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트링(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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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랩이 제작하는 웹툰의 세계관 에 대한 내용은 슈퍼스트링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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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5월 25일
2021년 11월 26일 
1. 개요[편집]
동명의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모바일 게임.
2. 시놉시스[편집]
"세상을 하얗게(白)만들어 아무것도 없는 무(無)의 상태로..."
멸종이 영생의 길이라고 믿는 백백교는 지구를 멸망시키기 위해 다른 차원에서 아지태를 소환한다
원미호와 슈퍼스트링 요원들은 백백교를 막기위해 결전을 벌이지만, 각성한 아지태의 힘을 감당할 수 없었다.
"다음 번에는 다를거다!"[2]
원미호는 모든 상황을 알고있는 혜율과 하늘을 다른 차원의 자신에게 보내 훗날을 도모하기로 한다.
원미호는 지구를 폭파시켜 혜율과 하늘의 차원 이동을 위한 웜홀을 만들고,
동시에 아지태가 다른 차원으로 넘어가지 못하도록 함께 자폭한다.
그렇게 하나의 차원이 종말을 맞이했다.
이제 당신은 새로운 차원에서 슈퍼스트링의 총사령관으로 부임하여
인류 멸종을 노리는 적의 검은 손길을 막아내야 한다.
- 공식 홈페이지 #
3. 등장 캐릭터[편집]
슈퍼스트링에 속해있는 다양한 웹툰의 캐릭터들이 등장한다.
<펼치기/접기>
<펼치기/접기>
<펼치기/접기>
<펼치기/접기> - 슈갈
- 야마하
- 비출러
- 브릴하트
- 폰졸
- 피닉스
- 사무스
- 메이어
- 근위대병
- 사신 준비생
- 사신 학생
- 가디언
- 마귀와 쌍둥이
- 악마와 쌍둥이
- 스위퍼
- 오리지널 캐릭터
<펼치기/접기> - 특수 재난 기동대
- 기동대장
- 기동대원 지원병
- 기동대원 투척병
- 기동대원 저격병
- 기동대원 일반병
- 기동대원 의무병
- 기동대원 폭탄광
- 수상한 연구원
- 미치광이 연구원
- 레너드 신
- 금도깨비
- 은도깨비
- 요르사 마르가티
- 케르사 마르가티
- 특수 재난 기동대
4. 출시 전 정보[편집]
- 2016년
- 2018년
- 2019년
- 3월, 2019 PlayX4 포스터에 선정되면서 게임이 곧 공개된다고 했다. 포스터 보기
- 5월, 하지만 이것은 낚시였고 개발사, 제공사에서 게임 정보 공개는 없다고 언급했다. 주최측에서 슈퍼스트링 캐릭터 일러스트를 포스터에 사용한다는 요청을 수락한 것이다. 이때문에 팬들이 상당히 빡쳤다.
- 2020년
- 2021년
- 5월 6일,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5. 평가[편집]
출시한 지 일 주일만에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인기 순위 1위를 한 번 씩 달성하며 순항 중이다. 다만 순위에 비해 홍보가 부족해 잘 와닿지 않는 부분이 많아 나름 게임에 만족하고 있는 유저들의 아쉬움을 사고 있다.
5.1. 긍정적 평가[편집]
- 뛰어난 원작 고증
공동 개발사인 '와이랩'의 검수를 받아서 그런지, 설정 오류가 없고 고증이 상당히 잘 된 편이다. 챕터 1 컷씬을 보면 원작 작품들 장면의 오마주들이 보일 정도. 인터뷰에 따르면 개발진들이 출퇴근하며 슈퍼스트링 웹툰을 즐겁게 챙겨봤다고 하며, 그 덕에 원작 고증이 더 잘 되었을 것으로 보인다.
- 낮은 과금 유도
과금유도로 악명 높은 국산겜답지 않게 과금이 필요한 요소가 전무하다시피한 수준이다. 물론 과금 상품이 아예 없는 건 아니지만 무리해서 과금하지 않아도 게임 플레이 및 캐릭터 수집에 큰 문제가 없을 수준으로, 다른 게임을 하다 이 게임을 잡은 게이머들이 놀라움을 표할 정도다.
- 매력적인 캐릭터
웹툰 기반 게임답게 다양한 개성을 지닌 캐릭터들이 등장한다. 이는 원작들의 배경이 시대, 장소, 심지어 차원까지 가지각색이라 나타나는 장점으로 무려 암행어사와 거대로봇 파일럿이 같은 게임에 등장한다.
