이야? 쓰지도 못하는 기술을 지시하다니
충고하는데, 기본부터 다시 배우시지?
성신 체육관 전에서는 샤비로 불꽃타입인 팟의 바오프를 이겼다고 언급되었다. 이후 10화에서 재등장, 지우가 배틀클럽에 등록한 트레이너 정보로 연락해 배틀신청을 걸었을 때 처음엔 배지 2개에 이미 풀배틀 맴버도 채워놓은 자신과 달리 배지도 하나에다 포켓몬 5마리밖에 못 잡은 지우의 배틀신청을 무시하려 했으나 아이리스의 어린애 드립에 도발당하고 시합을 하기로 결정한다. 유토브, 샤비, 탱그릴 단 3마리로 지우가 꺼낸 5마리를 모두 쓰러트리는 것으로 압승. 담으로 지우는 22화가 돼서야 진화체가 둘 생겼는데,[9]이 쪽은 벌써 2마리다.피카츄랑 주리비얀은 좀 괜찮은데, 다른 포켓몬들 실력이 너무 형편없는 걸? 트레이너도 말야.
22화 구름시티에서 재등장하는데, 램프라로[10] 바오프/차오꿀/불비달마 등과 함께 도시에서 메테오나이트의 에너지를 피해 이동한 마디네들이 사람들을 의도치않게 위험하게 하자 이들에게 화염방사를 쏘면서 몰아내고 있었다. 지우가 이를 막지만 여긴 관동같은 시골과 다르다며 상대해줄 가치가 없다는 듯이 이를 씹고 결국 여경과 아티, 시장같은 어른들이 대화를 하자 그제서야 물러났다. 그렇게 퇴장하는가 싶더니, 어이없게도 자신보다 어른인 아티가 직접 나서 마디네들의 리더와 대화를 하고 있던 와중에도 마디네 리더를 죽이면 무리가 흩어질꺼라며 끝까지 자신이 생각하는 대로 행동하는 거의 역대급 기행을 벌인다.[11] 체육관 관장이자 어른인 아티까지 무시하는 것으로 슈티가 절대 인성이 좋은 애가 아니라는 것을 알려주는 대목, 아티가 막는데도 무덤덤하게 하든말든 알아서 하라는 투는 덤. 심지어 램프라에게 지시한 섀도볼이 지우에게 맞았을 때 슈티는 미안해 하기는 커녕 지우를 끝까지 무시한다.[12] 그래도 제작진 측에서 이미지 관리는 시켜야겠다 판단했는지 중간에 설득당하는 것으로 전개하며 슈티는 램프라를 넣고 유토브를 꺼내 마디네들을 안전히 몰아내는데 동참하는 것으로 지우를 도왔다.
31화에서 뜻밖의 재등장. 바닐프티를 사용해 숲에서 만난 두까비를 포획하려 하는데, 거의 잡기 직전이었던 걸 지우가 느닷없이 몬스터볼을 대신 맞고 두까비가 도망쳐버린다(...). 이후 지우와 함께 있던 아이리스를 보자 처음에는 이 때 까지 드래곤타입과 싸워본 적이 없어서 지우대신 옆에 있던 아이리스와 배틀을 하고 싶어했다. 하지만 아이리스가 대충 둘러대서 배틀은 못하고[13], 지우가 이반에도 본인과 시합하자고 하지만 별로 내켜하지 않는데, 그러나 또 다시 아이리스의 도발과 지우의 근자감에 넘어가 2선승 3:3 배틀을 제안한다. 참고로 풀배틀은 너무 시간이 오래 걸린다며 거절. 뚜꾸리를 제외한 지우의 모든 맴버들에게 황당함을 표시하며 이들을 지적하는데,[14]결과적으로 배틀은 무승부로 끝났다.
공격 따위 막 지르고보다 지는 지우와 달리 카메라로 기록을 남기고 패배요인이나 운영의 단점들을 찾아내 이를 보강하는 성실하고 꾸준한 노력으로 신참치고 상당한 실력을 가지게 되었는데, 저번에 지우의 주리비얀에게 진 이유인 헤롱헤롱 대책으로 그래스믹서를 활용하며 주리비얀을 깔끔히 쓰러트린다. 이를 근거로 본인들이 레벨업 했다는 것을 강조하는 거 보면 진화를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는 듯. 이후 으랏차를 꺼내 지우의 수댕이와 싸우던 도중 도중 보인 행적이 압권인데 잠시 본 것만으로 문제점을 알아채, 사진을 찍어 수댕이의 아쿠아제트의 결함[15]을 단박에 알아내는 대단한 눈썰미를 선보인다. 이후 3번째 대결에선 강해져야 한다면서 일부로 어려운 길을 택해 뚜꾸리를 상대로 바닐프티를 내는 것으로 뚜꾸리와 무승부. 이 때는 배틀이 무승부로 끝났지만 3차전을 제외하면 모든 배틀에서 지우를 압도한 것으로 알 수 있듯 이때 바닐프티가 아닌 상성상 유리하거나 별 문제없는 애들을 냈다면 이겼을지도 모른다. 여담으로 이 때는 무승부로 끝나서 그런지 딱히 일침을 놓지 않고 지역비하도 안했다.
