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beL ~Next Story~

최근 편집일시 :


1. 개요
2. 코멘트
5. 여담



1. 개요[편집]


BabeL 시리즈
4층
DARK PROGRESSIVE
BabeL ~MODEL DD101~
3층
TWILIGHT CHIME
BabeL ~roof garden~
2층
SCALE OUT
BabeL ~Next Story~
1층
SPIRAL STAIRS
BabeL ~Grand Story~



작곡은 PON으로, Power of Nature명의로는 처음 나온 곡이다. PON이 작곡했다고 해서 별칭은 퐁바벨.


2. 코멘트[편집]


Power of Nature 첫 보스인 이 곡.
이랄까 Power of Nature라는 명의 자체가 처음이었습니다 (웃음
난이도 44 띄울거다! 라고 열심히 했는데 결국 43입니다.
조정 전의 보면이 엄청 굉장한 물건이었으니까
그걸 냈으면 아마 44가 아니었을까요.
자 이번 곡은 이 '스케일 아웃'에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처음에 이 스케일 아웃이 있어서, 그 프레이즈를 전개하고 어레인지해서
스파이럴 스테어즈나 트와일라이트 차임 2곡이 나왔다, 그런 흐름입니다.
단, 스파이럴 스테어즈의 어떤 프레이즈는 제가 제작중에 리듬을 변경했기 때문에
결국 알기 어렵게 되어버렸습니다. 죄송합니다! (땀
그런 연유로 대선배 두 분께 제 프레이즈를 어레인지해 달라고 부탁했습니다만,
뭐랄까…감동이네요!
제 프레이즈가 누군가의 손으로 변화한다는 것은 굉장히 즐겁습니다.
마지막 보스답게 축제감을 느낄 수 있게 한다는 계획대로 릴레이식이라는 형태로 만들었지만
최종적으로는 제가 제일 즐기고 있었습니다.
악곡은 리디안, 어그멘트, 4화음 등을 사용해서
조성을 알 수 없는 느낌으로 해서 요란하게 만들었습니다!
고난이도를 넘어 옥상을 향해 주세요.
- Power of Nature

탑에 색이 입혀졌습니다-. 처음엔 튠스트릿 풍의 귀여운 색 조합이었습니다만, 곡이 무서운 분위기가 되었기 때문에, 쿨한 계열로 다시 칠했습니다. 곡의 리듬도 꽤 잔잔하지 못한 느낌으로 애니메이션도 각 파츠를 안절부절 못하는 느낌으로 해 놓았습니다.
이래저래 해서 완성된 것은 구름을 앞질러 쭉쭉 무한히 하늘로 올라가는 기계장치의 탑입니다.
세운 사람도 이제는 높이를 쫓아갈수 없게 되었다거나 했다던데. 근데 그런 무책임한 걸 갑자기 사람 사는 마을에 세우지 말라고! 타운 모드는 어디로 가고 있는 것인가!? 조금 불안해 지는 시기입니다.
Miss 액션은 번쩍번쩍! 하고 번개로 신의 분노에 당해 버렸다?! 같은 무서~운 느낌으로 했습니다. MZD는 화내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만, 번개란건 정말로 신비롭고 무섭고 멋있어서 어떤 나라에 사는 사람이라도 신의 힘이라고 솔직하게 생각하겠지이-, 하고. 자연에 대비되는 문명의 형태로써, 바벨탑의 우화는 보편적인 느낌이 듭니다.
그래도 인류는 자연과 공존해서, 시간과는 대치하고, 좌절될 때마다 기술력을 갈고 닦아 더더욱 높은 탑을 만들어 가겠지만서도.
그 부분은 오쟈마액션에서 계단을 계속해 올라가는 미미냐미에게 맡겼습니다. 기특하도다!
무한 계단 스크롤은 전통적인 RPG의 이미지입니다.
-그러면, 계단을 오른 다음에는, 무엇이 있는 걸까요?
- shio

이어서.

그런 이유로 타워의 제1계층, 모든 타워 곡의 주축, 기초공사를 맡게 된 PON.
하지만 원래 라스트 보스 용으로 만들던 거라 애초에 상정 난이도가 장난이 아닙니다.
Ako씨는 Ako씨대로, 너무나 아름다운 멜로디와 전개의 타워를 쌓아 올리셨으면서도
그로 인해 난이도에 한계가 있죠. 아저씨는 충분히 어렵다고 생각하지만....

