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나이퍼 엘리트 III/팁

덤프버전 :




1. 개요
1.1. 소총[1] 사격
1.2. 기관단총 사격
1.3. 판처슈렉 사격
1.4. 산탄총 사격
1.5. 권총 사격 및 근접 기습
1.6. 유령 모드
1.7. 대물 전술
1.8. 함정
1.9. 쌍안경(망원경)
2. 부가요소 및 수집품



1. 개요[편집]


기본적으로 플레이어는 다섯 칸의 체력과 일정량의 탄환을 가지고 시작한다. 화면 좌측 하단에는 플레이어의 체력과 미니맵, 눈 아이콘, 적의 경계도가 표시되고 우측 하단에는 잔탄량이 표시된다.

플레이어의 체력은 한 칸이 모두 닳으면 회복되지 않지만, 피탄한 상태에서 체력이 한 칸 안에 조금이라도 남아 있다면 그 체력은 조금 기다리면 회복된다. 만약 체력이 많이 깎였다면 붕대 혹은 응급가방을 이용해 회복할 수 있다. 붕대는 플레이어의 체력을 두 칸 회복해 주며, 플레이어가 회복 중 이동할 수 있다. 반면 응급가방은 플레이어의 체력을 네 칸 회복해 주며 플레이어가 회복 중 이동할 수 없다. 붕대는 두 칸 내지 세 칸 정도의 체력이 빠졌을 때 중간중간 써주면 유용하고 응급가방은 자신의 체력이 한 칸 내지 한 칸 이하로 남았을 때 안전한 곳에 숨어서 사용하면 된다.괜히 개방된 곳에서 급하게 응급가방 쓰다가 발 묶여서 사살당하지 말자

미니맵은 별거 없고 자신을 중심으로 시야에 들어온 적이 어디쯤에 있는지 간략히 보여준다. 미니맵에는 소음원도 표시되므로 근처에 와이파이(...)가 옆으로 누운 모양의 아이콘이 있다면 찾아보자. 소음원에 대해서는 후술. 다만 미니맵을 통해 적이 자신에 대해 얼마나 의심하고 있는지 체크할 수도 있다. 무색이면 아무 상태도 없는 것이고 흰색이면 일반적으로 유령 상태, 노란색이면 의심, 붉은색이면 교전 상태.

눈 아이콘은 가장 중요하다고 볼 수도 있는 것인데, 플레이어가 현재 적의 눈에 얼마나 띄는지 보여주는 척도이다. 근처에 광원이 있거나 낮일 경우에는 당연히 플레이어가 눈에 잘 띌 것이고, 어두운 곳에서 플레이어가 엎드려쏴 자세를 취하고 있다면 적이 지근거리를 지나지 않고서야 눈에 잘 띄지 않는다. 물론 적이 자신 쪽을 보고 있는 상황에서 권총 혹은 소총을 쏘기 위해 마우스 우클릭을 길게 누른다면 적이 의심을 하기 시작하므로 적이 의심을 확신짓기 전에 제거하자. 특히 권총 사격 시. 또한 눈 아이콘이 작게 표기되어 있다 하더라도 자신이 무언가 소음을 냈다면(돌을 던졌거나, 발소리를 냈거나 등등) 적이 곧바로 의심을 하기 시작한다.

적이 엄폐하거나 적이 공격을 시작했을 경우 미니맵 우측에 ! 표시가 찍히며, 이 위치를 어느 정도 벗어나면 적이 보고 있는 자신의 모습이 전장 상에 실루엣으로 나타난다.[2] 적이 근처에 온다면 이 위치를 집중 수색하므로 재빨리 벗어나도록 하자. 미니맵 우측에 안전한 거리까지 얼마나 남았는지 표기가 되는데, 일반적으로 적이 플레이어의 첫 번째 혹은 두 번째 사격으로 엄폐하고 있을 경우에는 20미터 내외지만, 적이 자신을 명확히 인식[3]했다면 이 거리는 50미터 내외로 확 늘어난다.리푸지오 요새 내에 들어와서 둘셋 정도 죽였는데 50미터가 찍혔다면 얌전히 죽고 다시 시작하자 물론 패줌을 당겨 쏘고 기관단총을 갈기며 정면승부를 보겠다면 상관없다 이때 도망치는 도중 경로에 있는 다른 적에게 또 인식당했다면 이 거리는 다시 50미터 내외로 늘어나게 된다. 이 현상은 보통 지대가 넓은 임무에서 많이 발생하며 자신이 오는 경로에 있는 모든 적을 처치하고 왔다면 상관없는 이야기이다. 만약 안전한 거리까지 도망쳤고 시간이 어느 정도 지나면 경계도가 낮아지게 되지만 적은 의심 상태에서 경계를 서게 된다. 이때는 화력 무기의 운용병들 또한 화력 무기를 쓰지 않고 주변을 경계한다. 따라서 적진에 잠입할 때에는 가능한 이 상태를 만들지 않도록 하자. 의심 상태에 들어가면 조금만 접근해도 적의 머리 위에 있는 노란색 원이 급속도로 채워진다.