31화에서 노간주같은 챔피언을 따라잡는 것이 꿈이라 했고, 후에 지우와 함께 노간주와 만나게 된다. 이 때는 시합을 하지 못했지만 노간주가 자신에게 해준 무조건 강해지라는 조언을 기억하지 못하는 모습에 노간주에게 실망하고, 본인의 신념으로 강해지기 위해 길을 떠난다.
돈배틀 대회에서 재등장. 지우의 돈배틀 1회전을 지켜보며 두까비가 바랜드에게 고전하자 여기서 끝날거라며 기대 안했지만 의외로 지우가 이기는데, 그냥 운으로 이겼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예전에 썼던 으랏차를 진화시킨 토쇠골을 꺼내 덴트의 돌살이와 대결한다. 처음에는 토쇠골이 철근을 이용해 공격을 피하며 철근을 자유자재로 이용하며 돌살이를 바위깨기로 몰아붙이고, 회피를 유도해 스톤에지를 날리는 등 잘 몰아붙인다. 그러나, 결국 껍질깨기로 공격력이 극대화 된 돌살이의 반격, 스톤샤워로 전세가 역전당하며 베어가르기를 끝으로 패배한다. 이후 돌아가는 슈티를 지우가 배웅하는데 다음번에 만나면 배틀하자는 지우의 제의에 손을 들어 답한다.
돈배틀 격투 토너먼트, 돈너마이트에도 참여하였는데, 돈너마이트의 특징을 모르는 지우더러 시골출신답게 무지하다며 계속 지역비하 발언을 일삼는다. 강해지려면 진화해야 한다며, 토쇠골을 노보청으로 진화시킨 건으로 등장. 벨의 염무왕과 대전. 염무왕의 공격을 기술 하나 안쓰고 콘크리트 기둥 하나로 다 대응하며 암석봉인과 스톤에지로 압박한다. 그러나,
참고로 돈너마이트 때도 카베르네의 쌍검자비와 아이리스의 몰드류가 대전할 때 사진을 몇 장 찍어놓았다. 이후 센터에 들러 노보청을 치료하고 돌아가는 도중, 지우가 말을 거는데 곤율랭의 기합구슬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답없다며 비난한다. 다만 지역비하발언과는 다르게 이 쪽은 돌직구라 지우 측에서 딱히 할말은 없지만... 곤율랭과 지우에게 일침을 가하곤 포켓몬센터를 나가 사라진다.
시즌 2에서 등장이 뜸하다 포켓몬 월드 토너먼트 주니어컵에서 정말 오랜만에 참전, 노간주에게 선전포고까지 하고, 처음부터 끝까지 파트너이자 스타팅 포켓몬인 샤로다로 밀어붙인다. 1차전에서 카베르네의 불비달마를 향해 샤로다를 꺼냈다. 상성이 불리하지만, 째려보기를 써서 방어를 떨어뜨리고 순식간에 솔라빔을 써서 간단히 이겼다.
준결승에서는, 지난 돈배틀에서 진 덴트와 맞붙는다. 포켓몬도 그때와 마찬가지인 돌살이가 진화한 암팰리스로 재대결이 된 셈. 열띤 승부를 기대한다는 노간주의 말에 '아뇨, 재미없고 일방적인 시합으로 만들어버리겠어요'라고 생각하며 썩소 작렬. 역시나 실력까지 허세는 아니었는지 불리한 벌레타입에 맞서면서 껍질 안에 숨은 암팰리스에게 솔라빔을 쐈는데 껍질에 숨었는데도 불구하고 꽤 큰 데미지를 입었다! 스톤샤워를 쓰자 유연한 몸과 빠른 스피드로 가볍게 씹어준 뒤 하드플랜트로 원샷원킬하며 결승진출. 확실히 실력면에선 지난번에 비할 수 없을만큼 발전했고 지우의 철학을 수용한듯 보인다. 상성이 불리한 타입을 내보내는 건 기본에 어긋난다고 하였으나 이번 대회에서 상대 포켓몬들의 타입이 전부 다 샤로다에겐 압도적으로 불리한 벌레 타입과 불타입이었음에도 거의 경기시작과 동시에 관광열차를 태워버릴 정도니.
결승에서 오랜만에 지우와 붙게 되었다. 상대인 지우는 슈티의 샤로다에게 상성이 좋은 차오꿀을 꺼내들고 니트로차지로 밀어붙인다. 그러나 니트로차지로 빨라진 스피드에도 불구하고, 샤로다에게 손 한번 못 대고 솔라빔을 맞는데, 그다음 한번 버틴 차오꿀의 불꽃의맹세도 거의 순간이동급으로 회피한 뒤 하드플랜트로 역관광을 시전해 힘 안 들이고 우승한다. 그렇게 트로피를 받고 이전 대회의 패배를 설욕한다. 여담으로 2기부터 사진찍는 특성이 사라졌다.
