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마리오 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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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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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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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액션 레이싱 게임
발매
파일:일본 국기.svg 1992년 8월 27일
파일:미국 국기.svg 1992년 9월 1일
파일:유럽 연합 깃발.svg 1993년 1월 21일
파일:호주 국기.svg 미발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95년[1]
판매량
876만 장
공식 사이트
일본
1. 개요
2. 개발 비화
3. 등장인물
4. 아이템
4.1. CPU 전용 아이템
6. 타임어택
7. 배틀 모드
8. 1P vs 2P 모드
9. 기타
10. 둘러보기



1. 개요[편집]




파일:4.webp

마리오 카트 시리즈의 기념비적인 첫 작품. 1992년 슈퍼패미컴으로 발매되었다. 사실상 이후에 나오는 모든 마리오 카트 시리즈는 물론이고 카트류 레이싱 게임의 선구자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시대를 앞서는 작품이다. 발매되자마자 엄청난 판매고를 올렸다. (일본에서는 슈퍼패미컴 최다 판매 게임) 현재 총 판매량은 876만장이다.

슈퍼패미컴의 런칭작인 에프제로를 기반으로 만들어 가던 게임을 슈퍼 마리오 시리즈의 캐릭터 중 8명이서 카트 경주를 하는 게임으로 완성되었으며 모드7 연산을 보조하는 DSP-1 특수칩을 사용한 게임이다. 덕분에 복사기기에서는 게임을 돌리기 어려웠으나 게임이 워낙 많이 풀린 탓에 그냥 하나 사도 무방할 정도로 가격이 저렴했고 다른 특수칩용 게임을 돌리기 위한 특수칩 셔틀이 되기도 하였다.

트랙당 바퀴 수는 5바퀴이지만 이후 이 작품의 코스를 리메이크 버전의 코스에서는 3바퀴로 줄어든다. 그 이유는 이 작품이 이후 작품들에 비해 카트 속도가 전반적으로 빠른 편이기도 하고, 몇몇 트랙은 리메이크 버전에서 커지거나 길어지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가속 버튼이 다른 시리즈와 달리 B버튼이다. 아무래도 슈퍼 마리오 시리즈의 대시 버튼에서 따온 듯.

오락실에서 시간제로 돌려진 곳도 있어서 슈퍼패미컴이 없는 사람은 오락실에서 접해본 사람도 많다.


2. 개발 비화[편집]


닌텐도 클래식 미니 슈퍼 패미컴 편 제 4회 슈퍼 마리오 카트 편

스기야마 타다시와 콘노 히데키가 공동으로 디렉터를 맡은 게임으로, 두 사람이 이전에 각자 제작한 파일럿윙즈슈퍼 마리오 월드가 발매된 이후 프로듀서인 미야모토 시게루에프제로는 1인용 레이싱 게임이니 2인용 레이싱 게임을 만들라는 지시를 내려서 제작하게 되었다. 즉, 처음부터 마리오가 등장하는 게임은 아니였던 것이며, 멀티플레이 레이싱이 게임의 핵심 아이디어였다.[2] 개발 인원은 미야모토 시게루를 포함 총 8명 밖에 되지 않았다고 하며, 상당히 적은 인원으로 제작되었다. 그럼에도 개발 기간은 1년 밖에 걸리지 않았으며, 특유의 밥상 뒤집기도 없었다고 했다.[3]

처음에는 실험격으로 막연하게 에프제로에다 상하로 화면을 2분할해서 멀티플레이 기능을 넣어봤지만 긴 직선 코스가 너무 많은 데다[4] 속도가 워낙 빠른 탓에 에프제로의 2인용 게임은 슈퍼패미컴으로는 불가능함을 깨달았다.

