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모괴수 지히비키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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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울트라맨 80의 등장 괴수. 등장 에피소드는 40화
2. 작중 행적[편집]
산에 살고 있는 스모 소승이란 이름의 소년[1]이 마이너스 에너지의 영향으로 거대화 한 괴수. 스모 소승일 때도 건장한 성인들을 상대로 스모를 해 이기는 괴력을 자랑했으며 괴수가 되고 나선 이름 그대로 스모의 준비 자세만으로 땅을 울리게 할 정도로 강력한 힘이 특징이다.
스모 소승의 힘을 악용하려는 도둑 2인조의 꼬임에 넘어가 전기 울타리를 넘다가 감전되어 괴수가 되어 날뛰기 시작한다. 지히비키란을 진정시키기 위해 야마토 타케시가 울트라맨 에이티가 되어 지히비키란에게 스모로 대결을 제안, 괴력을 발휘해 에이티를 여러번 위기로 몰아넣었으나 결국 에이티에게 스모로 패배해 원래 모습으로 돌아가고 산으로 돌아가서 얌전히 지내라는 에이티의 말을 듣고 원래 살던 산으로 돌아간다.
3. 기타[편집]
딱히 악의가 있진 않고 스모를 좋아하는 순수한 마음의 소년으로, 괴수가 되고 나서의 울음소리는 황산괴수 호, L85 성인 자칼의 울음소리로 후에 망상 울트라 세븐의 울음소리로 쓰였다. 이 에피소드를 쓴 각본가는 후에 비슷한 점이 많은 마라톤괴수 이다텐란의 에피소드의 각본도 썼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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