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2023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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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flix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2023)
Unlock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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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별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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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영어
]] Unlocked
[[일본어|
일본어
]] スマホを落としただけなのに
[[태국어|
태국어
]] แค่ทำโทรศัพท์มือถือหาย ทำไมต้องกลายเป็นศพ

장르
공포, 스릴러, 미스터리, 서스펜스, 범죄, 느와르
감독
김태준[1]
각본
원작
시가 아키라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2]
기획
서종해
제작
촬영
김용성
조명
배일혁
편집
신민경
음악
달파란, 허준혁
출연
천우희, 임시완, 김희원
제작사
영화사 미지, 스튜디오N
배급사
CJ ENM MOVIE, 넷플릭스
촬영 기간
2021년 3월 21일 ~ 2021년 6월 27일
공개일
2023년 2월 17일
스트리밍
[[넷플릭스|
NETFLIX
]]

화면비

상영 길이
117분 (1시간 57분 4초)
제작비

시청 등급
파일:영등위_15세이상_2021.svg 15세 이상 관람가[3]
링크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Netflix K-Content

1. 개요
2. 포스터
3. 예고편
4. 시놉시스
5. 등장인물
5.1. 주요 인물
5.2. 주변 인물
5.3. 특별출연
6. 줄거리
7. 평가
8. 흥행
9. 원작과의 차이점
10. 여담
11. 관련 문서
12. 둘러보기



1. 개요[편집]


당신의 스마트폰으로 누군가 당신인 척하고 있다

평범한 회사원이 자신의 모든 개인 정보가 담긴 스마트폰을 분실한 뒤 일상 전체를 위협받기 시작하며 발생하는 사건들을 추적하는 현실 밀착 스릴러
2023년 2월 17일에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한국 영화. 일본의 추리 소설 신인상 「제15회 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 대상」에서 히든카드상을 받은 작품인 시가 아키라 작가의 베스트셀러 동명 소설이 원작이다.


2. 포스터[편집]



파일: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_런칭 포스터.png


파일: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_메인 포스터(1).png


파일: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_메인 포스터(2).png

런칭 포스터
메인 포스터
파일: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_캐릭터 포스터_나미.png


나미

준영

지만

캐릭터 포스터



3. 예고편[편집]


공식 예고편


4. 시놉시스[편집]


스마트폰을 분실한 여자와 그것을 주운 위험한 남자. 남자는 여자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며 그녀의 삶을 흔들어 놓는다.


5. 등장인물[편집]



5.1. 주요 인물[편집]


  • 이나미[4] (천우희)
일본어 더빙: 타나베 루이/영어 더빙: 유우키 루나
원작의 이나바 아사미 격. 스마트폰을 잃어버린 후 일상이 송두리째 위협받는 평범한 직장인.

일본어 더빙: 코모토 케이스케/영어 더빙: 딜런 J. 로크
원작의 우라노 요시하루 격. 휴대폰을 분실한 나미와 얽히게 되는 휴대폰 수리기사. 본작의 빌런이다.[5]

일본어 더빙: 사카즈메 타카유키/영어 더빙: 륜 유
경기북부포천경찰서 강력2팀장. 수상하게 발생하는 일련의 사건을 추적하는 형사.


5.2. 주변 인물[편집]


영어 더빙: 팀 당
늘 딸을 걱정하는 나미의 아빠.

영어 더빙: 엘
언제나 나미의 편이 되어주는 절친.

스타트업기업 사장. 나미를 믿는 듬직한 인생 선배.

영어 더빙: 스티븐 푸
경기북부포천경찰서 강력2팀 형사. 지만의 부하 형사.

  • 형사과장 (류성현)
경기북부포천경찰서 형사과장.




