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탈슬러그 시리즈/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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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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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용 게임기
퍼스트 미션(1999) | 세컨드 미션(2000) | 어드밴스(2004)
모바일
서바이버즈(2008) | 디펜스(2014)종료 | 레볼루션(2015)종료 | 어택(2016)종료 | XX 온라인(2017)종료 | 인피니티(2019)종료
커맨더(2021)종료 | 각성(2023) | 기타
PS2
3D(2006)
PC
제로 온라인(2011)종료 | 택틱스미출시
종료 : 서비스 종료된 타이틀



메탈슬러그 시리즈의 등장인물을 다루는 문서.

메탈슬러그 어택에만 등장하는 캐릭터는 메탈슬러그 어택/오리지널 캐릭터 문서에서 서술한다.

1. 정규군
2. 정규군의 여러 적대세력
3. 민간인
3.1. 듀크 코도
3.2. 아줌마
3.3. 스즈키 사치코(鈴木 早智子)
3.4. 아기
3.5. 광부
3.6. 스콧 아문센(Scott Amundsen)
3.7. 스콧 아문센 주니어(Scott Amundsen Jr.)
3.8. 헨리에타 오닐(Henrietta O'Neil)
3.9. 낸시 오닐(Nancy O'Neil)
5. 모바일 게임 시리즈 캐릭터
5.1. 에리스(Eris)
5.2. 메탈슬러그 어택 캐릭터들
5.3. 메탈슬러그 커맨더 캐릭터들
5.3.1. 멜리스
5.3.2. 다리아



1. 정규군[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메탈슬러그 시리즈/등장인물/정규군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 정규군의 여러 적대세력[편집]





각 문서 참고.


3. 민간인[편집]



3.1. 듀크 코도[편집]


파일:om_021.jpg
파일:external/vignette4.wikia.nocookie.net/Parkeranim.gif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Amades10.gif
일명 오락실 아저씨. 농담이 아니라 진짜로 설정이 게임회사 사장으로 되어있다. 최초 등장은 1편의 미션 2이다. 전기선 아래쪽에 곰인형이나 여자아이 인형이나 아저씨 순서로 랜덤으로 등장한다.

파일:Parker_item.gif

또 다른 등장은 미션 4인데, 초반 폭발물 통 부근에 랜덤으로 등장한다. 이 아저씨는 의미를 알 수 없는 모션을 취하며[1], 아이템으로 등장한다. 먹으면식인 점수가 0점이다.

2편에서는 미션 1 시작점, 미션 4 시작점, 파이널 미션 중반부에서 등장한다. 미션 1에서는 페즈를 쓴 중동인 또는 이 사람이 랜덤으로 나오며, 서류가방을 항상 가지고 나온다. 가방이 있을 때는 앞의 NPC들에게 종이를 보여주며 무언가를 설명한다. 이 서류가방은 500점이고, 먹으면 두리번거리다 놀라면서 대화 상대방을 쫓아내 버린다. 어린이는 그대로 울면서 도망가나, 중동인은 계속 가만 있다가 플레이어가 총을 쏘면 비명을 지르며 도망간다. 파이널 미션에서 나올 때는 앞에 있는 상대방이 포로인데, 포로가 풀려진 상태여도 쫓아내지 않는다.

3편에서는 등장하지 않다가 6편 파이널 미션에서 다시 0점짜리 거지 아이템으로 등장한다.

7에서는 미등장, XX는 미션 3에서 10점짜리 그것/슬러그 미탑승시 에너미 체이서를 주는 포로 바로 옆 포로가 준다.

자료집의 표기에 따르면 풀 네임은 듀크 코도(デューク高堂)로, 고르고13의 이름(가명)인 듀크 토고의 패러디로 보인다. 그러나 서양쪽에서는 어디서 튀어나왔는지 모를 '파커'라는 성을 붙여놨다. 하지만 공식 설정 어디에서도 이분의 성이 파커라는 흔적은 찾을 수 없다.

