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모키(마법전대 마지레인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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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능력
3. 과거
4. 작중 행적
5. 기타
6. 같이 보기



1. 개요[편집]


마법전대 마지레인저의 등장 사역마. 성우는 쿠사오 타케시 / 엄상현[1][2]/ 올리버 드라이버[3]. 슈트 액터는 기본적으론 타케우치 야스히로.[5]

장난을 아주 좋아해서 가끔식 히카루, 오즈 5남매, 만도라보야를 곤란하게 만들기도 한다. 하지만 주인인 히카루한테는 대체로 꼼짝 못한다. 26화에서 만도라에게 장난친 것에 대해 이번엔 못 봐준다고 한 걸 보면 마냥 엄하게만 혼내지는 않고, 넘어가 줄 때도 있는 모양이다.[6]

만도라와 만담하는 모습이 자주 나온다.[7]

이름의 어원은 화산재에서 태어났다는 설정을 착실히 따른 연기의 영단어 Smoke. 미스틱포스에서의 명칭은 젠지(Jenji).

2. 능력[편집]


마지토피아마법 고양이로 램프의 요정 지니처럼 상대방의 소원을 들어줄 수 있다고 언급되지만, 들어주는 건 딱 하나뿐인데다 인페르시아를 쳐부숴달라는 오즈 형제들의 소원을 무리라며 단칼에 거절한 것을 보면 한계가 있는 듯.

마도신관 메미의 이중 거대화에 대응해 거대화하는 능력도 보여줬고, 벌레 무더기를 소환해 만도라보야를 골탕먹이거나 음식을 모래로 바꾸는 모습을 보면 어느정도 마법도 가능하다.

마법램프에서 나와 싸울 수도 있지만 저주 때문에 3시간이 지나면 몸이 연기가 되어 소멸하기 때문에 장시간 전투는 무리다. 그래도 하피 피위를 잠깐이나마 압도한 걸 보면[8] 명수인 수준의 실력은 되는 듯. 마지램프 버스터의 필살기부터 얘가 시전자의 마력을 두르고 튀어나가 적을 공격한 뒤 되돌아오는 기술인 시점에서 실력이 있는 게 당연하긴 하다.


3. 과거[편집]


마지토피아의 화산재에서 태어난 고양이 마인()으로, 워낙 성질이 고약해서 왕국의 기둥에 발톱을 갈거나 보물창고를 뒤지는 등 온갖 사고를 치고 다녔지만 마지토피아에선 거의 손을 놓다시피 했었다. 어느 날 호기심에 소멸의 상자를 열려하자 히카루가 그건 금단의 상자라며 제지했지만, 결국 말을 듣지않고 소멸의 상자를 여는 바람에 저주를 받아 소멸될 위기에 처했다가 히카루가 전설의 마지 램프에 봉인시켜준 덕분에 목숨을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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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카루: 그래. 옛날엔 스모키 그 녀석 엄청난 악동고양이였어.(회상 시작) 그 앤 마지토피아의 화산 연기에서 태어났지. 어쨌든 망나니에 성격도 급해서...모두들 녀석을 감당하기가 힘들었던지라 난감해하고 있었단다.
스모키: 내게서 보물을 숨기려 하다니, 그래봤자 헛수고지! 안에 뭐가 들어 있을까? 멋진데?
히카루: 그만둬! 마법고양이. 그건 보물이 아냐. 저주가 들어있다. 자 돌려줘.
스모키: "응, 알았어. 돌려주지"라고 할 줄 알았지?
히카루: 열면 안돼! 진짜야, 믿어!
스모키: 누가 믿냐? 바~보야.
히카루: 그만둬!
스모키: (상자를 열자 저주가 발동된다.)사라진다, 그만둬, 싫어, 살려줘!
히카루: 고 고지카!(히카루가 스모키를 전설의 마지램프에 넣는다.)
스모키:(전설의 마지램프 안, 스모키가 눈 뜬다.) 여긴 어디지?(히카루가 램프 두껑을 연다.)이 몸에게 무슨 짓을 했나옹?
히카루: 소멸의 상자에게서 저주를 받은 네가 사라지지 않기 위해선 전설의 마지램프에 들어가게 하는 수 밖에 없었지.
스모키: 땡큐! 그럼 꺼내줘~!
히카루: 꺼내줘도 상관은 없지만, 네 몸이 마지램프를 벗어나면 3시간 후에 연기가 돼서 사라지고 만다.
스모키: 뭐!?
히카루: 상자의 저주를 피할 수는 있지만, 풀 수는 없어. 저주를 풀려면, 네가 누군가의 소원을 이루어주며 훌륭한 고양이로 성장하는 수밖에 없다. 마지램프엔 그런 규율[1]이 있지.
스모키: 거짓말마라!
히카루: 어이, 난 거짓말은 안 해. 아까도 내가 한 말이 맞았잖아? 날 믿어.
스모키: 할 수 없지...