5.3. 특별출연[편집]







6. 줄거리[편집]


나미가 알람소리에 일어나 스마트폰으로 삐삐밴드의 안녕하세요를 들으면서 모든 하루 일과를 힘차게 시작하는 것으로 이야기가 시작된다.[6] 나미는 친구들과의 술자리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던 도중에 버스에 폰을 떨어뜨렸고, 그것을 버스에 타고있던 누군가(준영)가 주워간다. 다음 날, 준영은 라면과 함께[7] 태국 여행에 온 척 인스타 계정에 사진을 올린다. 은주에게 온 전화를 받은 준영은 TTS 어플을 사용하여 여성인 척 전화를 받고, 자신이 폰을 주운 사람이라고 말한다. 그와 동시에 준영은 나미의 인스타그램을 확인하여 그녀의 주소, 신상, 사이가 멀어진 친구 등 기록할 수 있는 모든 정보들을 메모장에 필기하기 시작한다. 나미의 집에 도착한 은주는 집에 없는 나미를 찾다가 그녀가 옥상 바닥에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하고, 나미는 폰을 잃어버린 사실도 모른 채 자고 있었다. 곧 자신이 폰을 잃어버렸음을 알게 된 나미는 친구의 도움으로 폰을 주운 사람과 연락이 닿아 아빠가 운영하는 카페에서 만나기로 한다. 그 시각 한 구의 시체가 산에서 나온다. 그 곳에서 나온 준영이라는 이름이 새겨진 증거물을 수상하게 여긴 준영의 아버지인 지만과 그의 동료 형사는 7년 전 가출한 아들을 용의자로 의심하게 된다. 지만은 자고 있는 아내의 핸드폰을 몰래 확인하여 그녀가 준영과 지속적으로 연락을 하고 있었음을 확인한다.

나미의 휴대폰 잠금을 풀어내려다 실패한 준영은 갑자기 나미의 휴대폰을 박살낸다. 그 뒤 전화를 걸어 폰을 떨어뜨려서 액정이 깨졌다며 수리점에 맡겨두었고 계산은 자신이 했으니 걱정 말라고 한다. 그 뒤 준영은 수리기사로 위장한 뒤 나미에게 비밀번호를 받아내어 폰을 복제한 뒤 어플을 깐다. 하지만 그것은 스파이웨어(휴대폰 불법 감시앱)이었으며 결국 나미의 휴대폰 내용이 완전히 노출된다. 나미와 은주의 대화에서 자두 에이드에 대한 내용을 들은 준영은 카페의 단골인 척 나미의 카페를 방문하여 자두 에이드를 주문한다. 이후 준영은 나미의 일상을 면밀히 관찰하며 그녀가 사장과 연봉 인상 등 민감한 정보에 대해 이야기 하는 모습이나, 직원들 사이에서 사장에 대한 불만이 돌고 있는 점을 캐치하고, 그녀의 집까지 찾아가 집의 정보를 확인하기까지 한다. 지만은 정호에게 아내에게서 얻어낸 전화번호는 은미경이라는 여자의 전화번호이며, 준영의 핸드폰은 2년 전에 해지된 상태라는 정보를 듣는다. 이후 알아낸 주소지에서 준영이 그간 벌여온 행적들을 알게되나 준영이 이를 지켜보고 있었고 돌아왔을 때는 집은 이미 엉망이 된 채 준영은 도주한 상태였다.

도주한 준영은 나미에게 중고거래의 신청자라면서 접근하고, 나미에게 그녀가 좋아하는 LG 트윈스의 티켓을 주는 등의 행동으로 호감을 산다. 마찬가지로 자두 에이드를 주문하나 단골 손님들에게만 파는 메뉴였던 만큼 사가던 사람들을 기억하고 있는 승우에게 준영은 단골 행세를 하는 고객에 불과했고 차에서 나미에게 준영이 단골인 척을 하는 것, 삐삐밴드, LG트윈스 등 관심 분야가 완벽히 겹치는 것도 수상하다고 의심하지만 되려 아빠가 이렇게 감시하고 집착하는 것이 더 이상하다고 다투게 된다. 집에 돌아간 승우는 택배를 받으러 현관에 나가지만 무거워서 주의를 판 사이 준영에게 뒷통수를 가격당해 붙잡힌 신세가 된다. 지만은 희생자인 미경의 모친에게서 몇 주 전 핸드폰을 잃어버린 딸이 어떤 사람이 자신을 그것을 깨트렸고 수리점에 맡겨 두었다는, 나미와 똑같은 사례의 인물을 만났다는 이야기를 듣게 된다. 한편 은주와 함께 자던 나미는 11시가 되어서야 눈을 뜨고, 그 사이 준영은 나미의 핸드폰으로 사내 단톡방에 자신의 연봉 인상을 폭로하고 회사를 비방하는 글들과, 부계정[8]에 자신의 정체를 밝히는 글을 올려서 나미를 회사와 인터넷 세상에서 모두 매장시켜 버리고, 은주를 제외한 나미의 인간관계를 모두 끊어버린다.(아버지와의 연락은 준영이 조종중인 상태이므로.)

