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즈키 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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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즈키 에리
(すず((( | Eri Suzuki


파일:鈴木絵理_large.jpg

출생
1992년 6월 22일 (31세)
가나가와현
국적
[[일본|

일본
display: none; display: 일본"
행정구
]]

신체
143cm
직업
성우
소속사
도쿄배우생활협동조합
활동 시기
2013년 ~ 현재
별명
스즈에리, 에리뿅, 뿅키치[1]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공식 프로필파일:Ameba 아이콘.svg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2]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 개요
2.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에서
3. 주요 출연작
3.1. 애니메이션
3.2. 게임
4.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일본의 여성 성우로 자칭 영원한 12살.

중학생 즈음에 오빠가 가지고 있던 디지몬의 드라마CD를 듣고 성우란 직업을 의식하게 되었고, 원래 연기에 흥미가 있던 스즈키 에리는 이때부터 성우를 목표로 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후 성우 그랑프리 등 잡지를 월간 구독하기도 하고, 연기는 물론 노래나 안무도 어느정도 할 줄 알아야한다는 생각에 뮤지컬을 다루는 연극단에도 들어갔다. 허나 처음엔 성우보다는 영화쪽에 관심이 많았던 터라 양성소에 들어가기 전까진 정작 성우를 위한 전문 훈련은 전혀 받아보지 않았다고. 고교 시절 내내 아르바이트를 하며[3] 돈을 모았고, 성우 소속사인 도쿄배우생활협동조합의 양성소에 입소해 1년간의 교육 과정을 거쳐 소속에 성공하며 성우 업계에 발을 들인다. 이왕 할 거면 제대로 난이도가 있는 곳으로 하자는 생각으로 배협을 선택했다고 한다. 소속을 결정하는 마지막 오디션에서 무지막지하게 긴장했음에도 무사히 합격했다. 막상 성우가 되고 나서 의외라 느낀 것은 캐릭터의 목소리로서 뒤에 가려져있어야할 자신이 대중 앞에 직접 노출될 기회가 이렇게까지 많은 직종인지는 생각하지 못했다는 점.

양성소부터 소속사까지 이어진 동기 중 한 명이 카사마 쥰이다. 카사마에게 '에리링'이라고 불리고 있는데 에리링이라고 부르지 말라며 엄청 부끄러워했다.[4] 그래서 카사마가 평소에 뭘로 불리냐며 물어봐서 '에리뿅'이라고 하자 그게 더 부끄럽지 않냐며 별로 토끼 요소 없지않냐고 들었다. 2020년 시점에 양성소부터 이어진 단 둘밖에 없는 동기 사이여서 그런지 카사마 쥰이 8살 연상임에도 반말을 사용한다.

매니저에게 배협의 오오시마 유코가 되겠다고 했지만 무시당했다.

14년 12월 5일에 하트♡인베이더로 출연한 와시자키 타케시의 2h에서 같은 유닛 멤버인 오오모리 니치카에 의하면 요리를 못한다고 한다. '이 사람에게는 식칼을 쥐어주면 안되겠다' 라고. 15년 7월에는 니코동 생방송에 미사카 미코토 코스프레를 하고 출연 한 적이 있다. # 15년 10월 현재, 최근에는 드럼을 배우고 있다. 15년 11월 18일에 소속중인 애니송 커버 유닛인 Trefle이 메이져 데뷔하면서 활동을 시작하였다. 공식 홈페이지 [5][6]

2016년 새해 인사로 블로그를 작성#하였는데, 스스로를 원숭이띠라고 밝혀 1992년생으로 확인되었다. 2017년에는 나나시스 3rd 라이브에 갔다온 걸 인증했다. 단칸방의 침략자로 친분을 쌓은 나가나와 마리아플라잉 위치로 친분을 쌓은 시노다 미나미와 함께 사진을 찍었다. 그와 더불어 나나시스를 시작했다는 언급은 덤.#

커피를 엄청 좋아한다고 한다. 하루에 6잔씩은 마시는데 안 질린다고. 중학생때는 테니스부, 고등학생때는 배드민턴부에 소속이었다고 한다. 근데 공을 전혀 맞추질 못해서 3년간 휘두르는 연습만 했다고...페어를 짤 땐 후배들과 짜야했다고 한다. 거실의 테이블에 그냥 앉으면 앉은 키가 맞지않아 불편해서 중학생 때부터 집에선 의자에 무릎을 꿇어 정좌로 앉는다고 한다. 143cm인 신장을 이용하여 트위터에 몸으로 측정하기 시리즈를 올리고 있는데, 소파를 몸으로 재거나 #, 연습장의 번호 사이의 길이를 쟀다. #

