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가오가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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スターガオガイガー
Star GaoGaiGar


파일:star-g.jpg


기체 정보 ▼
분류
가오가이가 우주 버전
형식
가오가이가, 스텔스 가오Ⅱ 장비 모드
전폭
38.5m
무게
716.0t
탱크 용량
155.0t
GS 라이드 클래스
기밀
엔진
울-테크 엔진
최대 출력
3.8×109kW
추진 시스템
울-테크 엔진 제어 플라즈마 제트
※TV판 47화의 아이캐치에서 발췌

1. 개요
2. 작중 묘사
3. 레프리진
6. 모형화


1. 개요[편집]


스페이스 부스터, 그것은 우주에서도 장시간 전투를 가능하게 한 가오가이가의 특수 장비이다.(일본판)

우주 전투는 땅 위에서보다 훨씬 많은 에너지가 소모되기 때문에, 가오가이거는 특수한 연료 탱크를 달고 있다.(한국판)

TV판 41화 파이널 퓨전해설

용자왕 가오가이가의 주역 메카인 가오가이가의 강화판.[1] 용자왕 가오가이가의 전체적인 로봇 수가 기존 용자 시리즈에 비해 적었기 때문에,[2] 단기간에 여러 상품을 개발해야 하는 식완쪽 스폰서를 위해 감독이 급조해서 고안해 낸 형태라고 한다.

본래는 초기 가오가이가에서는 "스타 가오"라는 세컨드 주역 메카를 합체시켜서 "그레이트 가오가이가"가 되는 초기의 기획이 있었으나, 감독이 "1호 로봇으로 끝까지 가고 싶다."라는 이유로 현재의 형태로 바뀌었다고 한다.[3][4]

"스타 가오가이가"라는 명칭은 설정집이나 상품화 시 기존 가오가이가와 구별하기 위해 사용되는 명칭이며 본편에서는 여전히 가오가이가로 불린다.


2. 작중 묘사[편집]


파일:stargaogaigar.jpg

본디 지상용으로 제작된 가오가이가를 우주 전용으로 장비를 교체한 형태이다. 무장도 상당히 강화되었으나, 급조품이라 밸런스가 안 맞는 모습을 보인다. 어쨌든 기계 31원종전에서 그 전투력을 입증하였고 이후 가오파이가로 완성된다.

다른 가오 머신은 그대로 두고 후방에 합체되는 스텔스 가오Ⅰ만 우주전용인 스텔스 가오Ⅱ로 개조되었다. 우주에서도 용이한 이동이 가능하도록 가오가이가용 부스터 추가와 대형 프로펠런트 탱크 추가, 그리고 대 원종전을 상정한 무장 강화로 이루어져 있다. 이 때문에 양 날개 끝에 거대한 원통형 탱크가 붙게 되고 탱크의 하부에는 우주용의 부스터가, 상부에는 오른쪽에 팬텀 링, 왼쪽에 월 링을 부착하고 있다. 프로펠런트 탱크 내부에는 G스톤을 이용한 울텍 엔진이 내장되어 있다.

거대하고 무거운 탱크 때문에 스텔스 가오 자체의 기민성이 사라지고 실루엣도 변하는 바람에 스텔스 성능도 잃어버렸다. 하지만, 스텔스 성능은 작중에서 그렇게 부각된 것도 아니었고 존다를 상대로는 큰 의미 없는 기능이었기에 실질 없어지더라도 전력에 끼친 영향은 전무했다.

우주전을 상정해 강화되었지만, 양쪽에 달린 프로펠런트 탱크는 탈착이 가능하기 때문에 주로 지상에서는 노멀 가오가이가 상태로 장비를 교체해 출격하는 경우도 많다.[5] 따라서 스타 가오가이가는 가오가이가의 후계기가 아니라 무장만을 업그레이드한 버전으로 보는 게 맞다.

