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글라디에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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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2. 특징
3. 스토리
3.1. EPISODE 1: FINAL CRUSADE
3.2. 2: NIGHTMARE OF BILSTEIN
4. 게임 시스템
4.1. EPISODE 1: FINAL CRUSADE
4.2. 2: NIGHTMARE OF BILSTEIN
5. 등장인물
5.1. EPISODE 1: FINAL CRUSADE
5.2. 2: NIGHTMARE OF BILSTEIN
6. 에피소드
6.1. 2: NIGHTMARE OF BILSTEIN



1. 소개[편집]



스타 글라디에이터 플레이스테이션판 오프닝



스타 글라디에이터 2 오프닝

スターグラディエイター / Star Gladiator.

캡콤 최초의 3D 대전액션 게임으로 2편의 경우 북미에서는 플라즈마 소드(Plasma Sword)라고도 불린다.

1996년 6월 아케이드로 발매. 발매한지 4개월만인 1996년 10월 25일 플레이스테이션으로 이식되었다. 후속작인 2는 1998년 3월 발매. 아케이드로 발매한 후 무려 1년 9개월뒤인 1999년 12월 드림캐스트로 이식되었다. 초대 작품의 캐릭터 관련 디자인은 캇파와 공룡을 제외하고 전부 야스다 아키라 프로듀서, 이츠노 히데아키, 사사키 에이이치로우가 맡았다.

미래를 배경으로 광선검이라든가 이런저런 SF적인 무기를 들고 빌슈타인의 음모를 막기 위해 싸운다...라는 일단은 좀 평범하지만 무난한 스토리이다. 그런데 인간의 제 6감을 물리화 시키는 플라즈마 에너지로 만든 검날들.. 이라는 설정이 있다. 막상 게임을 해보면 애당초 인간의 정신력과 플라즈마는 아무런 연관이 없다.

캡콤 최초의 3D 대전게임이자 발매된 지 20년이 넘은 것 치곤 자료가 많지 않다. 발매된 1996년은 대전 액션 게임 시장이 과포화 상태에 이르러서 극심한 침체기에 들어선 해였으므로 이 게임도 마찬가지로 흥행에는 실패했다. 또한, 1편의 경우에는 줄거리를 포함해서 모든 것이 미완성된 게임이다. 이 때문인지는 몰라도 야스다 아키라는 1편에 대해 '불우 불빈한 기억 밖에 없으며 나 포함 스태프 전원 트라우마일 것' 이라고 발언했다.

후속작인 스타 글라디에이터 2의 해외판 제목은 'Plasma Sword'로 1과는 완전히 다른 평범한 3D 대전 액션 게임이 되었으며, 스타 글라디에이터는 2에서 완결된다. 2만의 특징이라면 숨겨진 캐릭터인 카에데, 뇌원(라이온)을 제외한 상하의 캐릭터가 초필살기를 제외한 나머지(기본기, 잡기, 필살기 등)는 죄다 동일하고 초필살기인 플라즈마 스트라이크만 다르다는 점이다.[1] 어째서 초필살기만 다른지는 불명이지만 이것만으로 개성을 살렸다는 평이 있다.

또한 2편의 경우 진 엔딩을 보기 위해서는 8스테이지까지 왔을 때 시간과 관계없이 1라운드제[2] 7만, 3라운드제[3] 9만 5천, 5라운드제[4]에서 11만 이상의 점수를 획득해야 한다.

시리즈의 정확한 명칭은 스타 글라디에이터 EPISODE 1: FINAL CRUSADE. 전체적인 분위기부터 캐릭터 구성까지 까놓고 말해서 스타워즈 시리즈를 대놓고 패러디했기에 제목도 이런 뉘앙스로 지은 건데, 정작 2탄에 가서는 그냥 스타 글라디에이터 2가 되어버렸다.[5] 부제는 Nightmare of Bilstein. 어찌되었던 시리즈가 전체적으로 스타워즈 시리즈의 패러디가 묻어나온다.


2. 특징[편집]


1편의 기본적으로는 당시 발매된 게임인 소울 엣지를 다량 벤치마크하여 기본 조작계에 많은 유사성을 보이나, 실질적으로는 버튼 조합의 기본기 콤보에서 필살기로 연결한다는 2D 게임다운 게임성을 어느 정도 유지하고 있었고, 2편에서는 이런 게임성이 더욱 강화되면서 그 만큼 커맨드 입력에 의한 필살기의 비중이 높아졌다. 그리고 2편의 경우 캡콤 게임답게 역가드도 있다. 공중에서 상대를 넘어가서 상대를 찍는 공격을 하면 역가드가 터질 수 있다.

또한 기본기 버튼을 조합해서 나가는 '플라즈마 콤보'라는 루트 콤보가 있는데, 개시 기본기에 따라서 A, B, K의 3종류로 나눈다. 각 캐릭터는 이 3가지 속성중 하나를 지니고 있으며, 각 캐릭터마다 정해진 최종루트에 도달하여 특수 커맨드를 입력하면 고유의 피니셔인 '플라즈마 피니쉬'가 발동한다. 2탄에서는 이 피니쉬가 삭제된다. 그 플라즈마 필드가 추가되면서 기 게이지도 추가되었다. 플라즈마 스트라이크는 여타 격투게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기 게이지 1칸 이상이 있으면 자유롭게 사용 가능한 초필살기로 노선이 변경되었고 플라즈마 필드는 시동기가 걸렸을 시 특수한 스테이지가 만들어지며 각 캐릭터마다 유리한 효과를 내는 공격을 할 수 있게된다. 또한 플라즈마 필드는 벽이 존재하므로 구석 콤보마냥 연속기를 넣는 것도 가능하다.

