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장/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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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나무위키+상위문서.png   상위 문서: 스키장


1. 개요
3. 국외
3.1. 동북아시아
3.2. 중앙아시아, 서아시아
3.3. 오세아니아(남반구)
3.4. 북미
3.5. 유럽
3.6. 남미
3.7. 아프리카, 중동



1. 개요[편집]


국내외 스키장을 지역별로 설명하는 문서다. 보통 스키장은 어느 정도 규모를 갖추고 스키 리프트와 슬로프외에도 부가/지원시설을 갖춰 스키 리조트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지만, 해외에는 지역별로 규모가 매우 작은 소규모의 스키장들이 존재하는 경우가 매우 많다. 이런 스키장들의 경우 스키 리조트가 아니라 나라별로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는데, 보통 클럽이라는 이름이[1] 가장 많이 쓰이고, 독일어권의 경우 시리프트 등으로[2] 부른다.
스키장들이 겨울 스포츠로 돈을 벌 수 있는 기간은 당연하지만 눈이 존재하는 겨울철, 보통 북반구의 경우 11월 중후반에서 3월 가량 까지로 제한이 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따라서 스키/스노보드 시즌이 아닌 비시즌에도 돈을 벌 방법이 필요하고, 이러한 돈 버는 방식 또한 나라나 지역 별로 가지각색이다.


1.1. 국내[편집]





19/20 시즌 기준 국내 스키장 지도.

23/24시즌 기준 지도내 미운영 스키장
  • 베어스타운리조트
  • 스타힐리조트
  • 양지파인리조트
  • 수안보이글벨리스키리조트
  • 알프스리조트
파일:191125_여행가게_자체제작_전국스키장정보_02.png

한국 스키장은 한국인들의 여름철 산에서 하는 야외활동이라고 해봐야 등산, 캠핑등이 대부분이라는 특성상 여름철 장사를 위해 골프, 워터파크등을 갖춘 경우가 많다. 또한 외국의 거대 스키장들과 다르게 리조트 운영사들이 자체적으로 스키장의 베이스와 맞닿아있는 숙박시설도 세트로 운영하는 모습이 주가된다. 각 스키장별 상세설명은 이곳을 참조하여 개인의견이 많이 반영되어 있다.

15/16 시즌 기준 강원도 스키장 정설시간이 정리된 곳 참고로 특별시, 광역시, 특별자치시 지역 중 스키장이 있는 곳은 없다. 우리나라의 스키장은 지형, 땅값, 건설비용, 크기가 좁은 특성상 해외와 비교했을 때 비교적 작은 스키장만 있다.


1.1.1. 경기도[편집]



1.1.1.1. 곤지암리조트[편집]

  • 슬로프맵
파일:konjiam-slop.jpg

경기 광주시 도척면 도척윗로 278
파크 있음[3]. 하프파이프 없음.
총 슬로프 9면, 최장슬로프 1.4km
리프트 5기, 정상 해발 520m

  • 시설면에서 최고수준을 자랑하지만, 시즌권 가격과 리프트권 가격 역시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4][5] 일명 돈지암
  • 설질관리면도 경기권 한정 최고수준, 베어스타운 다음으로 좋다고 할 수 있다.
  • 상급슬로프의 경사가 타 스키장에 비해 중급이라는 것이 최대의 단점이다.
  • LG그룹 임직원을 위해 지어진 리조트라 장사에 큰 관심이 없으며, 그래서 시즌권가격도 내리질 않는다. LG그룹 임직원이라면 할인을 해준다.
  • 성우 구자형이 매 시즌마다 보딩을 위해 이용한다. 서태지 목격담도 있다.
  • 슬로프가 많지는 않지만, 윈디1 슬로프는 중급인데 상당히 길다. 초급인 하늬슬로프는 너무 평평한 슬로프라 재미없다는 사람도 많다.
  • 맨 아래에서 정상으로 올라가는 리프트는 윈디리프트와 게일리프트 2개가 있는데 보통 하나만 운행한다. 성수기 주말에는 양쪽 모두 운행한다.
  • 여름에는 윈디리프트가 곤돌라로 바뀐다.
  • 식당 음식은 상당히 맛이 좋다. 다만 자리가 좁고, 넓지도 않아서 성수기 주말에는 식권 사는 것도 음식 받는 것도 오래 기다려야 한다. 그리고 밥값 또한 비싸다. 실외에도 몇 개 외식업체가 들어와 있다.
  • 평일에도 새벽 3시까지 운영을 하기 때문에 평일 보딩 이용자들에겐 매우 좋다.
  • 콘도는 시설이 굉장히 좋은 편이지만 가격이 굉장히 비싸고 예약도 쉽지 않다. 평일에 가야 간신히 예약할 수 있을 정도다.
  • 다른 경기권 리조트보다 월등히 비싼 가격 덕분인지, 주말제외 사람이 그렇게 많지는 않다. 따라서 올거면 평일에 오는것을 추천한다. 대기시간 거의 없이 리프트를 탈 수 있다. 그리고 주말에도 산 중턱에서 정상으로 올라가는 제타리프트를 이용하면 3분 이내에 리프트를 탈 수 있는데, 운행을 거의 하지 않는다.[6]
  • 초보 슬롭을 제외한, 전 슬로프 6인승&고속 리프트.
  • 주차장이 회원/시즌권자 전용 비율이 높기 때문에 어지간히 일찍 와도 슬로프 가까운데 차를 대기 어려우며, 먼 곳에 대고 셔틀버스를 타고 가야 한다. 부츠가 걸어다니기 쉬운 보더라면 좀 낫지만, 폴과 스키를 들어야 하고 걷기 힘든 부츠를 신는 스키어에겐 매우 불편하다.
  • 리프트 이용권이 '시간제'이다. 1시간권, 3시간권, 4시간권, 6시간권 등이 있으며, 이용권을 구매후 해당 시간만큼 이용할 수 있다. 오전/오후/야간을 맞출 필요가 없다는 점은 좋으나 시간대비 이용료는 타 스키장에 비해 상당히 높다.
  • 2월 중순부터는 매일 밤마다 보강제설을 하여 평일 땡보딩을 할 때 비클자국을 덮는 정도로 쌓인 인공설을 쓸고 내려올 수 있다.
  • 원래 레인보우4 정도의 경사가 되는 스톰1, 스톰2 슬로프를 만들려 했는데 무산되었다.[7]


1.1.1.2. 지산 포레스트 리조트[편집]

  • 슬로프맵
파일:jisan_slopes_map.jpg

경기 이천시 마장면 지산로 267
파크 없음[8]. 하프파이프 없음.[9][10]
총 슬로프 9면[11], 최장슬로프 1.5km
리프트 수 5기, 정상해발 320m

  • 곤지암리조트와 함께 경기권의 투톱. 시설도 좋고, 동호회 활동도 활발하며, 이벤트도 좋고 많다.
  • 시즌권 가격은 적당한 편이며, 강남이나 분당 등과 가까워서 주말엔 인파가 엄청나게 몰린다.
  • 경기권의 휘팍이라 불릴만 하지만, 역시 경기권이라 운영기간에는 한계가 있다.
  • 초급 슬로프에 입문자들을 위한 컨베이어 벨트가 있으며 2갈래로 나눠져있다.[12][13] 오렌지는 중급이지만 사실상 초급으로 1번 슬로프와 경사 차이가 별로 없고 좌우로 많이 넓은 편이라 초중급자들이 연습하기 매우 좋다.[14]
  • 뉴오렌지는 항상 해가 안 드는 곳이라 설면이 단단하게 얼어있으며, 초반에 급경사를 보고 겁먹은 초중급자들이 눈을 다 쓸고 내려와 조심해야 한다.
  • 설질관리는 좋은 수준으로 곤지암리조트와 거의 대등하고 관리를 막장으로 하는 베어스타운보다 좋을 때도 있다.
  • 콘도가 있는데, 한 시간 이내에 서울에 사대문 안에 들어갈수 있는 근교라 숙박 손님은 거의 없고 대회나 세미나 온 사람들이 이용한다.
  • 국내 스키의 간판 스타인 허승욱이 레이싱 스쿨을 10여 년 전부터 운영한다. 명성과 실력은 레이싱 스쿨 중의 으뜸이다.
  • 폐장 후 1-2주간 스프링 시즌을 운영한다. 모글리스트들과 레이서들이 이용한다. 16/17 시즌은 날씨가 안 좋아 3월 4일 폐장 후 3월 12일까지 1주일간 무료 운영하고 닫는다. 온난화 탓에 22,23 시즌은 짧게 운영했다.
  • 이후 기간에는 스키장 경사를 살려서와 용평리조트처럼 MTB 다운힐 파크를 운영중이다.
  • 21/22 시즌 현재 베어스타운양지파인리조트폐장에 가까운 운영에 곤지암리조트와 함께 엄청난 득을 보고있는 스키장이다.
  • 2월 평일 야간/심야시간대에도 1 ,2 ,3 주차장이 만석으로, 주말시간만큼 사람이 빽빽한 오렌지 슬로프를 확인 할 수 있다.
  • 스타힐, 베어스, 양지 모두 22/23시즌까지 차례로 영구히 폐업을 하였고, 그 이용자 중 많은 사람이 지산으로 근거지를 옮겼다. 곤지암도 있지만 거기는 시즌권이 비싸고 슬로프가 단순하며 진입로가 좁아 상대적으로 지산이 조건이 좋기 때문.


1.1.2. 강원특별자치도[편집]


스키의 성지인 강원도답게 이름만 들어도 알 법한 내로라하는 스키장들이 매우 많다.


1.1.2.1. 엘리시안 강촌[편집]

  • 슬로프맵
파일:elisian_slope.jpg
  • 강원도 춘천시에 위치해 있다.
  • 강원권 스키장 치고는 규모가 매우 작은 편이다. 베어스타운보다도 작다.
  • 설질 역시 경기권 수준 또는 그 미만으로, 베어스타운보다도 못하다.
  • 애칭이 깡촌일 정도로 설질이 매우 좋지 못하다. 디어 슬로프 중반에 얼음판 모글을 즐길 수 있다.
  • 시즌권 가격이 싼 편이고, 서울에서 접근성이 좋은편이다.
  • 지하철로 이동 가능하다는 큰 장점이 있다.[15] 또한 겨울 성수기에글 용산발 ITX-청춘이 임시정차하며 승차권과 리프트/렌탈을 셋트로 할인하는 행사를 매년 시행하고 있다.(19/20 시즌에도 진행)
  • 심야보더들을 위한 수면실이 있다.[16]
  • 파크 있음[17] 하프파이프 없음
  • 총 슬로프 10면, 최장 슬로프 768m
  • 리프트수 6기[18], 정상해발 260m
  • 최상급 재규어 슬로프 평균 경사도는 54% (28도).
  • 베어스타운 리조트 리프트 역주행 사고로 21/22 시즌 내 베어스 로컬들이 상당수 강촌 엘리시안으로 옮겨갔다. 22/23 시즌에도 예전보다 인파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


1.1.2.2. 비발디파크[편집]

  • 슬로프맵
파일:skiworld_main.png
  • 통칭 '비발디', '비팍'. 강원도 홍천에 위치한 스키장이다.
  • 제대로 된 강원권의 설질은 여기부터라고 할 수 있다.
  • 겨울 시즌 수도권 셔틀버스가 무료 운행이며 셔틀버스가 엄청나게 많고, 서울에서 가깝기 때문에, 전 스키장 통틀어 최고의 인구밀도를 자랑한다. 22/23시즌은 셔틀버스를 유료로 운영한다. 편도 9,000원으로 왕복으로 매주간다고 했을 때 비용을 감안하면 결코 싸다고 할 순 없다. 타사에 있는 셔틀버스 시즌권은 없으나, 스키시즌패스(시즌권)을 구입한 고객에 한해서 15회 왕복운행 예약 후 이용시 5회 왕복 이용요금을 현금으로 1회에 한하여 페이백한다.
  • 할인 이벤트가 많고, 각종 편의시설이 매우 잘되어 있어서 대학생들이나, 젊은 층에게도 인기가 많은 편.
  • 다만, 인기가 많다는 것과 비례하여 주말에는 엄청난 인파를 볼 수 있는데, 흔히 백만대군이라고 일컫는 이 주말인파는 다른 스키장이 라이딩 중 역엣지 걸려서 부상당할 때 비팍은 리프트 줄 서다가 무릎부상 당한다는 말로 표현된다. 백만대명 천만대명
  • 13/14 시즌부터 리프트권과 시즌권이 RF카드로 바뀌었다. RF 게이트가 리프트 앞에 있는 게 아니라 슬로프 주위를 둘러친 담장 에 있기 때문에 리프트권을 사지 않으면 슬로프 바닥에도 못 들어간다.
  • 파크 없음[19]. 하프파이프 미운영.[20]
  • 슬로프 이름이 음악 장르이다. 초심자 슬로프는 블루스, 초급자 슬로프는 발라드, 중급자 슬로프는 재즈, 중상급자 슬로프는 클래식, 레게, 힙합, 상급자 슬로프는 펑키, 테크노, 슈퍼파이프, 최상급자 슬로프는 이다. 그 중 힙합 슬로프와 테크노 슬로프는 I, II로 나뉘어 있다.[21]
  • 최상급자용인 락 슬로프[22]를 제외하면 타 스키장보다 난이도가 높게 맞춰져있다.[23]
  • 2017년 여름부터는 발라드 슬로프를 이용해 루지월드를 개장한다. 클래식, 재즈 슬로프는 여름에 골프장으로 사용되기도 하며 오션월드에서 슬라이드를 기다릴 때도 보인다.
  • 총 슬로프 13면 최장슬로프 1.3km
  • 리프트 수 10기, 정상해발 560m


1.1.2.3. 알펜시아 리조트[편집]

  • 슬로프맵
파일:alphensia_slope.png
  •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용산리와 수하리 일원에 있는 스키장.
  • 원래 이름은 스키 슬로프 2면 정도 있는, 스키장으로 쳐 주지도 않던 한국콘도였다. 올림픽 유치를 위해 강원도가 막대한 경비를 들여 여러 시설을 만들었다. 몇 번 실패만에 결국 유치를 하고 성공적으로 마치긴 했지만 쌓인 부채는 막대하다.[24]
  • 개장된 지 오래되지 않은 편이라 시설들은 다 최신식이다.[25]
  • 용평리조트 옆에 붙어있는 리조트로, 규모도 작고(포천 베어스타운 실제 개장 정도 규모이다. 원래는 베어스타운이 훨씬 큰데, 안 여는 슬로프가 많아서.) 설질도 크게 좋다고 보기 힘들어 늘 용평리조트에 비해 찬밥신세다.[26][27]
  • 이 스키장을 택한다면 (특히 비수기에) 황제스키를 경험할 수 있다. 용평 가는 길에 알펜시아 스키장을 보면 슬로프 2~3면에 겨우 1~2명(...)이 내려오는 광경을 볼 수 있다. 폐업한 곳이 여럿 생기고 코로나로 갈 곳이 없어지면서 각 스키장 내장객이 폭발적으로 증가한 21/22 시즌에도 알펜시아는 비교적 한산하다.
  • 용평시즌권과 비슷한 수준의 가격으로 용평과 통합시즌권을 운영한 적이 단 한 번 있다고 한다. 그리고 강원도민의 경우 반값에 시즌권을 살 수 있었다.(대관령면 인근지역 주민에게 리프트권과 워터파크 사우나 등 부대시설의 지역 주민 할인은 항시 된다.)
  • 설질은 강원도 스키장 치고는 단단한 편이다. 왜냐하면 슬로프 방향 자체가 남쪽에 까가운 것이 많아서 낮에 녹고 밤에 얼기 때문. 그리고 용평보다 춥다. 레이싱 할 때는 좋은 눈인데, 상급자에겐 좋지만 초급자에겐 그리 좋지 않은 편.
  •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해 지어진 리조트인만큼, 숙박시설은 굉장히 좋은 편이다. 국내 스키장 딸린 리조트는 올킬하는 수준. 최고 등급인 스위트 룸은 1박에 99만원이었다.
  • 리프트가 모두 고속 디테쳐블 자동식 리프트인데, 고속 리프트 치고 속도가 유난히 느리다.
  • 리조트 바로 근처에 스키점프대가 있다. 일반인이 스키를 탈 수 있는 곳은 아니다.
  • 슬로프들의 이름이 포네틱 코드이다. 초급 알파, 초중급 브라보, 상급 찰리, 상급 델타, 상급 에코, 최상급 폭스트롯
  • 슬로프수 7면 리프트수 3기 최장슬로프 1.4km 정상해발 970m
  • 자체 식당 외에도 스키 마을 식으로 해 놓고 외부 업체가 들어와 있는 식으로 외식업체 운영을 하고 있다.
  • 대명리조트/비발디파크에는 한참 못 미치지만 영화관도 있고, 스키 마을에는 3D 상영관 등 약간의 위락 시설도 있다.
  • 스키 마을 외곽에 평창 올림픽 때 즈음해 유명해진 조각상 Bullet Man, 일명 모루겟소요가 있다.
  • 워터파크/사우나가 있다. 있다는 것도 모르는 사람이 많아서 이용하는 사람은 적다.
  • 원래 올림픽 대비해서 만들어 놓은 곳이라 프레스 센터, 대연회장, 음악당 등 부대 시설들이 엄청나다.
  • 1-2월에는 시합도 많이 열린다.