추가된 팬텀 링은 스텔스 가오Ⅱ의 프로펠런트 탱크로부터 분리되어 가오가이가의 오른팔에 걸리고, 이 상태로 브로큰 매그넘의 회전과 반대로 리니어 회전하여 강력한 G포스 역장을 발생시킨다. 이는 적의 공격에서부터 오른팔을 완전히 보호할 뿐만 아니라[6], 상대를 공간적으로 파괴하는 것이 가능하기에 브로큰 매그넘보다 비약적으로 강화되었다. 기계최강7원종의 배리어를 아무 문제없이 돌파할 정도로 위력이 강하며, 이는 브로큰 팬텀(국내명:매그넘 핵 펀치)이라 부른다.[7]

왼팔에는 월 링을 걸어 프로텍트 셰이드를 프로텍트 월로 강화시킨다. 프로텍트 셰이드를 몇 겹으로 전개하는 형태인데, 방어력이 프로텍트 셰이드에 비해 비약적으로 강화되어 원종들의 공격도 문제 없이 막아낸다. 다만, 방어력 강화에만 치중한 나머지 프로텍트 셰이드가 가지고 있던 에너지 굴절반사 기능이 소실되었다.

브로큰 팬텀과 프로텍트 월은 둘 다 강력한 기술이지만 링이 팔에 장착될 때까지 시간이 걸리고, 팬텀 링과 월 링을 잃어버리거나 파괴당할 경우 새로 보급을 받기 전까지 기술을 쓸 수 없게 되는 치명적인 약점이 있다. 링의 내구도가 튼튼한 편인지 원종전에서는 한번도 파괴된 적이 없었으나, 조누다 전에서는 팬텀 링은 물질 승화당하고 월 링은 조누다의 공격을 버티지 못하고 파괴되는 바람에 공방 양쪽으로 불리해지기도 했다.[8] 이 약점은 완성형이라 할 수 있는 가오파이가에서 팬텀 링이 비실체형 에너지 형태로 교체되며 해결된다. 프로텍트 월 역시 그 방어력을 유지하면서도 굴절반사 기능을 수행할 수 있게 되었다.

후반부 더 파워를 얻으면서 프로텍트 월로 위성 완원종의 초중력파를 막아내고 브로큰 팬텀은 한번 발사하자 알아서 연속공격으로 원종을 때려부수고 핵까지 회수해온다. 킹 제이더를 전기고문하고 있던 원종 4기 역시 골디언 해머로 한순간에 갈아버린다. 온전한 출력을 발휘하게 된 이때는 오히려 제네식 가오가이가보다 전투 스케일은 물론이고 더 강해보일 정도.[9]

조누다와의 마지막 결전에서는 오비트 베이스가 무력화되어 파이널 퓨전을 비롯한 서포트가 불가능해지자 GGG 기동부대의 다른 용자들의 초AI와 GS 라이드를 각 가오머신에 탑재한 상태로 기동했으며, 대결 과정에서 팬텀 링과 월 링 모두 물질승화로 단번에 무력화된데다 한 쪽 프로펠런트 탱크마저 물질승화가 되고 상부의 추가 부스터 부분까지 부서져 추가 파츠를 전부 분리해 노멀 가오가이가의 형상으로 되돌아온다.[10][11] 그 뒤 물질승화의 영향으로 전신이 다 부서지는 것도 아랑곳 않고 악에 받쳐 덤벼든 격전 끝에 조누다 격퇴에 성공, 조누다 섬멸 후 물질승화 역시 멈췄기에 스타 가오가이가도 카펜터즈의 복구 작업을 거쳐 본래 모습으로 수리되었다.


3. 레프리진[편집]


파일:external/img2.ruliweb.com/115874_1.jpg

용자왕 가오가이가 FINAL에서 등장하는 기체. TV판 엔딩에서 마모루가 갈레온과 함께 우주로 떠나가고 그 공백을 메우기 위해 새로이 가오파이가가 개발되면서 파이널 시점에서 스타 가오가이가용 가오 머신들은 중국항공과학성제부에 이온코팅을 위해 별도로 보관되고 있었다.[12]

그러다 레프리진(모조품) 마모루의 레프리진 갈레온에게 파스Q머신과 함께 탈취당한 뒤, 파스Q 머신의 힘으로 레프리진 가이가와 파이널 퓨전을 하면서 다시 등장한다. 레프리진 갈레온-가이가가 센서 부분 외에는 전부 백색으로 이루어진 탓에 원본 스타 가오가이가와 달리 가이가 파츠 부분은 죄다 백색으로 이루어진 컬러링이다.[13][14] 그렇지만 그 덕분에 칠흑 위주였던 원본 스타 가오가이가에 비해 컬러 면에서 보다 화사해졌으며, 기존의 가오가이가 이상으로 칙칙한 색상의 가오파이가와 좋은 대비를 이루게 됐다.