그리고 슈티의 오랜 숙원이던, 노간주와의 이벤트 대결이 성사되었다. 노간주의 시대는 끝났다는 무서운 집념으로 시합을 시작한다. 놀랍게도 최고의 컨디션인 버프론을 쓰러뜨리겠다며 샤로다에게 솔라빔을 지시하기도 했다.[19] 하지만 슈티도 바보는 아니었기에 이 최상위 컨디션의 기세를 끌어올려 드래곤테일을 꽂아넣지만 버프론에게 새발의 피였고 다음 공격마저 견뎌냈다. 결국 샤로다가 샤로다는 버프론의 아프로브레이크를 맞아 일격패. 허탈해하는 슈티였지만 노간주의 '시합의 승패보다도 중요한 게 있으며, 샤로다는 널 무척 믿는다'는 충고를 듣고 나서 정신적으로 크게 성장한다.[20]
그리고 시즌의 마지막 리그인 하나리그에서 지우와 예비전에서 매칭된다.[21]확실히 예전과는 다르게 지역비하를 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고, 지우에게 열심히 했다는 등 확실히 언행이 많이 바뀌었다. 근데 서로 싸우기 전까지 지지말자고 약속했더니 예비전에서 매칭(...), 슈티는 샤로다를 꺼내고 지우는 피카츄를 꺼낸다. 압도적인 스피드로 피카츄를 농락하고, 김밥말이로 피카츄를 몰아넣는다. 하지만 지우의 합체 기술 아이디어에 의해 K.O 직전인 피카츄의 아이언테일 + 일렉트릭볼의 합체기술 한 방에 카운터를 맞고 녹아웃 된다.
늘 지우보다 한수 앞서 배지가 지우보다 1개씩 많았으며, 전체적으로 이전 시리즈 라이벌들답게 기본기는 갖추고 있는 편이다. 실력도 앞서 말했듯 10화만에 주리비얀을 진화시키고, 초반부임에도 유토브/샤비/램프라 등등 레벨 노가다에 충실한 편이라 진화체를 많이 가지고 있다. 또한 곤율랭/수댕이의 기술 문제점을 단번에 알아내기도 하는 등 배틀 센스가 무시할 수 없는 수준이다. 여담으로 포켓몬들이 대부분 1회 등장인데 어째 베스트위시 지우의 처음 잡은 멤버들과 전투력이 비슷해보인다(...). [22]
시합이 끝난 뒤 지우와 팔짱을 엮어서 의기 투합을 보여주고 대회장을 떠난다. 그 이후론 다른 라이벌들과 마찬가지로 데코로라 제도 엔딩을 제외하고 등장도 언급도 없다. 일단 포켓몬스터W에서 아이리스와 난천의 대결을 지켜보는 하나 지방 트레이너중 하나로 잠깐 얼굴을 비춘게 전부.
3. 소유 포켓몬[편집]
포켓몬스터 BW 포켓몬 월드 토너먼트의 다운로드판 슈티가 소지한 포켓몬은 샤로다, 탱탱겔, 노보청이다. 전체적으로 진철처럼 많은 포켓몬을 가지고 있지만, 샤로다와 노보청, 유토브 빼고는 1회 밖에 출현하지 않았다. 대부분 미진화체인데 그 이유가 상술했듯 전부 1회성 출연 이후 등장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참고로 포켓몬 위키에 따르면 모두 수컷이라고 한다.
3.1. 주리비얀 → 샤비 → 샤로다[23][편집]
[24]성우는 주리비얀 시절엔 미키 신이치로 / 안영미[25], 샤비 시절엔 후루시마 키요타카 / 오인성, 샤로다 시절엔 후루시마 키요타카 / 안영미.
1화부터 등장한 슈티가 주박사 연구소에서 고른 고른 스타팅 포켓몬이자 동시에 에이스 포켓몬이며, 노간주의 언급에 따르면 슈티를 매우 신뢰하는 듯하다. 실제로 슈티와 첫 시합부터 죽이 척척 맞았던 녀석이며, 무려 몸통박치기와 그래스믹서 단 두 기술로 지우의 피카츄를 쉽게 제압하는 모습을 보여줘 여러모로 충격을 선사했다.
이후 주리비얀 때는 다시 등장하지 않다가 샤비로 진화하여 성신체육관에서 팟의 바오프를 이기고, 샤비 상태에서는 지우 앞에서 10-31화에 모습을 드러냈다. 2차전인 10화에서는 2번 타자로 등장해 유토브와 싸웠던 지우의 피카츄를 또 쉽게 쓰러트리며 강력함을 다시 입증하나, 후발주자인 암컷 주리비얀의 헤롱헤롱에 보기좋게 당하며 기술 연발에 쓰러진다. 그러나, 31화 첫 시합에서 주리비얀과 다시 싸워 헤롱헤롱 대책을 마련해놓는 치밀함을 보이며 리매치에서 이전 패배를 설욕한다.
31화 이후 등장하지 않다, 1:1대회 주니어컵 시점에서는 샤로다로 진화한 채 오랜만에 등장한다. 그런데 벨붕이 의심될 정도로 매우 강력해졌는데, 1:1에서 절대 유리하지 않은 구도인 불꽃타입 2마리[26], 벌레/바위타입 1마리[27]를 혼자 식은 죽 먹듯 몇초컷 내버리고, 심지어 결승에서 지우의 차오꿀과 붙었을 때는 차오꿀을 농락하다 2방컷을 내버린다.[28] 그것도 지금까지 단 한방의 피해를 입지 않으며 이겼는데, 약점 공략도 아니고 대부분 0.5배로 들어가는 솔라빔/하드플랜트로만 피해를 입혀 덴트의 고승률 포켓몬 암펠리스, 지우의 준에이스 차오꿀을 압도한 거 보면 성장이 눈에 띈다. 그렇게 샤로다는 슈티에게 주니어컵 우승을 안겨줬다.