1.1.2.4. 오크밸리 리조트[편집]

  • 슬로프맵
파일:oakvalley_slope.png
  • 강원도 원주시 지정면 월송리에 있는 스키장으로 강원도와 경기도 경계 근처에 위치해, 흔히 '강기도권' 스키장으로 불린다. 과거 운영사는 한솔개발로 이름처럼 한솔그룹 계열이었으나 2019년 HDC그룹에 인수되었고 동시에 이름도 HDC리조트로 바뀌었다.
  • 지도상 거리는 가까운 편인데 영동고속도로 문막IC로 나와서 왕복 2차선 국도를 통해 한참 들어가야해서 실제 체감거리는 웰리힐리파크와 비슷하였으나, 2016년 겨울시즌부터는 제2영동고속도로가 리조트 앞으로 뚫려서[28] 잠실기준 1시간 이내에 접근 가능하다.
  • 강원권 스키장 중에서는 시즌이 짧은 편이지만[29] 시즌권이 엄청나게 저렴하다.[30]
  • 대인시즌권 구매자 본인의 초등학생 이하 자녀 1명에게 소인시즌권을 무료로 제공한다.[31]
  • 셔틀버스 무료.[32]
  • 리조트와 시즌방 거리가 멀어서 상주자들에게는 불편하다. 최근엔 콘도 시즌방을 운영중이라고 한다. 가격도 시즌권처럼 저렴한 편.
  • 초급 슬로프가 매우 완만하기 때문에 스키를 처음 접하는 초보에게는 추천할 만 하다. 그러나 보드를 배우기에는 초급이라도 어느정도 경사가 있는 것이 좋기 때문에 적합하지 않다.
  • 초급 슬로프 경사가 완만하고 넓고 길기 때문에, 완전 처음 타보는 단체 관광객에게 인기다. 국내 뿐만 아니라 중국, 동남아에서도 많은 단체 관광객들이 몰려든다.
  • 초급이 매우 완만한 것에 비해 바로 다음 중급단계부터는 다른 스키장 중상급 코스와 비슷한 경사를 보이는 구간이 많아 초보자들이 적응하기 힘들다.[33] 내가 이제 막 초급이 익숙해졌다고 판단되면, 다른 스키장(초중급, 중급)에서 수련하고 오크밸리를 다시 찾으면 만족도가 높을 것이다. 슬로프 안과 리프트 정상에는 화장실과 휴게실이 있으며 휴게실에서는 라면, 핫도그, 음료 등 다양한 음식도 팔고있다.
  • 베이스가 한군데라서 주말의 경우 슬로프 하단이 혼잡하고[34] 초보자 슬로프의 경우 거의 평지수준의 경사로 인해, 한번 멈추면 앞으로 나갈 수가 없다. 왁싱이 안된 렌탈 스키는 십중팔구 다 못 내려오고 멈춘다. 저녁 6시부터 6시 30분까지 정설을 하고나면 야간타임이 시작되고 깔끔하게 정돈된 눈에서 타기위해 사람들이 한꺼번에 리프트로 달려가는 진풍경을 볼수 있다.
  • A슬로프(중급)는 홈페이지에서 초,중,상급자 누구나 이용 가능한 슬로프라고 나와있지만, 실제로는 슬로프 하나에 초, 중, 상급의 경사가 모두 있어서, 초보자가 연습하기에는 매우 적합하지 않다.
  • D, F슬로프(중급)는 타스키장 중상급 이상이다.(비발디 기준으로 상급 슬로프인 펑키와 동등하거나 그 이상이다.) 상급인 B슬로프는 D와 큰 차이가 나지 않는 편이다.
  • G슬로프(중급)는 초보들이 가장 많이 올라오는 중급 슬로프이다. 상단은 적당히 완만한 편이나 하단으로 갈 수록 경사가 심해져 속도 제어가 안되는 초보자들의 직할강이 가장 많은 구간이기도 하다. 특히 초급과 직각으로 합류하기 때문에 위험한 장면이 많이 나타난다.
  • 리프트가 총 3개[35] 뿐이어서 리프트 줄 역시 주말에는 엄청나게 밀리는 편이다.
  • 파크 있음. 하프파이프 없음.
  • 슬로프수 11면 리프트수 3기 최장슬로프 1.6km 정상해발 430m
  • 21년 2월 경 아르바이트생이 정상 슬로프에서 안전매트를 바닥에 깔고 내려가다 1명이 사망 2명이 부상당하는 사고가 발생되었음.
  • 21/22 시즌 운영기간 21.12.17 ~ 22. 2. 20 약 2달간 운영 및 슬로프 I/F/G, 리프트 플라워/버드 만 운영하고 있음.

22/23 시즌부터 I F G 슬로프만 오픈한다.


1.1.2.5. 오투리조트[편집]

  • 슬로프맵
파일:o2_slope.jpg
  • 태백소재 스키장[36]
  • 2008년 개장 뒤, 2014년 폐업했으나 2016년 재개장하였다.
  • 파크 없음. 하프파이프 있음.
  • 규모나 슬로프 자체는 강원도권에서도 상위급이지만 사람이 너무 없어 슬로프를 3~4개만 운영한다.
  • 18/19 시즌 오픈 슬로프 목록: 드림1(초급), 해피(중급), 글로리2(상급)
  • 19/20 시즌 오픈 슬로프 목록: 드림1, 2(초급), 해피(중급), 글로리2, 3(상급)
  • 21/22 시즌 오픈 슬로프 목록: 드림1(초급), 해피(중급), 헤드(중급), 글로리2(상급)[37]
  • 태백산의 정기를 받아 눈이 굉장히 많이 오는 편이다.
  • 바람이 많이 부는 편이고 이용객이 거의 없다시피해 정설 한 상태 그대로 설면이 얼어붙어있는 경우가 많다. 최근엔 조금 나아졌다.
  • 해피 슬로프는 해가 잘 들지 않고 이용객도 적은 대다 바람도 많이 불어 슬로프가 얼어있다. 중간중간 아이스반을 볼 수 있다.
  • 다만 여전히 편의시설은 심각한 수준으로, 스키하우스 1층 식당과 정상 으뜸마루 매점이 전부이다.
  • 발권 제한을 실시하고 있으며, 주중 900명, 주말 1,300명 입장제한이 걸린다. 덕분에 주말에도 여유 있는 스킹/보딩이 가능하며, 대기가 거의 없으므로 중급자의 실력 향상에 더없이 좋은 스키장이다.


1.1.2.6. 용평리조트[편집]

  • 슬로프맵
파일:attachment/용평리조트/Example.jpg
  • 총연장 29km에 달하는 국내 최대규모를 자랑하는 리조트로[38], 보더는 휘팍으로 보내고, 스키어는 용평으로 보내라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국내 스키어의 성지다.
  • 국민이 가장 좋아하는 스키장 1위에 선정되기도 했다.
  • 강원도에서도 가장 추운지역에 위치하고 있어서 명실공히 국내 최고의 설질과 개장기간을 자랑한다. 농담이 아니라 10월 초중반쯤에 개장해 4월 말까지 즐길 정도. 식목일 스키, 어린이날 스키가 전설처럼 회자되곤 한다. 하지만 점점 지구온난화가 되가는 2010년대부터는 10월 개장을 거의 못하고 있다.[39][40]폐장일 역시 3월 말까지로 줄었다.
  • 처음 가보는 사람들은 길 잃어버리기 딱 좋다. 슬로프가 엄청나게 많으며, 리프트도 복잡하게 되어있다.
  • 서울에서 매우 멀지만, 휘팍과 마찬가지로 최고의 설질과 파크를 자랑하기 때문에, 역시 프로들이 많이 모인다.
  • 시즌권 가격은 비싼편이지만, 개장기간을 고려하면 가성비는 좋은 편이다.[41]
  • 야간에는 주요 슬로프를 제외한 대부분의 슬로프가 문을 닫는다.[42]
  • 여러가지 각종 요소가 매우 좋아 상급스키어라면 굉장히 좋은 환경에서 편하게 탈 수 있다.[43][44]
  • 레인보우1 슬로프는 평창올림픽 당시 알파인 스키 대회전, 회전 경기를 개최하였다.[45]
  • 리조트 내 찜질방 있으나 20시 종료
  • 파크 있음. 하프파이프 없음.
  • 슬로프수 28면[46] 리프트수 14기 최장슬로프 5.6km 정상해발 1450m
  • 겨울연가,도깨비 등의 촬영지가 있다.
  • 19/20 시즌까지는 전국 체전, 파이스트컵(극동컵) 등 큰 규모의 대회들이 레인보우 슬로프에서 열렸으나 협회와 리조트의 갈등으로 20/21 시즌부터는 하이원 리조트에서 연다.


1.1.2.7. 웰리힐리파크[편집]

  • 슬로프맵
파일:웰팍.png
  • 통칭 '웰팍'. 구 '성우 리조트'. 강원권이니만큼 설질도 좋고 운영기간도 긴 편이다. 기후가 변해 주변보다 3-4도 높은 기온으로 설질이 나빠졌고, 그만큼 탈수 있는 기간도 줄었다.
  • 다만 강원도 스키장 중에는 백양리역의 엘리시안과 더불어 철도 접근성이 가장 좋은편이다. 둔내역에서 셔틀버스로 10분내 도착가능.[47]
  • 셔틀은 휘팍과 비슷한 편으로, 서울이나 경기도 중요 거점은 다 있다
  • 강원권 스키장 치고 장사가 안되는 곳이라 사람이 매우 적다는 것이 최고의 장점. 챌린지, 에코 리프트는 언제든지 바로바로 탈 수 있다. 다만 웰리힐리파크로 명칭을 바꾸면서 마케팅에 열을 올려 최근 2년간은 단체관광객이 꽤 많아졌다.
  • 시즌권 가격은 강원권 스키장 중 저렴한 편이라고 볼 수 있다.
  • 리조트 자체 찜질방이 있다. 수면실 있으며, 성수기에 한해 24시간 운영한다.
  • 놀이방, 오락실, 게임장, 비비탄 사격장, 수영장 등 작은 규모지만 위락 시설이 있어 스키 잘 못 타는 어린이들이랑 와도 좋다. 시즌권자와 숙박하는 사람은 짐질방과 수영장을 할인해 준다. 직영 식당, 스낵도 시즌권자에겐 할인을 해 준다.
  • 위 지도에 있는 워터파크가 2021 시즌에 완공되었다. 시즌권자 혜택 있다.
  • 시즌권자는 매일 손바닥 혈관 생체 인식을 해야 한다.
  • 유스호스텔이 있다. 건물은 오래 되었지만 리모델링하여 깨끗하고, 저렴하게 이용할수 있어서 식당과 취사장을 공동 이용해야 하는 단점이 있어도 학생 등 단체들이 많이 찾는다. 본관과 연결 통로가 있는 유스호스텔 포함, 모든 숙소가 슬로프 바로 앞이라는 것도 장점.
  • 슬로프 이름이 모두 포네틱 코드이다.[48] 알파1~3(초급), 브라보 1~2(중급), 챌린지 1~5(상급~최상급) 델타 1~+(초급~최상급), 에코 1~+(초급~최상급) 스타 익스프레스 1~2(초급~중급)이다.
  • 특화슬로프가 매우 많다. 챌린지 4(상급), 에코 1(최상급)은 훈련용, 알파 1(초급), 에코 +(초급, 미운영)는 파크, 델타 2(중급)는 하프파이프, 델타 3(최상급), 에코 3(최상급)은 모글전용코스로 사용된다.
  • 국내 스키장 중 전체슬로프 중 중급슬로프가 차지하는 비율이 가장 낮다. 20면의 슬로프 중 3면의 중급코스를 빼고 나머지 17면은 모두 초급 또는 상급 또는 최상급이다. 당연히 그 중에서도 상급과 최상급이 초급보다 더 많다. 그래도 초급슬로프는 6면이나 된다. 그리고 슬로프들이 모두 연습하기 좋은 슬로프로 만들어졌다. 상급자들이 고급 기술을 익히기 좋고, 초급자들이 실력을 급속도로 쌓을 수 있도록 아주 잘 개량되었다. 연습용으로는 국내 최고라고 할 수 있다. 슬로프가 주는 재미도 국내 스키장중 상위권이라고 할 수 있다.
  • 파크 있음. 하프파이프 있음.[49] [50]
  • 모글은 브라보(B1), 에코(E2), 광장 총 3군데 조성되어있으며 초급~상급까지 난이도가 다양하여 연습을 하기에 좋다. 또한 대한민국 모글의 선지자로 불리우는 김태일 감독님의 강습으로 모글 이용객도 상당하다.
  • 슬로프수 20면 리프트수 8기[51] 최장슬로프 2.6km 정상해발 889m
  • 22/23시즌에는 용평, 하이원, 오크밸리와 함께 통합 시즌권인 X4를 판매하였다. 기존 1군데 시즌권 값에 4개를 이용할 수 있다. 기존 시즌권 혜택은 그대로이며, 성인 한 명 당 초등학생 이하 자녀 1명 시즌권을 발급비 3만원 받고 주었다. 부부와 자녀 2인 가족이면 두 명이 네 군데 스키장에서 무료이니 상당히 큰 혜택이다.[52]
  • 장비 시즌 보관소가 본관 지하에 있어서 편리하며, 1층과 지하 사이에는 전용 에스컬레이터가 있다. [53]

1.1.2.8. 하이원 리조트[편집]