파스Q머신의 힘으로 움직이기는 해도 성능면에서는 원본과 별 차이가 없어보이지만, 이전 가오가이가의 모든 전투를 지켜본 마모루의 복제가 움직이는데다 이 때까지 가이가 마모루와의 싸움을 망설이고 있어 모든 기능을 십분 활용하며 가오파이가와 교토를 무대로 치열한 대결을 벌인다.[15] 결국 작정한 가이가 골디언 해머까지 꺼내들었음에도 헬 앤드 헤븐 위터로 해머 헬 앤드 헤븐조차 격퇴한 뒤[16] 가오파이가를 EM토네이도로 구속하고 다시 헬 앤드 헤븐 위터를 날렸고, 그 사이로 이레이저 헤드 X를 든 초룡신이 난입해 헬 앤드 헤븐을 중화시키려 하지만 결국 초룡신의 가슴을 뚫어버리며 리타이어시킨다.

이에 결국 폭발한 가이[17]는 자신도 헬 앤드 헤븐으로 맞서고, 둘의 헬 앤드 헤븐이 치열하게 맞붙다 결국 가이의 헬 앤드 헤븐에 의해 두 팔이 박살난 뒤 내부 퓨전공간 안에 있던 마모루와 파스Q머신을 뜯긴 후, 전신에 금이 간 채 폭발, 가오머신 전부가 산산조각났다. TV판에서의 장대한 활약을 생각하면 꽤 비참한 최후.

참고로 원조 가오가이가는 스타 가오가이가 모드에선 헬 앤드 헤븐을 사용한 적이 없었기 때문에 레프리진이면서 스타 가오가이가로써 헬 앤드 헤븐을 구사한 유일한 모습이다.

4. 패계왕 ~가오가이가 대 베터맨~[편집]


FINAL의 사건이 종결된 이후에 유실 및 파괴된 가오 머신은 모두 재생산되었고, 그 중 스텔스 가오Ⅱ는 라이너 가오Ⅱ, 드릴 가오Ⅱ와 함께 가오가이고의 합체에 쓰이게 되었다. 스텔스 가오만 스타 가오가이가에 쓰인 Ⅱ를 쓰는 이유는 코어로 쓰이는 각성인 가이고에 링 제너레이터가 탑재되어 있지 않아서 브로큰 팬텀 및 프로텍트 월의 사용에 팬텀 링과 월 링이 별도로 필요했기 때문이다. 스텔스 가오Ⅱ의 사자 갈기 파츠는 가오가이고의 합체에는 불필요하지만, 가오가이고 자체가 기존의 가오 머신에 맞춰서 개발된 것이다보니 결국 제거되지 않았고 가오가이고의 설계 과정에도 그대로 반영되었다.[18]

55화에서 베터맨들이 2005년 4월 11일 시점[19]에서 갈레온을 잠시 빌려온 덕분에 가오가이가가 다시 등장했는데, 스텔스 가오Ⅰ 대신 Ⅱ와 합체해서 스타 가오가이가로 출격하는 것 또한 가능해졌지만, 그렇게 했다가는 스텔스 가오Ⅰ과 Ⅱ 모두 재조정을 해야 되고 작 중에선 그럴 여유조차 없었기 때문에[20] 실현되지는 않았다.


5. 슈퍼로봇대전 시리즈[편집]


슈퍼로봇대전 시리즈에서는 환장 장비로 나오고 브로큰 매그넘이 브로큰 팬텀으로 변경되고 T 이전까지 하이퍼 툴인 개틀링 드라이버를 무기로 사용한다[21].

