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기사키 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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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로필[편집]
2. 개요[편집]
러브라이브! 스쿨 아이돌 페스티벌에 나오는 캐릭터. 세이란 고교(靑藍高校) 출신. 취미는 독서이지만 서예에 특기를 보인다. 그래서 전학 오기 전에는 서예부에 소속되어 있었다고 한다. 본작의 코이즈미 하나요 이상으로 내성적이고 소심한 성격. 그래서인지 처음으로 나온 카드에서는 스쿨 아이돌이 되어 자신을 표현하는 것에 두려움을 가져서인지 치마 끝을 쥐고 불안한 표정을 짓는 것을 볼 수 있다.[1]
그러나 점차 카드가 추가될수록 사이드 스토리에서 이러한 모습들은 점점 줄어들고 밝고 긍정적인 성격으로 조금씩 바뀌어 간다는 걸 알 수 있다. 전형적인 아이돌물에서의 소극적인 캐릭터의 성장을 엿볼 수 있는 모습. 현재 마지막으로 나온 카드의 사이드 스토리에서는 처음에는 국어 시간에 책을 읽을 때 너무 작은 목소리로 읽어서 선생님에게 혼났을 정도였으나 이를 극복해 많은 사람들 앞에서 자신을 나타내는 것에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다고 한다. 본작의 애니를 접하고 사이드 스토리를 읽으면 여러모로 감개무량한 캐릭터.
1세대 노말 카드 이후부터는, 머리 끝부분에서 머리색에서 조금 밝아진 색으로 그라데이션이 나타나는 특이한 헤어스타일을 가지게 되었다. 전페스 4컷만화에서도 그라데이션이 나타나는 머리로 그려졌다.
눈썹이 진한 것이 특징이다.
3. 카드 소개[편집]
3.1. 노말(N)[편집]
어째 갈수록 어려지고 있다(...)
3.2. 슈퍼 슈퍼 레어(SSR)[편집]
4. 사이드 스토리[편집]
4.1. 자기 소개[편집]
아야 : 아, 안녕하세요...... 스기사키 아야...... 입니다
아야 : 우으...... 사람 앞에 나서는 건 역시 어렵네요......
아야 : 서예 콩쿨같은데에, 작품을 보여주고 하기 때문에...... 그렇게 긴장되진 않지만요
아야 : 그래도...... 나 자신을 보여주는 것도 나쁘지 않을려나 해서, 활동을 해보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아야 : 미, 미약할지라도...... 노력해 보겠습니다!
4.2. 주변에 아무도 없으니까[편집]
아야 : 저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아야 : 저는 서예부라서…… 신년 시작은, 글쓰기로부터 시작하도록 되어있어요.
아야 : 그래서 말이죠, 올해의 문어는 이걸로 정했어요…… 『인과응보』
아야 : 좋은 것도 나쁜 것도 자신에게 되돌아오니까…… 좋은 일을 잔뜩 하고 싶다고 생각해요.
아야 : 에…… 에엑!? 인과응보란 건, 나쁜 의미로 쓰는 건가요?
아야 : 어, 어, 어쩌지…… 모처럼 기분을 잡고 썼는데, 새해 최초의 한장이었는데…… 제 일년, 어떻게 되버리는 걸까요……!?
아야 : 에? 못 본 걸로 해주시는 건가요? 그, 그런걸로 괜찮을려나…… 저랑 당신 이외엔 아무도 없으니까, 들키지는 않았으려나요……
아야 : 어디……그럼, 다음에야말로 정말 첫 글쓰기로 할래요. 이 이야기는 절대로 두사람만의 비밀로…… 저기, 오, 올해도 잘 부탁드려요!
4.3. 서도 대회예요[편집]
아야 : 안녕하세요. 오늘은 할아버지와 서도 모임에 왔어요.
아야 : 이런 기회라도 없으면 커다란 글을 쓸 기회가 별로 없으니...... 재미있네요.
아야 : ......네? 끝난 뒤에 메이드 찻집 돕는 거요?
아야 : 네, 저도 함께 참가 해요. 역시 스쿨 아이돌은 지역 사람들에게 다가가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하니까요.......
아야 : 으으...... 긴장되네요...... 서도는 그렇게 긴장하지 않는데 이벤트는 긴장돼요...... 처음 보는 사람이 많아서 그럴까요?
아야 : .....저기, 괜찮으면 같이 가지 않을래요?
아야 : 고, 고마워요! ......둘이서 외출이라니 어쩐지 부끄럽네요.
아야 : 아까는 고마웠어요. 긴장되지만, 실패해도 괜찮아! 라는 마음으로...... 오늘 하루 열심히 할게요!
4.4. 나, 바뀌었을까?[편집]
아야 : 하아...... 끝났어...... 다행이야......
아야 : 앗!! 와 주셨군요......!
아야 : 저기... 저 이상하지 않았어요? 이상했던 부분이 있으면 가르쳐 주세요.
아야 : 오늘은 무대에서 노래하면서 무척 즐겁다고 생각했어요. 지금까지는 불안감이 더 컸기 때문에...
아야 : 사람들 앞에서 노래한다니... 예전의 저를 생각하면 믿을 수 없는 일이에요.
아야 : 국어 시간에 책을 읽는 것도 아무도 못 들을 만큼 작은 목소리로 읽어서 매번 선생님께 혼났었는데......
아야 : 지금도 엄청 긴장하고 있어서 입술도 떨리고 손가락도 얼음처럼 차갑지만......
아야 : 그래도 저 스쿨 아이돌을 하길 잘했어요. 저, 조금은 변한 것 같은 기분이에요......!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4 16:38:37에 나무위키 스기사키 아야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다만 해당 카드의 사이드 스토리에서는 서예 콩쿨 같은 곳에 작품을 낸 경험이 있어서 긴장되지는 않는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