전 캐릭터 플라즈마 스트라이크

그 외에 전 캐릭터 공통의 반격기인 플라즈마 리벤지와 플라즈마 리플렉스가 존재. KOF의 구르기와 비슷한 패스트 무빙 시스템 등을 탑재하고 있다. KOF와 달리 콤보가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데미지가 점점 감소하는 데미지 보정 시스템을 채용하고 있다. 덕분에 절명 콤보 보기는 일부 캐릭터를 제외하면 힘든 편.[6]

1편 BGM, 2편 BGM

엔딩에서 나오는 모든 캐릭터의 성우진은 전부 비공개다.


3. 스토리[편집]



3.1. EPISODE 1: FINAL CRUSADE[편집]


파일:StarGladiatorCoverArt.png

2348년. 인류는 지난 4세기 동안 활발한 우주진출의 성과를 이룩해냈다. 그리고 수많은 외계 문명과의 조우도 달성해냈다. 이제 인류는 지구라는 작은 별에 만족하지 않고 여러 별로 분산되었으며, 불편함 없는 생활을 누리고 있었다. 이런 모든 변화의 중심에는 에드워드 빌슈타인 박사가 있었다. 노벨상을 받은 물리학자인 빌슈타인 박사는 인간의 제6감의 비밀을 해명하고 이것을 물리화 하여 발생하는 에너지인 플라즈마 파워를 발명해낸 것이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자 빌슈타인 박사는 단순히 연구에만 그치지 않고 플라즈마 파워로 전 우주를 정복할 야욕을 불태운다. 하지만 지구에서 그를 옹호해줄 플라즈마 능력자를 찾지 못하고, 지구 연방은 그가 인체실험을 했다는 죄목으로 혹성 제타에 감금하기에 이른다. 그리고 6년 후, 빌슈타인은 자신의 몸을 사이보그로 개조하고 플라즈마 능력자로 구성된 용병단을 조직하여 제타로부터 탈출한다. 혹성 제타를 자신의 본거지로 개조한 빌슈타인은 스스로의 세력을 제4제국이라고 지칭하고 또다시 지구 침공 계획을 선포한다. 지구 연방은 이에 혼란스러운 상태에서 플라즈마 능력자로 구성된 특수 팀인 스타 글라디에이터즈를 구성할 계획을 세우고 플라즈마 능력자를 소집한다.

1편 대사 번역


3.2. 2: NIGHTMARE OF BILSTEIN[편집]


파일:PlasmaSwordCoverArt.png

스타 글라디에이터즈의 파이널 크루세이드 작전에 의한 제타 침공은 성공하였고, 칸자키 하야토는 에드워드 빌슈타인의 제거에 성공했으며 제4제국의 야욕은 분쇄되었다. 우두머리를 잃은 제4제국은 그 힘을 잃어갔고 우주에는 평화가 되돌아왔다. 하지만 그로부터 1년...

빌슈타인이 새로운 육체를 만들어서 되돌아왔다는 소문이 우주 전체로 퍼져나갔으며, 어떤이들은 빌슈타인의 예전 육체와 똑같이 생긴 유령을 봤다고 증언하기도 했다. 그 시각, 빌슈타인의 의지를 이으려는 자들이 옹립하여 제4제국의 건국과 은하정복의 야욕을 다시 불태우려고 하고 있었다.

하야토, 준, 새턴, 가모프는 빌슈타인과 제4제국의 재현을 감지하고 또다시 그들을 분쇄하라는 명령을 받는다. 그리고 간테츠, 젤킨, 이글, 엘이라는 새로운 동료도 함께 파견된다. 그리고 이 전쟁에는 새롭게 구성된 스타 글라디에이터즈, 신성 제4제국의 플라즈마 능력자들, 그리고 어디에도 속하지 않은 능력자들이 뒤엉키기 시작한다. 또한 빌슈타인의 망령도 전장으로 향하는데...

2편 대사 번역


4. 게임 시스템[편집]



4.1. EPISODE 1: FINAL CRUSADE[편집]


기술표
캐릭터별 기술 영상

A: 종베기
B: 횡베기
K: 차기
G: 가드

← G: 시계 방향으로 횡이동
→ G: 반시계 방향으로 횡이동
↓↘→G: 앉아 대시
A+B: 잡기
↓ A+B: 앉아 잡기
↑ K: 약 다운 공격[A]
↑ A or B: 강 다운 공격[A]
← A+G or B+G: 플라스마 리벤지. 반격기 1. 전자의 경우 상대의 A 버튼 커맨드 입력기만 반격할 수 있으며, 후자의 경우 상대의 B 버튼 커맨드 입력기만 반격할 수 있다. 반격 성공 시 플라스마 스트라이크와 모션이 같으나 열화판의 성능을 지니고 있는 특수 공격을 한다.
→ A+G or B+G: 플라스마 리플렉트. 반격기 2. 전자의 경우 상대의 A 버튼 커맨드 입력기만 반격할 수 있으며, 후자의 경우 상대의 B 버튼 커맨드 입력기만 반격할 수 있다. 반격 성공 시 상대를 경직시킨다.
A+B+K: 플라스마 스트라이크. 라운드당 단 1회만 사용할 수 있는 일종의 초필살기. 시전 시간이 긴 편이라서 카운터를 노리거나 상대가 엄청난 딜캐를 허용한 경우가 아니라면 맞히기는 힘든 편이다.
플라스마 콤보: 각 캐릭터들이 보유하고 있는 콤보 기술.
플라스마 파이널 콤보: 각 캐릭터들이 보유하고 있는 초필살 콤보 기술.

