슛! Goal to the Future

전형적인 중앙 미드필드인 게임 메이커들에게 자주 나타나는 현상으로서 아무리 뛰어난 게임 메이크 능력을 가지고 있는 플레이어들이라도 주변의 동료들의 실력이 형편 없으면 그 위력이나 실력이 반감되거나 나타자지 못하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으로 특히나 어릴적에 단순히 게임 메이크를 위한 플레이가 아닌 스트라이커로서도 활약한 선수들이 자주 겪게 되는 일종의 벽으로서 이걸 돌파한다면야 상당한 실력을 지닌 인물로 성장하겠지만 거의 대부분의 천재라 불리던 선수들이 이 벽에서 좌절해 축구를 그만두는 경우가 대부분인 만큼 상당히 힘든 상황인데 특히 이런 경우 주변에서도 자주 힘을 불어 넣어주고 도와줘도 모자란 상황인데 츠지의 경우 주변에서 영국으로 유학을 간 쿄쿠보와 계속 비교되면서 깍아 내리는 말만 들었다 보니 당연히 그 벽의 압박감 등이 남들보다도 어려운 상황이 되어버린 것이 문제....

이름은 아야카. 성우는 우에다 카나.

이름은 미나토. 일단 히데토에게 축구화를 선물했다.

그를 별명인 슈토로 호칭.

특히나 귀국해서 카케가와와 가진 첫 연습게임에서 츠지의 상황에 대해서는 전혀 들을 생각을 하지도 않고 자신의 입장만을 이야기를 한다거나 츠지의 상태를 보지도 않고 자기 멋대로 시합을 하다가 본인 혼자 스스로 츠지에 대해서 실망을 하다못해 거의 연을 끊어 버리는 발언을 하거나 혹은 츠지의 팀에 대해서 완전히 무슨 시합을 할 가치조차도 없다는 식으로 말하는 등의 장면을 보면 확실히 츠지의 축구 인생을 망치려고 아주 작정을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상항이다. 참고로 아무리 실력이 떨어지는 팀과 시합을 한다고쳐도 자기 팀원들끼리만 있는 자리도 아니고 시합 중에 다른 팀 선수들이 다 들을 수 있을 만한 소리로 이런 팀과 시합을 하는 것은 연습조차도 안된다고 하면서 자기 멋대로 연습 시합을 종료시키는 건 동서고금을 막론 하고 절대로 해서는 안되는 행위임에도 신입 주제에 그런 소리와 행동을 한 데다가 더욱이 본인은 남들이 다 겪는 성장통과 같은 고통은 모르는 것처럼 나오며 툭히면 자주 애교를 떠는 등 다른 팀의 선수들이 볼 경우 짜증이 날 법한 행동도 자주 하는지라 더더욱 팀원들을 제외하고는 좋은 인상을 받을 상황이 거의 없다. 특히나 츠지의 경우 본인이 그렇게나 설쳐댄 탓에 부원도 아닌데 시합에 억지로 참가한 것에 더해서 주변 선배들이 약올리 듯이 그에게 대충 기대려고만 하려는 등의 행동을 했음에도 츠지에게만 그런 말을 하는 것을 보면 확실히 문제가 있다 참고로 이게 애니메이션이니 망정이지 현실에서도 저런 행동을 하면 바로 제제가 가해진다. 물론 학원 폭력을 심각하게 생각하고 대처하는 2020년대인 지금이야 그냥 팀내 자체적인 처벌 및 코치 등의 설교 등으로 넘어갈 수도 있겠지만 만약 이 행동을 90년대 및 2000대 초반에 했다면 더 볼 것도 없이 선배들에게 코쿠보가 얻어맞거나 기합을 받는 것은 물론 동급생들까지도 싸잡혀서 축구라는 단체 스포츠인만큼 연대책임 운운하면서 단체 기합을 받을 수도 있던 상황임을 생각하면 확실히 생각이 없는 편이다.

또한 아무리 귀여운 외모라고해도 초등학생도 아니고 고교생 그것도 운동부원이 코쿠보와 같은 어리광을 부릴 경우 현실이라면 더 볼 것도 없이 욕을 먹거나 얻어 맞거나 둘 중에 하나는 반듯이 나타나는 반응인 만큼 절대로 하지는 말자. 애초에 현실이라면 선배나 교사들까지 갈 것도 없이 부모님들도 저런 어리광을 부리면 징그럽다면서 욕을 하는 판국인데 타인들이라면 더 이상 설명을 할 필요도 없다.

물론 다른 작품이기는 하지만 테니스의 왖자에서 주인공인 료마가 슛! Goal to the Future의 등장인물인 코쿠보 수준으로 건방지게 굴기는 하지만 료마와 코쿠보는 애초에 비교 대상이 될 수가 없는데 료마나 코쿠보나 강한 자신감을 가지고 건방지게 구는 것은 맞지만 료마는 코쿠보와는 달리 말을 많이하지도 않고 또 건방진 항동이나 말도 본인 나름대로 상황에 맞게 하지만 코쿠보는 그런 것도 없이 자기 기분에 맞게 하기에 팀원을 제외하고는 주변 사람들이 좋게 볼리가 없다. 더욱이 료마는 앞서 언급한 것처럼 말을 많이 하지 않고 있기에 주변 사람들에게 오해받기 딱 좋은 상황이기는 하지만 어찌됐던 오해인 것에 반해서 코쿠보는 오해가 아니기에 더더욱 문제인 것. 그리고 마지막으로 료마는 이제 막 초등학교를 졸업한 말그대로 아직 어린 학생이기에 조금 건방지게 군다고 쳐도 주변 사람들이 그냥 귀엽다고 넘어가는 경우도 많으며 건방진 행동도 본인 나름대로 수숩과 선배들이 적당히 넘어가주는 선에서만 하는데 반해 코쿠보는 엄연히 나이만 미성년이지 운동부원이기에 몸은 어지간한 성인들 보다도 좋은 고교생임에도 자기 기분대로 이야기를 한다거나 혹은 앞서 언급한 것처럼 연습 시합을 자기 멋대로 판단해 상대팀이 다 들을 수 있는 목소리로 "시합을 할 가치도 없다!"라면서 지 멋대로 시합을 끝내는 등 누가봐도 절대로 그냥 넘어갈 수 있는 부분이 아니기에 더더욱 욕을 먹을 수 밖에는 없다. 물론 외국에서 살다 왓으니 그럴 수도 있다고 할 수도 있으나 애초에 코쿠보는 겨우 영국에 몇년 유학을 하고 온 것이고 료마는 애초에 그냥 미국에서 태어나 10년이상을 미국에서 산 미국인이다 당연히 비교가 될리가 없다. 특히나 초등학교를 막 졸업한 중학교 1학년도 아니고 고교생이 그 정도 판단도 못하면 욕을 먹어도 할 말이 없는 상황이기도 하다.

애니메이션 최종화에서 먼저 참배했던 사람은 1993년 애니메이션의 주역 중 하나인 시라이시 켄지.

이름은 세르지오. 성우는 이마이 후미야. 현 시점에서는 축구를 접었다. 하지만 자신의 재능을 스포츠 관련으로 활용하기 위해 현재는 트레이너로 방향을 전환한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