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Purrfect Apawcalypse IF)/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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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왕벽한 멸멍의 날 시리즈의 팬 게임인 왕벽한 멸멍의 날 IF 시리즈의 조연 캐릭터 "스카이"의 행적을 서술한 문서.
2. IF0: 뒤틀려진 경계[편집]
2.1. 진실[편집]
그의 정체는 바로 다른 차원의 신의 아이이자 다른 차원에서 온 이방인들을 안내해서 원래 차원으로 돌려보내주기 위해 보내진 신의 사자였다.그렇게 경직하지 않아도 된다. 짐의 사자를 보내 너희를 여기로 인도하였으니...
(오스카의 말에) 그렇다. 하지만 그 뿐이 아니었다. ...이방인을 안내하느라 수고했다.
스카이, 아니지...
짐의 사자, (알 수 없는 언어).[1]
'그것'은 이 세계에서 태어난 완성된 생명이노라. 즉, 짐의 아이에 가깝겠구나.
임시의 육체와 기억을 주어 여기로 인도한 것이니라.
-다른 차윈의 신
충격적인 진실을 듣고 자신의 정체성에 대해 큰 혼란을 느끼는 스카이. 이내 다른 차원의 신은 스카이를 남기고 나머지를 원래 차원으로 돌려 보내려고 하지만...
그러나 스카이는 이내 마음을 고쳐잡고 자신의 원래 정체를 부정하며 마일스과 함께 돌아가겠다며 신에게 소리쳤고, 그 결과 다른 차원에서의 모든 기억을 잃는 것과 마일스 일행과는 다른 곳으로 가게 되는 조건으로 마일스와 그의 친구들이 있었던 차원으로 가게 된다....싫어. 싫다구!!!
(자신에게 반항하는 것이냐고 묻는 다른 차원의 신에게) 너 같은 건 난 몰라! 난 그런 울렁이는 이름이 아니야!
난 스카이라구! 멋진 스카이란 말야!
마일스랑 같이 집에 갈 거야!!
-스카이
이내 모두의 눈앞에 차원문이 나타리고, 마일스와 친구들에 관한 기억을 잊게 될 것에 두려워하지만 마일스의 격려로[2] 용기를 내고 함께 차원문을 건넌다.
이후 케모노 고등학교 지하실으로 돌아온 마일스와 다른 친구들과는 달리 다른 차원의 신의 조건대로 다른 곳으로 간 것인지 차원문에서 나오지 않았으며, 마일스는
모두의 호감도를 최대치까지 올렸을 때 등장하는 일러스트에서는 눈에 눈물이 맺힌 채 마일스에게 안기는 모습으로 등장.
2.2. 후일담[편집]
엔딩을 본 시점에서 스카이의 호감도를 최대치까지 올렸다면 그의 후일담을 볼 수 있게 된다.
마일스가 자신에게 지어준 이름을 포함한 다른 차원에서의 모든 기억을 잃은 채 비가 내리는 케모노 타운의 길거리에서 방황하는 스카이.
추위와 어지러움 속에서 하치코 고등학교에서 만난 자신을 걱정해준 학생들, 웃음소리가 들려오는 큰 저택, 마트 등을 뒤로한 채 계속 방황하던 그는 어느 한 경찰관[3] 의 눈에 띄게 되고, 그에게 구조받게 되며, 그 와중 경찰관의 말에 문득 무언가를 떠올린듯한 그의 모습을 비추며 후일담이 끝난다.
그건 그렇고... 아키타 개치고는 머리색이 특이하구나.
하늘색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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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색...
-- 스카이[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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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게임 내에서는 ⪮ⱵⵥꚊ로 표기된다.[2] 이 때 선택지가 두 개로 나눠지는데 각자 마일스가 스카이를 안아주거나 손을 잡아주는 것이다. 두 선택지 다 이야기 진행에 차이점은 없다.[3] 경찰관의 모습은 실루엣으로 처리되어 있지만 이름은 간접적으로 슈타이너 경위라고 언급된다.[4] 소라는 일본어로 하늘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