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야(블랙서바이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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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터널 리턴의 캐릭터 아야에 대한 내용은 아야(이터널 리턴) 문서 참고하십시오.
일본
1. 개요[편집]
총 무기군을 대표하는 총의 여왕. 가장 제작이 빠르고 강력한 위력을 가지는 총을 사용하며, 그 중에서도 낮은 조작 난이도와 심플하면서도 강력한 스킬로 초반을 지배하는 캐릭터이다.
운용 방식은 대략적으로 세 가지로 나뉜다.
첫 번째는 마탄의사수, 엘레강스 등 제작속도가 매우 빠른 무기를 기반으로 극초반부터 몰아쳐서 상대를 견제하고, 자리싸움을 이겨서 중반 이후를 보는 방식으로 가장 사용률이 높으며 승률이 높은 방식이다. 탄환보급을 사용한다.
두 번째는 지향성에너지무기 혹은 개틀링건 등의 탄수 제한이 없거나 장탄수가 매우 높은 무기를 사용하며 가속 등 다른 잠재력을 사용하는 방식이다. 첫 번째 루트보다 느리지만 궤도에 오를 경우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다.
세 번째는 바렛, 금교전, 하푼건 등 장탄수가 매우 적지만 공격력이 매우 높은 무기를 사용하는 방식이다. 초진동 연구성과가 거의 필수적이며, 잠재력은 자유이나 탄환보급을 사용하건 안 하건 탄환을 들고 다녀야 한다. 가능하면 전술팩을 만들어 장착하고 있는 것이 지속적인 전투에 도움이 된다. 평타나 2연발의 강력한 데미지를 기반으로 원킬을 노린다. 바렛의 경우는 장탄수가 4(5)발이라 후반을 노릴 수도 있다.
2연발의 추딜이 매우 강력한 편이라서 중후반에도 다른 캐릭터에게 그다지 꿇리지 않는 강력한 1:1 능력을 가졌지만, 아무래도 총캐인 만큼 초반이 제일 강하니 가능하면 초반에 킬 등으로 이득을 보는 것이 우승하기 유리하다.
2020.9.26 기준 가장 강력한 총캐이다. D+가 된 이후 숙련도에서 밀리지 않으면서도 총캐 중 높은 축의 공격력과 2연발의 매우 강력한 추딜, 정의의 자힐 시너지로 초중후반 모두에서 약점을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한때 정의의 반격무시를 이용한 둔기아야가 성행했으나 정의 리메이크로 거의 사라졌다. 이후에는 2020년 크게 흥한 독우산을 이용해 둔기를 가는 경우가 있었으나 2020년 9월 총 숙련도가 D+가 되면서 둔기 숙련도가 삭제되어 완전히 사라지게 되었다.
1.1. 패치[편집]
1.2.0 패치에서는 2연발의 공격력이 감소하는 대신 쿨타임도 같이 감소했으며, 아야에게 최강의 무기라고 불리던 개틀링건의 공격력이 46에서 43으로 감소하였다.
1.2.6 패치에서는 이중딜 현상이 개선되어, 아야가 초반에 기습할 경우 대처도 하지 못하고 죽는 경우가 많이 줄어들었다. 간접적인 너프.
1.3.4 패치에서는 2연발을 사용할 경우 총기 숙련도를 0.5 추가 획득하게 되었으며, 둔기 숙련도가 5성 기준 70에서 90으로 상승하는 버프를 받았다.
1.3.7 패치에서는 하푼건의 장탄수가 6발에서 2발로 바뀌면서 개틀링 너프 이후 아야의 주력 무기로 자리 잡았던 하푼건이 도저히 쓰지 못할 수준으로 바뀌었다.[2]
1.4.2 패치에서는 아야의 2연발이 쏠때마다 숙련도가 0.5씩 증가하는것으로 상향되었다. 육식에서의 아야의 승률이 낮은것을 고려한것으로 보인다.
2.0.0 패치에서는 2연발의 무기 공격력이 60%에서 70%로 상향을 받고 시즌 1 후반기에 2연발에 정의가 제대로 적용이 되지 않는 버그까지 픽스가 되면서 옛날 개틀링 건 시절 때의 리즈 시절을 누리고 있다. 현재 블랙서바이벌 3대 강캐로 인식받고 있는 아야, 바바라, 쇼우와 함께 게임을 휩쓸고 다니는 캐릭터로 멋지게 발돋움했다.
