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선술집 전투/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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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문서: 스타 선술집 전투/아몬 도전/카드 1. 개요[편집]
고유한 효과를 가지며 특정 유닛들로 구성된 묶음. 최대 6장의 카드를 저장할 수 있으며 전장에는 총 7장의 카드를 진입시킬 수 있다. 배치가 있거나 배치를 사용할 수 있는 영웅 이외의 경우는 무조건 왼쪽 자리부터 채워 들어가며 다른 카드의 배치 효과로 밀려나는 것과 일부 영웅 능력 이외에는 카드의 위치는 임의로 변경할 수 없다. 유닛들의 구성이 변하더라도 효과는 유지되며, 유닛을 유지한 채로 카드만 변경하는 방법도 존재한다.
참고로 한 카드의 유닛 상한은 200기다. 일반적으로는 근처도 가기 어렵지만 한 턴에도 수십 기를 불릴 수 있는 맹독충 쇄도를 쓸 때는 주의.
본맵인 PvP에 한정된 서술이며 아몬 도전 모드의 카드풀은 매우 상이하므로 이에 대해서는 스타 선술집 전투/아몬 도전/카드를 열람할 것.
아래 카드 정보들은 맵 업데이트로 변경될 수 있으니 정확한 내용은 게임에서 F8을 눌러서 위키를 확인할 것.
1.1. 황금 카드[편집]
전장과 동일하게 3개의 카드를 모으면 황금이 된다. 두 장의 카드가 전장에 진입한 채로 3번째 카드를 구매하면 되는데, 다만 저장한 카드는 바로 합쳐지지 않고 황금 카드 제작 시기를 조절할 수 있다. 전장과 동일하게 제작시 미리 나와 있던 두 카드의 유닛을 합치고 선술집 레벨의 상위 레벨 카드 세 장을 선택지로 제시하며, 혹은 4번째 선택지로 황금 카드 전용 업그레이드를 선택할 수 있고 선택 시 황금 카드에 적용된다.[1]
대부분의 경우 유일 효과도 두 배가 되는 전장과 달리 효과의 성능이 항상 2배가 되지는 않는다. 대신 황금이 되기 전에도 카드의 오른쪽 위에서 황금 카드의 효과를 확인할 수 있으므로 확인 후에 필요에 따라 만들도록 하자.
1.2. 테란[편집]
- 1레벨
가장 쉬운 임무를 가진 카드. 임무 완료 시 트리거를 발동시키기 위한 목적으로도 많이 구매하며 초반에는 특히 이걸 사면 3턴에 자연스럽게 카드 2장을 챙길 수 있어서 좋다. 다만 자체 전투력은 최악으로, 화염차는 화염기갑병 변신 시간을 잡아먹는데다 그 스펙이 지나치게 열악하고 사신도 약하기 때문에 집었을 때 1~2턴에 지기 쉽다. 임무 특성상 황금 카드를 가장 저렴하게 만들 수 있는 점은 나름의 의외의 장점.
참고로 임무 진행 현황은 0/2로 표기되는 데, 대신 자신의 진입도 셈하기 때문에 다른 카드 한 장을 진입 시키면 되는 것은 동일하다. 황금 카드를 만드는 것은 진입으로 세지 않기 때문에 이 카드 자체가 황금이 되면 임무 진행 현황 0/2인 상태로 2장을 진입시켜야 하는 것.
바이오닉의 가장 기초가 되어주는 카드. 초반에 집은 후 후반에 정예화에 제대로 성공할 경우 극후반에 대량의 정예 해병을 쏟아낼 수 있게 해 준다.
황금으로 만들 경우 신속 생산의 효율이 1.5배로 두 장이 있을 때보다 감소하며 바이오닉은 타이커스와 그 효과를 받을 카드 이외에는 전장에 내놓을 카드가 그리 많지 않고 전장에 나온 카드의 수량 자체가 많아야 타이커스가 효율적으로 정예화를 진행하므로 황금작의 타이밍은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
- 2레벨
초반부터 메카닉 빌드업 하기 좋은 카드. 화염차는 이정도 물량이면 초반엔 제법 괜찮은 탱킹을 할 수 있으며, 고급 기술실을 붙힌 이후에는 공성 전차와 골리앗을 동시에 생산해 지대지와 지대공을 동시에 휘어잡는다. 상황만 맞으면 2렙부터 전차를 확보할 수 있어 지상을 꽤 강하게 휘어잡을 수 있으며, 특히 전차의 빠른 등장이 매우 중요한 멩스크가 정석 빌드업을 할 때는 최우선적으로 부속건물 교체와 함께 찾게 된다.
코브라 세마리는 약하지도 강하지도 않으며 상성도 많이 타는 편인지라 무빙샷을 사용할 수 있는 수동 모드가 아닌 이상에는 2렙 카드치고는 꽤나 약한 파워를 보여준다. 그래도 임무로 부가 효과를 얻는 상황이라면 어차피 많이 하게 될 새로고침을 댓가로 발견을 하나 얻을 수 있기 때문에 나오면 간간히 집게 되며, 그렇지 않더라도 초반을 조금 포기하고 이 카드를 4레벨 이상까지 끌고 가서 빠른 발견으로 고렙 빌드를 잡는 용도로도 자주 사용된다.
가장 낮은 티어에서 찾을 수 있는 부속건물 교체 카드. 실상 반응로 효과는 초반에 집을 게 없어서 대충 집었을 때 이외에는 효과를 볼 일은 없고 사서 신속 생산을 발동시켜주는 역할을 하고 다시 파는 역할이다. 과학 원정대와 달리 배치가 없어서 위치 선정을 잘 해야 한다.
양 옆의 카드에서 유닛을 모아주는 카드. 극후반에 병력 규모가 매우 크지만 업그레이드는 적용하지 못 한 테란 카드들을 약간 손해를 보더라도 합치고 비운 슬롯에 극후반용 카드를 채용할 때, 그냥 집을 게 없어서 초반에 집을 때, 워필드가 있는 상황에서 카드를 두 장 이상 팔아야 하지만 전장에 자리가 하나 비었을 때 모아서 팔아 넘기기 정도의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타 종족은 배치만 보고 사는 방법도 가능은 하다. 테란의 경우 배치만 보고 샀다가 업그레이드가 잘 모인 카드의 병력을 빼는 참사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 3레벨
초반에 구매해서 지뢰 수를 불리면 한동안 좋은 카드. 대량의 지뢰를 생산하여 돌격지뢰 전술로 초반을 넘길 때 좋다. 또한 스완이 군수공장 카드에서 히페리온을 만들기 위해 주로 채용한다. 너무 오래 들고 갈 경우 지뢰가 제대로 버티지 못 할 가능성이 크므로 적당한 타이밍에 처분하도록 하자. 하지만 영웅이 유령이라면 은폐를 통해서 안정적으로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황금작을 하면서 끝까지 사용한다.
바이오닉의 중추 2. 대량의 불곰을 쉽게 생산할 수 있으며 불곰은 그 내구도와 강력한 중장갑 제압능력이 상당히 좋은 유닛이다. 대량의 불곰을 정예화하면 바이오닉의 고질적 문제인 맷집도 일부분 보완이 가능하며 중력 폭탄을 다른 카드에 채용해서 공중 적을 끌어내린 후 불곰으로 박살내는 식의 전술도 가능하다. 황금 해병과 전차가 있거나 하지 않는 이상 바이오닉 덱이더라도 불곰을 양산하고 싶으면 그냥 고급 기술실을 붙여버리는게 좋다.
고급 기술실 부착용으로 많이 구매하게 되는 카드. 배치가 따로 없어서 위치를 잡기가 상당히 까다롭기는 하지만 고급 기술실이 가지는 가치 때문에 안 살 수가 없는 경우가 많다. 전투용으로는 상당히 저평가 되어 있지만 만약 황금각이 보인다면 끝까지 사용해도 꽤 괜찮은 고기방패 + 서브딜 역할을 해줄 수 있다. 상대가 저그나 프로토스 같이 돌격해오는 지상유닛들이 많다면 시체매의 경장갑 추가딜과 지뢰는 생각보다 많은 딜량을 뽑아낸다.
이 카드의 임무도 사신과 화염차처럼 자기 자신을 세기 때문에 실제 필요한 카드는 두 장이다.
배치도 있고 부속건물 교체도 해줘서 많이 집게 되는데다 임무도 상당히 간단해서 다목적으로 자주 집는 카드. 배치로 전장 배치에 개입하는 목적으로도, 임무 완료를 트리거로 하는 카드를 발동시키는 용도로도, 부속건물 교체용으로도 매우 우수하며 최후반에는 자리가 애매하게 하나쯤 빌 때 밤까마귀의 고급 유닛 저격능력을 보고 집기도 한다.
- 4레벨
메카닉의 전열을 담당하는 투견과 제공력을 담당하는 바이킹을 고루 얻을 수 있는 카드. 메카닉을 하면 대부분 포함하게 되는 카드이다. 바이킹은 정예화가 어려우나 투견은 정예화로 인한 범용성 차이와 스펙 강화가 크기 때문에 강철의 급류와 세트로 집게 된다.
밑의 공군사관학교와 비교하면 돌격 모드인 바이킹은 육군으로 취급하는 듯 하다. 허나 자동 모드에서도 알아서 비행 모드로 전환하므로 실제로는 별 차이는 없다.
지상을 매우 잘 잡는 해방선과 대공의 주축인 바이킹을 얻는 카드. 이 카드를 집었다면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카드를 많이 집어서 힘을 실어주는 것이 좋다. 다만, 해방선이 의외로 폭사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다수의 바이킹, 전투순양함 등으로 확실하게 공대공 보조를 해주어야 한다.
메카닉 지상군의 주축인 공성 전차와 골리앗을 고루 얻는 카드. 공성 전차를 주는 몇 안되는 카드이므로 메카닉의 필수에 가까운 카드다. 골리앗은 생각보다 스펙은 우수하나 사거리가 6으로 투견급으로 전열에 서기 때문에 대공 능력은 골리앗에만 의존했다가는 박살나기 쉽다.
반응로를 기반으로 하는 바이오닉 체제를 갖출 때 대량의 해병을 충원하기 좋은 카드. 자신 포함 6카드에 해병을 공급하면 12마리의 해병을 공급하는 셈이다. 물론 고급 기술실로 신속 생산을 많이 사용하도록 빌드가 짜였다면 효율이 급감하며, 부속건물 교체 효과 활용에 주의해야 한다.
스카이 테란의 기반. 그늘날개는 수량이 영 적어보이긴 해도 나름 괜찮은 지상 화력이 나오긴 하는 편이며, 4레벨이면 등장이 그리 느리지도 않기 때문에 빠르게 확보한다면 이래저래 사고팔며 거쳐가는 카드들이 미약하게나마 성장 동력이 되기 때문에 그럭저럭 쓸만한 편이다. 특히 망령이 수만 충분히 받쳐주면 정예화가 안 된 바이킹이나 골리앗보다는 확실히 대공을 잡아주는 것이 강점.
- 5레벨
고급 기술실 발사기. 즉시 고급 기술실을 부착해주는 데다 배치도 되기 때문에 고급 기술실을 찾고 있다면 1순위로 찾게 된다. 신속 생산의 효과는 자체 고급 기술실이라 발동이 쉽고 좌우 모두 받게 놓았다면 수량도 나쁘지 않은 편이라 쥐고 갈만하다.
바이오닉 테란의 후반을 담당하는 카드. 의료선은 일정 시점부터는 크게 의미가 없으나 핵심 효과는 아군 전체의 해병 및 불곰 정예화. 해병과 불곰을 많이 보유하고 왔다면 매턴 3~40마리의 정예 바이오닉 군단을 만들어 포텐셜을 크게 끌어올려 준다. 해병을 골고루 뿌리는 4레벨 해병과 전차와의 시너지가 발군이다. 없으면 굴러가지 않을 정도로 의존도가 높아 5렙에서 빨리 발견하면 바이오닉을, 안 나오면 빨리 바이오닉 할 생각을 접고 메카닉으로 체제를 전환하는 것이 좋다. 자체 전투력은 낮은 카드라 극후반에는 빠지기 좋다.
불곰의 경우 3레벨의 보병 분대 이외에는 확보할 수 있는 방법이 없으므로 요주의.
진입 시 좌우 카드의 해병들을 6:1, 정예는 3:1 비율로 타우렌 해병으로 교체해준다. 타우렌 해병은 체력은 교환비에 비해 우수하나 화력은 교환비에 비해 떨어지고, 다만 소수화로 인해 방어력 영향을 덜 받아 좋다는 점은 있고 대신 덩치가 좀 커서 축소 광선 의존도가 꽤 높아진다. 타이커스가 안 나왔을 때 야그드라와 같이 바이오닉 테란의 땜빵 역할을 해 준다. 반응로 생산이 다소 소소한 다른 카드들과 달리 턴당 타우렌 해병 한마리면 전투력 자체는 꽤 되므로 자리가 없는 게 아니라면 계속 들고 있어도 괜찮다. 대신 타이커스의 효율이 떨어질 수 있다.
장거리 지대공 병기인 토르를 보급함과 동시에 아군 지상 메카닉의 대규모 정예화를 진행해주는 카드. 메카닉 카드는 지뢰같이 애초에 그 유닛만 있는 일부 카드를 제외한 계속 들고 가는 카드들은 투견이든 공성 전차든 하나는 생산하는 기능이 있으며 이것을 정예화하여 밀집 화력을 크게 높혀주고 기계 한정으로 강한 투견의 범용성도 확장해주는데다 투견의 내구성을 토르급으로 끌어 올려주고, 1선이 무너졌을 때 토르들이 공성 전차를 2선으로 보호하는 역할까지 하는 최고성능의 카드. 다만 이 카드 자체는 처음 들고 있는 2기 이외에는 투견을 따로 생산하지 않기 때문에 단일 카드로서의 효율은 떨어진다. 대공 능력은 토르가 왠만큼 많지 않으면 고폭 탄두의 방사 피해 이외에는 그리 좋은 편은 아니므로 바이킹을 주력으로 하고 골리앗과 함께 보조하는 정도로 생각하는 것이 좋다.
