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인구

덤프버전 :


파일:나무위키+상위문서.png   상위 문서: 스위스

파일:1280px-Switzerland_location_map.svg.png

1. 역사
2. 인구 변화
3. 출생 인구 변화
4. 기대 수명 변화
5. 출산율 변화


1. 역사[편집]


스위스 지역은 과거에는 인구도 많지 않았고 인구 밀도도 높지 않은 지역이었다. 스위스 지역은 다른 많은 지역과 함께 로마 제국의 지배를 받았고 이후에는 신성 로마 제국에 포함되었다. 그렇지만 다른 많은 지역과 마찬가지로 독자적인 세력을 구축하기 위해 전쟁을 치르기도 했다. 스위스 지역이 적은 인구에도 불구하고 상당한 영향력을 가졌고 계속 연합의 영토를 늘려서 1513년에는 인구가 700,000명까지 늘어났다.

이후에 스위스 지역의 연합은 프랑스 왕국에 굴복당하기도 했고 내전으로 혼란을 겪기도 했다. 30년 전쟁의 결과로 공식적으로 독립한 스위스프랑스 혁명이 일어나고 침공을 당하기 전까지 인구를 꾸준히 늘리고 있었다. 스위스의 영토가 거의 확정되었던 1815년에는 인구가 1,800,000명으로 증가해 있었다.

스위스는 다시 내전을 치르고 나서는 어느 정도 안정을 찾았고 당시 유럽의 다른 지역과 마찬가지로 빠른 인구 성장을 시작했다. 주변 지역과 비교해서도 상당히 안정적인 인구 증가를 보였던 스위스는 이후에도 계속 인구가 늘어나 제1차 세계 대전이 일어나기 전까지 증가 속도를 유지했다. 나중에 조금 둔화되기는 했지만 스위스는 변하지 않고 인구가 늘어나 1951년에는 4,700,000명이 되었고 전쟁이 끝나고 나서도 대부분의 기간에 인구가 증가했다.

현재 인구는 870만여 명으로 대한민국의 5.9 분에 1 정도다.[1]

2. 인구 변화[편집]


1950년부터 현재까지의 전체 인구는 다음과 같다.
시기
전체 인구
1950년
4,694,000명
1955년
4,980,000명
1960년
5,362,000명
1965년
5,943,000명
1970년
6,267,000명
1975년
6,404,000명
1980년
6,385,000명
1985년
6,534,000명
1990년
6,796,000명
1995년
7,081,000명
2000년
7,167,000명
2005년
7,410,000명
2010년
7,832,000명
2015년
8,320,000명
2018년
8,544,000명


3. 출생 인구 변화[편집]


2000년부터 현재까지의 출생 인구는 다음과 같다.
시기
출생 인구
2000년
75,000명
2005년
73,000명
2010년
80,000명
2015년
87,000명


4. 기대 수명 변화[편집]


1965년부터 현재까지의 기대 수명은 다음과 같다.
시기
기대 수명
1965년
72세
1970년
73세
1975년
74세
1980년
75세
1985년
76세
1990년
77세
1995년
78세
2000년
79세
2005년
81세
2010년
82세
2015년
83세


5. 출산율 변화[편집]


1965년부터 현재까지의 출산율은 다음과 같다.
시기
출산율
1965년
2.60명
1970년
2.36명
1975년
1.87명
1980년
1.54명
1985년
1.54명
1990년
1.55명
1995년
1.54명
2000년
1.48명
2005년
1.41명
2010년
1.47명
2015년
1.53명
2020년
1.54명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4 21:08:28에 나무위키 스위스/인구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최북부 국가인 노르웨이 핀란드 같은 곳을 제외하고 인구가 9백만명 미만인 몇안되는 선진국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