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캇의 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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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해당 인물
2.1. 스캇 시볼
2.2. 루크 스캇
2.3. 스캇 맥그레거
2.4. 스캇 코프랜드
2.5. 스캇 반 슬라이크
2.6. 스캇 리치먼드
3. 해당되지 않는 인물
3.1. 스캇 베이커
3.2. 스캇 쿨바
3.3. 스캇 프록터
3.4. 스캇 다이아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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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야의 시초이자 전설이신 SK의 먹튀용병 루크 "스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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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의 홈런투수 "스캇" 맥그레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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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의 먹튀용병 "스캇" 코갤랜드코프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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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의 먹튀타자 "스캇" 반 슬라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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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시작도 전에 퇴출된 롯데의 흑역사 용병 "스캇" 리치먼드


1. 개요[편집]


스캇의 저주는 KBO에서 이름에 스캇이 들어간 사람은 유독 먹튀를 하거나 기량이 뛰어나지 못한다는 징크스와 비슷한 개념이다. 비슷한 것으로는 션의 저주가 있다.


2. 해당 인물[편집]


개요만 봐도 알겠지만, 이 저주의 해당되는 인물은 전부 재계약을 하지 못했다. 거기다 저주와 무관한 선수도 재계약을 한 적이 없다.


2.1. 스캇 시볼[편집]


06년 KIA에서 마이크 서브넥의 대체 용병으로 뛰었던 선수. 하지만 그도 역시 48게임 타율 0.163 OPS 0.537 WAR(스탯티즈 기준) -0.09라는 기록을 남기고 한국을 떠났다.


2.2. 루크 스캇[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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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 SK에서 뛰었던 용병이었는데 13년도 영입 당시 바로 전 시즌에 275만 달러를 받던 현역 메이저리거 타자를 데리고 왔다는 점에서 야구팬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었고, 이후 다른 의미로도 경악을 금치 못하게 되었다.

2.3. 스캇 맥그레거[편집]


그나마 이 계보에 끼기에는 정말 억울한 케이스.

전임자 코엘로가 괴상한 투구 내용으로 이닝 소화력이 떨어지고 피어밴드도 난타가 많아져 가뜩이나 운이 폭발한 계투진에 부담이 커지자 밴헤켄과 같이 교체 외국인 선수로 합류해 2년 전의 헨리 소사과 같은 역할을 했다. 다만 소사의 다운그레이드 버전이라 문제였지...

2.4. 스캇 코프랜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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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볼형 투수라더니 외야로 나가는 땅볼을 양산하던 투수이다.
4월 말부터 먹튀의 기질을 보이더니 6월달에 무릎수술 경력까지 확인되면서 LG 팬덤을 완전 뒤집어 놨다가 결국 7월 7일 1.2이동안 6실점을 하고 결국 퇴출되었다.


2.5. 스캇 반 슬라이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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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군에서 허리통증을 호소하고 있다고 한다. 같은집 이웃 LG의 가르시아는 그나마 KBO에 적응이라도 했는데 이쪽은 그 마저도 없어서 결국 욕을 들어먹는중.

2.6. 스캇 리치먼드[편집]


당시 약 33세의 적지않은 나이에다가 어깨 부상 전력도 있었고, 마이너에서도 평자점이 5점에 육박하는등 불안요소를 가지고 있었고, 결극 스프링캠프 도중에 무릎부상을 당해 시즌 시작도 이전인 3월 11일에 퇴출되었다.


3. 해당되지 않는 인물[편집]


다만 해당되지 않는 인물도 몇 있다.


3.1. 스캇 베이커[편집]


26선발 15승 7패 ERA 4.13 WAR 2.79로 꽤 괜찮은 기록을 세웠지만, 경기 후마다 여자를 요구한 것도 모자라 경기 때마다 이런저런 사고를 일으킨 적도 있고 플레이오프 두 경기를 모두 말아먹은 데다가, 연봉 협상에서도 크게 이견을 보이며 컨트롤을 하기 엄청 힘든 투수로 악명이 높았고 결국 어깨 부상이라는 명목으로 재계약을 하지 못했다.

3.2. 스캇 쿨바[편집]


115게임 출장 타율 0.317 OPS 0.973 WAR 6.35의 뛰어난 기록에 당해 한국시리즈에도 제 활약을 해주었던 선수이다. 다만 금액 문제로 재계약에는 실패.


3.3. 스캇 프록터[편집]


57경기 출장 35세이브 WAR 2.38로 괜찮은 실력을 보여주었으며, 인성도 좋은 평을 받았던 선수이다. 이후 선발진 보충을 이유로 재계약에는 실패했다.


3.4. 스캇 다이아몬드[편집]


134이닝 10승 7패 ERA 4.42 WAR 2.63으로 재계약에는 실패했지만 나쁘지 않은 성적을 냈다.

퍼펙트를 할뻔 했지만 8회에 안타를 맞아 완봉승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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