경계도에 대한 이야기인데, 적의 머리 위에 어떤 색 원이 떠 있는가에 따라 적이 자신을 어떻게 보고 있는지 알 수 있다. 노란색 원이 채워지고 있다면 적이 무언가를 의심하기 시작하는 때이며, 노란색 원이 완전히 채워지면 적이 의심에 확신을 가지고 수색을 시작한다. 만약 노란 원이 채워진 적이 수색 중인데 자신을 발견했다면 붉은 원이 채워지기 시작하고, 붉은 원이 완전히 채워지면 적이 우선 한 번 플레이어의 얼굴을 확인하고 사격을 시작한다. 만약 붉은 원이 완전히 채워졌다 하더라도 적이 플레이어의 얼굴을 확인하는 공백이 있으니, 이때 어떻게든 헤드샷을 노려 쏘는 것이 중요하다. 물론 머리를 갸웃대고 몸을 움직이므로 상당히 힘들지만 최소한 여기저기서 사격당하는 것보다는 훨씬 낫다. 노란색 원이 완성되는 경우는 이 외에도 더 있다. 플레이어가 적 하나를 죽이고서 시체를 안 치워서 적이 시체를 발견한 경우, 플레이어가 낸 발소리나 플레이어가 던진 돌이 떨어지는 소리를 들은 경우. 물론 이것을 이용해 적을 유인, 사살할 수도 있다.

탄환은 전장의 탄약상자 혹은 죽은 적에게서 획득할 수 있다. 자신이 근접 사살을 많이 행한다면 권총의 탄약이 많이 부족할 것이고 중근접 사살을 많이 행한다면 기관단총 탄약이 많이 부족해진다. 저격소총의 탄약이 부족한 일은 드문데, 저격소총은 단발성 소총이고 저격을 한다는 것은 최대한 적에게 들키지 않아야 한다는 전제가 깔리기 때문이다. 물론 패줌을 당겨서 쏜다거나 적이 잘 안 맞아서 몇 발 쏘다 보면 금방 동나기도 한다 적에게 들킬 경우 적이 자신이 있는 쪽으로 근접해 오므로 이때는 저격소총보다는 기관단총이나 권총, 혹은 수류탄 등으로 응사하는 것이 편하므로 기관단총, 권총, 수류탄이 모두 모자라는(...) 상황에 빠질 수도 있다.


1.1. 소총[4] 사격[편집]