그래서 이것저것 해 봤는데요, 드디어 고뇌의 결단을 내렸습니다!
1층과 2층을 바꿔 버리자! 5중 링에서 보인 악마의 팀워크같은 것입니다.
그래서 Ako층계가 Grand Story, 즉 호화 현란한 로비로서 여러분을 마중하고
PON 층계가 Next Story, 윗층에 올라온 이들을 광란 노도의 카오스에 처넣는다는 흐름입니다.
이 곡에 대해서는 솔직히, 통째로 던져 버리면서도 괜찮으려나 하고 마음 어딘가에서 불안은 있었지만, 예상 이상의 완성도였습니다.
과거의 보스곡이라 일컬어지는 곡들과 비교해도 손색 없는 존재감을 내뿜고 있는 건 아닐까요. 대단하다 PON!
TOMOSUKE씨에게 칭찬받고 쑥스러워하는 PON을 보니 미소가 지어졌습니다.

단지 심했던 게, 본인이 얘기하듯이, 이 사람 데모에 있었던 멜로디와 완성품이 바뀌어 있다니까요!
스파이럴 스테어즈도 트와일라이트 차임에서도 쓰고 있는 모티브인데!
그것을 저는 게임화되어 기계에 들어가기까지를 모르다가 기계 앞에서 아연해 있을 때, "아, 거기 프레이즈 바꿔 버렸어요 테헤헷" 이라고 PON이 웃으며 말을 걸어오기에, 그만 목을 조를 뻔했습니다.

그 바뀐 프레이즈를 모티브로 해 버린 트와일라이트 차임의 운명은 어찌되었는가. 계속.
- wac



3. 팝픈뮤직[편집]







EX 보면 정배치 노배드 영상.그래도 명색이 한 작품의 보스곡인데.. 뭉개기로 한게 아니라서 더 무섭다.



EX 보면 랜덤 영상. (총 3회)

파일:external/remywiki.com/19_SCALE_OUT.png
BPM
100-173
곡명
BabeL ~Next Story~
人間はそこに塔を造った。それは神に最も近い場所。人間はその塔に「バベル」と名づけた。
인간은 그 곳에 탑을 세웠다. 그것은 신에게 가장 가까운 장소. 인간은 그 탑을 '바벨'이라 이름지었다.
아티스트 명의
Power Of Nature
장르명
SCALE OUT
스케일 아웃
담당 캐릭터
the Tower[1]
수록된 버전
pop'n music 19 TUNE STREET
난이도
EASY
NORMAL
HYPER
EX
43단계
24
30
40
43
50단계
--
36
46
49
노트 수
540
754
1378
1756

HELL TUNE STREET
Ruinous Spirituals
SPIRAL STAIRS
SCALE OUT
TWILIGHT CHIME
Remain
BabeL ~Grand Story~
BabeL ~Next Story~
BabeL ~roof garden~


the Tower 2층 해금 악곡. 당 시리즈 최종보스곡이기도 하다. 루이너스 스피리추얼이 최종 보스인 줄 알고 맥빠져했던 많은 사람들의 뒤통수를 후려갈겼다. 처음에 사람들이 이 곡을 접했을때 '설마 그 PON이 맞느냐' 는 반응을 보일 정도. 그만큼 채보가 여태까지의 곡과 달라서. 아니, 그게 아니라 PON이 누구인지 모르는 사람도 꽤나 많았다. 이곡으로 인하여 인지도가 대폭 상승했다. 더불어 안티숫자도 증가

곡의 실제 장르는 오케스트라가 가미된 프로그레시브한 프리 재즈. 다만 곡 자체는 오히려 Remain이나, 위의 그랜드 스토리가 훨씬 좋다고 하는 사람이 많다. 아무래도 채보를 위해 억지로 음을 집어넣은 색이 나면서 곡의 상당 부분을 무조에 가깝게 진행시키다보니..

9키난이도의 합이 역대 최고수치 이다. 36/46/49, 합계 131이라는 대략 정신이 멍해지는 숫자. 노말은 Des-ROW데스레게과 같이 가장 높은수치인 36이며 하이퍼는 웬만한 EX는 뺨치게 어려우니 EX는 이정도면 약과라는 의견까지 있다. 게다가 5키난이도가 24다.[2]

EX보면의 노트수는 1756개로 엄청나게 많기 때문에, 짠 게이지 속성이 추가되어 팝픈 유저들을 고난에 빠뜨린다. neu의 1899개보다는 적지만, 곡의 길이가 20초정도나 짧기 때문에 노트 밀도는 더 높다. 평균 노트 밀도는 14.28타/s로, 전체 4위이자 49레벨에서는 終末を追う者(14.38타/s)에 이은 2위.

140BPM으로 시작해서 100BPM까지 감속하다가 173BPM으로 급가속하는 초반은 안 그래도 무거운 게이지를 시작부터 깎아먹기 딱 좋은 구간으로 이 구간에서 게이지가 바닥을 찍으면 클리어 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따른다. 少年は空を辿る, 雪上断火 처럼 레벨 대비 높은 발광 수준은 아니지만 느리게 내려오는 노트들 때문에 배드가 쉽게 나기 일쑤. たまゆら EX, Votum stellarum -forest #25 RMX- EX 후반부에 나오는 계단과 유사한 형태이므로 참고하자.