히카루에게 자신에게 뭔 짓을 한 거냐고 소리지르자 히카루는 오히려 스모키를 구해준 것이라 해명한다. 그럼 자신을 램프 속에서 꺼내달라고 부탁하자 히카루는 자신은 상관없지만 마지 램프에서 나가면 3시간 후 연기가 되어 소멸하게 된다고 경고하며 저주를 풀려면 누군가의 소원을 이뤄주며 훌륭한 마법고양이가 될 수 밖에 없다고 설명해준다. 그것이 마지 램프의 규칙. 결국 스모키는 히카루의 하인이 된다.머리로 램프 뚜껑을 밀어 빼꼼하고 얼굴만 나오는데 은근히 귀엽다 히카루 말로는 그후로 몇번 램프에서 탈출한 적이 있지만, 저주 때문에 3시간도 안 돼서 금방 돌아오곤 했다고.


4. 작중 행적[편집]


19화에서 첫등장. 히카루가 라이젤과 동귀어진한 동굴에 파묻힌채 갇혀있던 차에 반큐리어를 쫒다가 우연히 동굴에 들어온 오즈 형제에 의해 꺼내지면서[9] 간만에 바깥 세상으로 나온다. 램프에 나와선 오즈 형제들에게 소원을 들어준다고 했는데, 다섯명한테 하나씩 들어주는게 아니라 진짜 딱 하나 들어주고 땡치려 한데다, 인페르시아를 처부숴달라는 소원은 무리!라고 딱 잘라 거절하더니, 노동에는 보수가 필요하지 않냐며 받을 건 받아놓고[10] 정작 소원 대신 필승법이랍시고 이길 수 없는 싸움은 처음부터 안하면 그만이라는 뻘소리나 하는 등[11] 영 못 미더운 모습을 보인다. 그러다 마수 반응을 확인하고 출동한 오즈 형제한테 끌려갔는데, 그곳에서 라이젤의 기운을 느낀다.

사실 오즈 형제가 들어간 동굴은 15년 전 라이젤을 봉인시킨 장소였는데 이곳은 마지램프를 매개체로 삼은 마지토피아의 결계가 쳐져있었기 때문에 인페르시아가 접근할 수 없었다. 브랑켄의 죽음 후 새로운 전력을 구하던 반큐리어가 이를 위해 마지레인저를 동굴로 유인했고, 땅에 파묻혀있던 마지램프를 카이가 건드리는 바람에 결계가 풀리면서 반큐리어가 라이젤의 미라를 회수해 마도신관 메미로 부활시켜 버린 것.

너희들의 용기, 접수했다!

메미는 압도적인 마법으로 마지레인저를 쓰러뜨렸고, 이에 카이가 아까 빈 소원(인페르시아를 처부숴줘)을 들어주라고 재촉해도 도망치기만 하지만 메미를 상대로 포기하지 않고 맞서는[12] 마지레인저의 용기에 감화되어 돕기로 한다. 물론 스모키도 메미를 이길 수 없었기에 그냥 마법으로 메미만큼 커져서 네코다마시로 겁을 준 뒤, 손 안에 감춰둔 마지 킹을 보내 메미한테 상처를 입힘으로서 메미를 지상계에서 물러나게 돕는다.[13]

카이 : 근데 너, 이길 수 없는 싸움은 안한다고 했으면서... 왜?