그래서 코스를 사각형 안에 꼬불꼬불한 코너를 많이 넣는 형태의 코스가 제작되고, 코스 디자인 상 고속의 머신 대신 느린 카트를 레이싱하는 컨셉이 잡히게 되었다. 운전하는 캐릭터는 초기에는 멜빵을 입은 남자들이 카트 레이싱을 하는 컨셉[5] 이였는데, 전부 다 똑같이 생긴데다 레이싱 게임 특성상 캐릭터의 뒷모습만 나오니 누가 누군지 구분하기 힘들어서 시험삼아 누구나 아는 캐릭터인 마리오를 넣었는데, 이대로 가도 안될건 없다고 생각하면서 마리오 시리즈 요소를 도입하게 되었다. 그리고 곧바로 팔레트 스왑 격 캐릭터인 루이지도 도입되고, 그렇게 순차적으로 다른 마리오 캐릭터들도 도입되었다. 이 중에선 잡몹격인 엉금엉금이 가장 마지막으로 도입되었다고 한다. 참고로 굼바를 넣자는 의견도 있었으나, 굼바는 손이 없단 이유로 기각당했다.

동키콩은 아니라 동키콩 Jr가 등장한 이유로 미야모토 시게루는 "동키콩 Jr.의 10주년이라서"라고 했지만 기술적인 이유로는 디자인상으로 셔츠를 입고 있으므로 도트 그래픽으로 그림자나 원근감을 나타내기 쉬워서 굳이 동키콩 Jr가 선정되었다고 한다.

바나나 껍질은 원래 8명의 멜빵바지를 입은 캐릭터들이 플레이어이던 시절 아이템으로 기름통을 던져서 미끄러지게 하는 형식이였는데, 마리오가 도입되면서 바나나 껍질로 바꾸어졌다고 한다. 동키콩 Jr의 이미지에서 따왔다고. 이후 마리오 세계관에서 뭔가 쏠 수 있는 아이템으로 등껍질이 도입되고, 호밍이 되는 사양으로 빨간 등껍질을 도입시키는 등 갖가지 아이템이 도입되었다고 한다. 번개는 개발 막바지에 도입되었으며, 일발 역전 요소가 많지 않아 이를 넣었다고 한다.

비하인드 스토리로 개발 도중 카트의 실제 움직임을 체감해서 프로그래밍에 참고하려고 프로듀서인 미야모토 시게루를 제외한 개발 팀들끼리 레이싱 카트를 체험할 수 있는 리조트에 답사를 갔다고 한다. 원래 카트는 핸들을 확 돌리면 미끄러지게 되기에 그것을 체감시켜주기 위해 갔지만 그 리조트의 카트는 잘 미끄러지지 않게 튜닝이 되어있어서 그냥 재미있게 놀다 왔다고 한다. 그 대신 이번에는 RC카를 직접 만들기에 이르었는데, 나름대로 공들여서 만들었지만 5초 만에 복원 불가능한 상태로 부서졌다고 한다.

이랬듯이 슈퍼 마리오 카트의 시작은 개발 인원부터 기획 규모 및 기간까지 상당히 작은 규모였으며, 오히려 성능의 제약 때문에 마치 테마파크에서 즐기는 카트 레이싱 게임이 되었다. 그럼에도 미야모토 시게루가 고집한 멀티플레이 기능 덕에 슈퍼 마리오 카트는 많은 사람들한테 크게 어필할 수 있었고, 이후로 시리즈화돼서 지금도 인기를 얻고 있다. 디렉터였던 두 사람도 그래서 더욱 의미있는 프로젝트였다며 회고했다.