멩스크의 경우 근위대 토르의 대공 능력과 탱킹력이 무지막지해서 있는 것이 좋지만 전투순양함에 비해서는 우선순위가 좀 낮다.
- 6레벨
사령관 레이너는 그 자체로 강력한 버프카드로 자극제의 패널티를 상쇄하고 아군 유지력을 대폭 끌어올려주며, 저격수 레이너는 바이오닉답지 않은 긴 사거리로 사거리 한계가 발생하기 쉬운 바이오닉의 단점을 크게 메워준다. 다만 고급 기술실로 빌드업을 많이 해놓았다면 부속건물 교체가 발생하기 힘드므로 레이너가 너무 늦으면 최종전 언저리에 버퍼정도로만 쓰고 아니면 부속건물을 갈아 끼울 카드를 남기는 것이 좋다. 저격수 레이너는 굳이 바이오닉이 아니라도 성능이 괜찮기 때문에 메카닉도 집어도 좋다.
정예 불곰이 탱킹에 집중되어 있다보니 다소 부족할 수 있는 대지상 중장갑 화력을 이지스 근위대로 보충해주고, 쉽게 팔게 되는 연구소 보안등의 카드에서 추가 병력을 낚아와서 전투력을 크게 끌어올릴 수 있는 카드. 바이오닉/메카닉이 애매하게 섞인 상황이라면 애매하게 큰 메카닉을 워필드가 잡아먹어 전투력을 유지할 수도 있으며 순수 바이오닉이라도 연구소 보안, 동원령등을 잡아먹고 다른 카드의 정예화를 받아 데스볼을 키우기 좋다. 순수 메카닉은 자주 파는 유닛풀이 좋은 편이 아니라 효과를 다소 보기 힘든 편이며 워필드는 부가 효과가 따로 없어 안 집게 된다.
유일하게 공용 카드 중 전투순양함을 보충할 수 있는 카드. 전투순양함 그 자체도 공중의 탱커 및 야마토 포를 위시한 저격수 역할로 우수한 유닛이며 지속적으로 그늘날개를 보충해 지상 화력도 보강하고, 임무로 임무 트리거도 발동해줘서 좋은 편. 다만 6렙이어서 등장 시기가 늦어 자리가 없을 가능성이 꽤 높은 편이다. 테란은 특히 임무를 제대로 하려면 두자리는 비우고 쓰기 때문에 더더욱.
참고로 이 카드의 카운트 조건에 비고치 조건은 따로 없다. 한마디로 판매 시 산란이 달린 몇 종류의 카드를 사면 1원으로 2스택이 오른다는 뜻으로 3원에 전투순양함 2대가 나오는 셈. 물론 덱에 황금 작과 고급 기술실등이 완벽히 갖추어져 돈이 정말 남거나 자치령 결사대와 공군사관학교가 충분히 갖춰져 있어서 임무만 깨도 덱의 화력이 수직상승할 때나 시도할만 하다.
1.3. 프로토스[편집]
- 1단계
소환의 튜토리얼 같은 카드. 1턴에 구매하면 파워도 좋은 편이고 2렙에서 토스를 하나 더 구매하면 이걸 팔아서 전투력을 거의 보존할 수 있어서 1턴에 구매하면 꽤 좋다. 이후에도 기반을 구축하고 소환 트리거를 발동시키는 용도로 간간히 구매하게 되긴 한다.
자기 자신도 공허 수정탑이 있기도 하지만 다른 카드의 수정탑을 공허 수정탑으로 바꾼다. 자기 자신의 수정탑은 실상 공허 수정탑 2개와 다름없으며, 다른 진입하는 카드의 것을 바꿔 수정탑을 더 모으기 쉽게 해준다. 다만 내 전장에 아이어의 칼날등으로 수정탑이 많이 불어난 상황이라면 좀 효과가 약한 편. 초반에 사도는 상성이 심한 편이라 순수 기물 파워로의 우선순위는 낮고, 후반에는 공허 수정탑을 얻고, 겸사겸사 정화자 군단이 있으면 정예 사도로 전환받는 용도로 사용한다.
- 2단계
대량의 동력을 공급하기 좋은 카드. 초반엔 파워도 괜찮은 편이고 후반에는 쌓인 수정탑 때문에 자체 전투력이 낮더라도 꽤 오랬동안 동력 에너지 공급원으로 사용하게 되며, 후반에도 배치와 공허 수정탑 제공용으로 간간히 구매하게 된다.
용기병은 우리가 익히 봤을 협동전의 것에 비하면 성능이 많이 다르지만 그래도 약한 편은 아니라 초반에 괜찮으며, 중반을 넘기면서 점점 늘어나는 부품으로 일정 시점엔 팔았을 때 순간적으로 전투력을 확 땡겨준다. 추가로 우룬이 있다면 부품들이 전부 우룬으로 변환되어 중후반 캐리의 버팀목이 되어준다. 다만 그렇게 초반에 한두 장 사는 것 이외에는 뒤로 갈 수록 용기병은 큰 덩치에 사거리도 짧은 정예 추적자 하위호환이 되기 때문에 잘 사지 않는다. 영웅이 스완일 경우 군수공장 부품 펌핑용으로 꽤 쓸만한 정도.
집결의 튜토리얼급 카드. 초반에 광전사의 위력은 꽤 괜찮은 편이고 집결 요구 수치도 낮아서 적당히 사서 초반을 강하게 가져가고 이후 정화자 군단으로 정예 광전사를 제공하는 용도로 쓰거나 대충 팔아도 전투력에 크게 흠이 생기지 않아서 좋다.
소환 효과의 대상을 고정하는 특이한 효과를 지닌 카드. 이 카드가 있으면 소환하는 유닛이 모두 이 곳으로 모여 이 카드 자체가 엄청난 데스볼이 되며, 초반에 파수기의 위력은 생각외로 어마어마하기 때문에 초반에도 부담없이 집을 수 있다.
소환을 받아야 하는 영웅 광전사 같은 일부 카드와는 극상성이지만 그런 카드가 오히려 랜덤성때문에 잘 사용되지 않기 때문에 소환진은 거의 필수적으로 사게 된다.
황금작은 카드 성능 자체로는 의미가 없지만 아르타니스 발견, 황금 업그레이드를 활용한 데스볼 전투력 뻥튀기가 살벌하게 되는 카드고 단계도 낮아서 찾기 쉬운 편이므로 해보자.
- 3단계
수정탑 공급기. 배치도 있고 좌우에 수정탑을 하나씩 꽂아주어 좌측 우선으로 공급하는 공허 수정탑에 비해 동력을 분배하기 쉽다. 고위 기사는 보기가 힘들 뿐 상당히 강력한 유닛이라서 상대를 좀 가리긴 하지만 초반에 엄청난 파워가 되어준다.
지속적으로 소환을 발동해주는 카드. 대량의 추적자 및 소량의 광전사를 주기적으로 공급해서 전체적으로 성장력을 끌어올려준다. 초반 전투력은 좀 낮은 편이라 초반보다는 덱을 갖추고 남는 한두자리에 전력 증강용으로 투입된다. 동력 요구치가 없이 턴당 2번의 소환을 발동하므로 4단계의 파상공세와의 시너지가 높다.
암흑 기사는 그림자 전사가 그림자 격노로 소모되고 그림자 격노도 3회 공격이라 그렇게까진 강하지 않지만 집결 조건이 제법 단순해서 다량의 암흑 기사로 초반을 휘어잡는 용도로는 꽤 우수하다. 후반에 정화자 군단을 통해 정예화하면 그림자 전사의 부재를 감안해도 나쁘지 않지만 이 경우 집정관, 광전사 등 같이 나갈 전열이 충분히 받쳐줘야 역할을 할 수 있다.
이외에는 소환으로 유닛을 지원받아 그 유닛들이 그림자 전사 효과 덕을 보는 경우, 혹은 알라라크로 포획해서 데스볼이 그림자 전사를 사용하는 응용 정도가 있다.
대량의 불멸자를 제작할 수 있다. 다만 이 게임에서 불멸자는 아쉽게도 정예 추적자의 존재, 정예 불멸자의 부재[2]로 일정 시점부터는 그렇게까지 강한 유닛이 아니라는 점이 아쉽다. 그래도 일정 수준의 불멸자는 꽤나 강력하고 초반엔 더더욱 그런 감이 크므로, 또 소환을 활용할 목적으로도 나름 사게 된다.
참고로 설명에 딱히 영웅에 관한 이야기는 없는데 영웅 유닛은 영웅 불멸자로 바뀐다. 카락스를 바꾸면 나쁘지 않긴 하나 아르타니스를 바꿀 가능성도 있으니 주의.
- 4단계
타 카드의 소환을 트리거로 추적자를 대량생산하는 카드. 소환을 계속해서 굴리다보면 추적자가 가볍게 백단위를 찍는 것을 볼 수 있다. 다만 추적자는 사거리가 영 짧아서 축소 광선을 비롯하여 사거리 증가 및 딜효율에 기여하는 버프를 도배하지 않으면 후반엔 소위 뻥투력이 되기 쉽다. 사거리를 늘려주는 저격용 조준경을 위해서라도 황금작은 거의 필수.
이 카드가 추적자를 획득하는 것은 오로지 소환이 발동할 때 뿐이다. 집결로 '획득'하는 그림자 파수대 등과는 시너지를 볼 수 없으므로 혼동하지 않도록 주의.
추적자 자체가 나쁜 유닛은 아니나 항상 덩치와 사거리가 문제가 되는데, 가끔씩 노바 영웅이나 무법자 팩의 암거래상으로 궤도 투하를 얻어서 어차피 데스볼에 있어봐야 놀기 쉬운 추적자를 적 뒤로 던져서 적 후열도 털고 효율도 높히는 경우의 응용이 간혹 존재한다. 추적자가 수십마리가 떨어지면 아무리 추적자라도 보통 약하기 쉬운 후열 유닛은 잘 잡아주는 편.
집결로 다른 카드의 유닛을 빼서 정예화 후 소환으로 재배치하는 카드. 비거대와 지상 조건부가 있으므로 해당하는 유닛은 광전사, 아이어 광전사, 사도, 암흑 기사, 추적자의 다섯 유닛으로 좁혀진다. 후반으로 갈 수록 도태되기 쉬운 광전사, 암흑 기사, 추적자에게는 거의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보조 카드다.
운영법은 두가지로, 소환진을 쓰지 않을 경우 다량의 소환으로 여러 카드에 고루고루 일반 유닛을 투입해서 정예화 후 재배치하는 케이스. 파상 공세, 차원 전개등을 다량 채용하면 된다. 다른 경우는 소환은 신경쓰지 않는 케이스. 소환진을 얻고 일반 유닛이 존재하는 동력원, 집결 광전사등을 확보한 후 거기서 유닛들을 빼내어 소환진에 정예군으로 몰아주고 나머지 카드는 돌려가며 쓰는 경우다.
참고로 정예화에는 프로토스 유닛만 한정된 것이 아니라 확팩 카드에 있는 바퀴나 공성 전차 등 프로토스가 아닌 유닛들도 프로토스 카드에만 들어 있다면 정예화가 가능하다. 자체 전투력은 미약하므로 정예화가 잘 안된다 싶으면 너무 아껴두지 말고 팔자.
고급 유닛인 불멸자, 파괴자, 거신 중에 하나를 소환해주는 카드. 불멸자는 뒤로 갈 수록 애매하지만 사거리가 길고 한방이 강한 파괴자, 몇 없는 광역 화력을 보강해주는 거신은 괜찮은 유닛이 맞다. 다만 수량이 너무 적기도 하거니와 정화 개시를 찾는 순간 굳이 유지할 필요가 없어서 이른 타이밍에 대충 집었다가 팔면서 공허 수정탑 넘겨주는 용도로 많이 쓴다.
프로토스 덱에서는 큰 효과를 보지 못하지만 4종족을 필요로 하는 공허 장막 덱에서는 동력 요구 없이 자체적으로 성장하는 프로토스 카드이기 때문에 채용된다. 다른 요구사항 없이 성장하는 카드는 3단계의 차원 전개나 6단계의 아르타니스 뿐인데 차원 전개 정도는 성장성에서 압도하고 6단계까지 간다면 보조 성능이 월등한 알다리스가 우선되기 때문.
불꽃 베티 설치가 있는 스완과는 다르게 유닛으로서의 카락스는 광자포 소환이나 교화가 없는 순수 전투 유닛이다. 카드로서도 같은 4단계 카드인 스텟먼은 고급 기술실 발사기로 눈에 불을 켜고 찾는 경우가 많은 것을 감안하면 묘하게 취급이 나쁘다.
공허 포격기를 대량 보급할 수 있는 카드. 집결 요구 수치가 슬슬 높아지긴 하지만 매턴 늘어나는 공허 포격기가 쌓이고 쌓이면 중장갑에 한해서는 아예 갈아버린다 싶을 정도의 파괴력을 뿜어낸다. 전반적으로 덩치도 큰 프로토스의 밀집 화력을 상당 부분 담당하기 때문에 웬만하면 집고 황금작까지 미련없이 한다.
진입 시 정예 집정관을, 집결과 추가 효과로 집정관들을 소환하는 카드. 집정관 자체는 충분한 수가 모이면 탱킹과 딜링을 모두 수행하는 강력한 유닛이다. 특히 바이오닉과 모든 저그덱을 상대로 압도적 우위를 점한다. 그러나 집정관 소환에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고 소환 숫자도 많지 않아 잘 풀린 것이 아니라면 애매하다. 다만 정예 집정관은 많이 쌓지 못했어도 사이오닉 폭풍 발사기라고 생각하고 사용한다면 프로토스의 몇 없는 광역딜러 역할을 해 준다. 고로 동력 상태가 잘 풀렸을 때는 많이 유지하고, 아니면 정예 집정관 뽑는 용도로 사고 팔면 된다.
