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캇 반 슬라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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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콧 T. 밴슬라이크
Scott T. Van Slyke

생년월일
1986년 7월 24일 (37세)
국적
[[미국|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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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
]]

출신지
미주리체스터필드
학력
존 버로스 스쿨 (미주리, 세인트루이스)
신체
193cm, 102kg
포지션
외야수[1], 1루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입단
2005년 14라운드 26픽 전체 436위 (LAD)
소속팀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2012~2017)
신시내티 레즈 (2017)[2]
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트리플 A (2018)
두산 베어스 (2018)
가족
아버지 앤디 반 슬라이크, 형 앤디 반 슬라이크 주니어

1. 소개
2. MLB 시절
3. KBO 시절
3.1. 방출 이후
4. 플레이 스타일
5. 여담
6. 연도별 기록



1. 소개[편집]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신시내티 레즈, 두산 베어스에서 뛰었던 야구선수.

미국에선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신시내티, 마이애미에서 뛰었다. 당시에는 특출나진 않은 성적과 실력으로 눈에 띄지 않지만 자기 역할은 해 줬던 선수다. 다저스가 2013년 류현진의 이적으로 국민 구단으로 거듭나며 전경기가 중계되면서 사람들 눈에 가끔씩 비치면서 국내팬들에게 인지도가 올라갔다.

2. MLB 시절[편집]


파일:external/www.dodgersbeat.com/Scott-Van-Slyke.jpg

2012년~2017년까지 6시즌동안 LA 다저스 소속으로 355경기에서 .242 29홈런 85타점을 기록했다. 커리어 하이는 2014년 기록한 98경기 212타수 .297/.386/.524 11홈런 29타점.

그러나 2017년 부상으로 인해 팀에 도움이 전혀 되지 못하고 부진한 성적을 기록하다 트레이드 데드라인 당시 토니 싱그라니의 반대급부로 신시내티 레즈로 가게 되었다. 플래툰 외야수로 활동할 예정. 그러나 신시내티 이적 후에도 단 한 경기도 뛰지 못한 채로 지명할당조치되었다.

2018 시즌 시작전 마이애미 말린스와 계약 후 AAA에 주로 출전했다.


3. KBO 시절[편집]


파일:두산 스캇 반 슬라이크.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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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슬라이크 두산 시절 응원가

2018년 마이애미 말린스 AAA에서 뛰던 중, 6월 26일 지미 파레디스의 대체 선수로 두산 베어스와 32만 달러에 계약했다. SBS 이성훈 기자가 팟캐스트 '뭐니볼'에서 반 슬라이크 영입 후 언급한 바에 따르면, 마이애미 말린스의 구단 긴축경영 체제로 인해 승격 가능성이 없었다고 한다.

당시 베어스 팬들 대부분은 새로운 용병이 파레디스보다 낫기만 하면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타격에 수비까지 검증된 데다 류현진 경기 덕에 인지도까지 있는 선수가 들어온다고 하니 마치 전설의 포켓몬을 잡은 기분이라며 다같이 열광했다.

김태형 감독은 영입 직후 인터뷰에서 반 슬라이크를 지켜보다가 1군에 등록할 것이라고 말했다. 팀이 1위이고 오재일을 제외하면 딱히 부진하는 선수가 없으니 서두를 것도 없는 것으로 보인다.

2018년 7월 5일 이천으로 이동해 훈련을 진행하고[3] 6일 이천에서 열린 삼성전에서 2안타를 때려냈다. 경기 직후 잠실로 이동해 6일 잠실 삼성전 1군 경기를 직접 관전했다.

2018년 7월 8일 콜업되어 당일 잠실 삼성전에 7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했다. 2회 첫 타석 윤성환에게 본인의 첫 안타를 때려냈고, 4회에는 초구 타격, 좌측 희생플라이로 첫 타점을 올렸다.[4]이 날 3타수 1안타 1타점 1삼진을 기록했다.

2018년 7월 10일 수원 kt전에 6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 2삼진으로 부진했다. 다음날 경기에서는 1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를 기록한 뒤 대주자 류지혁과 교체되었다. 전반기 마지막 경기에서는 8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했지만 4회초 2사 1루 상황에서 나선 두 번째 타석에서 자신이 친 타구에 오른 발등을 강타당해 4회말 수비를 앞두고 교체됐다. 앞선 타석에서 타박상을 입었기 때문이다.