작은 키도 그렇지만 영원한 12살 이라는 말이 허구가 아닐 정도로 동안으로 보이는 편이다. 아직 나이가 그렇게까지 많지 않아 동안이라는 말을 붙이기 애매한 부분은 있으나 아래 연배의 성우들과 있어도 연상이라는 느낌을 받기 어려울 정도. 다만 21년도 들어 쓰는 프로필 사진은 꽤나 어른스러운 느낌으로 찍었다.


2.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에서[편집]


연기하는 아이돌은 자칭 사이킥 아이돌 호리 유코. 2014년 4월 30일 CINDERELLA MASTER NO.30, 6기로 시리즈에 합류하였다. 초기엔 다소 낯을 가리며 자제하는 경향이 있었지만 숨길 수 없는 끼는 이미 발산되고 있었다. 엉뚱한 면으로는 호리 유코를 가볍게 넘어설 정도로 발언들이 유쾌한 편으로 늘 웃고 떠들며 한없이 긍정적이기에 호리 유코의 이미지와도 상통하는 일면. 종종 유코의 S레어 카드 복장도 맞춰 입고 나오는 듯. 막상 본인은 미오P.

큰 무대일수록 부담을 느끼기보단 즐길 줄 아는 긍정적인 자세로 타고난 반짝임을 잃지않는 퍼포먼서. 팀 내에서도 뒤에서 손꼽힐만큼 작은 체구의 소유자임에도 안무를 크게크게 뻗으며 소화하기에 나란히 늘어서도 유독 눈에 띈다. 안정적으로 관리되는 호흡이 뒷받침된 성량은 큰 무대를 메우기에 부족함이 없으며, 비교적 난이도가 높은 고음부 및 롱톤에서도 음정이 떨어지는 경우를 좀처럼 찾아보기 어려울 만큼 수준높은 가창을 선보인다. 호리 유코의 첫 솔로곡인 미라클 텔레파시가 빠른 템포에 꽤나 격한 안무가 병행되었기에 초기 다소 어려운 점도 있었다고 밝혔으나, 꾸준한 연습과 무대 경험을 통해 금세 숙달하는 노련함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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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은 신데렐라 걸즈가 처음으로 1stLIVE를 치른 해로 실제 서비스 개시로부터의 애니버서리와의 차이를 좁히기 위해 동년 연말 2ndLIVE를 매우 이르게 가졌었다.[7] 스즈키는 이 2ndLIVE가 정규 주년 라이브 데뷔이며 성우로서 대형 무대에 올라본 것도 이것이 처음이였다는 모양. 이후 2015년의 3rdLIVE, 2016년의 4thLIVE, 2017년 5thLIVE 미야기,오사카, SSA까지 발탁 후의 정규 대형 라이브엔 한 번도 빠지지 않고 개근하고 있는 의외의 준 레귤러급 출연진. 캐릭터가 바보라서 잘 몰라보지만 라이브 무대에서의 노래도 멤버들 평균 이상으로 흔들림 없이 잘 해낸다. 이러한 꾸준한 활약 덕인지 2018년, 프로젝트 사상 첫 해외 정규 라이브인 대만 공연에서도 15명으로 추려진 내로라 하는 핵심 레귤러진들 사이에 당당히 포함되기도. 동년 12월 나고야 돔에서 치러진 6thLIVE에선 기존의 공연들과 궤를 달리하는 5만 관중을 앞에두고 한 치의 떠는 모습없이 출중한 실력을 뽐내며 활약. 2019년 7thLIVE 투어에선 9월 마쿠하리와 11월 나고야 돔 공연에 참가했으며, 스푼을 구부리는 마술을 즉석에서 구사하는 등 참신한 도전을 선보이며 꾸준한 활동을 이어갔다.[8]