기본 설정을 기준으로 마우스 2(우클릭)로 스코프 정조준 혹은 왼쪽 Ctrl로 견착 조준을 할 수 있다. 특히 소총의 경우 원거리의 적을 노리는 사격이 많으므로 이것이 훨씬 중요해진다. 경우에 따라 몸을 맞혀도 한 방에 날아가는 병사가 있는 반면 한 방 정도는 버티는 병사도 간혹 있다. 숨 참기라는 기능이 있다. E를 눌러 숨 참기를 적용하면 시간이 점차 느리게 흐르며,[5] 심박수가 65 이하면 스코프 확대 범위가 추가로 확대된다. 그리고 스코프 왼쪽을 보면 플레이어가 얼마나 숨을 참을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게이지가 줄어드는 것, 즉, 심박수를 볼 수 있다. 또한 E를 누르면 다이아몬드 형태로 탄착군이 표시되는데 적색인 경우 원하는 목표물을 명중할 수 있고, 회색인 경우 탄도에 의해 목표 뒤에 있는 물체로 탄환이 날아간다는 표시로 얼핏 보기에 목표를 명중 시킬 수 있는 것처럼 보이는 착시 현상이 일어나 원하는 목표를 맞출 수 없다. 숨 참기가 길게 적용될수록 다이아몬드가 작아진다. 즉 명중률이 높아진다는 의미. 심박수가 80 이상일 경우 숨 참기가 안 되며, 스코프 시야도 엄청나게 흔들린다. 또한 난이도에 따라 저격시 탄 궤적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가 달라진다. 사관 생도(쉬움) 난이도에서는 탄환이 일직선으로 날아가지만 명사수(보통) 난이도에서는 중력이 탄 궤적에 영향을 미치고, 정예 저격수(어려움) 난이도에서는 심장 박동, 풍속[6]의 영향까지 받는다. 이 난이도의 경우 숨 참기를 안 하고 원거리 대상에게 헤드샷을 날리는 것은 정말 많은 플레이를 하지 않고서는 불가능에 가깝다. 최고난이도인 실제상황에서는 숨 참기를 해도 탄착점이 안 나타나며, 심박수와 상관없이 스코프 추가 줌이 안되고 그냥 시간만 느려지는 그야말로 정말 현실적인 난이도이다. 앉거나 엎드린 상태에서는 서 있을 때보다 심장 박동 및 호흡에 따른 스코프 흔들림이 줄어든다.

소총 사격을 할 때 적들이 총성을 못 듣게 하기 위해 소음원을 사용할 수도 있다.[7] 주로 발전기가 대표적이지만 방송음, 천둥치는 소리, 간혹 지나가는 폭격기 소음, 공장 기계음, 폭발음 등 다양하다. 하지만 아무 때나 소음이 적용되는 것은 아니고, 화면 상단에 물결 형태의 아이콘이 생성되면 이때 소음이 적용된다는 뜻이다. 소음이 발생하는 상태에서 사격을 하면 거짓말처럼 추축군이 바로 뒤에서 아군이 죽어도 모른다. 병사가 고립 상태에서 죽었다면 주변의 다른 병사들이 모를 확률도 상당히 높아지니 참고. 물론 적이 눈을 뻔히 뜨며 보고 있는 상태에서 누군가 죽었다면 의심 상태에 들어간다.

소음원을 이용하지 않은 채 적을 저격할 경우 첫 번째 발포에 경계 상태로, 두 번째 발포에서 발포된 위치로 수색을 개시하고, 세 번째 발포에서는 무조건 위치가 발각된다. 따라서 마땅한 소음원을 찾지 못한 채 저격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두 발을 쏜 후 위치에서 어느정도(대략 20~40미터) 벗어난 곳에서 재저격하는 전술이 권장된다. 이미 발각된 상태에서는 최소 50미터 이상을 벗어나야 한다.

참고로 줌 배율이 가장 높은 소총은 모신나강이다.


1.2. 기관단총 사격[편집]


기관단총은 순간적으로 폭딜을 집어넣지도 못하고 시끄럽고 탄착군도 넓은데다 사정거리도 짧지만 그럼에도 이용할 가치가 있다. 주로 좁은 공간에 몰려 저격총이나 말뚝 지뢰 및 수류탄 등 광범위 폭약을 사용할 수 없을 때. 또한 기관단총 탄약은 모든 시체에서 얻을 수 있기 때문에 기관단총 외의 무기를 주로 사용한다면 남아돈다. 기관총은 기본적으로 앉거나 엎드려서 사용해야 그나마 탄착군을 좁힐 수 있다. 사용할 때 아래에서 위로 슥 그어주듯 난사해주면 좋다.