뒤늦게 나미를 따라온 은주와 함께 두 사람은 사이버 수사대에 의뢰하지만 증거를 직접 가져오라는 형식적인 대답만 돌아오고 결국 별다른 방법을 찾지 못한 채 휴업중인 아버지의 카페로 돌아온다. 마침 준영이 그곳에 들리게 되고, 준영은 자신의 직업인 디지털 보안업체 직원이라는 점을 강조하여 나미의 핸드폰에 깔린 스파이웨어는 원격조종이 불가능하다는 점을 들어 나미와 은주의 사이를 이간질시킨다. 의심을 거두지 못한 나미는 결국 은주를 의심하게 되고 분노한 은주는 홧김에 자신이 그랬다는 말을 하면서 다시는 연락하지 마라고 카페를 나가버리며 나미의 모든 인간관계가 끊기게 된다. 지만은 정호와 함께 준영의 수리점을 찾아가지만 이미 그곳 역시 정리를 한 뒤였고, 희생자들의 이름이 있는 명단을 통해 준영이 2년 동안 고객을 8명만 왔을 리가 없고 자신이 선택한 사람들을 오게 했음을 추론한다. 이 일에 대하여 방송에 터뜨리자는 논쟁까지 벌어지던 도중 경찰에게 신고를 한 나미가 들어오게 된다. 나미가 당황할까봐 차마 연쇄 살인범이라고 말할 수 없었던 지만은 대략 N번방 같은 것이라며 둘러대고, 나미는 준영을 자신의 집으로 유인하겠다며 전화를 계속 꺼놓으면 의심할테니 계속 자신의 존재를 의심하지 못하는 척 연기하여 준영을 집으로 끌어들이자는 작전을 짜고, 준영은 나미가 은주와 대화한 내용인 “그 사람, 머리 좀 다듬고, 안경 벗으면 멀끔할지도?” 라고 하는 녹음본을 틀으며 그대로 머리를 다듬고 안경을 벗고 나갈 준비를 한다.

준영이 집주변에 도착하자 지만과 정호가 준영을 포위한다. 하지만, 지만과 정호는 이상하게도 준영을 알아보지 못하며 선량한 시민에게 총을 겨누는 경찰이 어딨냐는 준영의 엄포에 두 사람은 어쩔 수 없이 준영을 놓아주게 된다. 한편 지만의 경찰서는 윤미경의 통화 내역에서 지만의 번호가 나오는 등에 대하여 지만에게 해명할 것을 요구하고, 어쩔 수 없이 서로 돌아가야 하기 때문에 나미를 승우의 집에 내려주고 지속적으로 연락을 하겠다는 약속을 받는다. 하지만 승우의 집은 이미 준영의 새로운 은신처가 되어 있었고, 준영은 번호를 바꿨다면서 자신에게 전화를 해보라고 나미에게 부탁하고 그 전화 소리가 천장에서 울리면서 나미는 승우에게 무슨 일이 생겼음을 직감한다. 거실에는 승우와 나미의 대화를 녹음한 음성이 재생되고, 승우와 나미가 차 안에 있는 모습을 도촬한 영상을 보여주며 준영은 히죽대면서 나타난다. 이에 나미는 나에게 왜 그러는 거냐 묻자, 준영은 네 폰 내가 주웠으니까. 라는 말만 할 뿐이다. 이어서 준영은 승우의 목에 칼이 대어져 있는 영상을 보여주며 승우를 살리고 싶다면 형사들에게 자기는 이제 잘테니 연락은 내일 하겠다는 문자를 하라고 협박한다. 나미는 계속해서 뒷주머니의 맥가이버 칼[9]을 만지작거리지만 찌르지는 못한다.