  • 슬로프맵
파일:하이원슬로프리프트이용법.jpg
  • 용평리조트휘닉스 파크와 함께 강원도를 대표하는 스키 리조트.
  • 위 사진과 다른 점이 있는데 AT1을 삭제하고 눈썰매장으로 바꾸는 바람에 마운틴 탑에서 왼쪽으로 가면 무조건 상급자 코스를 지나와야 한다. AT1-AT2-AT3로 이어지는 초급+중급자 코스는 이용할 수 없고, 마운틴허브에서 AT2-AT3로만 다닐 수 있으니 초보자들은 마운틴탑에서 왼쪽으로 가지 않도록 주의. 또한 AP2도 운영하지 않는다. 또 AT2는 몇 년 전만해도 초급이었고 그후 1년 정도 초중급이 되었다가 지금까지 줄곧 중급을 지키고 있는 슬로프다.[출처]
  • 용평보다는 작을 것으로 생각되지만 거의 맞먹는 규모를 가진 엄청난 규모의 리조트. 오투리조트가 몇 년째 개장하지 못하면서 동해시, 삼척시경상북도 북동부[54]에서 가장 가까운 스키장이 됐었다. 포항에서도 버스가 운행할 정도. 경상권 광역시인 대구부산의 동호회, 시즌방 활동이 활발한 이유이다.
  • 의외로 시즌권은 비싼편이 아니지만, 문제는 셔틀버스 무료운영기간이 짧다. 과거에는 시즌권에 시즌버스 탑승권이 포함되어 하이원에서 각 지역을 통합해서 운영하였으나, 현재는 각 지역 여행사와 계약하여 각 지역 여행사에 자율적으로 시즌버스 운영을 맡기고 있다.(시즌권과 시즌버스 탑승 시즌권을 따로 구매해야 한다.)[55]
  • 최대주주가 산자부라서 타 리조트와 운영방식이 좀 다르다. 이익이 대부분 카지노에서 나고 있어 버티는 거지 스키장 자체는 적자라고 한다. 공기업으로 완전 전환된 뒤로는 각종 인건비 총액제의 영향을 받기 시작하면서 야간근로나 밤샘근로를 최소화하는 운영으로 고객들 입장에선 안 좋은 쪽으로[56]바뀌고 있다.
  • 21/22 시즌 기준 야간 운영중[57]
  • 위도가 타 강원권 스키장보다 아래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시즌 운영 기간이 휘팍, 용평 등지보다 조금 짧고 설질도 못하지만, 슬로프 정설을 자주하는 편이기 때문에 강원권 스키장 내에서 상위권의 설질은 유지하는 편이다. 비발디보단 낫다.
  • 시설 면에서는 하이원이 최고라는 인식이 생겨서 주말 인파가 엄청난 편이다.[58] 주말에는 밸리허브에서 아래로 내려가면 갈아타고 올라오는 리프트 대기 시간 때문에 위로 올라오기가 매우 어렵다.
  • 스키장 정상에서 호텔 쪽으로 곤돌라가 있다. 스키장 리프트권이 있으면 탈수 있는 무료인데, 그 쪽엔 슬로프가 없으니 로비에서 차 마시고 오는 정도밖에 못 한다. 주로 관광객들이 이용한다. 눈이 내린 뒤에 최고의 설경을 감상할 수 있다.
  • 타 스키장에 비해 슬로프의 폭이 넓고 긴 편에 속한다.
  • 슬로프 이름이 모두 그리스 로마 신화 속 신의 이름이다. 제우스 1~3(초급), 헤라 1~3(중급~상급), 아폴로 1~6(상급~최상급), 아테나 1~3(초급~중급), 빅토리아 1~3(상급~최상급)이다. 헤라 3 슬로프는 두 갈래로 갈라지고 빅토리아 3[59]와 아폴로 5[60]는 최상급이다[61]. 그러나 두 슬로프 모두 운영하지 않는 덕분에 최상급 슬로프가 없다.
  • 특이하게 하이원측에서 시즌방을 내부 콘도로 배정하여 운영하므로[62] 시즌방이 슬로프와 붙어있다는 장점이 있다. (밸리콘도 빌리지동 시즌방 기준으로 스키하우스에서 30미터 내외)
  • 밸리 베이스에 사우나와 찜질방이 있으나, 저녁 8시에 마감한다.
  • 리조트 밖에 메이힐스 찜질방이 위치해 있다.
  • 파크 있음.[63] 하프파이프 있음.[64]
  • 슬로프 수 14면[65], 리프트 수 5기, 곤돌라 수 3기, 최장 슬로프 4.2km, 정상 해발 1380m
  • 2015년 1월 18일 오전 11시 30분경 스키장 상급자 코스의 리프트가 역주행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
  • 20/21 시즌 코로나19로 인하여 슬로프 수가 매우 줄어들었다.[66] 게다가 스노우월드 확대로 파크마저 운영하지 않게 되었다. 추후 코로나가 종식이 되어도 많은 슬로프를 개장하지 않을 듯 하다. 21/22 시즌에는 아폴로 4/6을 닫고 빅토리아 1, 2를 대신 오픈하였다.


1.1.2.9. 휘닉스 평창 스노우파크[편집]

  • 슬로프맵
파일:phoenix_pc_slopemap-2_1617season.jpg
  • 통칭 '휘팍'. 마니아들 사이에서는 보더는 휘팍으로 보내고, 스키어는 용평으로 보내라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국내 보더의 성지다.
  • 둔내터널을 기준으로 휘팍은 위쪽, 웰팍은 아래쪽에 위치해 있다.[67]
  •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기간이 상당히 길어서 국내에서 용평과 함께 최초개장 타이틀을 항상 놓치지 않는 곳이다. 설질관리는 열심히 하지만, 슬로프에 비해 높은 인구밀도와 적은 리프트 때문에 상급은 시즌내내 빙판과 범프투성이다. 전국 스키장중 비발디에 이어 두번째의 인구밀도를 자랑한다.[68]
  • 21/22 시즌 전까지 시즌권 가격은 비싼 편이였지만 설질과 슬로프 크기, 시설을 고려하면 괜찮은 편이다. 곤지암리조트무주 덕유산 리조트같은 곳과 비교하면 휘팍은 괜찮은편에 속한다.
  • 21/22 시즌에는 용평, 하이원까지 이용할수 있는 X3시즌권을 30만원대 후반에 발매했다. 게다가 1인당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 1명 시즌권을 발급비 3만원에 무료로 줬다. 덕분에 내장객 폭발로 주발에는 모든 주차장에 가득차서 차를 못 대는 사태가 발생했다. 그나마 대기줄은 곤돌라와 상급자용 리프트가 있어서 용평 리조트보다는 짧다.[69]
  • 22/23 시즌에는 X 통합시즌권에서 빠졌다. 지난 시즌 스키 인구가 폭발한 덕에 빠져도 충분히 엉업이익 난다 판단한 듯. 특히 시즌락커가 있는 건물 바로 앞에 전용주차장 자리를 내어 주고 여러 특혜를 주는 100만원짜리 프리미엄 시즌권이 높은 가격에도 잘 팔리고 있다.
  • 셔틀은 대명 리조트보다는 적고 웰리힐리파크와 비슷한 수준이라고 평가받는다.
  • 서울에서 가깝고, 시설, 파크가 최고수준이고, 개장기간이 긴 편이라 국내의 프로보더들이 많이 모인다.
  • 휘팍이 보더의 성지라는 이미지가 있고, 갈수록 스키어보다는 보더의 비율이 높아지는 추세라서 최근에는 사람들이 지나치게 많이 몰려 비발디파크를 뛰어넘는 백만대군 스키장의 선두주자로 떠오르고 있다.[70] [71]
  • 시즌방으로 주로 스키장 정면에 위치해 있는 조강 해피밸리 아파트가 이용되며, 스키하우스와 상당히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다(도보 1분 내외). 이 주변으로 수제버거, 고깃집 등 핫플레이스가 즐비하여 한국에서 몇안되는 슬세권 애프터-스키문화(음주 및 파티)를 즐길 수 있는 리조트라고 할 수 있다. 스키하우스 본관 부페식당도 저녁타임은 맥주를 기본 제공하므로 자체적으로도 애프터파티가 가능하다. 부페는 맛이 괜찮고 일반 부페에 비해 그리 비싸지 않고 시즌권자는 할인도 꽤 되므로 인기가 높아 줄이 길게 선다.
  • 리조트 밖에 찜질방 있음.[72]
  • 파크 있음.[73] 하프파이프 있음.[74]
  • 슬로프수 21면 리프트수 9기 최장슬로프 3.4km 정상해발 1080m[75]


1.1.3. 전라북도[편집]



1.1.3.1. 무주 덕유산 리조트[편집]

  • 슬로프맵
파일:무주리조트.jpg

전북 무주군 설천면 만선로 185
파크 있음. 하프파이프 있음[76]
슬로프수 25면[77], 최장슬로프 6.1km
리프트수 14기, 정상해발 1580m

  • 행정구역상으로는 전라북도 무주군이지만 교통 면에서 충청권과도 많이 겹친다. 단적으로 봐도 무주리조트와 대전광역시청(과 내포신도시 이전 전의) 충청남도청, 전라북도청의 거리가 거의 비슷하다. 광주, 전남, 제주특별자치도에서 가장 가까운 스키장[78]이다. 정부대전청사에서 자동차를 이용하면 약 80~90km 거리에 1시간 10분~30분 정도 걸린다.
  • 국내에서 가장 긴 슬로프인 실크로드 슬로프가 있다.[79][80][81]
  • 국내에서 가장 가파른 최상급자 전용 슬로프인 레이더스[82]가 있다.
  • 스키점프대가 있다.[83]
  • 규모가 강원권 스키장 수준으로 크다. 하지만 영구폐쇄 슬로프가 많으며 슬로프 수는 25면지만 폐쇄된 슬로프를 모두 개방하면 34면이 된다.[84][85][86][87]
  • 일부 사람들은 무주가 용평리조트보다 재밌는 슬로프가 많다고 한다. 하지만 제대로 관리가 되지 않는다고 한다.
  • 용평리조트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개최지인 레인보우1 슬로프[88]가 있는데, 무주에는 1997 무주 U 대회 때 사용됐던 슬로프들[89][90]을 복구를 하면 사용이 가능할텐데 무주리조트가 의지가 약한지 손을 들지 않았다[91]
  • 국내 스키장 중 중/상급슬로프의 비율이 가장 높다. 초급슬로프는 4면이고 나머지 21면은 모두 중/상/최상급자슬로프다.[92][93]
  • 스키장 규모와 슬로프는 국내 최고 5대 스키장[94]안에 들지만, 남쪽에 위치하여 설질은 경기권의 베어스타운보다 조금 더 좋은 수준이다.
개장기간도 경기권보다 조금 더 길다. 규모는 크지만 설질과 개장기간은 크게 좋다고 할 수 없다.[95][96] 그래서 대전 이남에 거주하는 스키어들이 많이 찾는 편. 특히 지금은 덜하지만, 정부대전청사 입주 직후에 공무원 출신 스키어 및 보더들이 주말을 이용해서 당일치기로 많이 찾았다고 카더라.


1.1.4. 경상남도[편집]



1.1.4.1. 에덴밸리리조트[편집]

  • 슬로프맵
파일:external/www.edenvalley.co.kr/slope_img.jpg
  • 대한민국의 최남단 스키장이다.
  • 경상권 유일한 스키장[97]이라 시즌권이 비싸고, 남쪽에 있어서 개장기간 또한 짧다.
  • 겨울 내내 눈 구경도 하기 힘든 부산 바로 옆 양산시에 있어 전국에서 가장 남쪽에 있는 스키장으로 윗동네로 가지 못한 사람들이 주말이면 엄청나게 몰린다.
  • 조건만 맞으면 눈을 뿜어 대어서 좋지만, 설질의 한계로 흔히들 아이스 스케이트 보딩이라는 이야기를 한다.[98]
  • 슬로프는 가장 긴게 1.6키로 정도로 평범한 편으로, 그나마 남쪽에 스키장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해 하며 탄다고 한다.[99]
  • 시설자체는 그렇게 낙후되어있지 않지만 편의시설이 많이 부족하며, 처음 보딩, 스키를 접하는 사람들이 많다.
  • 따뜻한 동네에서 그나마 추운 고지대를 찾아서 만든 곳이라 아이러니 하게도 눈이 오면 못가는 스키장이다. 보딩중에 눈이 많이 오면 집에 어떻게 가지라는 두려움이 느껴지는 전국 유일무이한 스키장이다. 눈으로 인해서 진출입용 도로가 폐쇄되는 경우도 있다. 이에 강제로 숙박을 하는 경우가 생긴다.[100]
  • 주구장창 인공눈을 뿌려야 하는 구조이다 보니 시즌권이 비싼 편이다. 제일 싼 게 40만원이 넘는다.
  • 초보의 비율이 높아 전국스키장중 가장 바쁜 의무실과 패트롤을 보유하고 있다.
  • 스키장 내에 풍력발전기를 3대 보유하고 있다.
  • 주차장이 자갈만 깔아 놓은 주차장이다. 아스팔트 주차장은 콘도예약자만 이용할 수 있다.
  • 18/19 시즌부터 루지와 병행운행중. 기존 새턴슬로프를 루지로 만들고, 아담리프트를 루지용으로 개조, 시즌에는 루지 이용객과 슬로프 이용객을 동시에 수송한다.


1.1.5. 영업 중단 및 폐장[편집]



1.1.5.1. 베어스타운 리조트[편집]

  • 슬로프맵
파일:베어스타운_슬로프맵.png

경기 포천시 내촌면 금강로2536번길 27
파크 있음. 하프파이프 없음.
총 슬로프 13면, 최장슬로프 2.5km
리프트 7기, 정상 해발 460m