스즈키는 유코의 두 번째 솔로곡인 사이킥! 파티나이트☆를 처음으로 피로한 6thLIVE 나고야에서 프로듀서 팬들이 곡에 맞춰 신나게 제자리 점프를 하며 응원해주길 바랐다. 때문에 팬들이 뛰어도 되는지 미리 제작진에게 허락을 받아두는 등 치밀한 사전준비를 해두고 본 공연에서 열심히 어필하며 유도하기도 했다. 다만 아이돌 마스터 라이브는 다른 관객들이 공연을 관람하는데 지장이 가는 과격한 응원을 금지하고 있으며 거기엔 당연히 제자리 점프도 포함된다. 오랜기간 지킨 규칙에 익숙한 팬들에게 아무리 뛰라고 외쳐봐야 제자리에서 뛰는 듯한 자세만 취할 뿐 실제로 뛰는 이는 거의 없을 수 밖에. 당시 이 사실을 몰랐던 스즈키는 후에 팬들의 편지를 통해서야 이러한 사유로 뛰지 못했다는 이야기를 전해듣고 자세한 연유를 파악하게 되었다는 에피소드.

그동안 크게 부각된 일이 없었지만 성대모사에도 상당히 능하다. 동료 성우들의 아이돌 연기톤에서 핵심을 잘 캐치해내며 평소에도 연습을 해둔 모양인지 다수의 모사도 가능한 듯. 주년을 거듭하며 동료들과도 친해진 덕분인지 신나게 따라하며 노는 모습을 보인다. 겉보기엔 언제나 싱글싱글 웃는 인상이기에 어느 때건 긴장감이 없는 것처럼 느껴지나 이는 스즈키가 철저히 억제해 숨기는 것으로, 본인왈 '긴장하지 않은 척'을 매우 잘 하는 것일 뿐이라고.

왠지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STARLIGHT MASTER 앨범발매 홍보방송에 출연할때는 말실수를 벌이고 있다. 07탄 서머카니!때는 마지막 인사 때 다음 차례인 아카사키 치나츠에 바톤터치를 해야하는데 "스즈키 에리였습니다!...가 아냐!"라며 방송을 끝내려다 황급히 수습했고, 14탄 정열 팡팡파레 때는 혼자 중간 코너에 나와 자기소개를 "DJ 사이킥, 호리 유코입니다!"라고 했다가[9] "아냐! 전 호리 유코가 아니라, 호리 유코 역의 스즈키 에리입니다."로 곧장 수정하기도 했다.

파일:suzuki_eri_spoon.jpg
2016년에 앞뒤로 메시지가 가득 적힌 거대 숟가락 모형을 선물받아 집 한 켠에 전시중이다. 이 전시물을 볼 때마다 자신이 목소리를 맡아 2인3각 파트너로 맺어진 호리 유코와의 긴 인연을 되새기며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을 수 있다는 듯.


3. 주요 출연작[편집]



3.1. 애니메이션[편집]













3.2. 게임[편집]







4.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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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카노 유이 한정. 보통 뿅키치라고 하면 다른 성우인 야마자키 하루카를 가리키는 경우가 많으니 주의.[2] KFC의 맛있음을 공유하는 인스타그램 계정을 만들었다(...)[3] 켄터키 치킨에서 4년간 일했다. 접객이 천성에 맞아 일하면서 별다른 고충은 없었다고.[4] 방송용이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그렇게 불리는지 라인 연락할 때도 '에리링'이라고 온다고 한다. 정확하게는 에리링이라는 호칭보다는 카사마의 목소리로 그렇게 불리면 뭐라고 형용할 수 없는 이상한 느낌이 든다고 한다.[5] 유닛 멤버 중에 밀리마스 멤버가 있다[6] 멤버 중 하나인 타카하시 카린이 같은 데레마스의 아이돌 모리쿠보 노노로 캐스팅되었다![7] 1stLIVE도 관객으로서 지켜보고는 있었다고.[8] 마쿠하리 공연에서 함께한 유닛 miroir히사카와 나기타치바나 히나히사카와 하야테나가에 리카가 너무나도 마음에 들어버린 나머지, 셋이서 찍은 사진을 휴대폰 배경으로 설정해놓고 바꾸지 않은게 최소 반년이 넘었다고 밝히기도 했다.[9] 시청자들의 "알고 있었다"는 탄막이 달렸다.[10] 이후 나온 드라마 CD에도 지속적으로 참여하면서 준 레귤러화 되었다.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