3. 등장인물[편집]


  • 밸런스형은 # 표시, 스피드형은 (S) 표시, 파워형은 ★ 표시, 코너링형은 ↔ 표시.[6]
각 캐릭터마다 특성이 있는데, 크게 표준형, 스피드형, 파워형, 코너링형이 있다. 표준형으로는 마리오와 루이지, 스피드형으로는 피치와 요시, 파워형은 쿠파와 동키콩 주니어, 코너링형은 키노피오와 엉금엉금이다. 그리고 각 유형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다. 마리오는 완전한 스탠다드 형이라 딱히 특성이랄게 없지만, 루이지는 마리오보다 조금 빠른 대신 코너링이 약간 약하다. 요시와 피치는 가속 스피드가 매우 빠르지만 그만큼 코너링이 약하고, 피지컬도 약해 쿠파한테 한 번 부딪히면 멀리 날아간다. 쿠파와 동키콩 주니어는 가속 스피드는 최악이지만, 최고 속도에 이르게 되면 오히려 요시와 피치보다 빠르다. 문제는 그걸 유지하기가 어렵지만 거기다 피지컬이 좋아서 몸싸움으로는 절대 밀리지 않는다. 코너링형은 초보자용인데, 직각 커브도 브레이크나 감속 없이 소화할 수 있는 안정적인 성능을 보인다. 대신 가속 스피드와 최대 스피드가 매우 약하다. 그중에서도 엉금엉금이 키노피오보다 조금은 더 빠르고, 코너링은 키노피오가 더 좋다.

이 게임에서는 요시가 최강이다. 해보면 안다. 코너링 컨트롤만 익히면 요시를 따라잡는 캐릭터가 없다. 다만 최고 기록은 쿠파와 동키콩 주니어가 갖고 있는데, 속도를 잃지 않고 최고 속도만 유지하면 제일 빠르기 때문이다.

각 캐릭터를 선택하고 나서 그랑프리 컵에 돌입하면,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CPU 캐릭터들의 순위가 달라진다.
요시 선택시 선두에 엉금엉금, 동키콩 주니어
엉금엉금 선택시 선두에 루이지, 요시
동키콩 주니어 선택시 선두에 키노피오, 루이지
쿠파 선택시 선두에 마리오, 루이지
루이지 선택시 선두에 요시, 마리오
마리오 선택시 선두에 동키콩주니어, 피치공주
키노피오 선택시 선두에 피치공주, 동키콩주니어
피치공주 선택시 선두에 쿠파, 키노피오
다만 이건 플레이어의 아이템을 통한 CPU캐릭터를 아웃시킨다거나 하여 그랑프리 컵 점수를 변동시키면 순위를 바꿀 수 있다.

1-3등: 좋음, 4-5등: 보통, 6-8등: 안좋음


4. 아이템[편집]


그랑프리 모드나 배틀 모드에서 플레이 시 바닥의 아이템 패널을 밟으면 랜덤하게 아이템 하나를 획득한다. 밟은 아이템 패널은 갈색으로 변해 이후에 다시 아이템을 얻을 수 없으며, CPU는 밟아도 아이템 패널이 변하지 않는다.

  • 빨간 등껍질: 적 한명을 추적해 공격한다. 장애물에 부딪히면 소멸하며 이후 시리즈와 달리 뒤로 던질 수는 없다. 배틀 모드에서 높은 명중률을 보이는 뛰어난 성능의 아이템이다.
  • 초록 등껍질: 전방의 직선으로 발사한다. 장애물에 부딪히면 튕겨져 나온다. 이후 시리즈와 달리 십자키 아래를 누르면서 사용하면 뒤로 날아가는 게 아니라 그 자리에 설치된다. 배틀 모드에서도 많이 보이는데 장기전이 되어서 녹색 등껍질의 수가 많아지게 되면 어디로 피해야 할 지 심히 난감해진다.
  • 바나나: 밟으면 미끄러지는 효과가 나온다. 십자키 위를 누르면서 사용하면 앞으로 던진다.
  • 버섯: 카트의 속도를 일시적으로 증가시킨다.
  • 깃털: 자신의 카트를 높이 점프시킨다. 이걸 이용해서 지름길을 탈 수 있는 맵이 있다.
  • 코인: 코인을 2개 획득한다.
  • 번개: 맵 전체의 모든 카트를 공격하여 상대의 카트 모두 일정 시간동안 작은 상태로 만든다. 작은 상태에서 부딪히면 그대로 밟히게 되며 일정 시간동안 움직일 수 없다.
  • 스타: 외부의 공격을 전부 방어하며, 카트의 속도가 상당히 빨라지고 적과 부딪히게 되면 적에게 대미지를 준다. 그리고 트랙 내에있는 장애물을 제거할 수 있다.
  • 부끄부끄: 2인 플레이의 VS, 배틀 모드에서만 등장. 사용하면 일정 시간동안 상대의 화면에서 자신의 모습이 사라지며 아이템을 뺏어올 수 있다.