이렇게 강해진 이유는 슈티의 노간주를 이기겠다는 집념이 워낙 강해서 이를 악물고 키웠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소원대로 주니어컵 이벤트 매치로 노간주와 1:1을 해서 이길 기회가 생기는데, 버프론의 넘치는 기세를 되리어 이용하는 다소 위험한 수법을 활용해 버프론을 한방에 쓰러트리려고 하지만 챔피언의 포켓몬이였기에 호락호락하게 당할 상대가 아니였다. 이후 버프론의 약점인 배 부분을 노려 드래곤테일을 또 다시 날렸으나 소용 없었고, 그대로 공격력이 강해진 노간주의 버프론의 아프로브레이크 1방에 패배하고 만다.
그리고 하나리그에서 다시 지우의 피카츄하고 싸우게 된다. 예선전(128강)에서 지우의 피카츄와 시합하는데, 매우 민첩한 편인 피카츄의 공격을 모조리 회피하고 드래곤테일, 에너지볼, 김밥말이를 차례로 사용해 피카츄를 순식간에 궁지로 몰아넣는다. 그대로 내동댕이 쳐 K.O 시키려 힌지만 피카츄가 아이언테일로 김밥말이를 무력화 시키자 당황하고, 이후 피카츄의 아이언테일을 드래곤테일로 한번 쳐내지만 다음 기술인 일렉트릭볼과 아이언테일의 퓨전 기술에 패한다(...). 아무리 일렉트릭볼이어도 최대 위력이었다 한들 반감인데다 샤로다가 드래곤테일로 일볼을 쳐낸 걸 생각하면 어이없는 패배다. 이후에는 데코로라 제도 엔딩에서 잠깐 등장했다.
주로 상대의 공격을 피하고, 그대로 역공을 해 순식간에 K.O시키는 전략을 활용한다. 그만큼 공격력과 스피드 능력치가 매우 준수하다. 하지만 체력은 많이 부족한 듯. 어쩌면 샤로다의 비정상적으로 높은 스피드가 내구 보안용일수도 있다. 시즌 1 때는 작중에서 그래스믹서를 슈티의 주리비얀-샤비 시절 샤로다만이 유일하게 사용했는데, 리프스톰은 물론이고 볼트태클까지 뚫어버리는 등 강력한 연출로 묘사된다. 이후 그래스믹서는 계속 샤비의 주력기로서 쓰였다.
그동안 승패 전적은 8승 3패, 72.7%로 꽤 준수한 승률을 보유하고 있다.[32]최다연승 5연승, 최다연패 2연패.
3.2. 유토브[편집]
10화, 배틀 클럽에서 첫 등장, 특성은 대운이다.
배틀 클럽 1번 타자로 처음 등장한 포켓몬이다. 하필 비행타입[33]/진화체[34]라 지우가 비벼보기 힘든 상대인데, 지우는 별 생각없이 수댕이→뚜꾸리를 내보냈다가 둘다 차례로 나가리 된다(...).[방식]그러나 상성이 유리한 피카츄가 기지를 발휘해 유토브를 궁지로 몰아넣고, 이후 볼트태클을 맞고 패배. 그래도 처음부터 두마리씩이나 보내버린 강자이다.
이후 22화, 마디네 소동 편에서 램프라와 함께 재등장하는데, 콩둘기에게 날아온 오물폭탄을 에어컷터로 막아내 그녀를 구해주며, 안전히 마디네들을 대장이 이끄는 무리로 보내주는 걸 돕는다.[35]샤로다, 노보청과 같이 유일하게 재등장을 한 슈티의 포켓몬이다.
여담으로 한국판 한정으로 첫 등장 때와 22화에서 등장했을 때의 울음소리가 다른데, 첫 등장 때는 날카롭고 높은 톤의 울음소리를 냈지만, 22화에서는 첫 등장 때보다 낮아진 성인 남성의 목소리가 나온다.
3.3. 탱그릴[36][편집]
슈티의 함정 카드로, 특성은 저주받은 바디. 10화 배틀클럽 3번 타자로 등장해 콩둘기와 싸우는데, 콩둘기를 물의파동 단 한방으로 이겨버리며 그 위엄을 뿜어낸다. 그 다음 상대는 주리비얀, 주리비얀의 덩굴채찍과 리프블레이드에 당하지만 높은 방어력과 접촉기를 모두 봉쇄하는 특징을 가진 저주받은바디를 통해 사실상 무효로 흘려보내고, 리프스톰을 방어로 막은 뒤 이후 주리비얀에게 물의파동을 날린다. 주리비얀은 혼란이 걸리고, 그대로 비장의 기술인 병상첨병을 사용해 그녀를 K.O. 유일하게 싸워서 무승부 혹은 패한적이 없는 슈티의 포켓몬.
10화 당시 피카츄와 투톱인 주리비얀을 골로 보내고,[37]샤비보다 활약하는 인상적인 모습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후는 재등장이 없다.
3.4. 램프라[편집]
1기 22화, 구름시티에서 마디네 소동편에서 등장한다. 마을에 몰려든 마디네 무리들이 때거지로 도시를 혼란에 빠트리자, 이들을 쫒아내기 위해 꺼내져 슈티와 다른 사람들을 도와 불꽃타입들과 함께 화염방사를 쏜다.