반 슬라이크의 등록 이후 두산이 부진하자[5] 패배 토템이나 파레디스의 저주라는 말이 두산 베어스 갤러리 등지에서 돌고 있다.

2018년 7월 17일도 5타수 무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결국 2018년 7월 19일 경기를 앞두고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되었다.김태형 감독에 따르면 2군에서 개인 운동과 훈련을 한 뒤 경기를 해야되겠다는 판단에 내려보낸 것이라고 하므로 적응 기간을 갖고 1군에 올리겠다는 입장이다.

2군 가기 전 1군에서 남긴 성적은 19타수 2안타 .105/.100/.105에 OPS 0.205로, 장타력과 선구안이 있는 타자로 평가되었으나 무볼넷에 무장타의 처참한 성적을 남겼다. 심지어 wRC+-70.3으로, wRC+가 음수가 나올 수 있구나하고 놀라게 만들었던 파레디스의 -1.0이 양반일 정도의 수치다. 표본이 적어서 큰의미는 없을 수 있으나 다른 것보다도 볼넷이 하나도 없었다는 게 진짜 심각한 점이다.

그러나 2군가서도 계속해서 매가리없는 스윙에 2군급 투수의 실투를 넉넉하게 잡히는 플라이밖에 못 만드는 등 여전히 답이 없는 폼을 보여주고 있다.

일단 본인은 2군에서 내려간 자체가 자존심이 상하지 않는다고 그만큼 자기도 운동 연습 부족이 있는것 같아서 2군 리그를 좀더 체험한 다음에 준비하겠다고 하지만, 애초에 용병, 그것도 대체용병은 와서 바로 성적 내달라고 뽑는거지 한창 시즌중에 처음부터 2군에서 몸 만들라고 뽑는게 아니라는 것을 생각하면 이 팀 용병 스카우터진이 얼마나 무능한지가 다시 드러난 셈이다.

이대로라면 반슬라이크 역시 먹튀가 될 가능성이 농후해 보인다. 설사 아겜 브레이크 이후 정비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더라도 20~30경기 뛰라고 3억을 투자한 셈이 된데다 그때쯤되면 거의 정규시즌 우승이 확정적에 가까울 것이므로 그래봤자 실질적인 도움은 없는것이나 마찬가지.

사실 팀성적과 타선이 용병없이도 워낙 좋아서 묻혀있지 보통 팀이라면 모 사기꾼 관광객마냥 3억받고 시즌중에 편하게 스캠치르는 사기꾼 취급받고 있어도 할 말 없을것이다.[6] 어찌보면 본인도 굉장히 운이 좋은 셈.

2018년 8월 5일 2군경기에서 드디어 홈런을 하나 쳤다. 마침 박건우가 부상으로 약 한달간 결장이라 콜업 될 가능성이 높다.

2018년 8월 6일 kt와의 2군 경기에서도 홈런을 쳤다. 그러나 후속 타석에서는 플라이 2개와 삼진으로 물러났다.

2018년 8월 9일 수원 kt전에 8번 우익수로 선발출장한다. 그리고 복귀 첫타석에서 2루타를 적립하였다.

그러나, 10일 경기에서는 4타수 무안타에 뜬공 3개와 병살타 1개를 적립했다. 첫 타석에서 뜬공, 1-0으로 앞서던 5회 2사 1,3루 상황이던 두번째 타석 때 2루 뜬공, 7회 2사 주자 1루 상황에서도 2루 뜬공, 1-7로 지고 있던 9회의 마지막 타석에서는 3루수 병살타로 경기 종료. 끝내기 병살이였다.

파레디스는 1할 9푼까지 떨어졌는데, 이 분은 타율이 .111까지 떨어졌다. 2군에 내려간 지 22일 만이다. 전날 3타수 1안타 쳐놓고, 4타수 무안타에 끝내기 병살까지 쳤다. 또 무안타, 반슬라이크 부진 계속…타율 0.111이라는 기사까지 나왔다. 얘가 과연 좌투 상대 플래툰으로 나온 게 맞나 싶을 정도로, 좌투인 라이언 피어밴드에게 완벽하게 묶여버렸다. 이렇게 되면, 재취업은 불가능하다.

그러던 2018년 8월 11일 잠실 롯데전에서 진명호를 상대로 1군 데뷔 후 처음으로 홈런을 때렸다. 이날 성적은 4타석 2타수 1안타 1홈런 2볼넷으로 다시 한번 믿어보는 수 밖에 없게 되었다.