여담으로 외형이 스타워즈의 윌허프 타킨으로 잘 알려진 영국의 배우 피터 쿠싱과 굉장히 닮았는데, 제작진들이 모티브했는지는 불명이다.


3.2. 아줌마[편집]


메탈슬러그 1의 미션 5에 등장하는 캐릭터. 시작하자마자 보이는 가운데의 집에서 나와 오른쪽(플레이어가 진행하는 방향)으로 대피한다. 평소에는 그냥 존재감이 공기지만, 슈퍼플레이를 펼치며 거침없이 진격하다 보면 이 아줌마와 함께 달리기 경주(?)를 할 수 있다. 이 동영상의 7분 55초 쯤부터 확인이 가능한데, 아이언 노카나까지 달려가는 아줌마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설정상으로는 정규군의 첩보원으로 플레이어를 안내하는 역할이다.

메탈슬러그 4의 미션 2에 도트 우려먹기로 한 번 더 등장하는데, 이 때는 어쩌다 점수 아이템을 주는 경우가 있다.


3.3. 스즈키 사치코(鈴木 早智子)[편집]


파일:attachment/98_cynthia0131.jpg

메탈슬러그 1 1P엔딩 중간에 나오는 소녀로 신나게 모덴군을 학살하던 플레이어를 묘한 감상에 젖게 만든다. 화면이 스크롤되면서 쓰고있던 모자가 날아가는 모습은 묘한 허무함을 준다. 메탈슬러그 1은 엔딩이 둘로 나뉘는데(1P 2P 기준으로 갈린다.) 이 소녀가 등장하는 1P 엔딩은 지금까지 미션이 진행됐던 곳에 죽은 모덴군들과 파괴된 병기가 늘어져있는 걸 보여주는지라 상당히 분위기가 어둡고 숙연하다. 모덴과의 관계도 설정상, 그녀는 모덴 원수를 자신의 남자친구의 원수로 보고, 그를 죽여도 속 시원하지 않다고 한다. 그녀 앞에 놓여있는 무덤으로 봐서 아마 연인이 모덴군 보병이었을 것이다.[2]

파일:external/img1.wikia.nocookie.net/Suzuki.gif

메탈슬러그 3에서 디버그로 들어갈 수 있는 테스트 미션에서도 이 소녀를 볼 수 있다.

파일:attachment/기도하는 소녀/0.png

메탈슬러그 DB에선 그녀가 기도하는 대상이 외계인이라고 하지만 그냥 낭설이고 단순히 연인을 추모하는 소녀일 뿐이다. 마즈피플과 관련됐다는 건 공식 컨셉아트에 UFO를 부르는 소녀라고 적혀 있기 때문. 물론 공식 설정은 아니다. UFO를 부르는 소녀라는 글자 옆 괄호 안에 거짓말이라 쓰여있기 때문. 기도하는 소녀라는 별명과 본명도 저기 쓰여 있는 것을 보면 저기에 적힌 공식설정이 알려졌을 때 누군가 거짓말이란 단어를 보지 못하고 UFO를 부르는 소녀라는 것도 공식설정으로 착각해 퍼진 것으로 보인다.

메탈슬러그 디펜스에서도 깜짝 등장하는데 1차 클리어 후 부터 타이틀화면 좌측하단에 등장하며 터치하면 모자가 날아간다.

파일:IMG_9432.jpg
러브러브든 뭐든간에 됐으니까 물리쳐! - 사치코의 대사 -

여담으로, 초창기 개발 시절에는 사치코에게 대사도 있었음을 알 수 있다. 결국 기획이 갈아 엎어지면서 엔딩에서만 등장하게 된 것 같지만.


3.4. 아기[편집]


파일:Baby.gif

메탈슬러그 2메탈슬러그 X 미션 1의 아라비아 혁명군 천막차량에서 난데없이 기어나온다. 듀크처럼 아이템으로 먹을 수는 없고 총기로 위해를 가할 수도 없다. 플레이어의 수류탄을 맞으면 멀리 날아가긴 하는데, 한 번 구르고는 아무렇지도 않게 다시 기어가는 비범함을 보여준다. 아기를 보스전까지 데리고 가는 영상

게메스트에서 나온 설정에 의하면 이 아기는 아불 아바스의 자식으로, 아불 아바스가 전장으로 향할 때, 함께 데려왔다고 한다. 아불 아바스로부터 물려받은 불굴의 정신과 강인한 육체를 지녔다고 한다.