4.1. CPU 전용 아이템[편집]


그랑프리 모드의 CPU는 플레이어와는 달리 아이템을 얻고 사용하지 않는다. 그 대신 자신이 상대 CPU보다 앞서는 상태이거나 근접해 있을 때 확률적으로 CPU가 공격을 해온다. 플레이어가 얻을 수 없는 아이템을 쓴다. 일부는 플레이어와 아이템이 같은 것도 있다.

  • 마리오, 루이지: 플레이어가 이 캐릭터와 근접하려고 하면 스타 아이템을 사용한다. 일반 스타와 다른 점은 속도 증가가 없으며, 사용 횟수에 제한이 없다.
  • 피치공주, 키노피오: 주행 도중 확률적으로 붉은색 버섯 아이템(독버섯)을 투척한다. 부딪히면 일시적으로 플레이어의 크기가 작아진 상태가 되며 작아진 상태에서 일정 시간이 경과하거나 다시 독버섯과 부딪히면 원래대로 돌아온다. 작은 상태에서 상대와 부딪히면 그대로 밟힌다.
  • 쿠파: 주행 도중 확률적으로 파이어볼을 투척한다. 투척된 파이어볼은 그 자리에서 작은 원을 그리며 회전한다. 부딪히면 피격 판정을 받아 제자리에서 회전하게 된다.
  • 동키콩 Jr: 주행 도중 확률적으로 바나나를 투척한다. 부딪히면 미끄러지는 효과가 나온다.
  • 요시: 주행 도중 확률적으로 요시의 알을 투척한다. 부딪히면 피격 판정을 받아 제자리에서 회전하게 된다.
  • 엉금엉금: 주행 도중 확률적으로 거북이 등껍질을 투척한다. 부딪히면 피격 판정을 받아 제자리에서 회전하게 된다.


5. 코스[편집]


파일:나무위키+하위문서.png   하위 문서: 슈퍼 마리오 카트/코스



6. 타임어택[편집]


8개의 캐릭터 중에서 원하는 1개의 캐릭터를 선택한 후 주행할 맵을 선택한다. CPU는 없기 때문에 혼자 주행을 하게 되며 어떠한 아이템을 사용할 수 없다. 맵 5바퀴를 돌면 완주하게 된다. 이후 시리즈에서는 버섯 3개가 주어진다.(더블대시는 2개, DS는 아이템 능력치에 따라 1개에서 3개)


7. 배틀 모드[편집]


1P와 2P가 서로 대결하는 방식이다. 자신의 카트 주위에는 풍선이 빙글빙글 도는데 상대의 공격으로 피격 받을 시 풍선이 하나 터지며, 상대를 총 3번 피격하면 경기에서 승리한다. 배틀 모드의 맵은 총 4개로 구성되어 있는데 전부 사각형 형태의 넓은 전장을 바탕으로 중간중간 장애물이 있으며 바닥을 밟으면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아이템 박스는 여기저기 흩어져 있다. 2명만 대결할 수 있으나, 이후 작품부터 4명이 대결할 수 있게 나온다.


8. 1P vs 2P 모드[편집]


플레이 방식은 그랑프리 모드와 같으나 코스를 처음부터 고를 수 있고, 상대 CPU 없이 1:1로 대결한다. 먼저 5바퀴를 완주한 쪽이 승리한다. 이후에는 4명까지 대결할 수 있다.