2.0.5~11 패치에 걸쳐 모든면에서 하향을 먹었다. 내용은, 공격태세의 가중치가 성장치로 변경, 보통태세와 탐색태세의 방어율 증가, 금지구역 선언마다 경험치 지급, 레벨업에 필요한 경험치 롤백, 전 캐릭터 방어력 상승, 배럿M82A1의 초반 드랍 불가, 총의 선제율과 반격률 감소 및 반격당할 확률 증가, 거기에 결정적으로 본인의 하향인 2연발 추가 숙련도 삭제, 정의 반격무시 확률 감소, 시작 공격력 감소. 이 연속된 하향에 아야는 꽤 약해졌다.
2019년 ~ 2020년에 걸쳐 지속적으로 2연발 쿨타임이 줄어들거나 계수가 오르는 등의 상향을 받았다.
2020년 9월 패치에서 총 숙련도가 D+가 되고 둔기 숙련도가 삭제되어 단일숙 D+ 기조에 맞게 되었다.
2. 이야기[편집]
정의에 대한 동경 하나로 경찰이 되었으나 자신의 가족이 살인사건에 휘말린 이후 자신의 직업에 대한 회의감을 느끼기 시작했다.
동시에 정의에 대한 집착은 더욱 심해져, 자신이 아니면 이 세상에 정의를 구현할 사람은 없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시체를 잘 보지못한다. 어쩌다 동물 사체를 뒤져야 할 때면 큰 스트레스를 받는다.
동생의 이름은 스즈키 히카루. 두 다리가 없다.
2.1. 기본 프로필[편집]
한 사람의 가치관은 그 사람의 전체를 지배하죠. 그녀의 가치관은 정의 하나로 요약할 수 있어요. 정의로운 일인가 정의롭지 못한 일인가. 그것이 그녀의 모든 행동과 사고를 결정하죠.
그녀의 이런 사고관은 13살때, 괴한에게 유괴당하고 극적으로 경찰의 손에 구조되었던 시점부터 형성된 것으로 보여요. 처음부터 강력반을 지원한 것 역시 그 사건의 영향이겠죠.
자신의 가치관에 부합한다고 생각하는 행동을 할 때, 그녀는 거침이 없어요. 하지만 그에 반하는 행동을 할 때 그녀는 수없이 망설이고 결국 포기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그런 모습이 그녀의 단호하고 강경한 성격 때문인지, 아니면 그런 모습이 그녀의 성격을 형성한 건지는 알 수 없습니다.
하지만 확실한 건, '정의'가 그녀의 전부를 구성하고 있다는 거겠지요. 정의를 부정하는 건 그녀의 전부를 부정하는 것과 같습니다.
또, 그녀는 시체공포증이 있습니다. 연쇄살인마에게 당해 갈갈이 찢겨진 어머니의 모습을 본 뒤 생긴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로 보입니다.
총을 사용하는 건 익숙해서도 있겠지만 죽일 때의 감촉이 손에 남지 않는다는 점, 시체를 들여다보지 않아도 된다는 점 때문일 거라고 사료됩니다.
-심리과학 전문 연구원 Dr.E
2.2. 행동 패턴[편집]
뭐랄까. 모든 행동에 운이 따라주지 않는 타입이라고 생각됩니다. 항상 진지하나 어딘가 엉성하고 좀 부족하다는 느낌이랄까?
왜 그런 사람들 있잖아요? 술자리에서 자기가 살 테니까 맘껏 먹으라고 멋 다 부려놓고 카드를 두고온다든지. (딱히 그런 행동을 했던 Dr. K를 염두에 두고 하는 말은 아닙니다.)
어쨌든 그런 식으로 폼은 다 잡아놓고 꼭 결정적인 때 실수를 해서 말아먹는 사람이요.
14M-RFT11(아야)도 약간 그런 부류라고 생각됩니다. 그녀는 정의에 대해 무서우리만치 강한 집착을 가지고 있지만, 그 때문에 맹점이 생기는 듯 해요.