개발자의 말에 의하면 원래는 집을 파괴하면 거기에서 아기가 나오고 플레이어가 안아 올리는 액션 뿐만 아니라 아기의 어머니가 돌려 받으러 플레이어에게 오는 구상을 하거나 아이템 점수원으로 만들려 했지만, 그 구상들을 폐기했다고 한다.


3.5. 광부[편집]


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Miner.gif

모덴군에게 고용된 사람들로 메탈슬러그 2에서 첫 등장하며, 게메스트에 있는 설정에 따르면, 이들은 지하 비밀기지를 건설하기 위해 모덴군이 고용한 발굴 작업원이라고 한다.

미션 2에서 유적 입구를 개박살내서 들어가면 광부들이 곡괭이질을 하는데 개중에는 가까이 다가가면 자본주의 미소를 보여주며 갑자기 엄지를 지켜세우다가 곡괭이질 속도를 높이더니 아이템을 나오게 하고 눈치를 보며 땀을 닦다가 그대로 도망가 버린다. 조금 더 진행하면 난데없이 사원 입구에서 여러 광부들이 도망가고 그 중 다리가 풀려 쓰러진 한 광부가 벌벌 떨며 뒤로 도망치려는데 미라가 브레스를 뿜을 때까지 기다리면 광부는 미라가 돼서 플레이어를 공격하고, 그 전에 미라를 잡으면 광부는 일어서서 도망간다.

초기에는 이들을 구하면 특별한 보상을 주거나 곡괭이로 미라들과 싸우다가 둘러싸여 당해버리는 연출을 구상했지만, 모두 폐기하고 현재 상태가 되었다.

메탈슬러그 X에서는 미라를 (매달린 상태가 아닐 때) 샷건이 아닌 다른 무기로 잡으면 어쩌다가 광부로 되돌아가서 도망가는 경우도 있다.

메탈슬러그 4에서 미라 루트로 가면 재등장하지만 여기서는 존재감이 그냥 공기다. 그리고 미션 5에서 도망치는 선원으로 도트가 재활용되었다.

메탈슬러그 디펜스, 메탈슬러그 어택에서는 설치형 유닛을 소환하는창조신 캐릭터로 등장한다. 특성상 아무 공격이나 받으면 바로 소환이 캔슬되어[3] 영 좋지 않는 성능들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하나를 제외한다면 말이지...


3.6. 스콧 아문센(Scott Amundsen)[편집]


파일:om_024.jpg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Jewelsdynamiteandwhatnot.gif

메탈슬러그 2, X의 등장(?)인물. 게임 상에서 직접적으로 등장하지는 않고, 설정 상으로만 존재하는 인물로, 아지라비아의 고대유적(메탈슬러그 2, X 미션 2의 배경)에 잠들어있는 루비인 '아지라비아의 눈물'을 찾으러 떠났다가 실종되었다. 미션 2에서 이 사람으로 추정되는 시체가 등장하는데, 이 시체가 위에서 언급한 '아지라비아의 눈물(점수 50000점)을 주고는 다이너마니트를 들고 자폭한다.[4] 자폭할 때 옆에 있으면 같이 죽는다. 이름의 유래는 로버트 스콧로알 아문센. 어택에서는 그의 손녀까지 이 아지라비아의 눈물을 찾고 있는걸 보면 찾았다는 사실이 제대로 전해지지 않았거나 정규군이 꿀꺽했거나 저 보석도 결국 아지라비아의 눈물은 아니었던 것으로 보인다.