스모키 : 포기하지 않는 한, 지지 않는거잖아? 지지 않는 싸움이라면 한다고. 그리고... 인페르시아를 쓰러뜨린다는 소원. 그거, 다소 시간은 걸리겠지만 언젠가 분명 이루어줄게!

우라라 : 아! 수정구슬에서 본 태양 같은 빛은 스모키를 말한거였구나!

스모키 : 뜨끔!! 태, 태양...?!

츠바사 : 그러고보니, 그 마도신관. 너를 '애완 고양이'라고 하지 않았던가?

호우카 : 아, 처음 램프에 나왔을 때도 '주인님'이라고 말했었지?[14]

스모키. 너 주인이 누구야?

스모키 : 그... 그만둬! 이 몸은 누구의 것도 아니라고!!

이후 다음화에서 밝혀지길 오즈 형제가 동굴에 들어갈때 우라라한테 붙었던 개구리가 바로 저주에 걸린 히카루였다. 사실 스모키도 진즉에 눈치채고 있었지만 히카루한테서 벗어나 자유를 찾겠다는 이유로 주인이 온갖 고생을 하며 구를동안 입 싹 닫고 모른 척 했던 것.(...) 오즈 카이한테 마지램프 버스터의 사용법을 알려주는 등 오히려 주인을 바꾸려는 듯한 기색을 보이기도 했지만, 결국 히카루가 돌아왔을 땐 로켓마법으로 혼났으며, 이후 명수인 그렘린가리므를 마지막으로 처리할때 루마 고 고지카 일명 스모키 샤이닝 어택을 외치고 그 괴인을 할큄으로서 끝장낸다. 이후로부터 히카루가 마지램프를 들며 끝.

22화에서 히카루가 오즈5남매를 채점하고 있을때 잠을 자고 있었다. 만담 코너에서 다들 교토에서 여행을 즐기고 자기 혼자 집을 보게된 만도라보야가 부러워 할 때 비웃었다.

23화에서 츠바사가 리버스의 마법을 사용하는 불상사가 생긴 원흉이다.

아~니, 대단해, 대단해! 리버스의 마법을 써도 되겠어!

츠바사가 마법 응용 수업에서 가장 우수한 모습을 보이자 쓸데없이 입을 놀려 츠바사가 금단의 마법의 존재를 알게 만든 것.[15]

24화인 이후 아파하는 츠바사 때문에 마법방에 침울한 분위기가 감도는 와중 쓰잘데기 없이 또 저주받은 사람의 죽음만이 저주를 풀 수 있다라고 써있다며 입을 놀렸다가 카이한테 한 소리 듣는다. 후반부에 자기가 대활약을 했다고 뻥을쳐서 5남매에게 쓸데없는 소리하지마라고 눌려진다.

26화에서는 우라라와 함께 주연을 맡았다. 그 사이 만도라한테 장난을 쳐서[16] 우라라한테 혼난다. 때마침 호우카가 모델일로 페이가 짭짤하다며 회전초밥 집에서 한 턱 내겠다고 했는데 장난에 대한 벌로 외식에 따라가지 못하게 된다.

스모키:(카이와 함께 기합을 외쳤는데)

우라라: (카이한테 있던 스모키를 가져가면서) 스모키는 집 지켜!

스모키: 냐악?! 어째서냥!

우라라: 장난친 벌이야. (카이, 츠바사, 마키토. 눈치보며 물러난다.)

스모키: 아니 아니, 이 몸이 무슨 짓을 했던가?

우라라: 몰라서 물어? 잘 생각해봐.

스모키: 음...생각했어. 모르겠는데.

우라라: 그럼, 이건 뭐야!

만도라보야: (슬픔)

우라라: 만짱에게 애벌레 던졌지! 봐.