이후 준영은 갑자기 화장실을 가야겠다고 일어서며 화장실로 들어가버리고, 나미는 부지깽이를 들고 문 옆에 숨죽이고 찌를 준비를 한다. 이후 물 내려가는 소리와 함께 이상한 소리가 들리자 나미는 삐끔 열린 문을 쳐다보는데, 그곳엔 욕조 안에 팔이 결박되어 목까지 물에 잠긴 승우가 있었다. 결국 나미는 부지깽이를 놓고 승우를 살리고 싶다면 스스로 테이프로 발목을 묶고 뒤돌아 무릎 꿇으라는 준영의 협박에 응할 수 밖에 없었고, 준영이 나미의 손을 묶으며 뒷주머니의 맥가이버 칼을 꺼내며 ”난 기회 많이 줬다.“라는 말을 하며 다 알고 있었음을 시사한다. 몸이 완전히 묶였지만 약속과 다르게 준영은 아버지에게는 단 한통의 연락도 오지 않았다면서[10] 계속해서 승우의 욕조에 물을 틀고, 정말 뭐든지 하겠다고 나미가 빌자 그럼 네가 죽이라며 나미를 승우의 욕조에 빠뜨려 물이 넘치게 하여 두 사람 모두 죽이려고 한다. 한편, 지만과 정호는 발견된 시체의 DNA가 준영과 일치하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물에 서서히 잠겨가는 나미의 얼굴을 찍은 뒤 이제껏 죽여온 희생자들과 마찬가지로 핸드폰의 배경 사진으로 바꾼 준영은 나미가 목소리로는 문자로 연락하겠다고 했지만 명함 뒤 편에는 연락은 문자가 아닌 전화로 하겠다고 적어둔 약속을 발견[11] 하며 당황하고, 이후 집에 들어온 지만과 정호에게 포박당하고 지만에게 얼굴이 터지도록 두들겨 맞는다. 자신이 아들이라고 호소하는 척 했지만 사실 진범 준영의 진짜 정체는 애초에 지만의 아들 준영이 아니었고, 준영은 그 진범놈의 0번째, 즉 첫 희생자였다. 즉, 진범이 지만의 아들을 최초 타켓으로 정해 그를 살해한 시점부터 완전히 전부 그의 신분 우준영으로 위장한채 계속해서 우준영이란 이름으로 같은 범죄를 지금까지 계속 저지르고 있었던 것.[12] 지만은 총을 쏘지 못한 채 총구만 들이대나, 기절에서 깨어난 나미가 바닥에 널부러진 정호의 총을 주워 준영에게 총을 두 발 발사한다.[13] 그와 동시에 승우도 심폐소생술 끝에 살아난다. 가해자 증거물품이 진열되어 있는 곳에서 나미의 핸드폰에서 은주에게 “잠시 얘기좀 해”라는 문자가 오며 은주와 나미의 각별한 사이를 보여준다.

나미의 이야기는 뉴스로 알려지게 되고 살인범에 대해서는 출생신고 미등록자로 신원 파악에 난항을 겪고 있다는 것만 알려진다.[14] 나미는 승우, 은주와 셋이서 카페 일을 하며 일상으로 돌아오고, 사람들의 응원의 행렬이 이어진다. 이후 누군가가 키르케를 온 인증샷을 찍겠다며 일하고 있던 나미를 카메라로 찍는데, 카메라를 응시하는 나미의 경직된 얼굴을 보여주며 결국 나미가 평생 트라우마를 안고 살아가게 될 거란 사실을 대충 암시한 채 영화가 끝난다.


7. 평가[편집]










[[IM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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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XXX위{{{-3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display:none; margin-left: 0.5em"
20XX-XX-XX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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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Letterboxd 로고 화이트.svg

( XXX위{{{-3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display:none; margin-left: 0.5em"
20XX-XX-XX 기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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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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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lay:inline-block; vertical-align:middle"
기자·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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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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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RQE|

MRQE
]]
평점 / 100











8. 흥행[편집]


넷플릭스 시청 시간
날짜
전체 순위
비영어 순위
시청 시간
2023-02-13(월) ~ 2023-02-19(일)
6위
3위
8,870,000시간
2023-02-20(월) ~ 2023-02-26(일)
4위
1위
16,150,000시간
2023-02-27(월) ~ 2023-03-05(일)
14위
4위
5,460,000시간
2023-03-06(월) ~ 2023-03-12(일)
17위
7위
2,610,000시간
누적 시청 시간
33,090,000시간+α
Netflix Top 10 집계 기준