  • 통칭 곰마을. 경기북부, 서울강북 지역에서 매우 가깝다.[101][102] 20/21 시즌 이후부터는 길이 새로 나면서 도로 사정이 꽤 나아졌다.[103]
  • 평일 보딩이 23시~24시까지 가능하며, 때문에 야간 시즌권 가격이 비싼 편이다.[104]
  • 스타힐리조트 폐업 영향으로 주말에 크게 붐빈다.[105]
  • 강원권인 비발디 파크와 슬로프 수가 비슷할 정도로 슬로프 수는 경기권중 가장 많다. 물론 슬로프만 따지고 봤을 때, 제설기 성능이 떨어져 성수기에도 못 여는 슬로프가 꽤 있다. 후술하지만 이랜드 인수 후 실제 운영 슬로프 갯수로 보면 운영 중지된 양지파인리조트와 함께 경기권 최하위가 될 정도가 되었다.
  • 설질은 경기권중 가장 좋으며, 1월에는 강원권과 비슷한 수준을 보여준다. 심지어 국제 경기를 치를수 있는 FIS 공인 슬로프까지 있다. 그런데 대부분 안 연다는 건 함정. 최상단인 스노우캣은 몇 년째 안 열며, 챔피온 상당 뒤편 빅폴라도 안 연다. 중앙의 챔피언, 스키하우스 앞 콘베이어 벨트가 설치된 짦은 초급자 연습장, 맨 좌측 초중급 코스인 리틀베어 세 개만 연다고 보면 된다. 눈썰매장은 연다.
  • 그러나 하루에도 몇번씩 리프트가 멈추는 편이며, 10~20년 전에는 리프트에서 안전사고가 굉장히 많이 일어났다. 리프트 점검하던 알바생이 리프트에 끼여 죽는다든가, 리프트가 추락해 중상을 입는다든가, 리프트 고장으로 몇 시간을 매달려 떠는 일이 있다든지 등등 사고가 있었는데, 시설이 노후화가 진행이 되고 처음 계약할 때 어른의 사정으로 인해서 리프트 쪽 시설이 회사가 각각 달라 이런 사고가 일어나는 것이었다. 2015년 현재는 괜찮아진 편. 1996년 사고 뉴스, 2014년 사고 게시물
  • 운영난을 겪다가 2014년경 막장 운영으로 유명한 이랜드 그룹에 인수되었다. 이랜드답게 운영하여 서비스가 나빠지고 입점해 있던 군소 업체들이 다 물갈이 되었으며, 편의 시설이 사라졌다.[106] 자잘한 사고 또한 나고 있으며, 화장실 문고리 떨어진 것을 네 시즌째 안 고칠 정도로 운영이 막장화되고 있다.[107] 2019년에 다른 업체로 매각한다는 기사가 났다. 이랜드 그룹이 하던 대로 인수 후 단물만 빼먹고 버리는 행태를 반복 중. 19/20 시즌에는 성수기인 1월 중순에 슬로프 두 개밖에 안 여는 막장 운영을 하고 있다. 21/22 시즌에도 최성수기인 1월 10일 현재 슬로프 세개, 그 중 하나는 길이 50미터 가량의 초보 연습장 콘베이어벨트이니 실질적으로 초급-중급 단 두 개만 열어놓고 다른 데는 눈도 안 뿌려 놓은 막장 운영이 이어지고 있다. 그런데 눈썰매장은 눈 충분히 뿌려놓고 초급 연습장 몇 배 크기로 크게 운영하고 있다. 더 많은 돈 주고 회원권, 시즌권 산 사람만 바보가 되고 있다.
  • 2019년에 스프링클러로 물을 뿌리고 솔 모양의 플라스틱 판을 이어 붙인 바닥에서 타는 인공 슬로프 피스랩(PIS LAB)이 생겼다. 국내 유일.[108] 베어스타운 자체 시설이 아니고, 스키장의 슬로프와 리프트 등 시설을 어차피 노는 비시즌 동안 운영 업체(The H2)가 임대 입점해 운영하는 형태이다. 챔피온 코스를 이용하며, 스키하우스에 가까운 초보자 코스에도 인공슬로프 플라스틱판이 깔려 있다.[109] 챔피온 코스는 중상급으로 분류되는 정도 경사라 아주 어려운 코스는 아닌데, 눈이라는 완충재가 없고 설상보다 스키 날이 덜 먹어서[110] 겨울에 탈 때보다 경사가 심하게 느껴지는 편이다. 비시즌에 해외 원정 가던 매니아들, 선수들이 연습하기도 한다. 2020년에도 정상 운영했으며 코로나 대비 체온 측정하고 리프트도 가운데를 비워 떨어져 앉게 하고 있다. 새벽타임부터 있으며 야간 운영도 한다. 스키는 일반 스키는 마찰로 바닥 플라스틱이.손상되므로 날이 넓은 특수 제작된 전용 스키를 써야 하는데, 피스랩에서 전용 장비를 대여해 준다.[111] 하지만 스키화는 리조트 내 대여소가 영업을 안 하므로 자기 것을 쓰거나 빌려서 가져가야 한다. 필수인 헬멧과 장갑, 폴도 본인 것을 가져가야 한다. 선글라스나 고글도 필수. 스키하우스 안의 매표소 겸 매장에서 그런 보호 장비도 다 팔기는 한다.
넘어지면 찰과상 화상을 입을 수 있으며, 눈과 달리 미끄러지지 않아 충격 흡수가 안 되고 상당히 아파서 긴 옷을 입고 엉덩이, 무릎, 팔굽 보호대 착용도 권장이다. 보더는 판(데크)만 빌려주므로 자기 부츠와 함께 바인딩도 가져가야 한다. 시즌권 가격은 일찍 살 경우 40만 원 대. 날씨에 따라 다르나 대략 4월 말부터 10월 말까지 영업한다. 그리고 매주 월요일은 휴무이다.[112] 2021 시즌은 5월부터 연다는 공지가 올라왔다. 피스랩 폐장은 11월 첫째 주.
2022년은 10월 15일까지만 하고 폐장한다는 공지가 나왔다. 이유는 베어스타운의 폐업이라고.
  • 20/21 시즌을 끝으로 폐업한 스타힐리조트에 있던 스키-보드 정비 센터가 21/22 시즌에 베어스로 이전했다. 그 전에는 베어스에는 제대로 된 스키 정비소가 없었다.(입점한 장비점에서 간이 정비도 했는데, 장비점이 없어졌다.) 위치는 스키하우스 건너편 푸드코트 입구. 정비 경력 30여년의 정비 장인이 운영한다. 참고로 그 집 딸이 전 스키 대표선수, KSIA 데몬이다.[링크] 스타힐의 입점 외부 스키스쿨인 스타스키스쿨(SSS)은 그 전전 시즌에 베어스로 이전해 운영하고 있다.
  • 2022년 1월 22일 오후 3시경 상급자 코스의 리프트가 10분간 역주행하다가 정지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이용객 100여 명 중 30여 명이 승강장 근처에서 뛰어내렸으며 61명이 넘는 이용객이 5시 13분까지 2시간 가량 공중에서 고립됐다가 119구조대가 설치한 사다리차와 로프에 의지해 탈출했다.
역주행 당시 승하차장에 도달한 이용객들은 충돌을 우려해 지상으로 뛰어내리는 과정에서 어린이를 포함한 일부 이용객이 리프트에서 미처 내리지 못하고 끼어 타박상을 입은 7세 어린이 1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외에 리프트에서 떨어지거나 갑자기 정지하는 등의 충격으로 45명의 이용객이 경상을 입거나 통증을 호소해 현장에서 치료를 받은 뒤 진료를 위해 스스로 병원을 찾아갔다. 기사1 기사2 기사3 영상1 영상2 영상3
방학 막바지 주말이라 어린아이를 포함해 스키장을 찾은 가족 단위 이용객들이 많았으나 다행히 큰 부상자는 없었다. 앞서 1월 16일에도 리프트가 연기를 내뿜으며 멈춰섰고 이번 사고 직전에는 평소보다 자주 멈추는 등 이상 증상을 보였다. 스키장 측은 사고가 난 리프트뿐 아니라 시설 전체 운영을 중단하고 안전 점검을 하겠다며 1월 23일은 운영하지 않고 안전이 확보되고 난 뒤에 운영을 재개하겠다고 밝혔다.[113] 뉴스1 뉴스2 뉴스3 뉴스4 뉴스5 (사고 원인을 생각 해 보면 2014년 인수 이후 제대로 된 리프트 관리를 안 했다는 것 밖에 안 된다. )
1월 23일 홈페이지에 사과문이 올라왔으며 관계 당국의 사건 조사와 안전 점검이 끝날 때까지 스키장과 눈썰매장 영업을 중단한다고 공지했다.[114] 1월 24일에는 1월 25일부터 시즌권/락카 환불 접수한다는 공지도 올라왔다. (시즌 잔여기간 전액 환불) 1월 25일 공지를 통해 안전 점검 완료 시까지 임시 휴장을 연장한다고 밝혔다. 안 그래도 최 성수기인 1월에 슬로프 3개, 리프트 2개만 운영하는 막장 운영을 보여 불만이 폭주하던 차에 이번 사고로 웬만한 스키장 이용자는 다 떠나고 다음 시즌 영업이 될지도 불확실하게 되었다. 비시즌 콘도, 식당, 수영장 등으로만 운영하게 되더라도 코로나 여파가 언제까지 갈지도 모르는 암담한 상황.
2022년 2월 8일, 21/22 시즌 스키장 영업을 종료한다는 폐장 공지가 올라와 있다. 다음 시즌을 기약할수 없으니 시즌권자는 무조건 환불 받아야 하고, 스키를 타기 위해 회원권을 구매한 사람도 탈퇴를 검토하여야 할 상황.

  • 22/23시즌부터 스키장 영업을 안 한다고 한다. 2022년 9월 30일 현재 공식 발표는 안 올라왔으나, 챔피온 슬로프를 빌려서 비시즌에 운엉하던 피스랩 인공슬로프가 베어스타운 폐업 때문에 10월 15일부로 조기 운영 종료 한다는 공지가 나왔다. 이로써 경기권 스키장은 22/23 시즌부터 지산, 곤지암 두 개만 남게 된다.

  • 개장 당시에는 2012년에 스키를 타고 직접 다음 로드뷰를 찍기도 했다. #

1.1.5.2. 스타힐리조트[편집]

20/21 시즌을 마치고 난 4월에 이번 시즌 끝으로 폐업이란 공지가 올라왔으며 다른 회사가 인수하거나 부분 개장 등 없이 그대로 폐업할 것이라 알려졌다.[115] 2021년 6월 30일부로 완전 폐업한다는 공지가 올라왔다. 회원권 입회급은 돌려준다고 한다.[116]

  • 슬로프맵
파일:starhill_slope.jpg
  • 마석 부근 천마산 앞 묵현리에 있는 리조트. 원래 이름은 천마산 스키장으로, 근교에서는 80년대 중반 최초로 지어진 몇 군데 중 하나이다.[117] 인근에 서울 방면으로 마치터널 넘어가면 슬로프 4면의 서울 리조트가 있었는데, 2006년경 폐업 후 두산알프하임 아파트가 들어섰다.[118]
  • 2006년 서울리조트 폐업 이후 서울에서 가장 가까운 스키장이라는 점[119]을 홍보했다.
  • 숙박 시설이 저렴한 편이라 수련회 등의 단체 이용객들이 즐겨 찾는 곳이며, 평일엔 학원, 태권도장 단체 어린이들로 넘치는 곳이기도 하다. 유일한 건물인 스키하우스+콘도 건물 옥상에 하프 사이즈 수영장이 있는데, 비시즌에 태권도장, 주산학원 등 어린이 단체로 넘친다.
  • 리프트가 소위 사람 내팽개치고 가는 리프트로 유명하였다. 고정식 치고 엄청 빠른 편이였다. 특히 A/B라인 상급자용 리프트(1호기)는 국내에서 가장 빨리 돌아오고 안전성에 문제가 있을 정도로 빨리 왔었다. 어떤 사람은 의자가 너무 빨라서 탑승할때 스키복이 망가졌다고 한다.[120] 2014년 경 R라인(5호기)리프트는 신형으로 교체되었고, A라인 리프트와 통합 라인 리프트만이 구형이다. 통합라인 2인승 리프트(2호기)는 노후되어 속도를 많이 느리게 해 놓았다. D라인 우측 리프트(8호기)는 D-C라인(7호기)[121] 리프트가 들어오고 나서도 한동안 있었지만, R라인 리프트 교체 시기에 철거되었다.
  • 리프트 가동율이 낮은 이유는 사람이 적기 때문이다. 상급자 코스A라인 리프트는 언제나 대기 시간 없이 탈수 있으며, R, C/D라인 리프트도 5분 이내다. 초급 리프트(6호기)만 대기 시간이 성수기에 10-15분 있다.
  • 단체 식당(카페테리아) 1개, 식당 1개, 커피숍 1개(2층, 샤모니), 스낵코너 1개(1층, 스노위), 매점, 오락실[122]이 있고 그 외 놀이방이나 사우나 등 편의 위락 시설이 전무하다. 실외에는 A, R 라인 정상과 초급 라인 리프트 하차장 앞에 오두막 카페가 있는데, 초급 라인 오두막만 영업하고 정상 두 카페는 영업을 종료했다.[123]베이스 에스컬레이터 밑에 오뎅과 달걀 음료를 파는 가게가 있었는데 15/16 시즌부터 안열다가 18/19 시즌에 완전히 철거하고 실외 라커룸을 만들었다.
  • 시즌권 사용자 비율이 매우 높다. 평일 야간엔 리프트권으로 타는 사람이 10명에 한두 사람일 정도. 사물함의 70% 이상도 시즌권자의 시즌 임대로 나간다. 그래서 외부에서 온 사람들은 성수기 주말에 사물함 잡기가 어려울 정도다. 타면서 노는 사람보다 강습하고 받는 사람이 더 많다. 특히 평일 야간에는 강습 팀이 2/3을 차지할 때도 있다. 평이 오전, 야간 등 한산할 때엔 스키학교 강사들도 강습을 받는 것을 자주 볼 수 있는데, 덕분에 손님에 치여 실력 연마를 잘 못 하는 타 스키장보다 강사들 실력이 빠르게 올라간다고 한다.
  • 날씨가, 눈 상태가 어떻든 무조건 3월 첫 번째 주에 폐장한다. 시즌권이 비싸진 않지만, 11월 말에 열어 3월 초 무조건 폐장하므로 개장 기간이 짧아서 따져 보면 싼 것도 아니다. 그나마 18/19 시즌 이후 시즌권 가격도 많이 올랐다.
  • 강촌리조트처럼 전철로 갈수 있다. 경춘선 평내호평역에서 셔틀을 운영하는데, 성수기만 하고 시즌 초-말엔 운영 안 하는 것 같다. 천마산역에서 더 가깝지만 걸어올 거리는 아니다. 전철 이용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 파크 없음.[124]하프파이프 없음.[125]
  • 리조트를 운영하는 선진종합은 범 현대가의 일원이며 의외로 탄탄한 회사로, 정주영 창업주의 장녀/사위가 운영하는 본업이 해상 운송업인 기업 집단이다. 2019년 당시 리조트를 경영했던 사람은 그 아들인 스키 선수 출신 정재윤 부회장.
  • 슬로프수 6면, 최장슬로프 1.2km
  • 리프트수 5기[126] , 정상 해발 370m
  • 스키하우스 내 입점해 있던 용품 가게 겸 스키 정비소는 21/22 시즌에 베어스타운 스키하우스로 이전했다. (정비소 주인 딸은 국가대표 선수를 지냈다) 그런데 옯겨 간 베어스도 22년 폐업했다.
  • 박순백 칼럼 운영자인 박순백과 그 친구들이 베이스로 이용하던 곳이다. 박순백 칼럼이 주관한 모글 클리닉, 청소년 스키 캠프도 스키장의 협조로 꾸준히 이어졌기에 박순백 칼럼과 함께 국내 모글 스키 발전에도 공이 적지 않은 곳이었다.