이 때 슈티의 행적이 가관인데, 지우가 무력진압을 막자 촌구석과 구름시티는 다르다며 애꿏은 관동지방을 욕하는데 동행하던 아티는 마디네 대장과 교감한다. 그런데 아티같은 어른의 행보에도 굴하지 않고 램프라에게 섀도볼을 지시해 마디네들을 공격한다. 심지어 이를 지우가 몸을 던져가며 막지만, "의미없는 짓이다"라며 인성의 절정을 보여줬다(...). 물론 이후 램프라를 유토브로 교체하고, 지우 일행이 마디네들을 몰아내는데 도움을 주긴 했다.
3.5. 바닐프티[편집]
31화에 슈티가 두까비를[39]잡기 위해 꺼내, 냉동빔을 사용해 두까비를 얼음 상태로 만든다. 근데 이 두까비는 지우가 몬스터볼을 대신 맞은데다 덕분에 얼음 상태까지 풀리며 도주. 이후 아이리스에게 들이대다가(...) 몬스터볼 신세를 면치 못한다.
31화 종반부에서 3:3 3번 타자로 등장하는데, 상대가 뚜꾸리임에도 등장한 이유는 슈티가 더 강해지려 했기 때문이다. 결과는 상성 상 불리했는데도 무승부. 실제 전투력은 뚜꾸리를 능가할 가능성이 높다.
3.6. 으랏차 → 토쇠골 → 노보청[편집]
[40]
첫 등장 당시 으랏차. 꽤 강한 편이며[41], 진화할 때마다 변화하는 무기를 공방에서 쓸 때 능숙하게 다뤄 시합에서 유용하게 사용한다. 무기에 살고 무기에 죽는 편인데, 모든 시합에서 무기없이 싸우다 졌다(...).
늘 초반에는 상대를 압도했으나, 승리 한번 해본적이 없다. 때문에 그동안의 전적은 0승 3패(...).[42][43]
슈티의 포켓몬 들 중에선 이 녀석이 그나마 다양한 표정을 보여준다. 으랏차 때는 익살스러워도 귀여운 표정도 많이 보여줬는데, 토쇠골부터는 그런 표정이 온데간데없고 악당이 된다(...). 성격은 한 성질 하는 편. 될성푸른 나무 떡잎부터 다르다고, 으랏차 시절부터 지금까지 하는짓이며 표정이며 좋게 보기 힘들다.
앞서 말했듯 이긴 적이 없다. 비공식전에서 지우의 수댕이를 잘 몰아붙였지만 한 방 맞고 K.O, 돈배틀 1회전에서 돌살이의 껍질깨기에 당해 스톤샤워를 얻어맞곤 베어가르기에 K.O, 돈너마이트 1회전에서 염무왕이 변수를 만들고 콘크리트 기둥으로 역공당하며 K.O.
4. 비판 및 논란[편집]
자세한 내용은 슈티/비판 및 논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VS 지우[편집]
5.1. 1차전(1:1)[편집]
슈티가 주리비얀을 선택하자마자 지우에게 시합을 걸어 성립되었다.
ㆍ지우 포켓몬 - 피카츄
ㆍ슈티 포켓몬 - 주리비얀
초반에는 피카츄가 우세했고 전광석화와 10만볼트로 끝내려 했지만 제크로무가 맞춘 푸른 전기의 영향으로 피카츄의 10만볼트/볼트태클이 사용되지 않는다. 아이언테일을 시전하지만 주리비얀이 피하고 주리비얀은 몸통박치기와 그래스믹서로 유효타를 넣어 피카츄를 쓰러트린다. 그렇게 슈티의 첫 시합은 승리로 장식된다.
5.2. 2차전(5:5)[편집]
배틀클럽에서 아이리스의 도발에 넘어간 슈티가 지우가 제안한 시합을 승낙하며 성립되었다.
ㆍ지우 라인업 - 수댕이/뚜꾸리/피카츄/주리비얀/콩둘기
ㆍ슈티 라인업 - 유토브/주리비얀 → 샤비/탱그릴/?/?
유토브가 혼자 수댕이와 뚜꾸리를 몇초만에 광탈시키는데, 지우는 상성에서 유리한 피카츄를 꺼낸다. 피카츄는 유토브를 잡고 내동댕이 치거나, 약점공략인 볼트태클을 날리는 등 어찌저찌해서 피카츄가 유토브를 이기며 스코어는 1:2. 이후 슈티의 2번 타자는 이전 주리비얀이 진화한 샤비. 근접전은 풀베기, 장거리전은 그래스믹서로 대응하며 피카츄가 또 다시 K.O. 하지만 이후 주리비얀의 조커픽 헤롱헤롱이 제대로 먹혀들어가 그대로 주리비얀은 샤비에게 맹공을 퍼부어 보기좋게 주리비얀이 승리를 가져온다.
스코어는 2:3, 거의 따라잡은 상황에서 슈티는 3번째 타자로 탱그릴, 지우는 주리비얀을 교체, 마지막 5번 타자 콩둘기를 꺼내지만 콩둘기가 일격에 패배하고(...)다시 주리비얀이 나온다. 상성은 주리비얀의 편을 들어주었지만 탱그릴은 방어 및 스피드로 주리비얀의 기술에 피해를 입지 않고, 덩굴채찍과 리프블레이드를 저주받은 바디로 사슬묶기를 시전하는 등 탱그릴은 주리비얀을 압도한다. 결국 탱그릴에게 거의 피해를 주지 못한 채, 탱그릴은 물의파동으로 주리비얀을 혼란상태로 만들고, 병상첨병병으로 탱그릴이 이긴다. 스코어는 2:5.