4.2. 2: NIGHTMARE OF BILSTEIN[편집]


기술표
모든 캐릭터의 플라스마 스트라이크 및 플라스마 필드 영상
콤보 영상

A: 종베기
B: 횡베기
K: 차기
M: 횡이동(전작의 가드 버튼이 사라진 대신 횡이동 버튼이 생겼다.[7] 화면 안쪽으로 횡이동하며, ↓ M을 입력하면 화면 바깥쪽으로 횡이동한다.)
스타트: 도발[8]

플라스마 게이지: 공격을 하거나 공격을 당하면 조금씩 차오르며 최대 3개 스톡까지 모을 수 있다.

A+B: 잡기
↓ A+B: 앉아 잡기
→ M or →→ : 전방 대시
← M or ←← : 백스텝
다운 시 아무 버튼 : 낙법
↑ K: 약 다운 공격[A]
↑ A or B: 강 다운 공격[A]
A+M: 플라스마 리벤지. 반격기 1. 플라스마 게이지를 0.5 소비하며, 상대의 플라스마 공격[9]에 맞춰 발동하면 카운터 공격으로 상대를 되받아친다. 바로 적에게 대미지를 입힐 수 있기 때문에 안정적으로 라운드를 가져갈 수 있는 상황이거나 플라스마 게이지가 얼마없어 플라스마 리플렉트를 사용하여도 플라스마 스트라이크나 플라스마 필드 등을 이용한 강력한 콤보를 넣기 어렵다고 판단될 경우 보통 사용된다. 물론 플라스마 게이지가 없어도 강력한 콤보를 넣을 수 있는 사람이라면 플라스마 리벤지를 쓸 일이 거의 없다.
B+M: 플라스마 리플렉트. 반격기 2. 플라스마 게이지를 0.5 소비하며, 상대의 플라스마 공격에 맞춰 발동하면 상대의 공격을 튕겨내고 경직을 준다. 경직 이후 강력한 콤보를 넣을 수 있기 때문에 플라즈마 리벤지보다 자주 사용된다.
↓↘→ + A+B or ↓↙← + A+B: 플라스마 스트라이크. 플라스마 게이지를 1 소비하여 강력한 초필살기를 날린다.
B+K: 플라스마 필드. 플라스마 게이지를 1 소비하며, 상대를 자신만의 필드로 끌어들인다. 캐릭터마다 다양한 공격 효과가 발생한다.
플라스마 콤보 : 각 캐릭터들이 보유하고 있는 콤보 기술.

플라즈마 스트라이크로 KO 승리시 승리 표시에 S, 플라즈마 필드로 KO 승리시 승리 표시에 F가 추가된다. 이외에도 퍼펙트 승리시에는 P가 추가되며, 가드 데미지로 KO 승리시에는 승리 표시가 빨간색에서 황금색으로 변경된다.

5. 등장인물[편집]




5.1. EPISODE 1: FINAL CRUSADE[편집]


※는 1편에만 등장하는 캐릭터이다. ♤는 히든 캐릭터, ☆는 보스 캐릭터, ★는 히든 보스 캐릭터를 나타낸다.



5.2. 2: NIGHTMARE OF BILSTEIN[편집]


※는 2편에만 등장하는 계열 혹은 캐릭터이다. ♤는 히든 캐릭터를 나타내며, 2편에서는 전작과 달리 보스 캐릭터가 빌슈타인으로 고정되어 있지 않으며[11] 저마다의 스토리에 따라 보스가 정해진다. 그리고 보스 캐릭터를 쓰러뜨린 이후 특정 조건을 만족하면 게임이 끝나는 것이 아니라[12] 그 이후에도(게임의 마지막) 각 자의 라이벌이 난입한다.

일본인. 빌슈타인의 부활과 동시에 쥰이 단신으로 제4제국을 공격하자 그녀를 구하기 위해 출동한다.
  • 블랙 하야토 (악령)
빌슈타인이 과거에 하야토에게 심어놓은 악의 유전자가 각성한 제2의 인격. 냉혹한 성격으로 하야토의 몸을 완전히 차지하는것이 목적이다. 전작에서는 하야토의 2P복장으로 등장했었다.

홍콩인. 빌슈타인의 부활을 감지하고 아버지의 복수를 위해 제4제국을 공격하러 떠난다.
미래에서 시간여행을 하는 소녀. 그녀의 목적은 역사를 어지럽힌 빌슈타인의 망령을 토벌하는 것이다.

고향 새턴별에 곡예 문화를 만들기 위해 스타 글래디에이터에 입대한 유쾌한 성격의 새턴인.
  • 프린스(새턴 쿠이다 오르 3세) ※(새턴인)
새턴별의 왕자. 곡예사 다이어를 라이벌시하여 그를 이기기 위해 제4제국에 협력하지만 다이어 타도가 목적이라서 크게 충성하지 않는다.

데로자별의 원주민으로 한때 스타 글래디에이터였지만 지금은 요양중이다. 하지만 빌슈타인이 복수심에 가모프 또한 위협하고 있다.
지구연방군 용병대장. 빌슈타인의 부활을 조사하기 위해 파견되지만 붉은 갑옷의 사나이 프랑코 게럴트 휘하의 스칼렛 델 솔에게 대원들이 전원 몰살되고 겨우 살아남았다. 지금은 게럴트에게 복수를 다짐하고 있다.

크론다이크별 조인족 군인. 지구에 생포된 전쟁포로였지만 전사자로 기록되어 실향민이 되었다. 방황하던 중 제4제국에 협력하지만 하야토에 의해 갱생하고 다시 선역으로 활동한다.
  • 이글 ※ (지구인)
하늘을 나는 수수께끼의 자칭 히어로. 조인인 젤킨과는 달리 보통 사람이 코스프레한 모습이며 지구를 지키기 위해 악당 빌슈타인을 토벌하는 게 목적이다.