'정의'라는 말을 갖다 붙이면 설득되는 모습이 딱 그렇죠. 섬 밖에 있을 때도 '정의구현'이라는 말에 넘어가 남들이 꺼리는 임무를 맡기도 했다더군요.
매니악한 비밀 클럽에 웨이트리스 변장을 하고 들어 간다든지. 어렵고 증거도 적어서 누구도 맡기 싫어하는 임무를 나서서 맡는다든지.
뭐 특유의 덜렁거리는 성격 때문에 총이나 수갑을 두고 오는 경우도 종종 있었나 봅니다. 그녀가 쓴 경위서는 다 그런 내용이네요.
그 외에도 총을 쏘려는데 탄환이 없다거나. 총소리가 난 곳으로 달려가는데 전혀 엉뚱한 방향으로 향하다 길을 잃어버린다거나. 치밀함, 빈틈없음과는 거리가 많이 먼 모습들이 포착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정의에 대한 신념까지 엉성하다는 건 아니에요. 그녀의 정의에 대한 믿음만은 무엇보다, 어느 사람보다 견고합니다.
하지만 무엇을 정의라고 생각하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애초에 그런 막연한 개념을 딱 잘라서 설명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요.
적어도 다른 사람들을 대하는 태도나 그녀가 섬에 들어오기 전 적었던 문서들로 유추해 봤을 때, 그녀가 생각하는 정의는 '다른 사람의 행복과 안녕을 해치거나 그럴 가능성이 있는 사람을 심판하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때문에 섬에 처음 왔을 땐 자신은 무고한 사람을 죽일 수 없다고 했지만… 나중에는 다른 실험체들에 대한 인식이 바뀐 것 같더군요. 무고한 피해자에서 잠재적 범죄자로요.
그들은 자신이 보호해야 할 대상이 아니며 오히려 자신이 심판해야할 대상이라고 판단한 것 같습니다.
너무 극단적인 태도 변화가 아니냐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그녀는 자신의 가족을 살인마의 손에 잃고나서부터 다른 사람들의 행복을 자신의 손으로 지켜야한다는 강박과 정의에 대한 집착이 병적으로 심해진 것 같아요.
사건 이후 받았던 정신 판정에서도 비슷한 소견이 나왔었네요. 그 이후로도 몇 번 더 관련 문제로 정신과 상담을 받았던 전력이 있는 걸로 확인됐습니다.
또, 사건이 벌어지기 이전까지는 아무리 정의를 구현하기 위해서라도 그것을 이루는 수단이 정당하지 못 하면 안 된다고 생각한 것 같지만, 지금은 자신이 범죄자라고 생각하는 14M-RFT03(자히르)나 06M-RF01(재키)와도 일시적으로 손을 잡을 정도로 융통성을 발휘합니다.
14M-RFT03(자히르)은 그렇다고 치고 06M-RF01(재키)이랑도 손을 잡을 줄이야… 사실 그녀야말로 섬 밖에 있었으면 절대 용서하지 못 할 사람이었을텐데요.
-선임연구원 Dr.T
2.3. 약점과 트라우마[편집]
일반인은 살아가면서 개나 고양이 외의 시체를 볼 일이 거의 없지만, 경찰은 시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보다 많은 시체를 봐야만 하죠. 그런 경찰이 시체를 보는 것을 두려워 한다면…
글쎄요. 다른 부서면 상관 없을 수도 있었겠지만, 마약이나 강도 살인 사건 등을 다루는 강력반에서 일하기엔 어렵지 않을까요?
시체를 직접 부검할 일은 없겠지만, 시체를 보는 순간 패닉에 빠져버리는 경찰관이라면 결정적인 순간에 장애물이 될 수도 있으니까요.
14M-RFT11(아야)의 가족이 살인사건에 휘말리고, 어머니의 시체를 직접 목격한 뒤로 그녀는 한동안 피만 봐도 과호흡이나 공황발작을 일으켰다고 합니다. 때문에 한동안 경찰 일을 쉬면서 반 년 정도 정신 상담을 받았다고 해요.
덕분에 증상은 처음보다 많이 나아졌지만...피와 시체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는 업무환경은 그녀의 정서에 결코 좋은 영향을 끼치지 않았겠죠.