첫 등장은 제2차 슈퍼로봇대전 알파로, 여기서는 시시오 가이의 지형적응을 전부 S로 하면 노멀 가오가이가에서 환장하는 방식으로 등장하는 숨겨진 기체이다. 특이하게 헬 앤드 헤븐은 사용 불가능하다[22] 노멀 가오가이가에 비해 ALL 공격인 개틀링 드라이버가 추가되며 더 활용도가 상승한다. 3차 알파에서는 TVA 후반부하고 파이널 시나리오를 따르며 초반부에 사용할 수 있다. 2차 알파 때하고는 달리 헬 앤드 헤븐 또한 사용이 가능하다. 후반 파이널 시나리오 진행 시점에서 레프리진 마모루가 탑승했다가 가이의 가오파이가한테 박살난다.

슈퍼로봇대전 W에서는 파손된 가오가이가째로 합체된 상태라 환장된 유닛으로 나오지 않는다. W 스토리 1부 기준 20화에 합류하고 27화까지 사용가능이라 전작에 비해 가오파이가보다 사용할 기간이 많이 줄었다.

슈퍼로봇대전 T에서도 오랜만의 환장 장비로 등장. 등장 자체는 중반으로 꽤 일찍 하지만 성능 자체는 골디언 해머가 없는 원본 가오가이가와 다를 게 없다. 대신 격투 무장 디바이딩 드라이버가 사격 무장 개틀링 드라이버로 변한 것 뿐으로, 디바이딩 드라이버는 P무기에 격투, 이동후 공격가능 맵병기인데 개틀링 드라이버는 사격, 이동후 공격불가, 애매한 범위의 맵병기라서 오히려 쓰기 불편할수도 있다. 해머 헬 앤드 헤븐는 후반부 37화에 추가된다.

사실 연출, 맵병기에만 이목이 집중되어서 그렇지 실 성능은 아주 강력하다. 결의와 맵 병기가 동시에 있으며, 에이스 보너스가 기력 150 이상에서 용기 사용 시 혼 발동이라서 사실상 혼이 사용 가능한 슈퍼계다. 즉 50PP로 혼과 열혈을 동시에 쓰는 셈. 특수스킬 GS라이드 역시 장갑, 운동성, 조준치를 전부 올려주고 공격력도 최대 1.2배 증가시켜 준다. 단, 이 모든 좋은 보너스들은 기력이 170일 때 최대 효과를 발휘하므로 최대한 기력을 빠르게 올려야 한다. 혼이 걸린 맵 병기로 잡졸들을 정리한 이후, 멀티 액션으로 순식간에 보스를 잡아내는 데 적합하다. 아군 기체들이 전반적으로 연비가 나빠진 가운데 EN회복(소)가 있는 것도 좋다. 다만 맵병기 사용하기가 편한 노말 가오가이가도 나쁘지 않는지라 환장 장비를 버리는 유저들도 많은 편이다.


6. 모형화[편집]


그레이트 합체가 없는 용자왕 가오가이가에서 주역 기체인 가오가이가의 최종 강화판이기 때문에,[23] 가오가이가 제품이 출시되면 열에 아홉은 기존 가오가이가를 스타 가오가이가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별도 킷이 발매되거나 스타 가오가이가 세트를 아예 합본으로 출시하기도 한다.

그러나 의외로 방영 당시 스타 가오가이가는 DX 완구로 출시된 바가 없다. 합본으로도, 울텍 엔진만 들어 있는 추가파츠로도 출시되지 않았다. 즉 DX 스타 가오가이가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 한국에서는 DX 완구 발매 시 해당 이름만 빌려 가오가이가와 골디마그 합본을 출시했다.[24][25] 이 외에도 슈퍼로봇 초합금으로 승리의 열쇠 2 세트라는 명칭으로 먼저 발매된 가오가이가에 장착해서 스타 가오가이가를 재현할수 있게 되었고 이 후 레프리 스타 가오가이가도 나왔는데 혼웹 한정이었다.원작 장면처럼 헬 앤드 헤븐 맞부딪치기 장면을 재현 가능한 이펙트 파츠가 있는데 문제는 뜬금없이 가오파이가에 동봉되었어야 할 가오파이가용 디바이딩 드라이버를 여기에 넣어서 팔았다는 것.