제4제국 살인 로봇 완성형 양산 모델. 전투를 반복할 때마다 전투기술을 성장시킨다.
  • Type-97 프로토타입 "오메가" ※ (로봇)
빌슈타인이 과거에 만든 벡터의 프로토타입. 원래는 폐기되어 있었으나, 벼락을 맞고 동력을 얻어 움직이기 시작했다. 인간의 마음이 무엇인지 알기 위해 빌슈타인을 찾아나서고 있다.

스페인인. 투우사였지만 불의의 사고로 누군가에게 가족들이 납치되고 쫓기던 도중 빌슈타인과 협력해 제4제국의 장군으로 올라간다. 뒤늦게 갱생하지만 이미 자폭 스위치가 자신에게 설치되어 지금은 복종하되 복수를 준비하고 있다.
블러드와 레인과 같은 출신의 빌슈타인의 아이들인 냉혈한 여성. 간테츠의 용병부대를 몰살시킨 스칼렛 델 솔의 리더로서 게럴트에게 충성하지만 동시에 그를 감시하는 군기반장이다. 현재는 게럴트에게 연심을 품고 방황하게 된다.

미국인. 빌슈타인의 아이들로 제4제국의 창업멤버이지만 빌슈타인 사후 갱생하게 된다. 지금은 시한부 인생으로 죽기 전에 빌슈타인에게 복수를 다짐하고 있다.
  • 셰이커 ※ (복제인간)
빌슈타인이 만들어 낸 블러드의 클론. 흉악한 살인마 성격에 텐션이 높으며, 얼굴의 절반이 기계화되어 있다. 세뇌가 풀려 탈주한 블러드 대신 지휘를 맡고 있으며 4명의 클론이 존재한다. 누가 진짜인지를 가리기 위해 진상을 알고 있는 빌슈타인을 찾고 있다.

인도네시아인. 초능력과 심령술의 달인이지만 막장 부모를 살해함으로써 살인마가 된다. 지금은 제4제국의 살인마술을 연구하는 매드 사이언티스트다.
고어가 플라즈마 주술로 만들어낸 인조인간 보디가드. 고어는 루카를 애지중지하며 그녀 역시 오로지 고어만을 사랑하며 스타 글래디에이터를 적대한다. 하지만 그 애정이 너무 넘쳐 고어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겠다는 욕망까지 나오게 된다.

  • 플라즈마 대검 계열
    • 고스트 빌슈타인 (악령)
빌슈타인이 하야토에게 패배할 당시 MK1 육체. 완전히 기능을 정지했었지만 자가복구되어 자아없이 하야토를 살해하는 목적만 가진 복수귀이다. 심지어는 전투능력 또한 진화하고 있다.
미국인. 제4제국의 황제로 만약을 대비해 준비한 MK2 육체에 정신을 전송해 부활했다. 궁극의 파괴병기 스페이스 엔드를 제작하여 우주정복의 야망을 품고 있다.

  • 플라즈마 둔기 계열 ※
거대한 플라즈마 해머를 휘두르는 쿠노이치. 고대부터 전해져온 인술과 아류 기술들을 사용한다. 동생들을 부양하기 위해 현상금 사냥꾼이 되어 지구연방군으로 스타 글라디에이터와 제4제국의 플라즈마 능력자 봉인이 목적이다.
선택법은 레인에 커서를 맞추고 하, 하, 좌, 좌, 상
빌슈타인의 수양딸. 그녀 역시 빌슈타인에게 납치된 실험체 빌슈타인의 아이들 중 한 명이다. 냉기 능력자로 아버지 빌슈타인을 이긴 실력자 하야토를 노리고 있다.

제 2의 빌슈타인의 출현을 두려워한 지구연방군에서 만들어낸 "초인병사계획"의 제 1 피험자. 뱟코 등의 초인병사의 상관으로 특수부대 사성수의 지휘관으로 정부에 명령에 충실하게 움직이며 냉혹하다.
선택법은 백호에 커서를 맞추고 상, 하, 좌, 좌, 우, 좌, 상이다.
지구연방군에서 보내진 수수께끼의 백호인간 우주닌자. 초인병사계획의 실험체로 플라즈마 파워를 가진 전사들을 암살해왔으나 그 강력함 탓에 백호도 지구연방군에게 배신당하고 쫓기는 몸이 된다.

여담으로 카에데와 라이온의 경우 테스트모드 → 게임 설정으로 가서 K↑↓←B→B, 다시 게임설정으로 가서 B↓K↑M의 순서로 입력하면 커맨드 입력 없이도 처음부터 나와있는 상태가 된다.
뱟코 이외의 캐릭터로도 아케이드 모드에서 특정 조건을 만족하면 라이온과 싸울 수 있다. 또한 3라운드 이상 플라즈마 스트라이크로 승리하고, 2라운드 이상 퍼펙트로 승리하며, 1라운드 이상 플라즈마 필드로 승리하되, 타임 아웃으로 이기지 않고, CPU에게 져서 컨티뉴 화면을 보지 않았을 경우를 만족하면 3, 4, 6, 7 스테이지 중에서 카에데나 라이온과 싸울 수 있게 된다.

6. 에피소드[편집]



6.1. 2: NIGHTMARE OF BILSTEIN[편집]


  • 하야토
    • 중간보스: 셰이커
준의 행방을 아는 빌슈타인의 수하 셰이커를 협박하지만 이미 늦었다며 비웃는다.
  • 최종보스: 빌슈타인
빌슈타인 성에서 준을 실험체로 잡아버린 빌슈타인과 결전을 치른다.
  • 엔딩:
  • 히든보스: 뱟코
준과 스타 글라디에이터를 피신시킨 뒤 숨어있던 정체불명의 암살자와 대결한다.