2018년 8월 12일 롯데전에서는 2루타 하나와 밀어내기 볼넷을 얻어내면서 점차 살아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나, 여러번의 득점찬스를 살리지 못하는 등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2018년 8월 15일 SK전에서는 4타수 무안타 1타점을 기록하였다. 신기한건 팀의 12:2로 대패하는 와중에 그 2점을 모두 반슬라이크가 기록했다는 점.[7]

일단은 2018년 8월 11일 홈런후 "아직 한국 투수들에게 익숙하진 않아서 직구에 타이밍을 맞추고 있다. 빠르게 휘는 변화구(슬라이더)가 들어와서 홈런으로 연결할 수 있었다. 기분 좋다"고 이야기했다. 즉 김태형 감독은 예전 자기스윙을, 고토 코치는 "반슬라이크가 처음 한국에 왔을 때는 상하체 밸런스가 전혀 안 맞는 상태였다. 2군 코치진이 상하체 밸런스를 맞추는 작업을 했고, 지금은 잘 맞고 있다. 2군에 가서 밸런스를 찾아온 건 긍정적으로 생각한다"고 이야기했다.

하지만 아시안게임 휴식기간 동안 퓨처스리그 서머리그때 근육통에 허리통증이 발생하여 2018년 8월 25일 kt위즈전에서 4타수 무안타를 기록하면서 2018년 8월 31일 재활군으로 내려갔다.

잠실구장 이웃집 아도니스 가르시아는 KBO리그 적응은 이미 했고 계속되는 유리병 부상에 LG는 고민이고 반 슬라이크는 "KBO리그 적응도 아직도 못하고 부진과 부상에 즉 머니머니 해도 오랫동안 쉬다보니 몸은 불었고 운동도 거의 안한 상태.." 2군 코칭스태프도 잘해주고 있건만 허리 아프다고 통증을 호소하니..두산으로썬 국내 타자들이 백업도 강하다보니 외국인 타자 부재에는 크게 느끼지는 못하지만 올해도 외국인 타자 농사에는 망한거나 다름없다. 즉 이 소식을 전해들은 김태형 감독은 바로 "전력외로 분류"했다. 반슬라이크 재활군 두산팬들은 제대한 정수빈이 뛰어난 활약을 보이자 경찰청 용병으로 부르는 중이다.

김태형 감독이 2018년 9월 15일 경기전 “반슬라이크는 남은 시즌 계획에 없다. 이미 우리 외야가 다 찼고, 선수단 분위기도 좋다. 오히려 반슬라이크가 들어올 경우 분위기가 망가질 수 있다”라고 사실상 외인 없이 한국시리즈까지 치르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사실상 재활하고 시즌아웃으로 보면 된다. 반슬라이크

결국, 2018년 9월 20일 공식적으로 웨이버 공시되어 퇴출되고 말았다.기사

사실 KBS N Sports 안치용 해설위원이 2018년 7월 2일 매주 월요일날 방송되는 매거진 합의판정에서 타격과 수비 능력에 대한 질문에 "임팩트 있는 모습은 아니었고 수비도 보니깐 외야(좌, 중, 우)포지션과 1루수 수비는 보통수비로 보면 될것이며 본인의 수비위치는 정확히 없다. 좌완 투수가 나왔을땐 선발라인업에 나오던 선수인데 장타력이 뛰어난다든지 임팩트 있는 모습은 아닌것 같다. MLB 기록을 봐도 압도적이지 않으며 이름값과는 별개고 구단의 판단에는 그렇다 해도 지미 파레디스보단 잘할것 같다"라고 언급했고 이어서 "32만달러에 영입된거는 나쁘게 얘기하면 먹튀" "이돈을 챙겨서 재계약은 애시당초 하지 않을것 같다. 왜냐하면 메이저리그 출신이 금액을 받고 후반기에 잠깐 KBO리그에 오는건 뉘앙스가 아닌것 같다.[8] 또한 메이저리그에 올라가도 충분한데 온것도 의아하다" 라는 멘트를 날렸다. 합의판정 돌이켜보면 정확하게 들어맞았는데, 임팩트는 고사하고 삽질만 했으며, 수비는 그냥저냥 했고, 먹튀짓도 제대로 했고, 메이저리그에 콜업될 기회도 있긴 했으며, 그래도 결과적으로 파레디스보다는 잘하긴 했다.[9]

아무튼 퓨처스리그가 종료되었고 반 슬라이크와 구단 관계자들과 면담을 했으며 팀을 떠나는 데 동의했다.