(회상)

스모키: 너한테 선물이 있다냥~!(애벌레 발사)받아라~!

만도라보야: 나 살려어어어!!(회상 끝) 벌레가... 벌레가 떨어졌습니다요... 너무하시옵니다요...

스모키: 이히히히~ 그거 진짜 재밌었다냥.

우라라: (스모키에게 꿀밤 먹이고)이번엔 또 장난치면 벌 주겠다고 분명 그랬지? 집에서 조용히 반성해!

스모키: 왜 차녀가 내게 이래라 저래라 하는거냥? (히카루에게 날아가서)이 몸을 안 데려가도 되겠어요? 데려가 줄거죠?

히카루: 음. 우라라가 옮아. 이번엔 변명의 여지가 없겠다.

당연히 가만히 있을 리 없던 스모키는 몰래 회전초밥집에 따라가서 음식을 모두 모래로 바꾼다.[17] 문제는 울저폰으로 명수인 하피를 돕기 위해 무슨 마법을 걸까 고민하던 나이와 메아가 이 모습을 봤다는 것.

(초밥을 잃고 집으로 돌아온 맴버들.)

카이: 내 참치... 어쩔거야?

호우카: 내가 앞으로 한 턱 쏘나봐라!

우라라: 오기만 해봐 설교를 아주 퍼부어줄테니!

5명: 응!

덕분에 나이와 메아가 사람들의 음식을 모래로 바꾸는 동안 스모키가 범인으로 몰린다.아무리 항변해도 적어도 오즈 가족의 초밥을 모래로 만든 건 스모키가 맞아서 다들 귓등으로도 안 듣자 삐져서 램프와 연결을 끊고 방귀껴 가출해버린다.

만도라보야: 여러분, 큰일입니다요! 이걸 보세요!

(멘메의 거울을 통해 음식이 모래로 바뀌어지고 피해본 사람들이 찍힌다.)

츠바사: 이 수법은...스모키...

카이: 그 바보고양이가!!

호우카: 무슨 짓을 하고 돌아다니는거야!

마키토: 히카루 선생님, 빨리 데려와야겠는데요.

히카루: 안다. 고 루루도.(스모키 소환)

스모키: 뭐야? 그냥 장난이라니까, 장난. 재밌었지?

마키토: 재밌긴 개뿔이 재밌냐?

호우카: 내 감사표시를 말짱 도루묵을 만들어놨겠다!

카이: 모처럼 참치 좀 먹어보나 했는데 수포로 만들어놓고!

우라라: 그건 그렇다치고 아무 상관 없는 사람들한테까지 그런 장난을 치다니 그게 제일 나빠!

스모키: 무슨 소리?

카이: 시치미 떼도 소용없어. 온 마을의 음식을 모래로 만들고 다녔잖아? 그 후론 아무 짓도 안 했어!

스모키: 하아!? 내가 그 마법을 쓴 건 아까 그 가게에서 쓴게 다야! 너희 형제들이랑 나으리에게 쓴 게 다라구! 마법고양이 거짓말 안 해! 그쵸? 나으리?

히카루: 멘메의 거울에서 다 봤다.

스모키: 그게 뭐야? 그게 뭐냐고?(마지 램프에서 나오고 히카루에게 다가가자)날 의심하는거야? 믿으라구, 마법고양이의 명예를 걸고 맹세해!

히카루: 스모키. 거짓말하면 안돼. 사실을 얘기해.

스모키: 그렇군. 날 믿을 수 없다, 이거군. 그런거지!?(고개숙이는 우라라, 분노한 스모키가 소리지른다.)알았어!(분노한 스모키는 마지램프를 끊고 그것과 초를 찬다.)이렇게 되면 마지램프와 연 끊고 나으리가 불러도 올 일 없게 다 끝내겠어! 나으리는 이제 나으리도 뭣도 아냐!(방귀를 뀌고 가출해 길 가다 넘어져 울고 달린다.)나으리 바보! 보바!!