- 5단계
정찰기와 폭풍함을 얻을 수 있는 카드. 다만 우주모함은 그 수량이 적어서 약간의 대공 교란밖에 하지 못 하고, 정찰기는 대공은 강력하지만 지상 화력이 말 그대로 쓰레기라서 그렇게 가치가 없고, 폭풍함은 나쁘지는 않으나 집결 요구 수치가 너무 높아서 맞추기가 여간 쉽지 않다. 게다가 집결이 2줄이 붙어 있는 특성상 6단계 아르타니스가 있고 없고의 성능 차이가 그야말로 천지차이이므로 운빨도 심각하게 탄다. 그래도 한 장 정도는 있어서 나쁠 것까진 없는 카드다. 5단계 카드 주제에 등장 시기가 늦으면 답이 없는 카드라는게 문제.
그러나 중,후반으로 갈수록 쌓이는 스카이 토스의 무서움을 알 수 있는 카드이다.
수정탑처럼 좌우에 동력 에너지를 공급한다. 수정탑 5개를 붙여 버릴 경우 아이어 수복 등과의 시너지가 너무 강력해져 이렇게 처리된 듯. 동력의 에너지 공급 효과가 꽤 커서 동력이 좀 애매한 시점에는 자주 사게 되는 편이며, 그러다가 우룬이나 모한다르가 쌓이면 우룬은 둘째쳐도 모한다르는 생각보다 강력한 성능을 보여주기 때문에 빼기 애매해져서 끝까지 키워쓰는 그런 카드다. 우룬은 너무 많으면 딜로스도 심하고 물몸이라 잘 죽지만, 초반에는 매우 좋은 유닛이다. 불사조와는 달리 기본적으로 지상도 공격 가능하므로 응원조 신세는 나지 않으니 안심하자.
이른 타이밍에 우룬이 있다면 트럭을 모는 방법이 있는데, 프로토스를 우룬만 남긴 후 미리 사두었거나 당장 상점에 있는 용기병 연대, 지원군 소환을 사서 팔아주면 용기병 연대는 미리 샀을 경우 그동안 모은 부품만큼, 지원군 소환은 2마리, 용기병 연대는 3마리의 우룬을 만들어준다. 우룬이 아무래도 상술한 유닛들을 그냥 쓰는 것에 비해서는 훨씬 강한 유닛이고 공중이라서 순식간에 1~20기의 우룬을 만들면 적이 우연히 대공을 엄청 강하게 가져간게 아닌 이상 순방에는 직빵이다.
데스볼 구축에 특화된 카드. 소환진 등이 없어 애매하게 성장한 카드에서 유닛을 모조리 빼올 수 있으며, 이것을 5번의 업그레이드와 첫 구매시 까지 총 6번 수행하여 초거대 데스볼을 만들 수 있다. 황금을 만들지 않는 한 영웅은 빼오지 못 하므로 칼달리스, 카락스, 아르타니스, 우룬 등의 영웅 유닛은 가져오기 쉽지 않다. 소환진으로 이미 데스볼을 키워뒀다면 굳이 여기에 집중할 필요까진 없고 소환진을 키우며 사고 팔게 되는 유닛들을 조금씩 잡아먹어 제 2의 소환진 역할을 하면 된다. 초거대 차원 분광기 자체도 의외로 상당한 광역 딜링을 넣는 우수한 유닛이다.
주의해야 할 점이 있는데 카드의 효과가 초거대 차원 분광기의 모드 전환과 연계되기 때문에 모종의 이유로 카드에 초거대 차원 분광기가 없는 상태라면 회수 효과가 적용되지 않는다.
유통기한이 다 한 광전사와 사도를 광역딜러 역할을 하기는 하는 아이어 광전사로 재활용하게 해주는 카드. 피닉스 그 자체도 내구성이 꽤 괜찮은 편인데다 집결로 얻는 것이 파괴자라 지상 화력과 탱킹에 상당히 기여하는 바가 많다. 다만 등장 타이밍이 다소 늦다는 것이 단점. 광전사와 사도의 정예화를 진행하고 있다고 해도 아이어 광전사도 정예화가 가능한 유닛이기 때문에 거리낄 껏 없이 바꿔줘도 좋다.
- 6단계
집결로 정예 광전사를 뽑는 효과도 있지만 이건 주력까진 아니고, 핵심은 정예 거신을 뽑아내는 유일한 카드라는 점이다. 거신은 정예화 수단이 별도로 없고 거신 자체도 워낙 귀한데다, 정예 거신은 대공도 가능한데 그게 광역 공격이라서 프로토스 최후열의 광역딜러 역할로 매우 우수하다. 등장 타이밍이 늦더라도 정예 거신은 4마리만 있어도 그 화력 차이가 매우 크게 나는 유닛이기 때문에 아무리 늦어도 무조건 집어줘야 하는 프로토스의 핵심 카드. 집결 효과가 아니기 때문에 빨리 뽑고 동력만 잘 맞추면 아르타니스 없이도 많은 정예 거신이 지공을 가리지 않고 쓸어버리며, 소환되는 곳에 사거리 증가 수단을 첨가해주면 전열이 심각하게 빈약한게 아닌 이상 순방은 확정에 1등도 거리낌없이 노려볼 수 있다.
다만 테란의 떼거지 바이킹에 주의. 사거리도 비슷하거니와 공격 우선순위는 보통 더 빨리 오는 지상 탱커들에 집중되기 때문에 바이킹에 대응이 되지 않으면 공대공을 맞을 수 있는 정예 거신이 녹아버릴 수도 있다.
영웅 불멸자를 모으는 효과 자체는 이른 타이밍에 나오더라도, 영웅 불멸자가 매우 파격적인 성능의 유닛임을 감안하더라도 그 수가 너무 적어 별로 체감은 되지 않고, 핵심은 범위가 엄청 넓은 정지장과 알다리스 자체가 제공하는 버프. 사거리 증가 효과도 귀하거니와 공격력 증가량도 20%로 업그레이드 하나 분량이고, 정지장은 시간이 다소 짧기는 하나 적 주력을 확정적으로 대규모로 얼려 각개격파를 유도해주는데 이 효과가 모두 단 한 유닛에 집중되어 있다. 한마디로 주력보다는 보조 카드로 매우 우수한 카드. 종족 불문하고 최후반에는 알다리스를 한번 찾아보게 된다.
집결을 한 번 더 발동해주어 최대 조건 시 집결이 3번 발동되게 하는 카드. 무조건적으로 발동시키기 때문에 동력이 없더라도 강제로 1번은 발동시키며, 황금 함대처럼 집결이 2개 있는 카드는 2개 다 1번씩 발동시켜 효율이 급증한다. 대신 압도적인 힘의 정예 집정관이나 정화 개시의 정예 거신처럼 동력 수치만을 따지고 집결이라 이름붙지 않은 경우 효과가 없음에 주의. 모든 집결 카드의 성능이 크게 증가하기 때문에 집결을 아예 안 쓰는 기이한 구성이 되지 않는 한 안 쓸 수가 없어 의존도가 매우 높은 카드. 아르타니스 자체도 우리가 익히 보던 것에 비해서는 성능이 많이 빠졌지만 회생은 여전히 남아있어 회생이 켜지는 그 3초동안 수천 수만의 딜을 홀로 받아내는 최상급 탱커기 때문에 넣지 않을 이유가 전혀 없다.
1.4. 저그[편집]
- 1단계
초반 전투력도 꽤 좋고, 저글링을 뽑으면서 조금씩 강해지는 카드. 후반에야 집을 필요가 전혀 없지만 초반엔 맹독충 운빨을 조금 타는 점만 빼면 전투력이 우수하고 나중에 맹독충 쇄도로 갈아타기 딱 좋은 편이고 1렙이라 황금작 확률도 높으니 많이 사는 편이다.
초반엔 최약체급 라인. 궤멸충이 된다고 해도 궤멸충은 소수 교전에서는 약한 편이라 그렇게 든든하지 못 하다. 다만 1턴에 사면 고치의 2바퀴를 남기면서 3턴에 2기물을 사거나 3렙을 찍을 수 있기 때문에 광물 변주의 목적으로 사는 경우가 많아 자주 사긴 한다.
- 2단계
2렙이라는 이른 타이밍부터 정예 히드라를 운영할 수 있고 성장도 되는데다 차후 얻을 히드라도 싸그리 정예화해주는 카드. 물론 산란과 부화가 본격적으로 돌아가는 4렙 언저리까지 여기다 산란을 넣을 가능성은 다소 낮지만 상위 패가 애매할 때 허리가 되어주고 정 안풀리면 최종까지 갈 포텐셜이 있긴 한데다 잘 풀리면 역시 맹독충 쇄도의 저글링 보급용으로 한번 쓸 수 있기 때문에 정말 많이 사게 된다.
무난한 히드라리스크 산란용 카드. 산란의 자원 조율능력도 좋거니와 산란시 제공하는 유닛 수가 꽤 많은게 장점. 당장의 전투력도 2렙 라인중엔 꽤 좋은 편이기 때문에 많이 사는 편이다. 타 종족에게는 1원짜리 자리 조절 능력 유닛으로도 자주 사용되는 편이다.
산란 발동을 트리거로 성장하는 카드. 산란이 그렇게 많이 발동하기 쉬운 키워드는 아니기도 하고 감염된 해병이 암만 우리가 아는 것보다 스펙이 우월하다곤 해도 짧은 사거리등의 문제로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니지만, 포텐셜이 없지는 않아서 들고 있을만은 하다.
이 카드에 포텐셜이 있는 이유는 두가지다. 첫째는 감염된 해병이 대공 성능이 꽤 괜찮다는 것. 물론 이것도 사거리가 좀 애매하긴 하지면 이 맵에서 정말 드문 거대추뎀이기도 하고 대공 화력에 한해서는 히드라리스크보다 강하며 정예 히드라와 맞먹는데 히드라보다 작아 화력이 정말 좋다. 2렙 저그 카드인 만큼 가시 홈 업그레이드나 황금작으로 저격용 조준경이라도 달아주면 정말 파괴적인 대공능력을 보여준다. 둘째는 4렙의 감염 구덩이와의 조합으로, 미리미리 감염된 해병을 모아두었다가 이것들을 감염 구덩이의 효과로 죄다 변형체로 바꿔버리면 초기 용도인 대공 목적으론 쓸 수 없지만 대신 다수의 변형체를 활용한 지상 돌파력이 무지막지해진다. 그런 고로 당장은 약간 약하더라도 장기적인 가능성을 보고 집을 만한 카드.
특수한 경우로 초반부터 산란 카드를 다수 확보할 수 있는 감염충 영웅의 경우 시너지가 극대화된다.
부화로 바퀴를 뿌리는 카드. 그 자체 전투력도 2렙 맞나 싶을 정도로 애매한데다 바퀴는 극초반 탱커 소요 이외에는 후반으로 갈 수록 자리만 잡아먹는 폐급 유닛이라서 초중후반 일관되게 잘 안 산다.
- 3단계
다량의 맹독충을 퍼붓는 것과 동시에 맹독충을 꾸준히 생산까지 하는 카드. 저그의 저렙 카드에는 저글링이 10~15기정도 포함된 카드가 꽤 많이 있는데, 이 카드들을 사고 팔면서 나오는 저글링을 모조리 흡수해 맹독충으로 바꾼다. 작정하고 굴리지 않더라도 맹독충 100여마리정돈 가볍게 만들 수 있으며 작정하고 뽑으면 200마리 이상의 맹독충으로 상대의 지상을 최소 반파시켜놓고 시작할 수 있다.
물론 맹독충이라는 유닛 특성상 적을 많이 타기는 하나, 이 맵에서 맹독충에 상성이 좋은 유닛은 저그의 근접 탱커군, 테란의 메카닉 정도이며 이들에게도 200여마리를 들이부으면 상당한 손실을 줄 수 있다는 것은 자명하다.
다만 최종 상대가 공중 유닛을 위주로 운영하면(특히, 우주공항 영웅일 경우) 중력 폭탄을 채용한다 쳐도 쓰레기가 되기 때문에 그럴 땐 일찌감치 파악해서 팔자.
부화로 뮤탈리스크를 넣어준다. 뮤탈리스크는 그리 좋은 유닛도 아니고 후반에 연계도 잘 안되기 때문에 부화장이 부화를 받아서 그 수량이 크게 늘어나거나, 저글링을 맹독충 쇄도에 넣어주는 목적이 아니라면 구매 우선순위는 낮다. 다만 배치를 위해 사는 경우는 꽤 많다.
울트라리스크를 산란으로 공급해준다. 울트라리스크나 변형체등의 탱커가 이미 많으면 별로 안 사지만 그런 것을 공급하는 카드는 4~5렙에 포진하므로 초반에 탱커 공급을 위해 구매하면 좋다.
라운드 시작시 산란을 한다는 점 때문에 고치 위치를 잡기 매우 좋다. 카드를 사고 팔다 고치 위치를 잘못 잡기 쉬운 저그 덱에서 미리 고치 위치를 지정해주는 용도로 사용될 수 있다는 것이 상당한 장점. 다만 그렇다고 엄청 오래 들고 갈 카드는 아니며 자주 사고 팔게 된다.
- 4단계
받는 부화의 효율을 증가시키는 카드. 어떤 식으로든 부화 효과를 받으면 그 유닛을 더 얻는 것이다. 유일 효과이므로 두 장 둔다고 둘 다 발동하지 않으므로 두번째는 손패에 고이 모셔두다 황금작을 노리자.
원래라면 저그의 공성전차급 역할을 해야 했을 가시지옥이지만, 전투에서 진영 맨 앞에 생성되기 때문에 가시지옥이 빠르게 들이박고 제대로 잠복하기도 전에 포커싱 당해서 대부분 산화하는 탓에 쓸거면 부화장에 수도 없이 퍼먹여서 수십기를 찍어줘야 한다.
하지만 기본 사거리 자체는 긴 편이라 저글링 같은게 있다면 잠복하는 동안 포커싱 당하지 않게 먼저 맞아주어 안정적으로 자리를 잡을 수 있다. 잠복한 후에는 히드라 같은 다른 카드들이 앞으로 나가서 대신 맞아주기 때문에 일단 제대로 딜각만 나온다면 공성전차나 거신 부럽지 않은 딜링을 할 수 있다.