이후 초합금혼으로 스텔스 가오 2와 개틀링 드라이버 外 다수 악세사리를 포함하여 스타 가오가이가 세트를 내놓았다.[26] 문제는 혼웹 한정인데다 세금 포함 19,440엔이라는, 구성품 대비 너무나 비싸게 느껴지는 가격에 논란이 많았다. 그래도 디테일이 뛰어나고, 기본 제품에서 아쉬운 평이 많았던 변형 헤드 대신 재현도가 높은 프로포션 구현 용 헤드가 포함되면서 별매품인 가오가이가 본체에 있었던 아쉬움을 해소시키려는 움직임도 보였다. 이후 2021년 2월에 가오가이가 헤드의 뿔과 팬텀/월 링 등 일부 도색을 도금으로 바꾸고 스탠드를 클리어 그린으로 변경한 리뉴얼 판 스타 가오가이가 세트를 출시하였다. 가격은 22,000엔.

POSE+로는 스텔스 가오II와 골디 마그와 함께 목업이 공개되었다. 2022년 8월 말에 예약 정보가 공개되었으며 합본으로는 발매되지 않으므로 가오가이가는 미리 구해둬야 한다. 스텔스 가오 II 및 골디 마그 / LED 및 보조 툴 세트 / 둘의 합본인 DX 세트 총 셋이 있는데, 2는 말 그대로 옵션 세트라 1 혹은 3을 사야만 스타 가오가이가를 완성할 수 있다. 가격은 각각 62,480엔 / 15,180엔 / 76,780엔. 본체보다 비싸다. 문제는 상당히 비싼 가격에 나왔음에도, 전반적으로 호평이었던 본체에 비해서 돈값을 못한다는 악평을 듣고 있다.

프라로는 아오시마에서 1/144 스케일로 나왔는데 예전 냈던 1/144 가오가이가에 추가 파츠(울텍엔진,개틀링 드라이버,스텔스 가오II 환장 파츠)가 들어간 물건과 골디언 해머와 개틀링 드라이버 추가 파츠와 오렌지 맥기가 적용된 더 파워버전이 발매됐었다.

코토부키야 D스타일로 원본과 레프리진 모두 발매. 스텔스 가오Ⅱ도 골디마그와 합본으로 단품 발매되었다.[27] 슈퍼 미니프라는 원본은 승리의 열쇠와 유사한 형태로 스텔스가오2+골디마그 구성으로 발매,, 레프리진은 발매되지 않았다.

슈퍼 미니프라도 그렇고 초합금혼도 그랬지만, 보통 스타 가오가이가 환장이 가능한 모형은 스텔스 가오Ⅰ과 Ⅱ를 통째로 바꾸지, 원작에서처럼 스텔스 가오Ⅰ에 추가파츠를 붙여서 스텔스 가오Ⅱ로 구성하는 기믹은 잘 재현해주지 않는다.[28][29] 스텔스 가오Ⅱ에서 부스터와 프로펠런트 탱크를 제거하여 스텔스 가오 Ⅰ로 환장할 수 있는 기능은 의외로 아오시마의 1:144 프라모델이 가능하지만 제품 자체의 퀄리티가 낮다 보니 크게 부각되진 않는다. 환장이라기 보단 재조립에 가깝지만, 슈퍼 미니프라의 스텔스 가오는 약간의 부품 재조립을 통해 스텔스 가오Ⅱ와 Ⅰ을 선택해서 만들 수 있다.