1.1.5.3. 알프스리조트[편집]

  • 강원도 고성군 간성읍(杆城邑) 흘리의 진부령 고원지대에 있는 스키장으로 국내 스키장 중 가장 북단이며 베이스가 해발 600미터 이상이라 시즌 시작부터 끝까지 국내 스키장 중 가장 훌륭한 설질을 유지했다.[127]
  •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스키장이지만[128] 공식적인 개장은 용평에 이어 두 번째.
  • 2000년대 초까지는 일일 적설량만 1미터 이상으로 제설기가 없어도 슬로프 운영이 가능하였으며, 시즌중 거의 내내 파우더스노우를 맛볼 수 있었다.
  • 스키장 바로 옆에 군부대가 하나 있어, 주말에 가면 전투복에 야상차림으로 스키/보드를 타는 병사들을 종종 만나볼 수 있었다고 한다.
  • 05/06 시즌 유사이래 가장 눈이안오는 시즌을 맞아, 오픈이 한정없이 늦어졌고, 이로인한 시즌권 환불 등 경영난으로 폐장 후 이어졌다. 사실 투자를 명목으로 자금을 끌어들였다가 먹튀한 사건이 있었고, 경기권에 스키장이 속속 신설되고 영동고속도로가 뚫리며 진부령은 서울-강릉 축선에서 멀어져 접근성 면에서 경쟁력이 떨어져 개장이 안 된 것. 수 차례 개장한다는 이야기만 있어 오다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재개장한다는 이야기가 나왔었지만 무산된듯 하다.
  • 슬로프는 총 8면 이었으며, 상급자 슬로프는 2면이었고, 파크도 운영했다.[129]
  • 근처 편의시설은 식당이 조금 있었으나 최근 진부령을 넘어 본 사람에 의하면, 식당이고 렌탈샵이고 전부 폐가처럼 변해 있어 당분간 예전의 모습을 찾기는 힘들 것 같다. 하지만, 서울양양고속도로동홍천IC까지의 개통으로 수도권-인제까지의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좋아졌고, 인제에서 진부령 정상까지의 접근성도 나쁘지는 않아 리조트 주변 폐가화 된 식당 등을 시즌방으로 리모델링 한다면, 우수한 설질만 있다면 나머진 다 포기할 수 있다는 폐인들을 수용하기에는 최적의 스키장이 될 것 같다. 혹은, 제 2영동고속도로와 동해고속도로[130]를 활용해 고성군 간성읍이나 대진읍 정도까지 접근해서 시즌방을 잡을 수 있다면,[131] 설질과 적은 인파를 고려해 충분한 메리트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설립자의 아들딸이 스키 선수로 유명하였던 김나미/김명종이다. 아버지 김성균씨는 98년 작고했으며 어머니 이정순씨는 화가로, "강한 여자는 수채화처럼 산다"라는 수필집으로 알려져 있다. 선수 시절 본고장 오스트리아로 유학 간 김나미는 은퇴 후 바이애슬론 연맹의 부회장을 몇 년간이나 했으며, 오빠 김명종은 오스트리아 국립 스키학교에서 배우고 국내로 돌아와 2017년 기준 대한스키지도자연맹의 국제 이사로 있다.
  • 스키/보드 외에 음주가무를 포함한 다른 여가활동을 모두 포기할 수 있는 열혈 전투보더/스키어의 경우, 스키장 바로 아래에 펜션이 몇개 확인되는데[132] 그 곳 시즌방을 잡으면 슬로프까지 걸어 올라갈 수도 있겠다.
  • 흘리 출신으로, 어린 시절 스키 선수였던 프로 스키어 김창수/김창근 형제가 2016년 경 슬로프를 걸어 올라가 파우더 스킹을 한 적이 있다. 그 외이도 백컨트리 스키어들이 가고 있다. 17년 1월 촬영한 동영상을 보면 일부 시설이 남아 있고 리프트도 그대로 남아 있으므로 고쳐 쓸수 있는 상태. 링크
  • 2017년 6월 현재 재개장을 시도하려던 시행사의 자금난으로 재개장은 무산된 상황으로 보인다. 링크
  • 2021년 강철부대를 이 곳에서 촬영했다.
  • 공조 2가 여기서 촬영했다.
  • 2021년 5월 31일에 발매된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정규 2집 앨범 혼돈의 장: FREEZE의 타이틀곡 0X1=LOVESONG (I Know I Love You) feat. Seori의 뮤직 비디오 일부장면을 이곳에서 촬영했다.

1.1.5.4. 수안보 이글벨리[편집]

  • 사조 그룹에서 운영했을 당시에는 '사조 리조트'라고 불리었으나, 다른 사업자에게 넘어가면서 '수안보 스키 리조트'를 거쳐 '수안보 이글벨리스키리조트'로 이름이 바뀌었다. 그런데, 다시 자금난으로 사실상 파산하였고, 심지어 부채 독촉으로 인해 리프트 운행이 중단되는 사태도 발생했다. 사실 수안보 온천 관광객이 줄어드는 상황에서 그나마 관광객을 끌어모을 수 있었던 것이 스키장 때문인데 여기가 폐장하면 수안보 상권 자체가 망하는 것과 다름없다. 현재 수안보 일대는 짓다 말거나 비어있는 건물이 많다.
  • 매표소가 매우 작으며, 스키하우스 건물 자체도 크지 않다. 대형 모텔보다 좀 더 큰 수준이며 시설이 많이 낙후되었다. 인근 한화리조트[133]와 같은 메이저 급 리조트에서 사람들이 제법 오는 편이다.
  • 설질상태는 그닥 좋지 않은 편이였는데 오후에 슬로프 정리를 하고 야간에 타게 되면 눈이 쓸리기는 커녕 반쯤 빙판길로 얼어서 체감 난이도가 급상승한다. 또한 초보자, 중급자 슬로프가 합류하는 구조인데 둘 다 커브 구간과 푹꺼지는 급경사 구간이 함께 있어서 주의를 요했다. 최상급 슬로프는 사실상 운영하지 않았다.
  • 충청권에 갈 일 있을 때 갑자기 스키, 보드타고 싶다할 때 아쉬운 대로 가면 좋은 리조트이며 또한 실제로 몇년 전 대구, 경북권 시내버스 광고에도 홍보했듯이 대구, 경북권에서 1~2시간 대로 빠르게 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 리프트값이 엄청 싼 편이였다. 인근 렌탈샵을 통해 리프트권을 구매하면 비수기때는 거의 60%대의 할인율로 판매했다.
  • 온천 관광지답게 렌탈샵과 연계하여 온천 할인권을 주는 경우가 있는데 싼 가격으로 수안보 온천을 이용할 수 있었다.
  • 사족으로 스키하우스 내에 위치한 식당에는 옛날식 사조참치 포스터가 걸려 있었다.
  • 2017년초 휴장 이후 방치되어 지역 흉물로 전락했다. #
  • 2019년경에 리프트가 철거되었다. 스키하우스는 완전히 방치 상태로 유리창 이곳저곳이 깨진 상태다. 유스호스텔도 폐점한지 오래되었고, 콘도만 다른 사업자에게 넘어가서 운영중인데 여기도 신통치 않은지 2023년 현재 저가형 모텔이나 여관에서나 볼 수 있는 달방 영업을 하고 있다.

1.1.5.5. 양지 파인 스키밸리[편집]

  • 슬로프맵

파일:yangji_slope.gif

  • 경기남부와 강남, 강서 등지에서 매우 가까운 위치를 자랑한다.

  • 시즌권이 저렴하다는 것이 장점이나, 운영 기간이 짧다.

  • 설질이 좋지 못하다. 예전에는 중간중간 바닥이 드러나는 곳을 볼 수 있었고 제설작업도 제대로 되지 않은 곳이 좀 있었다. 현재는 제설 작업에 예전보다 노력을 많이 기울여서 괜찮아졌다. 설질이 나빴을 때는 중간중간 감자 상태의 눈이나 파인 곳을 쉽게 볼 수 있었다. '파인'리조트

  • 예전에는 그린 슬로프 상단에 그린휴게소, 블루 정상에 블루하우스, 눈썰매장 옆에 올리올리 등 여러 편의시설을 운영했으나 최근 모두 폐쇄되어 운영되지 않고 있다.[134] 다행히 콘도 지하에 편의점이 운영중이며, 식당과 카페는 콘도와 스낵하우스 및 그 인근에서 운영 중이다.

  • 과거에는 최상급 슬로프(챌린지, 챌린지플러스)와 넓은 중급슬로프(그린, 오렌지), 좁지만 다이나믹한 슬로프(아베크) 등 다양한 슬로프를 운영했으나 1819 시즌에는 챌린지, 그린, 블루, 옐로우만 열고 1920 시즌에는 챌린지는 중급 슬로프로 개조하여 상급 슬로프가 사실상 날아갔다. 다행히 시즌 중반 이후 아베크 슬로프를 열어줘서 상급자들의 갈증을 해소시켜 준 점은 칭찬할만 했다

  • 집에서 가깝다면, 평일 보딩을 위한 리조트로써 가성비는 적당한 편이다.

  • 콘도 시설이 상당히 낡았다. 리모델링을 한 번 했는데도 그렇다. 편의시설은 1층에 식당과 카페, 지하에 편의점과 치킨, 피트니스가 있으며 렌탈동으로 넘어가면 락볼링장과 노래방, 오락실이 있다.

  • 18/19 시즌 기준 옐로우(초급), 그린(중상급), 블루(중상급), 첼린지(최상급)만 운영 중이며, 오렌지는 워터파크 개조 후 사실상 포기한 것으로 보인다. 초보자 입장에서는 초급>중급>중상급으로 가는 중간 단계의 슬로프가 없어 추천하기 어려운 상황.[135]

  • 18/19 시즌에는 야간심야(18~24시), 심야(21~24시, 옐로우/그린만 운영) 시즌권을 매우 저렴하게 풀었다.(야심 77,000원, 심야 55,000원)

  • 파크 없음.[136] 하프파이프 없음.

  • 슬로프수 10면, 최장슬로프 1.5km

  • 리프트수 6기, 정상해발 410m

  • 20/21 시즌은 2021년 1월 8일 개장했다. 시즌권 발매 없이 리프트권만으로 운영하고, 옐로우(초급)-챌린지(중급)-아베크(상급)으로 운영한다. 사실상 본격적인 스키장이라고 보기는 어려우나, 리프트권 가격 자체를 낮게 책정해(반일권 2만원-복합권 3만원대) 틈새시장을 노리는 것으로 보인다.

  • 21/22 시즌은 스키장을 운영하지 않을 계획이다. 스키장을 개장하지 않으면 관리 및 운영 인력도 유지할 수 없으므로, 사실상 스키장 폐업으로 간주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 22/23시즌을 앞두고 새삼스럽게 스키장은 영업을 하지 않음을 홈페이지에 재공지했다. 다만 초급 슬로프 시설은 눈썰매장으로 계속 사용할 거수같다.


1.1.5.6. 정선 알파인 경기장[편집]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당시 알파인 스키 경기장[137]으로 사용된 후 숲으로 복원한다고 하였으나 아직 복원되지 않았고 현재 복원 계획도 전체 면적의 55%만 복원하고 나머지는 스키장으로 사용하자는 계획이다. 산림청과 환경론자들의 복원 주장과 지역 주민, 대한스키협회의 존치 주장이 맞서고 있는데, 복원한다고 시설을 뽑고 나무 심어도 바로 원상복구 되는 것도 아니고 한 번밖에 안 쓴 시설을 철거하거나 썩히는 것이 더 낭비라는 주장이 밎서 2021년 11월 당시 산림청이 정선군의 3년간 존치, 일부 개수하여 쓰자는 안을 받아들여서 스키장으로는 존속할 수 있게 되었는데, 슬로프 자체가 경사가 급하고 폭이 좁은 대회용이라[138] 일반인들이 사용하기에는 무리가 있기에 일반 개장을 할지, 한다 해도 수익을 낼 수 있을지는 미지수이다.

1.1.6. 대한민국 주요 리조트 연도별 스키시즌 운영기간 현황[편집]


※스키장 목록 문서에 작성된 순서로 정리함.
리조트/시즌
08/09
09/10
10/11
11/12
12/13
13/14
14/15
15/16
16/17
17/18
18/19
19/20
20/21
21/22
22/23
곤지암
12.19 ~03.08
11.21 ~03.07
12.05 ~03.13
12.10 ~03.11
12.01 ~3.10
11.30 ~03.09
12.06 ~03.08
12.05 ~03.06
12.02 ~03.05
12.01 ~03.04
12.01 ~
11.30 ~03.01
11.30 ~03.01
12.03 ~03.01
지산[139]
~
~
11.30 ~03.13
12.07 ~03.11
11.30 ~03.10
11.29 ~03.09
12.05 ~03.08
12.05 ~03.06
11.30 ~03.05

강촌
~
~
11.26 ~03.06
11.25 ~03.04
11.29 ~03.10
11.22 ~03.09
12.03 ~03.08
11.28 ~03.06
~

비발디
~
~
~
11.18 ~03.20
11.25 ~03.18
11.22 ~03.17
11.15 ~03.16
11.14 ~03.22
11.27 ~03.16
11.18 ~03.18
11.25 ~03.18
알펜시아
~
~
11.18 ~03.20
11.25 ~03.25
~
11.23 ~04.01[140]
11.22 ~03.31
11.21 ~03.15
11.28 ~03.12
~03.17
오크밸리[141]
11.28 ~03.08
11.27 ~03.07
11.26 ~03.06
12.02 ~03.04
11.28 ~03.03
11.29 ~03.02
12.03 ~03.01
12.02 ~
12.2~03.03
11.29~03.04
11.30~03.03
11.28~03.01
용평
11.20 ~
11.03 ~04.11
10.27 ~04.03
11.20 ~04.08
11.02 ~03.31
11.12 ~04.08
11.13 ~03.31
11.27 ~03.27
11.04 ~03.26
11.17~04.01
11.23~04.07
웰리힐리
~
~
10.28 ~03.27
11.22 ~04.01
11.17 ~03.24
11.15 ~03.23
12.03 ~03.22
11.28 ~03.20
11.04 ~03.19
11.24 ~03.18
11.24~03.17
하이원
~
~
11.19 ~04.03
11.23 ~04.01
11.16 ~03.31
11.16 ~03.31
11.19 ~03.29
11.29 ~03.28
11.25 ~03.26
11.18~03.25
11.24~03.24
휘닉스
~
~04.04
10.28 ~03.27
11.20[142] ~03.25
11.02 ~03.24
11.11 ~03.23
11.13 ~03.22
11.27 ~04.30[143]
11.04~ 03.26
11.17~01.21[144]
11.23~03.24
무주
11.21 ~03.22
11.20 ~04.04
11.26 ~04.03
11.26 ~03.19
11.25 ~03.18
11.22 ~03.16
12.05 ~03.23
12.05 ~03.13
12.02 ~03.12
11.27~03.10
12.10~03.10
에덴밸리
12.05 ~03.12
~
12.05 ~03.13
12.11 ~03.06
12.07 ~03.10
12.06 ~03.03
12.11 ~03.08
12.19 ~
~
12.16~

오투
12.12 ~03.19
~03.22
11.25 ~03.21
11.25 ~02.26
12.14 ~03.03
11.29 ~02.24
미개장

파일:투명.png
알프스
미개장

스타힐
11.22 ~03.08
11.21 ~03.07
11.30 ~03.06
12.10 ~03.11
11.29 ~03.10
11.29 ~03.02
12.05 ~03.01
12.05 ~
11.29 ~03.05

양지
~
11.20 ~03.07
11.30 ~03.13
11.29 ~03.11
12.01 ~03.10
11.30 ~03.09
12.05 ~03.08
12.06 ~03.06
12.02 ~03.05

수안보
~
~
12.09 ~
12.10 ~02.21
12.14 ~03.03
12.13 ~03.03
12.19 ~02.23
12.18 ~
미개장

베어스타운
~
~
11.29 ~03.13
11.27 ~03.11
11.29 ~03.10
11.30 ~03.09
12.04 ~03.14
11.29 ~
12.02 ~04.02
12.07~03.17
11.24~03.17
11.29~03.01




2. 북한[편집]


- 강원도 법동군 소재. 김정은이 이 곳에서 리프트를 탄 것으로 유명하다.
- 슬로프 4면
  • 베개봉 스키장
- 량강도 삼지연시 소재 스키장. 위도가 높아서 9월부터 이듬해 4월이나 5월까지도 개장한다.
- 훈련용으로 활용된다.
  • 북포태산 스키장
- 량강도 삼지연시 소재. 9월부터 5월까지 개장한다.
- 훈련용으로 활용된다.
  • 삼지연스키장
- 량강도 삼지연시 소재. 9월부터 5월까지 개장한다.
- 거의 훈련용으로 사용하나 일반인들에게도 개방하고 있으며, 일반인들은 평상복 차림으로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


3. 국외[편집]



3.1. 동북아시아[편집]


