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즈키 켄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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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스즈키 켄이치 (애니메이션 감독).jpg
1. 개요
2. 작품
2.1. 감독
2.2. 참여작


1. 개요[편집]


鈴木健一 / Kenichi Suzuki

일본의 애니메이션 감독, 연출가. 선라이즈 출신.

실사 영화를 만드는 게 꿈이었지만 터미네이터 2, 쥬라기 공원, 토이 스토리를 보고 충격을 받아 시대는 이제 CG라고 생각해 CG업계에 들어갔다고 한다. 일본 영화에서 CG로 참여하고 싶었으나 당시 일본의 자본과 기술력으로는 제대로된 작품을 만들 수 없었다고 한다. 미국으로 갈 것인가 일본에서 다른 연출을 할 것인가 고민하다 다른 걸 하기로 하고 선라이즈로 이적했다고 한다.

2004년 SD 건담 포스에 CG 테크니컬 디렉터로 참여했으며 건담 이볼브 특별영상 시리즈의 감독을 맡아 비록 단편이었으나 일찍 감독으로 데뷔한 이력이 있다. 스즈키 켄이치 자신이 CG와 촬영 같은 컴퓨터로 하는 것에 정통하기 때문에 그쪽 스태프는 감독이 깐깐하고 속일 수가 없다며 싫어한다고 한다.

활동 초기에는 주로 선라이즈에서 건담 시리즈와 개구리 중사 케로로 시리즈에 참여하며 커리어를 쌓았고, 2010년대부터는 프리랜서가 되어 OVA 헬싱 시리즈의 9~10화 감독을 맡아 시리즈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그리고 2012년, 죠죠의 기묘한 모험 1, 2부 TVA의 시리즈 디렉터를 맡아 츠다 나오카츠의 지도 아래 원작의 박력을 그대로 재현한 듯한 높은 영상 퀄리티를 보여주며 주목을 받았다. 이후 죠죠의 기묘한 모험: 스타더스트 크루세이더즈에서도 시리즈 디렉터를 맡았는데, 여기서는 1, 2부보다 더 높아진 원작재현율과 박력이 절정에 달한 연출 실력으로 죠죠러들에게 찬사를 받고 바로 스타 감독으로 이름을 알리게 된다. 이 작품 이래로는 주로 감독직 위주로 활동하게 되는데, 드리프터즈일하는 세포의 감독을 맡아 두 작품 역시 높은 원작 재현율과 퀄리티를 선보여 호평을 받았으나 원작 없는 오리지널 애니메이션Fairy gone에서는 이상한 스토리와 이전 작품들과 대비되는 퀄리티 탓에 평가가 떨어지기도 했다.

원작이 파괴되지 않는 선에서 원작에 없는 장면을 넣는 것을 좋아한다고 한다. 이는 데자키 오사무의 영향이라고 한다.

2022년 죠죠의 기묘한 모험: 스톤 오션의 총감독이 되었는데, 죠죠 시리즈 중 가장 평가가 좋은 1~3부의 감독이라는 점에서 지명된 것으로 보인다.


2. 작품[편집]



2.1. 감독[편집]




2.2. 참여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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