1.3. 판처슈렉 사격[편집]


장거리 범위 피해를 가하는 화력 무기로 최대 세 발을 가지고 다닐 수 있다.[8] 판처슈렉을 사용할 때 주의할 점은 전방이 조금이라도 폐쇄되어 있으면 오폭으로 폭사할 수 있으므로 절대로 낮은 자세로는 쏘면 안 된다. 초반에는 기관단총에 비해 효용성이 낮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대 장비 전투에서 쓰기 위해 기관총을 버리고 선택하는 경우도 많다. 미션 시작할 때에는 기관단총을 들고 갔더라도 후반에는 기관총보다 판처슈렉이 쓸모가 있어 선택하는 일도 많다. 특히 리푸지오 요새 미션과 폰트 두 파스 비행장 미션에서. 판처슈렉으로 병기나 주변의 병사를 조준해 십자선이 빨간색이 되면 쏘면 된다. 그러나 앞서 이미 언급했듯이 십자선이 빨간색이 되어도 전방 폐쇄로 인한 오폭 자신이 폭사할 수 있으니 주의하자.


1.4. 산탄총 사격[편집]


TRENCH GUN이라는 샷건이 하나 있다. 단거리 범위 피해를 줄 수 있는 고화력 무기. 가까이에 있다면 적을 한 방에 날릴 수 있지만 거리가 어느 정도 있어도 맞긴 맞고, 숙달되면 헤드샷도 가능하다. 다만 기관총이나 판처슈렉에 비해 사용하기 어렵고 장탄 수도 적은데다 시끄러우므로 숙련자에게 추천한다. 숙련된 사람은 다른 보조 무기보다 샷건을 선호하기도 한다.


1.5. 권총 사격 및 근접 기습[편집]


권총들 중 소음기가 달린 권총(웰로드, Semi-Auto HDM[9])은 사정거리가 짧고 딜이 떨어지는데다 연사가 불가능하지만 헤드샷을 맞추면 적을 한 방에 죽일 수 있고 소음이 발생하지 않는다는 엄청난 강점이 있다. 이 때문에 빗맞아도 적이 모르기 때문에 은밀하게 적을 다시 처치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 다만 빗맞는다는 것은 적이 총탄에 안 맞아야 한다는 것이지 머리를 맞히려고 했는데 빗맞아서 어깨를 맞았다고 하면 살짝 답이 없어진다.웰로드의 경우 발사 간격이 이때만큼 길게 느껴지는 때가 없고 Semi-Auto HDM은 십자선이 좁아질 생각을 안 한다. HDM의 경우 몸샷 4발이면 적이 죽기 때문에 머리를 못 맞췄을 경우 적이 고함을 질러 동료를 부르기 전에 연속으로 사격하면 비틀거리다가 죽는다. 대략 0.6초마다 1발씩 쏜다는 개념으로 연습하면 빗맞추는 일 없이 높은 확률로 쓰러트릴 수 있다. 물론 크고 아름답게 퍼지는 십자선 덕분에 사실상 지향사격이랑 다를 바 없고, 한 발이라도 빗나가면 적이 곧바로 경보를 발령하므로 애초에 이런 일이 안 일어나게 주의하자.

다른 권총의 경우 소음이 발생하기 때문에 위 무기들처럼 은밀하게 적을 처치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난이도를 높이되 권총을 좀 더 화끈하게 쓰고 싶다면 다른 권총도 괜찮다. 웨블리 리볼버 등 일부 권총은 몸샷이라도 적을 한 방에 날릴 수 있다.

근접 사살의 경우 적의 후방에서 지근거리만큼 접근하여 E를 눌러 근접 사살하는 것이다. 칼빵, 목꺾기 등등 액션은 랜덤. 상대가 모르게 접근해 사살하면 무소음 사살이 되며, 상대가 총을 겨누고 있거나 총질을 하더라도 달라붙어 칼빵을 넣을 수 있지만 무소음 사살은 되지 않는다.

무소음 사살일 경우 어느 정도 적 병사의 경계도가 올라가더라도 웰로드로 헤드샷을 정확히 날리거나 칼빵을 넣으면 다른 병사들이 모른다. 명사수 난이도의 경우 심지어 완전히 붉은색 원이 되어 병사가 소리를 질렀는데도 헤드샷 혹은 칼빵을 날리면 경계 상황이 다시 낮아진다. 하지만 정예 저격수 난이도에서는 조금 사정이 다른데, 적이 명확히 자신을 향해 총구를 겨누거나 총을 쏘고 있을 경우 평시 속도로 접근해 근접 암살을 시도하면 상대가 저항하면서 죽일 수 없게 된다. 시프트를 누르고 이리저리 피하면서 달려들던지, 저쪽이 이쪽의 얼굴을 확인하는 사이 시프트를 누르고 뛰어와 E를 눌러야 그나마 근접싸움에서 이긴다. 권총 탄환은 어디선가 다시 얻을 수 있다지만 명백한 소모품이니 적에게 발각당하더라도 적이 혼자 있다면 최대한 빨리 뛰어들어 칼빵을 놓아주는 습관을 가지자. 이게 의외로 유용해서 헛날리는 탄환수를 줄여준다.