5.2. 부정적 평가[편집]
- 부실하고 불친절한 세계관,캐릭터 설명
안그래도 가뜩이나 모든 작품의 캐릭터들이 등장하기때문에 이해하기도 어려운데 제대로 설명을 해주지 않는다. 원작 팬들을 주요 타깃으로 삼되, 신규 유저는 게임을 통해 원작으로 유입시키려는 전략으로 추측되지만 문제는 원작을 보라고 해도 원작 대다수가 유료화된 상황이다. 물론 와이랩 입장에서 '게임이 재밌어서 원작까지 전부 결제해서 본다'라고 한다면 바랄 것이 없겠지만 슈퍼스트링의 추세로 볼 때 현실적으로 어려운 이야기이다. 결국 게임 내 스토리는 원작의 고인물 팬들만 알아듣는 최악의 상황이다. 이 게임이 홍보용인걸 감안하면 세계관 설명이 안되는 이상 게임으로 인한 원작 유입은 거의 없을 것이다.
차라리 원작 유료화가 없거나, 이 게임에서 슈퍼스트링 전반적인 스토리를 얕게나마 다루었다면 원작 혹은 게임 어느쪽에서든 유입이 있었을 것이다.
차라리 원작 유료화가 없거나, 이 게임에서 슈퍼스트링 전반적인 스토리를 얕게나마 다루었다면 원작 혹은 게임 어느쪽에서든 유입이 있었을 것이다.
- 발적화
최적화 부분에서 아쉬운 부분이 많다. 안드로이드의 경우 일부 기기에서 게임 도중 휴대폰이 다시 시작되는 증상이 있고, iPhone의 경우 X부터 12까지 폭 넓게(?) 강제 종료 증상을 겪고 있어 App Store 평가가 그리 좋지 못하다. 특히 리뷰 유튜버들이 공통적으로 지적하는게 앱플레이어 쪽 구동이 제대로 안된다는 점이다. 이는 이 게임의 엔진인 언리얼 엔진 특성상의 문제로 보여진다.
- 상태이상 위주의 레벨 디자인
많은 유저들이 스토리를 진행하면서 새롭게 떠오른 문제점으로, 스토리가 진행될수록 상태이상을 거는 적들이 늘어나게 되며 생긴 문제다. 문제는 PVP나 교전같은 단판 승부에선 이기기만 하면 장땡이지만 스토리는 보스를 잡기 전까지 이전 전투의 상황을 그대로 가져간다는 것. 중독이 쌓이고 쌓여 6~7 중첩까지 간다면 탱커도 쉽게 골로 가버린다.[4]
- 강요되는 반복 플레이
이 역시 스토리가 어느정도 진행 됨으로써 나타나는 문제점으로, 아무리 머리를 잘써도 같은 스테이지를 최소 2번은 진행해야하는 부분이 존재한다는 게 부정적 평가로 자리잡았다. [5]
- 이벤트[6]
PVP 이벤트들의 보상 시스템이 3연승 또는 5연승을 해야 최종 보상을 먹을 수 있도록 돼있어서 많은 불만이 나오고 있다. 캐릭터도 랜덤으로 주어지고, 그로 인해 원하는 캐릭터가 나올때까지 닷지를 반복하는 유저들이 많아지고, 또 상기된 강종 오류를 당하면 그대로 연승이 끊겨서 처음부터 다시 등반해야 하는 등 다양한 문제점 때문에 피로를 호소하는 유저가 늘어나고 있다.
5.3. 복합적 평가[편집]
- 실사체 그래픽
캐릭터들의 모델링 스타일을 실사체로 채택했는데 호불호가 크게 갈린다. 호평 하는측에선 통일감 있는 스타일이라고 좋아하지만 불호 측에선 실사체가 아닌 웹툰들이 많기에 부조화를 느낀다. 호러전파상, 한림체육관처럼 극화체 풍은 괜찮지만 데포르메 그림체인 하우스키퍼 쪽은 위 사진처럼 정말 불쾌한 골짜기가 떠오를정도로 최악의 차이점이다. 이에 대해 제작진측에선 "우리의 진지함을 담는 데는 실사형 모델이 적합하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실사형 모델링 느낌을 선택했다. 다만, 유저마다 기대했던 모습과 다르다는 것에서 오는 이질감이 아직 남아있는 거 같다."면서 실사체 선택이유를 밝혔다. # 이런 단점이 원작팬들에게 게임의 매력 어필을 실패한 요소중 하나가 되었다.
- 퍼즐형 스토리 컨텐츠
스토리 컨텐츠인 출격의 시스템은 퍼즐 구조 형식의 진행 방식때문에 호불호가 많이 갈리고 있다. 스테이지 한판 깨는데 시간이 많이 걸린다. 정말 제대로된 하드코어 전략형 턴제 RPG게임이라고 호평하는 경우도 있지만 퍼즐같이 던전을 진행해서 복잡하고 대체적으로 피로도가 많이 느껴진다는 혹평도 존재한다.