9. 기타[편집]


  • 그랑프리 모드 선택 시 난이도를 선택할 수 있는데 초기에는 50cc와 100cc모드만 있지만 50cc와 100cc모드 전부 종합 순위 1위로 금색 트로피를 입수하고 엔딩을 볼 경우 선택창에 150cc라는 새로운 난이도가 활성화된다. 150cc는 CPU의 인공지능이 장난 아니기 때문에 난이도가 상당히 어렵다. 또한 난이도가 높을수록 주행속도도 빨라진다.[7] 타임어택은 150cc로 진행된다. 마리오 카트 8의 200cc가 150cc보다 훨씬 어렵다는데, 슈퍼 마리오 카트의 150cc가 조작감 탓에 마리오 카트 8의 200cc보다 더 어렵게 느껴지기도 한다.

  • 캐릭터를 선택할 때 Y를 누른 상태로 A를 누르면 캐릭터가 처음부터 번개에 맞은 작은 상태가 된다. 기본적으로 속도도 낮고 타 캐릭터와 충돌 시 쥐포가 되기 때문에 150cc를 능가하는 고난도 모드를 체험할 수 있다.

  • 주행하는 도중 바닥의 코인을 밟게 되면 획득할 수 있는데 코인을 획득할수록 점점 스피드가 빨라지며, 10개 이상 모으면 최고 속도가 된다. 적과 부딪히면 코인을 하나씩 잃으며 함정에 빠지거나 도로이탈을 해서 떨어지면 김수한무가 나타나 낚시줄로 플레이어를 들어서 원래의 위치로 리셋시키고 코인 2개를 회수한다. 아이템 공격에 맞아서 제대로 스핀하면 코인 4개가 감소되니 주의. 상대와 부딪힐때마다 코인 1개가 감소 되며 코인이 0개인 상태에서 상대와 부딪히면 그대로 스핀한다. 때문에 코인 관리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이 코인 시스템은 이후 시리즈에서 폐지되었지만, 어드밴스에서는 이번 작과 비슷한 코인 시스템이 도입되었다. 마리오 카트 7, 8에서는 코인 시스템이 부활하였는데, 여기서는 코인을 최대 10개까지만 소지할 수 있으며, 추락 후 김수한무의 구출 시 회수되는 코인이 2개에서 3개로 늘어났다. 대신 코인이 없는 상태에서 상대와 부딪히면 스핀하는 요소는 삭제되었다.

  • 맵 5바퀴를 모두 주행하고 4위 이상으로 결승선을 통과하면 다음 맵으로 넘어가지만, 5위 이하를 기록하였을 경우 실패(=Ranked Out)가 되어 다음 맵으로 넘어가지 못한다. 라이프 1개를 소비하여 해당 맵을 재주행하거나 게임을 즉시 종료시켜야 한다. 5위 이하를 여러번 해서 실패가 4번 누적되면 게임 오버가 나온다.

  • 그랑프리에서 1위를 할 경우 샴페인을 쥐고 던지는 등의 세레모니를 하게 되는데, 일본판 한정으로 피치공주쿠파는 이 샴페인을 마신다.

쿠파는 입에 거품을 물면서 게걸스럽게 마시며, 피치공주는 섭취 중에 얼굴이 빨개진다. 어떻게 보면 마리오 시리즈에서 거의 유일하다시피 음주 묘사가 있는 작품이라고 볼 수 있는데, 당시에는 게임물등급제도가 제대로 있던 시기도 아닌만큼 심의가 널널하긴 했어도 마리오의 이미지 상 좋은 묘사가 아니기 때문에 국제판에서는 샴페인을 던지는 모션과 샴페인을 한 손으로 치켜세우는 모션으로 변경되었다.

  • 한때 한국 오락실 몇 군데에서 콘솔통 시간제 방식으로 가동한 게임 중 하나이기도 하다.