정예 히드라리스크를 공급하는 카드. 자체 전투력도 4렙치고 별로고 마릿수도 애매하지만 안 쓰면 영 굴러가질 않는 저그라 자주 살 수 밖에 없다. 군집을 통해 포획으로 카드 자체가 성장할 수 있기는 한데 군집의 조건부 특성상 저그 카드만 가능한 셈이며 저그 2레벨 카드 밸류가 좋다고 하긴 미묘하고 그나마 제일 말이 되는 카드는 판매시 산란이라 팔기 때문에 쓰기 쉽지 않다. 황금작을 하면 3레벨까지 포획하는데 3레벨 카드풀도 좋다고 하기는 좀 미묘하고 대부분 계속 내놓아야 하는 카드거나 바로 파는 카드라서 미묘.
포획 매커니즘을 사용하긴 하지만 7저그를 요구하는 특성상 라크쉬르 확장팩이나 어둠의 용기 시너지를 기대하기는 힘들다.
별나게도 테란 카드와 시너지를 이루는 카드. 카드의 해병을 감염된 해병으로 바꾼 후 이것을 빼내어 고치에 공급한다. 이 카드가 나왔다고 갑자기 해병을 막 사들일 만한 파괴력이 있지는 않고, 이미 감염된 해병이 있을 경우 변형체를 다수 제작하는 용도, 특히 감염 군단과의 시너지를 보기 위해 집는다. 생각보다 감염충이 파워가 좋은 유닛이라는 것이 장점.
타락귀를 대량으로 공급해주는 카드. 산란 시스템 특성상 즉발성의 차이일 뿐 어떻게 가더라도 얻을 수 있는 최종 타락귀 수량은 동일하다. 비저그 효과가 있기 때문에 다종족 덱에서 제공권을 맡길 용도로 섞어도 성능이 우수하고 여기서 타락귀를 산란해서 5렙의 타락귀 카드에 공급해서 무리 군주 보충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황금작을 하면 다종족 덱에서는 타락귀 수량이 1.5배가 되는 효과지만 저그 덱에서는 타락귀 카드의 변환 조건인 뮤탈리스크도 같이 공급해줘서 더 좋은 편.
주로 공허덱에서 혼자 자체 성장하는 저그 카드는 이것 뿐이라 채용하는 편이다.
- 5단계
카드 이름은 타락귀지만 실상 무리 군주 공급기. 팔면 무리 군주를 공급하고, 뮤탈리스크와 타락귀를 무리 군주로 변환하기도 한다. 시커먼 하늘 추가와 함께 개편되었는데 뮤탈리스크를 같이 공급해야 기존의 변환량을 맞출 수는 있으나 뮤탈리스크는 공급이 어려운 유닛은 아니고 타락귀 공급 난이도도 크게 내려갔기 때문에 자가라를 찾지 못해서 부화를 받을 카드를 찾고 있다면 우선순위를 높게 줄 만하다. 다만 수호 군주는 역시 채워넣기 조금 어려운 편.
산란 저그의 경우에는 상점에서 보일 때마다 사서 까주는 편이 좋다. 전투 초반에는 무리 군주의 활약이 잘 보이지 않지만 전투 후반부로 갈수록 뒤에서 살아남아 고기 방패용 공생충들을 소환하는 무리 군주는 상당히 큰 역할을 한다. 프로토스의 파괴자나 거신부터 테란의 공성전차까지 상대방의 강력한 지상 화력들을 공생충들이 헛되게 소모시켜주어 서로 덱파워가 비등해 길게 싸우는 경우 저그가 일방적으로 유리하게 가져가게 만들어준다.
갈귀와 정예 뮤탈리스크를 공급하는 카드. 부화장 옆에다 붙여주면 정예 뮤탈리스크를 양산할 수 있어서 상당히 강력하지만 뮤탈리스크의 치명적인 단점인 뭉쳐있다가 광역 피해에 손쉽게 산화해버린다는 점 때문에 특정 덱들을 상대로 너무나 취약하다.
살모사의 경우 전투 판도를 바꿀 정도로 효과는 좋은 편이지만 역시 양산이 불가능하고 수 자체도 적어서 애매한 편.
자체 파워도 괜찮고 조건부로 울트라리스크를 산란하는 카드. 오리지널 저그 덱의 경우 필수 카드로 무조건 사서 사용하게 되며 군집으로 자체 성장까지 가능하게 된 이후에는 부화나 산란으로 키워서 업그레이드까지 발라 사용하게 되었다.
좌우 카드의 바퀴를 브루탈리스크로 변경한다. 배치도 있어서 위치 선정이 쉬우며 브루탈리스크는 상당히 든든한 유닛이라서 보이면 바퀴가 없는 게 아닌 이상에야 사게 된다. 군집 효과도 있으니 바퀴가 없어도 자체적 성장도 가능하므로 채용 가치는 나름 있다.
- 6단계
타락귀와 수호 군주를 공급하며, 거대괴수 그 자체도 전투력이 괜찮다. 수호 군주는 부화가 아닌 단순 획득으로 부화장이나 자가라와의 시너지도 없는 주제에 자신에게는 공급하지 않아 단일 카드로 성장하지도 않기 때문에 대개 타락귀 공급용으로 사용하고 팔려나간다.
거대괴수는 적을 기절시키는 기술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공허덱에서 시커먼 하늘을 키우지 못한 상황이라면 저그 대표로 사용할만 하다.
부화가 발동하면 자기가 한번 더 부화를 받는다. 자기가 부화를 직접 받아도 적용되어 2번을 받게 되며, 그럴 일은 보통 없겠지만 심지어 인접한 저그 카드가 없어 유닛을 넣지 못했더라도 발동한 이상 이 카드에는 부화가 적용된다. 부화의 효율이 단순히 계산해도 1.5배로 증가하며 부화장까지 고려하면 부화의 효율이 수직상승한다. 실상 저그의 핵심 카드이며 없을 때와 빠르게 얻었을 때의 덱 파워 차이가 엄청나기 때문에 저그 테크를 잡고 있다면 다소 무리하더라도 자가라를 확보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황금작을 하면 부화가 발동할 때마다 무리 군주를 얻는 무시무시한 성능이 되지만 6단계 카드는 난이도상 기본적으로 황금작을 기대할 수 없기 때문에 아몬 도전과 같은 특수한 상황에서나 볼 법한 효과다.
유닛으로서의 자가라는 수혈밖에 없는 조금 센 여왕일 뿐이기 때문에 단일 카드로서의 성능은 매우 낮다.
별나게도 저그지만 비저그 유닛으로 사이클을 돌리는 카드. 운영법은 두가지다.
첫째는 저그의 경우, 좋은 생체 유닛 위주로 쓸어담아 그것들을 부화장, 자가라등의 부화 수단에게 대량으로 공급하는 용도. 그래봤자 쓸만한 유닛은 불곰, 해병, 잘 쳐줘야 정예 해병과 타우렌 해병정도 밖에 없다는 것이 단점이지만 이제껏 한마리 두마리씩 깨작깨작 유닛을 넣어주던 저그 카드들에 비하면 물량은 확실히 차이가 많이 나며 이 유닛들이 저그 고유 업그레이드 효과를 생각보다 잘 받는 편이다.
둘째는 애초에 저그가 아닐 때를 상정하여, 고치를 제 2의 데스볼로 사용하는 것. 고치의 부화 조건을 피해서 한 자리를 차지하게 둔 후 남은 다섯 자리로 원래 쓰던 종족의 성장수단을 굴리면서 그 성장수단에서 나오는 유닛들을 모으는 것. 생각보다 프로토스고 테란이고, 하다못해 중립이라도 이래저래 사고 팔면서 거쳐가는 유닛의 수는 생각보다 상당히 많으며, 이것들이 아무리 안 좋다고 해도 이왕 성장하는 김에 성장이 +@ 되는데 전혀 나쁠 이유가 없다. 다만 카드의 종족값을 따져 성장을 보조해주는 일부 카드의 지원을 받을 수 없다.
이 두번째 응용법을 다소 적극적으로 활용해서 스투코프를 황금을 만들고 아예 상점을 거의 싹쓸이해가며 전투력을 불리는 운영법이 존재는 하는데, 물론 운에 너무 좌우되어서 시도하기 어렵다.
효과에 있는 '맨 왼쪽 고치 카드'라는 문구는 저글링 영웅과의 살인적인 시너지를 막기 위한 것으로 산란 효과로는 취급되지만 오직 맨 왼쪽의 고치에만 유닛이 추가된다. 심지어 고치가 없는 상황에서 발동해도 유닛이 있는 고치 카드 하나와 비어 있는 고치 카드 하나가 생길 뿐이다.
1.5. 중립[편집]
- 1단계
전투력은 그리 좋은편이 아니고 정수를 생산하는 효과도 없지만 유일하게 들어오고 바로 팔았을때 데하카 카드의 생산효과를 발동시킬수 있고 1턴에 이 카드를 구매했다면 2턴 레벨업 후 3턴에 다른 카드를 구매하고 이 카드를 판매하면 전투력을 높게 가져갈 수 있다. 공양을 즉시 발동할 수 있는 유일한 카드이기 때문에 종족 불문하고 아무 유닛이든 넣어야 하는 영웅 능력 내지는 카드 능력이 있을 때도 간간히 사게 된다.
어둠의 힘을 사용하는 탈다림 계열의 1티어 카드. 어둠의 힘의 조건이 까다로운 것 치고는 리턴이 너무 약하기 때문에 오래 갈 카드는 아니고 1턴에 실질 전투력을 높게 가져가고 싶다면 고려하기 좋다. 1단계 카드 중 단일 전투력이 가장 높고 2턴에는 대부분 선술집 업그레이드를 누르는 것을 감안하면 일반적으로 초반 2턴간 체력을 보존할 수 있게 해 준다. 초반 2턴을 포기하고 3턴에 카드 2장을 챙길 수 있게 하는 사신과 화염차의 대칭점에 있는 카드.
어둠의 용기 카드들은 고유 업그레이드가 존재하지 않아서 원하는 일반 업그레이드를 찾기가 쉽기 때문에 초반에 2가스를 과감히 투자하여 황금 광부를 찾아보는 전략도 존재한다. 만약 황금 광부를 못찾았다면 수리비행정 또한 피관리에 굉장히 유용한 편이라서 집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다만 강화 효과를 필두로 하는 의무관, 변신수 등의 특정 영웅에게는 극초반부터 빌드업이 가능하며 1렙 카드라 수량이 많아 황금작이 쉽다는 점에 힘입어 최후반까지 주력 카드로 가기도 한다.
- 2단계
배치와 판매 시 리롤로 다소 저렴하게 덱의 공간을 조절하기 좋다. 행성요새 영웅을 골랐으면 이 카드를 파는 것으로 행성요새 카드에 자동 포탑을 추가할 수 있다.
자체 강화 능력을 가진 첫 원시 저그 카드. 어느 종족이던 초반 카드 치고는 많은 물량, 공양으로 인해 나중에 팔아도 전투력이 보존되는 점을 활용할 수 있으며 데하카 영웅을 골랐다면 필드의 카드의 이름과 효과를 이 카드로 바꿔버릴수 있기에 이 카드를 보관해뒀다가 황금카드 제작용으로 써서 쉽게 황금 카드의 발견 효과를 볼 수 있다.
- 3단계
이른 타이밍에 나오는 원시 저그의 핵심 주력카드. 원시 저그 카드들로 덱을 구성했다면 원시 뮤탈리스크가 순식간에 늘어나는데 이 원시 뮤탈리스크들이 경장갑에 스탯도 나쁘지 않아서 파괴력이 강하다. 데하카 영웅이라면 대공도 되는 원시 수호군주를 만드는 것도 가능하다.
설명에 있는 '오른쪽에 인접한 카드'는 원시 뮤탈리스크의 오른쪽 카드가 정수를 얻는다는 것이다. 수량도 적고 라운드 종료시 효과는 왼쪽부터 오른쪽으로 발동하는 시스템 상 이 카드는 가장 오른쪽에 있는 편이 효율이 좋기에 영 미묘한 효과. 게다가 원시 저그는 배치 효과가 있는 카드도 없기 때문에 원하는 곳에 순서를 맞추기 힘들다. 그래도 없는 것보다는 나으니 이론적으로 6번에 놓고 같은 조건부로 발동하며 정수 생성도 하지 않는 데하카를 7번으로 놓으면 효율이 좋다.
첫 공허 계열 카드. 3종족 카드가 모두 있다면 괜찮은 성장성을 보인다. 투입 직후의 전투력은 애매하단 점을 주의하자.
3티어 어둠의 용기 카드. 암흑 기사와 다르게 은폐도 스킬도 없지만 체력이 20 더 높고 강화 효과를 가질수 있다. 사실 피의 사냥꾼을 보고 뽑는 카드는 아니고, 단 한기라도 붙어 있는 교란기의 귀한 사거리 증가 효과를 보고 용병으로 채용하는 빈도가 훨씬 높다.
라바사우르스는 긴 사거리와 경추뎀 지상 방사 피해가 나름 쓸만하다. 다만 공양의 효율은 슬슬 떨어지기 때문에 사고 팔며 불릴 일은 드물다. 진화체인 분열갑충은 괜찮은 맷집과 강력한 중추뎀이 괜찮은 유닛이라 데하카도 한 장쯤 구해서 라바사우르스를 적절히 진화시켜 쓴다.
- 4단계
정예 병력을 만들어주는 카드. 프로토스는 생체 유닛 풀이 지나치게 한정적인데다 더 효율적인 정예화 수단인 정화자 군단이 4레벨이라서 잘 집지 않는 편이고, 테란의 경우는 해병과 불곰을 정예화하는 카드가 모두 5티어 이상인 관계로 다소 정예화가 급할 때, 이르게 나와서 오래 우려먹을 수 있을 때 사게 된다. 저그도 정예화를 하면 톡톡히 효과를 보긴 하지만 떼물량 유닛인 저글링과 맹독충조차 정예화가 가능한 유닛이기 때문에 야그드라가 매우 빨리 나오거나 앞의 둘을 빼서 히드라리스크, 울트라리스크, 뮤탈리스크 위주의 정예화를 진행하는 것이 아니면 대규모 정예화는 좀 힘든 편이라 그렇게 잘 집지는 않는다.