선풍기가 된 호우카: 짜증나...아직도 냄새나네...

마스크를 쓴 츠바사: 좀 제대로 돌려봐.

선풍기가 된 호우카: 기절하겠다...

그렇게 나오긴 했지만 갈 곳도 없어 집 근처 길가에 있던 스모키에게 우라라가 찾아온다. 자신을 믿는다는 우라라의 말에 기분이 조금 풀려 우라라와 대화하는데, 남이 나를 믿어주길 바란다면 평상시 믿을만한 행동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조언을 듣는다. 이후 우라라 덕에 토라진 마음이 완전히 풀려서 램프로 돌아가려던 순간, 날아가는 하피를 목격한다.[18] 세 시간이 다 되어 간다고 우라라는 소리치지만 믿을만한 행동을 할 기회라며 하피를 쫓아가 무찌르지만, 세 시간이 다 되어 스모키는 연기로 변해간다.

우라라: 성공이다! 해냈어, 스모키!

스모키: 그거 다행이다옹...

(연기로 변하는 스모키)

스모키: 엄마는 있잖아... 엄마는 있지... 난 화산에서 태어나 엄마가 없지만, 시끄럽고, 무섭고, 혼내기만 하고... 따스하고, 우라라 같은 분이셨을거다옹.


그러나 아슬아슬하게 도착한 히카루가 거의 다 연기가 된 스모키를 서둘러 램프로 불러들여서 소멸을 면하고, 우라라에게 새롭게 찾아온 마법으로 우라라와 합심하여 블루 샤이닝 어택을 날려 하피를 처치한다.

거대전에서는 히카루와 역할을 바꿔 히카루가 연료를 넣고, 트라베리온의 조종간을 잡는다. 하피를 잡고 연속 킥을 날리고 디스트럭션 파이어 역분사와 마지킹의 전설의 마법베기로 완전히 해치운다.

전투가 끝나고는 고양이답게 고양이 낚싯대로 우라라와 노는데 나머지 넷이 초밥집에서의 복수를 하려 하자 우라라를 엄마라고 부르며 일러바친다. 그러나 그 순간, 우라라의 가슴(...)을 만지고 말아 우라라에게 냅다 주먹으로 쳐맞는다. 에필로그에서 복수를 다짐하는 만도라의 뒤로 우라라에게 쫓기는 모습을 보이다가 한 대 더 맞았다.

28화에서는 아침에서 일어난 일 때문에 멍하게 있던 츠바사한테 정신차리라고 한다. 그리고 마지막 장면에서 감동적인 에피소드였다고 오열한다.

의 기적이다냥...


30화에서 선젤의 부상으로 인해 스노우젤에게 마법을 받으려는 오즈 5남매를 트라베리온으로 태워다준다. 이후 거대 물고기에게 먹히면서 기절한 사이 뱃속에서 발견되어 오즈 5남매에게 구조된 아이가 힘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보이면서 카이가 화낼 때 깨어나 상황파악을 마치고 뭔 말버릇이냐며 이 분이 스노우젤 님이라고 야단친다.

34화에선 33화에서 메미에게 압도적으로 털린 선젤과 루나젤이 죽을 위기에 처하자 그들을 잠시 삼켜 구했다. 이후 선젤과 메미가 듀얼 본드로 승부할때 메미가 질 위기에 처하자 메미가 마법으로 스모키를 프렌드 실드로 쓴 뒤 던져버린다.

36화 5무신 이프리트전에서는 후반부에서 그 신이 죽어가기전 가시나무 정원 관리신을 죽여라고 하는데 깜짝놀란 출연을 한다.

38화. 막간 코너에서 츠바사의 보우건을 만지다가 만도라보야와 감전된다.

39화에선 고곤에 의해 돌이 된다.

40화 막간코너에서 고곤이 죽어 석화에서 풀린 기념으로 생선회를 과식했다가, 우라라에게 마지폰으로 배를 쿡쿡 찔리며 골탕 먹는다.[19]

41화 스노우젤의 본체마법을 알려주는 만도라보야를 주머니에 넣는 팀킬하는 도둑역할로 등장한다.(...)