그녀가 치료를 받고 현장에 복귀했을 때, 다른 부서로 이직하라는 몇 번의 권유와 설득이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본인은 괜찮다면서 끝까지 부서를 옮기지 않았다고 해요.
하지만 그녀도 알고있었을 거예요. 부서를 옮기라는 말은 자신을 위해서 하는 말이 아니라, 자신이 없는 편이 더 나아서 하는 말이라는 사실을요.
그녀가 아니라도 그녀의 자리를 대신할 수 있는 사람은 얼마든지 있었을 테고,오히려 정신적 한계에 부딪힌 그녀가 있음으로써 수사는 더 지연됐을 텐데요.
심정은 이해가 갑니다. 자신의 가족을 그렇게 보낸 만큼, 더 이상의 피해자가 생기는 걸 자신의 손으로 막고 싶었겠죠.
하지만 그걸 굳이. '자기 손으로'하겠다고 고집을 부리는 건, 정의를 위해서가 아니라 자기를 위해서 아닌가요?
결국 그녀가 계속 그 자리에 있었던 건 정의가 아니라 그저 자기 욕심을 채우기 위한 고집일 뿐이었던 걸로밖에 안 보여요.
애초에 그녀는 무슨 근거로 자신이 다른 이들을 '심판'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걸까요.
경찰일 때는 그렇다고 쳐도, 섬 안에 서는 그녀 역시 다른사람들과 다 똑같은 위치 아닌가요? 그런데도 왜 자신은 심판자고 다른 사람들은 범죄자라고 생각하는 건지...
저는 이것 역시 그녀가 모르고 있으리란 생각은 안 들어요. 부서 이전 명령을 애써 무시했던 것 같이 그 질문에 대해 답하는 걸 애써 피하고 있는 거겠죠.
사실 본인도 자신이 그런 자격이 없다는 건 잘 알고있을 거예요. 눈 막고 귀 막는다고 피할 수 있는 것은 아닌데.
그렇게 계속 도망치다가 언젠가 피할 수 없는 벽에 맞닥뜨리게 될 거란 생각이 듭니다. 그 때 그녀의 반응이 어떨지 궁금하네요.
-담당 보조연구원 Dr.Y
2.4.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편집]
그녀가 좋아하는 것…글쎄요…딱히 집착을 보이는 물건은 없었는데…아, 언제 한 번 14M-RFT09(쇼우)와 먹고 싶은 음식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는 걸 들은 적이 있어요. 하겐다즈, 고등어조림, 버섯전골… 평범하다면 평범하지만 이 섬에선 먹기 힘든 것들이죠. 그런 류의 음식들을 몇 개 더 말하다 울더라구요.
그녀가 말한 음식들은 아마도 섬에 들어오기 전에 자주 먹었던 음식들이 아니었을까 해요. 아니 그것보다 더 이전에, 아직 그녀의 부모님과 남동생이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있었을 때 다같이 먹었던 음식일지도 모르고요. 그 음식들을 좋아하는 걸까요, 그 음식들을 먹던 시절을 그리워하는 걸까요.
-담당 보조연구원 Dr.S
14M-RFT11(아야)이 싫어하는 거요? 당연한 거 아닌가요? 뭐겠어요? 맞아요. 술. 담배. 도박. 마약! 신이 인류에게 준 최고의 장난감들을 싫어하죠. 참 재미없는 인생 아닌가요? 대체 저 중에 하나도 안 한다면 인생을 무슨 낙으로 살죠? 심지어 저 네 개는 괴로운 기억을 지우기에도 딱인데. 그거야말로 14M-RFT11(아야)이 원하는 것 아닌가?
-선임연구원 Dr.K
2.5. 주변 인터뷰[편집]
누나의 직장 동료시라고요? 안녕하세요. 누나는 잘 지내고 있나요? 못 본지 꽤 됐네요.
아, 하지만 찾아와주길 바란다는 말은 아니에요. 사실 누나가...저를 볼 때마다 굉장히 힘들어한다는 걸 알고 있었거든요.
'그 사건'이 떠올라서겠죠.
누나는 그 일이 자신의 잘못 때문에 벌어졌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 같으니까요.