2012년 7월 30일에 당시 반 슬라이크 뒤에 나온 타자는 11홈런 37타점을 기록하면서 KBO에 재계약 하였다.

3.1. 방출 이후[편집]


사실상 선수생활이 끝났다. 메이저리그에서도 매년 하락세를 탔고 KBO 리그에서조차 1할 턱걸이나 하는 타율로 매우 부진했다. 나이마저 30대 중반이기에 독립리그 이상의 팀을 찾긴 쉽지 않을 것이다.

2019년 4월 10일 한국시각 부시 스타디움에서 나타났다. 즉 친정팀 LA 다저스와 마이너 계약을 맺고 마이너에서 뛰는건 아니고 저스틴 터너의 초청으로 나타난 셈..[10] 이후에도 무적인 걸 보면 위에 서술한 대로 찾아줄팀은 없을듯.. 한국서 실패한 반슬라이크, '친정팀' 다저스 깜짝 방문

현역은 사실상 은퇴하여 2019년 6월 1일 다저스와 필리스의 경기에 앞서 진행된 다저스에서 뛰었던 은퇴 선수들이 참석한 이벤트 경기인 다저스 동창회에 똑같이 KBO 먹튀로 무단 이탈로 출국해버린 제임스 로니와 롯데 자이언츠 감독 출신 제리 로이스터, 현 다저스 감독 데이브 로버츠, 레전드 투수 오렐 허사이저와 같이 모습을 보였다.


4. 플레이 스타일[편집]




두산과의 계약 일주일 전인 6월 19일 말린스 AAA 뉴올리언즈 소속으로 날린 3점 홈런.

외야 전 포지션과 1루 수비도 가능한 멀티 플레이어로 주 역할은 주전을 받치는 백업 요원 겸 좌투 상대 플래툰이다.

호수비는 없어도 실책이 적고 안정적이다. 중견수도 아주 가끔 보지만 주로 코너외야를 담당하며 좌익수 수비의 경우 최상위권 수비력을 자랑한다. 타격은 2014년 .297/.386/.524를 기록하며 수준급 파워를 자랑, 저스틴 터너와 함께 슈퍼백업 듀오를 구성했지만, 터너와는 달리 2015년 부상에 시달리면서 다시 평범한 대체선수급 수준으로 하락했다. 14년도 반 슬라이크는 .394의 BABIP를 기록했는데, 통산 BABIP .300보다 엄청나게 높은 플루크 시즌이었다는걸 알 수 있다. 2014년의 성적은 같은 지구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좌완 선발 웨이드 마일리를 호구잡았기에 쌓은 것도 작용했다. 마일리는 2015년 보스턴 레드삭스로 트레이드.

193cm 97kg(Height: 6' 4", Weight: 215 lb)의 좋은 신체조건을 가지고 배트에 힘을 실어 장타를 쉽게 날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하지만 컨택과 선구안이 뛰어나지 않아 공이 잘 맞는 날과 맞지 않는 날의 차이가 심하다. 긴 팔다리에 타격시 높은 레그킥을 구사해서 공과 배트의 타이밍이 엇나가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지만 일단 공을 맞추면 상체 힘과 손목 힘으로 타구를 멀리 밀어낸다. 그래서 타구 영상을 보면 타격 임팩트에 비해 의아할 정도로 공이 멀리 날아가는 장면을 볼 수 있다. 위 영상을 보면, 다저스에서 뛰던 시기와 다르게 레그킥은 하지 않고 준비 자세도 다소 정적으로 바뀌었다.


5. 여담[편집]


  • 그의 아버지는 1990년대 초 피츠버그 파이리츠에서 배리 본즈, 바비 보니야, 제이 벨 등과 킬러비 타선을 구축하기도 한 전 MLB 올스타 외야수 출신인 앤디 반 슬라이크이다. 아버지인 앤디는 라디오에서 시애틀을 비난하고, 다저스에서 푸이그를 골치거리로 여겨 내보내려고 한다는 인터뷰를 하여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다.
  • 형 앤디 반 슬라이크 주니어도 야구선수였으나 마이너리그 더블 A를 끝으로 은퇴하며 삼부자 중 가장 좋지 못했다.
  • LA 다저스 시절, 류현진과 장난을 치는 모습. 이로 인해 국내 팬들 사이에서는 인지도가 있었다.
    파일:dee.png
  • 2018년부터 두산 베어스에서 같이 뛰게 된 린드블럼과 친분이 있다. 2008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산하 마이너리그에서 같이 뛰면서 인연이 있었고 린드블럼의 조언으로 한국에 오게 되었다고 한다.
  • 2012년 다저스 AAA에서 같이 뛰던 제리 샌즈넥센 히어로즈와 계약했다. 샌즈는 그해 7월 29일(한국시간) PCL 내쉬빌의 투수 세스 맥클렁을 상대로 한 백투백홈런을 쳐냈는데, 그 때 샌즈의 앞타석 타자가 반 슬라이크였다. 그리고, 샌즈는 재계약했고, 반 슬라이크는 방출당했다.