1.6. 유령 모드[편집]


사격음을 내든 발전기에 묻어가 사격음을 내지 않든 사격을 통해 사살하고서[10] 표적이 죽은 것을 적이 인지하여 적들이 엄폐를 시도하고 자신은 적에게 발각되어 빨간 원이 완성되지 않은 채 빠르게 위치를 빠져나가 좌측 하단의 지도상에 표시된 거리만큼 멀어지면 '유령 모드'가 주어진다. '유령 모드'에서 사살에 성공하면 보너스 경험치가 주어지고, '유령 모드'를 획득하면 방금의 공격에서 경계도가 급감시키는 효과가 있다. '유령 모드'에서 적에게 모습을 발각당해 공격 상태가 발동되면 발각된 즉시 사살했더라도 유령 모드가 해제된다. 추가 경험치뿐만 아니라 경계도를 급감시키는 것을 잘 이용하자. 여담으로 이 '유령'이 스토리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는 시와 오아시스 미션에서 알게 된다. 물론 '유령 상태'를 한 번도 획득하지 못했더라도.


1.7. 대물 전술[편집]


대물(對物) 파괴 미션의 경우 일반 저격으로 파괴할 수 없는 것이 많으므로 프롤로그 및 튜토리얼 미션에서 배우는 것도 좋다. 참고로 대물 파괴의 경우 다음으로 나뉜다.

  • 유형 : 기갑 차량
첫 번째, 매립형 지뢰로 파괴할 수 있다. 기갑 장비는 계속 움직이므로 이 장비가 움직이는 경로를 파악해 두었다가 이 지뢰를 적절하게 깔아두면 알아서 밟고 폭사한다. 전차는 지뢰를 하나만 밟으면 캐터필러만 파괴되어 발만 묶이고, 완전히 파괴하려면 그 이후 약점을 반복해서 쏘아 무력화하거나 같은 장소에 지뢰를 더 깔거나 다이너마이트를 추가로 설치하여 지뢰의 폭발이 연쇄폭발을 일으키도록 설계해 둬야 하며 장갑차와 트럭은 지뢰 한 방으로 날아간다. 가만히 서 있는 차량을 파괴할 때에도 매설 지뢰를 쓸 수 있다. 매설 지뢰를 차량 밑에 설치하고 거기다가 사격을 하는 것. 망원경으로 매설 지뢰를 보면 붉게 표시되므로 멀리 있어도 찾을 수는 있다. 두 번째, 다이너마이트로 파괴할 수 있다. 매설 지뢰와 방법은 같지만 경로에 다이너마이트를 갖다 두고, 차량이 그 주변을 지날 때 다이너마이트에 저격총 혹은 권총을 쏘아 폭발시킨다는 차이가 있다. 다이너마이트와 부싯돌을 이용해 타이밍에 맞춘 시간차 지뢰를 만들 수도 있지만 이 방법은 타이밍이 아주 적절하게 맞아야 하므로 추천할 방법은 아니다. 정지한 차량을 제거해야 하는데 매설 지뢰밖에 없으면 다이너마이트 대용으로 깔아놓고 원거리에서 지뢰에 총을 쏘아 파괴할 수도 있다. 세 번째, 아마 가장 많이 사용되는 방법일 것이다. 약점을 저격총으로 쏘아 파괴할 수 있다. 망원경으로 차량을 보면 약점이 붉게 표시되는데, 이곳을 여러 번 쏘아 파괴하는 방법이다. 물론 적절한 은엄폐 및 치고 빠지기는 필수이다. 차량은 병사보다 경계 감지력이 훨씬 높다. 네 번째, 수류탄을 두세 개 까서 파괴할 수 있다. 가만히 서 있는 트럭의 경우 이 방법으로 폭파할 수도 있지만[11] 기갑 장비의 경우에는 차량에 어느 정도 근접해야 하여 상당히 위험하므로 다른 방법을 찾도록 하자. 다섯 번째. 판처슈렉으로 날려버린다. 기갑 장비를 상대할 경우 한 발로는 모자라고 두 발 정도를 정통으로 맞혀야 날릴 수 있다. 대 기갑 화기인만큼 약점을 노려 쏠 필요가 없단 것은 장점. 여담으로 차량 근처에 있는 화약통 및 기름통에 저격총을 쏘아 파괴하는 방법도 있지만 그게 항상 기갑 차량의 경로에 있다는 보장은 없으므로 다른 방법을 찾는 편이 낫다. 물론 있다면 써먹어도 좋다. 다이너마이트를 아끼고 최소한 저격총으로 차량의 약점을 쏘는 것보다는 안전하다. 물론 바로 앞에서 화약통에다 총질을 하지 않는다면야 또한 전차의 경우 전차가 플레이어의 접근을 인식하지 못했다면 전차의 뒤로 따라붙는 것 또한 가능하다. 전차가 움직이는 중이라면 별로 효용성이 없으므로 매설 지뢰를 이용해 전차의 발을 묶어두도록 하자. 물론 그 상태에서 전차를 날리라는 건 아니고