하지만, 그래요. 아시다시피 그건 누나의 잘못이 아니죠. 그 사건으로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제 몸이 조금 불편해지긴 했지만, 저는 모든 걸 포기할 생각은 없어요. 이렇게 살아가는 방법도 있는거죠.
하지만 누나는...모든 게 다 끝난 것처럼 말을 하죠. 다른 건 다 괜찮지만 누나가 고통스러워하고, 망가져가는 걸 지켜보는 건 너무 힘들어요...
누나에게 당분간 떨어져 지내자고 한 건 그것 때문이에요. 제가 저 스스로를 혐오하지 않도록. 누나를 미워하지 않도록.
서로 떨어져서 생각해 볼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했거든요. 다소 시간이 걸리더라도, 언젠간 예전과같은 관계로 돌아갔으면 좋겠어요.
누나는 항상 다정하고, 불의를 보면 참지 않고, 당당한, 멋진 사람이었으니까요. 그렇죠?
-남동생 H
2.6. 획득 조건[편집]
3. 능력치[편집]
4. 스킬[편집]
4.1. 정의[편집]
체력 회복 + 디버프 제거 효과를 가진 필드스킬. 극초반 1:1에서 많은 우위를 지니게 해 주고, 이후에도 러쉬하다가 생긴 약간의 체력 손실을 채워주거나, 중요한 디버프를 없애는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4월 26일 시즌 3 대격변으로 인해 재설계되었는데, 리메이크 전에는 발동 시 반격을 1회 무효화하는 효과였다.
4.2. 2연발[편집]
아야의 상징
추가 데미지형 컴뱃 스킬 중 가장 강력한 수준의 스킬로, 탄환 2발을 소모해 자신 무기 공격력에 비례하는 피해를 입힌다. 기본적으로 컴뱃 스킬이므로 무조건 명중하여 마무리 용도, 머리 부상 등으로 인한 명중률 저하를 극복하는 용도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초반에는 10 ~ 20 정도의 스킬 피해를 준다. 통상적인 컴뱃 스킬이 10 정도의 추가 데미지 기댓값을 가진 것을 생각하면 초반부터 상당한 수치이며, 이중딜이 들어갈경우 킬까지 노려볼 수 있다. 후반에는 25 ~ 30 내외의 추가 스킬피해를 주는데 이는 블서 내에서 가장 강력한 추가 피해에 속한다. 초중반 성장을 성공적으로 끝내 평타딜을 맞춰갈 수 있다면 이 스킬만으로 불리한 전세를 역전시키거나 우세를 급격하게 굳힐 수 있다.
17년 4월 26일 시즌 3 대격변으로 인해 조정되었다.
20년 들어 지속적으로 상향을 받고 있다. (계수 40 → 50, 쿨타임 80초 → 60초 → 50초)
5. 캐릭터 평가[편집]
2연발의 압도적인 데미지와 높은 공격력으로 초반을 지배하는 대표적인 러쉬형 캐릭터. 역사적으로 재키와 함께 초반 러쉬를 대표하는 캐릭터였고, 지금까지도 대체로 첫 금구까지가 아야의 전성기이다.
정확히는 극초반 이후 희귀 이상의 무기를 제작한 순간부터 상대가 방어력을 일정 이상 챙기기 전까지가 아야의 전성기라고 할 수 있는데, 이 때 아야는 엄청난 데미지를 바탕으로 견제와 자리싸움을 거의 모두 승리할 수 있다. 몇몇 높은 공격력을 가진 무기를 장착하지 않았다면 적 입장에서는 상대하기 힘들다. 이를 바탕으로 위협적인 적을 견제하고 자신의 중후반을 위한 밑준비를 하는 것이 골자라고 볼 수 있겠다.
단, 총이 빠르게 제작되는 것은 사실이나 무기 공격력은 비슷해서, 모두가 풀템을 완성하는 2~3금구 정도부터는 큰 차이가 없게 되어 일방적으로 적을 압도하기 힘들어지고, 총의 페널티로 총성이 울려 상대방(혹은 야생동물)과 전투하는 도중 자기 자신의 위치가 발각되게 되는데, 이 때 만약 자신이 게임을 리드하고 있지 않다면 집중적인 견제를 받고 크게 말려버릴 수 있다. 소음기가 추가된 이후 소음기를 제작하면 사라지는 페널티이지만, 대나무와 고무를 따로 파밍하는 것이 불편하거나 힘들 수도 있고, 만든다고 해도 어쨌든 시간 손해가 발생하니 골치 아픈 단점.
