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가디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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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파일:/pds/201509/15/92/f0099292_55f73c616454c.jpg
이름
파일:일본 국기.svgスーパーガーディオン
Super Guardian
파일:대한민국 국기.svg슈퍼 가디언
소속
우주경비대
가드팀
합체 메카
가드 스타
가드 파이어
가드 레스큐
가드 윙
전고
25.0m
중량
117.0t
주행속도
600.0km/h
도약력
125.2m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토타니 코지[1]
파일:대한민국 국기.svg한호웅[2]
1. 개요
2. 특징
3. 슈퍼 가디언의 무장
4. 완구
5. 같이보기



1. 개요[편집]



태양의 용자 파이버드의 등장 로봇.

기존의 가드팀 3기가 합체한 가디언에서 가드윙이 추가 합체해서 완성되는 로봇이다.


2. 특징[편집]


"4체합체 슈퍼 가디언!"(원판)

"대지의 용사 슈퍼 가디언!"(국내판)


용자 시리즈 최초로 슈퍼합체를 시전한 서브메카이며, 첫등장한 23화에서 가드팀이 가디언으로 먼저 합체한 상태라 가드윙이 합체 구호를 외쳤다. 다음화에서도 가드윙이 외쳤지만 이후부터는 다시 가드스타가 외치게 된다. 이후에도 가드 윙이 외치는 경우가 드문 드문 나오지만 가드스타보다 빈도가 확실히 적다. 23화에서 처음 등장한 이후 최종화까지 가드윙이 합체구호를 외친 건 총 5번이며 이외에는 합체장면이 아예 나오지 않은 회차를 제외하면 전부 가드스타가 그대로 외쳤다.

합체신은 제대로 연출한 편이 34화이며, 처음 합체한 23화랑 24화는 가디언 합체 상태에서 가드 윙만 파츠로 분리하는 것으로 했고, 이후는 살짝 편집.

가디언에 비해 전투력이 비약적으로 상승했고 비행기능도 생겼다.[3]

합체시 가드윙을 분리하며 다리에 가드레스큐 발을 끼우고 등에는 날개 비행체 조종석을 포함한 나머지 부품이 가디언의 가슴에 붙으며[4] 머리는 추가파츠 없이 완전히 새로 바뀐다. 그리고 남는 꼬리날개는 무장으로 사용된다.

인격 기반은 가드 윙이 맡게 되어 성격도 더 전투적으로 변했다. 그래도 전원이 합체했기에 가드 윙보다는 상당히 냉정침착하다. 반면 더빙판은 그대로 가드 스타가 맡아서 가디언 시절과 크게 차이가 두드러지지 않으며, 굳이 차이점이라면 가디언 시절보다 살짝 거칠어졌다는 것 정도다.

최종화에서는 썬더 바론과 함께 히로시 박사가 만든 카타르시스 빔 포를 들고 자신들의 생명의 에너지를 원동력으로 삼아서 오거닉 드라이어스에게 발사한다.[5] 그레이트 파이버드를 구해주지만 직후 드라이어스의 반격에 썬더 바론과 같이 두동강나면서 파괴된다. 몸체는 로봇이지만 본래 신체구조나 생김새 자체는 사람과 비슷한 상황에서 그 최후가 상당히 잔인하였기에[6] 어린 시절 많은 어린이의 동심을 파괴시켰던 장면이기도 하다.[7] 다행히 파괴된 것은 어디까지나 깃들었던 로봇 몸체에 불과하였기에 가드팀 자체는 전원 무사하였고, 싸움이 끝나고 난 이후 우주로 귀환한다.


3. 슈퍼 가디언의 무장[편집]


  • 가드 디토네이터
날개에 달린 에너지 머신건. 가드 윙의 윙 디토네이터의 강화판.

  • 프리징 토네이도(급속 냉동파)
날개를 이용해서 터보팬으로 냉각파를 날려 얼리는 기술.

  • 워터 토네이도(소용돌이 공격)
날개를 이용해서 물을 회오리처럼 날리는 기술.

  • 제트 크래셔 펀치
최고속도로 적에게 돌진해서 펀치를 날린다.

  • 제트 스핀킥
터보팬으로 속도를 가속시킨 강력한 킥을 날린다.

  • 미사일
양팔과 양다리에 장비했다. 일제소사용 무장.

  • 일제소사(가드 블래스터 강화판)
말 그대로 일제소사. 전 사격병기를 난사한다. 몇몇 자료에선 가드 블래스터라 표기되지만 자세한 건 불명이다.