야그드라는 고정형 유닛이라 전투 시작에 건물과 같이 중앙에 배치된다.
정예 유닛이 없는 원시 저그 특성상 애초에 집을 일은 없지만 설정과는 다르게 원시 저그 소속이 아니기 때문에 정수를 공양받을 수 없다.
판매 시 성장을 지원해주는 카드. 어둠의 용기의 시스템이 원체 까다로운데다 어느 종족이던 간에 자기 종족의 컨셉 카드로 채워놓기도 바쁜 와중에 이걸 사서 어둠의 힘을 불려서 쓰는 일은 드물다. 다만 어둠의 힘 빌드업을 하고 있어 심연의 감시자나 피의 사냥꾼을 이미 키우고 있다면 그 카드들의 두칸 옆에 놓아 같이 어둠의 힘을 먹다가 얘나 키우던 카드를 밀어 인접시켜 파멸자를 넣는 용도로 자주 사용된다. 이렇게 강화된 파멸자는 상당히 강력하기 때문에 사고 파는 형식의 성장을 어떻게든 하고 있다면 지나가다 있으면 활용하게 된다.
이외의 용도는 몇 가지가 있는데, 공허 장막 빌드를 가고 있을 때 공허 장막 덱으로 적당히 필드를 채우고 남는 자리에서 자금 여유가 있을 때 저렴하게 팔 수 있는 저그 산란 카드나 테란의 사신과 화염차 위주로 집으면서 어둠의 힘을 채워 파멸자를 넘겨 받는 용도, 혹은 종족은 가리지 않음을 활용해 우주공항 영웅일 때 망령은 준비되어 있는데 전환할 공중 유닛이 없을 때 파멸자 한마리라도 만들어 빨리 넘겨주는 용도 정도가 있다.
원시 점화자는 나쁘지 않은 탱커 유닛이긴 하나 2~3렙에서 데하카가 정수를 써서 뽑을 때나 이야기고 화염기갑병과 비슷한 준근접 유닛이며 이렇게 대량으로 뽑아봐야 덩치도 큰 편이라 서로 비비다 녹기나 하지 그리 쓸모 있는 유닛이 아니다. 또한 공양이 없기 때문에 원시 뮤탈리스크 이외로는 투입된 정수를 회수할 방법이 없다. 전열은 원시 토라스크에게 맡기자.
황금 원시 히드라리스크로 정수를 불린 데하카가 어차피 원시 뮤탈리스크를 갈 겸 빠르게 전투력을 부풀릴 때 쓸 수는 있다. 원시 점화자가 원시 뮤탈리스크보다 왼쪽에 있으면 효과 발동 순서상 원시 점화자가 먼저 유닛을 획득하고 즉시 정수를 뮤탈리스크가 사용하는 것. 이마저도 공양도 정수 생성도 없는 이상 시한부인 것은 마찬가지이지만. 특히 이 빌드가 구린 것은 최근 원시 뮤탈리스크의 활용은 모든 정수를 모아 공양 유닛을 받고 정수를 부숴 뮤탈을 불리고 뮤탈에 모든 업그레이드를 몰아채워 슈퍼 데스볼로 만드는데 중간에 점화자가 공양 유닛을 먹어버리면 이도 저도 안 되기 때문.
정수를 많이 얻을 수 있어 원시 뮤탈리스크와 궁합이 좋고, 그렇지 않더라도 공양으로 원시 토라스크를 뽑을 수 있는데 이 원시 토라스크가 상당히 강력한 것이 원시 저그의 브루탈리스크급 위치를 가진 유닛이어서 이제껏 모아 온 정수가 있다면 공양으로 쓰기 좋다. 원시 토라스크는 원시 울트라리스크와 비교해 얼핏 보면 지상 공격력은 똑같은 25에 공격속도만 느려진 허당으로 보일 수 있지만 실제로는 공격 범위가 훨씬 넓고 공격력의 100%을 온전히 가하기 때문에 비교를 불허하는 딜링을 자랑하며 대공 성능도 끝내준다. 데하카라면 공양은 무시하고 정수 생산 공장으로 쓰면서 원시 울트라들은 나오는 족족 진화시켜주자.
그냥 놔두면 혼자서 성장하는 데다가 울트라리스크는 초중반 깡패 유닛이기 때문에 굳이 원시저그로 가지 않더라도 피관리 용도로 사두면 톡톡히 밥값을 한다.
- 5단계
양 옆의 카드에 공허 장막 효과를 제공한다. 말라쉬 자체도 사이오닉 구체가 상당히 고효율 스킬이라 좋은 유닛이고 후반엔 용병용 다른 종족이 섞이는 경우도 많고 해서 자리가 애매하게 빌 때, 살 게 좀 애매할 때 주력 카드에 바를 것을 목적으로 구매하는 경우가 잦다.
이 카드 자체도 중립 종족으로 세니 실제로는 테란/프로토스/저그 3종족을 추가로 가지면 된다. 조건을 맞추기가 까다롭고 나오는 시기가 늦어서 자주 찾는 카드는 아니지만, 저렙에서 공허 군대로 빌드업을 해왔다면 어차피 3종족을 갖고 있을 테니 그 상태에서 덱을 강화하는 목적으로 집는다.
두 장의 카드를 하나로 합치는 카드. 랜덤성이 다소 문제기는 하나 후반에 최종전에 돌입할 때 즈음 보유한 효과가 당장 전투에서는 그리 쓸모가 없는 카드들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을 때 둘을 하나로 합쳐서 업그레이드를 몰아 효율을 높힘과 동시에 용병 카드를 넣을 자리를 만들어주는 카드. 오래 가야 하는 카드가 있을 때는 쓰지 말자.
알라라크 카드도 다른 알라라크 카드를 포획할 수 있으므로 황금을 보기는 어려운 카드다. 어차피 황금작을 해도 진입이 아닌 특성상 아무런 효과도 없고 업그레이드는 다른 카드에 붙어있는 것을 같이 포획하면 되니 굳이 고려할 필요가 없다.
알라라크 유닛 자체는 파괴 파동으로 적을 밀어내 유사 알다리스처럼 적을 일시적으로 분단시킬 수 있다. 카드 특성상 용병으로 쓰기 어려운 것이 아쉬운 점.
분노수호자 자체는 상당히 강력한 유닛이다. 문제는 4티어 이하의 카드에 어둠의 힘을 쉽게 확보할 만한 것이 확장팩 카드인 암흑 성소 뿐이라는 것. 따라서 자연스럽게 어둠의 힘이 쌓여 있을 가능성이 낮으며 그래서 진입 효과를 보기가 매우 어렵고 그렇다보니 빌드업도 느려서 지속 생산 효과도 보기가 힘들다.
더욱 큰 문제로 암흑 성소와 파멸자를 제외하면 4티어 이하 카드들에는 전부 어둠의 힘으로 강화 효과가 있는데 분노수호자가 진입하는 순간 어둠의 힘을 전부 빼앗기면서 강화 효과도 같이 사라진다! 어둠의 용기 덱이라면 당연히 강화 효과를 필두로 빌드 업을 진행해 왔을 텐데 이 카드들의 강화가 전부 사라지는 것은 곧 투입 직후 실질 전투력이 오히려 낮아짐을 의미한다. 즉 이 카드를 투입한 후로 전열 카드들의 강화 커트라인까지 다시 어둠의 힘을 공급해야 하는 작업이 필요하며 이 현자타임을 얼마나 빨리 넘기느냐가 최대의 고비가 된다.
다만 전술한 현자타임을 빠르게 극복하거나 애초에 강화 효과에 구애받지 않는 암흑 성소 기반을 통해 대량의 분노수호자를 뽑는다면 엄청난 광역화력을 투사해주는 최종병기급 카드가 된다. 이 카드에는 강화 효과가 없고 어둠의 힘을 얻을 때 발동하는 효과도 없으니 첫 진입 이후로는 20 어둠의 힘 이후는 낭비라는 점을 주의하자.
이 카드 자체는 정수도 공급하지 못 하고 데하카 환영은 맷집이 좀 애매하다. 다만 라운드 종료 시 효과를 같은 조건부인 원시 뮤탈리스크와 함께 봐서 남긴 1원을 카드로 전환해서 정수를 추가로 공급하는 역할을 하고 황금작에도 도움을 준다. 데하카 영웅이라면 환영을 데하카 본체로 진화시킬 수 있는데 상당히 튼튼해지기 때문에 있다면 해주게 된다.
- 6단계
애매하게 성장하거나 가지고 있는 유닛들의 유통기한이 지나버려 팔기에도 계속 쓰기에도 애매한 카드를 정리해주는 카드. 100 데미지의 평타와 에너지 폭발, 파괴의 손아귀 능력으로 딜량을 착실하게 내준다. 희생 업그레이드에만 적혀있는 내용으로 케리건을 놓은 뒤 공양능력등으로 케리건 카드에 다른 유닛을 추가하더라도 추가한 유닛들을 케리건의 체력으로 흡수한다.
공격속도는 케리건보다 떨어지지만 파괴의 손아귀보다 범위가 넓은 칼날 벌레떼와 기계 즉사기인 내파 능력을 가진다. 두번째 캐리건 카드의 흡수 능력보다 칼날 여왕으로 합쳐지는게 우선이라서 칼날여왕을 만들거라면 다른 케리건을 먹이듯 내려놓아도 무방하다. 반대로 먹일카드-빈공간-케리건 식으로 있을때 빈 공간에 다른 케리건을 놓는다면 카드를 먹지 않고 칼날여왕으로 합쳐진다.
딜링 능력은 보잘것 없지만, 유일 효과가 스스로에게도 적용되기에 최소 3000이라는 어마어마한 체력과 주변 지상 유닛들이 받는 대미지의 90%를 자신이 대신 받아주는 흡수 방어막 능력을 가져서 후반 탱킹용 용병카드로 쓰기 좋다. 공허 덱을 구성했다면 공허 장막을 뻥튀기 시켜주기 때문에 필히 집어야 하는 카드. 황금카드라도 만든다면 공허 장막 보너스가 85%까지 치솟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파멸자를 생산할 수 있지만 사실 그 쪽은 파멸자 - 승천 조합으로 들어가는게 더 좋은 편이고, 이 카드가 어둠의 힘을 얻으면 다른 카드들이 같이 얻음에 따라 어둠의 힘을 광역으로 관리하기 쉽다는 것이 장점. 판매 시 좌우에만 들어가는 어둠의 힘의 공급 난이도를 크게 해소해주는 장점이 있어 어둠의 용기 덱의 효율이 크게 올라간다. 어둠의 용기로만 덱을 짠다 치면 승천이 있는 지상 탈다림+거기에 파멸자를 지속적으로 넣으며 지상을 잡고 죽음의 함대로 대공을 잡으며 분노수호자로 광역딜을 마무리하면 된다.
원래는 창공의 분노 확장팩용 카드였지만 핵심으로 편입됨에 따라 확장팩 관계 없이 어둠의 용기 기반 덱의 가능성을 크게 끌어올려준 카드.
1.6. 확장팩[편집]
매 게임마다 확장팩을 사용하지 않는 초보자 모드 이외의 모드에서는 두개의 확장팩이 랜덤으로 선택되어 카드풀에 포함된다. 각 확장팩에는 4가지 카드가 들어 있다.
삭제된 확장팩 또한 확장팩의 복귀 가능성, 아몬 도전에서의 존재를 고려하여 서술을 보존한다.
1.6.1. 전우애[편집]
팀전 모드 전용 확장팩. 팀전을 선택하면 랜덤 확장팩과 별개로 무조건 포함되는데, 대신 게임 시작 전 이 확장팩의 차원 관문 카드만 추가할 지, 다른 카드를 모두 추가할 지 선택할 수 있다.
공동 번영의 토큰 카드. 진입 시 효과, 판매 시 효과, 다 없어도 1원 추가가 되는 셈.
1.6.2. 창공의 분노[편집]
3종족과 중립중 어둠의 용기 계열에 공중유닛 카드를 추가해주는 확장팩. 현재는 pvp에서 등장하지 않는다.
초반에 나오면 그늘날개가 생각보다 광역화력이 좋은 편이라 나쁘지 않다. 신속 생산으로 그늘날개를 많이 불리면 의외로 지상 화력을 꽤 많은 부분 담당할 수 있다.
수호군주가 애매한 유닛인게 흠. 뮤탈리스크보단 수호 군주가 낫다면 나은데 문제는 뮤탈리스크도 저그 덱에서 채용률이 밑바닥이라는 점. 일단 무조건적으로 라운드마다 산란하는 카드라는 차별점은 있다. 군단 여왕과 비교했을 때 바퀴와 히드라 1기씩이냐 수호군주 1기냐 정도의 차이. 라운드 종료시에 산란하기 때문에 순서에 구애받지 않고 라운드 시작시에 고치를 부화시키기 좋다.
참고로 정예 뮤탈리스크는 pvp에서는 변환 대상이 아니지만, pve에서는 정예 수호군주가 존재하여 정예 수호군주로 바꾼다.
정예화가 핵심에선 불가능한 공허 포격기가 정예화된다. 정예 공허 포격기는 분광 정렬로 순간 전투에 강한 일반과 달리 자날 공허처럼 장기전에 강하며, 맷집도 괜찮아져서 꽤나 좋은 유닛. 문제는 이 카드의 획득은 소환도 집결도 아니라 성장성이 떨어지므로 공허 함대와의 연계가 강제된다는 점이다.
1.6.3. 오월동주[편집]
다른 종족을 섞어서 사용하는 방식의 카드들로 구성된 확장팩. 이유는 불명이나 현재 PvP 맵에서는 퇴출되었다.