5.3. 3차전(3:3)[편집]
갑자기 숲에서 만나게 되었으며, 2회전 때처럼 아이리스의 도발에 넘어가 시합이 성립되었다. 3:3으로 진행되긴 하는데, 평범한 시합과는 달리 3판 2선승하면 이기는 시합으로 진행되었다.
ㆍ지우 라인업 - 주리비얀/수댕이/뚜꾸리[45]
ㆍ슈티 라인업 - 주리비얀 → 샤비/으랏차[46]/바닐프티[47]
첫 시합은 주리비얀 vs샤비. 둘 다 막상막하로 싸우다 주리비얀은 헤롱헤롱을 사용하지만 그래스믹서에 역관광을 당한다. 결국 샤비의 풀베기를 리프블레이드로 응수하지만 주리비얀이 패배. 진화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슈티가 승리를 가져온다. 스코어는 0:1.
2번째 시합은 수댕이vs으랏차. 수댕이는 아쿠아제트, 으랏차는 괴력을 쓰는데 수댕이는 아직 아쿠아제트를 완성시키지 못해, 이상한 곳에 아쿠아제트를 사용하기 시작한다. 당연히 으랏차를 포함해 모두들 당황하고, 이후 사건을 대충 해결한 뒤, 으랏차와 수댕이는 재시합을 한다. 이후 으랏차가 로킥과 괴력으로 선전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폭발펀치와 셸블레이드의 크로스카운터 이후, 으랏차는 각목에 박혀 결국 기절, 수댕이는 멀쩡하게 버텨냈다. 그렇게 슈티의 역전패로 스코어 1:1.
마지막 대전은 뚜꾸리vs바닐프티. 상성상 유리한 뚜꾸리가 쉽게 이길 줄 알았으나, 알고보니 슈티는 자신의 실력을 키우기 위해서 일부러 바닐프티를 내보냈었다. 기술 배치도 넓고, 높은 전투력에 뚜꾸리가 밀리지만 조금씩 유효타를 넣으며 결국 니트로차지를 쓴 뚜꾸리가 전세를 뒤집는가 싶었지만, 더블 녹아웃.
제일 박빙인 시합이자 최초로 무승부인 시합이 되었다.
5.4. PWT 주니어 컵 결승전(1:1)[편집]
포켓몬 월드 토너먼트 주니어컵 대회에서 둘 다 결승까지 진출해 처음으로 공식전에서 맞붙는다.
ㆍ지우 포켓몬 - 뚜꾸리 → 차오꿀
ㆍ슈티 포켓몬 - 주리비얀 → 샤비 → 샤로다
둘 다 이전 배틀에서 쓴 포켓몬들의 진화체이다. 여담으로 지우는 지금까지 모아머/암트르/악비아르 총 3마리를 쓰고 결승에 도달했지만 샤로다는 모든 배틀을 혼자서 해치우고 결승에 진출했다.
니트로차지의 스피드 부과효과로 차오꿀은 샤로다의 날카로운 공격을 모두 피하며, 몇번이고 달려들었지만 피해 한번 주지 못했다. 니트로차지로 계속 스피드를 올려 샤로다를 따라잡으려 하지만 샤로다의 스피드는 넘사벽이었고 그대로 샤로다는 째려보기로 차오꿀의 점프를 유도해 솔라빔을 명중시키며 첫 유효타를 샤로다가 차지한다. 이후 차오꿀의 최후의 일격인 불꽃의맹세까지 순간이동 유사하게 피해버린 샤로다의 역공, 하드플랜트로 차오꿀이 K.O 당한다. 스코어 0:1로 슈티의 승리.
5.5. 하나리그 마고자대회 예선전(1:1)[편집]
하나리그 마고자대회 예선전 그린필드 제 3시합/128강전.[48]
ㆍ지우 포켓몬 - 피카츄
ㆍ슈티 포켓몬 - 주리비얀 → 샤비 → 샤로다
지우는 하나리그 첫 출전맴버를 미리 피카츄로 정해놓았다. 여담으로 샤로다는 피카츄와 달리 PWT 때 사용한 기술 중 드래곤테일을 제외하고 모두 새로 습득한 기술들을 사용했다. 기술배치를 모두 바꾼 것으로 추정. [다만]
샤로다는 피카츄를 상대로 놀라운 스피드/공격력을 보이며 피카츄의 전광석화를 피하곤, 이후 공격도 모두 피한 뒤 드래곤테일 - 드래곤테일 - 에너지볼 - 김밥말이 순서로 피카츄에게 역관광을 시전해 꼬리로 피카츄를 휘감고 큰 피해를 준다. 이후 꼬리를 이용해서 피카츄의 탈출 기회를 봉쇄하고 내동댕이로 K.O 시키려 했으나 피카츄가 지면에 아이언테일을 꽂으면서 샤로다는 반동의 충격으로 피카츄를 놓친다.
피카츄는 아이언테일로 공격, 하지만 샤로다는 드래곤테일로 맞대응하며 피카츄를 튕겨낸다. 이에 지우는 아이언테일에 일렉트릭볼을 혼합하라고 지시, 상대의 스피드와 기술의 위력이 비례하는 일렉트릭볼이 드래곤테일로 응수한 샤로다를 리타이어시키며 스코어는 1:0, 리그전 시합은 첫 지우의 승리로 끝난다.