  • 블랙 하야토
    • 중간보스: 빌슈타인
빌슈타인 자신이 타락시킨 하야토를 보면서 감탄하자 그에게 분노하며 복수한다.
  • 최종보스: 준
하야토를 본모습으로 되돌리기 위해 끝까지 자신을 추격한 준에게 경고한다.
  • 엔딩:
  • 히든보스: 하야토
준을 척살하려는 순간 하야토의 자아가 오열하여 두 자아가 고통을 호소한다.
  • 진 엔딩: 하야토의 자아마저 완전히 척살한 블랙 하야토가 육체를 장악해 조소한다.

    • 중간보스: 레인
아버지의 딸로서 빌슈타인의 성을 지키는 레인을 상대한다.
  • 최종보스: 빌슈타인
마침내 아버지 마이크의 원수 빌슈타인을 찾아내 복수를 치른다.
  • 엔딩:
  • 히든보스: 고스트 빌슈타인
겨우 쫓아온 하야토가 걱정하던 찰나 빌슈타인의 망령에게 하야토가 준을 지키다 피습당한다.
  • 진 엔딩: 하야토를 치료하고 서로 감사하게 된다.

    • 중간보스: 하야토
멋진 남자 하야토를 알아보지만 그가 자신의 링 무기를 보고 엘의 정체를 추궁한다.
  • 최종보스: 고스트 빌슈타인
최종보스 내용
  • 엔딩: 타임 패러독스를 막는데는 성공하지만 하야토 일행과 만나지 못하고 소멸한다.
  • 히든보스: 준
히든보스 내용
  • 진 엔딩: 준과의 대련이 끝난 후 소멸하기 시작할 때 하야토와 준에게 자신의 이름이 엘임을 밝힌다. 이후 하야토와 준 사이에서 딸이 태어나자 둘은 딸의 이름을 엘로 짓는다.

  • 새턴
    • 중간보스: 가모프
우울한 가모프에게 동기부여를 위해 마당놀이를 선사해준다.
  • 최종보스: 빌슈타인
사악한 황제 빌슈타인을 스타 글라디에이터의 이름으로 유쾌하게 상대한다.
  • 엔딩:
  • 히든보스: 프린스
새턴별의 마당놀이 연설을 시작하려는 와중에 자신의 자리를 차지하려는 프린스의 도전을 받는다.
  • 진 엔딩: 드디어 새턴별의 시민들에게 마당놀이를 선보이는데 성공한다.

  • 프린스
    • 중간보스: 준
자신과 새턴을 엘레강스한 말투로 바보취급 차별하는 준을 응징한다.
  • 최종보스: 새턴
마침내 마주한 새턴과 거리공연으로 대결을 신청한다.
  • 엔딩:
  • 히든보스: 빌슈타인
새턴을 응징하고 새턴별로 돌아가려는 찰나 빌슈타인이 자신을 잡아두려고 하자 그를 위한 개인교습을 진행한다.
  • 진 엔딩: 빌슈타인과 그의 수하들을 자신의 광대 조수로 만들어버린다.

  • 가모프
    • 중간보스: 엘
중간보스 내용
  • 최종보스: 빌슈타인
최종보스 내용
  • 엔딩:
  • 히든보스: 가모프
히든보스 내용
  • 진 엔딩:

  • 간테츠
    • 중간보스: 프린스
빌슈타인이 어디있냐고 묻자 알려줄 수 없다고 대답하자 뭔가 알고 있음을 느낀 간테츠는 도움은 필요없다며 프린스과 대결하게 된다.
  • 최종보스: 빌슈타인
빌슈타인과 만나 게럴트가 어디에 있는지 묻기위해 상대한다.
  • 엔딩:
  • 히든보스: 게럴트
싸움이 끝나고 다같이 술판을 벌이는 중[13], 원수 게럴트를 발견하고 복수의 결투를 신청한다.
  • 진 엔딩: 결투가 끝나고 간테츠와 게럴트는 서로 마음에 들었는지 그를 용서하고, 함께 어깨동무를 하면서 술판을 즐기러간다.

  • 젤킨
    • 중간보스: 게럴트
중간보스 내용
  • 최종보스: 빌슈타인
최종보스 내용
  • 엔딩:
  • 히든보스: 하야토
히든보스 내용
  • 진 엔딩:

  • 이글
    • 중간보스: 새턴
자신이 진짜 히어로가 아닌 멋진 코스프레라며 칭찬아닌 칭찬한 새턴에게 정의의 힘을 보여준다.
  • 최종보스: 빌슈타인
사악한 황제 빌슈타인을 정의의 히어로이자 하나의 인간으로서 쓰러뜨리기로 결심한다.
  • 엔딩:
  • 히든보스: 벡터
침공받는 고향으로 돌아가 민간인 엄마와 아이를 구출하며 정의의 이름으로 살인로봇 벡터를 상대한다.
  • 진 엔딩: 벡터를 격파하고 엄마와 아이에게 감사를 받으며 진짜 영웅이 된다.

  • 벡터
    • 중간보스: 블러드
0048번 타겟 반역자 블러드를 감지하고 제거한다.
  • 최종보스: 하야토
최종 타겟 하야토를 발견하고 사살한다.
  • 엔딩:
  • 히든보스: 벡터
빌슈타인의 전투 시뮬레이션을 위해 여러 벡터들과 대결시킨다.
  • 진 엔딩: 마침내 최종완성된 벡터 군단을 양성하여 제4제국이 우주를 정복한다.