프로토스 카드를 사서 양쪽에 넣어줄 게 아니라면 신속 생산이 필수기 때문에 고급 기술실이 거의 강제되지만, 최고의 친구들과 달리 황금 카드의 효율이 정확히 2배라는 점은 좋다. 혼성 편제가 까다로운 조건부인 다른 카드들과 달리 고급 기술실만 있으면 자체적으로 조건부가 맞춰져서 그나마 채용률이 높다.
신속 생산 조건부때문에 오해할 수 있는데 기본적으로 수정탑 서치대상은 좌우다. 고로 양 옆에 수정탑이 있으면 해병이 8기씩 나온다. 물론 우측은 프로토스 카드로 공급해야겠지만. 공허 수정탑도 수정탑으로 판정하기 때문에 굳이 일반 수정탑을 고집할 필요는 없다.
3단계 이상의 저그 산란카드를 사고 팔면서 1원에 수정탑 1개를 구매한다고 생각하면 그렇게 나쁘지는 않다. 다만 저그에 3단계 이상의 산란 카드는 손에 꼽으므로 대부분 그렇게 이득을 보기도 어렵고 집결을 발동할 카드를 어지간히 모으고 써야 하는데 이때쯤이면 이걸 놓기도 애매하고 해서 그냥 공허 수정탑이 달린 카드들을 산다.
아몬전에선 수정탑이 영능과 직결되는 광전사와 탐사정의 필수 픽으로 오월동주가 있으면 이 둘을 고르고 없으면 안 할 만큼 사기적인 성능을 낸다
의외지만 기술실도 유닛 판정을 받기는 한다. 다만 이 카드는 종족이 저그고 산란 키워드의 문제도 있고 해서 테란과 저그를 섞어 쓰는 기묘한 조합이 된다. 주로 기술실을 다량 요구하는 조건부가 많은 메카닉 테란 기반에서 기술실 보충용으로 집어볼 만한데 제대로 효율을 뽑으려면 역시 부화장이 있어야 하고, 얘도 있고 고치 자리까지 내주면 자리가 네개밖에 안 남는데 이 카드가 시작하기 위한 기술실도 두 개는 있어야 하므로 성장을 위한 카드 순환이 어려운 것이 문제.
기술실을 산란하는 효과는 아무래도 저그를 섞어 쓰면 기술실을 4~5개 요구하는 강철의 급류와 십자포화, 자치령 함대를 쓰기 어려워서 준 조건으로 보인다. 대신 기술실이 생체가 아니므로 부화는 되지 않으니 이 카드를 테란 카드보다 앞에 배치하여 테란 카드들보다 우선 발동되게 배치해야 한다.
그래도 덱 완성에 성공하면 구매할 수 있는 카드의 풀이 넓어져서 어떤 방향으로든 성장이 이뤄지기 쉬운 점이 나름 장점.
중립 카드군 3개의 컨셉이 섞인 카드. 원시저그 컨셉이 없어보이지만, 보유한 광물의 수가 최소 1일때 작동하는 기믹이 원시 뮤탈리스크나 데하카에서 볼 수 있는 리메이크 전 원시 저그의 흔적이다.
공허 균열은 무적이고 일정 시간마다 백인대장 2기를 생산하는 대신 아군이 전멸하면 파괴된다. 균열에서 생성된 백인대장은 오직 공허 장막 효과만 받으며 어둠의 힘 강화나 업그레이드는 일절 받지 않는 상태로 꼴랑 2마리씩만 나오니 사실상 없는 것 취급해도 좋고, 5단계라는 타이밍에 기본 보유 유닛이 달랑 백인대장 2+2기인데다 성장성은 1단계 심연의 감시자와 비슷한 1회 어둠의 힘=1 광전사라서 기대치가 심각하게 낮다. 어둠의 힘 강화와 공허의 힘 업그레이드를 동시에 받을 수 있는 유일한 카드이기 때문에[5] 고점 포텐셜 하나만을 본다면 어마무시한 스탯의 폭력을 보여줄 수 있다만, 공허 장막 빌드가 어지간히 잘 나왔더라도 5단계까지 왔으면 그냥 말라쉬를 찾아서 다른 종족 카드에 공허 장막 씌워 쓰고 말지 이걸 넣기는 좀 그렇다. 그리고 아무리 강화해 봤자 근본이 조금 센 광전사인 백인대장만으로는 한계가 있으니 파멸자, 원시 울트라리스크의 공양, 확장팩의 아몬의 하수인이나 영웅 능력 등으로 유닛을 때려박는 작업까지 고려하면...
1.6.4. 라크쉬르[편집]
어둠의 용기 계열을 지원하는 포획 컨셉의 중립 카드 4장으로 구성된 확장팩.
포획 시너지를 발동하기 쉽게 해주며 4레벨 중립 카드인 라크쉬르 확장팩의 포획 시너지를 가진 카드를 서치하기 쉽게 해준다.
임무는 그 특성상 아무나 집어도 쓸만하기 때문에 집을 가치 자체는 있는 편이나 후반부로 갈 수록 사용하기 어려운 편. 어느 상황에서도 집으면 무난하지만 특히 4레벨에서 원시 울트라리스크 서치가 가능한 데하카, 혹은 초반부터 야그드라를 확보해 정예화로 초반을 이끌어나갈 수 있는 바이오닉이나 저그로 집어볼 가치가 조금 더 있다.
무작위인 대신[6] 가스를 1만 쓰며 그 업그레이드를 갖고 포획되어서 데스볼의 업그레이드 비용을 인하해주고, 종족을 가리지 않고 업그레이드를 얻어 의외의 시너지를 발동하게 해주기도 한다. 특정 종족 시스템에 시너지가 있거나 특정 속성에 시너지가 있어서 쓸데 없는 업그레이드가 나올 수도 있는 위험성이 있기는 하나 포텐셜도 포텐셜이고 주는 유닛이 공성 전차다보니 0가스를 맞추고 진입시켜서 공성 전차 보충용으로 쓰기도 한다. 포획 및 어둠의 용기와의 시너지도 우수한 편. 참고로 이 카드가 전투력이 가장 높은 카드인 경우 포획이 되지 않는다.
공허 장막이 원래 없는 카드에 공허 장막을 씌웠을 경우 공허 지원군에서 공허의 힘을 연구한 후 포획되면 매우 효율이 좋다.
선봉대의 공격력이 캠페인의 8(+7)x16에서 4(+3)x16으로 스펙이 반토막나긴 했어도 공속이 두배라 방어력 영향이 심한 점만 빼면 전열 유닛이 이만한 광역 화력을 내는 유닛은 여전히 없어 상당히 괜찮으며 어둠의 힘 조건을 맞추면 강화 효과도 좋아서 나름 탱킹도 그럭저럭 수행한다. 4단계 카드인데 강화 조건이 10 어둠의 힘이나 필요하며 어둠의 힘를 얻을 때 성장하는 요소도 없는 것이 흠. 선봉대를 불릴 조건이 어둠의 힘 획득이 아닌 포획이라 암흑 성소와의 시너지가 거의 강제된다.
포획으로 성장함과 동시에 어둠의 힘으로도 성장한다. 최선은 당연히 포획 대상을 바로 옆에 놓아주는 것. 다량의 불사조가 모이면 공중은 공중대로 나름 싸우며 지상에는 중력자 감옥으로 꽤나 괜찮게 개입하기 때문에 잘 키우면 좋은 편이다. 특히 어둠의 힘을 모으기만 하지 강화 효과도 없고 사용하지도 않기 때문에 추후에 분노수호자에게 어둠의 힘을 넘겨주기 매우 좋다.
전투력만 낮다면 지상 공중 영웅 가리지 않고 모조리 포획하기 때문에 단일 영웅 유닛을 잡아먹는 것이 특히 효율적이다. 공허 장막을 바르고 나면 바로 팔려나가는 신세인 말라쉬(전투력 800)나 카드는 필요 없고 유닛만 보고 쓰는 알다리스(전투력 1000) 등이 대표적. 참고로 이 카드가 전투력이 가장 낮은 카드인 경우 포획을 하지 않는다. 기본 전투력이 1400으로 4티어 기준으로는 상위권이나 5티어 타이밍 정도에 뽑자마자 너무 강한 카드를 먹이려 들다간 발동하지 않을 수도 있으니 요주의.
고유 보유 유닛인 암흑 집정관의 경우 정신 제어는 없고, 혼돈은 발동 기술이 아닌 첫 평타가 맞는 시점에 자동으로 시전되는 패시브 능력으로 되어 있다. 보통 맨 처음 달려드는 저글링이나 광전사와 같은 값싼 근접 유닛에 발동되어버리기 때문에 효율은 떨어지는 편.
1.6.5. 백병전[편집]
3종족과 공허 계열의 근접유닛 카드를 추가하는 확장팩.
피갈리스크를 공급하며 산란으로 그 피갈리스크를 울트라리스크로 진화시킨다. 산란 시 변화시키는 유닛은 자신의 유닛인데 막상 피갈리스크 공급은 좌우에 하기 때문에 같은 카드 두장을 맞물리거나 고치 옆에 놓지 않는 한 울트라리스크 수를 늘릴 수 없는 것이 단점. 두 장을 맞물려놓고 계속 울트라리스크를 생산하다 충분한 수가 나왔을 때 황금으로 만들면 꽤나 괜찮은 선봉이 되어준다. 피갈리스크도 체력 200에 공격력 25로 나쁘지 않은 유닛이며, 무엇보다 3단계 저그 카드 중 전투력으로 보나 성장성으로 보나 이것보다 좋은 카드가 없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집게 된다.
노바가 화력이 좀 애매하긴 하지만 탱킹 성능은 자치령 정예군 수준으로 상당히 발군이며, 특히 다수의 노바를 생산하는 데 성공하면 단체로 적 후열에 뛰어들어 위협적인 공성 전차, 거신등에게 개입하면서 한 편으로 아군 주력이 자리를 잡고 접근하여 화력을 투사할 수 있게 해주는 꽤나 유니크한 역할을 한다. 또한 기본 상태의 반응로도, 고급 기술실을 위시한 신속 생산도, 임무 완료로도 노바를 생산하기 때문에 테란이라면 어느 빌드를 가던 시너지를 볼 수 있어 무조건 집어도 후회할 일은 없는 우수한 카드.
참고로 노바는 영웅 유닛 취급이 아니다. 매 턴 전투순양함이 공급된다 생각하고 우주공항 영웅으로 집었다간 피눈물을 흘리게 되니 요주의.
제라툴 자체도 성능이 꽤 괜찮으며 정예화에 정화자 군단과 달리 아무 조건부가 없어서 모든 카드에 공허 수정탑 하나만 꽂아두면 가릴 것 없이 정예화가 가능하다. 정예화 난이도가 높은 집정관, 폭풍함을 정예화할 수 있으며 카락스의 거신도 정예화는 가능하다. 다만 정예화 후 소환으로 끌어모으기가 가능한 정화자 군단과 달리 각자 성장하기 때문에 추후에 덱압축을 아이어 수복으로 시도하는 것이 좋으며, 소환진으로 유닛이 집중되기 보다는 각자 집결등을 통해 유닛을 얻는 카드 위주로 채용할 때 사용하면 좋다.
제라툴이 사용하는 공허의 갑옷은 근접 유닛에게 보호막 100을 주는데, 브루탈리스크나 원시 토라스크처럼 지상은 근접 공격이지만 공중 원거리 공격이 따로 있는 경우에도 원거리 유닛 취급을 받아 효과를 받지 못한다.
핵심의 어둠의 징조와 비슷한 카드. 다만 6렙이라 찾기가 어렵고 늦게 나온다는 점이 어둠의 징조와 공유되는 단점. 그래도 거대 혼종은 기본 스펙이 탄탄한데 공허 장막도 있어 상당히 고내구성을 보여주기는 한다. 업그레이드를 2배로 받는다는 점을 고려해 방어적인 업그레이드 위주로 넣으면 상당한 내구성을 보여주는 강력한 카드.
1.6.6. 빠른 시작[편집]
낮은 단계에 모든 카드에 유닛을 지급해 전투력을 늘리는데 특화된 확장팩. 현재는 퇴출된 확장팩이다.
화염방사병은 차라리 화염기갑병을 쓰고 말지 할 정도로 성능이 저열하다. 핵심은 신속 생산의 정예화라고 봐야 하는데, 이러면 불곰보다도 조금 더 튼튼한 나름 괜찮은 탱커가 되기는 한다. 너무 오래 두진 말고 좀 빨리 나왔을 때 적당한 수량만 얻어서 정예화를 이 카드로든 야그드라로든 돌리고 팔아버리면 된다.
예언자는 우리가 아는 그 예언자가 맞다. 계시가 있긴 하나 써먹지도 않고 쓰더라도 그림자 전사에는 무적 효과가 별첨되어 있어서 의미가 없다. 효과가 상당히 애매하게 써져 있는데 정확한 효과는 카드가 진입했을 때 '예언자 카드'가 보유하고 있는 '예언자 유닛' 수가 에너지보다 적으면 '예언자 유닛'을 소환하는 것이다. 다른 프로토스 카드가 이 카드로 소환해 얻은 광전사 따위의 유닛이나 이 카드가 다른 카드로 소환한 예언자의 수는 세지 않는다. 기본적으로 예언자 4기를 들고 시작하기 때문에 이 카드가 무언가 하길 원한다면 5 에너지 이상을 공급해야 하고, 운 나쁘게 이 카드 자체에 예언자가 소환되어 버리면 그 이상의 동력 에너지를 공급해야 다시 소환을 시작할 수 있다.
예언자는 이 카드 이외에는 일절 얻을 수 있는 방법이 없으므로 5 에너지를 공급하고 소환진을 이용해 이 카드에 예언자가 추가로 들어오는 것을 막아버리면 카드가 진입할 때마다 소환을 하는 나름 괜찮은 효과가 된다. 다만 소환진이야 프로토스라면 자연스레 집는다 해도 초반에 동력 에너지 5를 이 카드에 먹이는 것도 그렇고 예언자가 좋은 유닛도 아니고 해서 딱히 우선적으로 집지 않는다. 에너지 5를 공급하는 우룬 옆에 두고 비 프로토스 카드를 계속 진입시켜 우룬 제작기로 쓸 수도 있긴 한데 그 용도로 쓸 수 있는 카드가 이미 충분히 많으며 50% 확률이라는 운빨 요소도 있고 우룬 자체가 뒤로 갈 수록 유통기한이 심한지라 이렇게까지 빌드업할 이유는 없다.