6. 여담[편집]
라이벌 포지션의 캐릭터 중에서는 유일하게 고스트 포켓몬이 2마리라는 것이 특징. 그것도 대전에서 흉악한 막이로 활약하는 탱탱겔, 비전설 특공 1위를 자랑하는 샹델라의 진화 전 단계인 램프라를 가지고 있다. 거기에 5세대 격투 포켓몬 최강으로 통하는 흉악한 노보청까지 가지고 있어서 베스트위시 라이벌들의 포켓몬 멤버들 가운데서도 우수한 편이다.
슈티를 극단적으로 싫어하고 혐오하는 포켓몬 팬들이 많기 때문인지 과격한 욕설로 슈티를 비하하는 글들이 매우 많고 가끔 추룡 같은 불량배들이랑 비교당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하지만 추룡 항목에도 나와있듯이 이런 불량배 악질 트레이너들을 슈티랑 비교하는 것 자체가 큰 모욕이다. 오히려 자체 인성은 진철보다도 좀 더 괜찮은 편이다. 달리 보면 저런 단역 찌질이와 비교될 정도로 슈티의 인식이 나쁘다는 증거이기도 하지만.[49] 오죽하면 현재 W에서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 최악의 캐릭터로 평가 받는 고우의 민폐와 비중 독식으로 인해 무수히 많은 포켓몬 애니의 오리지널 캐릭터들이 재평가를 받고 있음에도 슈티는 케니언을 제외한 절대 다수의 BW의 라이벌 캐릭터들[50]과 알랭과 함께 재평가를 거의 받지 못하고 있는 중이다.[51]
제작진의 실책 때문에 문제가 생겼다는 점을 빼면 알랭과는 대비되는 부분이 상당히 많은 편이다.[52]
게임판의 포켓몬 월드 토너먼트에서 다운로드 토너먼트의 상대로 등장. 스프라이트는 엘리트 트레이너이다.
[1] 카베르네, 보미카, 카틀레야, 지우의 수댕이, 벨, 나빛나(베스트위시)와 중복이다.[2] 이후 김현지 성우는 후속작에서 해당 작품의 메인 히로인을 맡게 된다.[3] PWT에서 대전할 경우, 맨 처음 이 녀석을 꺼낸다. 슈티의 에이스 포켓몬임을 알 수 있는 부분.[4] PWT에서는 진화형인 탱탱겔로 등장.[5] 국내 포켓몬 위키에선 슈티의 어원을 photo shoot으로 소개하고 있다.[6] 같은 작품에 등장한 철이와 카베르네, 그리고 후속작에는 알랭이 있는데, 이쪽도 슈티에 이어 평가가 매우 좋지 않다. 히로인 라이벌까지 보면 할리와 라라도 포함된다.[7] 촌스럽네 뭐네 하며 잘난척하는 기질은 하나지방 특인 듯.[8] 피카츄의 사진을 찍는 슈티에게 지우가 이유를 묻자, 하나지방의 피카츄는 모래사장에서 바늘찾기라며 지역비하로 무식하다며 깠다.[9] 피카츄, 유토브.[10] 지우는 22화를 기점으로 하나지방 포켓몬 진화체가 1마린데, 이 쪽은 3마리다(...)[11] 그 천하의 진철이 조차 글라이거 무리의 대장 글라이온을 잡을생각만 했지 죽일생각은 하지 않았다.[12] 진철이 조차 포켓몬으로 사람을 공격하는 짓은 하지 않았다.[13] 터검니 말고 다른 드래곤 타입을 원했는데, 아이리스한텐 아직 다른 드래곤 타입이 없다... 그나마 드래곤타입이 아닌 포켓몬들도 몰드류는 아직 아이리스에게 마음의 문을 닫은 상태였고, 에몽가는 그 때 당시 너무 제멋대로였다.[14] 다소 인성의 큰 문제가 있어보였던 지난 에피소드보단 인성이 좋아졌다. 샤비를 상대로 주리비얀을 꺼내는 거 보곤 무시보다는 지적과 충고에 가깝게 예전에 한번 이긴거 가지고 레벨업 없는 상태에서 너무 자만하는 거 아니냐고 말했고, 다소 무시는 했으나 수댕이의 문제점을 알아차려 지우한테 알려줬다.[15] 눈을 감으면서 쓴다.[16] 나중에 지우가 담죽전을 할 때 벨의 염무왕이 쓴 전법을 사용한 걸 보면, 벨의 발상력이 좋았다고도 볼 수 있다.[17] 재밌는 것은, 이 노보청은 으랏차 시절부터 단 한번도 이긴적이 없고 1회전마다 탈락한다.[18] 참고로 카베르네는 BW 방영 내내 1회전을 못 통과했다. 가장 별 볼 일 없는 라이벌로 평가되는 중.[19] 버프론의 특성은 초식. 풀타입 기술을 무효화하고 공격이 올라가는데 슈티는 버프론의 특성이 초식인걸 알고 있었다.[20] 이는 게임 포켓몬스터 BW에서 노간주가 체렌에게 해주었던 말과 일치한다.[21] 당연히 예비전은 1:1.[22] 지우의 첫 풀배틀 멤버는 피카츄/켄호로우/수댕이/차오꿀/주리비얀/곤율랭. 