초반에 비해 후반으로 갈수록 난이도가 지속적으로 어려워지는 니엔테와는 달리 173BPM의 구간은 처음부터 어렵다(...) 배드를 내기 쉬운 보면들이 띄엄띄엄 나오는 느낌. 전체적으로 연타와 이중계단 등이 많은 편이므로 이런 보면 속성에서 배드가 나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좋다.

클리어를 방해하는 구간은 1:56부터 시작하는 7버튼 발광구간, 그리고 2:05부터 시작하는 발광구간, 마지막으로 2:16의 평행사변형처럼 떨어지는 4중 계단. 버릇이 들지 않은 경우 일반적으로 첫 클리어의 방법은 1:56까지 게이지를 피버 가까이 채우고, 그다음부터 버티는 식이다.

전체적인 EX 난이도는 49중에서 가장 마지막으로 남는 니엔테리나시타 두곡과 비슷한 수준이며, 팝픈 유저들은 이들을 모아 니에스케리나 라고 부르기도 한다. 각 곡들 중에 어떤것이 어려운지는 버튼을 누르는 스타일 등 여러가지 요소에 많이 갈린다. 특히 니엔테와 본곡은 짠게이지 곡들이 대부분 가지고 있는 버릇이 들어 뻘배드가 자주 나 게이지가 바닥을 기는 현상인 저주의 가능성이 충분히 존재. 그러니까 안되면 자꾸 파지말고 다른곡부터 하세요

저주를 해결하는 방법중엔 랜덤을 거는 방법이 있는데 이 곡은 지크니에스케리나 중에서는 니엔테 다음 가는 수준의 랜덤 난이도를 가지고 있다.[3] 타 49 최상급 세곡과는 다르게 밀도가 앞에서부터 뒤까지 균일한 편이라서 심각한 억지투성이로 이루어진 채보만 나오는 확률은 적은 편. 다만 초중반에 무리배치와 억지가 많은 경우 후반 난이도도 안드로메다로 가는 때가 많다(...). 또한 배치 운이 너무 나쁘지 않은 이상 후반 16비트 발광은 정배치와 비슷하거나 의외로 쉬운 경우가 많다. 그러나 클리어의 여부는 리나시타보다도 심각한 정도로 완벽한 라스트 게임으로, 뭐가 어찌 되었든 간에 최후반 12비트 발광 도입부, 맨 초반과 비슷한 박자의 연속 3+1연타 부분, 마지막으로 정배치의 평행사변형 부분 셋 중 한개라도 배치가 꼬여버리면 게이지 유지가 너무 어려워져 바로 폭사할 확률이 높다. 랜덤 노크로서는 맨 마지막 구간을 제외하면 짠 게이지 채보가 많은 49상급~50의 고레벨 처리력을 노리는 유저들에게 수련용으로 훌륭한 종합력 채보라 들 수 있다.

H보면은 EX 보면을 다소 순화시키고 짠 게이지 속성을 제거한 느낌. 전체적인 난이도가 거의 일정하다는 점이나 연타와 계단속성이 남아있다는점, 후반발광이 있다는 점, 그리고 똥보면이라는 점이 비슷하다. 원래 구 난이도 기준 39였다가 판타지아에서 40으로 상향되어 서니파크에서도 46을 유지하고 있다. 46 중에서도 중간 이상은 하는 보면이며, 오랫동안 하이퍼 보면 중 가장 많은 노트수를 자랑하였으나 virkatoの主題によるperson09風超絶技巧変奏曲 UPPER의 하이퍼 채보가 노트수 1425개로 나오면서 2위로 밀려났다..

클리어시 먹구름을 뚫고 햇빛이 비치는 하늘낙원에 도착...과 동시에 BabeL ~roof garden~의 바벨탑으로 변하게 된다. 중간에 써진 문구는 Welcome to the last story.

클리어 실패시 바벨탑이 먹구름의 번개에 맞고 BabeL ~Grand Story~의 바벨탑으로 퇴화하게 된다. 중간에 써진 문구는 Try again next time

4. 사운드 볼텍스[편집]



2013년 8월 7일에 POLICY BREAK로 이식되었다. 8월 21일까지 기간 한정으로 해금이 가능했었지만, 팝픈뮤직이 정발되지 않은 한국에서는 해외로 원정을 가지 않는 이상 해금할 방법이 없었다. 그리고 팝픈 정발은 해금기간이 끝난 8월 30일에 이루어져 이 곡은 봉인되었었다. 그러나 2013년 10월 10일부터 17일까지 폴리시 브레이크에서 부활했다. 처음 한 폴리시 브레이크 기간(2주)보다는 적은 기간이다. 그리고 해가 바뀌고 4월 25일부터 5월 2일까지 또 했다.