2023년 2월 21일,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가 이틀째 넷플릭스 전세계 영화 2위 자리를 지켰다. 또한 볼리비아와 콜롬비아, 도미니카 공화국, 에콰도르, 페루, 베네수엘라, 쿠웨이트, 카타르, 사우디 아라비아, 필리핀, 홍콩,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한국, 대만, 베트남 등에서 영화 부문 1위로 집계됐다. 총 18개국에서 1위를 기록 중이다. #


9. 원작과의 차이점[편집]


  • 동명의 원작 소설에서는 주인공의 남자친구가 핸드폰을 떨어뜨렸는데, 한국 영화에서는 주인공 이나미 본인이 핸드폰을 떨어뜨린다.[15] 떨어뜨린 핸드폰도 기종이 원작에서는 iPhone이지만 갤럭시 S20 FE로 변경됐다.

  • 원작에서는 이나바 아사미가 택시에서 스마트폰을 떨어뜨린 것으로 나오지만, 한국 영화에선 버스로 변경되었다.

  • 원작과는 달리 남자친구 역이 아예 삭제되어 나오지 않는다.

  • 원작에 존재하는 이나바 아사미의 비밀 반전도 삭제되어 나오지 않는다.

  • 속편이 존재하고 속편은 1편의 경찰이 주인공이지만 리메이크작에서는 김희원이 경찰역을 맡아서 사실상 속편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판단때문인지 경찰의 역할이 대폭 수정되거나 축소되었다.

  • 원작에서 이나바 아사미는 계약직 사무원이지만, 리메이크 작에서는 스타트업 직원으로 나온다. 원작에서는 여주의 직장생활을 거의 다루지 않고 그냥 스쳐지나가는 정도이지만, 리메이크 작은 여주 때문에 회사에 엄청난 위기가 온다.

  • 리메이크 작에서는 이나바 아사미의 아버지가 등장 하는데, 이는 원작 영화에는 등장하지 않는 오리지널 캐릭터이다.

  • 원작에서는 경찰이 어린시절 학대를 경험한 피해자 였지만, 리메이크작에서는 학대 가해자로 바뀌었다.



10. 여담[편집]




  • 당초 2021년 1월부터 촬영 예정이었으나 3월에 크랭크인하였고, 6월 27일에 크랭크업하였다. 6월 30일에는 크랭크업 소식과 첫 스틸컷들이 담긴 기사가 보도되었다. #


  • 실제로 절친인 배우 천우희김예원은 그들이 처음 만났던 영화 《써니》이후로 오랜만에 한 작품에서 연기를 하게 되었다. 다만 써니에서는 두 사람이 만나는 장면이 없었지만 우연히 둘다 똑같이 그 영화의 주인공 7인방인 '써니' 맴버들의 적이었다.


  • 2022년 10월, 영상물등급위원회에 본편 심의를 신청하며 기다리는 팬들로 하여금 개봉 확정을 기대하게 했지만, 이후 심의를 취하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개봉이 밀린 것으로 기정사실화되었다.

  • 김태준 감독은 이 작품이 장편 상업영화 연출 데뷔작이다. 원래 2016년에 자신이 쓴 시나리오 《심증》으로 먼저 데뷔할 예정이었고 이 각본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우수 크리에이터 발굴 지원사업' 중 오퍼스픽쳐스와 진행한 '크리에이터의 한걸음' 프로젝트에 선정되면서 빠른 진전으로 영화화가 결정됐다. 2017년에 배우 수애서예지가 물망에 오른 뒤, 수애가 스케줄 상 하차하고 조여정이 합류하면서 드디어 궤도에 오르는 듯 했지만 그 후 제작사 오퍼스픽쳐스의 임금 문제로 촬영 일정이 무기한 연기되었고, 배우들도 자연스레 하차했다. 그리고 김태준 감독은 긴 시간 각색한 이 작품으로 데뷔하게 되었다.

  • 촬영 당시 극장 개봉을 목표로 제작되었으나, 넷플릭스 상호로 등급 심의를 신청한 것으로 보아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로 공개될 것으로 추정되었고[16] 결국 넷플릭스로 공개 확정되었다.

  • 천우희는 "(극중) 나는 대혼란 파티다. 자연 다큐멘터리를 보면 초식 동물이 분명히 잡혀 먹힐 거 같다. 여기서는 한마리 야수(임시완)가, 재규어가 저를 노리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인 것이다. 무방비의 상태다"라고 영화를 설명했다. #

  • 제목만 보고 코미디나 로맨스물로 착각하거나 낚시하는 사람들이 일부 있다. 이 영화는 범죄 스릴러 영화이며, 무서운 장면은 별로 없지만 사람에 따라 공포감을 느낄 수 있는 장면이 어느 정도 있다.