  • 오메가
    • 중간보스: 벡터
자신과 같은 계열과 우연히 만나 만든 사람이 빌슈타인임을 알게 된다.
  • 최종보스: 빌슈타인
예전에 만든 빌슈타인이 오메가와 만나자 놀라워하자 오메가가 마음을 원하지만 그를 결함품이라고 생각한 빌슈타인과 대결해야 하는 상황이 되었다.
  • 엔딩: 빌슈타인을 쓰러뜨린 후 마음의 의미를 알고싶어 하지만 에너지가 거의 바닥나기 일보직전이라 그대로 기동이 멈춰버린다.
  • 히든보스: 엘
빌슈타인을 쓰러뜨렸지만 마음의 의미는 알아채지 못했고 에너지가 거의 바닥나기 일보직전이다. 거기서 엘을 만나 제4제국의 로봇과 착각해 대결하게 된다.
  • 진 엔딩: 엘과의 전투 후 다른 로봇들과 다르게 마음을 가졌다는 깨달은 엘 오메가는 그토록 마음이 뭔지 알려주자 마침내 이해하기 시작했지만 얼마 못가 에너지가 방전 된다. 그 이후 아이들이 기동이 멈춘 오메가를 발견해 갖고 노는 것으로 마무리[14]


  • 게럴트
    • 중간보스: 클레어
중간보스 내용
  • 최종보스: 빌슈타인
최종보스 내용
  • 엔딩:
  • 히든보스: 이글
히든보스 내용
  • 진 엔딩:

  • 클레어
    • 중간보스: 고어
자신의 동료인 고어가 게럴트의 배신을 폭로하자, 그럴 리가 없다며 역으로 고어의 모함을 의심한다.
  • 최종보스: 게럴트
게럴트가 제국을 배신한 진상을 밝혀내고, 군법에 맞춰 심판한다.
  • 엔딩:
  • 히든보스: 루카
마침내 게럴트를 패퇴시키고 처형 직전에 두었지만, 둘 다 숙청하라는 고어의 명령을 받든 루카가 난입한다.
  • 진 엔딩: 루카의 폭주로 자폭하기 직전, 게럴트를 지키기 위해 클레어가 인간 방패로 자신의 목숨을 희생한다.

  • 블러드
    • 중간보스: 블랙 하야토
중간보스 내용
  • 최종보스: 빌슈타인
최종보스 내용
  • 엔딩:
  • 히든보스: 벡터
히든보스 내용
  • 진 엔딩:

  • 셰이커
    • 중간보스: 루카
중간보스 내용
  • 최종보스: 빌슈타인
최종보스 내용
  • 엔딩:
  • 히든보스: 셰이커
실수로 빌슈타인을 죽여버려서 누가 원조인지 모르게 되자 서로 반목하며 싸운다.
  • 진 엔딩: 싸우다 지친 셰이커들은 원조를 가리는 건 이제 아무래도 좋다고 한 뒤 락 그룹을 결성해서 콘서트를 즐긴다.

  • 고어
    • 중간보스: 이글
중간보스 내용
  • 최종보스: 빌슈타인
최종보스 내용
  • 엔딩:
  • 히든보스: 클레어
히든보스 내용
  • 진 엔딩:

  • 루카
    • 중간보스: 오메가
중간보스 내용
  • 최종보스: 빌슈타인
최종보스 내용
  • 엔딩:
  • 히든보스: 고어
히든보스 내용
  • 진 엔딩:

  • 고스트 빌슈타인
    • 중간보스: 젤킨
중간보스 내용
  • 최종보스: 빌슈타인
최종보스 내용
  • 엔딩:
  • 히든보스: 하야토
마침내 빌슈타인을 쫓아온 하야토를 조우하자 환호하면서 복수한다.
  • 진 엔딩: 하야토에게 복수를 달성했음에도 불구하고 하야토는 이렇게 약하지 않다며, 그 사실을 인정하지 못하고 계속해서 하야토를 찾아 방황하며 싸운다.

  • 빌슈타인
    • 중간보스: 고스트 빌슈타인
다시 살아나 방황하는 자신의 첫번째 육체를 보면서 감복하여 회수한다.
  • 최종보스: 하야토
자신을 심판하러 등장한 하야토를 비웃으며 그를 포획하기 위해 최종결전을 치른다.
  • 엔딩:
  • 히든보스: 블러드
하야토를 포획하려는 찰나 세뇌가 풀린 블러드가 복수를 위해 등장한다.
  • 진 엔딩: 모든 스타 글라디에이터들을 스페이스 엔드의 코어로 만들어내 지구를 멸망시키고 우주정복에 성공한다.

  • 카에데
    • 중간보스: 하야토
중간보스 내용
  • 최종보스: 빌슈타인
최종보스 내용
  • 엔딩:
  • 히든보스: 뱟코
모든 의뢰를 마쳤지만 지구연방군 높으신 분이 카에데를 토사구팽하기 위해 뱟코를 호출해 결투를 한다.
  • 진 엔딩: 탈출한 뒤 지구연방군 국고를 약탈하고 승리의 온천욕을 즐긴다.

  • 레인
    • 중간보스: 뱟코
자신을 알고 있는 뱟코에게 넌 내 스타일이 아니라며 디스한다.
  • 최종보스: 하야토
과거 자신의 아버지를 죽인 원수를 찾아냈다. 빌슈타인에게 이런 딸이 있을리 없다며 현실부정하는 하야토.
  • 엔딩: 하야토마저 자신의 신랑감이 되기엔 부족했다는 걸 느끼며 이 우주에 자신의 기대에 만족할 신랑감은 없는걸까라며 독백에 잠긴다.
  • 히든보스: 빌슈타인
아버지를 쓰러뜨린 하야토마저 자신의 기대에 못미치는 중에, 자신의 실험체로 꿍꿍이를 꾸미지 말라는 빌슈타인에게 난 아버지의 도구 따위가 되는 것은 질렸다며 대든다.
  • 진 엔딩: 아버지를 패배시키고 모든 남성 글라디에이터들을 노예로 복종시킨 여왕님 엔딩.