브레이브 합금도 본체인 가오가이가와 별개로 판매하는 파워 업 세트의 부속품을 스텔스 가오Ⅰ에 장착해 스텔스 가오Ⅱ를 만들 수 있다. 대신 이쪽은 이미 도색이 되어있는 완성품인지라, 스텔스 가오Ⅰ의 날개 상판의 GGG마크가 그대로 이어지므로 마크 색상이 2차α처럼 스타의 녹색이 아닌 금색인 오류가 생긴다.[30] 대신 파워 업 세트와 합본인 스타 가오가이가 세트는 이 GGG마크를 스텔스 가오Ⅱ에 맞춰 녹색으로 변경한 사양. 대신 이쪽은 파츠를 해제한 노멀 가오가이가 일 때도 녹색이 되지만 이건 오류는 아니다. 첫 3원종에게 대파된 후 개수될 때 녹색으로 바뀐 것이기 때문. 즉, 2부부터는 노멀/스타 가오가이가를 불문하고 GGG 마크는 모두 녹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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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용자왕 가오가이가는 용자 시리즈에서 유일하게 주역 메카의 새로운 합체 형태와 최종합체가 존재하지 않는다.[2] TVA만을 놓고 봤을 때 기준. FINAL과 패계왕으로 시리즈가 계속 이어지면서 옛말이 되었다.[3] 이게 통했던 건 다그온의 흥행 실패로 가오가이가는 용자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으로 예정된 상태였기에 스폰서 등 외부의 간섭이 크지 않았기 때문이다. 본문에서도 서술하듯 원래 계획도 감독이 스폰서를 위해서 만든 거지 스폰서가 요구한 건 아니었다.[4] 이때 나왔던 설정화는 나중에 제네식 가오가이가를 디자인할때 반영되게 된다.[5] 기계최강 7원종전 이후 존다 크리스탈 문제로 킹 제이더와 충돌했을 당시 프로펠런트 탱크를 분리한 상태로 출격한 사례가 있으며, 조누다 전에서도 프로펠런트 탱크가 물질승화당하기 시작하자 프로펠런트 탱크를 즉석에서 분리했다.[6] 22화에서 브로큰 매그넘을 날렸다가 핏짜에게 낚여 파괴되었다. 당시 상공에서 추락한 골디마그가 그대로 박살났거나 박살나진 않더라도 큰 손상을 입었더라면, 오른팔과 골디언 해머 없이 존더와 싸워야 하는 상황이었다.[7] 슈퍼로봇대전 W에서는 이 설정을 반영하여 무장에 배리어 관통 속성이 붙어있다.[8] OVA 2화에서도 이 문제는 잘 드러나는데, 스타 가오가이가가 팬텀 링을 팔에 장착할 동안 가오파이가는 브로큰 팬텀을 날리지 않은 채로 가만히 있었다. 상대가 마모루라서 공격을 망설였을 뿐이지 충분히 선제공격을 날릴 수 있었던 상황. 이후엔 브로큰 팬텀끼리 충돌하면서 스타 가오가이가의 팬텀 링이 그 충격을 이기지 못하고 깨져버리기까지 한다. 이것 때문에 팬텀 링이 파괴된 후 플라즈마 홀드로 날려버린 가오파이가에게 공격을할때 브로큰 팬텀을 못쓰고 브로큰 매그넘을 써야했다. 여러모로 불완전한 스타 가오가이가의 전투능력을 보여주는 부분.[9] 골디언 크러셔는 애초에 제네식 장비도 아니다.[10] 그러나 스텔스 가오 1과 2는 날개의 길이와 조종석, 뒤쪽의 꼬리모양도 다른데, 추가 부스터를 분리하고는, 마치 처음부터 스텔스 가오 1을 장비한것처럼 묘사되었다. 기획상이나 아트북에서는 파괴된 스텔스 가오 2를 장비한 컨셉 아트가 있으나 TVA의 작화 편의상 스텔스 가오 1로 통일한 것으로 추정된다.[11] 꼬리부분 역시 조누다에 의해 파괴되었다. 공식설정인진 확실하지 않으나 아오시마제 1/144 프라모델을 보면 스텔스 가오1에 추가파츠를 달아 스텔스 가오 2로 환장이 가능하다. 애니 상에서도 동일하다고 본다면 딱히 이상한 점은 아니다.[12] 왜 가오파이가에 사용하지 않았냐면 일단 가오파이가 용 가오머신들이 성능도 우월하고 가오가이가 때 처럼 코어 메카가 가오머신에 의해 상하면 안되기 때문에 꼭 맞는 가오머신을 만드는 과정에서 새로 만들기로 결정난것으로 추정된다.