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크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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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마크 밀러와 레이닐 프랜시스 유의 동명 만화 <슈퍼크룩스>를 원작으로 한 애니메이션. 감독은 캐롤과 튜즈데이의 감독을 맡은 호리 모토노부, 개봉 시기는 2021년 11월 25일이며 넷플릭스 독점작이다.
초능력 범죄자들의 이야기를 다룬 범죄물이다.
북미 더빙은 보이스 & 스크립트 인터내셔날에서 이루어졌다.
2. 공개 정보[편집]
2.1. PV[편집]
이 PV는 전연령 공개를 위해 고어물 묘사는 전부 편집했다.
2.2. 키 비주얼[편집]
3. 줄거리[편집]
어린 시절 우연히 자신에게 전기를 제어하는 능력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된 조니는 슈퍼히어로를 꿈꾸지만 그 계획은 꼬여버리고,[1]
교도소를 들락날락 하는 초능력을 가진 범죄자로 하루하루를 근근히 버텨간다.그러던 어느날 사람의 마음을 조종하는 초능력을 가진 조니의 여친 케이시는 조니에게 전설적인 슈퍼빌런 히트가 계획하는 큰 건수가 있음을 알려주고, 둘은 히트가 있는 시카고로 향하는데...
- 출처
4. 특징[편집]
키 비주얼이나 오프닝만 보면 전혀 안 그래보이지만, 원작자가 폭력적인 묘사로 유명한 마크 밀러인데다 철저히 서양인 취향에 맞춘 작품이라 수위가 높고 고어 묘사가 많으므로 시청 시 주의가 필요하다. 사실 고어 지분을 담당하는 게 세 명인데, 이 중 두 명이 아군이다. 재생 능력을 가진 능력자들이라 그냥 자르고 썰고 빻고 사양이 없다. 나머지 한명은 최종보스인데 대상의 머리를 터뜨리는 초능력이라 잔인할 수밖에. 이 셋이 활약 안 하는 장면에선 고어 지분이 없다.
넷플릭스에서 한국어 더빙을 지원한다. 종말의 발키리, 극주부도, 심지어 전체관람가인 피아노의 숲 등 내로라하는 명작들이라 해도 일본 애니메이션은 절대 더빙하지 않고 철저하게 실사영화 위주로 챙기는 국내 넷플릭스로서는 엄청나게 이례적인 행보이다. 추정상 일반인들이 비선호 하는 일본애니 그림체가 아닌 미국 애니 그림체인지라 더빙이 어울린다고 생각한 것 같다.
넷플릭스 작품인지라 화가 있기는 한데 사실상 무의미할 정도로 화가 구분되어있지 않다 심하면 애니 시작한지 10분이 지나고 나서야 전 화의 내용이 끝나고 본화의 제목이 뜨고 스토리가 진행될 정도.
5. 등장인물[편집]
애니메이션의 주인공. 능력은 전기 조작, 방출. 살상 능력 쪽으로는 크게 부각되진 않는다. 그래도 스턴건 정도는 되는 모양. 이쪽보단 전자기기 제어 쪽이 더 눈에 띄게 연출된다. 나름의 인망은 있는지 출소하자 다른 범죄자 친구들이 마중 나온다. 친구들과 함께 한탕하려던 중 프리토리언에 걸려서 된통 얻어터지던 중 겨우 도망치고 여친의 말에 따라 히트에게로 향한다.
조니의 여친. 능력은 상대방에게 환각을 보여주는 정신 조작 계열.
빌런 네임은 고스트. 능력은 물질 투과.
능력은 재생 능력. 잘린 팔이 단면에서부터 쑥~ 솟아난다. 이 작품의 고어를 책임지는 1인.
능력은 신체 재생. 로디와 형제인데 둘 다 비슷한 레벨인 듯. 프로펠러에 갈려서 산산조각나도 재생 가능하다.
능력은 기후 조작. 비가 억수처럼 내리는데 자기 머리 위만 해가 쨍쨍하게 하는 정도. 이 능력으로 왜 빌런으로 사는지 모르겠다. 이것 말고도 눈보라도 치고 번개도 불러내고 다 한다.
200가지의 슈퍼 파워가 그때 그때 발현되는 무시무시한 히어로. 발생은 랜덤인 거 같은데 묘하게 그때 그때 상황에 맞춰서 잘 나온다. 그냥 랜덤이 아닌 거 아닌가 싶은 정도.
세계관상 DC의 저스티스 리그급 위상을 가진 유니언 오브 저스티스 소속의 히어로. 능력은 초인적인 힘과 내구력이다. 비행능력을 가지고 있지 않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강의 유니언 오브 저스티스라고 불릴 정도의 강자. 미국에서 일본까지 수영만으로 9분만에 도착할 수 있을 정도의 신체능력을 가지고 있다. 중간에 주인공들에게 협조한다. 이유는 본인이 동성애자인 것을 약점 잡혀서였던듯.[3][4] 엔딩 이후 방송에서 그 사실을 고백하고 범죄를 도운 사실에 대해 참회한다.