  • 라이온
    • 중간보스: 간테츠
플라즈마 사용자들은 지구연방군에 위협이기 때문에 없어져야 한다며 간테츠를 습격한다.
  • 최종보스: 빌슈타인
다른 전사들과 달라보이는 강인함에 관심을 보이는 빌슈타인. 그러나 라이온은 자신은 그저 할 일을 할 뿐이라며 빌슈타인을 공격한다.
  • 엔딩: 빌슈타인을 처치하기 위해 왔지만 이미 한 발 늦은 뱟코. 라이온은 빌슈타인을 처치하는 임무는 손쉬운 일이었다며 다음 임무까지 대기하라고 지시한다.
  • 히든보스: 뱟코
빌슈타인을 처치하기 위해 왔지만 이미 한 발 늦은 뱟코. 라이온은 뱟코에게 넌 우리에게 위협적일 정도로 강인해졌기 때문에 지구연방군의 진짜 위협은 빌슈타인 따위가 아닌 뱟코 너라고 얘기한다.
  • 진 엔딩: 혈투 끝에 뱟코는 부상을 입고 도망친다. 라이온은 뱟코를 공식 타겟으로 삼고 나머지 4성수를 출동시켜 뱟코를 처리할 것을 지시한다. 그리고 라이온은 새로운 뱟코가 되듯이 하얗게 변한다.

  • 뱟코
    • 중간보스: 간테츠
내 부대를 공격한 녀석이 네 놈이냐며 추궁하는 간테츠. 결국 지구연방군의 4성수의 존재까지 자각한채 대결에 임한다.
  • 최종보스: 빌슈타인
다른 전사들과 달라보이는 모습에 관심을 보이는 빌슈타인. 연방의 애완동물보다 자신의 지배를 받는 게 더 좋을 거라며 결전을 치른다.
  • 엔딩: 임무를 완료한 뱟코. 라이온은 뱟코의 강인함을 인정하며 다음 임무까지 대기하라고 지시한다.
  • 히든보스: 라이온
임무를 완료한 뱟코에게 라이온은 너의 그 강인한 힘이 오히려 우리에게 위협이 되었다며 새로운 제거 대상이 되었음을 알린다.
  • 진 엔딩: 패배 후 다음을 기약하며 사라지는 라이온. 도망자 신세가 된 뱟코는 무념무상과 공수래공수거를 되뇌이며 사색에 잠기고, 살아야만 가능한 소기의 목적을 위해 사라진다.


스토리 모드에서는 변해버린 하야토를 다시 원상태로 돌리기 위해 접근한 하야토의 여자친구 준을 죽여버린다(...). 이에 마음속에서 잠자고 있던 하야토가 "안돼!"를 외치며 튀어나오자 마음속에서 결투를 벌이게 된다. 하야토와의 결투에서 승리하면 엔딩이 나오는데, 하야토의 몸을 완전히 자기 것으로 만든 후 짓는 썩소가 압권. 간테츠의 스토리에서는 술집에서 하야토와 함께 맥주잔으로 건배를 하고 있다.싸우는 사이 정 들었나?


사용하는 기술이 준과 동일한데, 스토리 진행중에 준과의 대화에선 자기가 무슨 같은 동네 부르마 장풍녀인양 '준의 팬이라 준의 기술을 따라했어요.'라고 설명한다. 엔딩에서 엘이 사실은 미래에서 온 하야토와 준의 딸이라는 것이 밝혀진다. 빌슈타인의 망령을 쓰러뜨려 역사를 원래대로 되돌리는것이 목적.[1] 배드 엔딩이건 굿 엔딩이건 목적은 달성하고 미래로 돌아간다. 다만 배드 엔딩에서는 하야토, 준과 만나지 못하고 사라진다. 전체적으로 필살기 성능과 데미지가 준보다 떨어지므로 캐릭터 취향을 제외한다면 준을 선택하는 편이 좋다.

빌슈타인까지 광대로 만들어버리는 엔딩이 충격적.


게렐트에 전멸당한 지구군의 생존자. 성우는 가모프, 빌슈타인과 동일한 . 같은 편이라는 걸 제외하면 가모프와 전혀 관계없지만[2] 어째서인지 초필살기 빼고 기술이 다 똑같다.[3] 하지만 캐릭터 성능은 간테츠가 훨씬 더 세다. 모든 기술이 가모프의 상위호환인데다 필살기가 콤보로 이어지지 않는 가모프와는 달리 연계콤보가 된다는 점에서 차이가 크다. 엔딩에서는 원수와 만나서 싸운 후 원수가 마음에 들었는지 술친구를 먹는 모습을 보인다.

[4]
진 엔딩에서 그 쌩얼을 감상 가능. 젤킨과 관계는 없지만 성능은 젤킨과 초필살기 빼고 똑같다. 일부 버전[5]에서 라운드 카운트를 하며 캐릭터가 움직이는 것만 가능한 시점에서 혼자 공격이 가능한 버그가 있었다. 당시 게임잡지 부록에 '라운드 개시전에 먼저 때려서 데미지를 쌓아놔라' 라는 무시무시한 공략이 게재되기도......