사운드 볼텍스 난이도 체계
난이도
NOVICE
ADVANCED
EXHAUST
자켓
파일:BabeL_Next_Story.png
파일:BabeL_Next_Story.png
파일:BabeL_Next_Story.png
레벨
05
10
17
체인 수
0505
0868
2016[4]
일러스트 담당
菌類 >infection☆> shio
이펙터
ユカリ☆chan
TEK-A-RHYTHM
TEK-A-リ☆chan
수록 시기
POLICY BREAK(2013.08.07)
BPM
100-173

자켓 이미지를 자세히 보면 계단 끝부분에 탑을 올라가는 두명이 보이는데, 저 두사람은 ...


EXH 패턴 PUC 영상

팝픈뮤직에서의 상당한 난이도만큼 EXH 패턴이 매우 난해한 패턴으로 무장하여 등장했는데, 배배 꼬인 숏노트와 롱노트, 한 손으로 노브를 잡고 다른 손으로 모든 키를 커버해야하는 원핸드, 곡 전체에 깔려있는 난해한 박자로 플레이어를 압살한다. 스코어링 난이도에서는 구 15레벨에서 거의 탑 수준.[5] 덕분에 랭킹판이 초토화 되었으며, PERFECT 달성자도 2013년 8월 31일에야 처음 등장했다. 극초반 보스곡[6]을 제외하면 등장 당시 PERFECT를 가장 긴 기간(25일째)동안 선방한 곡이었으며, HYENA EXH가 하루 차이(26일째)로 기록을 가져간 뒤에도 Lachryma《Re:Queen’M》이 나오기 전까지 최상위권을 유지했다.

사볼2 초기에는 소위 개전급 곡이라고 하여 VALLIS-NERIAXROSS INFECTION이 같이 엮이곤 했는데, 실제로는 클리어 난이도에서는 둘에게 밀린다는 것이 중론이다. 다만 상대적으로 쉬울 뿐, 역시 15레벨 전체적인 관점에서는 썩어도 준치라고 상위권을 당당히 차지하고 있었다[7]. 또한 스코어링 난이도 면에서는 반대로 세 곡중 최강이고, 사볼3에서 여러 곡들이 업데이트 됐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구 15레벨 최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사볼4가 되면서 17레벨에 배정되었다. 클리어 난이도는 17레벨에 적절하나, 스코어링과 PUC 난이도는 17레벨을 일탈한 수준.

팝픈뮤직의 BPM과 같이 140으로 시작하지만 메인 BPM은 173이기 때문에 매칭 대기 중에 아무 생각 없이 배속을 조절했다간 갑자기 빨라지는 노트에 당황하여 소중한 게이지를 날릴 수 있다. 173 BPM에 맞춰 배속을 조절해두자.

맨 마지막의 직각노브+사선노브는 자켓의 바벨탑과 번개를 형상화한 것으로 보인다. 89~90마디 부분

5. 여담[편집]


여담이지만, BPO[8]가 어레인지한 롱버전인 BabeL ~Stairway to Heaven~을 들어보면 꽤 분위기가 웅장해진 이곡을 들을수가 있다.

그리고 BabeL ~Grand Story~의 코멘트에도 있듯이, 원래 원래 넥스트 스토리는 첫번째 곡일 예정이었으므로 롱버전에서도 초반에 나온다.

그리고 이 롱버전의 6분 49초의 재즈 파트의 경우, 이곡의 51초 구간과 같은 멜로디 라인을 공유하고있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0-21 09:36:15에 나무위키 BabeL ~Next Story~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다만 위의 그랜드 스토리와 다르게 이쪽은 2P캐릭터이다.[2] 다만 5키 중 최고 난이도는 아니며, PAXA명의로 되어있는 TOMOSUKE가 작곡한 포터블 2 신곡 μ9이 역대 5키 최고난이도 25를 달성했다.[3] 개인차가 좀 있어서 리나시타가 비슷하거나 더 쉽다고 느끼는 경우도 있다.[4] 5볼까지 1814[5] 심지어는 현 18레벨 최상위의 스코어링 난이도를 지닌 Black Emperor EXH까지 트리플을 달성했는데도 이 곡이 더블인 경우도 있었다.[6] Rockin' SWING REMIX와 FLOWER REDALiCE Remix는 각각 56일 및 54일째에 PERFECT 달성자가 나왔다.[7] 사볼3 관점에서는 중-중상위권[8] BPO는 Butapunch Philhamonic Orchestra의 약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