이 작품의 최종보스. 시야에 들어온 사람의 머리를 단숨에 터뜨릴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보통 이런 즉사기는 너무 사기적이라 다른 세계관에서는 능력의 한계를 묘사하는 경우가 많지만, 베스터드의 능력은 딱히 약점이 묘사된 적이 없다. 세계관상 강자로 묘사된 능력자의 머리도 순식간에 터뜨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히트 케니스터라는 열선을 뿜을 수 있다. 전설의 범죄자로 초능력자는 아니며 철저한 지능범 조니를 포함한 슈퍼크룩스를 모아 루마니아쪽의 범죄계의 대부의 의뢰를 받아 한탕한다.
- 유토피안 - 성우: 사사키 유스케 / ??? / 매튜 데이비드 러드
같은 작가의 쥬피터스 레거시의 주요 인물인데, 쥬피터스 레거시 본편보다 시간이 과거인 듯.
6. 주제가[편집]
6.1. OP[편집]
6.2. ED[편집]
7. 회차 목록[편집]
8. 평가[편집]
작품의 완성도는 이 작품만 떼어놓고 본다면 큰 문제가 없다. 그러나 마크 밀러 특유의 작품색이 잘 드러나지 않아 마크 밀러 팬들에게는 혹평을 받고 있다. 마크 밀러의 폭력의 미학에 대한 이해와 고찰도 없이 그저 고어 묘사만 잔뜩 넣어서 작품을 만들었다는 평이다. 마크 밀러 팬이 많은 서양에서는 쓰레기 애니라는 소리를 듣기도 한다. 반면 마크 밀러를 잘 모르는 사람들은 괜찮은 평을 하기도 한다. 한 마디로 마크 밀러를 아느냐 모르느냐에 따라 평가가 갈리는 작품이라 할 수 있다. 그냥 한편의 초능력자 케이퍼물이라고 보면 편하게 감상할 수 있다.
작품이 떡밥을 천천히 깔다가 후반부터 몰아치는 슬로우 스타터인데 고어 묘사가 강해서 중간에 보다 그만두는 사람들이 많기도 하다. 보게 된다면 끝까지 볼 것을 권한다. 사실 고어도 재생능력자랑 머리 터뜨리는 능력자가 활약할 때만 나오는지라 전편에서 고어 떡칠을 하고 그런 건 아니다.
작화는 미타니 타카후미, 후지모토 코키, 키소 유타, 스기타 슈, 시카마 타카히로, 사이토 케이이치로, 오자와 카즈노리 같은 실력파 애니메이터를 기용해 호평이며 연출과 작화로 호평을 받은 에피소드는 안도 마사히로(1967)의 6화와 우치다 나오토의 7화, 13화가 있다.
9. 기타[편집]
- 본작의 참여 제작진 중 우치다 나오토가 호소다 나오토로 잘못 알려지는 경우가 있다. 둘의 이름이 나오토(直人)로 같고 또 연출 특징도 닮아있어 호소다의 필명으로 착각한 것으로 보인다.
10. 둘러보기[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4 14:53:14에 나무위키 슈퍼크룩스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능력을 잘못 사용하는 바람에 수영장에 있던 많은 사람들이 실신했으며, 이 때문에 도망치던 사람들을 보고 지나가는 차가 멈추다가 식당에 처박히고, 교회가 박살나고, 주유소가 폭발하는 등, 안 좋은 영향을 끼쳤다.[2] 인기 2인조 그룹 덴키 그루브의 그 배우이며 코카인 사건 이후 이 애니메이션으로 복귀하였다.[3] 정확히는 대중에게 자신들이 동성애자인것을 공개하고 결혼까지 했는데 문제는 이후 뒤로는 데이트 앱으로 마구 바람을 피운다는 소문을 교도소 내에서 들은 조니가 이 소문과 함께 그가 자신에게 보낸 사진을 퍼뜨리겠다는 협박을 하는데 이 협박 때문에 조니를 조지려고 했지만 주변에 조니의 동료들이 있는 것을 발견하고 그들이 대신 퍼뜨릴것을 우려해 어쩔 수 없이 협조하기로 한다.[4] 게다가 프리토리언이 뒤에서 빌런의 보디가드로 활동하여 빌런 짓을 하고 있다는 얘기를 듣고 그게 정말로 진짜인지 본인이 직접 확인할 겸 그게 사실이라면 프리토리언을 자신의 손으로 직접 박살내기 위한 것도 협조한 이유 중 하나다. 그후 금고를 나가려는 일행을 막아서는 프리토리언을 보자 그게 사실이라는 것을 알게 되자 우선은 자신을 협박한 조니 일행에게 복수하기 위해 그들이 프리토리언에게 박살나는 것을 일부러 방관한 후, 프리토리언이 마지막 상대로 자신을 지목하자 가면을 들어올려 자신의 맨얼굴을 드러내 정체를 드러낸 후 네가 왜 여기에 있냐며 경악하며 놀라는 프리토리언은 덤 자신의 손으로 직접 프리토리언을 박살내는데 자신들은 빌런이지만 살인은 하지 않는다며 그게 자신들의 규칙이라고 말하는 조니에게 죽이진 않았다며 뇌에 장애는 남겠지만이라고 말하자 조니는 살아만 있으면 됐지라며 납득한다.[5] 일본의 배우. 애니메이션은 이 배역이 첫 출연작이다.[6] 국내 번역 제목은 정식 방영사인 @@ 방영판을 기준으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