  • 유형 : 화력 병기
첫 번째, 다이너마이트로 파괴할 수 있으며. 기갑 차량과는 달리 부싯돌을 이용해도 괜찮다. 다른 폭약류도 쓸 수는 있지만 이쪽은 총으로 폭약을 날려야 한다. 두 번째, 근처에 있는 화약통 및 기름통에 저격총을 쏘아 파괴할 수 있다. 세 번째, 수류탄 하나를 까서 파괴할 수 있다. 첫 미션에 등장하는 네벨베르퍼의 경우 수류탄을 까서 파괴하는 방법도 있지만 근접 암살 선택목표가 있어 잘 쓰이진 않는다. 네 번째, 원거리에서 판처슈렉을 이용해 파괴할 수 있다. 기갑이든 화력 병기든 쓰든 폭약류를 이용해 폭파시키는 경우에는 자신이 차량의 폭발 범위/폭약의 폭발 범위에 들어가 휩쓸리지 않게 조심하자. 괜히 전차 뒤 지근거리에서 안 들켰다고 뒤에서 뻥뻥 쏴대면 전차가 날아가지만 플레이어도 날아간다


1.8. 함정[편집]


도약 지뢰, 말뚝 지뢰가 함정에 들어간다. 이 지뢰들은 범위 내에 들어오거나 적이 건드리면 터지는 폭약이다. 도약 지뢰의 경우 바닥에 깔아두면 적이 밟고 터지는 것이고 말뚝 지뢰는 좁은 통로에 줄을 걸어놓는 두 개의 폭탄을 박아두면 적이 줄을 건드리면 터지는 방식이다. 물론 둘 다 깔아놨다가 쓸모가 없어져도 회수할 수 있지만 소지품이 가득 찬 상태에서 회수하려 하면 증발해버리므로 주의해야 한다. 사용하기 조금 더 편한 건 말뚝 지뢰이지만 넓은 곳에서 적이 확실히 밟는 곳을 알고 있다면 도약 지뢰도 쓸만하다. 도약 지뢰의 경우 시체에다 깔아놓으면 적이 와서 확인하다가 그 주변에서 터진다. 사용 방법은 두 가지이다. 그냥 적이 오길 기다리는 방법이 있고 (적의 경로를 파악한 경우) 지뢰를 설치한 다음 지뢰 너머에서 돌을 던지거나 가볍게 깽판을 부리는 방법이 있다. 적이 자신을 발견했는데 자신이 어느 한쪽 커브를 돌아 사라졌다면 쫓아오는 녀석들을 노리는 것. 매립형 지뢰로도 기폭시킬 수 있지만 이쪽은 전술했으니 생략한다. 함정을 이용한 사살의 경우 점수로 '계획적인'이 거의 항상 들어간다.


