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 시리즈
덤프버전 :
1. 개요[편집]
엠넷의 대국민 공개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2009년을 시작으로 2016년까지 매년 시즌이 이어졌다.
대한민국 전국 8개의 지역뿐만 아닌 해외에서 또한 예선이 이루어지며 최종 통과자는 서울 슈퍼위크에서 TOP 10[1]을 가려 생방송 무대에서 서바이벌 오디션을 치르게 된다.
우승자는 Mnet의 연말 시상식인 Mnet 아시안 뮤직 어워드 출전권이 주어지며 그밖에 고액의 상금과 상품을 받는다.
시즌 1부터 시즌 6까지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에 방영했지만 시즌 4에서부터 여러가지 문제점들이 생겨나기 시작하더니, 시즌 5부터 문제점이 더 심해지면서 인기가 시들어버리고 게다가 같은 방송사 후배 서바이벌 프로그램이 더 유명해져서 시즌 7은 목요일 밤 11시로 옮긴 뒤로 시청률이 추락했다. 마지막 시즌 역시 목요일 9시 40분으로 앞당겨졌다.[2]
결국 2016년에 방영한 슈퍼스타K 2016을 마지막으로 차기작 소식이 전혀 들리지 않게 되었다. 지금 기준으로 따지면 7년째 방영 계획이 없는 것으로 보아 사실상 폐지.
내레이션은 슈퍼스타K7까지는 김종성. 슈퍼스타K 2016에선 내레이션의 이름이 나오지 않았다.
2. 역대 TOP 3 진출자[편집]
3. 역대 본선 진출자 순위표[편집]
4. 징크스[편집]
- 여성 참가자들은 단 한 번도 우승한 적이 없다
여성 참가자의 최고 성적은 시즌 7의 천단비와 시즌 8의 이지은의 준우승이 전부였다.
5. 비판[편집]
- 특정한 상황 연출을 위한 지나친 악마의 편집
- 이슈를 만들기 위해 실력없는 참가자를 출연시키고 웃음거리로 만들기
슈퍼스타K부터 시즌5까지 락통령부터 복통령까지 노래 실력도 없는 참가자들이 나와서 큰 화제거리를 만들었지만 노래 실력으로 스타를 뽑는 오디션 프로그램에 적절하지 않다는 점이다. 특히 슈퍼스타K3에서는 '난동녀'라고 많은 비난 을 받았던 최아란 씨는 사실 제작진이 시켜서 했다고 글을 올려 파문이 되었지만 이에 제작진이 "사실대로 편집만 했을 뿐이다."라고 했고 당사자인 최아란 씨도 "지인의 말만 듣고 흥분했다."라며 일락 마무리했으며 제작진들과 사과는 했는지 시즌 3의 최종화에 특별출연하여 무대에서 자신의 오디션 곡이었던 채연의 '흔들려'를 재현하며 '난동녀'가 아닐까봐 심사위원 석에 난입하거나 관객석에 난입해서 잘생긴 남자 출연진에게 다가와 유혹하거나 춤통령과 함께 춤을 추었다.만약 진짜 제작진이 시킨게 아니라면 최아란 씨가 큰 비판을 받아야 마땅했다. 왜냐하면 전원 불합격 판정받고 기물파손을 하며 분노를 표출했다. 근데 시킨 게 아니고 악마의 편집이 아니라 해도 그녀를 완전히 통편집하면 이런 논란은 없을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대기실에 기다리는 상황이나 오디션을 하는 장면을 그대로 보냈으니 제작진들은 마땅히 비판을 받아야 한다.
6. 몰락[편집]
시즌4 부터 편집과 외모지상주의에 편향된 일부 참가자들의 편애 및 차별 등[3] 환멸에 느낀 시청자들이 늘어나서 인기가 떨어졌다.
시즌 2와 시즌3가 최종화 시청률 18%에 비하면 이후 시리즈들과 슈퍼스타K 2016는 최종화 시청률이 한자리로 추락하고 최고 시청률은 2% 밖에 안되는 상황이 되었다.
결국 2017년에는 슈퍼스타K를 쉬기로 결정했고 2018년과 슈스케 10주년인 2019년에도 시즌 재개 소식이 들려오고 있지 않고 있어 사실상 완전 종영이라 봐도 무방하다. 이미 엠넷은 슈스케 대신 프로듀스 101 시리즈을 새로운 주력 시리즈로 밀었으나 그 프듀마저 투표 조작 사건으로 황금알에서 엠넷 역사상 희대의 흑역사가 되면서 엠넷에선 아예 금지어 취급을 하고 있다.[4] 그리고 정준영 게이트가 터진 이후로 정준영이 참가한 시즌4가 흑역사가 된 것도 악영향을 끼쳤다.
프듀와 비슷한 아이돌 오디션을 하자니 조작 논란을 피하더라도 두 번 다시 프듀만큼 파급력을 얻기 어려울테고 유일하게 남은 SHOW ME THE MONEY 시리즈도 힙합 팬들이 많기도 하고 시즌9에서 대박이 나면서 그나마 연명중이지만 시즌8때 크게 실패를 한 경험도 있는 만큼 미래가 마냥 밝은 편은 아니다. 조작 사건 이후로도 엠넷에서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을 새로 런칭했지만 전부 망했기 때문에 이미 저점을 찍은 슈스케의 부활 가능성은 거의 없는 상황.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4 14:47:53에 나무위키 슈퍼스타K 시리즈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시즌 2와 시즌 3, 시즌 6에서는 TOP 11, 시즌 4에서는 TOP 12, 시즌 5와 시즌 7, 시즌 8에서는 TOP10[2] 그래서인지 시즌4까지만 최고였다는 반응들이 거의 대다수였지만 2019년 정준영의 대형사건 때문에 시즌4도 역시 다시보기를 막아버리고 다시 평가를 하면서 출연했던 참가자들 대부분은 다 피해를 입은 셈에 시즌5에서는 최악의 망작으로 불리고 시즌6 때는 약간 회복되었다거나 시즌7에서 시청률이 급격이 떨어지고 마지막인 2016 역시 시청률이 더 떨어지면서 더이상 차기작 계획이 없어지게 된 것이다. 대부분의 팬들은 시즌2와 시즌3 때가 최고의 시즌으로 불렸다고 한다.[3] 특히 정준영은 TOP10 생방송에서 심사위원 점수에서 탈락위기에 놓인 점수를 받았는데 시청자 문자투표 덕분에 3강전까지 아쓸아쓸하게 들어갔다.[4] 게다가 시즌1~3의 메인 PD인 김용범이 프로듀스 조작 혐의로 구속되었고 보조 PD이자 시즌4 메인 PD를 맡은 김태은 역시 아이돌학교 조작 혐의가 드러나고 흑역사가 되면서 슈스케 시리즈도 부관참시 당한 상황. 김태은이야 시즌4에서 말아먹었으니 상관없다 해도 김용범은 슈스케의 전성기를 이끌었기 때문에 슈스케를 부활시키려면 다시 연출을 맡아야 했을 가능성이 높았는데 그 연출자가 없어졌으니 타격이 클 수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