가끔 스완이 부품 수급용으로 지뢰 투하처럼 사용하기도 한다. 소환진이 없으면 매 진입마다 꼬박꼬박 영능을 눌러야 하는 것이 단점이긴 하나 예언자를 다 부품으로 갈아버리면 동력을 별도로 대주지 않더라도 소환이 발동하기 때문에 지뢰 투하와 동일한 용도로 쓸 수 있다. 좀 편하게 쓰고 싶으면 소환진과 병용하자.
고치를 파괴하고 고치의 가장 강한 유닛을 아군 저그 카드에 분배한다. 본인 포함 고치 제외 총 6마리를 얻는 셈이므로 부화장에 부화하고 자가라가 추가 부화를 받는 이상 수준의 효율을 내지만 일반 부화와 달리 단 한 종류를 단 한 마리만 공급한다는 점 때문에 카드 하나의 성장 속도는 꽤 느리다.
고치에 다수의 유닛이 들어도 단 하나만 선택하고 나머지는 고치를 파괴하며 사라지기 때문에 대부분을 부화로 짜고 딱 한 장만 산란으로 활용하는 식으로 키우면 된다. 라운드 종료시 울트라리스크 1개를 산란하는 저그 군단을 넣고 이 카드를 그 오른쪽으로 넣으면 매 턴마다 울트라리스크 6마리를 분배하는 극한의 효율을 볼 수 있다. 이외에는 감염충의 영능이나 스투코프를 활용해 좋은 타종족 유닛을 대량생산하는 변칙적인 운영도 고려할 수 있다.
다수의 카드를 키운 후 팔아치워서 아포칼리스크로 전환하면 되는 기계 감염과의 시너지를 고려할 만 하다.
카드를 두장이나 파괴하는 대신 공허 장막이 있는 모든 카드에 혼종 파괴자를 공급한다. 파괴될 카드 두 장을 빼면 총 10마리의 혼종 파괴자를 얻으며 이는 어둠의 손길이 한 턴에 2마리를 얻는 점을 감안하면 무려 5배의 효율. 다만 공허 장막이 있는 카드로 빌드업이 되어 있어야 한다는 점, 공허 장막이 이미 있는 카드들은 저그와 프로토스 카드가 필드에 살아있어야 자기의 추가 효과를 발동하는데 그걸 빼버린다는 점에서 시너지를 내기가 좀 까다롭다.[7] 능력 처리 순서의 조절을 위해 가급적 맨 오른쪽에 쳐박아야 최고 효율을 낼 수 있다.
최고의 배치는 저그 카드와 프로토스 카드 한 장, 공허 장막이 발려 있고 고급 기술실 등으로 직접 성장이 가능한 테란 카드 한 장, 공허 군대와 어둠의 손길, 이 카드까지 섞어서 4장을 쓰다 한 장을 합치고 6렙에서 공허의 피조물로 마무리하는 정도. 전술했듯이 이렇게 짜는게 좀 많이 어렵다.
1.6.7. 혁신[편집]
기존과 다른 운영법을 요구하는 카드들로 구성된 확장팩
저글링, 뮤탈리스크 등의 애매한 카드를 정예화된 유닛, 울트라리스크, 무리군주 등의 고급 유닛으로 교체할 수 있어 꽤 좋은 카드. 배치라서 위치 조절하기도 좋다. 항공 관제에 쓰면 살모사를 복제할 수 있으니 참고.
저장된 카드에서 유닛을 복사해오는 특이한 카드. 비영웅 생체기만 하면 종족값은 가리지 않으므로 종족을 섞을 수 있으며 저장이 최대 6장이므로 한 번에 6마리씩 유닛을 빼 올 수 있다는 점은 좋지만 전투용으로 쓸 카드를 놓고 이 카드도 놓은 뒤 저장에 유닛을 뺄 카드들을 넣고 신속 생산을 건드려줘야 하는데 이 카드는 4렙이라 등장이 늦는 등 단점이 많고 운영은 어려워져서 그렇게 빌드업하는 일은 드물다. 쓴다면 보통 스텟먼을 바르고 알아서 크게 내버려두는 편.
비영웅 생체라는 특성상 뽑아올 수 있는 고가치 유닛은 상당히 제한되어 있는데 확정적으로 울트라리스크를 뽑을 수 있는 3단계 잔혹한 야수, 정예 아이어 광전사를 뽑는 5단계 피닉스나 2/3 확률로 타우렌 해병을 주는 5단계 용병 군단이 있으며 확장팩까지 본다면 무리 군주나 울트라리스크를 뽑을 수 있는 4단계 적격 유전자, 확정적으로 화염기갑 특전병을 뽑는 4단계 자치령 정예군 정도가 있다.
어차피 저장 칸에 카드를 꽉꽉 채워 쓰는 분열기라면 어차피 팔게 될 카드들에서 유닛을 빼내서 이득을 보는 식으로 운영할 수도 있다. 굳이 문제가 있다면 분열기는 4렙 상점을 오래 보지 않고 업을 많이 달린다는 것.
꽤 귀한 영웅 불멸자를 다소 낮은 단계에서 얻을 수 있고 역시 귀한데다 고성능의 유닛인 고위 기사를 얻을 수 있다. 여기에 소환으로 넣을 수 있는 생체 유닛이래봐야 정화자 군단의 정예화 병력을 제외하면 실상 광전사를 소환하는 것 밖에 없기는 하나 까다로운 조건부만큼 충분히 고위 기사를 모으면 떼물량 싸움이 되는 후반에 상당한 위력을 보여주는 것도 맞고, 불멸자도 공급이 번거롭긴 하나 영웅 불멸자의 스펙 하나는 강력하기 때문에 잘 굴려볼 가치는 있다.
자체적으로 성장하는 기능이 있기는 하나 그 기능이 유닛을 어떻게든 공급받아야 작동하는 그 특성상 완전한 프로토스 덱에서 뽕을 뽑을 만큼 쓰기는 어렵고 이 카드만 한 장 놓고 공허 수정탑을 좀 넣은 뒤 혼합덱에서 성장을 위해 다시 전장으로, 지원군 소환 등으로 병력을 확정 공급하는 정도가 가장 현실성 있는 활용법. 생체 유닛 조건은 프로토스라는 조건이 없으므로 원시 저그의 공양을 활용해도 좋다.
게임 내에서 전투력이 0으로 적혀있는데, 보라준은 영구 무적상태로 공격하지만 유닛으로 취급되지 않아서 보라준만 남아있으면 패배로 처리된다.
보라준은 무적으로 프리딜을 나름 하는 편이고 말라쉬는 강력한 광역 딜러, 알라라크도 나름 진형 교란에 쓸만하고 공허의 피조물은 전투력은 별로라도 아군 탱킹능력은 확실하며 클로라리온은 무난한 편. 거대괴수가 성능이 좀 애매한 편이며 업그레이드를 줘야 영웅이 나온다는 점 때문에 데스볼에 업그레이드를 넣는 것과 여기에 시너지는 별로 없을 업그레이드를 넣고 랜덤 영웅의 위력에 의존하는 것을 저울질하면 대부분 전자를 선호하므로 데스볼에 업그레이드가 5개 다 차고 가스가 조금 여유로운데 다른 카드는 약해서 업그레이드를 주기 별로일 때 용병으로 끼워넣는 정도로 찾는다.
1.6.8. 군비 경쟁[편집]
강력한 단일유닛 확보에 특화된 카드들로 구성된 확장팩
칼달리스는 정예 광전사보다 맷집은 두배 이상, 화력도 거의 1.5배는 좋고 돌진기, 공격시 쉴드 회복 효과까지 있는 엄청난 스펙의 유닛. 하지만 정예 광전사의 공급 수단도 너무 적으며 여기에 정예 광전사를 소환 유도할 방법이 너무 어렵다. 이 카드가 두장이 있다고 하고 정예 광전사를 자체 소환하는 정화 가동이 있다고 쳐도 정화 가동 자신에 들어갈 가능성도 있으며 정화 가동에 동력을 공급하는 카드도 있을 것이고 정화 가동은 6레벨이라 구하기도 너무 힘들고 그나마 낮은 레벨의 정화자 군단은 광전사가 있을 카드를 따로 요구해서 확률이 더 낮아지는데, 이렇게까지 난관을 넘어서 칼달리스를 대량 생산하기가 너무 어렵다는 것이 정론이며 칼달리스는 그래봐야 결국 지상 탱커에 근접유닛이고 덩치도 꽤 커서 전투 효율이 떨어지며 칼달리스가 수십마리가 나와서 지상을 쓸어담는다 쳐도 대공이 안 되면 장땡인데 칼달리스 생산을 위해 3~4자리를 쓰고 남은 자리에 프로토스가 아닌 대공 유닛이 제대로 성장해 있을 가능성은 너무나도 낮다. 결국 정예 광전사를 그냥 더 많이 뽑아서 해결하는 것이 낫다는 뜻. 능력 없는 초반 깡패 카드라 생각하고 초반에 잡히면 잠깐 쓰다 파는 용도로 생각하자.
만약 우주공항이라면 칼달리스가 즉시 전투순양함으로 바뀌어 차원 전개랑 같이 쓰면서 빠르게 전투순양함을 늘리는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다.
꽤나 재밌는 효과를 가진 카드. 3600이상 전투력을 가진 저그 카드를 팔면 아포칼리스크를 얻는다. 아포칼리스크는 엄청난 스펙을 가져서[8] 저런 까다로운 조건을 감수할만한 성능이긴 하다.
서로서로 부화해주는 카드 등을 많이 챙겨서 골고루 키운 다음 3600이 넘는 카드를 칼같이 팔아가면서 키울 수도 있고, 산란을 통해서 한 카드의 전투력을 빠르게 끌어올리고 팔면서 카드를 순환시키면서 키울 수도 있다. 어떤 식으로든 이 빌드를 짜게 되면 아포칼리스크들이 모든 것을 해야 하므로 아포칼리스크에게 효율적인 업그레이드를 찾아주도록 하자. 특히 황금 업그레이드인 반사 장갑이 매우 우수하다. 괜히 추진기를 달아서 안 아프게 맞을 공대공 공격에 맞는 일은 없도록 하자.
화염기갑 특전병은 우리가 협동전 노바로 익히 보던 유닛으로, 기본 방어력도 3으로 높고 도약 추진의 접근 능력이 좋은데다 추가 방어력 4을 얹어 7이라는 독보적인 방어력을 자랑하며 후반에 상성 만날 일이 드문 경장갑이라 꽤 튼튼하다. 대미지도 높고 광역 공격이기 때문에 저그의 울트라리스크처럼 많을수록 나쁠 것 없는 유닛이며 덱 전체의 반응로를 조건부로 생산하기 때문에 반응로를 많이 유지하는 바이오닉 테란에서 사용할 만하다. 하지만 워낙 탱커 기물로써 성능이 좋기 때문에 메카닉 테란이라도 신속생산을 달아서 사용할만 하다.
반응로를 복제해서 전체 반응로 수를 늘릴 수 있는 칼날여왕과의 시너지가 나름 좋다.
매 턴 처음 낸 카드의 종족값을 읽어 그 종족값이 있는 상점의 카드의 모든 비영웅 유닛을 얻는다. 자체 성장력이 상당히 우수한 편이어서 어느 덱이던 섞어주어도 좋은 것이 장점. 대신 대규모의 성장을 위해서는 상점의 종족값이 최대한 비슷하게 맞춰져야 하는 것이 나름 단점이라면 단점. 그래도 상점에 같은 종족 두 가지 정도만 있다고 쳐도 매 턴 꽤나 많은 유닛을 얻기 때문에 성장성이 굉장히 우수한 편이다.
또한 종족을 변경할 수 있는 카드이기 때문에 흔히 아몬 도전에서 자주 하는 각 종족별 좋은 업그레이드만 골라내기가 가능하다.
1.6.9. 무법자[편집]
지원 카드는 영웅 노바의 것을 참고.
영웅 감염충의 경우 매우 특이한 사용법이 있는데, 지원 카드 '생화학 연구실'을 이용해 이 카드를 비어 있는 카드로 만들어 버릴 수 있다. 이것을 영웅 능력으로 감염시키면 카드의 무작위 유닛 하나를 산란하게 되는데, 여기에 타락귀의 산란 및 고치 부화를 이용해 무리 군주를 집어넣거나 바퀴 부대->최종 진화물로 브루탈리스크만이 있는 카드를 만들어 매 턴 산란하는 것. 다만 준비물이 많이 필요하고 모든 저그 카드에 타락귀를 뿌려버리는 거대괴수를 사용하면 망하는 등 제약도 많아 어렵다.
혼종 약탈자는 그리 좋은 유닛은 아니라 초반을 넘기는 용도로 자주 쓴다.
단, 우주공항의 경우 혼종 약탈자가 영웅 유닛 판정이라 각 종족 카드에 전투순양함을 넣습니다와 비슷한 효과기 때문에 전투순양함 대량생산을 위해 매우 열심히 찾게 된다.
프로토스의 경우 다시 전장으로를 활용해 영웅 불멸자를 제작하는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단 대상이 된 카드에 다른 생체가 있으면 확률이 확 떨어지고, 성공한다 쳐도 4원을 써서야 한마리인 셈이라 효율이 막 좋진 않다.
원하는 카드를 파괴해서 같은 단계의 카드를 발견하게 해주는 카드. 주로 6발이 망했을 때 2번째 기회로, 혹은 특정 레벨 기물에 모든 것을 걸어야 할 때 찾아보는 용도로 쓴다.