하지만 극히 빠른 속도로 제작되는 아이템만을 모아 풀템을 띄우는 루트가 발견된 이후 D+로 상향을 받은 현재는, 플레이하는 유저의 수준이 높다면 대부분의 경우 우위를 선점할 수 있어 실력 여하에 따라 단점을 극복하기 쉽다. 야생동물 등을 이용해 숙련도, 레벨을 높게 유지한다면 쉽게 게임을 리드할 수 있을 것이다.
총평하자면 조작 난이도도 쉽고, 운영 난이도는 마냥 쉽지만은 않으나 크게 어렵지 않으며, 성능 또한 강력해 초보자에게 추천하기도 좋으며, 숙련자가 써도 강력한 1티어급 캐릭터이다. 강력한 한 방을 원한다면 2연발을 노리고 아야를 쓰는 것도 나쁘지 않다.
5.1. 장점[편집]
- 초반의 여왕
총만큼 영웅 등급의 무기가 빠르게 나오는 무기는 모노호시자오 뿐이다. 그리고 마탄의사수의 경우 블서 내에서 가장 빠른 제작속도를 가진 영웅급 무기이다. 거기에 아야의 강력한 스텟까지 맞물리면서 초반에 무기를 만들기 어려운 찌르기, 베기, 둔기 캐릭터들에게는 악마와도 같다. 찌르기 유저들이 절에서 겨우 20정도 되는 무기랑, 방어력이 10밖에 안되는 방어구를 입고있는 상황에서 아야는 이미 공격력 40 이상의 무기가 나와서 무지막지한 데미지를 보여주기 때문. 게다가 2연발은 무기 공격력에 비례하기 때문에 총기의 무식한 공격력, 반드시 명중하는 2연발의 효과가 합쳐져서 확정적으로 엄청난 데미지를 뽑아낼 수 있다. 심하면 일격에 상대를 빈사상태로 만들거나, 반피 가량을 한번에 날려서 죽이는 경우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 강력한 스킬
2연발의 스킬 패히량 수치는 영웅급 무기 기준으로 20 이상인데, 이는 블서 내의 컴뱃 스킬 중에서 가장 강력한 축에 들어간다. 거기에다가 쿨타임도 50초로 가장 짧은 편이라서 스킬의 효과가 매우 강력하고, 또 게임 내에도 영향을 크게 미치는 편이다.
5.2. 단점[편집]
- 견제가 쉬움
총의 특성상 전투 시마다 총성이 들려 위치가 알려진다. 소음기도 대나무+고무로 조합해야 하는데, 상위 무기를 제작하면 유지되지 않아서 무기를 완성한 후 중반에나 만들 수 있고, 만들 경우 약간이나마 시간 소모가 생긴다. 이 때문에 어그로가 굉장히 쉽게 끌린다.
- 운영 실력의 영향을 크게 받음
러쉬형 캐릭터라서 기본적으로 지속적인 1:1이 유리하지 않다. 아야가 중후반에서 다른 상대보다 유리한 점은 거의 2연발 뿐인데, 지속적으로 싸운다는 건 평타로 싸운다는 뜻이라서 그 경우에는 상대에게 밀릴 확률이 더 높다. 일격이탈 식으로 2연발만 쏘고 나오는 게 아니면 딜교에서 우위를 점하기 힘들다는 뜻이다.
그로 인해 지속전에서도 우위를 점하려면 반드시 레벨이나 숙련도, 장비 등에서 유리한 점이 있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초반에 어느정도 이득을 봐 놓아야 하는데, 초반 이득을 보려면 플레이하는 유저가 게임을 잘 운영할 필요가 있다.
그로 인해 지속전에서도 우위를 점하려면 반드시 레벨이나 숙련도, 장비 등에서 유리한 점이 있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초반에 어느정도 이득을 봐 놓아야 하는데, 초반 이득을 보려면 플레이하는 유저가 게임을 잘 운영할 필요가 있다.