3.7. 스콧 아문센 주니어(Scott Amundsen Jr.)[편집]


파일:om_023.jpg
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Explorer.gif

메탈슬러그 2, X의 등장인물.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위에서 말한 스콧 아문센의 아들이다. 시체로만 등장하는 그의 아버지와는 달리, 이 사람은 살아있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미션 2 진행 도중에 돋보기를 들고 유적을 뚫어져라 쳐다보다가 옆에서 나타난 미라에게 당해서 미라로 변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위의 광부와는 달리 죽어도 원래대로 돌아가지 않는다. 미라가 되기 전에 미라를 죽이면 미라가 되게 하는 것을 막을 수는 있다. 미라가 되어 죽는 경우 100점짜리 보석을 드랍하는데 어쩌다 랜덤으로 30000점이 추가되는 경우가 있다.

메탈슬러그 디펜스메탈슬러그 어택에서는 유닛 상점이나 유닛별 강화 화면에서 유닛 공격 모션을 미리 볼 수 있는 기능 버튼 역할로 출연(?)하며, 딸인 스코샤 아문센이 오리지널 캐릭터로 출전했다.


3.8. 헨리에타 오닐(Henrietta O'Neil)[편집]


파일:external/randomhoohaas.flyingomelette.com/048.gif
설정 상으로만 존재하는 인물로 알렌 오닐아내다.


3.9. 낸시 오닐(Nancy O'Neil)[편집]


파일:om_020.jpg

설정상으로만 존재하는 인물로, 알렌 오닐의 딸. 메탈슬러그 2 컨셉아트 중에서 낸시와 함께 있는 알렌 오닐을 그린 컨셉아트[5]가 있는데, 그 사진에서 갓 태어난 딸을 보면서 흐뭇하게(?) 웃고 있는 알렌 오닐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메탈슬러그 어드밴스에서 첫등장한 알렌 오닐 주니어가 있기 때문에 이쪽은 현재로선 둘째혹은 막내로 보는게 타당하다. 즉, 주니어의 여동생.



4. 중국 인민해방군[편집]


파일:Rebel_NCO_talking.gif

6편의 미션 3에서만 등장하는 군인 NPC

미션 3의 배경인 중국의 어느 도시에 주둔 중이였던 병사들로 보이는데 일단 외계인이 자국을 침공했는데 싸우지도 않는 건 둘째치고 군인이 맞는지부터 의심스러울 정도로 어리버리한 모습을 보인다. 도시가 인베이더들로 인해 난장판이 되었는데도 자기들 끼리 서로 수다를 떨고 있거나 외계인을 보고 싸우기는 커녕 도망을 치고, 벌벌 떨고 있는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은 몇번은 외계인에게 세뇌당해 플레이어를 공격하는 등 전투에 전혀 도움이 안되는 모습을 많이 보인다.


5. 모바일 게임 시리즈 캐릭터[편집]



5.1. 에리스(Eris)[편집]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MSD_-_Eris.png
메탈슬러그 디펜스에서의 유일한 오리지널 캐릭터. 게임도중 일시정지로 지원 물자에 가면 스패너를 들고있는 공순이 일러스트가 있으나, 현재는 업데이트가 되어 일요일 긴급상황(EMERGENCY)에서 이름까지 공개되었다.

그리고 2016년에 출시한 메탈슬러그 어택에서는 도트로 등장. 스패너를 위로 던지다가 다시 받는 묘기를 보여준다. 기지와 유닛의 강화를 담당하는 모양.

원래는 디펜스 대신 개발 예정되었던 워즈에서 사용될 예정이었다. 워즈 게임 방식이 정규군 세 부대 중 하나를 골라서 시작하는 걸 생각하면 정규군 소속일 가능성이 높다. 여기서는 자체적인 관련이 있는듯하지만 워즈가 취소되고 디펜스가 됨에 따라 비중이 압도적으로 줄어든 비운의 캐릭터.


5.2. 메탈슬러그 어택 캐릭터들[편집]


자세한 내용은 메탈슬러그 어택/오리지널 캐릭터 문서로.