피닉스 1기의 전투력은 정확히 1000. 그러므로 처음엔 1000을 넘는, 이후에는 피닉스 마릿수x1000 이상의 전투력을 가진 카드를 팔아야 효과를 볼 수 있다.
1천을 넘는 카드는 그냥 사다 되팔아도 맞추기 쉬운 편이고 4~5렙 카드쯤 가면 기본 전투력이 2천 넘는 카드가 없는게 아니라서 피닉스를 3마리까지 뽑긴 쉬우나 그 이상 뽑는건 당연히 피닉스의 강력함보다도 잃는 전투력이 커서 부담. 다만 딱히 종족값을 가려 받지도 않아서 초반부터 사용해 온 애매하게 성장한 카드를 갈아야할 때 이 카드가 있다면 카드 교체로 인한 전력 공백을 메울 수 있다는 점 때문에 디소 이른 타이밍이라면 집어 쓰다가 자리가 없을 때 팔아치우기 좋다.
판매시 유닛을 이전받는 워필드, 아이어 수복, 혹은 공양이 되는 원시 저그를 사용하는 덱이라면 유닛은 보존하면서 피닉스를 추가하여 최선봉으로 세울 수 있어 나름 시너지가 우수한 편.
원래는 고치를 팔아도 됐지만 저글링의 리스크 없는 피닉스 증식이 너무 사기라 판단했는지 비고치 조건이 도입되었다. 대신 전술한대로 초반용 카드를 팔 때 업그레이드도 빼 올 수 있어서 가스 절약이 가능하다는게 장점.
1.6.10. 전투 계획[편집]
5레벨 핵심 카드의 최종 진화물과 비슷하다. 등장 시기가 빠르며 이 타이밍에는 2개의 공허 균열도 나름의 전투력이 되기 때문에 빌드업용으로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저그라면 브루탈리스크를 산란하여 수를 불릴 수 있고 아니라도 1원 저금이라고 생각하고 잠깐 쓰다 팔면 된다. 조건부 특성상 뒤로 갈 수록 집어봤자 쓰지도 못하는 카드가 된다.
삭제된 빠른 시작의 아몬의 하수인을 생각하면 좋다. 혼종 네메시스는 전투순양함 등의 최고테크 공중 유닛정도를 제외하면 상당히 무난하게 강력한 공중 유닛이여서 강력하고, 배치를 신경 덜 써도 되는데다 자체 배치와 공허 장막 씌우기가 있기 때문에 공허 장막 덱을 짤 때 매우 좋은 카드다.
노바의 전매특허나 다름 없던 후열 강습을 가능하게 해주는 의의가 큰 카드. 아이어 광전사와 이 카드에 소환될 유닛들을 투하해 후열 딜러를 밀어버리는 것이 가능하다. 성장 속도가 매우 빠르고 후열에 꽂는 광역딜이 매우 강력해서 빠르게 획득할 경우 프로토스 기물 중 가장 리턴이 크다. 지상은 말할 것도 없고 중력폭탄이라도 갖춰지면 단일기물로 공중 딜러진을 붕괴시켜버리는 수준이다.
혼종 실험체를 사용할 수 있다. 순수 테란 덱에서도 괜찮은 올라운더 딜러로 사용할 수 있고 순수 공허 장막 덱에서도 같은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최고의 조건은 공허 장막을 모두 덮은 테란 덱이겠으나 그건 쉽지 않은 편. 하지만 빠르게 이 카드를 찾아서 키울 수만 있다면 1등이 거의 보장될 정도로 강력하다.
1.6.11. 권토중래[편집]
크레이스는 전투 시작 시 적에게 바로 뛰어들어 상대방의 전선을 흩뜨려 놓고 후방에 있는 적의 딜러진부터 공격하기 시작한다. 자체적으로 정수를 소모하여 성장하기에 뮤탈리스크를 키우는 기존 원시 저그와는 운영 방식이 좀 상이하다. 기본적으론 영웅 카드들을 사고파는 사팔덱의 형식을 취하면서 정수 소모없이 성장하는 라바사우르스나 원시 울트라리스크, 사팔을 했을 때 추가 정수를 주는 원시 뮤탈리스크를 함께 쓰거나, 공허 군대와 종족별로 혼자 성장이 가능한 카드들을 사용해 덱의 기본틀을 잡아놓고 크레이스를 사팔로 키우는 방향으로 운영한다.
공허 군대와 더불어 어둠의 징조로 혼종까지 사용하는 경우 종족은 그냥 나루드로 대체하는 것도 나쁘지 않으며 사팔로 크레이스 하나만 키우기에는 성장력이 너무 떨어지기에 크레이스를 두개까지 보유하거나 같은 확장팩의 유물 수호자와 같이 사팔로 함께 성장하는 기물들을 더 채워넣고 사팔을 시작하는 편이 좋다.
모든 종족값을 갖는 카드. 이 카드 한 장을 세워두면 공허 장막은 항상 최대로 유지된다. 다만 공허 장막의 종족값 셈을 채워줄 뿐 이 카드의 종족값은 중립으로 처리하기 때문에 부화나 소환, 혼종의 영웅 능력등 종족값을 가리는 효과를 적용받을 때는 그냥 중립 판정이라 불순한 전도같은 카드가 아니면 이 카드를 성장시키기는 힘들다.
나루드는 힐러로의 성능이 나쁘지 않아 용병으로의 가치도 나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분노수호자처럼 다른 카드의 어둠의 힘도 사용하는 카드다. 승천이 있는 카드의 승천을 빼먹으며 분노수호자 또한 어둠의 힘 기반 생산기능을 사용할 수 없게 되기 때문에 기존의 어둠의 용기 카드들과 조합이 좋진 않고 이 카드에 힘을 실어준다고 봐야 한다. 하지만 써보면 강력한 범위 딜링을 자랑하는 분노수호자 대신에 굳이 하늘군주를 사용할 이유가 하나도 없는데, 수가 꽤 모여도 요격기는 적진 한복판에서 순식간에 녹아내려 하늘군주는 깡통으로 전락하고 다른 어둠의 용기 카드는 애초에 승천효과를 하나도 보지 못하는 셈이라 덱 파워 자체가 굉장히 낮을 수 밖에 없다. 결국 분노수호자 대신 강력한 딜러 역할을 해야 하는데 딜은 딜대로 약하면서 탱킹 능력이나 전투 AI 마저 처참한 하늘군주를 쓸 이유가 전혀 없는 것.
그나마 활용하자면 승천 효과가 없는 죽음의 함대나 암흑 성소 정도인데 사실 이런 카드들도 애초에 분노 수호자나 승천 효과를 활용하는게 좋지 굳이 이 카드로 아까운 어둠의 힘을 낭비할 필요가 없다. 거기다 하늘군주는 두 장 진입해 있어도 가장 왼쪽의 하늘군주만 성장이 가능해 성장도 굉장히 느린데다가 업그레이드 효율도 잘받는 유닛이 아니라서 현재 상태론 완전히 함정 카드라고 볼 수 있다.
사고 파는 행위의 밸류를 높히는 카드. 젤나가 수정의 스펙은 꽤 괜찮은 편으로, 호위 대대 등 카드를 사고 팔면서 성장하는 카드들과 조합이 괜찮을 것으로 보인다.
약간 문제는 무작위 카드 대상이라서 사고 팔 카드가 수정을 갖고 갈 가능성이 있다.
1.6.12. 촉박한 시간[편집]
조건부가 희한하긴 한데 잭슨의 복수단은 상당히 강력한 유닛이다. 공군사관학교를 위시한 임무덱을 짤 때 사신과 화염차, 보물 사냥꾼 등 임무 초기화가 불가능한 카드를 순환시키며 불리면 나름 강력한 편.
변형체는 3레벨에 모을 수 있다면 생각보단 강력한 편이고, 아예 감염된 해병 위주의 덱을 간다면 난민 수용소 서치 범위가 넓어지는 셈이라 덱을 만들기 쉬우며 그렇지 않더라도 아예 바이오닉 빌드업을 준비하는게 아니라면 이 카드로 변형체를 좀 수급해 초반을 넘기다가 난민 수용소 황금작으로 고렙 발견을 쉽게 해준다.
물론 바이오닉을 쓸 계획이라면 카드가 죽어버리니 절대 집어서는 안 되는 카드.
참고로 정예 해병도 서치 범위에 포함된다.
사도를 대량 보충할 수 있게 해준다. 아무리 사도가 저질 유닛이라고는 해도 많아서 나쁠 것이야 없을 것이고 패업의 안정성을 높혀주는 효과가 있고, 혹시 프로토스 덱을 간다면 정화자 군단으로 정예 사도를 대규모로 전환할 수도 있다.
아예 4레벨 이하에 머무르거나, 황금작을 하고 6레벨에 간다면 패널티 없이 매 라운드마다 카드 한 장을 발견할 수 있지만 그것이 얼마나 유효할 지는 미지수. 이론상으로는 4레벨에 머무르면서 레벨업 비용을 빌드업에 쓰면서 발견에서는 5~6단계 핵심 기물을 찾는 기행을 벌일 수 있겠지만 그게 얼마나 도박성인지는 전장에서 제루스를 써봤다면 알 것이다. 황금 효과 또한 매턴 1장의 카드긴 해도 전장 한 칸을 전세놔야하고 뭐가 나올지 랜덤성이 큰 점에서 애매하다.
1.7. 특별 카드[편집]
6단계에 매우 낮은 확률로 등장하는 카드들. 대회 우승자 기념 카드가 여기 포함된다. 공통적으로 황금카드를 만들더라도 효과가 변하지 않는다.
즉발적으로 덱의 파워를 끌어올릴 수 있는 것은 좋지만 솔직히 같은 6단계인 아르타니스에 비해 별로 나을 것도 없는 카드. 물론 특별 카드 대부분은 상징성 및 재미를 위한 카드고 나와서 나쁠건 없다.
쓰고있는 원하는 카드 1장 무료 복사권. 거기에 부대원 20마리는 쓸모 없지만 시간 증폭 업그레이드를 덤으로 얹어준다. 미네랄 3으로 카드복제+시간증폭+부대원 20마리라는 이득을 볼 수 있는데다가 황금카드를 만드는 재료를 쉽게 얻을 수 있으니 샤오밍이 뜨면 무조건 사는걸 추천한다.
운빨 요소가 조금 있지만 가스를 쓰지 않고 최대 3개의 업그레이드를 준다. A.R.E.S.는 15000이라는 초월적인 체력을 가지고 있지만, 공격할때마다 현재 체력의 3%을 잃는다. 이 카드에 태양의 은혜가 뜨면 그대로 가용하는 것도 노려 볼 만하다.
말라쉬와는 달리 두유와 튀김빵의 오른쪽에 있는 카드 전부에다가 공허 장막을 걸어주지만 배치가 없으므로 요주의. 전부 다 걸을려면 배치 카드로 1번 슬롯에 놓고 밀어내기 후 다시 판 다음 두유와 튀김빵을 배치시키면 된다. 유닛인 셀렌디스는 요격기를 12기까지 보유하는 것과 생산 속도가 좀 빠른 것, 공격 속도가 매우 빠른 점 이외에는 특별할 것 없는 우주모함이다.
데스볼을 만드는 용도라면 워필드나 아이어 수복, 사고팔고를 반복하는 용도라면 스투코프나 죽음의 손아귀, 단일 영웅들을 확보하는 용도라면 암흑 성소에게 밀린다. 굳이 특별 카드였어야 할 필요가 있었나 의심스러운 카드. 물론 특별 카드들은 밸런스보단 상징성과 일반적으로 할 일이 없는 플레이를 할 수 있게 하는 상징성이 크다. 그나마 가장 쓸만한건 말라쉬나 히오스 카드를 판매할때 비 영웅 조건이 없기에 그대로 들어간다는 점이 장점.
멩스크의 존재 의의였던 근위대 유닛을 얻을 수 있는 특별 카드이자 최초로 추가된 테란 종족 특별 카드이다. 이 카드를 진입시킬 때 주의해야 할 점은, 병력 데스볼이 완전히 만들어지지 않고 일정 수준의 병력을 가지고 있지 않은 상태일 때 진입하는 것이다. 또한 전투력 상위 3위인 카드의 전투력이 지나치게 낮을 때도 주의가 필요하다. 이때 진입하면 근위대 유닛이 한 두 기 추가되고 끝이기 때문에 카드를 오랫동안 보관해두면서 타이밍을 노려 진입시키자.
cloudplayer에 이어서 연속으로 추가된 테란 특별 카드. 타우렌 병영은 우주관문처럼 자체 전투력이 0에 무적 상태의 건물이며, 전투 단계에서 중앙에서 타우렌 해병 4기를 주기적으로 생산한다.
참고로 테란 카드들 중에서 유일하게 부속 건물이 없는 카드이며, PvP에서만 있는 특별 카드이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4 00:29:11에 나무위키 스타 선술집 전투/카드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만약 황금 카드가 되었을 때 그 카드의 업그레이드 개수가 상한에 도달했다면, 황금 업그레이드는 뜨지 않는다.[2] 영웅 불멸자는 정예화로 제작하는 유닛이 아니다.[승천] 점수당 체력과 피해량 +2%, 최대 +30%, 사거리 +1.[3] 케리건의 효과로 나오는 카드이다.[4] 일반적으로 상점에서 구할 수 없는 카드는 모두 포함이라고 생각하자.[5] 이론적으로 라크쉬르 확장팩의 공허 지원군을 구매 후 포획되기 전 업그레이드하면 공허의 힘을 발라주는 것이 가능하긴 하다.[6] 황금 업그레이드나 몇몇 특수 업그레이드도 가져올 수 있다.[7] 공허 장막이 있는 카드는 그 수량이 적고 공허 장막을 발라주는 말라쉬는 5렙 카드라 찾기가 어려운데 배치도 없어 위치 조절이 어렵고, 무엇보다 공허 장막을 직접 바른다 쳐도 프로토스와 저그 카드는 이 카드가 부숴버릴 수 있기 때문에 테란에서 골라야 한다.[8] 다만 협동전과는 달리 잠복 돌진이 없다.