- 밸런스
SS급 요원이라고 무조건적으로 좋지 않고, S급 요원과 A급 요원도 육성만 잘 시켰다면 SS 요원 아상의 효율을 낼 수 있다. 그 때문에 다양한 메타가 구성되어 있다.[7] 물론 산도, 릴리아, 강하늘 등 OP라는 평을 받는 캐릭터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전체적으로 봤을 땐 캐릭터 밸런싱이 잘 되었다는 평이 많다.[8] 다만 그동안 탑티어 위치를 고수하던 강성현과 그 강성현의 대체제 역할을 하던 미토를 대폭 하향같이 밸런스 패치가 이뤄질 때는 유저들에게 욕을 먹으면서 부정적인 평가도 많아졌다. 이후 원효와 아지태에 대한 패치 등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밴픽이 도입되면서 PVP 한정으로는 밸런스가 매우 잘 잡혀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6. 여담[편집]
- 게임 내 타이틀 화면에서 이 게임의 풀네임이 보여진다. 정식명칭은 'The Universe of Superstring 슈퍼스트링: 선택 받은 자 with NAVER WEBTOON'. 너무 길어서인지, 앱스토어에서는 '슈퍼스트링 with NAVER WEBTOON'로만 표기 중.
- 게임 내에서 원작의 스핀오프 스토리라고 밝히고 있다.[9] 원작들의 줄거리와는 다르게 전개될 것이라는 말으로, 이 때문인지 원작에 있던 등장인물 중 나오지 않은 캐릭터도 있고, 원작에서 사망했던 캐릭터라도 멀쩡히 등장한다.[10]
- 이 게임의 개발 시점이 2017년이라서 그런지 원작의 상황과 동떨어진 몇가지 상황이 있다. 슈퍼스트링이랑 관련없는 윤인완 작가의 작품인 디펜스데빌의 캐릭터들이 나온다는것. 디펜스데빌을 넣은 이유는 게임 개발 초기에 슈퍼스트링 개별 작품들도 많이 연재가 되지 않던 상황으로 당시에 와이렙과 협의하에 넣었다고 한다. # 이후 하우스키퍼 요원 4명이 업데이트 되었고, 정글쥬스는 향후 업데이트 예정이라고 한다.
- 2D 일러스트를 그린 원화가는 성희정이다.[11]
- 인벤에서 게임사 인터뷰를 했다. 하드코어한 전략형 턴제 RPG게임을 만드는 것이 원래 목표였다고 한다. 그리고 # 자금난때문에 제작하기 어려웠다고.
- 출시 한지 얼마 지나지않아 개발사 '팩토리얼 게임즈'가 펄어비스에 지분100% 완전 인수되었다. 그래서인지 펄어비스의 투자를 기대하는 상황이였지만 인수 이후에도 펄어비스의 지원은 전혀 없었다. 더군다나 협력사이자 원작사 와이랩도 제대로 된 지원[12]을 안했다. 결국 이러한 관계사들의 무관심과 원작팬들의 외면속에 쓸쓸하게 서비스 종료 되었다.
- 정글쥬스, 심연의하늘, 각종 상태이상캐 등등 전에는 캐릭간 밸런스가 어느정도는 봐줄만하였으나 이제는 무조건 저 3태그 캐릭만 들어가있는 모습을 보여주고있다.
- 서비스 종료 소식 이후, 개발사가 폐업했다는 기사가 올라왔다. #
7. 갤러리[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4 15:14:29에 나무위키 슈퍼스트링(게임)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출처[2] 원미호가 아지태한테 한 대사.[3] 디펜스 데빌 캐릭터는 인게임에서 슈퍼스트링 유니버스로 분류되어있다. 정작 주인공인 쿠카바라는 없다.[4] 여담으로 5챕터에서 떼거지로 나오는 좀비형 몬스터들은 그 특유의 꿀럭거리는 스탠딩 모션과 브리지자세로 걸어와 위아래로 출렁거리는 스킬 모션 때문에 시각적으로도 충격적인 몬스터다. 거기다 최대 3명에게 중독까지 걸어버려 많은 유저들에게 원망을 사고 있다.[5] 예를 들면, '6번 이하의 전투로 클리어' 라는 미션과 '모든 post 점령'이라는 미션이 공존하는데 post+베이스캠프+보스의 숫자가 7개 같은 경우.[6] 비판이 거세자 연승과 관계 없이 승리 수에 따라 보상을 받는 이벤트로 방향성을 바꿨다. 다만 아직 3연승 이벤트 중이고 승리 수 이벤트로 언제 바뀔지 기약이 없는 상황. 바뀌기 전에는 3연승 시스템을 유지한다고 한다.[7] 대표적으로 S급 중 미토, 강성현 A급 교이치같은 광역 행동불능 요원은 PVP에서 활약한다.[8] 특히 컨텐츠별로 요원들의 활용도가 크게 달라지기에 자신의 전용무기 상황에 따라 여러 캐릭터를 키우는 재미가 있다.[9] 원문: "본 게임은 YLAB의 'The Universe of SUPER STRING'에 대한 스핀오프 스토리입니다."[10] 대표적으로는 부활남의 성미나와 신석기녀의 김철수. 그리고 신암행어사의 활빈당 캐릭터들과 아지태의 측근들이 있다.[11] 해당 원화들은 와이랩 홈페이지와 슈퍼스트링 전용관에도 사용되고 있다.[12] 지원을 한건 겨우 게임 출시 축전뿐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