  • 극 중 이나미가 사용하는 것으로 등장한 기종은 S20 FE이다. 그러나 오프닝에선 후면 카메라 섬에 다른 스마트폰의 플래시를 추가로 합성하였다.



11. 관련 문서[편집]




12. 둘러보기[편집]






[1] 이 영화가 장편 상업영화 데뷔작이다.[2] 동명의 일본 영화도 이 소설이 원작이다.[3] 등급분류 결정내용: 이 작품은 동명의 일본소설을 원작으로한 것으로, 주인공이 어느 날 스마트폰을 잃어버리고 그녀에게 걷잡을 수 없이 사건들이 일어나는 스릴러영화다. 일방적인 폭행이나 사람에게 총을 쏘는 장면이 등장하고, 비속어는 가벼운 수준으로 등장한다. 또한 음주장면과 술에 취한 모습이 등장하며 흡연장면도 몇차례 등장한다. 한편으로 모방위험의 요소도 다소 있다. 전체적으로 폭력성과 약물 항목에 있어서 15세 이상의 사람이 습득한 지식과 경험을 통해 수용 가능하므로 15세 이상 관람가 등급으로 결정함.
(내용정보 표시항목: 파일:영등위_폭력성_2021.svg파일:영등위_약물_2021.svg)
[4] 원작 주인공 이름 이나바 아사에서 따온 것으로 추정된다.[5] 비상선언 다음으로 악역을 담당하였다.[6] 여담으로 이 도입부가 매우 인상적인데 대한민국 모든 국민들이 스마트 폰에서 절대 손과 눈을 때지 않고 우리가 평소에 폰으로 해대는 수많은 것들의 장면들이 한꺼번에 주르륵 나와 보여지는걸 보다보면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휴대폰을 얼마나 많이 사용하는지 새삼 느껴진다.[7] 눌어서 타버린 라면에 물과 국물을 부어 겉보기에만 그럴싸하게 만들어 인스타에 올린다. 영화의 주제와 맞닿아있는 장면이다.[8] 협찬, 광고 의뢰를 받지 않는다고 적어두고 음식 레시피를 공유하는 키리케라는 인스타그램 계정이나, 사실 자사 회사 제품을 뒷광고하며 홍보목적 또한 있는 계정이다.[9] 아버지인 승우가 호신용으로 나미에게 준 칼이다.[10] 피해자들을 결박하고 24시간 내에 연락이 오지 않을 경우에만 살해했다고 나미에게 이야기한 내용과 연결된다. 다만 앞에서 알 수 있듯이, 스마트폰 해킹을 통한 사전작업으로 피해자의 모든 인간관계를 끊어놓기 때문에 연락이 오는 경우가 없었던 것.[11] 앞에 형사들에게 자겠다고 한 연락을 문자로 하였으므로, 이를 통해 형사들은 나미에게 일이 생겼다는 것을 알 수 있다.[12] 사실상 직전에 복선이 이미 있었다. 직전 지만과 정호 두 형사가 가짜 준영(진범놈)에게 골목에서 포위해서 총구를 들이댔을 때 얼굴을 보자 준영이 아니라고 확신하며 그를 그냥 돌려보냈던 것 즉, 지만이 자신의 아들 준영을 알아보지 못했었던 것. 이게 진범의 진짜 정체를 간접적으로 알리는 결정적 복선이었다.[13] 후일담으로 목숨은 건져 치료중이라고 기사에 뜬다. 또한 'A씨 위기의 순간에 경찰이 발포'라고 써 있다. 총기발포는 형사들 선에서 덮은 것으로 보인다.[14] 정황상 진범(가짜 준영)의 진짜 본명과 출생년도, 개인정보는 작중 끝까지 밝혀지지 않은 것으로 보여지며 또 진범이 왜 연쇄살인범이 되었는지 과거 이야기도 끝내 밝혀지지 않는다.[15] 스토킹을 당하는 주체는 두 작품 모두 주인공으로 동일하다.[16] 원래 배급사는 CJ ENM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