6. 추천 플레이[편집]
총루트
모래사장-GI-F2, 모래사장-폴라리스, 항구-마탄의사수
일단 모래사장을 가서 [3] 고무 전신수영복(고무+전신수영복=잠수복) 물(있는 대로 다 줍자) 공기총 거북이 등껍질 공격력29이상의 총 탄환 탄창(안나온다면 패스)(탄창이있다면 장전을 하고 탄환은 버리자.인벤토리에 공간이 부족하기때문에) 을 얻고 숲으로 가서 가죽,깃털,대나무를 얻어서 주운 등껍질과 가죽을 합쳐 가죽방패를 착용하고 공장으로가서 접착제,쇠파이프,레이저포인터,망원경,고철(2개이상),안경을 주워서 (고철+대나무)=망치+고철=철판+못=면갑+{(깃털+안경)=가면}=황실 부르고넷을 만들고 레이저포인터 망원경 쇠파이프로 psg-1을 만들고 1금구전까지 1분이상 남았다면 강철도 주워서 가죽방패를 강철 방패로 올려주자.
그리고 남은 철판으로 무엇을 할지 결정하자. 랜덤템을 노려서 무기를 만드려면 화약으로 핸드캐논을,방탄조끼를 가려면 바람막이가 나오는 곳으로 가자.
핸드캐넌을 가려면 터널로 가서 화약, 돌맹이를 주워서 핸드캐넌을 만들고 골목길로 가서 유리잔을 주워서 광학미채슈트를 간다. 그리고 마을회관이나 슬럼가로 가서 개를 잡아 라이터를 얻자.
초반에 최대한 이득을 보자. 후반이 힘들다...[4]
7. 캐릭터 대사[편집]
<메인 대사>
나의 빛, 나의 정의를 위해.
<캐릭터 선택>
악인은 내가 처단한다.
<게임 시작>
목표 추적 개시!
<적과 조우>
꼼짝마.
목표 발견, 조준.
정의의 이름으로.[5]
<승리시>
정의는 항상 승리하는 법!
<패배시>
안돼...! 정의는 지면 안된단 말이야!
7.1. 경찰 아야 보이스팩[편집]
<메인 대사>
범죄를 잡아내겠어요!
<캐릭터 선택>
정의 집행을 시작합니다!
<게임 시작>
범죄자에게는 처벌이 필요하죠.
<적과 조우>
용의자 발견!
지금은 순찰 중입니다.
신분증 보여주세요.[6]
<승리시>
정의의 패배는 있을 수 없습니다.
<패배시>
길을 잃어버리지만 않았어도...
8. 캐릭터 스킨[편집]
8.1. 기본 스킨[편집]
8.2. 경찰 아야[편집]
무난하다. 기본 스킨이었다가 헝거게임, 서바이벌이라는 분위기[7]를 살리기 위해 지금의 스킨으로 변경되었다. 같은 이유로 기본스킨이 변경된 캐릭터는 윌리엄과 나딘이 대표적.순찰을 시작한지 다섯 시간째. 아무래도 그녀는 길을 잃은 듯 하다.
여담으로 한 코스플레이어가 이 스킨을 코스프레 했었는데 그걸 보고 블서를 시작한 인원이 꽤 많다고 한다.
8.3. 잠복근무 아야 (Live2D)[편집]
그녀는 정의를 위해서라면 다른 누군가가 꺼려할 일도 거리낌없이 완벽하게 해낼 수 있다고 한다.
바니걸
무려 바니걸이다. 아래의 트리 아야보단 아니지만 이쪽도 충분히 선정적.
이런 것도 있다. GM현우 작.
경찰 시절에 바니걸 메이드 카페에서 잠복근무를 한 적이 있다.
8.4. 트리 아야 (Live2D)[편집]
네 가지 버전이 있었다고 한다. 그 중 '크리스마스' 콘셉트에 맞춰 GM이 고른 것이 바로 이것. 보다시피 상당히 선정적.거룩한 밤 고요한 밤에도 범죄는 일어난다. 트리가 갑자기 움직여도 놀라지 말 것.
여담으로 원래는 더 선정적으로 그리려 했으나
8.5. 명탐정 아야[편집]
이 거리에서 범죄를 일으키려 하다니, 어지간히 어리석은 사람이군요. 루미아 가 114B에는 이 스즈키 아야가 있답니다!