완전한 전투용 로봇인 벡터와는 다르게 제법 인간다운 대사를 많이 한다.[6] 엔딩이 상당히 슬픈데 빌슈타인을 쓰러뜨린 오메가에게 엘이 인간의 마음을 깨닫게 해주고 이해하는 것부터 시작하려 하나 결국 기능이 정지되고 만다. 후에 놀이터에 버려진 채 아이들이 구경하며 만지고 노는데 아이들은 정지된 오메가가 행복해 보인다, 웃고 있다고 말한다.

클레이모어클레어.

그런데 진상을 듣기도 전에 실수로 빌슈타인을 죽여버리는 바람에 결국 클론끼리 서로 치고 박고 싸우게 된다. 최종적으론 셰이커 넷이 진짜를 가리는 건 아무래도 좋다면서 락 밴드를 여는 자벨 자록스러운 유쾌한 엔딩. 말 그대로 슈르하다.
상대를 띄우는 커잡이 있으며 여기서 이어지는 공중 콤보가 강력한 캐릭터지만, 기본기가 전체적으로 좀 느려서 중위권 정도의 성능인 캐릭터. 플라즈마 필드 역시 공중 콤보보다는 지상에서 맞혔을 때 더 강력하다.

얀데레 포스를 보여주는 엔딩이 참으로 충격적이다.


1에서의 빌슈타인이 쓰던 본래의 육체. 이후 빌슈타인이 새로운 육체로 부활하면서 버려졌으나, 남아있던 사념이 제멋대로 활동을 시작하면서 주인이 없는데도 멋대로 움직인다. 오직 하야토만 노리는 말 그대로 망령 빌슈타인이다. 엔딩에서는 자신의 원본인 본래의 빌슈타인을 처치한 후 그를 처치하러 온 하야토 본인도 처치하지만 이미 처치했는데도 "나의 하야토짱은 이렇게 약하지 않다능!"를 외치며 하야토를 찾아 전 우주를 파괴한다.

돈벌이를 위해 하야토를 포함한 스타 글라디에이터들을 암살하는 게 목적이지만 그 능력때문에 연방군에게 쫓기는 몸이 된다. 진 엔딩에서는 속았다는 것을 알고나서 뱟코를 쓰러뜨린 후 금고를 털어간 뒤 온천욕을 즐기는 걸로 마무리. 엔딩 대사를 보면 예상했던 모양이다. 다만 배드 엔딩에서는 약속대로 현상금을 받는다. 화면이 두더지잡기 게임이 되어버리는 플라즈마 필드가 압권.


엄청난 스피드와 서서 A의 조합으로 가볍게 무한이 되는 본 게임 최고의 사기캐릭터[7]로, 순옥살을 연상케하는 살벌한 연출의 플라즈마 스트라이크인 우라순극을 사용한다. 일명 사진찍기 또한 블랑카롤링 어택을 떠올리게 하는 텐신 라이게키를 주력기로 사용한다. 플라즈마 필드는 뱟코와 동일한 그레이트 헤이스트인데, 성능은 뱟코를 월등히 초월한다. 레버만 잘 돌릴 줄 안다면 구르기 공격(텐신 라이게키)을 무려 11번씩이나 연속으로 때려박을 수 있는데, 대미지도 절륜이고 무엇보다 조작감이 너무 재밌다.

뱟코와 라이온 엔딩은 공통적으로 라이온에게 배신당한 뱟코가 도주하는 내용이며, 뱟코는 지구연방군과 싸울 것을 결심하고, 라이온은 부하들에게 뱟코를 추적할 것을 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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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카에데와 뇌원(라이온)은 일반 필살기도 레인, 백호(뱟코)와 다르다. 기본기 및 잡기는 같지만….[2] 1판 선승제[3] 3판 2선승제[4] 5판 3선승제[5] 타이틀에서는 에피소드 표기가 빠졌지만 오프닝에서는 STAR GLADIATOR EPISODE 2: NIGHTMARE OF BILSTEIN라고 나온다.[6] 다만 2편의 경우 대미지 수준을 게임 세팅에서 조절할 수가 있는데, 기본 세팅 자체가 대미지를 크게 받게 세팅해놨기 때문에 간단한 콤보에도 무지막지한 대미지가 들어갈 수 있다. 따라서 게임의 적절한 밸런스를 위해서는 세팅에서 대미지 수준을 낮춰 놓아야 한다.[A] A B C D 상대가 다운된 상태이거나 공중에 떠서 다운될 예정일 경우에만 발동한다.[7] 따라서 가드를 하기 위해서는 레버를 뒤로 당기면 된다.[8] 일부 캐릭터는 스타트 버튼을 이용하여 특수 기술을 사용할 수 있다.[9] 상대의 발차기에는 발동하지 않으며, 주로 적의 A나 B 공격을 반격할 수 있다. 상대의 플라스마 스트라이크의 경우에는 난무 계열 공격에는 일반적으로 발동하지만, 발동하지 않는 플라스마 스트라이크도 있다.[10] 아케이드판에서는 등장하지 않으며, 플레이스테이션판부터 등장한다.[11] 물론 보스 캐릭터가 빌슈타인인 경우가 많다.[12] 8번째 스테이지까지 왔을 때 시간과 관계없이 1라운드제 7만, 3라운드제 9만 5천, 5라운드제에서 11만 이상의 점수를 획득했을 경우이며, 해당 점수 미만이라면 배드 엔딩을 보여주며 라이벌 난입 없이 게임이 끝난다. CPU를 상대로 상당히 고전을 한 것이 아니라면 보통 해당 조건의 점수 이상을 쉽게 획득할 수 있다. 따라서 사실상 라이벌 난입 조건을 달성하지 못하는 게 더 어렵다.[13] 그 중에 하야토와 블랙 하야토랑 같이 술을 마시는 장면이 나온다![14] 여기서 한 아이가 저 로봇 미소짓고 있고 아주 행복해 보인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