- 유명한 스키장은 니가타 현의 이왓파라 스키장(岩原スキー場), 나가노 현의 하쿠바 밸리 카시마야리 스키장(白馬バレー鹿島槍スキー場), 이와테 현의 앗피코겐 스키장(安比高原スキー場) 등이 있다.
- 홋카이도는 매년 겨울 오호츠크해에서 부는 기류의 영향으로 한 번에 10m 이상 내리는 강설량 덕에 파우더 스노우가 형성되어 전세계 파우더 스키의 성지와 같은 곳이다.[145] 유명한 스키장으로는 니세코안누푸리에 위치한, 4개의 리조트의 연합인 니세코 유나이티드가 있다. 각각 니세코 마운틴 그랜드 히라후(ニセコマウンテンリゾート グラン・ヒラフ), 니세코안누푸리 국제 스키장(ニセコアンヌプリ国際スキー場), 힐튼 니세코 빌리지(ヒルトンニセコビレッジ), 그리고 니세코 하나조노 리조트(ニセコハナゾノリゾート). 이 외에도 후라노, 쿳찬, 루스츠 등지에도 스키장이 있다.
- 오사카 서쪽으로는 스키장이 잘 없고[146], 도쿄 도민의 수요를 위해 도치기 현 등지에 스키장을 만들기도 한다.
- 사이타마현, 가나가와현, 후쿠오카현 등지에는 실내 스키장이 있어 해당 지역의 수요를 확보하고 있으며 사이타마와 가나가와의 실내 스키장들은 스키장이 없는 도쿄도의 수요도 확보하기 위해 만들었다.[147]
- 남반구인 오세아니아권, 특히 호주 스키어들이 일본에 스키하러 많이 찾아오기 때문에 홋카이도 등지에서는 호주인 등 외국인 스키어들이 상당히 자주 보인다.[148] 오직 일본에 스키를 타러 오기 위한 호주발 일본행 스키 전세기까지 취항할 정도로 호주인들이 많이오며 홋카이도 일대에는 호주인들의 일본 부동산 투자 수요도 상당하다.
- 개장 시기는 보통 11월부터 3월까지, 홋카이도9월이나 10월에 개장해서 5월이 되어서야 폐장한다. 폭설로 유명한 야마가타 현의 갓산 스키장은 4월부터 개장해서 7월까지 하는데, 겨울철에는 눈이 너무 많이 와서 쌓이는 높이가 너무 높아 슬로프나 리프트를 이용하는 것이 아예 불가능해지기 때문이다. 즉 눈이 녹아서 높이가 낮아지면 운영하는 특이한 스키장.
- 유명한 스키장은 야불리 스키장이 있다.
- 하얼빈에 위치한 세계 최대규모의 실내 스키장인 완다 실내 스키장이 있다. 상당히 커서 내부에 리프트가 있으며, 정설차량도 운행한다.[149]
- 상하이 이남에는 스키장이 잘 없고, 동북 3성 등 북부의 스키장들은 9월부터도 개장한다.


3.2. 중앙아시아, 서아시아[편집]


- 2011 아스타나·알마티 동계 아시안 게임이 열렸던 알마티 근교 텐산 산맥 자락에 침불락 스키장이 있다. 중앙아시아에서는 가장 준수한 곳이다. 빨리 개장하는 해에는 9월 중순에 열기도 하지만 보통 9월 하순에서 5월 중순까지 한다.
- 유명한 스키장은 침간 스키장이 있다.
- 개장 시기는 보통 10월부터 5월까지이며 빨리 개장하는 해에는 9월에도 한다.
- 솀샥 스키장, 디진 스키장, 다르반드 사르 스키장 등이 있다.
- 지리적 특성상 스키장은 모두 북부 지역에 몰려 있고 종교적 특성상 스키장 안에 기도실이 있고, 여자는 남자를 동반해야 스키를 탈 수 있으며, 스키장 내부에서 술을 안 판다. 또한 시즌 중 이용객은 다른 요일보다 금요일에 더 많고 그 다음이 목요일이다.
- 솀샥 스키장의 개장일은 12월 중순부터 4월까지고, 디진 스키장은 11월부터 5월까지 한다.
- 사막 국가이지만 두바이 시내에 있는 두바이 몰 안에 스키 두바이라는 실내 스키장이 있다. 이른바 사막나라의 실내 스키장으로서 건설 당시 많은 화재를 모은바 있다. 밖은 40°C인데 스키장 안은 항시 영하 10°C를 유지중.
-슬로프 5면 리프트 2개
-이슬람 국가인 덕에 다른 요일보다 현지의 주말인 금요일토요일에 손님이 더 많고 일요일에는 상대적으로 여유롭게 탈 수 있는 편.[150]


3.3. 오세아니아(남반구)[편집]


- 남반구에 있기 때문에 6월부터 8월까지가 겨울, 12월부터 2월까지가 여름이 되므로, 개장 시기가 한국과는 반대이다. 대개 6월 초에 개장해서 10월에 폐장한다. 호주에는 페리셔, 스레드보, 마운트불러 등 규모가 꽤 되는 시설 좋은 스키장이 몇군데 있다.
- 해외 유명 스키어들이 여름철 전지훈련이나 스키 필름 촬영등의 활동을 하기 위해 뉴질랜드로 가는 경우가 매우 많다. 뉴질랜드엔 카드로나, 트레블콘, 코로넷피크, 리마커블스 등 설질이 우수한 스키장이 있다.

3.4. 북미[편집]


파일:북미 스키장 분포도.png
- 정말 스키의 천국이다. 한여름 정도를 빼고는 상시 스키장이 오픈해 있으며, 특히나 보통 BC라고 줄여 부르며, 알레스카와 접해있고 동쪽으로는 록키 산맥, 서쪽으로는 해안선을 따라 산맥이, 중간에도 여러 중간 크기와 산맥과 고원이 즐비해 있는 브리티시 콜롬비아 지역이 매우 유명하다. 일명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휘슬러 블랙콤 스키장 또한 BC에 위치해 있으며, 이 외에도 레벨스톡이나 선픽같은 유명 스키장들이 위치해있다. 알버타쪽 밴프에도 레이크 루이스나, 선샤인 빌리지 등 수많은 스키장이 즐비해 있다.
- 추수감사절[151]크리스마스는 캐나다 스키장의 성수기.
- 비수기의 캐나다 스키 리조트들에서는 다양한 여름철 레저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데, 특히 다운힐 MTB 트레일들이 유명하다.


파일:sn4a_2000.png
- 지역별로 달라서 북부에 있는 스키장은 9월에 개장하기도 하며, 남쪽에 있는 일부를 제외하면 늦어도 추수감사절[152] 이전에는 개장하는 경우가 많지만 캘리포니아 주 남부의 스키장[153]은 12월 초에도 개장한다. 늦어도 크리스마스까지는 전미의 스키장이 개장한다는 뜻. 북미의 유명 산맥인 애팔래치아 산맥과 록키 산맥, 캐스케이드 산맥등지나 콜롬비아 고원, 콜로라도 고원 그리고 매인-뉴햄프셔-버몬트로 이어지는 북동부 등지에 여러 유명 스키장들이 있다.
- 유명한 스키장으로는 매년 Winter X Games가 열리는 버터밀크 스키장이 위치한 콜로라도 주의 아스펜 스노우메스가 있다. 아스펜 스노우메스는 Aspen Mountain, Aspen Highland, Buttermilk, 그리고 Snowmass 이 4개의 스키 에리아로 이루어져 있는 연합 스키장이다.
- 동계올림픽이 개최되었던, 미국 최대규모의 스키장중 하나인 유타주의 파크 시티나, 파크시티 근교의 스노우버드, 아스펜과 비견될만한 콜로라도의 베일이나, 더블 블랙 중에서도 유명한 Corbet's Couloir로 유명한 잭슨 홀 마운틴 리조트, 맘모스 마운틴, 텔류라이드 스쿼 밸리 알파인 미도우즈, 비버크릭, 디어밸리, 같은 여러 유명 스키장들이 있으며, 제법 많은 수의 회원제 스키장들 또한 위치하고 있기도 하다.[154]
- 각종 스키장의 스키패스를 묶어서 파는 IKON 패스나 EPIC 패스 또한 북미각지의 스키장에 원정을 떠나는 여행객들에게 매우 유명한데, 가성비가 상당히 좋다. 이들 스키 패스들은 비단 북미의 스키장들 뿐만 아니라 유럽과 일본, 오세아니아의 유명 스키장들의 대한 입장권도 포함 되어있다.
- 미국 리조트들의 여름철 비즈니스는 캐나다 BC에 위치한 리조트들과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 의외로 이런 나라에도 스키장이 있는데, 나라가 전체적으로 고도가 높아서 가능한 일이다. 하지만 나라 전체에 하나밖에 없고 개장 기간도 짧은 편이다. 멕시코 북부에서는 미국으로 원정 스키를 떠나는 경우도 있다.


3.5. 유럽[편집]


유럽의 스키 지역들은 크게 알프스와 비알프스 스키지역으로 나뉜다고 보면 된다. 당연하지만 중심이 되는 것은 알프스로, 세계 스키 역사의 심장이라 봐도 무방한 지역이다. 나라별로 스키장이나 베이스 문화가 조금씩 다르지만, 동시에 비슷한 점들도 상당히 많다. 북미와 같이 대부분의 스키장들이 여름철에 트래킹, 행/패러글라이딩, MTB 다운힐을 비롯한 다양한 레저 스포츠 비즈니스를 하고 있다. 한가지 북미와 큰 차이가 있다면 만년설 리조트들의 수다. 알프스의 스키장 중에는 정상부의 만년설 스키장이 상당히 많이 위치해있다. 북미에도 만년설 스키장이 존재하지만 알프스보다는 그 수가 적고, 뭣보다 알프스가 있어서...

- 이베리아 반도와 프랑스 사이의 피레네 산맥 정중앙에 위치한 공국으로, 산맥에 위치해 있다는 점 때문에 겨울철 기온이 낮아 스키장이 존재한다. 유럽 여행에서 스키장 때문에 그 나라에 간다고 하는 나라중 하나다. 항목 참조.
- 유럽에서 둘째 가라면 서러운 스키지역들이 자리잡고 있다. 프랑스의 지리적 특성상 대부분이 프랑스 알프스와 접해있는 남동쪽에 위치해있으며, 알프스가 아니라 피레네 산맥에 위치한 스키장들도 여럿 있다.
- 알프스쪽의 스키장들은 크게 레 덩 블렁슈 근교의 스키장들, 알프스 최고봉의 몽블랑산 옆에 위치한 스키장들과 바누와스 국립 공원에 위치한 스키장들, 그리고 에크랭 국립공원에 위치한 스키장들과 그외 스키장들로 나뉘며, 구체적으로는 몽블랑 옆에 위치한 생-줴흐베 몽 블랑 스키장, 바누와스 국립공원에 있는 발디'제르 등이 유명하다.
- 프랑스는 특히 이탈리아와 함께 유럽의 초거대 스키 연합들이 위치한 나라로도 유명한데, 발디제르가 위치한 따헝떼즈 계곡의[155] 무와옌 타헝떼즈에서 오트 따헝떼즈에 걸쳐 존재하는 3개의 스키장, 총연장 425 km의 파라디스키나 레 덩 블렁슈에서 스위스 까지 걸쳐있는 스키장인 레 뽀흐떼 뒤 솔레이 같은 초거대 스키장/스키 연합들은 몇 개의 산과 사면에 걸쳐있는 크고 아름다운 스케일을 자랑한다. 이들 중 바누와스 국립공원 서쪽에는 특히나 그 스케일이 대단한 7개 스키 리조트의 연합체, "3개의 계곡", 레 트와 발레가 위치하고 있는데, 레 트와 발레는 세계 최대의 연결된 스키 지역으로, 총연장 약 600 km에 달한다. 레 트와 발레의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3D 파노라마 지도를 보면 이름의 발레가 의미하는 계곡이 다른 스키장들의 그것과는 차원이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비슷한 이름을 가진 스위스 최대이자 유럽에서 3번째로 큰 베소나의 레 콰트르 발레의 "계곡"과도 확실한 격차를 느낄 수 있다.
- 한국 대중이 보통 유럽 스키 여행이라고 하면 떠오를 지역. 국토의 절반이 알프스 산맥의 서쪽에 위치하여 국토 전반에 걸쳐 다양한 스키장이 위치해있는데, 동시에 프랑스어권과 독일어권이 접해있는 독특한 위치에 존재하고 있다.
- 유명 스키 지역으로는 발레 주그라우뷘덴 주가 있는데, 구체적으로는 발레 주의 마터호른과 여러 산들, 그라우뷘덴의 장크트 모리츠와 주도 쿠어 근교의 라악스, 아로자 등지가 있다. 이 외에도 베른 주 남부의 인터라켄 근교의 스키장들, 특히 융프라우 스키지역이 유명한데, 융프라우 스키지역의 일부인 벵엔에서는 FIS월드캅 레이스이자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알파인 레이스인 라우버혼레넨이 열린다.
- 보통 10~11월이면 스키장이 문을 열고[156] 4월이나 5월까지도 스키장이 문을 연다. 거의 핼러윈에서 부활절까지 스키 시즌인 셈.
- 독일의 스키장들은 대부분, 특히 본격적인 중대형 스키장들은 전부 남부의 슈바르츠발트나 독일쪽 알프스이자 알프스의 북쪽 끝자락인 바이에리쉬 알프스에 위치해 있으며, 일부 스키장이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에 위치한 자우어란트나 폴란드와의 국경에 위치해있고, 그 외에 여러 작은 스키 클럽들이 전국에 위치해있으나, 독일의 지형상 대부분 크기는 매우 작은 지역 스키장들이다.
- 북부 자우어란트의 스키장들, 특히 그 중 가장 큰 시리프트카루셀 빈터베르크의 경우 네덜란드와 인접해 있어 매우 많은 수의 벨기에 및 네덜란드 스키어들이 원정을 가기 때문에[157] 거의 비발디 리조트 수준의 인산인해를 이루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바이에리쉬 알프스의 스키장들 또한 대부분 한국의 용평이나 하이원 같은 스키장들보다는 크지만, 알프스 산맥의 북쪽 가장자리라는 점, 또 바로 밑/옆에 오스트리아와 스위스가 있다는 이유 때문에 그 크기가 알프스 중심에 있는 대형 스키장들 보다는 한 층 작다. 또한 이들 스키장들 중 대부분은 오스트리아와 걸쳐 있어 오스트리아 스키장이라 부를 수도 있는데, 대표적으로 빙클무스앎이나 오브스트도프 클라인발저탈 같은 스키장이 있다.
- 이러한 점에 있어 독일의 스키장들은 오스트리아나 스위스의 스키장들보다 인지도가 떨어지는데, 반대로 이러한 이유에서 숙박비나 식음, 리프트권 등의 가격에 있어 스위스나 오스트리아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알프스에서 스키를 탈 수 있다는 장점은 있다. 반대로 굳이 알프스 까지 갈 사람이면 그 정도 가격 차이는 감수하고 오스트리아나 스위스로 가는 여행객이 많다는 뜻이기도 하다
- 예외가 있다면 가르미슈-파르텐키르셴인데, 1936년 동계 올림픽이 열린 곳이자 최초로 올림픽에 알파인 스키 종목이 도입된 유명한 스키 지역으로, 꾸준히 FIS 월드컵 투어 레이스가 열리는 장소이기도 하다. 가르미슈 파르텐키르셴의 추크슈피체 스키장은 일반적인 스키장인 가르미슈 클라식과 만년설 스키장이자 독일 최고봉인 추크슈피체 두 개의 스키 구역이 있는 리조트다.
- 독일 스키장의 시즌은 지역마다 천차만별인데, 모든 주요 스키장들이 있는 남부의 경우 슈바르츠발트의 스키장들은 12월 중순, 알프스의 스키장들은 11월 말에서 12월 처에 오픈하여 대부분 다음해 3월 말 까지 운영한다. 예외라면 만년설 스키장인 추크슈피체 스키장으로, 11월 중순부터 4월을 넘겨 운영한다.
- 유럽 최고의 스키 천국. 오스트리아는 빈과 린츠가 위치한 동북부를 제외하고는 스위스와 비슷하게 국토의 거의 전부가 알프스 산맥에 위치하고 있어서 정말로 다양한 스키 지역을 보유하고 있다.
- 특히 유명한 것은 이탈리아의 쥐드 티롤, 독일의 바이에른 그리고 스위스의 그라우뷘덴과 이웃하고 있는 티롤주. 캐나다의 휘슬러 블랙콤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스키장이라 부른다면, 오스트리아 티롤에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스키 레이스 중 하나이자 FIS 월드컵 레이스 중 하나인 하넨캄레넨이[158] 열리는 하넨캄산이 위치해있다. 특히 하넨캄의 다운힐 코스인 슈트라이프와 이를 올라가는 하넨캄반이 유명한데, 슈트라이프의 다운힐 레이스에서 우승하는건 월드컵 스키어 최고의 영예 중 하나로 꼽힌다. 하넨캄반의 각 곤돌라 차량들에는 매년 하넨캄레넨의 우승자의 이름이 새겨진다. 키츠뷔헬은 매년 하넨캄레넨이 열리는 때에 전세계에서 모여드는 월드컵 스키의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게 된다. 그 외에도 또 다른 월드컵 알파인 스키 캘린더 리조트이자, 007 스펙터의 촬영지인 죌덴, 총연장 300 km에 이르는 슬로프 갖춘 시 알베르그의 일부인 장크트 안톤 암 아를베르그, 만년설 스키장으로 유명한 슈투바이 그렛쳐 등이 티롤주에 위치해있다 있다.
- 티롤주 양 옆으로 위치한 포어알베르그주와 잘츠부르크주[159] 또한 유명 스키장들이 분포해있으며, 대표적으로 포어알베르크에는 장크트 안톤을 제외한 시 알베르그의 나머지 스키장들과 질브레타 몬타폰이, 잘츠부르크에는 스노우 스페이스 잘츠부르크와 오버타우언등이 있다.
- 스키장 개장은 대부분 11월에서 12월 사이. 스위스 같이 4월경까지 스키장이 문을 연다. 참고로 오스트리아는 알파인 스키의 최강국이며, 유럽식 스키 교육의 종주국이다.
- 프랑스, 오스트리아 못지 않은 스키 지역으로 이탈리아 북부 국경 전체에 걸쳐 알프스 산맥이 쭉 이어지기 때문에 유럽읜 다른 알프스 인접 국가들에게 지지 않는 스키 지역들이 여러 위치해있다.
- 크게 분류하자면 북동부의 오스트리아 접경 지역과 이탈리아 북서부의 프랑스, 스위스 접경지역으로 나눌 수 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건 오스트리아 티롤주에 접경한 쥐드티롤주인데, 독일어권에 가까운 지역으로서, 돌리미티 슈퍼스키가 위치한 돌로미티 또한 쥐드티롤에 위치해있다.
- 돌로미티 슈퍼스키는[160] 프랑스의 르 트와 발레와 함께 세계 최대의 스키장 연합체 중 하나인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곳에 위치한 12개의 스키장이 연합을 이룬 세계 최대 스키장이다. 총 길이 1,200km, 최고 높이 3,151m로 완만하고 긴 슬로프도 많아 멋진 풍광을 감상하면서 즐기기에 좋다.
- 노르딕 스키의 종주국이자 근현대 스키의 종주국인 노르웨이와 그 옆에 있는 스웨덴이기에[161] 원체 스키가 유명하고, 알파인 스키에 있어서도 북유럽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 스웨덴의 중•대형 스키장들은 대부분 노르웨이와의 국경에 가깝게 위치해 있으며, 노르웨이의 중•대형 스키장들은 대부분 노르웨이의 남쪽 절반에 집중되어있다.
- 보통 9월이나 10월이면 스키장을 열고 5월이나 6월까지 한다. 거의 핼러윈에서 성체축일까지 스키 시즌인 셈. 스웨덴 남부는 5월 초중반에 폐장하고 스웨덴 북부에서는 6월 초순에도 스키장이 문을 열며, 한겨울인 11~3월보다는 4~6월에 이용객이 더 많다.
- 트빌리시에서 120km 떨어진 구다우리 스키장이 유명하다. 유럽에서 가장 높은 캅카스 산맥이 있는 나라답게 해발 2000m 지점에 위치해 있으며 최고 지점은 해발 3200m이다.
- 유럽은 아니지만 스페인 바로 아래의 아프리카 북부에 위치하여 해발고도가 높은 산들도 존재하는 모로코에도 스키장이 존재한다. 대표적으로는 오카임든이 있다. 모로코는 유럽에서 가깝고, 상대적으로 물가가 더 싸기 때문에 유럽 스키어들이 비싼 알프스나 알프스보다는 싸지만 여전히 비싼 안도라 대신 선택하는 선택지이기도 하다.