  • 2013 NLCS 6차전에서 조 켈리와 신경전을 벌인적이 있다. 누가 먼저 덕아웃으로 들어가나 눈치게임을 벌인 것인데 주심의 경고 이후에 먼저 조 켈리가 움직이면서 반 슬라이크의 승리(?)가 되었다.
  • 파레디스의 대체 용병으로 후보군에 올랐던 선수 중에는 반 슬라이크와 함께 소크라테스 브리토도 있었다. 소크라테스가 KBO 관련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고 엠팍에서도 구체적인 루머가 도는 등 떠들썩했지만 어떤 이유에서인지 불발되었고, 소크라테스는 4년 후 KBO리그의 다른 팀으로 오게 되는데......[11]


6. 연도별 기록[편집]


역대 기록
연도
소속팀
경기수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4사구
장타율
출루율
2012
LAD
12
54
.167
9
2
0
2
7
4
1
2
.315
.196
2013
53
129
.240
31
8
0
7
19
13
1
21
.465
.342
2014
98
212
.297
63
13
1
11
29
32
4
32
.524
.386
2015
96
222
.239
53
14
0
6
30
19
3
27
.383
.317
2016
52
102
.225
23
6
0
1
7
10
1
10
.314
.292
2017
29
41
.122
5
1
0
2
3
6
1
7
.239
.250
연도
소속팀
경기수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4사구
장타율
출루율
2018
두산
12
39
.128
5
1
0
1
4
1
0
4
.231
.205
MLB 통산
(6시즌)
355
760
.242
184
44
1
29
95
84
11
99
.417
.326
KBO 통산
(1시즌)
12
39
.128
5
1
0
1
4
1
0
4
.231
.205
[1] 중견수도 아예 안 보는 것은 아니지만 주로 좌익과 우익, 즉 코너 외야를 맡고, 특히 좌익수 수비가 두드러진다. 자세한 내용은 후술[2] 신시내티에서는 부상으로 인해 뛰지 못했다.[3] 1군 선수단이 사직 원정을 내려가 있어 이천에서 훈련을 진행한다.[4] 참고로 이 타점이 당일 두산의 유일한 점수였다.[5] 삼성과 KT에게 많은 점수차로 졌다.[6] 차라리 그냥 실력자체가 미달이면 그냥 용병 꽝 걸렸다고 체념이나 하고 말 텐데 실력을 떠나 경기를 뛸 몸 자체가 아닌데도 한창 시즌 바쁘게 치르고 있는 팀에 버젓이 들어온 게 핵심이다.[7] 1점은 병살타로 낸 점수여서 타점으로 인정되지 않았다.[8] 반슬라이크는 LA 다저스에서 6년을 뛰면서 390만 달러를 받았다. 2018년에는 마이너리그 계약이라 연봉도 제대로 못 받았던 것으로 보이니 사실상 퇴직금 개념으로 먹고 튄 셈.[9] 파레디스 sWAR -0.73/wRC+ -2.4, 반슬라이크 sWAR -0.43/wRC+ 4.5.[10] 얄궂게도 반슬라이크가 다저스에서 백업으로나마 붙어있었을 때 터너는 메츠 방출 후 별다른 기대도 받지 못하고 초청선수로 왔다가 당당히 주전으로 자리를 잡음으로써 반슬라이크와 반대된 입장이 됐다.[11] 그 소크라테스가 리그 최상급 성적을 내자 돡갤에서 욕을 엄청먹고있다.. 다만, 금지 약물 복용 선수라 팀 이미지만 더 안 좋아졌을수도 있는 것이 이미 두산은 도핑 전력이 있는 김재환이 리그 최정상급 성적을 내고도 비난받고 있던 상황에서 약물 전력이 있는 외인을 영입한다면 어마어마한 비난을 감수해야 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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