최악의 트롤러로 뽑히는 켄호로우를 제외하면 최종진화체 하나없고 오히려 1단 진화도 안한 포켓몬이 수두룩하다. 이 중 강한 녀석을 뽑으라면 피카츄, 차오꿀, 주리비얀(?) 정도인데 셋 다 허구헛날 슈티의 포켓몬들한테 탈탈 털리는 모습만 보여줬다.[23] PWT에서 대전할 경우, 맨 처음 이 녀석을 꺼낸다. 슈티의 에이스 포켓몬임을 알 수 있는 부분.[24] 째려보기 사용 모션.[25] 지우의 주리비얀과 동일[26] 카베르네의 불비달마, 엑스트라 트레이너의 앤티골이다.[27] 덴트의 암팰리스다.[28] 스피드가 굉장히 빠른 것으로 묘사되는데 니트로차지로 아무리 속도를 올려도 압도적인 속도로 피했다. 그리고 불꽃의 맹세에 둘러 싸였지만 엄청난 순간이동 스피드로 빠져나오고 하드플랜트로 끝낸다[29] 샤비 때까지 나름 유용하게 쓰였다.[30] 모션만 보면 뱀눈초리 같다.[31] 참고로 게임에서는 샤로다의 마지막 기술이 하드플랜트.[32] 피카츄(승), 바오프(승), 피카츄(승), 주리비얀(패), 주리비얀(승), 불비달마(승), 앤티골(승), 암펠리스(승), 차오꿀(승), 버프론(패), 피카츄(패)[33] 피카츄를 제외하면 상성을 찌르는 게 불가능했다.[34] 피카츄를 빼면 맴버구성에서 진화체가 하나도 없다.[방식] 주로 제비반환을 이용하는데, 상대의 공격을 피한 후 특성효과+제비반환을 이용해 수댕이를, 그림자분신같은 고급 기술로 혼란스럽게 한 후, 분발+제비반환으로 뚜꾸리를 보내버렸다.[35] 여담으로, 이 시점에 지우의 콩둘기가 유토브로 진화했다.[36] PWT에서는 진화형인 탱탱겔로 등장.[37] 이 때 탱그릴이 기술을 안 맞은것도 아니고 덩굴채찍과 리프블레이드를 전부 명중당했다. 샤비가 반감인 덩굴채찍 3번에 리프블레이드 맞고 진 거 생각하면 상당히 강적인 듯. 리프블레이드를 맞고도 사실묶기 발동으로 오히려 좋다는 듯이 소름끼치게 웃었다.[38] 게임에선 HP회복/도깨비불/열탕/병상첨병을 사용한다.[39] 이점을 보아 슈티도 진철처럼 포켓몬을 많이 잡으러 다닌다고 추측이 가능하다.[40] 스톤에지 사용 모션.[41] 돌살이의 돌집을 바위깨기 한 방으로, 금을 가게 만드는 파워를 보였다!.[42] 수댕이(패), 돌살이(패), 염무왕(패).[43] 승리를 한번도 못한 건 슈티의 포켓몬 들 중 유일하다.[44] 1기 때는 샤로다보다 비중이 더 많았다.[45] 모두 이전 대전에서 사용한 적이 있다.[46] 진화를 안한걸로 보아 새로 영입된 듯 하다.[47] 으랏차와 동일.[48] 예선전은 각각 블루/옐로/레드/그린 필드라는 4개의 장소에서 나눠서 하는데, 지우와 슈티는 그린필드 예선전 제3시합 때 시합했다.[다만] 슈티전에서 선보이지 않았던 기술인 일렉트릭볼로 피카츄는 기술을 변경해오긴 했었다.[49] 애초에 슈티가 욕을 먹는 가장 큰 이유는 딱히 비도덕적인 행동을 해서라기보단 그냥 초면부터 성질을 긁어댈 정도로 싸가지없이 군 행동이나 부족한 캐릭터성 때문이 크다.[50] 다만 BW 라이벌들 중에서 벨이 정상참작이 있는 편이다. 벨은 애니판의 아이리스나 풍란, 윤진처럼 캐릭터 붕괴를 당한 적이 있었기 때문에 애니판 한정으로 재평가를 거의 받지 못하는 캐릭터라고 평가가 있다.[51] 여론이나 평가가 워낙 나쁜 것도 있겠지만, 논란이 있던 아이리스나 정인과는 달리 슈티는 고우와 비교할 만한 점이 많지 않았다는 점도 크다. 있다고 해봤자 비중 독식 여부나 87화 처럼 지우를 대하는 태도나 인성에 대한 논란이 터진 경우를 제외하면 거의 없으며, 이마저도 일부를 제외하면 그저 고우를 비판하려고 팬들이 농담 삼아 하는 것일 뿐이다.[52] 슈티는 초반부의 심한 어그로 때문에 후반에 좋은 모습을 보여도 그게 묻혀버린 반면 알랭은 초반엔 평가가 매우 좋았다가 후반에서의 비호감스러운 행보로 인해 완전히 몰락한 부분이라든가, 슈티는 베스트위시 자체의 문제점에 악영향을 받은 것과 더불어 제작진의 홀대로 인해 실패했지만 알랭은 반대로 제작진의 과도한 푸쉬로 인해 XY의 평가를 떨어트린 원흉으로 평가받기까지 한 부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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