  • 가드 플래쉬(가드빔)
가슴의 G문양에서 발사되는 빔. 빔이 뚫고 지나간 흔적도 G모양으로 남는다. 가슴의 육각형 문양이 궤적을 그리면 G모양의 에너지가 천천히 날아가 퍽 하고 갖다 박는 단순한 연출인데다가 자세를 잡을 때도 묘하게 비율이 이상하게 그려져서 필살기 연출 치고는 악평이 많다. 일제소사나 가디언의 필살기 라이트닝 스타 플래시[8]가 연출이 낫다는 평이 대다수.

4. 완구[편집]


가드 파이어 합체 부위에 합금이 사용되었음에도 정가 자체는 주역 기체들에 비해 5천원 가량 저렴했다.

이 외에도 STD 등급이 있었으며, 이건 기존 가디언은 합체한 모습으로 고정, 가드 윙만 분리 및 합체가 되는 식이다. 그리고 가드윙도 비클 모드만 가능할 뿐, 로봇 모드 변형은 불가능하다.[9]

한국에선 라이너팀과 더불어서 용자 시리즈의 3+1 합체 용자 중에서 추가 멤버 완구가 각본으로 발매되지 않았다.[10]

파일:suga.jpg
박스(초판). 출처

파일:suga2.jpg
박스(재판).

파일:external/i209.photobucket.com/guardion08.jpg
슈퍼 가디언을 만드는데 필요한 4체의 모습.

파일:external/i209.photobucket.com/guardion19.jpg
DX 슈퍼 가디언.(재판은 머리가 검은색으로 나왔다. 초판은 극중 모습과 같은 파란색이다.)

크든 작든 브라이싱크론이 어느 정도 이루어지는 3+1 합체 용자들에 비해 슈퍼 가디언은 브라이싱크론 없이 전원이 본래 크기 그대로 합체하기 때문에 비율이 좋은 편이다.[11] 단, 무장이 가드 윙 비율에 맞춰져서 조금 작고 옆에서 본 얼굴의 형태가 뭔가 어색한 것이[12] 아쉬운 부분이다.



5. 같이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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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드윙의 성우이며 추가로 들어온 멤버가 합체 형태의 인격을 맡는 건 후속작 전설의 용자 다간페가서스 세이버에게로 이어진다.[2] 가드스타의 성우.[3] 가드윙에 해당되는 부위가 아닌 가드 스타의 다리에 해당하는 등짝 아래에 가디언에게는 없던 부스터 기능이 추가되었다.[4] 가드 스타쪽은 작은 G마크이며 슈퍼 가디언으로 합체시 대형 G마크가 된다.[5] 이전에 돌아올 때는 켄타를 죽이려는 슈라와 조르를 공격하여 완전히 파괴하고 그 에너지 본체를 붙잡아뒀다.[6] 게다가 깔끔하게(?) 상하반신으로만 두동강난 썬더 바론과 달리 슈퍼 가디언은 카타르시스 빔 포의 방아쇠를 조작하던 손이 하반신과 함께 잘려나가 더욱 잔인한 최후였다.[7] 결전이 끝나고, 무너진 악마의 탑 잔해더미에 상반신만 남은 채 대파된 슈퍼 가디언의 모습은 아이들의 눈물샘을 더욱 자극했다.[8] 가슴의 별 모양 에너지체를 거대화시켜 수리검처럼 날린다. 하지만 정작 사용한 것은 한번 뿐이었다.[9] 이는 다음 작품의 페가서스세이버 STD 완구도 마찬가지. 대신 이쪽은 합체 구조상 스카이세이버의 다리와 가슴 장식, 그리고 머리 탈/부착 기믹이 있긴 하다.[10] 다만 라이너팀은 가드팀과 달리 추가멤버가 빠진 3대 합본은 발매되었다.[11] 특히 가드윙이 전술했듯 본체가 전부 신발과 비슷한 부품으로 변하기에 가능했던 것. 덕분에 슈퍼 가디언은 합체에 있어 상체 둘, 하체 둘로 각각 분담하는 셈이 된다(가드팀 외에는 세이버즈 전원이 합체한 페가서스세이버도 사실상 상체 2명, 하체 2명 개념이다).[12] 납작한 형태의 마스크를 가디언의 안면부에 씌우는 형태인지라 새로운 얼굴이 생기는 것이 아닌 이상하게 거대한 탈을 쓴 것과 같은 형태가 되어버린다.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