42화 후반부에서 주인님은 어떤걸로 할까하는것으로 잠시 마무리되고 브레이젤의 선역 울 카이저라고 소개하는 만도라보야 다음에 히카루 트리라고 놀리는 모습으로 끝낸다.

46화에서 웬일로 트라베리온의 기사가 되어 5무신 타이탄을 마르데요나 세계로 보낸다.

47화에서는 히카루에게 트라베리언이 고장나서 수리해야 한다고 거짓말을 하고 만도라보야와 함께 히카루와 우라라를 붙혀있게 만들고 가버린다. 허나 히카루가 우라라의 고백을 거절하자 그를 겁쟁이라고 부르며 실망해한다. 그 후 히카루와 함께 파도를 보다가 미유키한테 안겨진다. 나중에 히카루와 우라라가 결혼을 하자 주례를 서는 역할을 맡는다. 주례가 끝나고 신난 스모키는 히카루와 우라라에게 키스를 하라고 하고, 키스를 안 하면 맹세한 게 다 소용없게 된다고 한다. 히카루와 우라라가 키스하려는 걸 보자 만도라보야의 눈을 가리는 건 덤. 그러나 그 때 루나젤이 나타나 마지토피아의 전멸을 알린다.

48화에서 다곤의 일격으로부터 자신을 희생해서 우라라를 지켜냈다. 마지 램프와 함께 사라져버리지만,

최종화에서 반큐리어에 의해 히카루가 부활하자 스모키도 무사하다는듯이 나타난다. 이후 히카루와 결혼해서 지상계와 마지토피아를 오가며 사는 우라라가 시어머니 마지엘과 시누이 루나젤에게 괴롭힘 당한다는 거짓말을 했다가 혼나기도. 카이가 인페르시아 재건설을 맡아 잘해주고 돌아오자 밖에서 카메라에 얹혀진 마지폰의[20] 버튼을 누르고 다 함께 사진을 찍는다.[21]

굉굉전대 보우켄저 VS 슈퍼전대에서는 보우켄저 일행에게 프레셔스 취급을 받아[22] 회수당할 뻔했다.[23] 물론 히카루가 제지하지만.

마법전대 마지레인저 VS 데카레인저에선 마법의 방에 들어온 데카레인저를 경계하는 모습으로 등장했었고 이후 텟칸과 히카루가 에이전트 X를 속이기 위해 여장을 하자 비위 상하다는 듯이 말하기도 했다. 이후 마지 램프에 텟칸이 들어오자 화들짝 놀라며 필살기를 준비하다가 텟칸에게 밀린다.[24]

5. 기타[편집]


  • 마지 램프 안에 있을 때는 뚜껑을 열고 얼굴만 빼꼼 내민 상태로 있는데 굉장히 귀엽다.
  • 한편 스모키의 이런 천방지축 성격은 부모 없이 자라온 환경 때문에 그런 것으로 보인다. 자연에서 태어난 존재라 부모라는 개념이 없는 환경에서 자라왔는데 소멸의 상자를 열기 전까진 다들 스모키를 골칫덩이로 여길 뿐 방치했고, 그나마 가까운 관계였던 히카루와는 주종관계에 불과했기에 스모키를 혼내면서도 보듬어줄 존재가 없었던 것. 때문에 26화에서 자신을 믿어주면서도 혼낼 건 확실히 혼낸 우라라를 엄마 같다고 말하며 마음을 열었다.