8.6. 온천여행 아야[편집]
아야 특유의 귀여움이 줄어듦과 동시에 새침함이 강조된 스킨. 노출도가 가장 적고 무엇보다 얼굴 표정 때문에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스킨이다.앗, 괜찮으세요? 정말 죄송합니다. 앞이 보이질 않아서...
8.7. 해변가 아야 (Live2D)[편집]
거기, 꼼짝하지 마세요! 정의의 물총이 나갑니다!
8.8. 목격자 아야[편집]
전혀 아야답지 않은 생김새로 유저들에게 불호를 많이 받는 비운의 스킨.당신이 배신했다는 걸, 모두에게 알려야 하는데...!
8.9. 선도부원 아야 (Live2D)[편집]
교칙이 용서해도 제가 용서하지 않아요!
8.10. 고스룩 아야[편집]
복장은 완벽해요! 앗, 제 총이 어디있죠?
8.11. 실비아야 (Live2D)[편집]
목과 가슴부분이 많이 이상하다는 평이 대다수이다.기대하세요, 정의의 레이서가 나갑니다!
9. 웹툰 스토리[편집]
- 블랙 서바이벌: Bottomless
안경이 아닌 가면을 쓴 채로 등장. 자히르와 동맹을 맺고 움직이는 것으로 보이며, 자히르의 말에 따라 혼자 있는 로살리오를 사살한다.
10. 아글라이아 패스 스토리[편집]
에피소드 1에서 쇼이치와 시셀라랑 같이 주역으로 등장한다.
11. 기타[편집]
- 유저들 사이에서의 별명은 사회악. 너프를 먹긴 했어도 2연발은 여전히 위협적이며, 정의가 발동되면 반격도 못한 채 맞아야 한다.
하지만 콩국수가 출동하면 어떨까?
- 1.4.1버전때 총성이 들리지 않는 버그가 발견되었다.
얼마안가 해결된듯 하지만 트위치 방송에 나온것을 보면 아직 해결 안된 부분이 있는듯.
- 실제로 유저들사이에서 가장 많이 까이기도 하고 게임도중에 가장 많이 욕먹는 캐릭터이기도 한다.
하루에 한번씩은 꼭 패드립을 듣는다 카더라
- 어머니가 연쇄살인마에게 당해 갈갈이 찢겼다는 설정인데, 사람을 죽이고 시체를 찢어놓는다는 재키가 범인이 아니냐고 추측하기도 한다.
- 2022년 1월에 이터널 리턴 성우로 변경되었다. 평은 이터널 리턴 처럼 발랄하게 더빙되어.. 좋은 소리는 못 듣고있다. 다만 장예나가 성숙한 목소리도 낼 수 있음을 감안하면 연출의 문제일 가능성도 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7 01:50:52에 나무위키 아야(블랙서바이벌)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전은 이명희 성우, 이터널 리턴 성우로 변경되었다.[2] 탄창을 장착할 경우에는 장탄수가 14발로 증가해서 사용할 수 있으나, 빠르게 하푼건을 뽑아서 적을 공격해야 하는 아야로서는 탄창까지 찾아가면서 하푼건을 쓴다는 자체가 이상한 일.[3] 자리싸움에 밀렸다면 항구로 가자[4] 사실 블서에서 총이 다른 숙련도 만큼 크게 뛰어난 장비가 없기 때문에 주로 총알 장전이 필요없는 무기를 선택하는 경우가 태반이다. 그 총알장전 필요 없는 총이 꽤 있기에 아직 특정한 무기만 쓰는 경우는 많이 없다....[5] 3개의 대사 모두 2가지 톤의 더빙이 되어있다.[6] 3개의 대사 모두 3가지 톤의 더빙이 되어있다.[7] 캐릭터들의 기본 스킨을 살펴보면 멋보다는 생존을 위해 껴입은, 혹은 활동성만 극대화시켜 부자연스러운 느낌이 물씬 풍기는 의상을 걸친 캐릭터들이 더러 있다. 초기 캐릭터들은 주로 컨셉을 살리기보단 이런 의상을 입고 등장했으나 현재는 초능력자가 등장하며 그러한 분위기는 사라진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