  • 세가가 북미지역 메가 드라이브 광고에서 제네시스의 빠른 속도를 강조하며 비교 대상으로 느린 자동차에 마리오 카트를 틀어두기도 하였다. 억지스러운 광고였지만[8] 세가의 이런 이미지 광고는 제법 잘 먹혔다.

  • 넥슨의 대표적인 게임 중 하나인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가 이 게임의 시스템과 매우 흡사하기 때문에 표절이라고 까인다. 코스의 아이템 박스에서 아이템을 획득해 사용할 수 있다는 점과, 타임어택 모드는 이 게임의 시스템을 그대로 베낀 것 외에 진행 방식마저 완전히 똑같다. 드리프트를 하는 방식도 너무나 비슷하며 여기에서 쓰이는 맵을 우려먹기도 하였다. 그러나 스피드전의 존재나 이후 추가된 카트 업그레이드, 펫 시스템, 보스전, 포뮬러 등의 새로운 모드 덕분에 현재 표절 논란은 줄어들었으나 애초부터 마리오 카트 시스템을 그대로 쓴 것으로 인해 유저들 사이에서 인상이 나쁘게 찍히기도 했다. 사실 마리오 카트에서 파생된 레이싱 게임이 카트라이더 뿐만은 아니지만, 크레이지 아케이드의 봄버맨 표절 논란 때문에 이미지가 안 좋은 것도 있었다.

  • 여담으로 그랑프리를 할때 CPU들이 특정 순위에 맞춰서 속도를 내서 달린다. 특히 몇 바퀴를 돌다보면 정말 불쌍하게 보일정도로 꼴지가 혼자 외롭게 달리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러한 현상은 후속작 64부터 CPU끼리 1, 2위를 제외하고 3~8위까지 서로 엎치락 뒤치락 하면서 바뀔 수 있게 속도를 평준화 시킴으로써 해결이 됐다.


  • 마리오 카트 투어에서 투어의 이름으로 나온 적이 있다. 또한, 이때 슈퍼 마리오 카트 시절 모습의 마리오와 동키콩주니어가 추가되었고, 슈퍼 마리오 카트의 아트워크가 글라이더로 나온 적이 있다.

  • 코스 전부가 평평하다. 초기작이고, 2D 게임의 한계인 탓인데 후속작인 마리오 카트 어드밴스도 게임기의 한계 때문에 고저차가 있는 코스가 없다.


10. 둘러보기[편집]












[1] 현대전자에서 슈퍼 컴보이로 발매[2] 미야모토 시게루는 인터뷰에서 본작이 포뮬러 1보다는 테마파크의 느낌에 가깝게끔 설계되었다고 설명했다.[3] 아무래도 바로 이전에 레이싱 게임인 에프제로를 제작한 적이 있었고 미야모토 시게루가 처음부터 게임의 컨셉을 확실히 잡아줬고 기기의 성능이 개발 환경을 제한적으로 만들어서 짧은 기간 내에 만들 수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더군다나 중간에 마리오가 들어간 만큼 캐릭터 디자인을 새로 할 필요도 없었고.[4] 달리 말하면 맵이 지나치게 크다는 뜻이다.[5] 사실 멜빵을 입은 남자라는 컨셉부터 이미 마리오의 등장은 예고되어 있던 셈이였다. 훗날 사장이 묻는다 마리오 카트 Wii 편에서 이와타 사토루가 그거 마리오 아니냐고 하니까 콘노는 역시나 마리오라며 그 점을 인정했다.#[6] 김수한무는 심판 역할이므로 제외한다.[7] 애초에 cc가 배기량이라는 뜻이고, 배기량이 높을수록 속도도 빨라지는 것이 당연하다.[8] 실제로 빠른 속도가 가능하다는 점은 이미 에프제로에서 보여준 바 있었고, 슈퍼 마리오 카트는 다인 플레이 기능을 살리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속도를 포기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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