  • 히카루를 나리(한국판은 주인님)이라고 부른다. 마법사 5남매를 이름으로 부르지 않고 다음과 같이 부른다. 다만 우라라는 "차녀"라고 불렀으나 26화 이후로는 이름으로 부른다.
    • 카이 : 삼남
    • 츠바사 : 차남
    • 호우카 : 장녀
    • 마키토 : 장남

  • 자기 주인인 히카루 외에는 반말을 주로 사용한다. 5남매의 부모님에게는 존댓말을 쓸 지도 모르지만 정작 그들과는 얘기한 적이 없다. 애초에 인간도 아니고 마지토피아의 마법 생물이니..[25] 딱 한번 마지토피아 최장로인 스노우젤에게 존칭을 사용했다. 그밖에도 더빙판 한정으로 루나젤을 상대로 루나젤님이라 부르는 모습도 나온다. 아무래도 천공성자는 돼야 존댓말을 쓰는 듯. 다만, 마지램프에 갇히기 전엔 히카루에게도 "멍청아"라고 불렀던 것을 보면 원래는 입이 좀 험했을지도...

  • 오즈 형제들 중에서는 우라라와 많이 엮인다. 스모키 왈, 우라라가 엄마 같다고. 실제로 26화 에필로그에서 우라라한테 엄마라고 부르며 애들이 괴롭힌다고 일러바친다. 그러다 가슴 만져서 오히려 쳐맞았다 우라라도 스모키를 아껴주는 편.

  • 고양이답게 냥체를 사용한다. 말 끝에 "~냐"를 붙이는가 하면, '나'를 '냐'로 발음하는 식.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역시 개다래 나무.


  • 자기 주인인 히카루와 우라라의 결혼식에서는 주례자 역할로 나왔다.

  • 일단은 마지토피아 출신이라고 평상시의 얼빠진 모습과 달리 마법 관련 지식이 상당하다. 명수인 하피를 발견하자 하피의 능력과 위험성을 바로 파악했고 금단의 마법인 리버스 마법이나 일각성마 유니고르온의 존재도 아는 등 천공성자인 히카루 못지 않게 아는 게 많다. 다만 리버스의 마법에 관한 건 엄밀히 말해 자신의 치명적인 실수였다.[26] 반대로 유니고르온에 관한 건 그나마 잘 넘어가긴 했다.

  • 램프일 때 총처럼 사용하는 방식은 록맨 시리즈 패러디로 보인다. 램프일 때 통상적인 공격은 물론이고 스모키 샤이닝 어택은 말할 필요없이 차지샷. 유일하게 오즈 우라라와 합동 공격은 스모키 블루 샤이닝 어택이다.

  • 이후 모 AOS또 다른 마법 고양이가 떠올랐다는 사람도 생겼다. 둘다 대상이 있어야 제대로 힘을 발휘할 수 있다는 점은 비슷하지만 적어도 스모키는 원래 모습이 수인인지라 원작을 봐서 잠깐쯤은 단독 전투까지 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 때문에 망가져버린 이 인식을 생각한 사람중에 이 항목의 스모키를 떠올려서 이렇게 단독 전투라도 할수 있어야 인식이 좋아진다며 이 패치을 건의하는 사람까지 종종 있는 모양. AOS에 추가할 이 항목과 함깨 각종 마법 고양이들을 모티브를 할려다가 나사가 빠진 상태로 나온 게 아닐까 하는 우스갯소리도 있다.