3.6. 남미[편집]



3.7. 아프리카, 중동[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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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예를 들어 뉴질랜드의 소규모 로컬 스키장들을 클럽 필드라고 부른다.[2] 일반적으로 독일어권 대형 스키장들은 여타 수식어 없이 그냥 스키장별로 이름만 쓰거나,Bergbahnen, Seilbahn등의 이름을 가지고 있지만, 소형 스키장들은 무슨무슨 Skilifte 등으로 부르는 경우가 많다. 물론 예외도 있으며, 저런 소형 스키장들보다 큰 스키장들에 많이 쓰이는 Liftverbunde 등의 이름으로 불리는 경우도 많다.[3] 그러나 2월 셋째 주까지만 운영한다.[4] 18/19년 시즌권이 120만원을 돌파했다.[5] 그나마도 금방 팔려나가서 구하기 어렵다.[6] 사람이 매우 많을때가 아니면 기대하지 않는것이 좋다.[7] 슬로프맵에는 표기되어 있지 않고 코스는 아예 나무를 심어서 삭제했다.[8] 22/23시즌 미운영.[9] 옛날에는 작은 하프파이프가 있었다.[10] 경기권에는 하프파이프 자체가 있는 스키장이 없다.[11] 4번슬로프는 오래전에 5번과 나뉘어 있었지만 현재는 5번 슬로프로 통합되었다.(4번과 5번 사이에 하프파이프가 있었다.)[12] 1-1은 왕초보용, 1은 초보용. 1-1은 컨베이어 벨트를 타고 올라가 이용할 수 있으며 경사각은 별 차이가 없는 수준이지만 1이 조금 더 높다.[13] 두 슬로프 모두 평지 수준이라 초보자가 연습하기 좋다.[14] 타 스키장에서 중급을 타고 왔다면 7번 슬로프로 가는 것을 추천.[15] 백양리역에서 셔틀버스로 5분도 안걸린다. 애초에 경춘선을 개량할때 근방 유일한 수요처가 여기뿐이라 리조트 인근으로 이설한 것.[16] 단, 20/21, 21/22 시즌은 코로나19로 인해 미운영.[17] 22/23시즌 래퍼드 상단 조성[18] 추가로 무빙워크가 한개더 있다.[19] 과거에는 재즈 슬로프 위쪽이나 발라드 슬로프 왼쪽에서 운영할 때도 있었으나 최근에는 운영하지 않는다.[20] 슈퍼파이프는 17/18 시즌을 끝으로 18/19 시즌 부터 운영하지 않는다.[21] 즉, 블루스 (초심), 발라드 (초급), 재즈 (중급), 클래식, 레게, 힙합 I, 힙합 II (중상급), 펑키, 테크노 I, 테크노 II (상급), 락 (최상급), 슈퍼파이프를 모두 합쳐서 13면이 나온다는 뜻이다.[22] 이쪽은 타 스키장 최상급과 비교해도 쉬운편은 아니다.[23] 재즈, 클래식은 실질적으로 초중급 수준이고, 레게, 힙합, 펑키는 중급, 테크노는 중상급 정도이다.[24] 이자로 하루에 1억 원이나 든다고 한다.[25] 2010년 6월에 개장하였다.[26] 막말로 횡계까지 가서 용평리조트 대신 알펜시아를 선택할 이유가 거의 없다.[27] 용평리조트는 도로로 가면 멀지만, 슬로프는 가깝다. 용평리조트와 연결 할려면 용평 그린 슬로프에서 알펜시아 정상까지 1.5km정도 길이의 리프트 하나만 놓으면 된다. 알펜시아 정상에서 그린 슬로프가 바로 보인다. 용평 그린피아콘도에서 알펜시아 조명이 보인다.매년 통합시즌권 얘기가 나오는데, 무산되고 있다. 용평리조트 모기업이 돈이 많은 통일교 계열 여행사라, 강원도가 100% 투자한 공기업인 강원도개발공사가 운영하는 알펜시아와 합작에 관심이 없다. 심지어 용평이 경기장,알펜시아가 총 운영본부였던 평창 올림픽 때도 안 했다.[28] 서원주IC로 나와야한다. 고속도로에서 슬로프가 보인다.[29] 11월 말 개장 ~ 3월 초 폐장[30] 19년 2월부터 1.5시즌권(19년 2월~20년 폐장시까지)을 대인 기준 22만원에 판매.[31] 시즌권 발급시 가족임을 확인할 수 있는 등본등의 서류 제시[32] 시즌권자가 아니어도 무료다.[33] 초보자들은 초보자 리프트 대기시간이 길다고 중급자 리프트를 타지 말자.[34] 초, 중, 상급자가 비좁은 베이스 한곳에 어우러져 아비규환이 펼쳐진 광경을 맛볼 수 있다.[35] 플라워(초급), 버드(중급), 마운틴(중급, 상급)[36] 하이원과 가깝다. 원래 리프트로 연결할 계획이였지만 무산되었다.[37] 2022년 기준 사람이 없어서 그냥 가면 전세 내는 수준으로 노는 게 가능하다.[38] 굳이 따지자면 무주가 더 크긴하나 이쪽은 열지 않는 슬로프가 매우 많다.[39] 10/11 시즌 10월 27일 개장[40] 22/23 시즌에는 11월 개장조차 하지 못하였다.[41] 거의 진달래 필 때까지 탈 수 있다. 11월생부터 3월생까지는 모두 자기 생일에 스키 타러 갈 수 있을 정도.[42] 블루, 골드 밸리를 제외한 골드존 모든 슬로프, 메가그린을 제외한 실버존 모든 슬로프, 레인보우존 모든 슬로프는 주간에만 운영한다.[43] 날씨면에서 매우 압도적으로 유리한 데다가, 극성수기에도 상급자용 리프트는 대기시간이 없거나 적고, 최상급자용 슬로프의 개수가 많고, 경사도 구성 면에서 탑이다.[44] 특히 상급자 전용인 골드존과 최상급자 전용인 레인보우존을 따로 만들어놔서 초중급자들과 섞일 일이 없다.[45] 이 때문에 17/18 시즌에 레인보우존은 일반인들의 출입이 통제되었다.[46] 최근 실버, 골드환타스틱, 뉴골드, 레인보우2(상단부)는 운영하지 않는다.[47] 올림픽한다고 뚫은 경강선 KTX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경기장이었던 알펜시아와 용평은 진부역에서 20분이고 휘닉스파크는 평창역에서 30분은 걸린다.[48] 챌린지, 스타익스프레스는 예외[49] 20/21 시즌 미운영[50] 하프파이프는 2000년대 초 세계 스노보드 선수권 대회를 기해 만들어진 것인데, 슈퍼파이프라 불릴 만큼 크다. 2017년 휘닉스파크에 올림픽 대비 파크가 생기기 전까지는 국내에서 가장 좋은 파크였다. 20/21 시즌 코로나로 내장객 감소를 고려해 기존 하프파이프 자리에 모굴을 조성하였지만 이번 시즌을 제외하면 하프파이프를 항상 운영하였다. 기술습득 및 설질이 우수하여 일본 선수들도 원정훈련을 올만큼 훌륭하다.[51] 원래는 9기인데 브라보리프트를 철거하면서 8기가 되었다.[52] 전년도에는 용평, 피닉스, 하이원 하여 X3 였는데, 휘팍이 빠지고 오크와 웰리가 들어가며 X4가 됐다.[53] 휘팍도 본관 옆 유스호스텔에 장비 보관소가 있는데, 일부는 지붕만 있는 실외이며, 에스컬레이터가 없고 숙소와 공용하는 좁은 얼리베이터만 있다. 대명 비발디는 아예 별도 건물에 장비 보관소가 있어 꽤 불편하다.[출처] https://blog.naver.com/bergkamphn/220488650774[54] 안동시, 영주시, 영덕군, 울진군 등.[55] 12월은 유료운행. 게다가 예약하고 셔틀을 타지 않을 경우, 셔틀버스 부도위약금이 지역에 따른 여행사별로 상이하나, 여타 스키장 셔틀버스 부도위약금에 비해 상당히 비싼 축에 속한다.(타 지역 스키장의 부도위약금이 3천원 내외이지만, 하이원 셔틀버스 시즌권자의 부도위약금은 대략 2만~3만원이다.)[56] 설질, 정설 등[57] 한때 방문객들을 강원랜드에 도박하러 보내야 하기 때문에 심야 시간대에는 운영을 안 한다는 농담이 있었다.[58] 비발디나 오크밸리에 비하면 나은편[59] 언젠가부터 오픈을 하지 않더니 훈련용으로 사용되다가 지금은 아예 미운영중이다. 슬로프가 항상 얼어있고, 하단부가 매우 좁다. 미운영중인 이유는 외국인 스키어가 펜스를 들이받아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해서 그렇다고 한다.[60] 슬로프의 형태가 매우 좁고 급경사이며, 옆으로 휘어져 있고, 중단부부터 직선구간의 완사면이 이어지며 슬로프 끝단에 삼각으로 아폴로 4, 6와 합류지점이 존재하여 사고나기 딱 좋은 슬로프이다. 첫 시즌인 06/07시즌에는 오픈했으나, 초보 스키어가 잘못들어가 굴러떨어져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하여 폐쇄되었다. 이후에는 15/16 시즌 하단 완사면에 하프파이프를 조성한 것 외에는 오픈을 한번도 하지 않았다.[61] 두 슬로프 모두 최상급치고도 상당히 어려운 편이다.[62] 하지만 가격대가 상당히 높다.[63] 스노우월드 확대로 2021 시즌 운영하지 않음[64] 18/19 시즌부터 제작 및 운영하지 않음[65] 아테나 1, 빅토리아 3, 아폴로 5 제외[66] 전시즌보다 5면이나 줄어들었다.[67] 웰리힐리파크와 터널하나 차이지만, 위도와 고도차이로 인하여 약 2도 정도의 기온차이가 난다. 덕분에 웰팍에서 비가 오는 날 휘팍에서는 눈이 오는 경우가 시즌초와 말에 간혹 있는데, 보더들 사이에서는 이를 '둔내매직'이라 부른다.[68] 물론 비발디에 비하면 이곳은 아무것도 아닐 정도로 차이가 많이 난다.[69] 그래도 주말에 초급리프트는 30분 이상 기다려야 한다.[70] 주말에는 학단만 2천명이 넘게 온다고 한다.[71] 19/20 시즌 이후에는 코로나로 학단이 많이 줄었다.[72] 약 1.5키로 거리에 있어 도보로 가는것은 힘들다.[73] 특히 파크의 킥과 기물의 종류가 상당히 다양하다.[74] 하프파이프 버텀이 상당히 길며 오픈초반 상태가 좋지않다 18/19 시즌 주말엔 하루 한명은 패트롤에 실려갈 정도다., 하지만 시즌중후반~종료 시점까지는 상당히 타기 좋다[75] 다만 베이스도 꽤 높은 데 있어서 표고차는 용평이나 하이원만큼 크지 않다.[76] 운영중단[77] 영구폐쇄 슬로프 9면 제외, 합치면 34면[78] 제주도에는 스키장이 없다.[79] 상단 4836m, 하단 1714m 합쳐 6.1km이며 올라가는데 20여분이 소요된다.[80] 어마어마한 길이 때문에 상단, 하단으로 나뉘며 야간에는 상단을 닫는다. 그래서 리프트가 2개다. 코스 아래에 위치하며 중턱까지 올려서 하단코스만 이용할수 있는 코러스, 중턱에 위치하며 정상으로 올려서 상단, 하단을 다 이용할수 있게 해주는 하모니로 나뉘며 야간에는 코러스만 작동한다. 오전, 오후타임엔 한큐에 올라갈수 있는 관광 곤돌라가 있지만 곤돌라 이용 티켓이 필요하다.[81] 개장 즉시 설천으로 넘어가 실크로드만 내내 탄다면 5번 타면 한타임이 끝날 정도이다.[82] 최고 37~38도이며 스노우보드의 출입이 불가능하다.[83] 점핑 파크라는 이름인데, 무주 U 대회 때 쓰고 버려 두어서 지금은 못 쓰는 상태가 되었다. 영화 국가대표에 나온다.[84] 모두 개방하면 용평리조트보다 슬로프가 많아진다. 서역기행 최상단, 플라밍고, 안단테, 필그림, R.가드너, 모데라토, H.스피츠, 챌린지, 루스츠, 쇼트컷이 폐쇄되었다.[85] 폐쇄된 슬로프들은 재밌는 슬로프들이라는 말이있어 아쉬워하는 사람들이 많다.[86] 97/98시즌을 끝으로 많은 슬로프가 폐쇄되었으나 몇몇 설천 슬로프들은 08/09 시즌에 부활하였다. 그 대신 안단테가 폐쇄되었다.[87] 최근들어 레이더스(상단), 모차르트, 왈츠, 알레그로, 카덴자는 운영하지 않는다.[88] 길이 1,630m에 표고차 500m, 경사도 29.7도이다.[89] H.스피츠(舊 남자 활강 경기장), R.가드너(舊 여자 활강 경기장), 모데라토[90] 무주리조트 곤도라타고 올라갈때 수풀로 무성한 슬로프들[91] 스피츠상단의 경우 경사도 42도에 길이는 3km가 넘기 때문에 레인보우보다 훨씬 난이도 있는 슬로프다.