[13] 사자 헤드 부분은 백색을 이루면서 갈기 부분은 금색이라 그레이트 엑스카이저를 연상케 하는 부분이 있다.[14] 이 레프리진 스타 가오가이가의 파이널 퓨전도 기존 가오가이가의 파이널 퓨전 뱅크신을 이용해 만들어졌는데, 합체 도중 갈레온과 결합하는 사자 갈기의 옆 부분이 금색이었다가 파이널 퓨전 완료 후에 금색에서 갑자기 백색으로 바뀌는 등 수정 미스로 인한 옥에 티가 있다. 이후 전투가 끝날때까지 백색 형태로 유지 되었는데, 정작 후술된 완구에선 갈기의 옆 부분이 금색으로 나온 탓에 애매해졌다.[15] 디바이딩 드라이버를 쓸 틈도 없이 교토 시내 한가운데에서 바로 전투에 돌입했기 때문에 키요미즈데라가 박살이 나는 등, 엄청난 피해가 발생했다.[16] 이 때문에 골디마그는 산산조각나 한동안 안 나오다 골디언 크러셔가 되어 나온다.[17] 상대가 마모루라 섣불리 손을 댈 수도 없었지만, 동료들이 둘이나 마모루한테 리타이어하자 결국 폭발해 엄청난 카오게이를 보여준다.[18] 작 중 가오가이고에 탑승한 케이타가 잉여파츠를 활용한답시고 이걸 떼어내서 던졌다가 동승하고 있던 히노키한테 중량 밸런스에 악영향을 준다며 혼났다.[19] EI-02 사건이 발생한 날. 즉 가오가이가 TVA 1화 막바지.[20] 패계왕 킹 제이더와의 전투에서 손상을 입은 용자들을 수리하랴, 파일럿이 없어진 가오파이가를 르네가 운용할 수 있도록 조정하랴, G 아머를 개발하랴(이건 결국 시간 내에 못 맞췄다) 등 패계왕 제네식과의 결전까지 GGG가 해야 될 일이 너무 많았다.[21] 개틀링 드라이버는 차원을 집약, 회전시킴으로써 중력렌즈를 만들거나 적의 움직임을 봉쇄하는 툴(tool)이지 무기가 아니다.[22] TVA에서는 쓴 적이 없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골디언 해머가 있어서 쓸 필요가 없기 때문이지 당연히 쓰는데 아무 문제 없다. 일단 2차 알파 설정상으로는 아직 프로토타입이라 그럴 수도 있다.[23] 사실 가오가이가의 원 형태이자 최종 형태인 제네식 가오가이가는 TV판에서는 출현하지 않을 뿐더러, 일반적인 그레이트 합체와는 차이가 있다.[24] 일본에서는 일반판 완구로 가오가이가와 골디마그의 합본이 출시되지 않았다. 이후 몇몇 주역 용자 완구가 패키지를 리디자인해 복각판으로 발매했는데, 이때서야 합본으로 출시됐다. 애니의 한 장면을 보는 듯한 고퀄리티의 셀 일러스트가 특징.[25] 그리고 묘하게 이 시기 쯤 국내에서도 다간과 선가드가 재판됐는데 이 리디자인된 복각판의 패키지 디자인을 한글화해서 사용했다. 근래 흔히 볼 수 있는 재판된 DX 다간의 이질적인 박스아트는 그 때문. 선가드의 경우 마지막 전종 재판 때 또 패키지를 바꿨기 때문에 이 복각판 타입의 박스는 다간에 비해 잘 눈에 띄지는 않는다.[26] 다만, 이 옵션 세트는 말 그대로 스텔스 가오 2를 포함한 스타 가오가이가용 악세사리만 들어있기 때문에, 가오가이가는 별도 구매해야 한다.[27] 2019년 7월엔 이를 한꺼번에 동봉한 버전으로 발매 예정.[28] 프로펠런트 탱크는 분리가 가능해도 뾰족한 부스터 부분은 보통 통짜로 나온다.[29] 단, 슈퍼미니프라의 경우 스텔스가오Ⅰ과 Ⅱ가 런너를 공유하는 부분이 있기에 기체 뒷 부분의 부품을 갈아끼우는 것으로 스텔스가오 Ⅰ으로의 환장이 가능하다.[30] 사실 대부분의 제품이 파츠업 보다는 통째로 교환을 택하는 점에는 이 이유도 크게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후술하는 대로 작중 후반에는 노멀일 때도 녹색이 되긴 하나, 여튼 처음 나오는 노멀 제품은 기본 사양인 금색일 수 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