6.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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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공교롭게도 일본판과 한국판 성우 모두 소닉 더 헤지혹 시리즈에서 주인공 소닉의 성우를 맡았다. 훗날 파워레인저 엔진포스에서 염신 바르카를 맡게 된다.[2] 도둑맞은 용기 편에서도 인페르시아 악당도 맡았다.[3] 북미판 한정.[4] 神尾直子. 본작에서 마지 그린을 담당하고 있는 후쿠자와 히로후미의 아내로, 전자전대 메가레인저에서 메가 핑크를 담당했다.[5] 단, 중간에 26화에서 소원 들어달라는 남매들을 피하다가(한국판 대사 - "엄마, 친구들이 괴롭혀요!") 우라라의 가슴을 만지는 장면 한정으로 같은 여성인 카미오 나오코[4]가 연기했다. 아무리 연기라지만 남자가 여자 가슴을 만지는 건 카이 아사미, 타케우치 야스히로 양쪽 모두에게 꽤 큰 부담이었을 것으로 보인다.[6] 특히 만도라에게 벌레를 뿌려서 함부로 장난친 것.[7] 주로 마법 소개 코너에서 만담한다.[8] 육탄전에서는 피위를 압도했지만 피위가 부리에서 날린 에너지파 공격으로 주도권을 뺏기고 말았다.[9] 반큐리어를 쫒기 전에 카이가 집에서 마지토피아의 보물사전을 보고 있던 차에 '어둠 속에서 태양과도 같이 빛나는, 가치 있는 것을 만날 것'이라는 우라라의 점을 듣고 보물을 발견할 징조라며 한창 보물찾는데 열을 올린 참에 스모키가 든 마지램프 역시 보물사전에 나왔던 것.[10] 참치회랑 큰형님 농장 특제 개다래나무.[11] 이 직전에 오즈 형제가 인페르시아를 쓰러뜨리는 이유를 말하며 진지한 분위기를 자아냈음에도.[12] 이땐 스모키 말마따나 승산이 없었다. 능력 차이, 특히 前 천공성자인 메미의 마법 실력은 풋내기 마법사들인 오즈 형제들과 차원을 달리했고 거대 전에서는 마지킹의 10배 넘게 거대화한 상태였기 때문.[13] 사실 이 공격 역시 씨알도 안 먹혔지만, 메미가 부활한지 얼마 안되어 불안정한 몸인 상태에서 마법을 너무 쓴 나머지 몸에 무리가 가기 시작해서 물러난 것.[14] 사실 첫 등장때부터 복선은 있었다. 이하 대화 전문. 스모키: (연기와 함께 소환되며) 램프램프램프~ 주인님, 부르셨냥? (오즈 5남매를 등진 상태)...어라? 어라라?? / 카이: 야. / 스모키: (오즈 5남매를 확인하고 냄새를 맡더니) ...뭐야. 주인님이 아니잖냥. [15] 원래 츠바사는 이 마법에 신경을 전혀 안 썼지만 한창 체육관 다니면서 운동할 때 자신을 따르던 소년이 인페르시아의 명수인에게 영혼을 뺏겼다는 걸 알게 되고 나서 스모키가 언급한 마법을 쓰고 말았다.[16] 식물인 만도라한테 애벌레를 떨어뜨려서 잎사귀에 온통 구멍이 나 있었다.[17] 이때 다들 장난걸고 도망치는 스모키를 쫓아가는데 츠바사만 안 쫓고 혼자 초밥을 먹는다(...).[18] 참고로 우라라가 스모키를 달래는 동안 나머지 멤버들이 출동하면서 밝혀지길 초밥 이외의 음식들을 모래로 바꾼 건 울자폰으로 변신한 반큐리어였다. 스모키가 초밥집에서 마법쓰는 광경을 보고 흉내낸 것.[19] 이때 호우카랑 카이도 은근슬쩍 손가락으로 같이 찌른다. 참고로 우라라가 찌르기 전 마지폰으로 누른 마법은 마지-네 루루도로 삼킨 것을 토해내는 마법(...)이다.[20] 누구껀지 맥거핀.[21] 사진을 찍을 때 모두 함께 마지레인저! 구호를 외치며, 자신은 양손을 머리에 대는 포즈를 취한다.[22] 측정수치 285[23] 물론 프레셔스(보물)인게 틀린 말은 아니다. 스모키가 들어가있는 램프 자체는 전설의 보물이기 때문.[24] 그리하여 필살기는 스모키 샤이닝 어택이 아닌 데카 브레이크 샤이닝 피스트가 되었다.[25] 그래서 그런지 26화에서 우라라가 자신을 혼내려 하자 "차녀 주제에"라고 말했던 것처럼 5남매를 깔본다는 묘사가 있었다.[26] 이에 히카루가 정색을 하며 리버스 마법의 서를 봉인하자 일 냈다는 표정을 지을 걸 보면 마법 효과만 알고 부작용에 대해서는 몰랐거나 뒤늦게 생각이 난 모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