[92] 그야말로 중/상급자들의 천국이다.[93] 사실 많은 슬로프들이 개장 당시보다 난이도가 상향조정 되어 그렇다. 개장 당시에는 초급 7면(이스턴, 서역기행, 실크로드, 커넥션, 루키힐, 터보, 필그림), 중급 10면(미뉴에트, 폴카, 플라밍고, 왈츠, 프리웨이, 야마가, 썬다운, 웨스턴, 파노라마, 쇼트컷), 상급 6면(알레그로, 모데라토, 카덴자, 안단테, 루스츠, 챌린지), 최상급 3면(H.스피츠, R.가드너, 레이더스)이었다.[94] 규모와 최장슬로프의 길이, 슬로프의 넓이와 개수로 따짐. 1위는 용평리조트, 2위는 무주리조트, 3위는 하이원리조트, 4위는 휘닉스파크, 5위는 웰리힐리파크[95] 물론 위도가 낮고 겨울 기온이 강원도 보다 높다는 점은 감안해야 할 것이다.[96] 다만, 경기권보다 훨씬 남쪽에 있는데 설질과 개장기간이 조금 더 좋은 이유는 스키장 정상의 해발고도가 1,580m으로 국내 1위 해발고도이기 때문이다.[97] 봉화에 문수산 스키장이 개장하면 '유일' 타이틀은 빠지게 된다. 단 봉화군은 경북 북부로 강원도 인접지역이라, 문수산 스키장이 개장해도 실질적으로는 주변에서 거의 유일한 스키장이긴 하다.[98] 에덴에서 스케이트 보딩하면 전국의 웬만한 빙판에선 안 넘어진다는 속설이 있다.[99] 슬로프가 6면이나 있다고 하지만 실제로 탈만한건 우라누스 하나 뿐이라는 의견도 있었으며 심지어 21/22 시즌에는 슬로프를 베이직과 우라누스만 열었다. [100] 일단 리조트 접근하는 도로 자체가 커브와 경사가 매우 심해서 평소에도 주행하기 위험하다. 여기에 눈까지 오면 도로가 통제될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눈이 거의 안 오는 부산, 동부경남 지역은 제설 장비나 노하우가 부족하고 운전자들도 눈길 주행 경험이 거의 없기 때문에 눈이 조금만 오더라도 교통이 마비된다.[101] 노원에서 차 안막힐 경우 약 1시간 이내 도착 가능하다.[102] 그런데 길이 외길이라 성수기 주말에는 좀 막힌다.[103] 다만 입구에선 여전히 편도 1차선이라 병목 현상으로 피크 때엔 꽤 막힌다.[104] 전일권과 10만원 정도 차이가 난다.[105] 스타힐리조트 폐업 전에는 주말에도 크게 붐비지 않았다.[106] 스키 하우스에 덜렁 쏘파 하나뿐이라 스키화 갈아 신기도 불편하다. 사물함도 몇 개 안 된다.[107] 실제로 리틀베어 슬로프에 중간중간 맨바닥이 드러난 곳도 있다.[108] 최초는 아니다. 스타힐 리조트에서 80년대 개장시부터 몇 년을 운영한 적이 있다.[109] 21 시즌에 초보 코스 컨베이어 운영을 안 했다. 슬로프 주인이 달라서 소송 중이라고 한다. 겨울에도 안 열 가능성이 있다.[110] 그립력이 설상의 70~80% 수준인데 속도감은 80~90%.[111] 개인용 전용 장비를 판매도 한다.[112] 연휴가 낄 경우는 월요일에도 연다.[링크] http://www.drspark.net/ski_info/4456673[113] 2006년 12월 3일에 빅베어 중급자 리프트 추락사고가 났을 때에는 해당 슬로프만 폐쇄하고 나머지는 계속 영업해서 비판이 일었던 바 있다.[114] 사고를 별것 아닌 것처럼 표현해 비난을 받았다. 사고 당시, 굉장히 위험한 상황에서 탑승했던 사람을 포함해서 여러 주변 스키어, 시민들이 몸을 아끼지 않는 영웅적인 구조로 사고 내용에 비해 다친 사람이 매우 적은 것이었는데, 그에 대한 얘기가 빠져 있었기 때문.[115] 최근 몇 년의 스키업계 공통적인 내장객 감소와 19/20시즌의 악천후, 20/21 시즌의 코로나 사태로 인한 내장객 급감과 최성수기의 강제 폐장이 적자 운영에 쐐기를 박은 듯하다. 인근 서울리조트는 폐업한지 10년이 넘었으니, 스타힐이 폐업이 되면서 한강 이북의 경기도권 스키장(경기도 가평군에 걸쳐 있는 강촌 리조트는 실질적으로 강원도)은 곤지암과 포천 베어스타운 두 곳만 남게 된다. 2022년에 베어스도 폐업하고, 곤지암만 남았다.[116] 현재 물가 환산, 실거래 시세 적용은 아니고 최초 모집 당시 입회 금액으로 돌려준다고 한다. 수십만 원 선.[117] 개장 초기에는 솔 모양 플라스틱을 깔고 스프링클러로 물을 뿌리고 타는 여름 스키도 운영했었다. 90년대 초에 없앤 걸로 보이며, 2019년 베어스타운에 피스랩이라는 인공 비시즌용 슬로프가 설치될 때까지 국내에 거의 30년간 여름용 슬로프는 없었다.[118] 리프트 지주 등 시설이 그대로 남아 있고 슬로프가 다른 용도로 쓰이고 있지 않은 알프스리조트 등과 달리, 스키장 모든 시설이 철거되고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 있어 영업 중단 스키장에 넣지 않는다.[119] 서울리조트와 차로 불과 15분 거리 정도였고, 그만큼 서울리조트가 서울과 더 가까웠다.[120] 그런데 스타힐에서만 타던 사람은 다른 데 가면 리프트가 느려서 답답하다고 한다. 그래도 통합 라인 리프트가 가동 안 하게 된 2016 시즌 이후엔 많이 느려졌다.[121] 리프트가 5개 뿐인데 왜 번호가 7호, 8호까지 있냐 하면, 예전에는 슬로프 구조가 달랐고 폐쇄된 슬로프, 철거된 리프트가 있었기 때문이다.[122] 철권 등 구형 아케이드 기계가 몇 대 있는데 2018년 운영하는 것은 확인, 이후 운영을 하는지는 알수 없다.[123] 패트롤의 휴식/대기 장소로 쓰였다.[124] D 라인 구석에 작은 점프대와 모글 코스가 있었다. 레일도 만들어 뒀는데 설치를 안 하다가 언젠가부터 없어졌다. A-B 통합 라인 왼편 구석에도 모글 코스를 연다. 특히 이 모글코스는 천마모글이라고 마니아 사이에서 유명하며 오랜 사랑과 관심을 받아오는 코스다.[125] 2000년대 초반에 B 라인 리프트 하차장 아래에 작은 하프파이프를 만들었던 일은 있다.[126] B 라인 중간까지 가는 통합라인 2인용 리프트는 15/16 시즌 이후엔 실제로 운행을 안 하고 있다. 큰 리프트만으로도 수요 소화가 충분하기 때문이다. 대회 때만 운영했다. 유지 보수와 철거에도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에 운행을 안 하더라도 그대로 둘 가능성이 높다.[127] 강원권 스키장들이 3월초에 폐장할때, 알프스는 3월 말까지 눈이 온다고 한다.[128] 일제강점기부터 스키장으로 이용한 역사가 있다.[129] 당시 키커, 박스, 레일 정도 있었던 것으로 추정됨.[130] 속초까지 연장은 완료되었으며, 계획은 고성까지도 간다고 함.[131] 다만 진부령을 올라가야 한다. 차량으로 20~30분 소요[132] 영업은 안 하고 있다.[133] 수안보 한화리조트도 결국 2021년 8월을 끝으로 영업이 종료되었다.[134] 19/20 시즌 중반 이후 블루하우스를 오픈했으나 제대로 된 요리는 아니고 인스턴스를 데워주는 수준의 요리를 제공한다. 그래도 첼린지 뺑뺑이를 돌다가 쉴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된 것은 다행인 점.[135] 초보자 입장에서 옐로우 이후 갈 곳이 없어 그린(중상급)으로 올라가나, 타 슬로프 기준 중급 이상의 경사도로 인해 부상, 추돌 등이 자주 발생하고 있다. 실력에 자신이 없으면 상대적으로 접근성이 좋은 근처 지산 등에서 실력을 쌓고 오기를 권장.[136] 과거에는 있었으나 16/17 시즌부터 없앴다.[137] 활강, 슈퍼대회전, 알파인 복합 종목을 개최했다. 나머지 회전과 대회전은 용평리조트에서 개최. 종목에서 알 수 있듯이 대회용 활강 경기장을 어떻게 사용할지가 최대 난제인 것으로 보인다.[138] 그냥 내려가기만 해도 시속 100km는 쉽게 넘어간다. 일반인들은 스키를 제어 못 한다.[139] 정규시즌이 끝나고 1~2주 가량의 스프링시즌이 추가로 운영된다. 스프링시즌의 경우 시즌권이 적용되지 않으므로 본 항목에서는 정규시즌 기간만을 첨부하며, 스프링시즌의 개,폐장 정보를 알고 있는 경우 주석으로 달도록 한다.[140]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효과로 전년대비 매출액이 29억원에서 40억원으로 크게 늘자, 폐장이후 추가로 3.31~4.1 이틀동안 리프트와 렌탈장비를 모두 무료로 운영하는 이벤트를 시행했다존나좋군?[141] 2006년 말 첫 개장[142] 10.28일 가개장, 미니파크만 오픈[143] 스키크로스, 보드크로스 때 눈을 엄청나게 많이 만들어 놓아 눈이 녹아도 녹아도 계속 남아 있어 4월 30일까지 운영했다[144] 평창 동계올림픽 경기장으로 활용되는 관계로 조기 폐장했다.[145] 홋카이도뿐만이 아니라, 일본 열도 북부와 서부에 걸쳐 파우더 스키로 유명한 지역들이 존재하며 일본 그 자체가 파우더 스키와 스노보딩에 있어 특별한 위치를 차지한다. 푈클 같은 유명 스키 브랜드 등에서 켄도 같은 일본식 이름을 붙인 스키를 내놓거나, 일본을 기념하는 한정 스키들을 내놓는 이유기도 하다.[146] 오사카 서쪽으로 스키장이 있는 현은 효고현, 돗토리현, 시마네현, 오카야마현, 히로시마현, 야마구치현, 도쿠시마현, 가가와현, 에히메현, 고치현, 사가현, 오이타현, 미야자키현뿐이다. 규슈는 더 심각해서, 이 동네에서 인구가 많은 현인 후쿠오카구마모토, 가고시마 현에는 없다. 다만 후쿠오카 현에는 실내 스키장이 있다 대신 인근 현의 스키장들이 후쿠오카, 기타큐슈, 구마모토, 가고시마 등 규슈의 4대 도시의 수요를 끌어들이고 있다.[147] 도쿄 인근의 후나바시시에 1993년 SSAWS라는 실내 스키 슬로프를 개장했던 적이 있었다. 당시 케이요선으로 후나바시 근처를 지나갈 때 이 시설이 놓여있는 걸 볼 수 있었는데, 2004년에 폐장해 해체되었고 현재는 이케아 매장이 그 자리에 들어서있다.[148] 원래 호주인이 가장 많았으나 2010년대 이후 중국인, 동남아시아인의 일본 스키 여행이 급증해 호주인들의 수와 비슷해졌다.[149] 이는 두바이도 마찬가지이다.[150] 리프트 1기는 체어형이고, 1기는 리프트가 한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의자형이 아닌 잡고 올라타는 T-바 리프트다.[151] 10월 둘째 주 월요일.[152] 11월 넷째 주 목요일.[153] LA코리아타운에서 버스타고 3시간 거리에 스키장이 있다.[154] 사족이지만, 미국에는 알레스카라는 천혜의 헬리스키 지역이 있어서 북미는 캐나다와 미국이 둘이서 하나의 완벽한 스키 지역을 형성한다.[155] 발디제르는 따헝떼즈 계곡의 동쪽, 오트 따헝떼즈의 끝에 위치해있다[156] 빠른 곳은 9월에도 한다.[157] 라고 해도 한국에서 원정 스키 가는 것 처럼 비행기 타는게 아니라 차 타고 몇 시간 수준이다[158] 라우버혼레넨 다음으로 오래된 알파인 레이스 대회다.[159] 주내에 위치한 수도 잘츠브루크와 구분하기 위해 공식적으로는 란트 잘츠부르크라고 부른다.[160] 정식명은 Federazione dei Consorzi di Zona degli Imprenditori Esercenti Impianti di Trasporto a Fune Dolomiti Superski로, 엄청나게 길어서 그냥 돌로미티 슈퍼스키라 줄여 부른다.[161] 애초에 1905년 이전까지는 스웨덴과 노르웨이는 연합왕국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