5.3. 메탈슬러그 커맨더 캐릭터들[편집]



5.3.1. 멜리스[편집]


파일:커맨더 멜리스.png
일러스트
파일:MSC_Merris_Mech.gif
도트

전쟁으로 가족을 잃고 정처 없이 고아가 되어 교회에서 자랐다. 어느 날, 그녀는 전투에 소질이 있다는 것을 깨닫고 정규군에 입대하기로 결심했다. 정규군의 일원으로서 그녀는 매일 꾸준히 훈련하며 자신의 능력을 충분히 발휘했다. 그녀의 뛰어난 활약으로 교관들은 그녀는 새 기갑의 조종사로 임명하기로 결정했다. 매일 필사적으로 자신을 훈련시키고 있지만, 전쟁터에 나가야 할 때가 되자 어린 시절의 교회 생활과 전쟁에 대한 혐오를 떠올리며 약간 흔들렸다. 결국 그녀는 전쟁에 대한 도피 심리를 극복했다. 다시는 그녀와 같은 고아가 없도록 아이들의 아름다운 미래를 지키기 위해 그녀는 자신의 두 손으로 전쟁을 끝내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계속 싸워야 했다. 훈련할 대, 그녀는 매우 멋진 여자였지만, 사적으로는 동료들과 자주 술을 마시고 이야기를 나누며 산보를 하는 것 같다. 그리고 지금까지 아무도 그녀가 술에 취한 것을 본 적이 없다. 이제 정규군 전체가 그녀가 술의 신 언니라는 것을 안다.

전쟁으로 인해 고아가 되어 교회에서 자랐다가 전투에 소질이 있어 정규군에 입대한 정규군 기갑 병기 조종사.
자주 술을 마시지만 술에 강해서 어느 누구도 멜리스가 술에 취한 모습을 본 적이 없었고, 술의 신으로 유명해졌다.
커맨더에서 공개된 프로필에 의하면 태어난 곳은 불명이며, 신장이 160cm고, 몸무게가 48kg이라고 한다.


5.3.2. 다리아[편집]


파일:커맨더 다리아.png
일러스트
파일:MSC_Dalia_Mech_Idle.gif
도트

줄곧 용병으로 각종 전장에 나타나 피를 흘리며 분투해왔다. 그녀는 이 분야에서 명성이 매우 높아, 그녀를 고용한 군대는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고 한다. 하루하루 용병 생활에 지쳤지만, 먹고 입는 걱정없이 살아온 그녀는 달라진 것이 없었다. 그러던 어느 날, 모덴의 생각을 접하고 끌려져, 용병 생활을 마치고 모덴군에 입대하기로 결정했다. 마침 모덴군이 새 기갑 병기의 조종사를 모집하기 위해 실전 테스트를 벌이고 있었다. 그녀는 아주 순조롭게 테스트를 통과해서 기갑 조종사로 모덴군에 입대했다. 자신의 건방진 개성 때문에 그녀는 곧 이 집단과 일체화 되었고, 조직원으로서의 실력도 나날이 증가했다. 이와 함께 정규군 중 또 다른 기갑 조종사와의 맞대결도 멈추지 않았다.

과거 용병 생활을 하다 모덴군에 입대한 모덴군 기갑 병기 조종사.
커맨더에서 공개된 프로필에 의하면 북쪽에 있는 나라에 태어났으며, 신장이 170cm고, 몸무게가 56kg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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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머리를 가리키면서 손을 내민다.[2] 사치코의 설정을 고려한다면, 그녀의 연인이 스스로 자발적으로 모덴군에 자원했을리는 없을 것이다. 추측상, 강제로 모덴군에 징집 되었을 가능성이 높다.[3] 예외로 발칸형 프톨레마이크 슬러그의 발칸 공격은 여러번 맞아야 하지만, CPU 전용 유닛이다.[4] 다른 눈물모양의 보석 아이템이 많이 나오기에 확신할 순 없지만, 일단 이 아이템이 점수가 제일 높고 사연도 있어보이는 보물이기에 가능성이 제일 높다.[5] 설정 상으론 낸시 오닐이 태어났을 당시에 찍은 사진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