1.9. 쌍안경(망원경)[편집]


저격을 시도하거나 잠입하기 전 적의 규모를 원거리에서 안전하게 알아볼 수 있으며, 망원경의 줌을 이용하면 저격총의 줌보다 훨씬 더 먼 곳에 있는 대상도 볼 수 있다. 망원경으로 관측을 하다 보면 붉은 색으로 표시되는 것들도 있는데, 차량에 이것이 있다면 차량의 약점이고, 그냥 길바닥이나 실내 등에 이것이 있다면 폭발물이라는 의미이다. 또한 난이도를 실제 상황(Authentic)으로 선택했을 때를 제외하면 관측한 적에 마우스 좌클릭으로 태그를 찍을 수도 있으며, 이 태그가 찍히면 자신이 태그를 해제해 태그가 사라지거나 적이 죽기 전까지는 계속 남아있어 적의 움직임과 위치, 적의 상태[12]를 모두 알 수 있다. 차량도 마찬가지. 망원경의 줌은 최대 11배, 태그 가능한 적의 수는 처음에는 최대 8명이고 특정 병사(장교 등)의 시체에서 망원경 부품을 수집하면 12명까지 확장할 수 있다. 태그했을 때 사병은 화살촉 한 개, 정예병은 화살촉 두 개, 장교는 화살촉 세 개, 저격수는 스코프 모양, 차량은 톱니바퀴로 표기된다. 이 중 보병들은 전부 움직이는 실루엣이 보이지만[13] 차량은 실루엣이 보이지 않는다.



2. 부가요소 및 수집품[편집]


수집품은 총 2개가 있다. 하나는 전쟁일지(war diary), 그리고 트럼프카드(Collectible Card)가 있다. 만약 자신이 부가요소도 찾는 재미도 느껴보고 싶다면 한 번씩 찾아보는 것도 좋지만 필수는 아니니 너무 애쌔서 찾지는 말자. 다음은 부가요소인데 부가요소도 수집품과 마찬가지로 2개이다. 하나는 장거리 사격과 부가미션인데 장거리 사격은 최소 150~350m 떨어진 목표물을 저격하면 된다. 하지만 거리에 따라 난이도가 천차만별이니 초보에게는 그닥 추천되지는않는다. 다음은 부가미션인데 레벨에 따라 암살, 파괴, 수집으로 나뉠 수 있다. 이것도 필수는 아니지만 꽤나 재미있으니 한 번 해보기를 추천한다.

수집요소와 부가미션 팁 #
[1] 저격 소총이므로 게임 내에서 경험치 계산시에도 소총 사살로 기록된다.[2] 저격소총으로 조준을 하는 모습, 뛰어가는 모습, 엎드려 있는 모습, 심지어 수류탄을 던지고 있는 모습까지도 나타나게 된다.[3] 저격병이 자신을 보는 것도 포함된다.[4] 저격 소총이므로 게임 내에서 경험치 계산시에도 소총 사살로 기록된다.[5] 숨 참고 2초 정도까진 평시와 다를 바 없지만, 탄착군이 좁아지기 시작하면 본격적으로 슬로우 타임이 시작된다.[6] 스코프 상단에 풍향과 풍속이 표기된다.[7] 소음 제어라 하여 추가 경험치가 주어진다.[8] DLC 미션 2에서는 Teufelsfuer라는 신형 로켓 발사기가 등장한다. 장탄은 10발/30발. 즉 40발.[9] 웰로드와 달리 장탄수가 많고 어느 정도 연사가 가능하지만 맞추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조준을 제대로 해도 거리가 멀면 안 맞기도 한다.[10] 웰로드나 은신 암살로 행하는 무소음 사살의 경우 해당하지 않음.[11] 잘만 던지면 한 방에도 날릴 수 있다.[12] 적이 아직 교전을 시도하지 않았다면 '수동', 적이 시체를 발견하든 플레이어를 발견했든 한 번이라도 플레이어에 대해 위협을 감지했다면 '의심', 적이 자신을 공격 중 혹은 공격하기 위해 이동 중이면 '경고' 상태가 뜬다.[13] 옅은 회색으로 표시된 경우 보병이 장애물 뒤에 있다는 의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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